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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뚜싱 전체글ll조회 1960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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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짜릿한 덕질 라이프!
w. 뚜싱




-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 헤헤헤 "




최근 트위터에 빠져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는 다니엘이다.
재환이 가르쳐준 트위터는 정말 새롭고 무궁무진한 세계였다.
재환의 일목요연한 설명과 다니엘의 뛰어난 머리로 만들어진 타임라인에는 이름이의 영상과 고화질 사진으로 가득했다.
이제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서 정보를 얻는 일은 필요 없었다.




" 이 분은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잘 찍으시지. 안그래도 예쁜데 더 예뻐보이잖아. "




매일 지성의 사무실에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트위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혼자 덕질을 하다보니 같이 덕질할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기 시작했다.

뉴욕에 있을 때는 재환이 옆에서 모르는 거 가르쳐주고, 맞장구쳐줘서 좋았는데.
요즘 들어 카페가 잘 되고 있는데 한국으로 오라 할 수도 없고.
나중에 재환과 연락이 되면 한국에서 덕질하는 친구 한 명 소개시켜 달라고 얘기해야겠다.




" …OH MY GOD! 오늘 행사 있네! "




트위터 타임라인을 계속 해서 새로고침을 누르고 있는데 새 트윗이 떴다.
심지어 이름이의 리허설 프리뷰! 오늘도 예쁘네!
리허설이 끝났는지 새로고침을 할 때마다 새로운 사진들이 떴다.
다니엘은 행사 가보고 싶었지만 혼자 갈 용기가 없기에 조용히 사진을 리트윗하고 있었다.




- ♬ ♩♪




발신자는 지성이었다.
형이 이 시간에 전화를 왜 했지.




" 여보세요. "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 야, 다니엘! 너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하지?



" 뭐야. 나 심심할까봐 전화해준 거야? 감동인데? "



- 아직 감동받기는 이르지. 나 지금 집에 가고 있으니까 한 10분 뒤에 나와.



" ……형 지금 일하는 시간 아니야? "



- 조용히 하고 10분 뒤 내려오기. 최대한 예쁘게 하고.



" YEAH, I GOT IT! "




뭐 때문에 내려오라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성을 믿어보기로 한 다니엘이다.
예쁘게 하고 나오라니. 예쁘게. 예쁘게.
다니엘은 정리해 놓았던 옷 중에 가장 아끼는 옷을 꺼내서 입기 시작했다.




-




" …형, 여기는..! "




지성이 다니엘을 데려온 장소는 다름아닌 이름이의 행사장!
외근 나왔다가 성우에게 오늘 행사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니엘을 데리고 온 것이다.
언제까지 집에서 이름이 덕질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형이 이름 소속사 팀장인데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싶어서 데리고 왔는데,
행복해하는 다니엘의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해지는 지성이다.

데리고 오길 잘했네.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 지성이 형! 형 진짜 최고야! YOU ARE PERFECT! GREAT! AWESOME! "



" 들어가자. 지금 준비 중이라서 한창 바쁠테니까 나 잘 따라와. "



" 좋아. 나 조용히 형만 따라다닐게. "




행복지수가 거의 만점에 가까운 다니엘은 지금 보는 모든 것이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였다.
행사에 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아끼는 옷 입고 오길 잘했어, 강다니엘!
나중에 집에 가면 재환에게 자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형, 근데, 있잖아,
그러면 나 이름 무대하는 거 볼 수 있어? "



" 아, 까먹을 뻔 했다. 여기 초대권. 나중에 입장 어디서 하는지도 알려줄게! "



" WOW! FANTASTIC! "



" 오늘 내가 외근 나왔던 게 신의 한 수 였어. 미팅이 일찍 끝나가지고 여기 올 수 있었던 거야. "



" 헤헤, 형. THANK YOU! "




지성의 말대로 한창 준비 중인 시간이라서 그런가 대기실 복도는 매우 분주했다.
복도를 지나가다가 재환이 좋아하는 걸그룹 대기실이 보여서 다니엘은 괜히 반가웠다.
나중에 재환에게 말해줄 게 또 하나 생겼네.
새삼스레 지성이 이름이의 소속사 팀장이라는 것에 고마움과 뿌듯함을 느꼈다.
지성이 아니었으면 덕질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 팀장님, 여기에요! "




성우가 미리 나와있었는지 지성과 다니엘을 발견하고 손을 흔들었다.
대기실 문 옆에 '성이름'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심장이 두근대기 시작했다.
이름만 보고도 이렇게 심장이 뛰다니!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 사촌동생 분도 왔네요! "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 잘생긴 매니저, 안녕! "



" 뭐야, 둘은 또 어떻게 알아? "



" 저번에 형 사무실 앞에서 봤어! "



" 아, 그랬구나. 얘 이름은 강다니엘. 얘 지금 성이름 덕질 중이야. "



" 헤헤, 맞아요. "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 아, 어쩐지! 그래서 팀장님 사무실 앞에서 이름 영상 보고 있었구나!
저는 옹성우에요! 반가워요, 다니엘! "




이렇게 가까이서 이름이의 덕후를 보다니.
성우는 다니엘을 보며 빠른 시일 내에 친해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늘도 나한테 잘생겼다 해주는 거 봐.
다니엘은 착한 사람이야. 오늘도 댕댕이같네.




" 이름이는? "



" 좀 있으면 시작이라서 지금 쉬고 있는 중이에요. 들어가보실래요? 아마 팀장님 온 거 알면 좋아할텐데. "



" 다니엘, 너도 들어갈래? "



" NO, 안 들어갈래…. 이렇게 마주치는 거 안 좋아할 수도 있잖아. "



" 어, 그러면 나랑 샌드위치 사러 갈래요? 이름이가 배고프다 해서 샌드위치 사러 가야되는데. "



" 좋아. 나 매니저랑 다녀올게! "




아무리 지성의 사촌동생이라 해도 막 찾아가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대기실에 들어가는 걸 거절한 다니엘이다.
대기실 말고 어디 있어야 되나 잠시 고민하던 찰나에 성우가 좋은 제안을 해줘서 흔쾌히 허락했다.
이름 옆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게 다행이야!
잘생긴 사람이 매너도 좋아! 짜릿해!




" 다니엘, 초면에 이런 말 하는 게 이상할 수도 있는데,
진짜 댕댕이같아요. "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 ……댕댕이? "





트위터에서 몇 번 본 적 있는 단어다. '댕댕이'
근데 뜻을 도저히 모르겠어서 나중에 찾아봐야지 했던 단언데!
그게 뭔데 날 닮았다 하는 거지?




" 댕댕이 몰라요? "



" ……네. 이상한 거에요? "



" 아니요! 멍멍이요! 멍멍이! "



" …멍멍이? 개? "



" 아, 이거 설명하기 좀 애매한데. 잘 봐요. "




성우는 가방에서 종이와 펜을 그리더니 '멍멍이'와 '댕댕이'를 썼다.
댕댕이를 이렇게 쓰면 멍멍이! 결국 둘이 같은 말이에요!
펜으로 글자를 겹쳐쓰며 설명해주니 다니엘도 곧 의미를 이해했다.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 WOW! UNBELIEVABLE! "




댕댕이가 멍멍이라니!
트위터에서 '오늘 우리 이름 댕댕이 매력 뿜뿜 ㅠㅠㅠㅠㅠ 성이름 댕댕이 ㅠㅠㅠㅠㅠ' 하던데
그럼 그것도 이름이 댕댕이, 멍멍이 같다는 건가?
나도 댕댕이 같다니까 나도 강아지?




" 아니, 강아지 같다는 게 나쁜 게 아니라요!
다니엘, 약간 그, 뭐지, 사모예드 같아요. 대형견. 큰 개! BIG DOG!
처음 봤을 때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웃는 게 귀엽게 생겨서 댕댕이 같다고 생각했어요. "



" WOW, 내가 귀엽다니.
매니저는 잘생겼어요. "



" 잘 알아요. 고마워요, 다니엘! "




이름이 댕댕이 같은데 나도 댕댕이 같다니!
내가 귀여운 건 인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름과 비슷한 닉네임을 가지게 되서 기분이 좋아진 다니엘.
성우는 다니엘의 '잘생겼다.' 한 마디에 기분이 더 좋아졌고, 다니엘이 좋은 사람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경지에 이르렀다.
이걸 서로서로 윈윈이라고 하나….




-




초대권으로 얻은 자리는 생각보다 꽤 좋았다.
행사가 시작되고 다른 아이돌 그룹이 무대를 할 때마다 다니엘은 있는 힘껏 응원을 해주었다.
성우에게 들어서 이름이의 차례를 알고 있었는데,
점점 차례가 다가올 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거렸다.
옆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름이의 앞 차례던 그룹 무대가 끝나자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 심장박동이 커졌다.




" 다음 무대는, 요즘 정말 리즈를 찍고 있는 분이시죠!
벌써부터 팬들의 함성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뜸들이지 말고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다함께 외쳐요! 성이름! "




이름이의 팬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소리를 크게 질렀고,
거기엔 다니엘의 목소리도 들어갔다.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 아아악!!!!!!!!!!!!!! "




리허설 때 사진으로 봤던 이름도 충분히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전광판으로 보이는 무대에서의 이름이는 찬란하게 예뻤다.
세상의 모든 조명이 이름을 향해있는 것만 같았다.
다니엘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노래를 부르면서 카메라를 마주보는데
마치 자신을 바라보는 것만 같아서
소리도 못 지르고 조용히 이름이의 무대를 감상하는 다니엘이다.

다니엘은 오늘 행사를 통해 너무 흥분하면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이름이의 무대가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겠다.
정신 차리고 보니 지성과 만나기로 한 주차장 앞에 있었다.

지성이 형은 전화도 안 받고 대체 지금 어디 있는거야.
끝나면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해놓고서는!




- 빵빵




" 뭐지? "




다니엘 앞에 벤 한 대가 멈춰서더니 운전석 창문이 스르륵 열렸다.
성우가 이름을 데리고 주차장을 나서다 다니엘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잠시 차를 세운 것이다.




" 다니엘! "



" 어! 매니저! "



" 지성 팀장님 좀 있으면 나올 거에요.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있어서 인사한다고 시간 좀 걸릴 것 같더라구요. "



" 아, 그래서 전화도 안 받았구나. THANK YOU! "



" 오빠, 누구야? "




성우와 대화하는 상대가 궁금했던 이름이 뒷좌석에서 몸을 기울여 운전석 창문을 바라보았다.
무대 끝나고 옷만 갈아입고 차에 탄 거라서 무대 메이크업 그대로였다.
갑작스럽게 이름과 눈이 마주치게 된 다니엘은 그대로 멈췄다.




" 어! 다니엘 씨네! 왜 아까 대기실 안 들어왔어요. 들어오지는. "



" 하, 하. 그러니까요. "



" 다음 번에는 들어와요! "



" ……네, 네. "



" 성이름, 너 조심히 앉아. 이제 출발한다.
다니엘, 그럼 갈게요! 나중에 또 봐요. "




운전석 창문이 올라가고 벤이 출발했다.
벤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소심하게 손만 흔들고 있었다.
이름과의 갑작스러운 아이컨택에 잠시 안정되어있던 다니엘의 심장은 다시 쿵쾅쿵쾅.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C | 인스티즈

후하후하, 무대 메이크업 하니까 사람이 더 예쁘잖아.
나보고 다니엘 씨래. 무슨 사람이 저렇게 착해.
'다니엘 씨' 하면서 웃는데! 오늘 잠 다 잤다! 오늘 아끼는 옷 입고오길 잘했어!

지성이 올 때까지 다니엘은 심호흡을 계속 하며 터질 것 같은 심장을 안정시키고 있었다.




-




ㄴㅖㄹ @hehe_0v0

성이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이름ㅠㅠㅠㅠㅠㅠ
진짜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 최강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
PRETTYㅠㅠㅠㅠㅠㅠ CUTEㅠㅠㅠㅠ 성이름이 짱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암호닉 명단 ♥
강낭 / 월남쌈 / 슈엘 / 초록하늘 / 페이버 / 럽딥 / 녜리
미녀 / 월광 / 우미 / 비눗방울 / 일오




-




안녕하세요, 뚜싱입니다.
많이 늦었죠 ㅠㅠㅠㅠㅠㅠ 시험기간이라서 자주 글을 쓸 수가 없었어요 ㅠㅠㅠㅠㅠ
지금 내일이 시험인데 시험도 미뤄놓고 글을 마무리 하고 있는 중입니다!

독자님들께 죄송할 따름이에요 ㅠㅠㅠㅠㅠ
지금 제대로 썼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마스터키도 못 보고 밀린 게 너무 많아요...
시험 끝나면 바로 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글이 제대로 표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니엘은 이름이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대기실도 함부로 들어가지 않으려는 거고 그런 거죠.
착한 다니엘이에요 ㅠㅠㅠㅠㅠ

착한 다니엘이 성덕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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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1.109
페이버입니다 !!!! 작가님 오늘도 다니엘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ㅠㅠ ㅠ 여주에게 피해가 되지 않으려고 지킬 선 딱 지켜가면서 성실히 덕질하는 단옐 너무 좋아여.... 이렇게 다니엘이 여주 덕질하는 소재 처음이어서 왕 신선하고 늘 재밋어오ㅠㅠㅠ 서로 윈윈하는 관계인 성우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에는 여주와 다니엘이 좀 더 가까워질수 잇겟죠?ㅎㅎ 저도 시험기간이라 하루종일 피폐한 상태엿는데 작가님 글 딱 올라온거 보고 너무 좋앗답니다ㅜㅜㅜㅜㅜ 오늘 글도 너무너무 잘 읽엇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뚜싱
페이버 님! 감사합니다❤ 다녤 성격 제대로 파악하셨어요 ㅠㅠㅠ 선은 지키는 다녤 최고죠 ㅠㅠㅠㅠ 시험 힘내세요! 아자아자!
6년 전
독자1
녜리입니다! 다니엘 덕질하는거 뭔가 제 모습같아서 더 공감가고 귀엽고 ㅠㅠㅠ혼자 다하네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뚜싱
녜리 님! 제가 일단 덕질을 하다보니 더 공감이 갈 수 있도록 신경쓰는 것 같아요 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
하억 너무 재ㅣ밌어요 ㅜㅜㅜㅜ 다니엘 너무 귀엽고 말로 표현 안 되고... (입틀막) [재잰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뚜싱
재잰짼 님! 암호닉 감사해요 ㅠㅠ 다니엘의 귀여움도 알아주시고 ㅠㅠㅠ 앞으로 함께해요 ❤
6년 전
독자3
완전 몰입해서봤네욬ㅋㅋㅋㅋㅋㅋㅋ 다녤 저인줄ㅋㅋㅌㅋㅋㅋㅋㅋㅋ
6년 전
뚜싱
몰입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6년 전
독자4
월남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다녤의모숩이 진짜 덕질하는제모슺같아서 몰입이잘되네여 ㅋㅋㅋㅋㅋ
6년 전
뚜싱
월남쌈 님! 다녤이 하는 덕질이 참덕질이죠! 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입니다! 진짜 제발 빨리 다니엘 성덕되라 제발
6년 전
뚜싱
강낭 님, 저도 그걸 바라고 있어요 ㅠㅠㅠ 다녤 얼른 성덕되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6년 전
독자5
슈엘이에요!
아진짜 엄청 기다렸잖아요 엉엉-
인티 삐삐알람이 왜케 안울리노 하면서 엄~청
기다렸어요!!!!
애태우는 스킬이 완전 녜리뺨쳐♥
오늘도 진짜 제가 덕질 엄청하고 가요!!!!!

6년 전
뚜싱
슈엘 님! 늦게 와서 죄송해요 ㅠㅠ 다음편은 조금 더 빨리 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6년 전
독자6
일오입니다ㅠㅠ 오늘도 덕질하는 녤 너무너므 귀엽구요 최고입니드ㅏ....
6년 전
뚜싱
일오 님! 덕질하는 녤 최고죠 ㅠㅠㅠ 최고됩니다 정말 ㅠㅠ
6년 전
독자7
비눗방울이에요 ,, 작가님 녜리 넘 귀엽잖아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질하는 녜리 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어쩌죠
6년 전
뚜싱
비눗방울 님! 제가 열심히 녤의 귀여움을 극대화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이번 편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8
데니얼ㄹ~~~ soooooooo cut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이 녹아버리게쏘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뚜싱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 ㅋㅋㅋㅋㅋㅋ아 니엘이 짤이 너무 진짜 저럴것같애서 더 귀여워요 진짴ㅋㅌㅌㅋㅋㅋ 이렇게 남주 시점으로 여주를 덕질하는 글은 처음인데 너무 좋아요ㅠㅠㅜㅜ 글 편할때 오셔도 되니깐 오래오래 써주세용!!ㅎㅎ
6년 전
뚜싱
미녀 님! 덕질은 언제나 좋습니다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9
다니엘 너무 귀엽습니다...마치 덕질을 하는 나를 보는 듯한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제가 귀엽다는 뜻은 아닙니다..
6년 전
독자10
ㅋㅋㅋㅋ 녤이 너무 귀여워요ㅜㅡㅜ 꿀잼!
6년 전
독자11
크 니엘이 참덕후네요...민폐가 되지 않으려고 대기실도 안들어가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같은 댕댕이라고 좋아하는 것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마지막에 앓는 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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