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형집에서 잤당!! 형 집에 아무도안계셔서 엄마한테 허락받고 형집에서 자기로했는데 난 어제 요기서 댓글남긴다고 새벽에 계속 컴퓨터하고잇엇고 형은 내 뒤에 침대에서 자고 새벽 두시반에 깨워달라그러는거야! 그래서 느낌이 쎄하긴햇지만..알겟다고 하고 계속 댓글남기고 놀고잇엇어! 근데 형이 두시반 되기전에 알아서 일어나서 나 컴퓨터하고잇는거 보더니 얼른 컴퓨터끄고 일로와 하길래..누나들한테 댓글로 작별인사를 하고!! 컴퓨터끄고 불끄고 형 침대가 2층침대거등! 형의 형..?이랑 같이 쓰던침대!! 그래서 내가 2층올라갈라고 사다리타고 올라가려니까 막 밑에서 웃으면서 사다리 흔들흔들 하면서 누가 거기가래?일로오라고 이러는거야ㅑ그래서...난...사다리가 너무 무서워서 내려갓어.. 형이 진심으로 막 쎄게흔들었거등.... 내려가서 형 옆에 누우니까 형이 자기이불 나한테 덮어서 자기혼자 막 이불에 나를 말더니 나를 막 껴안고 다리를 척 올리는거야ㅡㅡ 그래서 내가 막 하지말라고 그랫는데 이불이 나를 덮고잇어서 움직이기가 불편해서 결국 포기하고 껴안겨잇어썽.. 답답해죽는줄!! 계속 안겨잇다가 막 아깐잠안왓는데 막상 누우니까 잠오길래 막 졸고잇엇는데 형이 갑자기 내 이마 치고 이 해봐 이러길래 막 잠결에 이 보여주면서 이~ 하니까 형이 손가락으로 교정기를 누르는거야!!!!!!!! 아파가지고 잠 다깻어!!! 막 세게도 누르고 약하게도 누르고 하면서 이렇게 누르면 아파?이건 별로 안아프지? 이러길래 내가 살살누르는건 별로 안아프다고 그러니까 음 알겟다 이러고 지혼자 고개 끄덕끄덕 하더니만 갑자기!!! 나는 이불에 아직 둘러싸여잇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침대에 앉게만들고 자기도 마주보고 앉더니만 내 볼때기 잡고 키스를 할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꼼지락꼼지락해서 이불 다 걷어내고 형 때리면서 진짜 하지말라고 막 입 꾹다물고 잇으니까 형이 암말도 안하고 그냥 입을 맞추는거야!! 아니ㅠㅠ나도 안하고싶은게 아니고 아파서 안하는건데 왜 하냐고ㅠㅠ 그래서 가만히 잇엇는데 일단 처음엔 안아팟어! 형이 자꾸 혀로 내 이 위에를 왓다갓다 거리는거야 교정기를ㅡㅡ근데 생각보다 안아팟어!! 그러다가 갑자기 혀로 교정기 꾹 눌르길래 아파서 때리니까 형이 막 뽀뽀 쪽쪽 해주더니만 야 별로 안아프지ㅋㅋㅋ 이러길래..사실 생각보다 안아파서 고개끄덕거리니까 형이 막 느낌 개신기하다면서 그러다가 내가 다시 침대에 누우니까 옆에 누워서 막 지가 뽀뽀계속하고 자꾸 내 볼 잡고 꼬집고 문지르고 잡아댕기고 내 얼굴가지고 장난치다가 내가 막 아무반응도 없으니까 나중에는 내 허리에...이제 살이 잡혀...그거 막 잡고 장난치길래 내가 아 하지말라고 진짜!! 이러는데ㅡㅡ교정땨문에 발음이 안조아서 막 아 하디마라고 딘따! 이러케 되서 형이 더놀렷어.. 하디마?? 하디마까??? 이러면서ㅡㅡ얄미워..여튼 계속 내 몸 막 쪼물쪼물 하고 지혼자 쪽쪽대다가 내가먼저 잠들엇어 그이후로 나한테 뭔짓을햇는지는 알수가엄썽~.~ 순수하게 잣당...ㅎㅎ.......! 그래서 이게 끝이얀..지금은 형이랑 카페베네 와땅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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