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 마지막 이야기
"주인, 나 오늘 잠깐 나갔다 올게"
"응?응 그래"
"혹시 필요한거 있으면 전화해"
"엉,잘갔다와"
요즘 윤기는 미팅으르 하느라 바빠요.
이제 자신도 컸고,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할것 같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한동안 하더니 눈,코 뜰새 없이 바쁜것 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벌어오긴 하지만 언제까지 붙어 살순 없다고 느낀것 같아요
하지만 그 것에 주인은 기쁜것도 잠시 불안해 지기도 합니다,
"왔어?"
"어,주인 나 오늘 저녁 스킵"
"어?윤기야 밥은 먹고.."
"아냐 별로 안고파서 그래,"
"그래..?그럼 말고"
"응,주인 잘자"
요즘 밥도 잘 안먹고 뭘 그렇게 생각하는지
눈도 안 마주치고 이야기도 안하는 윤기에게
실망한 여주는 방에들어가 한숨만 푹푹 쉬어요.
이대로 보낼순 없을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윤기야,오늘 할말 있으니까 빨리 들어와!"
"응,최대한 빨리 들어올게"
"그래! 저녁도 같이 먹자 알았지?"
"응,"
그렇게 말한 윤기는 다시 집능 나갔고.아슬아슬하게
저녁시간에 맞춰 들어왔어요.
그런 윤기에게 용기를 내서 말을 했지요
"저,윤기야 이제 이 집 떠나?"
"켁..그게 무슨 말이야"
"아니,요즘 막..밥도 잘 안먹고 나랑 이야기도 안하고 너도 다른애들 처럼 독립해..?
그래서 그런거야?"
"아니,아니야 그런거"
"그러면..?"
"아...진짜"
윤기는 그런말을 한 나를 보더니 머리를 흐트러트리며
말을 했어요
"아니..집에서 작업하긴 힘드니까..근처에 작업실 얻느라고..."
"집에서 해도 되는데.."
"이제 장비같은것도 두고 해야해서 집은 안될것 같아서..말 못해서 미안해 주인
나 집 떠나고 그런애 아니야!"
"알았어,"
"그나저나 주인 내가 그렇게 좋아? 떠날거 생각하니까 막 눈물이 고였어?"
"..아씨..!놀리지마"
"하여튼 귀여워"
그렇게 윤기는 작업실을 구했고. 틈만 나면 나에게 전화를 했다.
그런 윤기보고 이젠 괜찮으니 작업하라고 하면
사랑이 식었다고 하는 윤기이다.
'우리 앞으로도 오래보자 윤기야,"
"그럼,죽을때까지"
안녕하세요, 갈색슈가 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죠?ㅎㅎ 특히 설표는...끝을 어찌하면 좋을지 고만하다가
겨우 내놓게 되었어요..ㅎㅎㅎ오타 있으면 말해주세요! 정신이 없어서
저는 방학을 하고 열심히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거짓말)
망할 18세..짜증이...보충 왜있죠
아, 공지 드릴게 있어요
저는 이 계정(?) 이 필명을 벗어나 새로운 필명을 만들 예정이에요
음....뭔가 새 둥지?라고 해야할까여 그런게 필요한것 같아여
그래서 뭐..다ㄴ편도 지어보고 그랬는데
요즘 또 운동만화에 정신이 팔려서(하이큐라던가 네 뭐 그런거)
뭐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뭐 언제가 될진 모르니까요!다시 돌아오는 그날깢;ㅣ~!~!~
저의 재미없는 작품 끝까지 봐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넙죽)
그럼 새 글로 봐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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