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박우진은 꽤 잘 사귀고있었다. ㅇㅇ고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박우진이였고 박우진 여친이라고 꽤 유명했었던 나니까 우린 ㅇㅇ고 대표 커플이였고 그에 걸맞게 잘 사귀고있었다 "니 내가 좋나" "....응 좋아 많이" "내도 너 좋다" "...." 너와 나는 많이 느렸고 그렇기에 잘 맞았다 박우진은 자기보다 느린 나를 기다려줬고 같이 걸어가려고했다 "좋아해... 좋아해 우진아" "내 여자친구있다" 봐버렸다 나보다 더 잘난아이가 박우진에게 고백하는것을 그리고 자신이 없어졌다 내가 박우진과 함께 가도 되는걸까 생각이 많아졌고 그 생각으로 우리관계는 끝을 향해 달려갔다 "....그만하자" "......" 일방적이였다 우리는 일방적으로 나에 의해 멀어졌고 박우진은 멀어짐을 당했다 나는 박우진의 대답을 듣지 못 했고 우리는 그 이후로 마주칠 일 없었다 ".....박우진" "....." 봤다 우린 다시 재회했다 우리가 멀어졌던 추운 겨울에서 얼마 멀지 않은 따뜻한 봄에 우리는 다시 재회했고 시간은 멈췄다 +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습미다 저는 몰라요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완전 묵직해 미치겠다 어떡하짘ㅋㅋㅋㅋㅋ 저는 이런 사람이 아니에요 이거 망한 것 같다 와 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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