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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 전체글ll조회 1310l 13







상황은 자유~~~~~~~


아 여기선 처음해본다ㅠㅠㅠ
옛날에 엑독방에서 좀 했었는뎈ㅋㅋㅋㅋ
달달 오글 스킨쉽 개쩌는 카디톡


연상 연하 동갑 인지도 말해주고 ㅠㅠㅠ
존댓말여부도말해줘!

내가 종인이 익인들이 경수


답글 조금 늦어질수도 있어 힘닿는데까지 달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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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반말/종인이랑 사내연애하는데 종인이가 여자들한테 인기 많아서 질투한느거야!/(여자들한테 둘러싸인 종인이 힐끔 보고서는 다시 일함)
11년 전
:::
(슬쩍 웃다가 경수 눈치 힐끔 보더니) 경수씨, 잠깐 얘기 좀. (직원휴게실 가리킴)
11년 전
독자7
(뚱한 표정으로 따라들어가서) 왜, 여자들이랑 더 놀지 나는 왜불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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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문 잠그고 경수쪽으로 돌아서서 웃으며) 경수 삐졌어?
11년 전
독자9
(입 삐죽이며) 몰라아.. 질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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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머리 살살 쓰다듬으며) 우리 경수는 이렇게 질투하는것도 귀여워서 어쩌나.
11년 전
독자17
(눈 흘겨서 올려다보며) 치.. 아까 질투나 죽는줄 알았단말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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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 (경수 뺨 문지르며) 나 너만 좋아하는거 알면서 왜 그랬어.
11년 전
독자24
몰라..불안해. 그여자들은 막 이쁘고 멈매도 좋잖아..(안겨서 어깨에 얼굴 묻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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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엔 니가 더 이쁘고 몸매도 좋은데? (경수 전신 쓱 훑어보며) 누가 데려갈까 겁나네. (머리카락에 쪽)
11년 전
독자31
(기분 살짝 풀려서 웃으며 입술에 뽀뽀함) 히..나도 종인이가 제일 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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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있었나. 더 있다간 혼나겠다. 먼저 들어가, 점심시간에 밥 같이 먹는거 알지?
11년 전
독자2
쓰니가 연하/반존으로ㅠㅠㅠ반존진짜 설레뮤ㅠㅠ/몽구짱구를 더 챙기는 경수보고 개 질투함ㅋㅋㅋ/짱구야 일루와 ^^우리 몽구도 이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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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위에서 아빠다리하고 쿠션 껴안고 앉아서 뚱하게 바라보다가) 경수형. (옆자리 팡팡 침) / 미안 착각햇다 ㅠㅠㅠㅠㅠㅠ형으로호칭바꿈!
11년 전
독자14
어? 잇다가...지금 애들이랑 놀고..앜ㅋㅋ 몽구야 간지러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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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댓발 튀어나와서 앉아있다가 경수 쪽으로 쿵쾅쿵쾅 다가가더니 강아지들 떼어내고 경수 끌어안음) 편애하지 마요.
11년 전
독자19
왜그래 몽구랑 짱구도 나오랜만에 봐서 이러는거 아니야(종인이 달래면서 몽구 다ㅣ품에안음)우린 맨날 보자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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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돼. 안돼. 걔네랑 나중에 놀아요. (강제로 떼어내고 경수 다시 끌어안음) 아, 예쁘다, 우리 형.
11년 전
독자35
종인아 왜그래 좀도놀게..오늘은 니가 양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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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데. 여기 제일 큰 멍멍이 있는데 왜 안 봐줘요. (경수 볼 잡고 입술에 뽀뽀함)
11년 전
독자40
어?,,,,,풋(다시 종인이 입술에 뽀뽀함)그럼 우리 종인이 말들어-어? (귀여워서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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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고. 주인이 너무 방치해놔서 말이에요. (소파에 앉아서 경수 마주보게 무릎 위에 앉히고 폭 껴안음) 주인 훈련 좀 시켜야겠어요.
11년 전
독자45
종인이 머리 헝클이고)오늘왜이래 개한테 질투하고 난리야?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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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개랑만 놀았잖아. (경수 어깨에 얼굴 묻으며 어리광부림)
11년 전
독자54
너랑은 맨날놀앗자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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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놀기 싫어요? (경수 볼에 스치듯 뽀뽀함)
11년 전
독자64
아니지 (종인이 양볼 살짝 꼬집으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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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서 왜 튕긴대 자꾸. (허리 껴안고 이마 마주댐)
11년 전
독자71
종인이 볼에 살짝뽀뽀하고웃으면서)좋아서 그래
11년 전
독자3
남동생 친구가 종인임 종인이 존댓말/경수 공부하는데 종인이 경수방에 들어와서 들이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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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방문열고 들어와서 문 잠그며) 경수형~ 나 왔어요. 어째 얼굴도 안 비치네. 섭섭하게.
11년 전
독자11
(삐진투로) 너가 계속 경식(동생ㅋㅋ)이랑만 놀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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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경수형 삐졌어요? 내가 경식이랑만 놀아서? 나 은근 기다렸구나?
11년 전
독자4
종인이는 반말 난 존댓말 / 종인이가 연상 / 종인이는 능력있고 잘생겨서 소개팅이 많이 들어오는데 커밍아웃할 수도 없고 능력있는거라 뭐라할 수도 없어서 안절부절 / (부장이 종인에게 소개팅한번 해보라는 소리를 듣고 힐끗 쳐다보다가 고개돌리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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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아직 그쪽으론 생각이 없어서... 아시다시피 좀 일에 미쳐 살잖습니까 제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상황 넘기고 자리로 돌아가서 경수한테 메신저 대화 검) 경수야.
11년 전
독자12
(보고 씹다가 한참 뒤에)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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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민하다가) 삐졌어?
11년 전
독자20
(뚱한 표정으로 메신저보다가)안 삐졌는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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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삐졌는데 표정이 그래? (경수가 답이 없자) 난 소개팅같은거 생각도 안 하고 사는거 알잖아. 경수 너만 좋아한다니까 응? (은근 애탐)
11년 전
독자28
(인상 살짝 찡그리다 펴더니)화난건데요?아 진짜 속상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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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래... 화 풀어. 응? 앞으론 칼같이 거절할게. (입술 깨물더니) 안되겠다. 화장실로 와. 너 얼굴 봐야겠어. (라고 치고 화장실로 감)
11년 전
독자34
(눈치보다 화장실 따라와서는)과장님!아 진짜 짜증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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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짜증났어? 난 너밖에 없다니까... (머리 쓰담쓰담해주고 팔 벌림) 이리와.
11년 전
독자39
(다가가서 폭 안기고는)과장님 왜이렇게 잘생겼어요?왜이렇게 능력있어요?안그래도 되는데..
11년 전
:::
너한테 멋져보이려고. (경수 머리 쓰담) 나 믿어. 알았지?
11년 전
독자74
(못믿겠다는듯이 살짝 인상 찡그리고 부루퉁해져서 올려다보고)진짜죠?나밖에 없죠?
11년 전
독자5
동갑/반말/학교에서 종인이는 남자답고 운동도잘하고 잘생겨서 여자한테 너무인기가 많은거야 애초에 알고지내던 여자누나들도많은데 그래서 경수가 질투하는 상황/(수업시간에 계속힐끔힐끔쳐다보고)
11년 전
:::
무슨 바람이 들어서 안 오던 교실에도 다 오신대들? 저 오늘 점심시간엔 저~기 혼자 짱박혀있는 애랑 약속있어요. (경수 가리키며 웃고는 경수한테 다가가서 어깨동무) /다들 질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
(어깨동무한종인이손을쳐낸다)나 밥안먹어,그러니까 니친구들하고 먹어
11년 전
:::
친구는 무슨, 다 갔어. 나 이제 왕따야. 같이 밥먹어줘. (다시 어깨동무하는데 이번엔 끌어안다시피)
11년 전
독자25
(손을푸르고)종인아 나는 오늘 밥안먹을래..친구들 따라 먹고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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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안그래도 말랐는데 밥 안먹겠다고? 너 설마 어디 아파? (이마에 손대서 열 잼)
11년 전
독자27
(손치우고)아니,나하나도 안아파 그냥 나혼자 생각할께 있어서 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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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조그만 머리에 뭐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 경수 질투했구나? (뒤에서 꽉 끌어안음)
11년 전
독자33
(당황해서)아..아니야!!내가 질투를 왜해!!
11년 전
:::
안했어? 했으면서. (끌어안은채로) 그런 쓸데없는 거 생각 할시간에 나하고 놀아줘. 난 너 없으면 왕딴데.
11년 전
독자41
(속상하다는듯이)쓸데없는게 아니잖아..
11년 전
:::
쓸데없는거지. 나한텐 너밖에 없는데 뭐가 무서워 경수야. (옆에 의자 끌어다 앉고 경수 머리 쓸어줌)
11년 전
독자51
솔직히 말하면 너는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데 흔들릴수도있는거잖아..그래서 난 불안하다는 거야..
11년 전
:::
난 여자들 친구 이상으로 생각 안해. 알잖아. 우리 경수 그래서 고민했구나. (짝궁책상위로 팔베개하고 경수쪽으로 엎드려서 올려다봄)
11년 전
독자58
(고개내리면서)미안..배고플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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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오늘은 매점 가서 먹으면 되지. 난 그것보다 니가 중요하니까. (왼손 올려서 경수 오른손 위에 포갬)
11년 전
독자61
(울먹거리는목소리로)고마워종인아..
11년 전
:::
(눈웃음짓더니) 커플링이라도 맞춰야겠다. 넌 목걸이 난 반지. 그렇게 하고다니면 사람들이 다 애인 있는 줄 알거아냐. 주말에 사러 갈까? (경수 손 쓰다듬으며)
11년 전
독자65
(눈초롱초롱해지면서)주말에시간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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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데이트해야되는데 약속을 왜 잡아 내가. (쓰다듬던 손 깍지껴서 잡음) 배고프지? 내가 사줄게 매점 가자.
11년 전
독자69
(하트모양웃슴을짓고)종인아 진짜진짜 고마워..흫흐흫
11년 전
 
독자6
아고물 내가 종인이 잘 때 종인이 집에 몰래 와서 종인이 깨우고 달달하게 하는거 음마도 좋지만 안돼면 달달로ㅎㅎ 나는 존댓말쓰고, 종인이는 반말// (자고 있는 종인이 침대에 누워서 허리 끌어안고) 아저씨, 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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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작거리다가 경수 더 껴안고 낮은 목소리로) 음...언제 왔어...
11년 전
독자13
방금 전에. (종인이 볼에 뽀뽀하고) 나 왔는데도, 계속 잘거에요, 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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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뒷머리 쓰다듬다가 눈 살짝 떠서 경수 눈에 쪽) 예쁘다.
11년 전
독자21
(종인이가 뽀뽀해주자 살짝 웃고는) 아, 얼른 일어나요. 안 그러면 내가 계속 뽀뽀할거야.
11년 전
:::
아... 그럼 계속 자야겠다. 나 자는중이니까 빨리 뽀뽀해. 여기에. (입술 가리킴)
11년 전
독자29
아, 아저씨라서 그런가? 왜 이렇게 능글능글해요. (웃으면서 종인이 볼 잡고 입술에 뽀뽀 쪽쪽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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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식비식 웃으면서 뽀뽀 받더니 갑자기 경수 뒷머리 잡고 살짝 키스함) 우리 경수 오늘 왜 이렇게 귀여워.
11년 전
독자37
내가 원래 귀엽단 말 많이 듣는데. (장난스럽게 웃으며 다시 뽀뽀하고) 진짜 안 일어나면, 나 사고칠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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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많이 컸네, 당돌한데? (장난스럽게 웃고는 경수 등 토닥토닥) 넌 좀 자. 나 깨우러 왔으면서 왜 니 얼굴에 피곤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
11년 전
독자43
그냥, 요즘 피곤해서요. (종인이 옆에 누워서 허리 끌어안고) 그래도 아저씨 보니까 좋다. 피로가 싹- 날라가는 기분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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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등 토닥이며) 푹 자고 일어나면 맛있는 거 해줄게. (경수 눈 감게 하고 양쪽 눈에 뽀뽀)
11년 전
독자48
으응, 그럼 아저씨 어디가지말고 여기 있어야 돼요. (허리 더 꽉 끌어안고 가슴에 얼굴 묻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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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토닥여주다가 잠든것같아서 머리카락 쓸어주다가 머리카락에 뽀뽀함) 잘 자. / 타임워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2
ㅋㅋㅋㅋ타임워프ㅋㅋㅋ//(자다가 옆자리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눈 살짝 뜨고) 아저씨, 아저씨. 어디 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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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어? (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걸터앉아 경수 머리 정리해줌) 자다 깨도 이쁘냐 어째.
11년 전
독자57
(비몽사몽인 상태로 멍 때리다가) 어디 안 간다면서요. 아저씨, 거짓말쟁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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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오래 자길래, 깨면 배고플 것 같아서 볶음밥 만들어놨지. 많이 피곤했나보네. (품에 안고서) 요리 좀 배워야겠다. 맨날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밖에 못해주니까 속상하다. 안그래도 말랐는데.
11년 전
독자62
(안겨서 종인이 등 살살 쓰다듬고) 왜요, 난 아저씨가 해주는 볶음밥이랑 오므라이스가 제일 맛있는데-. 그리고 나 살 엄청 많이 쪘어요, 아저씨가 맨날 먹여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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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긴 무슨, 아직도 엄청 말랐구만. 원래 너 때는 많이 먹어줘야돼. 내가 너만했을 땐 하루에 다섯끼도 먹었는데. (웃음) 자, 밥 먹으러 갑시다. 도경수씨.
11년 전
독자66
안 돼요. 살 찌면, 진짜 못 생겨진단 말이에요. (종인이 목에 팔 감고 매달리듯이 안겨서) 아저씨가 안아서 데리고 가요, 응?
11년 전
:::
몸만 컸지 애기야, 아주. (웃더니 경수 안아올려서 식탁까지 데리고 가 의자에 앉혀주고 반대편에 앉음) 맛있게 먹어.
11년 전
독자70
(밥 떠먹으려고 숟가락 들다가 장난기 발동해서 숟가락 들고종인이 무릎 위에 앉고) 아저씨가 나 먹여주면 안 돼요?
11년 전
 
독자8
경수가 연상!둘이 존댓말씀!/종인이랑 싸우고 경수가 화나서 클럽갔는데 종인이가 잡으러온거!/(종인이무시하고 다른 남자랑 스킨쉽하면서 대화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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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짜. (머리 살짝 쓸어넘기더니 경수 손목 잡아끌어서 클럽 나옴) 경수씨 지금 뭐하는거에요.
11년 전
독자15
종인씨는 신경 꺼요. 내가 누구랑 뭘하든 왜 상관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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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관하냐니. 경수씨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잖아. 화난 것도 이해하고 클럽 가는 것도 이해하는데 다른 남자랑 몸 붙이고 있는 건 진짜... (자기 머리 막 헝클어뜨림) ...갑자기 끌고나와서 미안해요.
11년 전
독자22
후으..종인씨, 일로 와봐요.(까치발 들어서 종인이 머리 정리해주려다 안되니까 종인이보고 무릎 굽히라고하고 머리 정리해줌)종인씨 질투하라고 다른남자랑 있었는데, 꽤 효과 있네요?(웃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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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표정 풀고 경수 끌어안음) 다음부터 그러지 마요. 나 진짜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요?
11년 전
독자32
미안해요.앞으로 내가 진짜로 안그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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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차에 태우고 히터 틀고) 그새 손이 얼었네. (경수 손 붙잡고 입김 불어주다가 푸스스 웃음) 좀 따뜻해요?
11년 전
독자36
네, 엄청 따듯해요.(종인이 보고 배시시 웃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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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 (뭐라 말하려다가 경수쪽으로 몸 숙여서 안전벨트 매주고 입술에 뽀뽀함) 혼자 매는것보다 내가 매주는게 더 좋죠?
11년 전
독자42
(갑자기 뽀뽀해서 놀랐다가 종인이 보면서 수줍게 웃음)..네..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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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답례. (자기 볼 톡톡 침)
11년 전
독자47
아? 거기말고 여기다가 할레요.(종인이 입술에 짧게뽀뽀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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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쁘다. 누구 애인이길래 이렇게 이쁘대요?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차 출발시킴) 오늘 우리 집에서 자고 가요, 내일 주말이니까. 맛있는 거 해줄게요.
11년 전
독자53
진짜요? 사실 내일 종인씨랑 놀려고 친구들이 만나자는거 다 거절했는데, 잘 됬다. 우리 내일 데이트해요.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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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 하고 싶은 거 생각해놔요. 대신 오늘은 일찍 자기. 경수씨 요새 너무 피곤해하더라. (주차장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림) / 집으로 들어가는장면으로 워프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6
이럴때 김조닌의 초능력을 이용하는거지!ㅋㅋㅋ// 요즘 회사에서 일만 잔득시키고..매일 야근시키고...힘들어 죽는줄 알았는데 종인씨 사진보고 꾹 참았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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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피곤을 달고 살더라. 나도 경수씨 보고 싶어서 매일 경수씨 사진 봤는데. (경수 끌어안고 숨 한번 들이쉬었다가) 옷장에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어요.
11년 전
독자59
으음..종인씨 옷 나한태 엄청 큰데...잠시만 기다려봐요..(종인이 옷장에서 나름 작은옷 찾아서 입고 나옴)..종인씨 이거봐요. 나 아빠옷 입은거같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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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 귀여워요. (흘러내린 옷 살짝 올려주고) 그래도 예뻐요. 저녁은 뭐 먹고싶어요?
11년 전
독자63
음..나는 아무거나 종인씨가 만들어준거면 좋은데..종인씨 먹구싶은걸로 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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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찌개 끓일게요. 텔레비전이라도 좀 보고 있어요, 심심할 텐데.
11년 전
독자67
음..텔레비전 안보고 종인씨 요리하는 거 볼래요. 그게 더 재미있을꺼같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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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씨가 본다고 긴장해서 실수하면 어떡하지. (눈웃음)
11년 전
독자72
애이, 괜찮아요. 종인씨는 원레 요리 잘하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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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생각 안나면 천천히 해도 돼~
11년 전
독자10
경수가 연상/존대하다가 안했다가 애태움/애인은아니고 종인이가 경수짝사랑.경수가 종인이 대학 선배 같은과야 근데 과모임있어서갔는데 남자선배건여자선배건 경수한테들러붙어서 술따라달라고그러고있고 마음약한경수는 내치지도못하고 술따라주고있고 종이니 빡ㅋ침/아...네(술을따른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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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있다가 선배들 몰래 귓속말) 화장실 간다고 하고 잠깐 나가있어봐요.
11년 전
독자18
(종인이의아하게쳐다보다가 시키니깐 시키는데로함)아...저화장실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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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나가는거 쳐다보다가 슬쩍 일어서서 경수한테 감) 선배.
11년 전
독자23
아...응 종이나 나불렀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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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절도 안하고 그걸 다 따라주고있어요. 대체 얼마나 따른거야? 그정도면 팔이 다 아프겠네. (손 들어 경수 팔뚝 주물러줌)
11년 전
독자30
선배니깐...(웃으며종인이바라보고)시원하다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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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빠져나갈까요? (경수 팔 잡아끌며)
11년 전
독자38
아...아직 남자선배들이많아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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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아까 나올 때 보니까 다들 많이 취하셨던데. (손 좀 내려서 경수 손목 잡아끌어 근처 포장마차로 감)
11년 전
독자44
또 술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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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선배는 한두잔 정도만 했잖아요. 싫어요? 싫으면 술은 안 시키고. (슬쩍 웃음)
11년 전
독자49
아니 시켜...마실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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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마시진 말구요. (술이랑 안주 주문함) 선배는 주량이 어떻게 돼요?
11년 전
독자55
나....(손가락3개를펴서보여준다)
11년 전
:::
세 잔? (놀란듯 살짝 눈이커짐)
11년 전
독자60
(고개를살짝끄덕인다)
11년 전
:::
그럼 선배는 조금만 마셔요. 지금 한 잔 마셨으니까 지금이 마지막. (경수한테 술 따라주며)
11년 전
독자68
괜찮은데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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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설마 벌써 취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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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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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당 ㅠㅠㅠㅠㅠㅠㅠ사릉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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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써ㅠㅠㅠㅠㅠㅠ 다음에 왔을땐 늦어도 해줄께!!! 다음에할때말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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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더 하고싶은데 너무 졸리다 엉엉 재밌었어!!!!!! 내일은 저녁에 올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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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어서 하고싶은 독자들은 이어서도 해줄게~~ 우린아직 풀어가야할얘기가많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제 전개시작하는 몇분들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3
사랑해 나한테 스킨십 해줘 입에다가 뽀뽀도 해주고 나한테 스킨십 다 해줘
11년 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5
사랑한단말 많이 해주고 달달하게 말야. 내가 항상 웃음 띄우게 나도 너한테 달달하게 해줄게. 이제 이렇게 하면 되는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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