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사실과는 무관한글이지만 사실이면좋겠다 시발
여러분 저 떠봤는데...음...내가 나쁜놈된기분..?ㅜ
솔찍히 나랑 걔랑 뭥가 어중간한사이.? 그렇잖아 ㅠㅠㅠㅠ 내가 오늘 떠봤다?
오늘 연습하고 방안에들어와서 피곤해서 푸웍 누웠어 근데 옆에서 그새끼가 막 자는숨소리 새근새근? 이렇게 내면서
자길래 뭔가 안어울려서 키히.. 이렇게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맨날 나한테 졸라무섭게하는새끼가 막 애기처럼자니까
한대 쳐보고싶은욕구가 있었지만 참았어..^^ 핳..
할튼 그랬는데ㅐ 내가 뭔가 쫌 용기가? 생김 ㅋㅋㅋㅋㅋ 그래서 완전 작은 기어들어가는목소리로 " 자? " 물어보니까 반ㅋ전ㅋ
" 안잠 " 이러는곀ㅋㅋㅋ ....ㅎ...새끼.. 졸라 다행임.. 한대쳤으면 나 강냉이털리거나 깔릴뻔한거잖아;; 졸라 소름돋아서 그냥
"아..그럼 잘자 " 이랬더니 눈치빠른놈이 할말하라는거야 그래서 쫌 무서워서 아니야..^^ 일케 대답하고 다시 이불로 기어들어갔는데
졸라 무섭게 "말해라" 이래서 결국물어봄
" 너랑나랑 사귀는건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쪾팔려씼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진짜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새끼가 대답을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대답이라도해야 내가 덜민망하지
씨발놈..ㅎ..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 미안 ㅋ 장난이엿써.. " 하고 눈감는데 갑자기 목소리 존나 내리깔더니 대답해줌..
" 난너 좋아하는데 넌 나 존나싫어하잖아 "
이러는거야
근데 음 뭔가 그느낌알아? 아련한 소설봤을때 손바닥이 찌르르한느낌? 막 가슴이 뭔가 뭉디뭉디해지는 ㅠ 괜히미안하고? 막 그러는겨;;ㅜ흫그흑..
그래서 무슨말도 못하고 나 존나 병신처럼 " 아하그렇구나 " 하고 잘려고했읔 걍..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새끼가갑자기 내옆으로 더 와서 눕더니
졸라 통쾌하게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근데괜찮아 꼬시면돼 ㅇㅇ"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그 찌르르한 느낌이 계속들어서
막 식은땀나고 혼자 찐만두처럼 푹푹익어가고있었어 바로옆에서 존나 그새끼가 똘망똘망 눈뜨고 보고있더니 내 배에 다리올림;;;;;;;;;;;;;;;;;;;;;;;;
내리라고 말도못하고 걍 낑낑거리니까 막 더 웃으면서 팔을 내 목뒤에 놔주면서 강제 팔배게 ㅎ 존나 고마어ㅜ~시발~~ ㅎㅎ
완전부담스러워서 찡그리고 고개돌려서 쳐다봄;;;;;;;;;;;;;;;;;;;;;;;;;;;;;;;;;;;;;;;;;;;;;;;;;;;;;;;;;;;;;;;;;
근데 걔가
각씨비쌉
시빨
ㅅ삐ㅏ라
내 귀볼에서 부터 귀밑뼈를 혀로 미끌미끌하게 한번 햘음
ㅎ
졸라 놀라서 순간적으로
![[현성/럽실소] 김성규가쓴다 리얼럽실소 +나 떠봤어요.. | 인스티즈](http://img843.imageshack.us/img843/38/28443343.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밀쳐내고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끙끙끙거리면서 걍 처잤음 왠인인지 날 안건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뭔가 나 안건들이니까 서운하고 쫌 그러더라 ㅇㅇ 나 미침
하지만 아침에 다시 나한테 존나 집착했음
내입으로 말하기 싫은데
나 얘랑 사귈것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