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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게임으로 해요

(온라인 연애)



어느정도 해가지고 밖이 어두컴컴해졌을때쯤 나와 다니엘이 들어선 가게는 쨍한 조명탓에 바깥세상과는 차원이 다른 공간이다. 쭈뼛거리며 자리에 앉으려고 우리자리를 찾아갔다. 최대한안쪽으로. 사람들 눈에 잘 안보이는 곳으로..



[워너원/황민현] 연애를 게임으로 해요 3 | 인스티즈


" 어?? 여주랑 다니엘 왔네~? "

" 아.. 안녕하세요.. "

" 안녕하십니까!! "



다니엘은 눈에 띄던말던 난 혼자 조용히 착석하려고 했더만 옹성우 선배가 날 발견하고 저 큰 목소리로 날 반긴다.


[워너원/황민현] 연애를 게임으로 해요 3 | 인스티즈


" 여주야 올해도 기대해도 되냐? "

" 네..? 뭐가요.. "

" 왜~ 너 작년에..ㅎㅎ "

" 작ㄴ.. 아.... 김재환.... "



그래.. 작년 이맘쯤 이자리에 선배도 있었으니 당연히 나의 바닥쇼(?)를 봤을 것이다.. 김재환.. 오기만 해봐라..




연애게임으로 해요



어느정도 사람이 모이고 가게가 꽉 채워졌을때쯤 옹성우가 입을 열고 본격적으로 신생회가 시작되었다.



" 자~ 이렇게. 우리 파릇파릇한 신입생부터 훌륭한 선배가 한자리에 다 모이는건 드문 기회인거 다들 알지~? 그러는 의미에서 우리과 신생회의 전해내려오는 신고식이 하나 있다!! "



이 말을 듣자마자 1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길게 탄식을 내뱉으며 얼굴이 찡그려진다. 나도 물론. 아. 다니엘 빼고. 뭐가 좋은지 혼자 히죽히죽 웃고 있는지.. 너때문에 나 오늘 바닥쇼 한번 더하게 생겼구만..

갑자기 저 멀리서 한 사람이 일어나더니 옹성우가 있는자리로 향해서 탁자에 놓인 술이란 술은 다 따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학생수만큼 준비된 컵에 정말 똑같이~ 한방울 한방울 신경써가며 나누어 담고는 그위에 작은 소주컵들을 세워둔다. 말그대로 지금 님들이 생각하는 그게 맞다. 흔히 볼 수 있는 도미노.




" 이야~ 역시 너구리..!! 정확하다 정확해. "



일렬로 나열된 술잔을 보더니 뿌듯한 표정을 짓는 옹성우와 너구리다.



" 아.. 저선배가 너구리였어..? "



어제 단톡방에서 본 너구리. 알고보니까 윤지성 선배라고..주량엄청쎈 선배한명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선배이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정말 착한데 말많기로 유명한 선배이다.




" 자 지금부터 내가 이 첫번째잔을 건드리는 순간 이 작은 술잔들은 큰술잔에 퐁 하고 들어가겠지? 마지막 술잔이 들어가는 순간 나부터 시작한다. 나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한번에 원샷. 알지? 단 중간에 끊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



나도 처음에 듣는순간 에이 저거야뭐. 끊기기야 하겠어? 했는데 정말 잘 끊긴다. 이것이 방금전 모두의 얼굴이 찡그려진 이유이고. 물론 나는 잘 마신다. 고등학생시절 야자마치고 김재환이랑 몰래몰래 마신게 도움이 됬는지. 문제는 다니엘. 술을 못하지는 않지만 저놈의 웃음이 문제다. 맨날 웃는다고 그걸 한방에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

그렇게 본격적으로 술자리가 시작되려할때쯤 가게 문이 열리고 입구쪽으로 모두의 시선이 몰린다. 그리고 과 여학생들 눈빛 또한 예사롭지 않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얼굴에 웃음꽃이 핀 황민현과 옆에 쭈뼛거리며 문을 닫고 들어오는 김재환이다.



[워너원/황민현] 연애를 게임으로 해요 3 | 인스티즈


" 오~ 황민현~ 무슨 좋은일있어? "

" 아냐. 아무것도. 시작한거야? "

" 아니. 이제 하려고! "



자연스럽게 옹성우 옆에 착석하는 황민현과 눈치를 살피더니 이내 나와 눈이 마주치는 김재환이다.



' 야.. 죽을래? '



게임할때의 그 눈빛을 김재환한테 쏘아대었더니 김재환이 흠칫하며 머뭇거린다.




' 너 좀있다가 보자. 사람들 취하면 그때 너 가만히 안둔다. '



사람들이 못보게 못듣게 짧은 멘트를 날리고 옆에 앉으라고 가방을 치워주려는 찰나에 누군가가 김재환을 부른다.





" 재환아~? "




황민현이다. 뭐지? 황민현이 언제부터 재환이를 저렇게 불렀지? 분명 김재환도 황민현이랑 말 안해봤다고 했는데.. 여기서 더 기가막힌건 민현의 부름에 표정이 펴지며 강아지처럼 쫑쫑뛰어가 민현 맞은편에 착석하는 재환이다. 둘이 언제부터 친했다고..



[워너원/황민현] 연애를 게임으로 해요 3 | 인스티즈


" 다니엘.. 김재환 미쳤는거 맞지... "

" 뭐 어때~ 선배랑 친해지면 좋지뭐!! "

" ...그래 내가 너한테 뭘 바라겠냐. 너 오늘도 끊기면.. 너도 가만히 안둔다.. "

" 응? 흐흫.. 나 자신없는데.. "



아오 강다니엘진짜!! 다음부터는 강다니엘을 먼저 앉혀야겠다. 오늘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다니엘보다 먼저 앉은 탓에 술폭탄 맞게 생겼다.







" 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옹성우의 선창(?)에 이어 동기들은 열광했고 그 소리와 함께 잔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이어지고 마지막 잔까지 채워지는 순간 공포의 신고식(?)이 시작되었다.

확실히.. 마셔보고 해본사람들은 다르다.. 내 앞사람들까지 그리고 나까지는 역시 잘 마셨고 다음 다니엘차례가 될때 심장이 터져나올꺼같았다. 언틋보면 그냥 소주와 맥주만 말았는거 같지만 온갖술을 다 썩어서 최악중의 악이였으니. 어떻게 하면 이 폭탄을 한방에 해치울 수 있을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던 찰나에 다니엘이 술잔을 들었고 그 순간 난 다니엘의 술잔을 뺏어 내 입으로 가져다댔다.




" 흑장미!! 괜찮죠? "




사람들의 시선은 나한테 집중되었고 집중되던 말던 쪽팔리던 말던 난 다니엘의 술잔까지 완벽하게 해치웠다.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이내 옹성우 선배가 입을 열었다.



" 오~ 여주. 확실히 해본사람은 달라. 오늘 잘하면 한번에 끝내겠는데? "




옹성우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사람들은 모두 내게박수를 보냈고 다니엘과 김재환을 보니 서로 웃느라고 바빴다. 그렇게 계속해서 신고식이 진행되고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김재환 차례가 되자 김재환 또한 깔끔하게 술잔을 비어냈다. 그리고 다음이 어제말한 정상적인 선배. 종현선배. 종현선배또한 끊김없이 잘 마실꺼라 예상했고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그런데.. 마지막이... 황민현?

마지막이 황민현이라니.. 황민현이 술을 잘마셨던가..? 아직 술기운이 돌지 않아 나는 최대한 작년 이맘쯤을 기억해내려고 했다.



' 흐음.. 작년에 본 기억이 없는데.. '



내 기억이 맞다면 작년에 황민현은 이자리에 없었다. 에이 그래도 나보다 몇년일찍태어났으면 나보다 훨씬 많이 마셨을테고 설마 끊기기야 하겠어? 하지만 이번엔 내 예상과 달리 막상 술잔을 손에 쥐고는 쉽게 입으로 가져다 대지 못하는 민현이다.




" 황민현~ 5초안에 안마시면 나부터 다시돈다? 5..4..3.. "

" 야 옹성우..!! "



눈치없이 민현을 보고 웃어대던 성우를보고 작게 소리지르는 종현이다. 그리고는 아차 하고는 입을 다무는 성우와 민현의 술잔을 대신해서 가져가려는 종현.



" 미녀나 내가 마실ㄲ.. 미녀..나..? "



왠지모르겠는데 술잔을 한번에 싹 비우는 민현을 보고 놀래는 옹성우, 김종현이다. 물론 나머지 애들은 안끊겼다고 좋다고 자기들끼리 소리치고박수치고 난리였고.. 물론 폭탄을 더이상 안먹어도 된다는 안도감에 나 또한 환호했고.





연애게임으로 해요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선후배간 친목을 다져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하는데.. 자 선배님들 앞으로 나오시죠!! "



옹성우의 말이 떨어지자 선배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간다.



" 자 선배님들~ 지금부터 자기가 원하는 후배님들이 있는 곳으로!! 가셔서 앉으셔서 이제마음껏 자유시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제발 황민현은 걸리지 말라며 빌며 황민현을 찾고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조금더 고개를 빼서 보니 뭐지? 시작한지 얼마됬다고 테이블에 퍼질러 자고 있다.. 설마 벌써 취했는건가... 황민현에게 시선이 고정되어있을때 나의 맞은편 빈자리를 채우는 사람이 있었으니.




" 어!! 지성선배!!! "



다름이 아닌 지성선배. 반가움에 얼굴이 활짝 펴졌다. 분명 옹성우같은 선배 걸렸으면 같이 있는동안 개그받아쳐주고 그랬어야됬을텐데..



[워너원/황민현] 연애를 게임으로 해요 3 | 인스티즈


" 우리 여주안녕~ 신입생들도 안녕~ 어.. 나는.. 14학번 윤지성이야. 다들 잘부탁할께~ "



윤지성 선배의 밝은 성격 덕분에 군기바짝들어있던 애들도 어느새 웃으며 서로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보다시피 우리테이블 분위기는 최고였다.



" 어 저는 16학번 김여주 입니다-!! "



나를 마지막으로 자기소개를 끝난 뒤 우린 본격적으로 술과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이런 패턴으로 신생회는 계속 진행되었다.




" 근데 선배! 민현 선배는 왜 안움직여요?? "

" 아~ 민현이? 민현이 술 못마셔. 술 두모금만 마셔도 쓰러지는앤데. 나도 처음에 보고 깜짝 놀랐다니까. "



목구멍으로 넘어가려는 술이 주량이 두모금이란 말을 듣고는 켁켁거리기 시작했다. 두잔도 아니라 두모금? 그럼 두모금 먹은 사람이 아까 그 폭탄을 마셨단 말인가? 이제서야 퍼즐이 딱딱 맞아 떨어진다. 왜 옹성우, 김종현이 놀랬는지.. 아쉬움이 가득찬 동기들의 표정에 비해 혼자서 어이가 없단 표정을 지으며 다시한번 퍼질러 자는 민현을 쳐다보았다.


잘도잔다.. 저렇게자면 팔 저릴텐데..




연애게임으로 해요



한참을 웃고 떠들었을까. 확실히 작년보다는 분위기가 좋다. 내가 안취해서 그런걸까.. 이쯤이면 신생회가 아닌 술파티가 무르익어갈때쯤 점점 한명씩 쓰러지고 필름이 끊기고 눈이 풀리기 시작했다. 물론 내 옆에 있는 다니엘도. 그때 김재환이 있는 테이블에 자리가 빈 것을 확인하고 친구를 배신한 재환을 지금 혼내주기로 하며 재환의 테이블로 향했다. 하지만 하필 빈자리가 황민현 옆자리라는 점.. 그래도 아까부터 계속 자고있는 민현이라 어차피 앉아도 모르겠지 하며 당당히 오징어를 물고있는 재환을 쳐다보며 웃었다.


내가 왔는지도 모르고 또 어느새 옹성우, 김종현 선배랑 친해졌는지 웃고떠들고 난리였다.



[워너원/황민현] 연애를 게임으로 해요 3 | 인스티즈


" 와 선배진짜.. 그렇게 좋은거 있었으면 저한테 좀 알려주셨어야죠!! "

" 좋은거일수록 늦게 가르쳐주는법이야. "

" 와 선배.. "

" ...여주안녕? 왠일이야? 나보고싶어서 왔옹~? "

" ...^^ 재환아 우리 할 말 있지 않아~? "

" ...으음.. 없는거 같은데... "

" 이게 진짜..!! "



테이블에 놓여있는 작은 땅콩하나를 집어들어 김재환한테 던지니 재환의 이마에 톡 맞고는 떨어졌다. 당황하지않고 당하고있는 재환을 흥미롭게(?)쳐다보는 고마운 선배들탓에 눈치볼 필요는 없었다.



" 아니..~!! 너 나 게임하러간다하면 놀릴꺼잖아. 중독이라고. "

" 놀리는게 아니라 팩트폭력한거다. "



목소리가 높여져도 이미 다들 술에 취한 상태라 나한테 시선을 주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렇게 한참을 소리를 질렀을까 옆에서 누군가 부스럭 거리기 시작한다.




" ... "

" ...아... "



다름아닌 황민현. 그 사이 정말 잤는지 살짝부은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채 눈은 다 못뜨고 날 쳐다보고 있었다.



" 오~ 황민현 깼옹? "

" 미녀나.. 괜찮아..? "

" 선배 괜찮으세요?? "




김종현, 옹성우, 김재환의 시선이 다 황민현한테 집중되었다. 하지만 황민현은 나를 바라보고 있고..




" 그냥 더 자지, 왜 일어났어. "

" 나 할일있어서.. 근데 얘 왜 내옆에 앉아있어. "

" ...네? 아니 저는 그냥.. 아!! 저 할일이 생겨서.. 저기 저 먼저 가봐도 될까요 선배? "

" 응?? 아~ 그러던지. "

" 김여주 너 게임할라고 가는거지? "

" 조용해라 김재환 진짜. "

" 오~ 여주 게임도 하는구나? "

" 풉- "



김재환 이걸진짜.. 다음에 날잡아서 그땐 사람들 없는 곳에서 진짜 때리던가해야지.. 게임덕후(?)임을 김재환덕에 들통나버렸는데 거기다가 갑자기 웃는 황민현때문에 기분이 살짝 나빠졌다. 뭐. 나는 뭐 게임하면 큰일나? 김재환에게 따가운 시선을 쏘아붙이고 가게를 나서 집으로 향했다. 터벅거리며 학교에서 얼마되지않는 집이 오늘은 멀게 느껴졌다. 이제서야 술기운이 핑 돌기 시작한다.


겨우겨우 멘탈을 잡고 집에 들어서 나는 바로 노트북을 켜 아니나 다름 게임에 접속했고 옷갈아입고 씻을 틈도 없이 바로 게임에 집중했다.



황제 [ 어? 점속했네요ㅎㅎ ]

애기 [ 아.. 저어 오늘 오후에 접ㅅㅗㄱ못해ㅅㅓ. ]

황제 [ 새벽이고 학교 행사갔다왔다면서요~ 안피곤해요?? ]

애기 [ 살짝 피곤하긴한데 그래도 괘ㄴ차늫아요ㅎㅎ ]

황제 [ 너무 무리하지 마요~ 그러다가 건강 나빠져요. ]

애기 [ 오~~~~ 지금 저 걱정해주시는거에염ㅎㅎㅎㅎㅎㅎ?? ]

황제 [ 뭐.. 그러는..거겠죠??ㅎㅎ ]





게임에 집중하는 탓에 이 사람이 접속했는줄도 몰랐다. 잠시 쉬고있을때쯤 걸려온 반가운 1:1채팅에 바로 난 채팅을 해나갔다. 내가 학교행사를 다녀온 것에 대해 피곤한 것도 걱정해주고 거기다가 건강까지 신경써주는 이 사람.. 분명 좋은 사람일 것이다. 마치 혼자 가상의 인물을 짝사랑하듯 웃고있을때쯤


황제 [ 아 저도 집에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혹시나 자나하고 걱정했는데.. ]

애기 [ 어디갔다오셨는데욧?? ]

황제 [ 저도 학교에서 일이 있어서~ ]



이 사람도 내 또래인가보다. 학교일이라니.. 괜히 친구가 생긴거 같으면서도 장거리 썸(?)같은걸 타고 있는 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민현시점)




" 야 재환아. "

" 네? "

" 여주 진짜 게임하러가? "

" 그럴껄요? 쟤 아직 정신 멀쩡한거 보면 분명히 집에가자마자 접속할껄ㅇ.. "




재환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 야 황민현 어디가. "

" 나? 집. "

" 너도 게임하러가냐? "

" 그럼 게임하러가지. "




게임하러간다는 말에 재환이 웃기 시작했고 영문도 모른채 웃고있는 재환을 쳐다보는 성우와 종현이다.




" 야 재환아 너 왜이렇게 웃어. "

" 아핡핡핡.. 아..? 선배 말해도 괜찮아요?? "

" 맘대로~ 나 간다- "

" 뭔데뭔데 빨리말해봐. "

" 그게 있잖아요.. "



민현의 게임파트너가 여주인 것을 말하니 그제서야 이해된다는듯한 표정을 짓는 둘이다.


연애게임으로 해요

집으로 향하고 있을때쯤 재환으로부터 문자가 한통 왔다.


[ 선배!! 근데 여주 술취하면 자판 막두드려서 오타 엄청은아니라도 살짝 낼꺼에요! 이해해주세요~ ]



재환의 문자내용을 확인하고는 웃음을 보이는 민현이다. 이거 굉장히 재미있게 하루하루가 전개될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아.....막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는 머리속에 계속 그려지고 빨리 연재하고싶은데.. 노잼..이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표현력이 떨어져서...으흡흡..ㅠㅠ

다음화를예고하자면.. 실제와다른 게임속민현말투에 여주가 설레기 시작할꺼에요.. 그래서 애교섞인(?)말투로 막 채팅하고.. 민현이는 다 알고있잖아요? 그런 말투보고 귀엽다면서 계속 놀리다가 호감갖게되고 랄랄라하다가....ㅎㅎㅎ


암호닉

황제펭귄 / 빵야 / 빈럽 / 코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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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재화니 완전ㄴ 캐리하네욬ㅋㅋㅋㅋㅋㅋ이번 편도 재밌습니당
6년 전
비회원194.127
엇 작가님! 저 암호닉 [해피니스]에요! 저번 편을 이제서야봐서 댓글 저번화에는 못 달았어요.. 됴룍... 일단 여주랑 게임하려고 후다닥가는 미녀니너무 귀엽구요..ㅠㅠ 둘이 이어주려는 째니도 너무 사랑스럽고요 ㅎㅎㅎㅎㅎ 얼른 애기와 황제가 행쇼하기를♥️
6년 전
독자2
엄어머머머ㅓㅁ
6년 전
독자3
으아아ㅏ 여주만 모르고 다들 알아버렸네욬ㅋㅋㅋㅋㅋㅋ 점점 흥미진진 해져요!!!
6년 전
비회원88.73
빵야 입니다ㅠㅠ아이 진짜 점점 흥미진진 해지네요ㅠㅜㅠㅜㅠㅜ민현이가 어떤 장난을치고 여주를 지켜볼지 너무 설레요ㅠㅠ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자까님 화이팅!!! 이번에도 또 신청하고 갈게요 암호닉 [빵야]
6년 전
독자4
코알루에요.민현이가 여주랑 게임하면서 잼나겠어요.잘보고가고 담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5
꺄아 다들 알아버렸어료!! 역시우리 갓킹..!!bb
6년 전
독자6
아 ㅠㅠㅠㅠ 넘 좋아여 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더 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여 ㅠㅠㅠㅠ진ㅋ자 ㅠㅠㅠㅠㅠㅠㅠ ❤❤❤❤❤❤
6년 전
독자7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여주빼고 다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깨고 나서 만났을때 캬
6년 전
독자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됩니당
6년 전
독자9
진찌 둘이 시겨라 ㅠㅠㅠ사랑이다>>>
6년 전
비회원17.167
[황제펭귄] 끄앙...ㅠㅠ 작까님 글이 왜이렇게 귀여운거에요???!!!! 저 귀여운글 진짜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ㅠ 사로 심장 폭행 당하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민현이랑 여주 실제로는 언제 저렇게 말해볼까요!!!
6년 전
비회원70.64
여주 너무 귀엽다ㅠㅜㅠ
6년 전
독자11
진짜 부부해버려라 둘이~~~~~~~~~!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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