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ㄹㅊ찬백톡:)

브금은내가 좋아하는분으로 헿

선착2

내가 백현이!

댓글썼다지우려면그냥쓰지마ㅠㅠ 쿠크깨짐

[독자1]

백현이랑 찬열이랑 헤어진사이인데 아직도 둘은 좋아해. 백현이는헤어졌어도 다시하고싶자고 표현을 하는데 찬열이는 숨기고있어. 어느날 밤에는 백현이가 술마시고 표현을 하는데 찬열이가 듣고있다가 백현이있는곳 가서 다시 행복하게 되는거야/(한밤중 백현이한테 전화 와 받은후)........

[:)]

(술에 취한목소리로)야,박찬열!

[독자7]

(담담한 말투로)..변백현? 뭐야, 술마셨어?

[:)]

그래, 좀 마셨다- 야,너 눈치 왜이렇게 없어! 아 진짜 짜증나게..

[독자8]

이늦은시간까지 밖에 있지말라고 했잖아.

[:)]

박찬열, 내가 아직 너 좋아한다니깐? 몰랐어? 봐, 이러니깐 너가 눈치가없다는거지-

[독자2]

하잇/잘 아프지도않던 찬열이가 감기+몸살에 걸려서 그 좋다는 백현이랑 하는 데이트도 취소하고 집에서 끙끙대는데 병문안온 백현이/(이불감싸고끙끙거리며집에있음)

[:)]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옴)찬열아?

[독자5]

(백현이목소리도못듣고이불에서꼼지락대며) 아 머리야..

[:)]

박찬열? 집에 없나? (방문을 열어보며) 박찬열!많이아파?(이불을 들추며 이마를 만짐)어 열많이나네,병원은 다녀왔어?

[독자6]

(그제서야반쯤풀린눈으로열에벌개진얼굴을하고는백현이보는) 어, 백현아 .. 너 여기 왜 왔어..

[:)]

너 아프다며, 병원다녀왔냐고. 죽은 먹었어? 약은?

[독자9]

(백현이밀어내며) 너 감기 옮아. 집에가라 백현아 응?

[:)]

아,아니야. 빨리 죽끓여줄까? 너 또 죽안먹었지

[독자11]

(백현이마주하고있다가급고개돌려서콜록대며) 죽은, 끓여줄사람이 있어야 먹지..

[:)]

(주방으로가서 냉장고를 열어봄)와, 너 밥은 먹고다니는거야?

[독자13]

밥 먹은지 오래야.. (끊임없이기침하며) 같이 살면서 밥 좀 해줘라 백현아

[:)]

아, 내가 니 밥안먹을줄 알았어. 약은 있어? 나 지금 마트다녀와야겠다. 재료가없어, 재료가! 약도 사올까?(야상을 입으며)

[독자15]

(야상이너무커서백현이다덮는거보고는아픈와중에키득대며) 같이 안가줘도 되지?..몸이 너무 아파서 못움직이겠네 (미안하단듯씩웃는)

[:)]

좀 쉬고있어, 금방 다녀올께.

[독자17]

(백현이나갔다들어오는그짧은사이에또잠)

[:)]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찬열아- 또 자는구나.. (죽을다만들고 깨움) 찬열아, 죽 다 만들었는데

[독자18]

(눈꿈뻑거리며뜨고는)..어, 죽 다끓였어? (침대헤드에기대앉으며)

[:)]

응, 아- 해봐(수저로 죽을 식히며)

[독자20]

(입술도바싹바싹말라서입벌리기도힘든)

[:)]

아,속상해.. 너 병원 안다녀왔지

[독자22]

(백현이시선받기민망해서숟가락뺏어들고자기가떠먹는) 백현아 오빠한테 시집와라

[:)]

(웃으며)그럴까?

[독자24]

(푸스스웃고는죽한그릇다비워낸) 아, 다먹었다. 벌써 다 나은거 같아 고마워 백현아

[:)]

(머리쓰담쓰담해주며)빨리, 너 아까부터 왜 병원다녀왔냐고물어보면 대답안해. 너 안다녀왔지

[독자25]

(입술오물오물대다가) ..응, 안갔어.. 병원 혼자가기 싫단 말이야 ..

[:)]

내가 그럴줄알았어, 병원가자

[독자28]

(고개저으며) 싫어, 의사선생님보다 좋은사람이 왔는데 돈아깝게 어딜가 (백현이손잡고헤실거리며)

[:)]

아,너 약먹어야된다고(낑낑거리며 찬열이를 끌고감)

[독자29]

(그런백현이품에껴안고이불안으로들어가는) 어쩔수없어, 병원 못가. 너랑 이렇게 자고 일어나면 나을거야

[:)]

그럼 자고일어나서 병원가기? 빨리자(토닥거려주며)

[독자31]

(이불속에서백현이보고는무의식적으로얼굴다가가다가멈칫하며) 아 감기 옮지.. 아씨.. 절호의 찬슨데 ..

[:)]

괜찮아,옮지 뭐!(뽀뽀하고웃음)

[독자34]

(푸스스웃고는뒷목잡고당겨서코앞에다가얼굴놓고는) 키스할거야 싫으면 피해 (그대로코맞대고키스하는)

[:)]

(잠깐떼고 푸스스웃으며)우리 찬열이때문에 나도 감기걸리겠다(다시 키스함)

[독자39]

그럼 내가 간호 해주지뭐 (턱잡고더깊게키스하다가) 하아, 더하다가는 우리 백현이가 더 심하게 걸리겠다

[:)]

(웃음) 간호해주려고?

[독자40]

응- 내가 간호해주지 누가 간호해줘 (마주보고잇다가입막고콜록대며)

[:)]

난 기침안나는데, 난 안옮았나(머리를 쓰담쓰담)

[독자42]

..(멍하니백현이보다가이마에뽀뽀하며) 아 오늘은 이걸로 끝!

[:)]

(고개를 끄덕이고 웃음)

[독자45]

아 이뻐 우리 백현이 (머리쓰다듬어주며) 오늘 와 줘서 고마워 / 아 음마로 넘어갈거 같아서 자체심의 삐-

[:)]

나 아플때도 너 와줘야되,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심부터음마가꼈니징어야...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여기서 안덮치면 박찬열 고자설뜸 / 알겠어, 알겠어 꼭 갈게 문활짝 열어놓고 기다려

[:)]

(웃음) 아, 더 먹고싶은건없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8]

응, 없어 우리 백현이빼고 (장난스레웃는) / 아 왜 맞잖앜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는애가 앞에서 알짱거린다고 생각해봐 거기다가 이불속안이야 완전 차려놓은 밥상ㅇ지

[:)]

와,박찬열변태네(볼을 잡고늘리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야 음마꼈니

[독자50]

나 변탠거 이제알았어? (백현이볼안아프게앙무는)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나 음마쟁이다 음마쟁이!!!!!!!!!!!!!!!!!!!!!!!!!!!!!

[:)]

(푸스스웃음)변태야,변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백현이가 찬열이펫이야.찬열이가 일때문에 집에여자를데리고왔어.질투심이많은 백현이는 그게좀 못마땅한거지.근데 그걸모르는 찬열이는 그여자하고 얘기하느라고 백현이한테 아예신경을 안쓰는거야. 그거에 백현이는 좀삐져있었어.그러다가 시간이늦어져서 어두워졌으니까 찬열이가 그여자집까지데려다준다고 하고 나가 그거때문에 백현이는 완전히삐진거야. 그러고선 찬열이가집에와서 삐진백현이달래주는거/(여자데려다주고 현관문열고들어옴)

[:)]

(거실쇼파에앉아서 멍때리고있음)

[독자10]

(들어와서 백현이어딨나 두리번거리다가 쇼파에 앉아있는 백현이보고 웃더니 다가가서 머리쓰다듬고)왜그러고있어?

[:)]

(입삐죽거리며)뭐가요

[독자12]

(입삐죽거리자 입술톡톡치더니)왜,또 무슨 심술이나셨을까?응?//아백현이 반말해도되여!

[:)]

저 여자랑 더 놀지그랬어요?/ 그럼 반말할까요? 이런건 존댓말이 더 편해서..

[독자14]

그럼 맘대로해여!//(백현이 말에 픽웃고)아까 그여자때문에그래?왜,뭐가 못마땅한데?

[:)]

그냥, 맘에 안들어. 화장도 엄청 진하고. 향수냄새도 너무 진해서 머리도아팠고,그리고 그 여자는 왜 데려다줬는데요!

[독자16]

(그런백현이가 귀여운지 소리내서웃더니)시간이늦었잖아,여자고 손님인데 데려다줘야지.그거때문에 이래?

[:)]

(뾰루퉁하게 찬열이를 쳐다보더니)아,몰라요..

[독자19]

(백현이끌어안아주고 머리쓰다듬어주면서)우리백구가 그거때문에 이렇게 심통난거구나,그래도 손님이잖아, 백구가 이해해줘야지,그치?

[:)]

이제 여자 데리고오지마요! 특히 화장진한 그여자, 아니, 계속 달라붙으려했다니깐 내눈치보면서?/근데 그럼 뭐라고불러야되는거야?

[독자21]

(그런백현이 우쭈쭈하면서)어이구,그랬어?난 못느끼겠던데- //그냥 찬열이도되고 주인이라고해도되고!

[:)]

아 진짜라니깐? 완전 여우같았어요, 여우! 아 화나(얼굴을 찌푸리며)

[독자23]

(얼굴찌푸린 백현이와는 달리 크게웃더니 백현이 양 볼 잡고선)왜화나,그런거가지고 화내고 완전 애기네,애기

[:)]

(째려보며)왜웃어요,애기아니거든요-

[독자26]

(그런백현이 다시 꽉끌어안더니)아진짜 귀여워죽겠네.이러니까 애기라고하지

[:)]

(찬열이를 안으며)이씨,하여튼 그 여자랑 놀지마요, 이름뭐야 걔.

[독자27]

(이마 살짝 콩때리더니)너보다 나이많아 걔 걔거리면안돼-,이름알아서 뭐하게?

[:)]

(한숨쉬며)그래요, 그 누나 이름이 뭐에요? 궁금하니깐 물어보죠

[독자30]

우리 애기는 그런거 몰라도돼요-(다시 백현이 더 꽉안고 머리헝크리며)

[:)]

아, 뭔데요 빨리 말해줘요(찬열이에게 떨어지며)

[독자32]

왜,가서 찾아가기라도하게?(떨어진 백현이잡고 다시끌어안고)

[:)]

아 빨리 말해줄때까지 안 안아줄꺼에요(다시 떨어져서)

[독자33]

아 왜에- (말꼬리늘리다가 한숨쉬더니 )ㅇㅇㅇ이야.됐지?(팔벌리고)알려줬으니까 빨리안겨

[:)]

(안아주며)ㅇㅇㅇ? 알았어요, 어우 화나

[독자35]

(꽉안아주고 등토닥이면서)왜,또 뭐가 화나는데?응?

[:)]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제 자야겠네요(하품하며)

[독자36]

(백현이 떼내고 하품하는거보면서)졸려?벌써졸려?

[:)]

아니요, 별로 안졸려운데? 더 놀다잘꺼에요

[독자37]

(백현이말에 푸스스웃더니)방금까진 자겠다면서?

[:)]

안잘껀데? 뭐하고놀까요 우리?

[독자38]

글쎄,(쇼파에 풀썩앉고)밥은 먹었어?

[:)]

아뇨, 눈치보여서 못먹었지-

[독자41]

그럼 배고프겠다,밥해줄께 기다려-(백현이머리쓰다듬어주고 부엌으로감)

[:)]

아,아니에요! 별로 배 안고파서-

[독자43]

그래도 밥은먹어야지, 내가 해준거 먹기싫어?

[:)]

아,아뇨! 그런건 아니에요

[독자44]

됐어,그럼 먹지말자(삐진척하고 쇼파에앉음)

[:)]

아..그런거아닌데.. 저 몸이 안좋아서그래요,진짜..

[독자47]

(몸이안좋다고하자 놀래서 백현이보고)아파?어디가

[:)]

아니,많이아픈건아니고. 속이 좀 안좋은거에요. 괜찮아요! 밥먹을까요? 내가 해줄께요(주방으로 가며)

[독자49]

속 안좋은데 밥이들어가겠어? 약은 먹었어?(주방으로가는 백현이잡고 얼굴보며)

[:)]

약은..안먹었는데.. (고개를 숙이며)

[독자51]

(고개숙이는 백현이 얼굴잡고)왜안먹었어?혼나야겠네

[:)]

약도 없고,뭐. 그렇게 아픈건아니니깐-

[독자52]

(백현이보고 한숨쉬며)더 아프면 말해. 약사올테니까

[:)]

에이, 걱정마요- 안아프다니깐-(웃음)

[독자53]

알았어(머리쓰다듬어주고)아 나옷갈아입고올께(방으로 들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