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전체글ll조회 1982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5화 | 인스티즈








25화








윤기와남준이의 사이에서 적막이 깊어질때쯤 여주의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윤기는 당연하다는 듯이 문을 열어준다. 원래 평소 윤기같았으면 멤버들,방피디외에는 절대로 작업실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한다. 아무리 친한 형이라도 출입금지인 방이 작업실이었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5화 | 인스티즈




"어 왔어?"








"오랜만.... 저 오빠...?"








"니 존재를 알아버렸어 물론 나는 계속 부정했다 그런데 저녀석 속이기 어렵잖아 이미 나한테 말을 걸었을때는 생각을 정리한 후였고"








"또 뵙네요"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5화 | 인스티즈



"그러게요 제가 지금 많이 혼란스럽네요 많은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그래 긴 이야기가 될꺼야 그러니까 둘다 앉아 일단 서있지 말고"








여주는 윤기가 가져다 준 의자에 앉아 남준의 눈치를 보았다. 그 사이 윤기는 또 다른 멤버가 들어올까봐 문을 잠궜다. 아마 멤버들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평소 혼자 작업을 할때는 다른 이의 방해를 받는 것을 싫어해 문을 잠그고 작업을 하기때문이다. 물론 작품의 유출을 막는 것 또한 존재한다.








"여주 너는 긴장하지 말고 남준이 너는 표정 좀 풀고 애 잡아먹겠다"








"아 죄송해요. 너무 혼란스럽다보니 표정이 굳어있었네요"








"아 아니에요 혼란스러울꺼에요 당황하셨을꺼고 윤기오빠가 이상한거죠... 많이"








"내가 뭐"








"내가 누군지 처음 알았을때도 안놀래고 잘가라 그러고 갔으면서"








"그럼 내가 거기서 소리지르냐..."








"둘은 어떻게 알게된거에요? 안지 오래됬어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고 윤기오빠귀가 이상스럽게 예민해서 제 목소리만 듣고 누군지 알더라구요 편의점 갔다가 들킨거라"








"아 그렇구나 그런데 얼굴은 왜 숨기고 다니는 건데요"








"어... 그건...."








"이거 마시고 떨지말고 말해 니 잘못도 아니고 니가 못난 것도 아니니까"








윤기와여주가 상담을 했을때 윤기는 어느정도 여주가 왜 얼굴을 감추고 다녔는지 들은 바가 있다. 어떻게보면 윤기와여주는 많이 닮아있다. 그래서 윤기가 여주에게 더 관심을 가진 것일수도 있다.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이 여주에게서 보였기 때문이다. 여주는 자기혐오도 강하고 우울증도 있어보였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에 가면을 씌우고 밝은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어떻게해야 이야기가 길어지지 않을까요"








"그냥 편하게 이야기해 어떻게든 알아듣겠지 내가 그랬던 것처럼"








"편하게 이야기하세요 알아서 알아들을게요"








"네 알겠어요 후아... 떨리네요 이렇게 밝히게 될줄 몰랐는데"








여주는 눈을 감고 생각에 빠졌다. 왜 얼굴을 감추고 방탄을 쫓아다닐때 가졌던 감정까지 생각하게 되니 눈이 빨개진 채로 눈을 떴다. 그 눈을 본 윤기는 옆에 있던 휴지를 조용히 건넸다. 여주는 휴지를 받아들고 고개를 푹 숙이고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는 외동이라 항상 혼자였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 것을 알아서 보낸 것이 학원이었어요 무용학원 사실 무용에 관심이 있던게 아니라 웃지 않으시는 분들이 내가 춤추고 노래 부르면 웃어주셔서 한거였는데 그게 춤에 관심있고 좋아서로 보였나봐요 그래서 무용학원을 보내셨어요"








"그럼 좋은 거아니에요?"








"계속 들어"








"그게 지옥의 시작이었어요 한 동작을 가르쳤을때 터득하는 게 빨랐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욕심은 커졌고 그만큼 저는 힘들었죠 그런데 제가 왜 그만 두지 못했냐면요 유일하게 부모님을 뵐수 있을때가 대회날이었어요 참 웃기죠? 부모님보다 많이 본 사람이 선생님이랑저를 돌봐주시던 아주머니였어요 가끔 저희 부모님은 제 나이도 잘 몰랐거든요"








남준은 여주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라기도 하였다. 솔직히 안놀랬다면 이상할 정도였다. 자신은 아무리 부모님이 바빠도 밤이 되면 부모님을 뵐수 있었다. 그런데 여주는 아니였다. 아무리 밤새서 부모님을 기다려도 부모님은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혼자인걸 무서워하는 여주는 5살때부터 기다림을 배웠고 울음을 참는 법을 배웠다. 어린나이에 너무 가혹한 것은 어린이집에서 하는 졸업식에 꼭 온다는 약속을 하시곤 오지 않았을때였다. 꽃다발을 들고 오시겠다는 부모님은 결국 날짜를 까먹으시고 오지 않으셨다. 결국 7살때 처음 가져본 졸업식을 혼자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이후 여주는 절대로 부모님에게 기대를 걸지 않았고 애초에 부모님께 말씀 드리지 않았다. 기대하기 싫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것이 부모님이었다.








"선생님은 제가 다치는 것 또한 용납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다치면 동작을 제대로 못해서 다친 것이니 다시 해보라는 말밖에 없었어요 선생님은 자신이 원하던 명성을 얻으셨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모르죠 그만큼 아이는 얼마나 혹사당하고 있는지를 남준씨도 윤기오빠도 느꼈다시피 사람들은 자신이 보는 것만 믿고 보고싶은 것만 보거든요 뭐 아닌 사람도 있지만요 그렇게 명성을 얻은 선생님은 점점 욕심이 커져갔어요 연습량을 더 늘리고 원하는 것도 많아졌죠 그래서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했었어요 무용인에게 살은 최악이었거든요"








"그치만 성장할 나이에 그렇게 해버리면... 건강에 분명 안좋았을텐데"








"맞아요 좋지 못했죠 대회때도 항상 굶고 올라갔어요 결국 그게 독이 되어서 무대에서 쓰러졌어요 선생님 얼굴에 먹칠을 한거죠 그렇게 좋은 소리만 듣다가 안좋은 댓글들을 많이 보셨겠죠 그걸 어떻게 참으셨겠어요 모두 내탓이라고 저한테 뭐라고 했어요 그 소리까지 들었어요 니가 이러니까 부모님이 이제 대회조차 보러 오지 않으신다 순간 그말을 듣는 순간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그 이후 무대위에 서면 몸이 떨리기 시작했고 무대 위가 무서워졌어요"








여주의 입은 웃고 있었지만 눈에선 눈물이 계속해서 나왔다. 어릴 적 부모님께 받은 무관심 속에 있던 약간의 사랑에 희망을 갖고 꾿꾿이 버티던 여주였지만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에 큰 상처를 받았던 여주였다. 혼자 괜찮다고 컨트롤해봐도 결국 무너질수 밖에 없었던 여주였다.








"제가 얼굴을 감춘 이유는 무용인들에게 제 얼굴이 알려진 것도 있지만 당당하지 않는 제 모습을 제가 좋아하는 가수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무대 위에서 반짝이던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러웠거든요 나도 저렇게 행복하게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고 내가 무기력해서 이런 트라우마가 생긴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언제 얼굴을 밝힐지 말씀드리지 못한 이유가 아직 트라우마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언젠가 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면 제대로 얼굴을 밝히고 싶었거든요"








윤기는 여주의 손에 남준의 손에 따뜻한 차가 담긴 컵을 하나씩 건넸다. 윤기는 물어본 남준에게 물어보지 말껄이라는 후회와 죄책감을 버리라고 여주에게는위로와 진정하라고 주는 차였다. 남준에게서 미안하다는 눈빛을 알아차린 여주는 남준에게 웃어주었다.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제 옛날처럼 심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니까 말 해줄수 있는 거예요 언젠가 말해주려고 했구요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얼굴을 감춘 근본적인 원인과이유만 말했어요 다른 건 굳이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윤기오빠는 만나자고 한 이유가 이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 그건 다음번에 다시 매니저형 부탁해서 연락할게 오늘은 이야기 할 분위기도 아닌 것 같고"








"그럼 저는 가볼게요 이렇게 오래있으면 매니저님께서 신경 쓰시거든요"








"밑에까지라도 데려다 줄까? 너 지금 상태로는 좀 아닌것 같은데"








"요즘 인기 절정인데 허점 남기면 안되죠 택시불러서 갈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남준씨도 너무 미안해 하지 말아요 언젠가는 말 해줄 생각이었으니까 이만 가볼게요 곧 있을 컴백 기대할게요 멋진 모습 많이 담아줄테니까 기대하세요"








웃으면서 나간 여주였지만 웃는 게 웃는게 아니라는 것은 윤기도 남준이도 잘 알고 있었다. 남준의 감정이 정리가 될때까지 윤기는 기다려 주었다. 아직 남준이 받아들이기엔 너무나도 큰 감정이었고 계속 얼굴을 공개하라고 독촉을 한 자신이 미워지기도 했다. 윤기도 남준이도 느꼈다. 자신보다 어리지만 자신들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성숙하다는 것을 그리고 언젠가는 여주의 무대 위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아토

[윤기윤기][바라바라붐붐][빠다뿡가리][바다][챠밍][만듀][흥흥][나비][굥기][자몽해][벼리][윤기야 나랑 살자][스타터스][요귤][밍뿌][땅위][뉸기찌][너만보여][쟈몽][밍기적][둘셋][청포도][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흥탄♡][한빛][러블리별][푸딩][하니][콘쪼코][쫑냥][단미(사랑스러운여자)][호비호비뀨][★컨버스로우★][찡긋]








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숭눙입니다 여러분 저 면접 안봐요...ㅎㅎ 그런데 교과만 냈는데 경쟁률이 대부분 12:1이네요... 무섭다아아앙 수능최저는 무조건 맞춰야되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재수생분들과 같이 수능을 치게되면 바뀔수 있는 게 등급이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연재할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아 그리고 암호닉을 정리할까합니다. 암호닉을 신청하신 분들은 많은데 제가 뵌 분들은 몇 없더라구요 사실 댓글도 예전같지 않아서 제글이 재미가 없어졌나하고 다시 봤는데 재미가 없어지긴 했더라구요 그래서 새작고민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글럼프다보니 새작도 제대로 써지진 않네요...ㅎㅎ 제가 그냥 열심히 노력할게요 참고로 지금 있는 암호닉을 모두 삭제하고 다시 암호닉을 받을 생각입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도 다시 암호닉을 신청해주세요 다음글부터는 암호닉이 초기화될 예정이니 왜 암호닉이 사라졌냐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여주야 ㅠㅠㅠㅠㅠㅠ흐ㅠ유뉴ㅠ유ㅠㅠㅠㄴ 여주 사연 너무 슬프고... 남준이 윤기 너무 따숩고 ㅠㅠㅠㅠㅠㅠ 방탄 빙의글인데 여주를 응원하고 싶은 이 마음...! 흑흑 트라우마 꼭 견뎌냈음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앞으로 이겨내는 여주 모습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더욱 더 빛날 방탄의 모습도 지켜봐주세요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57.231
푸딩이에요!! 아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앞으로 밝아지는 모습도 볼수있겠죠? ㅎㅎ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앞으로 밝아질 우리 여주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푸딩님!
6년 전
독자2
헐 여주야ㅜㅜ 꼭 트라우마 견뎌내기를!!!!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우리여주 꼭 트라우마를 이겨낼꺼에요!
6년 전
비회원58.20
콘쪼코에요!
자기혐오...정말 힘든거죠..
뭘해도 허무하고 무섭고 존재자체를 부정,거부하기도 하니까요.
여주가 진심으로 웃게되었으면좋겠네요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우리 여주 꼭 웃을꺼에요 환하게 진심으로
앞으로 밝게 빛날 우리 여주를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콘쪼코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58.55
밍뿌에요!
여주에게 힘든 일이 있는줄 몰랐네요ㅠㅠㅠ
여주에게 행복한 나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우리 여주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밍뿌님!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3
너만보여에용ㅇ사람의 욕심은 커질수밖에 없다는걸 알면서도 욕심을 부리게 되니까 뭔가 내가왜그랬을까...하는 후회도 들고 이만저만한 감정들이 생각드네요...ㅠㅠㅠㅠ 숭눙님은 지금 고3이라 힘든타이밍인데 이렇게 글써주는거자체도 감사하죠~~ 그시기가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지 겪어보고 아니까 다 이해해요!!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만보여님!
항상 정성스럽게 댓글 써주셔서 감사하게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오래 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너만보여님
수능이 끝나고 나서는 더 열심히 글을 올리고 좋은 글로 찾아 뵐수 있도록
노력하는 숭눙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만보여님!

6년 전
비회원70.56
애정결핍으로 인한 트라우마네...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그렇게 말할 수도 있죠 바쁜 부모님께서 조금이라도 여주에게 관심을 가져주셨다면 될 일이었을수도...
6년 전
독자4
여주한테 저런 트라우마가 있었네요..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얼른 트라우마를 이겨내야 할텐데요 ㅜㅜ
6년 전
독자5
여주가 진짜 무대위에서 멋진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우리 여주 멋진 모습 보여줬어요 ㅎㅎㅎ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오늘은 조금 힘들었어6 숭늉이 되고싶.. 09.12 22: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4화12 숭늉이 되고싶.. 09.10 18: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16 숭늉이 되고싶.. 09.04 23: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누구보다 빛나는 너이기에6 숭늉이 되고싶.. 09.02 23: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2-3화7 숭늉이 되고싶.. 08.27 13: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2-2화4 숭늉이 되고싶.. 08.16 00: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2-1화10 숭늉이 되고싶.. 08.14 23: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의 스캔들? 11화 (1부 마지막화)12 숭늉이 되고싶.. 08.14 21: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1화21 숭늉이 되고싶.. 08.05 22: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0화14 숭늉이 되고싶.. 08.01 23: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의 스캔들? 10화 비하인드6 숭늉이 되고싶.. 07.23 22:4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의 스캔들? 10화4 숭늉이 되고싶.. 07.17 00: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9화22 숭늉이 되고싶.. 07.12 23: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8화24 숭늉이 되고싶.. 07.09 19: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의 스캔들? 9화14 숭늉이 되고싶.. 06.24 23: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7화22 숭늉이 되고싶.. 06.18 21:4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6화26 숭늉이 되고싶.. 06.11 18: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의 스캔들? 8화14 숭늉이 되고싶.. 06.10 23: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5화18 숭늉이 되고싶.. 06.04 23: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4화24 숭늉이 되고싶.. 05.29 00: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의 스캔들? 7화10 숭늉이 되고싶.. 05.21 23: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뜻밖의 만남10 숭늉이 되고싶.. 05.15 00: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3화28 숭늉이 되고싶.. 05.07 02: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의 스캔들? 6화12 숭늉이 되고싶.. 04.28 01: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2화24 숭늉이 되고싶.. 04.16 20: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1-2화28 숭늉이 되고싶.. 04.09 23: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11-1화26 숭늉이 되고싶.. 04.02 00:02
전체 인기글 l 안내
5/21 8:24 ~ 5/21 8: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