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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을 풀어보자 전체글ll조회 9872l 10















솔직히 사람이 인간적으로 얼굴에 눈길이 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 
근데 약간 썰들 중에 여자주인공이 그다지 예쁘지 않은데 남주가 좋아해준다! 하는 건 많은데 얼빠 썰은 없어서 그냥 혼자 적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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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을 풀어보자
01. 원래 여주는 세상 제일 말 없고 혼자 노는 걸 좋아해서 가만히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는 것이 취미였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헤드샷을 맞고 온 건지는 몰라도 미모 포텐 터지게 전교생 앞에 얼굴을 드러냈으면 좋겠다. 미모 갭이 하도 커서 존재감 없던 여주를 다들 전학생인 줄 알고 너도나도 교무실에 데려다주겠다며 나댄다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근데 그 때 딱 박지훈이 복도를 지나가는데 평소 같으면 제 주변에서 박지훈 지나간다면서 소리 질러야할 여자애들은 온데간데 없고 휑한 바람만 부는 것. 솔직히 한 인기 했었는데 한 순간에 갑자기 제 곁이 휑해지니까 기분이 이상하고 ㅈ같아서 이 사단(?)의 근원을 찾으러 움직이기 시작함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교무실 앞쪽에 사람이 모여있는 걸 보고 아 옳다쿠나 여기에 외모 지리는 새끼가 하나 더 들어왔나보지 라이벌인가 싶어서 교무실 안을 쳐다보는데 굉장히 제 스타일에 딱 들어맞는 여자애가 교무실 앞에 서서 눈만 굴리고 있는 걸 확인함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그 여자애의 얼굴을 보고 아까 들었던 이상하고 ㅈ같은 기분은 대체 어디로 간 건지 증발해버림 행동파인 지훈이는 교무실 앞에 모여있는 애들을 다 뚫고 그 여자애의 앞으로 다가가서 말을 검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무슨 문제라도 있어?
- 아니 나 원래 여기 다니던 앤데 자꾸 쟤네들이 전학생이라고 여기 집어넣어서......

친구들이 들었다면 소름돋을 굉장히 상냥한 말투로 여자애에게 말을 걸었는데 들려오는 목소리에 1차 심쿵 손을 꼼지락대며 저를 쳐다보지도 못하는 모습에 2차 심쿵, 다 닥치고 얼굴이 예뻐서 100차 심쿵까지 예약 찍어놓음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심쿵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이 여자애를 백마탄 왕자님처럼 구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찬 박지훈은 여자애의 손을 잡고 교무실 바깥으로 나온 뒤 교무실 앞에 모여있는 애들에게 소리침

- 여기서 하지 말고 니들 반 가서 놀아라 전학생 아니라는데 말도 안 처듣고 지들끼리 판단해서 넣어놓은 주제에 말이 많아.

박지훈 한 마디에 그곳에 모여있던 학생들 전부 각자 반으로 해산. 그 때 여주의 머릿 속에 스쳐가는 생각은 ' 옆에 있으면 인생이 편하겠다'. (= 여주는 어지간히 한 성격 한다)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근데 그 생각은 3일도 채 가지않아 와장창 깨지고 맘 여주는 분명 옆에 있으면 편할 거라고만 생각했지 옆에서 저를 갈군다는 생각까지는 안 함

- 우리 여주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 진짜 돌았냐 지가 뭔 현빈인 줄 알아 빡치게.
- 우리 여주는 욕해도 섹시해
- 아 미X 진짜 니네 반으로 안 가?
- 우리 여주가 여기 있는데 내가 어딜 가

맨날 제 옆자리에 앉아 턱을 괴고 저만 빤히 쳐다보는데 그게 그렇게 부담스러울 수가 없다. 한 명만 쳐다봐도 부담스러운데 박지훈이 요즘 관심을 쏟고 있는 여자애에 대한 이야기로 학교가 뒤집혀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부 제 반에 찾아와 제 얼굴 한 번씩 관찰하고 가는 덕에 공부도 안 되고 밥도 못 먹고 그냥 스트레스가 쌓이는 거임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결국 미모 포텐 터진지 4일만에 다시 평소처럼 원상복귀함. 안경 쓰고 머리는 똥머리로 묶고 마스크 쓰고 당당하게 등교함. 근데 이미 전교생한테 '예쁜 애'로 낙인 찍혔는데 안경쓰고 마스크 쓴다고 아 못생겼구나~ 하겠냐고 아 우리 예쁜이 아프구나 라는 반응이 차라리 더 많았음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그런데 이 사실을 박지훈이 모를리가 없지 아침부터 제 친구들이 곤히 잘 자고 있던 사람을 깨우는 바람에 주먹 불끈 쥐고 얼굴에 날리려던 찰나 들려오는 소리에 동작을 멈춤

- 야 니네 여주 어디 아픈가봄 안경 쓰고 마스크 쓰고 학교 옴

그 소리 듣자마자 어떻게 하기는 바로 여주 반으로 날아갔지 옆반 코멘트로 한국인 우사인볼트 등장한 것 같았다고 함 (아마 요즘 허언이 유행.)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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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야 어디 아파?
- 뭐야 너 이제 나한테 관심 안 꺼?
- 우리 여주 너무 당당하게 관심 끄라고 어퍼컷 날리는 거 아니야? 그럼 지훈이 좀 슬퍼.

듣도보도 못한 3인칭까지 써가면서 속상함을 어필하는데 아무리 기분이 X같고 자기 앞에 있는 애가 마음에 안 들어도 또 고개 숙이고 시무룩해있으니까 신경쓰이기는 오지게 쓰였던 여주는 결국 마스크 벗고 안경도 벗어던지고 머리도 풀어버리고 아프지 않음을 어필함 그에 또 박지훈은 한 번 더 반한 것 같다며 심장을 부여잡고 여주에게 기대려고 하다 Fail. 어디서 개수작이냐는 소리만 들어먹고 쫓겨남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그런데 오늘의 여주 모습을 보고 전교생은 지금까지 이 미모의 소유자가 누구였는지 깨닫게 됨 여주만 몰랐지만 원체 유명했다고 함 1년 365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벗는 걸 본 사람은 음악쌤밖에 없다는 그 비밀의 인간. 그 인간이 바로 이 미친 외모의 소유자였다는 걸 깨닫고 지금까지 마스크녀라고 놀리고 다녔던 남자애들은 뼈저리게 후회했다고 함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후회하면 어쩔 건데 어차피 옆에는 미친 외모 박지훈이 항상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음 덕분에 남자 교류는 무슨 여주는 제 거라며 여자 교류도 막는 박지훈 때문에 여주 스트레스 거의 하이 찍음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이제 그만 좀 따라다녀. 할 일 없어?
- 우리 여주 보는 거 빼고 할 일 하나도 없는데.
- 진짜 짜증나게 한다.
- 뭐?

결국 참다 참다 9일만에 터져버림. 조별 과제가 있었는데 같은 조에 배치된 여자애들이 박지훈이랑 붙어있는다는 이유로 저에게 수행을 다 떠맡겨버림 직접적으로 박지훈 언급은 안 했지만 비꼬는 식으로 자꾸 시비를 걸어대서 참다못해 박지훈에게 화를 낸 거임. 자신은 분명 평소와 같이 찾아온 거고 쳐다봤을 뿐인데 짜증을 내고 화를 내니까 제 딴에서도 어이없고 화가 나는 거임.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결국 화난 지훈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제 반으로 감. 평소같으면 수업 시간 종이 쳐서도 오지 않는 박지훈 때문에 자기들이 팔 강제로 붙잡고 끌고 왔어야 했는데 갑자기 가 반에 들어오니까 다들 창문에 붙어 해가 서쪽에서 떴나 관찰함. 해는 동쪽에서 뜬 게 맞는데 박지훈이 여주를 버려두고 반으로 온다? 이건 그냥 무슨 일이 있는 거다 싶어서 지훈이 벱프인 진영이가 물어봄

- 야 너 왜 갑자기 수업 시간 지키는 척이냐
- 야 진영아 여주가 빡쳤어.
- 내가 그럴 줄 알았다 싫다고 할 때 떨어지라니까
- 그 쪽으로 화난 게 아니야.

지금까지 지훈이가 만난 여자가 몇인데 표정과 주변 분위기만 봐도 얘가 뭣때문에 화가 났구나 파악하는 건 기본. 여주는 분명 책상에 고개를 박고 있었고 오른쪽 끝에 앉아있던 여자애들 무리는 지들끼리 낄낄대며 여주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것만 봐도 딱 답이 나오는 거지 그 년들이 우리 여주 심기를 건드렸구나.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진영아 내가 여자애들을 때리면 잡혀가겠지
- 제정신이야?
- 여주네 반 여자애들이 여주 괴롭힌 것 같아.
- 때리러 가자 뭐 해 안 움직여?
- 여자애들은 때려서 좋을 거 없어 근데
- 아 어쩌라는 거야 미X놈아

일단 이번 쉬는 시간은 건너뛰고 수업시간동안 이 여자애들을 어떻게 족쳐야 잘 쳤다고 소문이 날까 굉장히 심오하게 고민함 근데 그냥 고민하면 될 것이지 칠판을 쳐다보며 고민한 덕에 수업 들어온 수학 선생님이 지훈이가 수업을 간만에 듣는다며 칭찬함. 근데 지훈이 머릿 속에는 웃고 있던 그 여자애들 생각밖에 안 나서 지가 칭찬 받은지도 모름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대체 뭘 생각했는지 그 짧은 사이에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반을 나가는 지훈임. 그 모습을 보고 지훈이 친구들 소름 제대로 돌아서 '저 새X는 이중인격이다'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했다고 함.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여주네 반 문을 당당하게 쾅 열자마자 보이는 광경은 지훈을 화나게 만들기 충분했음. 어디서 인소를 보고 온 것도 아니고 여자애들이 단체로 여주 주변을 둘러싸놓고 툭툭 건드리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임. 아마 박지훈이 빡쳐서 나간 걸 보고 앞으로 오지 않겠다 생각한 것일 듯.

- 이야 보기 좋다 너네.
- ... 어? 아니 지훈아.
- 요즘 드라마 챙겨보나봐. 이런 짓 할 생각도 하고
- ......
- 내 이름 부를 생각도 하고.

누가 봐도 눈은 '나 빡쳤어요'를 달고 미소를 지으며 얘기하는 박지훈의 모습은 아마 지나가는 쫄보가 봤다면 지리고도 남았을 정도로 아우라가 셌음. 제가 생각한 방법은 그다지 대단한 방법은 아니었음. 그런데 그 계획을 이렇게 당당하게 망쳐버리네 얘네들이.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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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어.
- ......
- 내가 너한테는 관심을 안 가져줘서?
- ......
- 말을 해. 입 병X이야?
- ......
- 나한테 입을 못 털거였으면 애초에 얘한테도 그 주둥이를 털어대지 말았어야지.
- ......
- 이미 다 털어놓고 그 지X 떨면 재밌겠다. 그렇지.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여주에게 각종 시비는 다 털어놓고서 박지훈이 얘기하니까 한 마디도 못 하는 모습이 퍽이나 웃겼음. 뒤에는 이미 지훈이 친구들 등장해서 지켜보며 박지훈 안 들리게 환호성 지르고 있었음. 그걸 본 여주 방금 전까지 기분 ㅈ같았는데 난리 부르스 피우는 걔네는 또 웃겨서 얕게 피식 웃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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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는 제가 여주를 웃겼다며 뿌듯해하며 소리 없는 환호성을 외치고 있는데 방금 전까지 화내던 지훈이는 왜 여주가 웃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웃는 게 예뻐서 화났던 게 잠시 수그러들음. 그래서 아 봐줄까 싶다가도 다시 자기들끼리 속닥대며 간간히 들려오는 여주의 이름에 다시 화나기 시작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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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우리 여주 웃는 거 예뻐서 잠깐 가라앉았었는데.
- ......
- 왜 나한테는 말도 못 하면서 니들끼리는 그렇게 말을 많이 해?
- ......
- 너네 얘기 하면 되지 여주 얘기는 왜 해?
- ......
- 말을 해 씨X. 니들 때문에 열심히 털고 있는 내 입은 생각 안 해?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박지훈은 열심히 입을 털고(?) 있고, 여자애들은 곧 있으면 울 것 같은 얼굴인데 밖에서 진영이 펄쩍 펄쩍 뛰며 '선생님 온다!!!!!!!!!'를 어필하고 있었음. 분명 방금 전까지는 박지훈이 그렇게 싫을 수가 없었는데 또 애들 괴롭혔다고 혼나는 건 지훈이일까봐 걱정이 되는 여주임. 결국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화를 억누르며 (화를 억누른다고 했지 욕을 하지 않는다고는 안 했다.) 간간히 욕을 섞어 친구들도 잘 듣지 못했다는 저음으로 여자애들에게 얘기하고 있는 박지훈을 향해 단 한 마디를 던짐.

- 지훈아, 나 배고파.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그에 박지훈의 눈이 여주를 향함. 지금 머릿 속에는 여자애들에게 화났던 건 대체 어디로 가고

1. 여주가 나한테 '지훈이'라고 불러줬다.
2. 여주가 배고프다고 했다.
3. 여주가 예쁘다.

등의 생각들만 떠다니며 결국 그 한 마디에 머리 끝까지 차올랐던 화 한 번에 순삭.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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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여주가 배고프다면 지금 당장 매점으로 가야지!
- 가자 얼른. 나 배고파.
- 아 그리고 너네. 눈물 쏙 집어넣고 너네가 우는 이유는 배고파서다.
- ......
- 내 이름 들리면 그 때는 말이 아니라 몸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수가 있다.
- ......
- 내 성격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여주네 반 아이들은 단체로 소름이 돋았음. 분명 여주를 볼 때의 얼굴은 댕댕이 그 자체인데 여자애들을 보고 말하는 표정은 세상 제일 살벌하다. 결국 지훈이 친구들에 이어서 여주네 반 아이들도 단체로 토론을 하기 시작함. 물론 주제는 '박지훈은 이중인격인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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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훈아. 애들 때리지는 마.
- 아니, 넌 쟤네가 그렇게 괴롭혔는데.
- 어차피 네가 또 와줄 거잖아.
- ... 어?
- 뭐야 관심 끄라고 했더니 진짜 끌 생각이었어?
- 아 아니, 그건 아닌데.
- 그럼 계속 관심 가지면 되겠네.
- ......
- 아, 어. 배고프다. 매점 가야지.

아마 여주의 지훈이 조련 실력이 9일만에 상승한 것 같음. 여주 쫓아가는 지훈이에게 꼬리가 달려있는 것 같은 건 아마 기분탓.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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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진영이 선생님 온다를 어필한 뒤에 한참동안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았던 이유

- 아 저 그 선생님 제가 할 말이 있었는데
- 없으면 비켜. 들어보니까 저기 무슨 일 있던 것 같은데.
- 하하 무슨 일이긴요 무슨 일 없을 걸요 제가 보고 왔어요
- 누가 이미 얘기해줬다. 비켜봐.
- 아 맞다 선생님 저희 숙제 있었어요?
- 아니 없어. 나와봐.
- 하하 아니 선생님 저 그 부분 모르겠던데.
- 나중에 물어봐.
- 선생님 혹시 초코 우유 좋아하세요?
- ... 그건 왜.
- 드실래요? 그대신 저랑 좀 얘기해주시는 거 딜.

열일했다 진영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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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FINISH ^___^ 이 댓글로 2를 써야하나 글로 2를 써야하나 고민 거듭 중인데 호옥시 더 보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아주 조심스럽게 찔러주세요......
02는 조금 있다 쓸 거예요 시험 공부 하기 짱짱 싫을 때 쓰면 짱잼.

6년 전
독자1
연재 중에 댓글 달고 싶은 거 방해될까봐 꾹 참고 추천만 눌렀어요ㅠㅠㅠ 넘 좋아유 2주세여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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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이어 쓸까여 아님 글을 새로 올릴까여...?
6년 전
독자5
갹!!!! 사랑해여 자까님 [제팅]으로 암호닉 신청해두될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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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___^!
6년 전
비회원212.11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여 진짜 ㅠㅠㅠㅠㅠㅠ 2 올려주세요... 아까부터 십 분에 한 번씩 계속 새로고침 하ㅕㄴ서 보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ㅜㅠ 사랑해요.......... 사랑함미다 작가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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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두 사랑해여,,,!
6년 전
비회원154.240
2편 올립시다.......작까님........그럼 그땐 1ㅂ빠로 암호닉 신청할테니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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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악 암호닉,,,,,,
6년 전
독자2
글로 올려주세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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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잇 접수^____^!
6년 전
독자3
글이요!! 아까 이거 올리신지 8분 정도 됐을 때 봣는데 공부한다고 이제 다시 보네요 ㅠㅠ 너무 재미써요! 신알신하고 가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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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횐님 ㅠㅠ ❤️❤️
6년 전
독자4
와 대박....... 진짜 얼굴 예쁜 여주의 얼빠 남주는 상상도 몬했는데!!! 이렇게 신선할수가 ㅋㅋㅋㅋㅋ 심지어 박지훈이라니! 왜케 잘 어울리고 멋지고 재밌는거죠 ㅠㅠㅠㅠㅠㅠ 조련스킬 만렙인 여주는 짐짜 리스펙트.. 작가님도 리스펙트.... 존경해여 ♥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와악 리스펙트 사랑함다 ^___^!
6년 전
독자6
헐 이게 뭔가요..? 너무 재밌어 세상에.. 얼른 다 읽으러 갑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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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감사합니당!
6년 전
비회원124.85
재밌어요... ㅠㅠㅠ 작가님 근데 왜 글 업로드 형식이 아닌 댓글 업로드 형식인지 알 수 있을까여?!?!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단순히 글쓰기 편하고 생각날 때마다 업롯하기 쉬워서 그런 거예요 ^___^ 아직 시험 기간이라 댓글로 연재하면 편하겠다~ 싶었던 거구용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후에 암호닉 분들께 줄글로 풀어서 드릴까 생각 중입니다!
6년 전
독자7
능글맞은 지훈이는 또 새롭고 좋네요,,,,♥️바로 정주행 하러 갑니다!!!!!
6년 전
독자8
오 댓글썰은 또 이런느낌이네요!!! 아아아 지훈이 이글에 아주 찰떡이네요 찰떡
6년 전
독자9
글 너무 조아혀 ㅠㅠㅠㅠ 지훈이 이중적 모습 개발리는 부분 린정? 어 린정
6년 전
독자10
와 난 왜 이글을 지금 본건가ㅋㅋ 지훈이 윙미힐미적인 모먼트 완전좋아요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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