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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천만번째 남자

 

 

[수열] 천만번째 남자 033 | 인스티즈

 

 

 

 

 

 

[수열] 천만번째 남자

 

 

 

 

 

 

 


33.

 

 

 

 

 

 

 

 

 

 

"내가 지금 카메라있으니까 아무말안하고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성종씨"

 

 

 


"카메라 없으면 어떻게 하려구요?"

 

 

 


"그 국자로 머리 뚫어버릴꺼니까.."

 

 

 

 

 

 

 

 

 


우현이 복화술로 웃으면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며 성종은 비웃으며 우현의 손에 국자를 쥐어주었다.

 

 

 

 

 


.
.
.

 

 

 

 

 

 

 

 

반면 성열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클로즈업 화면을 찍느라 온데간데 정신이 없었다. 벌써 이 춤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추는지 골반이 탈골 될거같은 느낌이 적잖지 않게 들었다. 가끔씩 짬이 날땐 스튜디오 벽에 기대서 눈을 살짝 감고 쪽잠을 자는게 전부였다. 아침에 엘과 얘기가 끝나자마자 온거라 적잖게 지쳐만 가고 있었다. 이와중에 정말 좋은 일이 하나 있었다면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다는거, 매니저라고 정해진 형은 정말 깜짝놀라게도 맥시멈 시절 옆에서 위로를 해줬던 매니저형이고, 코디누나는 늘 옆에서 지켜봐주며 응원해주던 누나였다. 성열은 보자마자 둘을 얼싸안고 울었고, 그 둘도 짠해져 성열을 토닥이며 속으로 눈물을 삼켰다.

 

 

 

 

 

 


"성열아..정신차려 이성열!"

 

 

 

 

 

 


코디가 또 구석에 기대 눈을 잠시 부치는 성열을 흔들며 화장수정에 들어갔고, 성열은 반쯤 풀린눈으로 코디의 키에맞게 키를 낮춰주었다.

 

 

 

 

 

 

 

"여전히 매너는 굿이네 성열이..힘들지, 하루 열몇시간을 춤만 추고.."

 

 

 


"..어쩔수없지..매니저형은 어떻게 된거야?.."

 

 

 


"그날 이후로 김성현한테 뭐라했다가 동시에 짤렸지 뭐..."

 

 

 


"...나때문에..참.."

 

 

 


"그래도 이렇게 다시 만났잖아..울지마 이미 다 지난일이고, 이제 넌 앞만 보고 개내들 눌르기만 하면되"

 

 

 


"..."

 

 

 


"오늘 밤은 새야된다니까, 정신똑바로 차리고 눈 그만부치고.."

 

 

 

 

 

 

 

 

 


수정을 다 마치고 코디는 성열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긴장을 풀어주었고, 성열은 한숨만 푹푹 나왔다. 정말 컴백이 약 10일안으로 남아서 죽을맛이였다.

 

 

 

 

.
.
.

 

 

 

 

 

 

 


"악!!!!악 깜짝이야 진짜..허으.."

 

 

 

 

 

 


우현이 자신있게 간다며 앞으로 은빛으로 빛나는 국자를 들고 나서자마자 또 한차례의 귀신들이 우현의 앞을 쓸고 지나갔다. 결국 주저앉은 우현을 성종이 한심한 표정으로 보며 우현의 앞에서며 등을 내보였다.

 

 

 

 

 

 

"너 지금 뭐하자고?"

 

 

 

"못일어나는거 같은데 업혀요, 방송안나가게 부탁할게"

 

 

 


"너 지금 미쳤냐? 너 자꾸 나를 약자 이미지로 만드나본데..내가 팬들사이에선 강인한 남자로 좀 먹히거든?"

 

 

 


"그래서요?"

 

 

 


"안업힌다고, 자존심 상하게.."

 

 

 


"그럼 알아서오시던가"

 

 

 

 

 

 

 

 

 


성종이 내밀던 등을 앞으로하며 몸을 일으켜 앞으로 걸어나갔고, 우현은 성종에게 냅다 소리만 지를뿐 힘빠진 다리를 툭툭 두들기며 간신히 일어섰다. 다다다 달려가서 이내 뭔가를 결심한듯 성종의 어깨를 잡아 표정을 찡그리다 이내 입을 열었다.

 

 

 

 

 

 


"좀 무서운척좀 해봐, 내 이미지좀 지켜줘라 응?"

 

 

 


"풉..뭐야..지금, 부탁하는건가?"

 

 

 

"뭐 필요한거 있어!? 무서운척 해주면..내가 뭐..우리 싸인씨디를 즉석.."

 

 

 


"그런거 필요없고요 나는"

 

 

 

"그럼 뭐"

 

 

 


"알았어요 도와줄게요, 아 무서워!!!이러면 되는거죠?"

 

 

 


"뭐..좋아..연기잘한다 너, 근데 눈빛좀 바꿔라 니가 더 귀신같다야.."

 

 

 

 

 

 

 

 

 

껐던 녹화버튼을 다시 키며 녹화를 이어나갔다. 정말 성종은 신이 들린 연기라도 하는듯 귀신이 나타날때마다 우현을 남모르게 꼬집으며 신호를 보낸뒤 소리를 지르며 안기고 넘어지고 혼자 난리법석 연기를 피웠고, 우현은 중간에 웃긴지 입술사이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려 애썼다.

 

 

 

 

 

 

 

"아 악!!!!!..귀신..귀신!!!!"

 

 

 

"뭐에요 성종씨, 이런거 무서워해요? 진짜..같은 남자로써 챙피하네요"

 

 

 

 

 

 

 

성종은 그때 생각했다. 같은 남자로 챙피한건 바로 너다 너, 하지만 뭐 강인한 이미지 하나만들어주는거 꾹 참지뭐,

 

 

 

 

 

 

 

"미안해요, 내가 원래 무서움이 좀 많죠..그쵸?"

 

 

 

"제가 그래도 지켜드릴게요, 원래 이렇게 쉬운남자 아닌데"

 

 

 


"그러세요..그러시던가.."

 

 

 

 

 

 

 

 

 

성종은 썩은미소를 억지로 감추려 입술 사이를 꾹 붙였다. 웃긴자식,

 

 

 


.
.
.

 

 

 

 

 

 

 

 


"수고하셨습니다!"

 

 

 

 

 

 

 

어느새 녹화가 다 끝나고 성종은 손을 툭툭 털고 목도리를 다시한채 가려고 채비중일때 우현이 스물스물 옆으로 다가왔다.

 

 

 

 

 

 

 

"왜요?"

 

 

 

"그냥, 고마워서"

 

 

 

"뭐가 고마워요..그래도 먹고살려면 그런 이미지는 가지고 있어야되니까 도와준거지 뭐.."

 

 

 

"너 내 욕 엄청했지?"

 

 

 

"아마, 근데 남우현씨 진짜 웃긴거알아요? 뭘 챙피해 챙피하긴 큭...풉...지가 나한테 더 안겼으면서 풉..큭..."

 

 

 


"너 진짜 그딴거 인터넷에 올리기만해, 어? 추적해버릴꺼니까"

 

 

 


"저 그렇게 한가한 사람아닙니다. 그럼 이만"

 

 

 

 

 

 

 

 

성종이 가방을 들고 우현의 옆을 지나갔고, 곧 성종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엘의 앞이였다. 명수역시 겉옷을 다시 챙겨입고 제 앞에 나타난 성종을 보았다.

 

 

 

 

 

 

 


"성열이..어디있는지 알아?"

 

 

 

"아마 촬영장에, 그건왜"

 

 

 

"가보려고.."

 

 

 

"나도 갈건데, 같이가. 저기 나랑 따로 갈 차 있으니까 저기에 타"

 

 

 


"..."

 

 

 

"왜 갑자기 말이없어"

 

 

 


"..그냥 나는 택시타고 갈라고 주소만 알려줘.."

 

 

 


"여기서 멀어서그러니까 그냥 타, 불쌍한척은"

 

 

 

 

 

 

 

 

 


명수가 꿈쩍도 않는 성종을 잡아끌며 차에 태웠고, 성종은 일순간 제가 했던 행동들이 떠올라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둘의 행복을 막으려고 했던 자신이 밉고도 미웠다.

 

 

 

 

 

 

 


"자꾸 혼자 무슨생각해,"

 

 

 


"내가..그동안 많이 미안했어..너한테도 성열이한테도.."

 

 

 


"야 됐어, 진지하게 이러지마"

 

 

 


"그냥 널보면..미안한거밖에 없으니까.."

 

 

 


"난 다 용서했어"

 

 

 

"...?"

 

 

 

"사람이 감정이 겹칠수도 있고, 그래서 변화가 생길수도 있는거지..그거가지고 내가 뭐라할게되냐?"

 

 

 


"..."

 

 

 

"적어도 나보단 미안해하진 말아야지 이성종"

 

 

 


"..."

 

 

 


"난 니 맘을 장난처럼 여기고 짓밟았으니까..내가 더 미안하니까 더이상 진지하게 이러지말자,"

 

 

 

 

"..."

 

 

 


"그 봉지속에 삐죽 튀어나온 국자머리통보니까 생각난다, 니가 그걸로 내머리통 후렸잖아"

 

 

 


"풉.."

 

 

 

"너 성열이도 그렇게 때렸다간 진짜 역공당할줄알아 여튼"

 

 

 

 

 

 

 

 

 


오고가는 장난스러운 대화탓에 서울까지 금방올라갈수 있었다. 엘에게 마음을 정리하면서 유일하게 단 하나 정리하지 못한게 있다. 녀석의 인간성, 정리할게 못된다. 그냥 남자가봐도 멋있으니까..성종이 창가를 바라보며 잡생각에 빠져있는 사이 명수가 성종을 툭치며 내리라며 손짓했고, 성종은 그 즉시 바로 내렸다.

 

 

 

 

 

.
.
.

 

 

 

 

 

 

 

 

명수와 성종은 세트장으로 들어오자마자 여자를 끌어안고 약간은 지친표정으로 지적을 받고 있는 모습을 가장 먼저 보았다. 다른때같았으면 멤버들 클로즈업샷을 찍을때 쪽잠이라도 잘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성열은 아무래도 솔로인지라 하루종일 촬영만 해서 인지 딱봐도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안쓰러운 모습에 명수는 혀를 내둘렀다. 지금 시간은 정확히 새벽 3시 10분 정도였다.

 

 

 

 

 

 

 

"성열이 엄청 피곤해보인다..그치 엘아"

 

 

 

"아무래도 혼자니까..."

 

 

 


"그런데 되게 달라보인다, 화장을 저렇게 해놔서그런가 상당히 야해보이네"

 

 

 


"야 눈독들이지마,"

 

 

 

"저기다가 여자 저렇게 여러명 끌어안고 있는거보면 이번 컨셉이 진짜 야하긴 하구나"

 

 

 


"..."

 

 

 

"애 다 벗겨놓고..옷도 으어..완전"

 

 

 


"..."

 

 

 

"엘아, 갑자기 얼굴이 시뻘개졌다?"

 

 

 


"됐어, 아무것도 아니야"

 

 

 

 

 

 

 

 

성열은 말그대로 몸이 그냥 다 비치는 망사옷에 자켓에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화장은 얼마나 야해보이게 했던지, 명수의 눈엔 가시가 돋히고도 돋혔다. 여러명의 여자가 성열의 몸을 더듬을땐 머리에서 이미 열이 나고도 모자를 정도였다. 옆에서 성종이 진정하라고 하지 않았으면 옆에 있던 의자라도 집어던질 기세였다. 그와 함께 잠시만 쉬었다 하자며 감독님의 지시와 함께 쉬는시간이 잠깐 주어졌다. 성열은 그 잠깐의 쉬는시간에도 땀을 닦고 잠을 깨라며 옆에서 부채질을 받기 쉽상이였고, 쉬는게 쉬는것이 아니였다.

 

 

 

 

 

 

 

 

"아맞다. 성열아 저기 친구들온거같은데"

 

 

 

"친구들..?"

 

 

 

 

 

 

 


순간 눈이 번쩍 뜨였다. 엘이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일까, 어디있냐며 눈동자를 굴렸고 코디누나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알려주었다. 손가락이 가리키는 쪽을 보니 성종과 엘이 있었다. 한순간에 쫄래쫄래 다가가 섰다.

 

 

 

 

 

 


"엘아..!!!!..성종아"

 

 

 

"잘하고 있나 잠깐 보러왔지..뭐야 완전 야하다 이성열"

 

 

 

 

 

 

 

 

성열의 말아올라간 옷을 내려주며 성종이 웃어보였다. 그 옆에서 명수는 뭔가 뾰루퉁해져 입술을 쭉 내밀고 성열을 가만히 볼 뿐 이였다. 성열은 옷을 바로 하고 바로 엘에게 시선을 돌렸다.

 

 

 

 

 

 


"여기서 난 잠깐 빠져줘야겠네..화장실 다녀올게"

 

 

 

 

 

 


성종이 성열의 어깨를 꾹 잡으며 자리를 비켜섰고, 성종이 저만치 사라질때쯤 성열은 명수의 손을 꾹 눌러잡았다.

 

 

 

 

 

 

"엘아 삐졌어? 무슨일 생겼었어?"

 

 

 

"아니,"

 

 

 

"그럼 왜그래.."

 

 

 

"그냥,..계속 쉬지도 않고 한거야?"

 

 

 


"응..한 두시간정도만 더하면 끝날거같아.."

 

 

 


"힘들지"

 

 

 

"..사실..응.."

 

 

 

 

 

 

 

 

이성열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빛을 잃은것을 보면 딱봐도 얼른 집에가고 싶다는걸 알수 있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주지도 못하고 쓸데없는 질투만 하며 틱틱대는 제 자신이 한심스러울 뿐이였다.

 

 

 

 

 

 

 


"그래두 니가 이렇게 오니까 힘이 된다 하나도 안졸려!"

 

 

 

"안졸리긴..눈이 벌써 빛을 잃었는데.."

 

 

 

"밥은?..먹었겠지?"

 

 

 

"먹었지..넌"

 

 

 

"..."

 

 

 

"안줬어!?"

 

 

 


"야채만 몇개 건져 먹었어..고기쪽엔 손도 못대게 해서.."

 

 

 


"도대체 지금 뺄살이 어디있다고 애를 죽일려고 해 진짜"

 

 

 


"어쩔수없지.."

 

 

 

 

 

 

 

 


그러고보니 녀석은 헐거벗은 옷을 입고 있었다. 시선을 아래로 내려 녀석의 떨리는 몸을 이제서야 보았다. 명수는 자기 자신이 입고 있던 패딩을 벗어 성열의 어깨에 걸쳐주었다.

 

 

 

 

 

 

 

"엘아 너 추워"

 

 

 

"진짜 안쓰럽다..삐쩍 더 말라져서 이게 뭐야.."

 

 

 


"..."

 

 

 

"내가 좋아하던 여기있는 볼살 다 어디갔어."

 

 

 

 

 

 


성열의 유독 부들부들한 볼살들이 정말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명수는 성열의 볼을 쿡쿡 찌르며 점점 진지해져가는 성열을 달래주려 애써 웃음을 지으며 성열과 시선을 맞추었고, 그래도 표정변화없이 당장이라도 울듯한 표정으로 옆을 보고 있어 엉덩이를 툭툭 두들겨주며 밝게 웃었다.

 

 

 

 

 

 


"뭐야, 나 온거 안반가워? 쳐다봐주라 하루종일 보고싶었는데"

 

 

 

"엘아.."

 

 

 

"응"

 

 

 


"내가..잘할수 있겠지?...나 정말 이렇게 작정하고 이악물고 하는데..잘되겠지..?"

 

 

 


"..말이라고해?그걸?..니가 누군데 당연히 잘되야지"

 

 

 

 

 

 

 

 


애처롭게 눈을 마주하는 성열을 보고 가슴이 이유모르게 쓰려왔다. 녀석을 끌어와 품에 꼭 안았다.

 

 

 

 

 

 

 

"니가 안된다고 하면 내가 어떻게해서든 도와줄게,"

 

 

 

"..."

 

 

 

"정 안되면, 그냥 백수해. 내가 먹여살려줄게, 내 옆에서 이쁘게 웃어주기만해."

 

 

 


"치..그걸 말이라고 하냐.."

 

 

 

 

 

 

 

명수의 능글스러운 말투에 그제서야 성열의 입가에서 작은 미소가 번져 흘렀다.

 

 

 

 

 

"그럼 말이라고 하지, 난 너랑 평생 살 작정으로 말하는건데"

 

 

 

 

 

 

 

 

 

 

 

 

 

[수열] 천만번째 남자 033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그대들!!!..제가 또 여김없이 늦었군요..요즘 준비하는게 많아서 ㅠㅠ흑...죄송해요...!!!!!!!

비회원분들꼐 상당히 죄송하고 독자님 모두께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답답글 왜이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애가 있어요..우리 답답글에게..장애가...흑...

이건 무슨 몇번ㅇ르 써도 안써져요...진짜 댓글은 다읽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감동이에요...

벌써 1월의 일주일이 넘어가버렸네요....인피니트 에이치도 곧 나온다죠...ㅜ0ㅜ..으앙 쇼케이스...!!!!!!!!!!!!!!응모라도 해봣는데

당첨 되고싶사와요!!!!!!!!!!!!!!!!..하지만 기대는 안해요...풉....이 눈물을 저기 수열 손잡은 사진과 함께 흘려보내야죠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들 늘 고맙구..방학 재밌게보내세요!!!!!!!!!!!!!!!!!!!!!★ 늦은건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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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흐흐흐흥드루마리예옇!!!!!!으아 달달하고좋네요헤헤헹흐흐흥계속 웃음나오고!!!!어쩐지오늘자꾸그대생각이나더라니역시 천남이올라올신호였어요 히히 진짜 그대가 딱 글올리는날이면 촉이 막막 온다니까요!!!진짜 그대글생각이난다거나? 글에혹시 그대글이올라왔는데 신알신이안온건아닌가하는걱정이되어 검색도해보궁ㅋㅋㅋ오늘아침에도 검색했다죠!!!우리는 통하는게 있나봐요 흐흐 우현이랑 성종이도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수가있나욬ㅋㅋㅋㅋㅋㅋㅋ자기 남자다워보이게 연기좀 해달라닠ㅋㅋㅋㅋ남우현ㅋㅋㅋㅋㄲㅋ거기다연기해주는성종이돜ㅋㅋㅋㅋㅋㅋ성종이ㅣ가절대귀신무서워할애가아닌뎈ㅋㅣㄱ무..무서워!!!라닠ㅋㅋㅋㅋㅋㅋ어휴귀여워죽겠네요!!!그나저나 열이 컨셉좀봐요!!!진짜대박인가바요!!!명수얼굴까지빨게지다닠ㅋㅋ이성열그런컨셉한번만실물로보여주실게여 하지만 이쁜백댄서누나는안대여 혼자만섹시해야대여 아니면여장하고 명수랑콜ㅋㅋㅋㅋㅋㅋ으앟!!!저도쇼케응모했는데 딱당발나오기전에 그대글보고!!!느낌이좋아요!!!당첨될거예요!!!!그대도 당첨될거예요!!!!!우리둘다당첨!!!!무조건된다!!!아니답답글이놈이무슨문제가있는거예요!!이건음모예옇 우리사이를방해하려나봐요 흥 우리사이는이정도로안갈라지는뎅히히 그대오늘도 글진짜잘봤어요!!항상 사탕해용*부끄*
11년 전
독자2
리니ㅣ!!!!
11년 전
독자6
으앙일등놓쳤다..에헹헹ㅎㅇㅎ그래도 괜찮아!!!!2등빠이아!!!!!!!!!!!!!!!!!!! 오늘은 암호닉을 먼저공개하고시작하네요 에헹헤엫ㅇ헹ㅎㅎㅎㅎㅎㅎ아 안그래도 지금 에이치들 예약하고나서 인티하고있었는데 이렇게ㅠㅜㅠㅜㅠㅜㅠㅜ보고싶으뉴ㅜㅠㅜㅠㅜㅠㅜㅠㅜ작가님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작가님왜이제와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혼낼꺼야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흡 그나저나 남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연기는또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주는 이성종이나.. 둘이 행쇼!!!!!!!!!!!!!!!!!!!!!!!! 저 사실 선댓글처음달아봐요..에헿ㅎㅎㅎ이거 쓰다가 아무도 댓글안달길래 한번 뽷!!달아봤는데..에헤헿ㅎㅎ2등이라는 신기록을!!!!!1아나지금 2등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지금 너무 행복하궄ㅋㅋㅋㅋㅋㅋ정신이없네욬ㅋㅋㅋㅋㅋㅋ아 어 일단 천남내용이야기부터 먼저!!!!!!!ㅇ..이성열 망사옷이라니 ㅇ>-< 저쥬금푸퓨ㅜ푸ㅠㅠㅜㅠㅠㅜㅠㅜㅠ지금 ㅇ막 상상가잖아요,.ㅇ항ㅎㅇ헤헤헿ㅎㅎㅎㅎㅎㅎ야한ㅇ화장이라니......오마이가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사진이급합니다..실물..실제로보고싶어..흡..아닠ㅋㅋㅋ벌써부터 음란마귀가..두둥 오늘 쇼케 6표죠!?!?! 저는!!!!! 작가님 당첨되라고 응모안했어요 뿌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했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우리집은 지방이기때문에 ... 쇼케는무슨....흡 울림 부탁인데 제발 전국콘서트좀...아 이말을 쓸려던게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명수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백수하라니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나지금 백수인데...학교만 가는 백수에요 엘아..엘오빠님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작가님 글보면 정말 연애하는기분 ㅜㅠㅜㅠㅜㅜㅠㅜ전 언제쯤 실제로 연애를..ㅋ.ㅋ.......뭘바래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그냥 얘들 꽁냥거리는거나봐야져..그쳐..?ㅡㅜㅜㅜㅜ답글이 왜안달려요ㅜㅜㅜㅠ!?!!?!? 엉어엉ㅇ엉ㅇ 나랑작가님이랑 말할수있는 매개체는 댓글뿐인데 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엉엉엉ㅇ왜안돼는거야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아직 2013년 같지않은 이기분..흡 내가 나이를 또먹었다니...슬플뿐이에요ㅡㅜㅜㅜㅜㅜㅜ지금 제가 이앞에 말 다 뭐라고했는질모르겠어옄ㅋㅋㅋㅋㅈ..잘봐줘요 오늘은..정신이없는관계로 ㅠ^ㅠ...... 이것만기억하면돼요!!!!!!!!!!!!!!!!!!!! 작가님 글만 올라오면됩니다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항상 생각나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맨날 찾아봅니다 ㅇ흥헝ㅎ응헝 혹시 신알신 쪽지가 안왔나싶어서 어제도 찾아봤어요 T^T!!!!1음 이제 마무리를..지어야겠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 음 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이것도 앞에 썼나요? 아낰ㅋㅋㅋㅋ지금정말정신이없어요!!!1!1항상 기다리고있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얼릉 다음편가지고 오셔야해욯ㅎㅎㅎㅎㅎ 그럼 저는 이만!!1 아 그리고 감기조심하시고!!!1 쇼케당첨되세요!!!!!제 몫까지!!!보고와여!!1!1당첨될꺼에옄ㅋㅋㅋㅋ왜냐하면 내가응원했으니까!!!뀨뀪!!!
11년 전
독자3
달달) 작가님 잘 보고 가요 수열이들 느므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4
나무 에요!! 길게쓴 댓글이 지워졌다.....또르르.. 그래도 기분이 좋아요 핳흐흫핳ㅎ 오ㅐ냐고여?수열이들이 달달해서ㅠㅠㅠㅠㅠ엉엉엉 근데 성종이 국자 미친존재감ㅋㅋㅋㅋ얼마전에 ㄱ국자를봤는데 성종이생각나서 웃고 성종이 사진올라오는거보면 국자생각나서 웃곸ㅋㅋㅋㅋㅋㅋ우현이도 귀엽네요 짜식ㅋ...ㅋㅋㅋㅋ성열이는 좋겠다..저런 애인을 둬서...나도 명수같은애인..헣...오지않아..ㅠㅠㅠ....헣 그대 옛날부터 지금까지 안사라지시고ㅋㅋ오래오랴 연재해주셔서 고마울따름이에요..ㅇ_< 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ㅠㅠ!!♥
11년 전
독자5
암술이예요!!으허어엉엏헣ㅎ엉엉ㅇ달달하다달달해ㅠㅠㅠㅠㅠ달달한데 왜 눈물이 나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7
레모나에요! 헐 작가님 성종이랑 우현이 둘이 분위기가 심창치 않은건 나뿐인가요...ㅋㅋㅋ성열이 야하게 메컵한거 보고싶다........헿헿헿헿 둘이 맨날 달달하고 이로면 난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 엉엉엉 그래도 좋다 달달 히히히히 달달한거 많이 써주세요 ㅎㅎㅎㄹㅎ
11년 전
독자8
쇼케이스는 작가님도 가고 저도 가는걸로 합시다....
11년 전
독자9
무럭자라예요! 쪽지는 이미보았으나.. ..엠뮤 인피닛데이 보느라 정신을 놓고있었어요 데뷔초 새록새록기억이떠오르고 파릇파릇한게 거참 ...지금보니 무럭무럭자랐어요 ~ 국자가 엄청난 역할을하고있는 매개체였어요! 둘이 화해도시켜주고, 이젠 우현이랑 으흐흐흣 성열이가 잘되어야할텐데말이죠! 분명잘되겠죠? H도 잘될꺼예요!!!!!얍
11년 전
독자10
미친정주행 ) 게다가 이번주 런닝맨에 엘 나온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요즘 왜이리 뜸하셨던거에요 왜 와이 왜... ㅠㅠㅠㅠ 그나저나 그 맥시멈애는 더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
겁낭이에요ㄱㄱㄱㅋㄱㅋㄱㄴㄱㄴㅋㅋㅋㅋㅋ성종이랑우혀ᆞ이ㄱㅋㅋㅋㅋㅋㄱㄱ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만잘되면이제 모든게완벽ㅋㅋㅋㅋㅋㅋ 그대 잘봤어요!!!담편도기대할게용
11년 전
독자11
도토리에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잇몸 수술해서 웃으면 쪼오끔 아픈데 자꾸 웃어섴ㅋㅋㅋㅋㅋㅋㅋ 아잌... 좋다...♡ 성종이랑 우현이랑 느므느므 귀여워요! ㅋㅋㅋㅋ 오늘도 수열이들은 제 시린 옆구리를 자극하는군요! 명수는 배가 아플꺼에요, 성열이가 여자들에게 둘러쌓여있으니까요! 저도 명수의 말에 동감이에요, 성열이는 백수를 시켜야한답니다, 명수가 다 먹여살려줄꺼니까요!!!! 흥흐읗ㅇ흐흐ㅡㅇ흐읗 아이 좋아, 저는 쇼케 응모를 했지만 못붙었답니다...☆★ 대신 오늘은 컴을 켜니 넬분드류ㅠㅠㅠㅠㅠ 노래가 ㅎ나 나와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구 작가님 글도 있고! 아이, 배고프다는 것만 빼면요 ㅋㅋㅋㅋ 이잌, 그럼 ㅃㅇ! 아잌, 뿅이라고 쓰려고 했늦ㄴ데 ㅛ가 사라졌네영..
11년 전
독자12
폭연입니다..웰케오랜만이시어유ㅜㅜㅜ잘보고갑니다 .여전히 달ㄷᆞㄹ달하네오ㅡㅜㅜ우현이 약앗네오ㅡㅋㄲ성종이 짱이에요ㅋㅋㅋ
11년 전
독자12
암호닉이라는 걸 얼마전에 안 전 암호닉 없는 독자에요!! 그래도 댓글은 달았었는데ㅜㅜ 지금이라도 암호닉을 만들어야하나요? / 천남33편을 눌렀더니 딱 나오는 명수랑 손잡은 열이 모습 왜이리 설레는건지. 글에서도 역시 명수와 성열이는 설레(??)네요ㅋㅋ. 성열이와 여자들이 뮤비촬영하는 모습보고 질투하는 명수에 한번 설레고 그런 성열이에게 자기가 먹여 살리겠다는 명수에 또 한 번 설레네요. 작가님이 천남에 망상을 푸신다는 것처럼 제가 생각하는 수열이들에 대한 망상 또한 천남에 가득 담겨있네요. 이건 완결나면 제가 몇번이고 돌려볼 그런 글이에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3
우왓입니다....ㅎㅎㅎㅎ 전 비회원으로 돌아왔다죠 하하핳.... 그래도 천남 발견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엉엉 오늘 성종이 예쁜짓 많이하네요ㅋㅋㅋㅋ다행이예요ㅠㅠ 우현이 너무 귀엽고ㅋㅋㅋㅋ 수열은 그냥 평행! 명수성열 평생행쇼ㅠㅠㅠ 성열이 뮤비찍는거 상상하고 침흘릴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여튼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다음편도 제가 무사히 찾아올수 있길 바래요...제발....
11년 전
독자14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아 역시 비회원이라 늦네요 ㅠ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봤으니까 괞찮죠??
11년 전
독자15
집착이에요.길게써드리고싶지망잠와요ㅠㅠ오늘도우리달달한수열이들잘보고가요♥항상이렇게이쁜필체로이쁘게써주셔너무감사드려요ㅠ항상응원하고있으니끼작가님힘!내세요~.~
11년 전
독자16
하....감성 이에요 ㅠㅠ 미치겠다 열아 너는정말크게될놈이야 ㅠㅠ 진짜 사랑한다내가 우종 ㅋㅋㅋㅋ아닌가...나무 왤케함...?
11년 전
독자17
테디여요어머.....신알신이....취소되버려서ㅠㅠ....이제서야보네요...우현이랑성종이너무귀여워요 ㅋㅋ수열이들도달달하고좋네요.....실제로성열이저런모습 보고싶어요☞☜ 상상된다....
11년 전
독자18
우어재밌어요! 근데 저손잡은사진 수열맞아여? 키차이가쫌 . . . 성종이같아서요. . . . 수열이면좋겠네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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