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휴대폰으로 보시는것을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 여주는 항상 주위에 끊임없이 친구가 많았음 그래도 그 중 가장 친한 친구들은 H 그룹 이동혁, M 그룹 이민형 그리고 N그룹 나재민 넷은 맨날 같이 놈 진짜 그사세 답게 학교도 자주 안나오고 수영하고 싶으면 겨울에도 워터파크 오픈하라고 해서 질리도록 놀고 클럽가고 싶으면 집에서 파티하고 이 넷이 만나게 된 이유는 호텔 사업하는 이동혁네 호텔에서 친목파티가 열렸는데 거기에 문태일과 문여주가 참석한 것이 넷이 친해지는 계기가 된거임 문태일이 호텔 도착하고 들어가자 마자 한가닥씩 하는 재벌집 아들, 딸이 윙크랑 휘파람 불고 인사하는거 즐기고 감 그러다 여주가 오빠... 여주 배고파 하는 말 듣고 스시 좋아하는 여주를 위해 스시 코너 가서 스시 떠다주는 문태일 (a.k.a 동생 츤데레) 을 보다가 여주가 도망을 감 사실 여주는 배가 고픈게 아니라 그냥 놀러 나가고 싶었던 것,,, 아까 봐둔 장소가 어디더라 다들 축구하던데 나도 하고싶다 하면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포기할때 쯤 결국 축구 하던 장소를 찾음 그리고 그곳엔 이동혁 이민형 나재민 셋이 축구를 하다가 팀이 안맞아서 싸우고 있었음 아니 바보야 너랑 나랑 같이 하면 이민형이 혼자하잖아! 아니야 번갈아 가면서 하면 되거든! 나재민 멍청아! 그런 셋을 보던 여주가 머뭇거리다가 다가가서 저기... 나도 해도 돼? 그리고 그들은 지성팍 축구선수 처럼 열심히 축구를 하며 친해진게 벌써 7년도 더 된 이야기임 그리고 그 칠년 사이에 넷은 처음만날때와는 다르게 완전 바뀌어 있을 듯
“아니 씨발, 여기에 패스 하라는데 왜 거기로 던지는데 이민형 병신아”
“거기로 패스해도 너 못 넣었어 남탓만 오지는 동혁아 다음에는 남탓 말고 네 탓을 해봐”
“아 존나 나 어제 크아하다가 털렸다고 김여주 크아 개잘해” “크 역시 크아 장인 못하는게 모니 여주야 안 예쁜거? 역시 여주 넌 짱이야 글치? 웅! 여뚜가 땡깍해도 여뚜온니 쫌 짱인고 가타용!” 문여주 또 나댄다 이민형 빨리 입 좀 막아봐 어우 쟤 저럴때 마다 칠년 전 순둥이 생각난다고 이동혁이 웃으면서 말하다가 시계 보더니 밥 먹으러 가자 오늘 뭐 먹냐 나재민 니네 집 레스토랑 하나 더 오픈 했다며 그리로 갈까? 나재민이 생각하다가 이민형 글로 가도 괜찮냐? 라고 물어 봄 이민형은 고개만 끄덕거리고 문여주 쳐다 봄 어차피 셋의 의견은 상관없이 문여주가 먹고 싶다고 하면 먹고 다른거 원하면 다른거 먹을 사람들이기 때문임 으음 레스토랑? 미간이 살짝 찌푸려 졌는지 이민형이 문여주 미간을 꾹꾹 눌러주면서 쓰읍 하니까 문여주 입 꾹꾹이 함 맨날 나한테만 그래 이동혁이랑 나재민도 인상 쓰거든! 하니까 나재민이 웃으면서 아 쟤 저럴때마다 귀여워서 미치겠다 ㅋㅋㅋ 하면서 밥 먹으러 가고 놀러 다니는게 일상임 이런 일상에 변화가 하나 생긴건 얼마 안된 일임 몇일 전 학교에 전학생이 한명이 왔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땐 딱히 관심이 없어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조금 친한애가 오더니 여주야 여희랑 너랑 친해? 화장이랑 옷이랑 머리길이 다 똑같아서 둘이 쌍둥이 인줄 알았잖아 ㅋㅋㅋㅋ 지나가다가 보면 누가 김여주고 누가 김여희 인지 구분도 못하겠다 라고 말하고 가는거임 여주는 처음엔 뭐지? 하다가 그냥 가볍게 넘겼을 거임 왜냐면 아무리 비슷해봤자 뭐 별거 아니겠지 하고 넘기고 관심도 없었거든 근데 그런 여주가 여희에게 관심가지게 되는 계기가 생김 사실 글 처음 써봐서 많이 낯서네요 맞춤법이랑 글 틀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어요 천지랑 다른 커플링도 나올 수 있어요 보잘 것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