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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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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보여줄게 톡 | 인스티즈

징어는 왕따를 당하고 있어, 이유는 뚱뚱하고 못생겨서.

따돌림의 중심에는 엑소가 있고, 징어는 매일 갖은 욕설과, 심지어는 폭력까지 당하고 있어.

누군가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있어.

더 화나는 사실은, 징어는 그런 엑소를 좋아한다는 것.

엑소랑 징어는 짝꿍이고, 엑소는 징어가 엑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방학식 날, 교실에 홀로 남은 너에게 엑소가 흘리듯이 건낸 말,

"혹시 알아? 니가 살빼서 예뻐지면 내가 너랑 사겨줄지."

징어는 이 말에 방학 내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개학식 날 180도 다른 사람이 되서 나타났어.

예전에 입던 교복은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다시 사야했고, 머리도 바꾸고, 다른 사람처럼.

거울 속에 비친 너의 모습은, 예전의 너의 모습이 아니야.

등교하는 길 내내 사람들이 너를 쳐다보는 시선 또한, 180도 바꼈어.

아침 일찍 학교에 도착해서 멍하니 앉아있었어.

엑소와 엑소 친구들이 교실에 들어왔고 쥐죽은듯이 조용했던 교실은 어느새 시끄러워졌어.

엑소는 책상에 가방을 올려놓고 너를 보면서 말해.

 

[야, 전학생이냐? 여기 *** 자린데, 다른데 앉아라.]

 

탱탱볼 마냥 튕겨라!!!!!!!!! 이거슨 전세역전!!!!!!! 역관광!!!!!!!!!!!!!!!!!

이제는 엑소가 너 좋다고 매달릴거야

엑소는 예전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고, 내가 얘를 좋아한다고? 말도안돼, 이런 생각에 너를 괴롭혔던거야

결론은 행쇼 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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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종인/ (물끄러미 종인이 쳐다보며) 내가 ***인데.
11년 전
글쓴이
(어이없다는듯이 웃고)ㄱ;ㅐ소리야. 동명이인?
11년 전
독자11
(종인이 말에 가방에서 쓰던 교과서 꺼내며) 네가 괴롭히던 *** 맞다구.
11년 전
글쓴이
뭐? (턱 잡고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말도안돼.
11년 전
독자17
(자리에 앉아 아무렇지 않게 책 피고 독서함)
11년 전
글쓴이
(책 뺏고) 야, 니가 ***라고? 구;라 치지말고.
11년 전
독자27
어, 나 ***야. 네말대로 살 뺐는데 그래도 왕따 시키게?
11년 전
글쓴이
야, 니, 니가 무슨…. (당황해서 말 더듬음)
11년 전
독자53
(손에 들린 책 뺏어가서) 볼일 없으면 나 책 좀 읽을게.
11년 전
글쓴이
존,나 말도안돼. 너 약먹었어? 사람이 어떻게 반쪽이되냐.
11년 전
독자70
그래서 싫냐니까? 네말대로 됐는데.
11년 전
글쓴이
아니. 뭐, 예쁘네. (웃으면서) 요요 안오게 조심해라.
11년 전
독자83
(대답 안 하고 가만히 책 읽음)
11년 전
글쓴이
예뻐졌다고 도도해진거야? 뭐, 매력있네. 그전엔 죽자고 매달려서 별로였거든.
11년 전
독자101
(기막히다는 듯 웃고) 그래서 이젠 안 그러려구.
11년 전
글쓴이
오, 나말고 다른남자를 찾겠다?
11년 전
독자131
응. 이제 그래야지.
11년 전
글쓴이
그건 싫은데 어쩌지
11년 전
독자144
그게 무슨 소리야?
11년 전
글쓴이
말그대로야 니가다른남자 좋다고하는꼴 못보겟다고
11년 전
독자161
네가 왜? 어차피 너 나 싫어하잖아.
11년 전
글쓴이
나 너 싫어한적 없는데. 내가 너 싫어한다고 말한적 있냐?
11년 전
독자173
네가 안 싫어하는 애 왕따시킬만큼 또;라이는 아닌 거 같아서.
11년 전
 
독자2
찬열/여기 내 자린데.
11년 전
글쓴이
니 자리 아니고 *** 자리라고. 말 못알아먹냐?
11년 전
독자23
내가 그 ***라고,(가방 자리에 걸어놓고 자리에 앉음)
11년 전
글쓴이
야, 뭔 소리야. 니가 ***라고?
11년 전
독자28
니가 맨날 놀리던 걔,걔가 나야.
11년 전
글쓴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니가 걔라고? 너 걔가 어떻게 생겼는줄은 알아?
11년 전
독자52
살뺀건데,맘에 안들어?
11년 전
글쓴이
(멍하니 쳐다보다가 웃으면서) 아니. 예쁘네. 진작 빼지 그랬어.
11년 전
독자80
그래.(쳐다보다가 관심없다는듯 나가려고 뒤돔)
11년 전
글쓴이
(손목 붙잡고) 야, 손목 존,나 얇아. 뼈다귀는 싫은데.
11년 전
독자87
(손 쳐내고)뭐야.
11년 전
글쓴이
살 너무 뺀거 아니냐
11년 전
독자102
무슨 상관인데,많이 빼던말던
11년 전
글쓴이
상관있지 너 나때문에 뺀거잖아
11년 전
독자187
신경꺼,알려고하지마
11년 전
독자3
찬열/ (멍하게 찬열이보다가) 잘지냈나보네 나는 죽을듯이 힘들었느데
11년 전
글쓴이
뭔소리야. 너 나 알아?
11년 전
독자20
니가 살빼오라매 살뺐잖아
11년 전
글쓴이
내가 언제 그랬는데. 난 니 처음 보는데.
11년 전
독자30
(일어서서 명찰보여줌) 말귀를 못알아들어
11년 전
글쓴이
***? …니가? (훑어보고) 말도안돼.
11년 전
독자54
(다시앉아서 핸드폰함) 믿기싫음 믿지말던가
11년 전
글쓴이
야, 너 뭔짓 한거냐. 약 먹었어? 지방흡입?
11년 전
독자72
닥;쳐 시끄러 (어이없는듯이웃고) 생각하는거 하고는 참..
11년 전
글쓴이
한달도 안되서 이렇게 바뀐다고?
11년 전
독자90
어, 바뀌더라 죽을둥살둥 하니까 되긴되더라
11년 전
글쓴이
뭐하러 그렇게까지 했는데? 아, 나때문에?
11년 전
독자107
너떄문까진 아니고 그냥.. 주위사람들 시선도 안좋고
11년 전
글쓴이
확실히 사람이 바뀌긴 하네.
11년 전
독자122
왜, 이제 좋아? 사람이 바뀌니까 니가 대하는태도도 달라지고 좋네..
11년 전
글쓴이
좋다고는 안했는데. 예뻐지더니 공주병 생겼냐.
11년 전
독자136
알았어 수업이나 들어
11년 전
글쓴이
내가 수업듣는거 봤냐 너나 들어라
11년 전
독자145
(풉웃고 책피고 머리묶으면서) 나 또 왕따시킬꺼야?
11년 전
글쓴이
아니. 나 예쁜애들하고는 친하게 지내잖냐.
11년 전
독자163
(찬열이 째려보면서) 속물같은 새;키
11년 전
글쓴이
장난인데. 눈째지마. 못생긴게.
11년 전
독자174
야! 너 언제는 이쁘대매!
11년 전
 
독자4
쓰니사랑해 ㅠㅠ이톡해보고싶엇는데ㅠㅠㅠ 똥선이라 ㅠㅠㅠ 쓰니 익명만 아니엇음 신알신했을건데 ㅠㅠㅠ처음이라부끄럽지만 겸디야 ㅋㅋㅋㅋ앜ㅋㅋ쓰니너무좋아 ㅋㅋㅋㅋ꼭행쇼하고싶어 ㅠㅠ//루한/못알아본루루보고 씨익웃음 ) 여기내자리맞는데.....
11년 전
글쓴이
너 외국에서 살다왔어? 한국어 몰라? 니 자리 아니라고.
11년 전
독자40
아니?내자린데?(자리에 앉으며 )너도 나 몰라보구나..(의미심장한미소)
11년 전
글쓴이
니가 ***라고? 그럼 니가 방학동안 살 빼서 존,나 여신이 됐다 이 말이냐?
11년 전
독자75
응..응?여신(푸스스웃으면서)누가?내가?
11년 전
글쓴이
어. 니가. 어디서 전학왔어? 예쁘게 생겼다.
11년 전
독자104
종인이랑 얼굴가까이하고)나 오징언데?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한참 쳐다보다가) 아, 가까이에서 보니까 예전얼굴 보인다.
11년 전
독자132
나맞다니까!!(다시자리에앉아서 책정리함)근데 넌 여전하다...
11년 전
글쓴이
내가 어떤데?
11년 전
독자152
웃으면서)예전그꼴여전하다고오-
11년 전
글쓴이
내 꼴이 뭐. 비웃냐.
11년 전
독자168
아니..(생각하다가한숨)나도뭐 여전히그때랑똑같은데뭐...살만빠졋지...휴....
11년 전
글쓴이
예뻐진거면 된거 아니냐
11년 전
독자179
어깨으쓱하고)글쎄?.별로실감안나는데?!
11년 전
독자5
백현/ 내자리야
11년 전
글쓴이
그래. 전학생. (억지로 웃으며) 귀가 안좋아? 니 자리 아니고 *** 자리라고.
11년 전
독자18
걔가 나야 (인상쓰고 보면서) 웃지마 소름끼쳐
11년 전
글쓴이
(표정 굳히고) 야, 뭐라고 했냐.
11년 전
독자34
(계속 백현이보면서) 왜 그때처럼 애들모아서 때리게? 니가 말하는 ***이 나라고
11년 전
글쓴이
(머리 헝클이고 째려보면서) 니가 ***라고? 존,나 개그감 쩌네. 니 걔가 어떻게 생겼는줄은 아냐.
11년 전
독자56
(짜증나는투로 책피면서) 뚱뚱하고 못생겼지
11년 전
글쓴이
잘 아네. 근데 그게 너라고? 너 예쁘다는말 듣고싶어서 걔 이름파냐.
11년 전
독자73
(답답하다는듯이) 백현아 내가 걔잖아 얼굴좀 자세히 봐볼래? (얼굴가까이하면서)
11년 전
글쓴이
(얼굴 밀어내고) 들이대지마. 가까이서 보니까 *** 얼굴 있네. 살 왜 뺐냐.
11년 전
독자92
(백현이 손닿은데 닦으면서) 더럽고 치사해서
11년 전
글쓴이
뭐가 그래도 나 좋다고 한건 넌데 웃긴다 너
11년 전
독자108
(어이없이 웃으면서) 너좋다고 한적 없어
11년 전
글쓴이
그래? 이제 예뻐졌다고 건방떨겠다? 맘대로해봐.
11년 전
독자126
(짜증나는듯 백현이 무시하고) 예쁘다고 해주니까 고맙네
11년 전
글쓴이
예쁜데 내 스타일은 아니다.
11년 전
독자137
안물어봤어
11년 전
글쓴이
장난이거든. 정색하지마라.
11년 전
독자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참으면서) 한심한놈.. (입꼬리 자꾸 씰룩씰룩거리고 이내팡터짐)
11년 전
글쓴이
야 왜웃냐 (웃는거 쳐다보다가 따라웃으면서) 웃겨?
11년 전
독자159
(웃음좀 진정시키면서) 응.. 좀 .. ㅎㅎ 유머감각이 뛰어나구나
11년 전
글쓴이
나도알아 (진지한표정으로) 야 근데 너진짜 나안좋아하냐
11년 전
독자165
(같이 진지한표정지으면서) 좋아해야되는 이유가 있을까..?
11년 전
글쓴이
야, 아, 짜증나. 너 나 좋아했잖아. 이제 싫으냐고.
11년 전
독자177
(장난스럽게) 내가 사실은 너랑 사귀려고 뺴긴했는데 뺴고나니까 너보다 더나은 남자들이 막 대쉬하더라? 그래서 뭐..
11년 전
 
독자6
종인/ (귀에 이어폰 꽂고 음악들음)
11년 전
글쓴이
(이어폰 잡아빼고) 여기 니 자리 아니니까 딴데로 꺼;지라고.
11년 전
독자15
(물끄러미 종인이 쳐다보고) 여기 내자리야
11년 전
글쓴이
여기 *** 자린데. 니 자리 아니라고.
11년 전
독자49
내가 걔라니까 ***!
11년 전
글쓴이
(명찰보고 놀란 표정 지으면서) 야, 동명이인이냐?
11년 전
독자60
(어이없다는 듯 종인이 보며) 나 니가 싫어하던 *** 맞으니까 그만 좀 시끄럽게 할래?
11년 전
글쓴이
싫어한적 없는데. (표정 굳히고) 니가 뭔데 그딴식으로 얘기하냐.
11년 전
독자74
나? 니가 싫어하는 ***! 니가 괴롭히던 ***!
11년 전
글쓴이
니가 살빼서 이렇게 변했다? 그게 가능해?
11년 전
독자94
그건 니가 알바아니고 나한테 용건있어? 없음 좀 비켜줄래?
11년 전
글쓴이
용건 있는데. (볼툭툭치고) 예쁘네
11년 전
독자105
(신경질적으로 볼 닦고) 언제는 못겼다며? 괴물같다며?
11년 전
글쓴이
그거야 옛날얘기고.
11년 전
독자123
(돌아앉아 종인이 마주하며) 왜? 생각이 바꼈어?
11년 전
글쓴이
응. 안못생겼어. 너 예뻐.
11년 전
독자134
(피식 웃으며) 나 똑같은 ***야 너한텐 겉모습이 다지?
11년 전
글쓴이
니가 나한테 속마음 보여준적이나 있냐
11년 전
독자151
보여준적 없는데 니가 날 괴로혔잖아 지금도 보여주지 않았는데 나보고 침흘리는 니가 역겹거든?
11년 전
글쓴이
그래 존,나 미안해. 됐냐?
11년 전
독자162
됐어 사과 받을 생각 없으니까 나한테 그만 말시켜
11년 전
글쓴이
싫은데? 튕기는거 그만해라 튕기는여자별로니까
11년 전
독자186
(어이없이 웃고 다시 정면보며) 응
11년 전
 
독자7
백현/ (무시하고 그냥 책 피고 자습함)
11년 전
글쓴이
(책 뺏어가고) 야, 여기 자리 있다고.
11년 전
독자13
그 자리 주인이 나라고, (인상 찌푸리고 책 다시 뺏어옴)
11년 전
글쓴이
니가 ***냐? (명찰 보고 표정 굳히면서) …***?
11년 전
독자38
(백현이 벌레보듯 힐긋 보고 책에 시선 집중함)
11년 전
글쓴이
(다시 책 뺏어가고) 뭔데. 사람이 이렇게 바뀔수가 있는거냐?
11년 전
독자57
니 알 바 아니잖아. (인상 찌푸림)
11년 전
글쓴이
너 나때문에 살뺀거 아니야? (웃으면서) 예쁘네.
11년 전
독자82
(인상 찌푸리고 백현이 쨰려봄) 너 떄문 아니야.
11년 전
글쓴이
그럼 왜 뺐는데?
11년 전
독자95
이것도 니 알 바는 아닌거 같다. (책 다시 뺏어옴) 신경 꺼.
11년 전
글쓴이
나때문아니면 뭔데 니가 살뺄이유
11년 전
독자109
좋아하는 남자가 생겨서, 넌 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책상에 엎드림) 말 시키지 마.
11년 전
글쓴이
나 아니면 누군데?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 커짐) 야, 누구냐고.
11년 전
독자121
너는 몰라도 되고, 너는 모르는 사람이야. (고개 들어 힐긋 쳐다봄)
11년 전
글쓴이
됐다. 말을 말자. (신경질적으로 나갔다가 한참 뒤에 돌아옴) 야.
11년 전
독자135
(표정 관리하고 무표정으로 쳐다봄) 왜
11년 전
글쓴이
(책상에 바나나우유 올려두고 얼굴빨개짐) 먹어.
11년 전
독자148
이런거 안 먹어, 이게 몇칼로린ㅈ.. (따발대다가 입 앙 다물고 고개 숙임) 니가 주는거 안 먹어.
11년 전
글쓴이
야 이거먹는다고 살 안쪄 (빨대꽂아서 내밀고) 먹어
11년 전
독자164
니가 주는거여서 안 먹는다고, 말 했잖아.
11년 전
글쓴이
그럼다른애준다 그래도되냐
11년 전
독자178
(살짝 구겨진 표정으로 백현이 쳐다봄) ..그래
11년 전
 
독자8
크리스/ 내 자린데?
11년 전
글쓴이
뭐,래.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며) 니가 ***이냐?
11년 전
독자19
그럼 아니게? (따라웃으며)
11년 전
글쓴이
응. 아니야. ***은 못생겼는데, 넌 예쁘네.
11년 전
독자37
그 못생긴애가 나다 새;끼야
11년 전
글쓴이
에이, (억지로 웃으며) 장난하지말고. 걔 가지고 장난치지마라.
11년 전
독자58
(무표정으로 명찰보여줌) 장난같아?
11년 전
글쓴이
이쯤되면 안믿을래도 믿어야 되는거 맞지? 살 뺀거냐? 몰라봤다.
11년 전
독자77
내가 너 때문에 진짜 열심히뺐거든
11년 전
글쓴이
나때문에? 왜?
11년 전
독자9
종인/ 여기 내 자리야
11년 전
글쓴이
니 자리 아니라니까. 외국에서 살다왔어? 한국어 몰라?
11년 전
독자25
(가방에서 책 꺼내며) 내 자리라고
11년 전
글쓴이
야, 니 자리 아니라고. 그래. 전학생. 여기는 *** 자리라니까?
11년 전
독자42
그래 *** 자리 내 자리 맞잖아
11년 전
글쓴이
너도 이름이 ***야? 아, 짜증나. 얼굴은 예쁜데 이름이 왜 그따위냐.
11년 전
독자62
(표정 굳히며) 말이 좀 심하다? 니 말대로 예뻐져서 왔는데 뭐가 불만이야?
11년 전
글쓴이
내가 뭐. ***은 이런말 들어도 얌전히있어. 이게 니가 *** 아니라는 증거야.
11년 전
독자93
믿기 싫으면 믿지말던가 시끄러우니까 좀 가라
11년 전
글쓴이
그건 더 싫지. 많이컸다? 나가라는말도 하고
11년 전
독자113
됐고 나 예뻐?
11년 전
글쓴이
어. 예뻐. (장난스럽게 웃으며) 반할거같네.
11년 전
독자124
난 너 별론데 어쩌지?
11년 전
글쓴이
튕기는맛도 있도 좋네. 좋아할때까지 들이대지 뭐.
11년 전
독자140
(시계보며) 곧 수업 시작이네.. 쨀래?
11년 전
글쓴이
오 수업도 째게? 나야좋지
11년 전
독자150
(종인이 손목 잡으며) 가자
11년 전
글쓴이
야 어디로 갈건데
11년 전
독자169
**이 배고파.. 밥사주세요-..
11년 전
글쓴이
(얼굴 빨개짐) 딴데가서 그러지마라
11년 전
독자180
미안.. 야 나 배고프다고- (잡은 손목 흔들며)
11년 전
 
독자10
아..
11년 전
글쓴이

11년 전
독자26
헐♡
11년 전
독자32
찬열/(힐끗 쳐다보더니 학생증 책상에올려놓고 귀에 이어폰꽂은채 책 봄)
11년 전
글쓴이
(학생증 보고 이어폰 거칠게 빼내면서) 야, 이걸 왜 니가 가지고 있는데. 니 누구냐.
11년 전
독자45
(살짝 인상쓰고) 내껄 내가 갖고있는게 뭐가 잘못됐어?
11년 전
글쓴이
이게 니꺼가 아니니까 잘못된거지. (학생증 던지다싶이 돌려주고) 그 사진 똑바로 봐. 그게 너라고? 장난 정도껏 해라.
11년 전
독자66
(픽웃고는) 마음대로 생각 하던지
11년 전
글쓴이
그래. (억지로 일으키고 밀치면서) 나가. 니자리 아니니까.
11년 전
독자79
뭐? 왜 안믿는건데? 아, 내가 너하나만 보던 돼지가 아니라그런가?
11년 전
글쓴이
말 그따위로 하지마라. ***는 그렇게 말 안하거든.
11년 전
독자99
왜..니가 날 감싸는데, 기분 더러우니까 치워.(인상쓰고)
11년 전
글쓴이
니가 살빼서 이렇게 예뻐졌다? 그거야?
11년 전
독자112
(그냥 아무감정없이 쳐다보다가 자리로 가서 앉음)
11년 전
글쓴이
말 씹는거 싫어하는거 알잖아.
11년 전
독자125
말거는것도 싫어 하잖아.
11년 전
글쓴이
너는 괜찮은데
11년 전
독자138
뭐? 말장난 그만하고 건들지마.
11년 전
글쓴이
말장난 아니야 내가 니한테 장난을 왜쳐
11년 전
독자153
그럼 장난이 아니면 뭔데, 자리는 곧 바꿀거니까 신경쓰지마
11년 전
글쓴이
자리 바꾸기만 해라 쫓아갈거다
11년 전
독자167
너 나 좋아해? 왜 난리야
11년 전
글쓴이
좋아해가 왜 나오냐? 예뻐졌다고 다 지좋아하는줄 착각하네
11년 전
독자181
나 이제 너 안좋아해, 건들지말라고.
11년 전
 
독자12
아.....
11년 전
글쓴이
하세여
11년 전
독자29
헐 쓴이 진짜 감동이다ㅠㅠㅠㅠ♥/찬열/(무시하고 앉으면서)전학생아닌데.
11년 전
글쓴이
그럼 뭔데. 개학하고 나니까 공간 개념이 없냐? 여기 니네반 아니야.
11년 전
독자39
공간개념 충분히있어 여긴 우리반이고 여기가 내자리야.
11년 전
글쓴이
뭐라는거냐. 여기 니네반 아니고 여기 니자리 아니라고.
11년 전
독자63
내가 ***이라고 안믿기냐?
11년 전
글쓴이
말이되는 소리를 해라. 너 몇반이냐? 내가 *** 가지고 장난치는 새,끼들 가만 안둔다 했을텐데.
11년 전
독자78
아 진짜 ***맞다고!!! 니가 그렇게 괴롭히던애라고!!! 왜 살빼서 오니깐 못알아보겠냐?
11년 전
글쓴이
어. 못알아보겠어. 지금 내 눈 의심중이거든? 니가 그러니까 ***랑 닮아보이잖아.
11년 전
독자97
니가 그렇게 괴롭히던애 맞다고 니가 내책상에 우유부어놨을때 운것도 나고 나한테 욕할때마다 혼자 하게 집가서 운것도 나라고
11년 전
글쓴이
자랑이냐. 예뻐져도 찌,질한건 여전하네.
11년 전
독자115
(얼굴빨개져서 자리에 짐푸르고 앉음)니가 못믿으니깐 말한거잖아....
11년 전
글쓴이
내가 니 괴롭히기만 했냐. 잘해준때도 있잖아.
11년 전
독자139
뭘잘해줬는데
11년 전
글쓴이
너 여자애들한테 뺨맞을뻔한거 구해주고 운동장에서 엎어져 있는거 일으켜주고 했잖아.
11년 전
독자155
아...그땐고마워
11년 전
글쓴이
내가너한테 나쁜것만은 아니었네
11년 전
독자170
가끔은...
11년 전
글쓴이
그럼됐다 고마워할 필요없어 내가잘못한게 더많으니까
11년 전
독자185
(고개끄덕이먼서) 너잘못한거완전 많아
11년 전
 
독자14
우아 재미께따..
11년 전
글쓴이
해해
11년 전
독자24
헐 감동.. 진짜 해더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찬열이! / (흘깃 쳐다보고는 고개 돌림) 뭐;래.
11년 전
글쓴이
이야, 전학생 도도하네. (턱 잡고 이리저리 보면서) 예쁜데 *** 닮았다. 신기하네.
11년 전
독자51
쓰나 너 대체 몇 명이랑 톡을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쇼..!♡ / 전학생 아닌데, 여기 내 자리야. ***자리가, 내 자리.
11년 전
글쓴이
너도 이름이 ***야? 흔한 이름 아닌데, 신기하네.
11년 전
독자61
(이상한 사람 보듯이 쳐다봄) 내가 ***라고. 말 못 알아들어?
11년 전
글쓴이
알아듣게 말해야 알아듣지.
11년 전
독자81
내가… (고개 살짝 내젓고는) 못 알아들으면 됐어. 너랑 말하는 자체가 역겹다.
11년 전
글쓴이
뭐? 역겨워? 다시 말해봐.
11년 전
독자100
왜? 이번에도 말귀 못 알아듣는 거 아니었어? 귀는 멀쩡한가 보네. (비꼬는 듯이) 이해력이 부족한가….
11년 전
글쓴이
야. 여기까지 해라. 니라고 봐주는거 없으니까.
11년 전
독자117
내가 뭔데 봐주는데? 예전처럼 때리던가, 욕을 하던가. 매너 있는 척 하지마. 넌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11년 전
글쓴이
난 똑같은데 니가 다르잖아
11년 전
독자127
내가 왜? 그럼 그 때처럼 당하고만 있을까? 때려, 욕하던지. 왜. 이젠 못하겠어?
11년 전
글쓴이
어. 못하겠어.
11년 전
독자149
왜? 왜 못하겠는데?
11년 전
글쓴이
때릴데가 있어야 때리지.
11년 전
독자154
그 땐 때릴데가 있어서 때렸고? (헛웃음 치고는) 그럼 욕을 해. 어쩜 달라진게 하나 없어? 기대 한 내가 바보지….
11년 전
글쓴이
그럼 내가 어떻게해주길 바라는데?
11년 전
독자171
나는 너때문에 이 악물고 이만큼이나 살뺐는데…, 너는, 하여튼. 좋게 볼 수가 없어. 여긴 뚱뚱하던 ***자리니까, 옮길게. (짐과 가방 느릿느릿 쌓으면서)
11년 전
글쓴이
(손목 붙잡고) 야, 어디가. 뚱뚱하던 날씬하던 *** 자리는 내 옆이거든?
11년 전
독자184
(잡은 손 쳐내며) 이번엔 또 무슨 짓을 하시려고. 학교폭력 피해자 되기 싫어서 그러는거거든? 놔.
11년 전
 
독자16
와쓰니는천사였어!!!!!!!/세훈/(슬쩍쳐다보고)오랜만이다
11년 전
글쓴이
하세용
11년 전
글쓴이
나 알아? 아, 우리 예전에 본적 있나? (한참 생각하더니) 선미? 지윤이?
11년 전
독자46
선미는누구고지윤이는누구야 난***인데
11년 전
글쓴이
뭐,래. (웃으면서) 아, 너도 *** 알아? 유명하네 ***.
11년 전
독자64
(웃으면서) 내가***이라고, 그 뚱뚱하고 못생기던***. 이젠 너무 많이 변해서 못알아보겠냐?
11년 전
글쓴이
뭐? 니가? (훑어보고) 애썼네. 살 왜 뺐냐.
11년 전
독자86
왜빼긴(책펼치면서)사람같이살아볼라고
11년 전
글쓴이
에이, 살빼면 혹시라도 내가 너 봐줄까봐, 아니야?
11년 전
독자98
(멈칫하가다)잘알면됐고
11년 전
글쓴이
(턱괴고 빤히보면서) 예쁘네. 합격.
11년 전
독자114
(말더듬으면서)ㅁ,뭐뭐가합격이야
11년 전
글쓴이
내 여자친구로? 진작 살빼지.
11년 전
독자129
(손부채질하면서)ㅇ,얘가지금는거야...
11년 전
글쓴이
살뺀게 나한테 잘 보이려고가 다야? 보이기만 할거야? 아니잖아.
11년 전
 
독자21
스니힘들게따..힁힁..댜릉해../종인/(종인이 힐끗 쳐다보고는 말없이 책상 서랍에서 책 꺼냄)
11년 전
글쓴이
해도되요
11년 전
글쓴이
전학생, 혹시 말 할줄몰라?
11년 전
독자48
(여전히 시선은 책에 두고 책 펼치면서)말 할줄 아는데?그리고 나 전학생 아니야
11년 전
글쓴이
말할줄아는데 왜 말 안하냐. 니가 전학생 아님 뭔데. 교실 잘못들어온거 같다.
11년 전
독자65
(고개돌려서 종인이 쳐다보며)나 누군지 모르겠어?
11년 전
글쓴이
어. 몰라. 그따위로 작업 걸면 넘어가겠냐?
11년 전
독자85
(인상 찌푸린채로 책 덮고는 책 표지에 써져있는 이름 가리키며)***,나 ***이잖아
11년 전
글쓴이
말도안돼. (빤히 쳐다보다가) 예전 얼굴 남아있네.
11년 전
독자106
(고개 끄덕이고는 다시 책 펴며)다들 못 알아보네,힘들게 살 뺀 보람은 있다-
11년 전
글쓴이
근데 너무뺀거 아니냐. 손목이 그게뭐냐 뼈다귀도아니고
11년 전
독자118
손목?(손목들어서 힐끔보고는)뼈다귀는-나보다 더 마른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11년 전
글쓴이
그니까 걔네들을 내가 싫어하는거지. 밥은 먹고 다니냐.
11년 전
독자129
그럼-밥 안먹고 어떻게 사냐?당연히 밥 먹고 다니지-
11년 전
글쓴이
먹는 애가 이렇게 살이 빠졌냐. 야. 따라와.
11년 전
독자141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의아한듯 종인이 올려다보며)응?어딜?어디 가는데?
11년 전
글쓴이
매점가게. 니 얼굴에 배고프다고 써있어.
11년 전
독자156
아..아냐!나 배 안고파-아침도 먹고 왔어!나 돈도 없는데..
11년 전
글쓴이
바보냐? 사준다는거잖아.
11년 전
독자171
아..쨌든..!괜찮은데..(망설이다가 계속 서 있는 종인이보고 일어서며)..그럼 빨리 갔다오자,종치겠다
11년 전
글쓴이
꼭 한번씩 튕겨야 직성이 풀리지?
11년 전
독자182
그런거 아닌데..진짜 안 먹어도 되니까 그렇지..(입술 삐죽이고는 말없이 매점까지 걸어감)
11년 전
독자22
나한테도 하라고말해주면안될까.......와ㅠㅜㅠㅜㅜㅠㅜㅜ
11년 전
글쓴이
해 해버려
11년 전
독자43
사랑해 진짜..... 김민석/(씹고 이어폰끼고 노래들음)
11년 전
글쓴이
(이어폰 빼내고) 야, 내 말 못들었냐.
11년 전
독자59
(쳐다보며) 들었는데?
11년 전
글쓴이
사람이 말을 하면 대답을 해야지. 안그래?
11년 전
독자68
미안. 답할 가치를 못느껴서. 여기 내자리거든?
11년 전
글쓴이
니 자리 아니거든? 여기가 왜 니자린데.
11년 전
독자84
내가 한학기를 이자리에서 보냈는데, 내자리지.
11년 전
글쓴이
니가 ***라고?
11년 전
독자103
응. 내가 *** 인데. 명찰 안보여?
11년 전
글쓴이
와, 사람 확바꼈네 (장난스레웃으며) 못알아봤어
11년 전
독자119
그래? (다시 이어폰끼고 노래들음)
11년 전
글쓴이
(이어폰 빼내고) 아, 나 심심하단말이야.
11년 전
독자128
왜이래? 니친구들 한테 가서 놀아.
11년 전
글쓴이
싫은데. 내 친구들 소개시켜줄까.
11년 전
독자147
싫어. 니친구들 시끄러워.
11년 전
글쓴이
그건 인정. 난 너랑 놀고싶은데.
11년 전
독자160
나는 별로 놀고싶지 않아.
11년 전
글쓴이
야, 그만튕겨라 그러다가 나 튕겨져나가고 후회하지말고
11년 전
독자176
내가 왜 후회를 해. 튕길테니까 그냥 튕겨져나가라.
11년 전
글쓴이
너나좋아하잖아. 아니야?
11년 전
독자183
응. 좋아했었어.
11년 전
 
독자31
ㅇㅇㅇㅇ
11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헐대박 나왜 화장살갔다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의미심장한 울음)
11년 전
독자35
의미심장한울음은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자 이제 의미심장하게 눈물을 닦고 톡을 해보자
11년 전
독자41
헐쓰니야사랑해/찬열/(힐끔 보고는 핸드폰만지작대며) 아,**그게 난데? 자리 잘 찾았네.
11년 전
글쓴이
너도 이름이 **야? (핸드폰 뺏어들고 번호 저장하려는데 이미 저장되있음) 어? 내 번호 있네? 우리 아는사인가?
11년 전
독자47
(핸드폰 뺏어들고는 눈길도 안주며) 응, 알지. 잘 알지.
11년 전
글쓴이
난 너 처음보는데?
11년 전
독자67
(피식 웃으며) 아, 그래? 난 너 아는데? 박찬열. (눈 똑바로 쳐다보며)
11년 전
글쓴이
(어깨 으쓱이며) 내가 좀 유명하니까.
11년 전
독자96
(얼굴 쳐다보며) 나 진짜 기억 안나? ***?
11년 전
글쓴이
내가 아는 그 이름은 한명밖에 없는데.
11년 전
독자111
응! 아마 걔 맞을걸? 뚱뚱하고 못생긴 걔? 왜, 니가못괴롭혀서 안달났던.
11년 전
글쓴이
니가걔라고? 살왜뺐냐.
11년 전
독자116
(책가방에서 책꺼내며) 그냥, 달라지려고.
11년 전
글쓴이
나한테 잘보이려고가 아니고?
11년 전
독자130
(책 꺼내 읽으며) 너한테? 내가 왜? 뭐가아쉬워서?
11년 전
글쓴이
니가 나 좋아하잖아.
11년 전
독자142
언제적 얘기를해, (화장실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남)
11년 전
글쓴이
지금은 아닌거처럼 말한다?
11년 전
독자157
(돌아서서 삐딱하게 쳐다봄) 그렇게 살뺄려고 고생하면서 생각해보니까 너같은거 아무것도 아니더라. 겉껍데기만 보고 그러는거. (지나쳐서 다시 교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음)
11년 전
글쓴이
니 눈엔 내가 그렇게 보이겠지 (한숨쉬고 쳐다보다가) 살빼니까 예쁘네.
11년 전
독자172
(무덤덤하게) 아, 그래? 고마워. 너도 안변했네.
11년 전
 
독자36
우왕 관음해야징
11년 전
글쓴이
해도되요~
11년 전
독자44
징짜?!쓰니는 천사인가봅니다/종대/(니 눈 안피하고 계속보면서)여기 내자리야
11년 전
글쓴이
너 외국에서 살다왔냐. 아, 나 영어 할줄 모르는데.
11년 전
독자50
(어이없는듯 표정짓고)나***이라고 왜? 안믿겨져?
11년 전
글쓴이
*** 이름 팔면서 장난치지마. (표정 굳힘)
11년 전
독자76
내가 내이름가지고 왜 장난쳐(한숨쉬고)..믿기싫음 믿지말던가
11년 전
글쓴이
뭘 믿으라는건데.
11년 전
독자88
(명찰보여주면서)이제됐지?(몸 돌리면서 널 외면해)
11년 전
글쓴이
야. 명찰 어디서났냐. 걔꺼 뺏었냐?
11년 전
독자110
(짜증난듯 널노려보고)나 니가 괴롭히던 ***맞거든?
11년 전
글쓴이
눈 째지마. 못생긴게.
11년 전
독자120
..됐다(널 무시하고 읽던책에 시선을 돌려)
11년 전
글쓴이
(쿡쿡 찌르면서) 야. 나 봐봐.
11년 전
독자133
(첨엔무시하다 계속찌르니까 그제야 널 쳐다봐)왜 할말있어?
11년 전
글쓴이
그냥. 얼굴 보려고.
11년 전
독자143
(바로고개돌리고)쓸때없는일로 말걸지마 전처럼 무시해
11년 전
글쓴이
싫은데. 예뻐지질말던가.
11년 전
독자158
(니말에 당황하며 얼굴이 붉어져)..ㅈ..장난치지마
11년 전
글쓴이
내가 너한테 장난친적 있냐?
11년 전
독자175
하긴 괴롭힌적은많아도 장난친적은 없지.아니 괴롭힌게 장난인가?
11년 전
 
독자55
허류ㅠㅠ
11년 전
독자69
신알신이업네.......ㄷㄹㄹ 아쉽다...ㅠㅠ다음에또와ㅠㅠ
11년 전
독자71
관음이나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주제짱이야
11년 전
독자89

11년 전
독자91
어머 광탈리구낰ㅋㅋㅋㅋ에헤라디아
11년 전
독자1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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