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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 황민현이 보고싶어서 쓰는 글

네번째











"이름씨 평소에는 똑부러지게 잘 하더니 오늘은 잔실수가 많네, 어디 아파?"


"아,아니요.. 죄송합니다. 바로 수정해서 다시 보내드릴게요"


머릿속이 복잡했다. 오늘따라 여기저기 실수를 많이 하고 다녔다.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다가 뜨거운 물에 데여서 손에 화상을 입기도 하고 간신히 커피를 타서 자리로 가려는데 동료와 부딪혀서 동료 옷에 커피를 쏟아버리고 방금은 팀장님이 부탁한 자료를 정리해서 보내는데 빠진 내용이 많은데다가 오타도 잔뜩이였다. 덕분에 기분이 지하를 뚫고 내핵까지 가라앉은 것 같았다. 정말 왜이러지. 운수가 안좋다.




"하아..."


탁-


"이거 마시고 정신 좀 차려요 이름씨"


내 책상 앞에 놓인 차가운 박카스를 두손으로 꼭 쥐며 답답한 마음을 애써 가라앉히려 심호흡을 했다. 아 물론 감사하다는 인사는 잊지 않았다.


"감사합니다아..."



"뭘 이런거 가지고 그래, 무슨 일 있어?"


"별 일 아니에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윤팀장님은 정말 공적인 부분에서는 단호하신데 이렇게 사적인 부분으로 챙겨주실때는 한 없이 따뜻하고 또 밝으신 분이다.  조심스럽게 말하는것과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 줄 줄 아는 점. 그 부분에서 정말 팀장님이 좋으신 분이라는걸 깨닫게 한다. 이런 사람 밑에서 일하는게 어떻게 보면 정말 복받은 일 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데, 오늘 야근 좀 할까?"









...방금 한 말 취소다


















반인반수 황민현이 보고싶어서 쓰는 글

네번째












"황민현"


"..주잉"


"돈이 어디서 났어?"


집안 공기가 어색하게 느껴질정도로 분위기가 싸했다. 적막감이 맴돌았고 시계 초침 넘어가는 소리가 크게 들릴정도로 고요했다. 민현이의 눈동자가 도르륵 굴러가며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몰라 하는듯 하다가 목 뒤를 긁적이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벌어써..."


"왜? 내가 용돈 모자라면 얘기하라고 했었잖아."


"그게..."








.


.


.








*민현시점*






(이름과 쇼핑하기 한참 전 이야기입니다)


"다녀올게-"


"주잉! 뽀야 하고가야지! 뽀야!"


쪽-


"남편 출근하는데 뽀뽀해주는 와이프같네. 역할이 바뀐거 아니야? 여튼 진짜 다녀올게. 집 잘 지키고 있어-"




헤헤 오늘은 주잉이가 뽀야하고 엉덩이도 톡톡 해줬어 기분좋아!

주잉이 출근할때 뽀야도 해줬고, 이제 주잉이 퇴근할때 안아주는 일만 남았네

맨날맨날 집에서 이러케 기다리는거 너무 심심한데 티비 보면서 주잉이 기다리면 시간이 뿅뿅 가버린다. 저번에 주잉이가 한글 공부하라고 책도 사다줬는데 손도 너무 아프고 재미도 없따. 동화책 읽는거는 재밌는데 주잉이가 읽어주는거 아니면 이제는 실타. 주잉이가 예쁜 목소리로 읽어주는게 좋아. 근데 원래 주잉이면 다 좋아!

미년이는 주잉이 좋아하니까!


헤헤 주잉이 생각하니까 부끄러웡(*ˊૢᵕˋૢ*)ෆ


근데 이제 모하지. 오랜만에 산책이나 다녀올까? 주잉이 냄새 따라서 산책해야지 히히

전에 이러케 하다가 주잉이한테 볌태? 같다구 잔소리 들었는데 나는 이게 죠은걸 어떡해!


민현이는 이름이의 냄새를 따라가며 기분좋게 천천히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때, 민현이가 발걸음을 멈춘곳은 이름이가 자주 가는 카페 앞이였다.

카페안에 들어갈까 망설이다가 우연히 통유리에 붙어있는 문구를 읽게 되었다.




'아..르..바...ㅇㅣ..트?'




"학생 혹시 알바 지원하려고 왔어요?"


"..녜?"


"우리 알바가 얼마전에 갑자기 그만둬서 새로 뽑아야하는데, 알바 지원하려고 온거 아니야?"


"..알바가 뭐에..요?"


"아르바이트 말이야, 아르바이트! 줄여서 말하니까 못알아들었나? 돈버는거!"


아아... 돈버는걸 아르바이트라고 하는구나.. 주잉이가 하는거네!

그럼 나도 해야지! 주잉이가 하는거면 나도 할래! 돈 마니 벌어서 나중에 주잉이 깜짝 놀라게 해줄거야 히히



"할래요! 아르바이트!"


"원래 이력서도 받아야하는데 우리가 워낙 급해서.. 일단 안에서 얘기하자 학생"




점장님은 민현이에 대한 간단한것들을 질문하셨고 카페에서 일을 해 본 적이 있냐고 물어봤을때 없다고 대답하자 약간 망설이는듯 하셨지만 당장 오늘부터 사람이 필요했다며

민현이에게 주방에서 이것저것 가르쳐주셨다. 커피는 이렇게 내리는거고, 휘핑은 이렇게, 빵은 어떻게 데워야하고 여러가지를 한번에 배운 민현이는 머리가 복잡했지만

워낙 똘똘해서 몇번 하다보니 금방 손에 익어서 야무지게 잘 했다. 외모도 키도 훤칠한데 일도 처음하는 것 치고는 잘하니 점장님 마음에 쏙 들어버린 민현이다.



"민현씨 일 정말 잘한다. 너무 마음에 들어. 내일부터 정식으로 출근하면 되고, 시간은 오전 열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출근때 늦지말고!"


"네! 안녕히 계세요-"


인사까지 깍듯이 하고 나오니 벌써 시간이 훌쩍 가있다.


내일부터 아르바이트 하면서 주잉이 기다리면 되게따 히히 이거 하니까 하나도 안심심하구 재밌구 시간도 얼른 뿅뿅 하고 사라져!






마냥 기분이 좋은 민현이였다.









*민현시점 끝*





.



.



.











반인반수 황민현이 보고싶어서 쓰는 글

네번째





정말 할 말이 없었다. 나를 기다리다가 시작하게 된 알바라니.. 여태까지 숨겨온것도 대단하다. 어쩐지 저번에는 잠을 자고 있더라니, 피곤해서 그랬구나.

미안해서 혼내지도 못하겠다. 한층 누그러진 말투와 시선으로 차분히 물었다.


"그래도 숨길 필요는 없었잖아"


"나중에 주잉이한테 선물 주면서 놀래켜주려고.."




사고회로가 정지됐다는 느낌이 이런건가? 순간 뒷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듯 멍했다.




"..미안해"


"뭐가 미아내.. 주잉이 하나도 안미아내!"


"그럴때는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거야. 여튼, 혼자 집에 있는거 생각못해줘서 미안해. 내가 생각이 너무 짧았나봐.."


"미년이 괜찮아. 알바해서 점장님이 돈도 주시고, 주잉이 기다리는 시간도 엄청 빠르게 안녕해!"


"..이리와, 안아줄게"



민현이는 어리둥절한듯 하면서도 안아준다니 좋다고 또 웃으며 온다. 나는 어느때보다 더 진심으로 꽉 안아주었다. 또 내가 오기를 하루종일 기다렸을 민현이를 생각하니 괜히 울컥했다. 너는 왜 이렇게 착한거야. 이럴때는 기다리느라 힘들었다, 칭얼대기라도 해보지. 바보 황민현.

사람상대하는게 제일 어려운 일인데, 씩씩하게 잘 하고있는것도 대견해 등을 토닥여줬더니 민현이도 마냥 좋아하다가 내 감정을 알아채기라도 한듯 내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줬다.



"주잉, 나 진짜로 괜찮아.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응, 알겠어. 걱정 안할게"





아 정말 예쁘다 황민현.





















반인반수 황민현이 보고싶어서 쓰는 글

네번째





아 정말 바보같다. 민현이한테 연락을 할 방법이 없었다. 원래는 나 혼자 살았기 때문에 집전화는 필요가 없어서 따로 마련해두지 않았었다.

진작 핸드폰을 하나 해줬어야 했는데…

갑작스럽게 야근을 하게 돼서 기다리지말고 먼저 밥먹으라고, 먼저 자라고 얘기해줘야하는데. 기다릴텐데..

게다가 이미 카페에서 퇴근했을 시간이다. 카페에 연락을 해도 소용이 없을 터.



오늘 하는 야근은 내 실수도 실수였지만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상층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떨어졌다고 하는바람에 더 늘어난 일 때문이다.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늘어버렸고 팀장님도, 다른 직원들도 빠짐없이 남아서 조용히 노트북만 두드리다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보내달라는 정말 할 말만 하고있는

분위기였기때문에 먼저 들어가봐야겠다는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미치겠네.."


"거기 이름씨, 미치면 안되십니다. 발표자료는 준비 다 했나 모르겠네"


"..얼른 끝내겠습니다-"


...박카스 주시던 친절한 팀장님 어디가셨어요....











결국 열시가 훌쩍 넘겨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고 다들 피로에 절어 눈에 힘이 없는채로 귀가를 했다. 오늘따라 퇴근하자는 말이 얼마나 반갑게 느껴지던지.

평소에도 반가웠지만 오늘은 오조오억배 더 반가웠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영혼없는 인사를 주고받은 뒤 짐을 챙겨 빠르게 집으로 향했다. 아 아직도 기다리면 어떡하지. ..솔직히 이 시간이면 먼저 밥 먹고 잘 준비 하겠지?

그렇게 스스로를 달래보며 택시를 잡았다.












-















돈을 제대로 냈는지, 거스름돈을 받는둥 마는둥. 동전을 떨어뜨린것 같은데, 그런건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허둥지둥 아파트 현관으로 뛰었고

내 불안한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았다.


















"..주잉?"


내 얼굴을 확인하고는 기다렸다는듯 끌어안는데 몸이 차다. 덜덜 떨리는게 나한테 느껴질정도로.

언제부터 기다린거야. 집 안에 있지 왜 밖에 나와있어 속상하게.

내 어깨에 부비는 네 머리칼마저 차게 느껴지는데 너는 얼마나 추웠을까.


"미년이 버리고 간 줄 아라써... 미년이가.. 속상하게,해서.. 주잉이 말 안드러..서"


어깨가 점점 축축해지는게 느껴졌다.

나한테 연락은 없지, 원래 와야 할 시간인데 집에 안들어오지, 핸드폰도 없으니 할 수 있는게 고작 기다리는것 밖에 없었으니 얼마나 속상하고 불안했을까.

말을 안해도 다 알것만 같았다.  


"내가 너를 왜 버려. 민현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지쨔..?"


"그럼. 당연하지. 오늘 일이 많아서 늦었어. 연락을 하고싶었는데 할 방법이 없었네, 미안해.."


"그러며는 끅, 앞으로도 미년이랑 계속계속 살거지..?"


"그러엄. 내가 민현이 두고 어디가겠어. 예쁜 내새끼, 많이 추웠겠다. 뚝하고, 얼른 들어가자. 밥은 먹었어?"


도리도리- 고개를 내젓다가 안심이 된듯 더 눈물을 주륵주륵 쏟는 민현이였다.


"뚜욱-"


"..뚜욱.."


"옳지. 착하다"


양손으로 두 볼을 감싸쥐고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닦아주니 코 끝이 빨개져서는 베시시 웃는다.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 난댔는데-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난다 황민현"


"그래도 괜차나. 주잉이만 이쓰면 대"


진짜 어디서 이런 생명체가 떨어진건지 모르겠다.


쪽-


"예쁜아, 이제 들어가자?"




.....
























반인반수 황민현이 보고싶어서 쓰는 글

네번째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어 야식이 되어버렸지만 밥을 먹고 침대에 누웠다. 오늘은 민현이도 같이 누웠다. 원래는 같이 누워서 자자고 해도 내가 절대로 안된다고

밀어내곤 했는데 특별히 허락해줬다. 

좁은 침대에 둘이 누으니 불편했지만 민현이가 팔베게라며 내 목 뒤로 팔을 넣어줬는데 민현이 특유의 달달한 냄새도 나고 기분은 좋았다. 티비를 너무 많이 봤어 황민현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척척이다.




 


"주잉, 주잉은 미녀니 어때"


"머가..."


야근까지 했는데 밥도 먹고 씻었겠다, 이제 누우니 잠이 솔솔 오려던 참이었다. 이미 반쯤 정신은 잠에 취해있었다.


"미녀니 좋아?"


"그러엄.."


"나도 주잉이 좋아"


"알고이써... 이제 코 하자.."


"잘 자, 주잉"


.....




"주잉 너무 빨리 코야 해버렸네"








"주잉 바보야 미년이 마음 하나도 몰라줘"





쪽-





"..미년이는 이제 주잉 말고 누나라고 부르고싶어"



"잘 자, 누나"




 






























황애기씨 용기 좀 냈는데~~~~

제 목표는 슬슬 러브라인을 잡아가는 것 입니다

그러나 저는 황애기가 너무 좋고^^,,,,,

슬슬 민현이가 애기티를 벗을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허허

냄져같은 황미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써볼게요,,,

댓글 하나씩 다 읽어보고 있어요! 너무 귀여운 댓글들 많아서 읽다가 막 웃고 그래요ㅋㅋㅋㅋㅋ

댓글은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댜!



[암호닉]

[양념게장] [황민현] [옵티머스] [우리현이] [0226] [사막여우] [어화동동] [붐바스틱]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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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악 쥬잉이라고 부르는 미녀니 넘나 귀엽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애기한데 어떻게 남자가 된다는거져 쥬잉이미년이 못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마하켄다미년도문
헉 이 새벽에 읽어주시는분이 계시다니8ㅁ8!! 첫댓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
와우 세상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 귀여워요 ㅜㅜㅜㅜㅜ자까님 안피곤하시나요 이시간에!!!!깜짝놀랏슴니다,..항상 재밌는글 감사드려요 암호닉 신청하고싶은데!!! [뇽뇽]으로 신청가능할까욤..
6년 전
비회원191.90
자까님 ㅜㅜㅜ 제발 일편 삼편 비회원도 읽을수있게 공개해주세요 ㅠ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ㅠㅠㅠ 오늘글도 너무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세상에... 우리 민현이 어쩜 이리 이쁠까... 이리 예쁜 생명체 도대체 어디에서 볼 수 있죠...?
6년 전
비회원126.136
엉엉 작가님 민현이 너무 귀여워여.... 다음화때도 회원전용 안되여...민현이못잃어!♥
6년 전
독자4
저런 생명체라니...와우네요 ㅠㅠㅠ 합 ㅠㅠ 애기미 낭낭한 미년이 좋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보리임니다ㅠㅠㅠㅠㅠㅠ힝.... 민현아ㅠㅠㅠㅠㅠㅠㅠ누나ㅠㅠㅠㅠ조아ㅠㅠㅠㅠ민현이가 부르고싶은건 뭐든 다 그래ㅠㅠㅠ뉴ㅠㅠㅠㅠㅠ민현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흑흗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 자까님 황민현입니다! 좋은 주말 아침....은 아니고 주말 오전이에요❣제가 생각했던 게 맞았군요 알바를 할 생각을 하다니 ㅠㅡㅠㅠㅠㅠㅠ 기특하기도하고 한 편으론 너무 미안하네요 어쩜 마음씨도 저렇게 예쁠까 천사가 따로 없네 아주 그냥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스윗함도 다 가췄어 세상 혼자 살아 아주!!!!!!!@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 사랑둥이를 ㅠㅠ
6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리현이입니다ㅎㅎ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오늘은 역대급으로 설렜던 것 같네요 그래도 전 귀엽고 애기같은 민현이가 좋은데 민현이가 자꾸 커가는 거 같아서 아쉽네요ㅜㅜ
6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런 좋은 글을 이제야 알다니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두부]로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9
옵티머스에요!! 진짜 미년같은 생명체 어딜 가야 찾을 수 있나요ㅠㅠㅠ 진짜 생각하는 게 너무 예뻐 미년 하는 행동도 너무 예뻐 얼굴도 너무 예뻐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 작가님 날찐이에요! ㅠㅠ 민현이 귀여워서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광광..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1
붐바스틱입니다!! 미녀나ㅠㅠㅠ 사랑해ㅜㅠㅠ 너무 이쁜 미년이ㅠㅠㅠ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2
누나라고..? 민현아... 안돼.. 너무 귀여운데 설레잖아.. 착한생각 착한생각...
6년 전
독자13
작까님 ㅠㅠㅠㅠ 어디가쏘요 ,, 언제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작가님 양념게장입니다! 공지읽고 다시 정주행했어요♡♡♡
6년 전
독자15
[숮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미녀니 넘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약간 남자가 돼 가는거 같은데 빨리 결혼해야될거 같은데요??? 흑흑...민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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