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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와 너는 서로에 대해 다 알수있는 어릴적 부터 친하게 지내온 소꿉친구야. 둘이서 같이 다니고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같이 보는 사이이기도 하지. 엑소가 어느날은 너에게 어떤 남자를 소개시켜줬어. 소개 시켜준 남자와 너는 물론 잘 되었는데 엑소는 표정이 좋지 않았어. 그 이유는 엑소가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야. 좋아하는데 표현은 못하고 다른 남자를 소개시켜준거지.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너도 남몰래 표정을 숨겨. 너도 엑소를 좋아하는데 엑소가 고백은 안하니 답답한 마음뿐이지. 서로 고백을 기다리고 있는거야. |
내용은 저런 내용인데, 그 뒤의 내용은 너희가 만들어 가는거야.
원하는 상황을 써주고 행복하게 되던가 아니면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끝내던가
[멤버선택,상황(자세히 써줘 너무 짧으면 어떻게 내용을 이어갈지 곤란해),선댓]
선착은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