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사체입니다.
뛰는 남우현 위에 나는 김성규있다의 텍파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죄송한 소식부터 드리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컴퓨터가 고장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왜인지는 몰라도 N사이트 메일 홈에 전혀 들어가지지가 않습니다. D사이트도 그렇고요.
정말 죄송하단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저도 보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컴퓨터가 말썽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연재하고 있는 수상한 마을을 휴재하겠습니다. 요즘 슬럼프인지 글이 전혀 써지지가 않습니다. 이미 구상은 다 해놓았지만 도저히 어떻게 써야 할지도 막막하고 여러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 도저히 맨 정신으로 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핑계와 같은 변명만 늘어놓아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