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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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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그러지마...제발 5화 | 인스티즈

까꿍!!!!!!! 여러분 제가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을 까꿍! 하기 위한 저의 계략으로 놀란분은 손?!

없으시면 소금소금 ㅠ.ㅠ 그나저나...

원래 저는!!! 좀더 빨리 연재를 할 생각 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과거 회상편입니다...

점검으로 인해서 우리가 잠시 생이별을 했었죠 ㅋㅋㅋㅋㅋㅋ

뭐... 어차피 제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느님들은 마음에 안정감이 있으셔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서론은 여기 까지 해두고... 본론으로 갈까요?



5화 보기~~

[인피니트/현성] 그러지마...제발 5화 | 인스티즈

 

 

 

 

 

 

 

 

 

 

 

우현이가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역시 기분이 나빴나보다... 하긴... 나 같아도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바로 옆에서 재밌다는 식의 수다를 떤다면...

기분을 상할 만도 하다...

 

 

 

 

"니 친구냐?"

 

 

 

내가 먼저 말을 꺼내려고 하였던 찰나에 성열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어...어. 저기.. 그러니까 친구..."

 

 

 

 

"맞아."

 

 

 

 

나도 모르게 발음을 버벅 거렸다.왜냐하면 아까 일도 있고 해서..

하지만 내말을  한번에 종결 시키는 한마디가 나왔다.

우현이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아까와는 다른 표정으로

말을 하고 있었다. 화난게 아니었나?

 

 

 

 

 

"야~너는 무슨 친구라고 말하는 것도 할아버지 처럼 버벅거리니?하하하하하하!"

 

 

 

 

 

성열이가 빵터진듯 크게 웃고 있었다. 그리고 우현이는 나와 성열이를 보고

따뜻하게 웃어 주고 있었다. 역시 아까는 약간 기분이 나빴던 거였을까?

그렇다면 다행이다..사과 할 수 있기에...

 

 

 

 

"그런데...넌 이름이 뭐냐?"

 

 

 

 

"남우현"

 

 

 

 

"남우현?음...어디서 들어 본거 같기도 하고...뭐...암튼 잘 지내보자."

 

 

 

 

성열이,우현이,그리고 나는 쉬는 시간이 끝남을 알리는 종이 치기 전까지

신나게 수다를 떨었고 간만에 수다를 떠는 것이라 그런지

말이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나름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 것 같았다.

그리고 수업이 시작 되었다.

 

 

 

 

그리고 기나긴 정규 수업이 끝났다.그러더니 드르륵 하고 교실 문이 열렸다.

담임 선생님 이였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여러가지 공지 사항이 있으니

잘 들어 달라고 하셨다.

 

 

 

 

"여러분 이제 고등 학생이 되셔서 야자를 해야하는 건 알고 있죠?"

 

 

 

 

 

야자라는 소리에 모든 학생들이 조용해졌다.역시...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모인 곳

이라고 해도 야자는 누구나 다싫은 모양이였다.

하...하긴 나도 야자는 딱 질색이였다.

 

 

 

 

"음...야자는 4월달 부터 실행 될 예정입니다. 신청 해주 실 분은 신청해주세요"

 

 

 

 

"엥?선생님 야자는 원래 의무 아닌가요?"

 

 

 

 

방금 전까지 우현이와 재미있게 수다를 떨었던 아이가 질문을 하였다.

 

 

 

 

"음...우리 울림고는 학생의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위해서 야자는 선택으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하네요"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자 말자 반아이들은 거의 함성에 가까운 소리가 들려왔고

내 앞자리에 앉아 있던 성열이는 매우 좋아 죽을 것 같은 표정으로

예!~하며 처음 보는 아이든 뭐든 상관없이 손벽 치고 있었다.

 

 

 

 

 

담임 선생님의 지루한 종례가 끝나고 각자 집으로 돌아 가는 길이였다.

가방을 싸고 나서 집으로 가려고 하였다.

아직은 3월이라 해가 지지 않았지만 마치...땅에 황금빛이 덮혀 오고 있음이 보였다.

너무 아름 다워서 잠시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내 옆구리를 강렬하게 찔렀다.

 

 

 

 

 

"집에 안가냐?"

 

 

 

 

 

우현이였다. 매우 해맑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말하고 있었다.

역시...아까는 잠시 기분이 나빴던 것이 였을까?

역시... 물어 보는게 좋을까? 어머니 말씀도 있고...

 

 

 

 

"저기...우현아.. 아까 내가 니가 뭐 쓰고 있는거 훔쳐봐서 기분 나빳니?"

 

 

 

 

 

"음? 아...그때 그거? 아니~너..설마 오늘 그거 때문에 풀이 죽어 있었냐?"

 

 

 

 

 

 

다행이다. 역시 그것 때문에 기분 나빴던게 아니였다.

좀더 편히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저기...우현아 사실..."

 

 

 

 

 

어머니와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우현이는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다.

나도 사실 놀랄 정도 였는데... 우현이는...어땠을까...

 

 

 

 

"와...대박...그니까 너희 아버지가 그 분 이라는 거지?"

 

 

 

 

"어... 나도 처음에 놀랐다니까 ㅋㅋㅋㅋ"

 

 

 

 

"어렸을땐 자주 뵜는데 부모님 장례식 이후로는 못봤다..."

 

 

 

 

"어... 그때 나도 갔었는데...널 못본것 같은데?..."

 

 

 

 

 

"아... 어쨋든 너희 어머니가 한번 오라고 했지? 오늘 이라고 햇지?"

 

 

 

 

우현이는 나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생각 보다 들뜬 표정으로

말하였다.걷기 시작하였고, 곧 우리집에 이르렀다.

우현이와 함께 집에 들어 가자 어머니는

우현이를 보자 말자 반갑다고 하시며 맞이 해 주셨다.

 

 

 

그리고 식탁에 앉으라고 하시고 준비해두신 요리가 나왔다.

그렇게 셋이서 요리를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곧 아버지도 오셔서 정말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 었다.

 

 

 

 

"음..?우현군 오늘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흘렀군요.괜찮다면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 가도록 하세요"

 

 

 

어머니는 따뜻하게 말씀 하셨고, 아버지도 그러라고 하셨다.

 

 

 

 

"아...실례가 안된다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어렸을때 우리 부모님하고 우현이는 많이 만났는지

부모님이 나보다 우현이랑 더 친한 것 같았다.

나름 기분이 그랫다.

 

 

 

우현이와 나는 내방에서 같이 자게 되었고

침대에 누워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야기 하다 지친 나는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다음날,

 

 

 

아침 햇빛이 눈이 부셔서 다시 눈을 뜨게 되었다.

눈을 뜨자 말자 우현이가 보였고, 열심히 무언가를 적고 있었다.

 

 

 

"음...우현아 뭐하니?"

 

 

 

 

내가 우현이게 말을 걸자 약간 당황한듯이

적고 있던 무언가를 숨기며 말하였다.

 

 

 

"어...잘잤니?...아..좀 뭐 쓸게 좀있어서.."

 

 

 

궁금해서 물어 보고 싶었으나  저번 처럼

기분 나빠 할까봐. 그냥 놔두기로 하였다.

 어머니는 친절하시게 아침까지 좋게 준비 해주셔서

든든하게 먹고 같이 학교를 걸어가는 도중이였다.

 

 

 

 

"야!김성규! 남우현!"

 

 

 

 

누군가의 외침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성열이였다. 반가운 마음에 손을 흔들어 주었다. 성열이도 이 근처

사는거 같다고 우현이를 보고 말할려고 우현이 쪽을 보았다.

하지만 표정이 매우 좋지 못했다. 저번의 그 무미건조한 표정...

 

 

 

 

 

"헐?야 니들도 이근처에 사냐?"

 

 

 

 

"어...나는 이근처에 살고 우현이는..."

 

 

 

 

"성규네 집에서 잤어"

 

 

 

 

무심하게 우현이가 툭하고 한마디를 뱉었다.

왜저럴까...어딘가 불편한게 있을까...

한참 걱정이 되었다.

 

 

 

 

"야...뭔 그런 심각한 표정을 짓고 그래...무섭게 시리..."

 

 

 

 

 

성열이가 기어들어가는 듯한 말로말하자

그제서야 우현이는 표정을 풀고서 말하였다.

그리고 우리 셋은 수다를 떨면서 걸어 갔다.

 

 

 

 

일주일 후...

 

 

 

 

"꺼지라고...김성규 씨발놈아.."

 

 

 

어째서...왜...성열이가 나한테 욕을..

아니...장난이겠지?... 그런거 겠지?..

일주일 동안 즐겁게 웃고 떠들었는데....왜?도대체 왜!!!

 

 

 

 

"왜...그래..?"

 

 

 

 

 

"너 존나 짜증나니까 꺼지라고 쳐맞기전에"

 

 

 

 

 

 


암호닉>=<&저의 사적인 사담~~

큐큐님,감성님,워너초딩님,레오님,꾸꾸미님,삼동이님

여러분 ㅠ.ㅠ 점검 힘드셨죠?저도 힘들었어요...

흐어흐어흐어흥허 ㅠ.ㅠ 점검중이라니!!! 흐흑흑 지난 2일간은 힘들었죠...

그나저나... 여러분....배경 때문에 과거 회상 장면이여서

여러분들이 원하는거 안나와서 짜증나시죠?

흐흐흐흐흐흐....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인피니트/현성] 그러지마...제발 5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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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저 삼동이에여!!맨 처음에 사진보고 지금 새벽인데 소리지를 뻔 했어요...우와우와 마지막에 성열이는 대체 어떻게 된거죠!!!궁금증 폭발!!!!작가님 너무 맛깔나게 끊으시네여.
11년 전
월인
ㅎㅎㅎㅎㅎ 궁금하시져? 기다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걸 보여드릴테니까요 ㅠ.ㅠ ㅋㅋ
11년 전
독자2
감성 이에요 헐 열인 왜그래 그러지마 무섭잖니 ㅠㅠ규한테왜그래 ㅠㅠ
11년 전
월인
서론이 너무 길었죠 ㅜ.ㅜ 이제 본격 성규 불쌍해 우현 무서운... 스토리 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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