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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알파오메가 전체글ll조회 9488l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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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면 지훈이 등교를 위해 집을 나서고, 12시가 되면 가정부가 들러 집안일을 하고 밥을 차려준 채 나간다. 학교 정규수업이 끝나는 5시가 되면, 나갔던 지훈이 집으로 되돌아온다.

지훈과 떨어져있는 9시간. 만족할 정도로 퍼부어주면 제 행복을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 그렇듯이, 항상 곁에 있을때엔 몰랐던 지훈의 공허함이 그제야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가 없을때마저 사방이 표지훈이어서. 그를 보지 않으려 눈을 감으면 까만 눈꺼풀 뒤로 표지훈이 나타나서. 고작 9시간인데도! 표지훈이 차지하는 부분이 이렇게 컸었나? 스스로를 향한 질문에 지호는 대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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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로 날아가는 헬륨풍선은 곧 터지기 마련이고, 높이 뛰다가는 천장에 부딪히기 마련이라고. 지훈이 다정하게 저를 대해주어 한없이 치솟을듯 했던 기분은 그가 곁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저 밑바닥에 죽죽 짓밟혀 추락했다. 표지훈. 그 석자가 몸 안에 박혀서 뽑히질 않는데. 어떡하지. 네가 박혀진 부분이 너무 아픈데 어떡하지. 지호가 의미없이 눈을 깜빡였다. 표지훈이 새겨진, 마음 한켠 그곳으로부터 점점 피어오르는 뜨거운 감각. 냉기가 감도는 타일벽에 달아오른 얼굴을 문지르며 지호가 작게 목을 울렸다. 표지훈, 표지훈…. 응…. 혼자 남겨진 새끼고양이는 주인이 오기만을 애처롭게 고대하며 그를 그리워한다. 웃기지. 있을땐 싫다더니 없을땐 못 견디겠어.

한없는 그리움에, 침대 시트에서 연하게 올라오는 지훈의 체취를 맡으러 코를 박았다가, 그래도 해소되지 않는 야릇한 욕망에, 화장실로 달려가 그의 샴푸향으로 대리만족. 안돼. 안돼. '알파'로 위장한 이성이 외쳤지만 보잘것 없는 인간은 고작 본능에 굴복하는 욕구의 노예일 뿐이었다. 마른 욕조에 들어가 앉은 풀린 눈의 지호가 천천히 바지를 끌어내리고 제 성기를 붙들었다. 중심에 와닿는 차가운 스스로의 손에 움찔.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욕구에 휩싸인 자신을 위로한다. 씻을 용도가 아니라, 그저 향을 맡기위해 여기저기 뿌려진 샴푸액에 얼굴을 문지르며 지호가 손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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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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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훈, 표지훈. 그닥 좋아하지 않아 오히려 꺼리기까지 했던 성욕충족의 행위에 익숙치 않은 몸이 술렁이며 소리친다. 표지훈, 표지훈…! 벌려진 빨간 입술새로 젖은 신음이 지훈의 이름을 부르며 터져나왔다.

표지훈……. 표지훈만 남은채로, 머릿속이 하얗게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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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이상신호를 울려대었다. 위험하다고, 대비하라고. 알파의 체취만으로 욕정하는 오메가. 네가 오메가임을 인지하라고. 현재 나타나는 모든 변화가 몸이 건네는 긴급 신호임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을텐데. 지호는 스스로를 부정하며 그 모든 신호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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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등이 주는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출발을 하면 교통사고의 확률이 높아진다. 신호의 무시가 거듭될수록 확률은 제곱이 된다. 백에 가까워진 확률은 극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크던 작던 반드시 사고를 일으킨다.

지호는 총명했었다. 말그대로 총명'했었'다. 지훈에게 있어 '오메가' 가 되기 전까지는. 모든것을 알면서도, 지호는 신호를 무시하는 중이었다. 스스로가 멍청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신호를 무시하면 사고가 난다. 길가던 다섯살 짜리도 아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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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이 어제보다 묽어보였다. 사실 그렇게 크게 표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제처럼 흰 욕조에, 그리고 빨갛게 열이오른 제 오른손에 마구잡이로 쏟아진 정액은 어제만큼 욕구를 채워주지 못했다. 욕실 안의 시계를 풀린 눈길로 훑어본 지호가 욕조의 틀에 이마를 기대었다. 오후 2시. 지훈이 오려면 아직 한참이 남아있는 시간이었다. 하아…. 터져나오는 숨이 뜨거웠다. 몇일째 이러고 있을까. 몸이 이상을 일으켜 등교하지 못하는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런 짓'을 하려고 등교를 쉬는것은 아니었다. 체온 39도. 자칫하면 위험할수도 있는 온도. 왜 몸이 뜨거운걸까. 정말로, 아파서? 냉철한 이성에 저 자신이 한심해지려하면, 곧 몸이 다시 달아오르며 성욕이 들끓어오른다. 누구를 향한 성욕인가, 잠깐의 고민 끝에는 결국 '표지훈'이 꼬리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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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가 다시 제 성기를 잡았다. 이제는 익숙해진 촉감에 인상을 찌푸린 그가 느릿하게 손을 떼었다.

더, 큰. 자극이 필요한데. 제 손에 사정하는 1차원적인 쾌락은 이미 한없이 작아져 욕구를 충족해주지 못했다. 아아, 욕조에 눕다시피 몸을 기댄 지호가 입술을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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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죽을만큼.

쑤셔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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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 꼬리뼈를 타고 올라오는 묘한 자극에 지호가 허리를 움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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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셔줬으면 좋겠어? (의미심장한 미소)

늦어서 뎨둉합니당....흡.... 이번편 더럽게 재미없져.. 10편이랑 뭔가 단절된 느낌까지 들고ㅠㅠㅠ 아응아ㅏㅇ 필력이 이렇게 딸려서야ㅠㅠㅠㅠ 작가라는 말이 민망하기까지하네여.......

이번편은 느리게 읽어야 조을거같아여.. 왜냐면 제가 나른한 기분으로 느릿느릿 썼기때뭉에..... 빨리 읽으면 너무 이상할수도 이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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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77ㅑ
11년 전
독자6
헐 내가 독자 1!!!!!!!! 아...안녕하세여 규요미예여.... 히트사이클이 시작되는 건가요? 그럼 곧 불마크를 볼 수 있겠네요(의심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독방에서 드립치고 있다가 알파오메가 올라왔다는 글 보고 으아니!!!!! 이러면서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지호는 계속 자기가 오메가라는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지훈이는 그런 지호를 보면서 흐흐흫ㅎㅎㅎㅎ 이러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좋다
11년 전
독자2

11년 전
독자5
아 제가 암호닉을 신청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ㅠㅠㅠ바게트로 되면 부탁드려요! 그보다 제가 알오 얼마나 기다렸는지 기분이 날아갈것같아요ㅛ!!! 갑자기 쪽지울려서 놀랐더니 이무슨 이무슨 이무슨ㅠㅠㅠㅠ 새벽에ㅠㅠㅠ겁나ㄱ분좋네요 ㅇ이제 지호는 어떻게 되는거죠ㅈ.. 둘이 이제 좀 아 말하고 싶다ㅏㅏ 쨌든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 이거 첫연재할때부터 쭉봐왔음서 암호닉 신청안하고 뭐했는지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제 사랑을 받아ㅜ세욬ㅋㅋㅋㅋㅋ 다음편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3
아침이에요!!흐허 꿈에그리던 알파오메가ㅠㅠㅠ지호가 뭔가 지훈이에게 길들여지고있다는느낌?음 뭐라하져 여튼 없으면 불안해하고 그런모습에서 그른게 느껴지고 너 그러다 클나 지호야ㅠㅠㅠ아으 지켜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하네요저러다 발각되면어쩌나 막 그러고ㅠㅠㅠ이와중에 야하곸ㅋㅋㅋㅋ느무 보고싶었으여 알파오메가는 사랑입니다ㅠㅠㅠ오랜만에 오셨으니 제사랑 먹고가세요ㅠㅠㅠ!!흐흫ㅎㅎㅎ흫ㅅ흣 ...
11년 전
독자4
작가님이 말씀하셨던것처럼 뭔가 나른하네요. 그런데 그 속에, 뭔가 나른함을 넘어선 지호의 욕정이 보이는것 같아요. 애써 알파라는 가면속에 저를 숨겨온 지호가 오메가의 욕정을 완벽하게 뿜어내는게 어색한것처럼 뭔가 감춰진 커다란 욕정이 나른함속에 숨겨져있는것 같아요. 더 축축 쳐지고, 안쓰러워지고, 야릇해져가는 지호를 보는 제가 다 짜릿해지는것 같아요. 불안함과 쾌감사이의 짜릿함은 참 형용할수 없는 기분이니까요. 신호를 계속 무시하면 사고는 일어난다. 그 부분들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신호를 무시하는 지호와, 그 사고의 점이 된 지훈이. 머리카락 한올 나오지 않은 지훈이의 존재감이 여실히 보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알파오메가님.

안좋기는여, 내용 끝장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알메가 임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하으으ㅡㅓㅏ작가님말대로 완전 나른한..이아니라 천천히 읽어봤는데 작가님 갈수록 필력 아안그래도 좋았는데 더 좋아지는느낌 저걸 비유라고해야하나?신호등??아저거 넘쩔어용 제가 좀 글이라던가 그림같은거 좀 쩌는거읽으면 막 입못다물고 읽는데 작가님 글 읽을땐 맨날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ㅏㅏ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쩐다 오메가스러운모습이 점점 더 막 드러나니까 막긴장되기도하고 으으으어으ㅡ어ㅓ다음편은 또 언제기다린담ㅠㅠㅠㅠㅠㅠ끼이이ㅣㅣ감사해요 잘읽었어요!!!!!!!!!!!!!!!!!!!!!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이제 안받으시는건가??받으시면 '스꼬르'로 부탁드려용 아아긔ㅏㅓㅣㅏ하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개념이 뭔지몰라서 맨날 덧글만들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암튼 쩔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헐 가락이에요ㅜㅠㅠㅜㅠㅜㅜㅠ 지호ㅜㅜ 아이고 어째요 진짜ㅠㅠ 그동안 이성 잘 잡오 있는듯했는데 지훈이 앞에선 별 수 없나봐요 진짜ㅠㅠ!!
11년 전
독자9
갤럭시 예여!!! ㅆ...쑤셔? 어딜?(의미 심장한 미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무생각 없이 나른한 곡 듣다가 신알신 떠서 확인햇는데 작가님이 나른한 기분으로 보라고!! 우왁!!! 우리 통한거죠?!?!?!? 그쳐!??! 아님 소금소금...흫흫 왠지 다음편에 불맠이 있을거 될거같은 기분이 들구 좋네요 ㅋㅋ 그나저나 지호 쪼끔 불쌍해요ㅜㅜ 잘 컨트롤 해오고 살앗는데 이젠 뭔가 지호가 와르르 무너진 느낌 이랄까ㅠㅠ 그래도 좋아요! ㅋㅋ 다음편 기다릴게용!!♥ 작가님! ㅅ.. 스릉해용..♥ 흫흫
11년 전
독자10
으아아ㅏㅏ아ㅏㅏㅏㅏㅏ닭강정이에요으ㅏㅏㅏ아아ㅏㅏㅏㅏㅏㅏ빨리다음편헠헠!!!!!,지호야ㅠㅠㅠㅠㅠㅠㅜ쫌만더참아 표지훈기다리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헠ㅇ다음퍈기다릴게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꺄아 드뎌 올라왓어요!!!!! 우와!!!! 신난다 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ㅜ 담판 기달릴께요우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뱅봉)

11년 전
독자12
아 신알신도 하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3
으얽 흑흑흑 작가님 기다렸어요ㅜㅜㅠ 비회원이여서 신알신 못했는데 신알신하고 갈게요ㅜ
11년 전
독자14
옵티2얘요!!헐지호너무귀여워ㅠ으뜩해 ㅠ근데몸이자꾸뜨겁고 저마지막말은 곧오네요? (의미심장한미소) 기대하고있을께요♥
11년 전
독자15
기다리고 기다리던 작가님이 오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히트 싸이클이 시작되는건가염..!다음편 기대할게여ㅠㅠㅠㅠ사랑해여 작가님..제사랑 드세염..♥♥♥♥♥
11년 전
독자16
필ㄹ력이 딸린다너ㅓ;;;;; ㅠㅠㅠㅠㅜ으앙;;; 겁나 표현력 허시는데.....퓨ㅠㅠㅜㅍㅍㅍㅍ금손..ㅠㅠㅠㅜ퓨ㅠㅠㅠ사랑해ㅓ여...이제 우죠에게 증상이 나타나는 건가어ㅏ...표지는 우째 할지...설마......표지가 이때까지 우죠 혼자 위로하는가 보고있는건 아니겠죠...ㅠㅠㅜ불쌍해서 우째여....표지한테 이용당할거 같은데..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7
쌀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지호에게 위기가....!!! 다음편에 지훈이 집에오고 무슨일이 벌어질까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잘봐써용♥♥
11년 전
독자18
떡덕후예요 빨리읽어도 재미있네요ㅠㅠㅠㅠ 지호혼자하는게참인상깊어요 ㅋㅋㅋ 다음편기대ㅠㅠㅠ
11년 전
독자19
헐쌤이에요!!!!!!!!!!!대박지호가혼자자위하는모습이너야해요....이제점점히트사이ㅡㄹ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지훈이가오면어떻게될지상상도가고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킬러예요ㅠㅠ 드디어 오셨군요ㅠㅠ 항상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ㄷ..등교길에 보는 이 행복함..ㅋㅋㅋ! 다음편.. 다음편이 피료합니다....
11년 전
독자21
아아아아앙아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왜이거이제야 봤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대박빨리다음편나왔으면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지후나빨리와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암호닉신청되면 베지밀 하고갈게요!!
11년 전
독자22
핫삥꾸)ㅠㅠㅠㅠㅠ어헝드뎌오쎳군요ㅜㅜ보고시퍼써요뷰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어떡해요ㅜㅜㅠ정신차려짜샤ㅠㅠㅠㅠㅠ화장실에서몰래보러왔는데오는길에다읽어버려댓글을쓰고있다는슬픈사실.......ㅋㅋㅋㅋㅋ담편기다릴게여!지후니언제오니!
11년 전
독자23
0201이에요!!!아이고지호야ㅠㅠㅠ우리불쌍한지호ㅠㅠㅠ지훈이는저런거보면서또좋아하겟지ㅠㅠㅠ지훈이막저기다가cctv설치핸놓은거아냐?!?!무서운자식....지호몸이이상해요ㅠㅠ곧 히트싸이클이찾아오는건가요ㅠㅠㅠ그러면 내가제일좋아하는ㅅㅅ가나오겟지만 지호는완전히지훈이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저나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뽀뽀틴/ (의미심장한미소) ㅋㅋㅋㅋㅋ 쑤. .쓰셔....? ㄱㅋㅋㅋㅋㄱ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보고싶었다그러면믿겠수?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11년 전
독자25
진짜기다리고있었어요ㅠ작가님ㅠㅠ 지호가 아주 정신을못차리내요..ㅠㅠㅠ 아증말ㅎㅎ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6
헐 작가님 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아으아아 지호가 드디어 히트사이클이시작되네요 두근두근 다음화가궁금해지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우로라에여!! 작가님!! 대박.. 지호가 학교를 쉬고 지훈이 집에서!! 헐.... 이제 시작인가요?? 대박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요!!!!!!!!!
11년 전
독자28
아 작가니뮤ㅜㅜㅜ계속 기다렸어요 비유나 문체나 다 좋아요 이렇게 잘쓰시는데 필력이 딸리다뇨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11년 전
독자29
작가님 점토에요!! ㅠㅠㅠㅠㅠ흐헝흐헝 이게 무슨일이여 지호야..그런말은.. 그런말은 좋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요 다음화땐 일찍올테야!!
11년 전
독자30
헐 지호야ㅠㅠㅠㅠ정신차렷!ㅠㅠㅠㅠ곧 있으면 지훈이가...(의미심장한미소) ㅠㅠㅠㅠ꺄 작가님 기다렸어요 필력이 딸리시다니 무슨ㅠㅠㅠ 다음편 완전 기대되요
11년 전
독자31
자까님 기다리고 있었으여.... ㅠㅠㅠㅠ 지호처럼 저도 흐물흐물 늘어질것 같네요 흐흫ㅎ 다음편은 설마.. 서.. 설마...! (의심미) 기다리고 있응ㄹ게요 저는 작가님을 늘 사랑하니까요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미심장한미소에서 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3
히터)지호 뭐에여...지호 히트사이클?그거 터지는거에여?엉엉 앙되 지호야 이러고 있는데 막 누가 와서 못된짓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표지훈이 한대도 그건 안돼ㅠㅠㅠㅠ엉엉 우리 지호ㅠㅠㅠㅠㅠ안아프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작가님 글은 참 뭐라고 해야되지 간결하게 잘 읽혀요 제가 원래 머리가 나빠서 글 같은 거 읽어도 잘 이해도 못하고 그런데 작가님 글은 보면서 이해가 쉽게 되고 딱딱 들어오는 느낌이에요...금손이라구요...칭찬이에여 이거...헿 잘 읽고 갈게요 오늘도 ㅠㅠ
11년 전
독자34
암호닉이 뭐였더라 '-^b 였나.. 아 저 읽다가 갑자기 (의심미)보고 어 이것도 대산가하면서 읽었는데ㅋㅋㅋ 지호가 히트싸이클이 오기 시작하는건가요 뭔가 지호가 지훈이한테 점점 더 빠지고 있는듯 해요 ㅋㅋ 지훈이한테 계속 빠지면 위험할거같은데..ㅋㅋ 그럼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35
77ㅑ대박!!!알파오메가완전좋아요!!!뎨당에뎨당에!!제가이걸이제야보다니ㅠㅠㅠㅠㅜㅜㅠㅠㅜ ㅠㅜㅜ뎨동해요으앙ㅜㅜㅜㅜㅜ암호닉된다면몽몽몽으로부탁드려오!!!
11년 전
독자35
하..전왜이글을처음보죠...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11년 전
독자37
^~^ / 작가님 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이게얼마만이져? 별로되지는않았디만 ㅠㅠㅠ그래도 ㅠㅠㅠㅠㅠ 보고ㅠㅠㅠ싶어쓔ㅠㅠㅠㅠㅠ어ㅛㅠㅠㅠ료ㅠㅠㅠㅠ엉엉 (눈물바다) 어우 이제 지호가 오메가의 특성을 뿜어대기 시작하는군요 ^ㅁ^ 짱됴타 ㅎㅎㅎㅎㅎ 이제 다ㄴ음편은 떡썰이게ㅛ져? 설렌다!!! 으으 작가님 되게 시크해서 약간 무섭ㅇ? 우ㅆ는데말투진짜친근해영 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하트ㅠㅠㅠㅠ 다음편기대할께요 ,ㄷ♡♡♡♡,ㅇ♡
11년 전
독자37
헐 꺄.. 처음봤는데 재밌네욬ㅋㅋ
11년 전
독자37
핰핰 드디어 나왔군요! 으흣 야해라 드디어 히트가 터졌니 지호야? 지훈이가 어떻ㄱ...
11년 전
독자39
오늘정독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네요ㅠㅠㅠㅠ혹시암호닉받으시면토끼로가능한가요ㅠㅠㅠㅠㅠㅠ진짜금손금손 ㅠㅜ신알신하고갑니다ㅜ다음편이얼른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작가님 ㅠㅠㅠㅠ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흫흫흫 다음화가무척기대되요!!흐흐흐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41
장모족발 / 헐ㅠㅜ드디어 오셨군여ㅠㅠㅠ오랜만이에요 그대ㅠㅜㅠ그나저나 이제 지호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ㅠ?? 다치지 않으면 좋으련만ㅠ마음이! 흑흑
11년 전
독자42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ㅠ.ㅠ 비회원이라서 그동안 신알신 못했었는데 이제는 회원이기에 당당히 신알신하구 갑니다 헣헣..담편도 너무 기다려져요!!!!또 기다리고있을게요 지호랑지훈이는 어떻게될지...흐흐....(의심미)
11년 전
독자43
불마크도 없고 적나라한 표현도 없는데 이렇게 야할리가 ㅇㅏㅇㅏ
11년 전
독자44
흐어어버어버너너너너러요즘피코작가님들전성긴가봐요ㅜㅜ다잘쓰셔ㅜㅜ대박ㅠㅠㅠㅜ암호닉신청되나요??ㅠㅜ몽몽몽으루ㅜ부탁드려요ㅜㅜ
11년 전
독자45
우와..저 이거 보면서 소름....와내가 진짜 독방에서 작가님문체평가해줬으리라고는 정말꿈에도 상상을 못했어요ㅠㅠㅠㅠㅜ정주행하고왔어요 지호심리묘사도 잘된거같고 무엇보다 알면서 모른척하는 지훈이가 제일 궁금해요..무슨생각일지..나진짜 심장떨려 아아ㅜㅜ살려주세요ㅠㅠㅠㅠ히트사이클이 시작된지호와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궁금하다긔!!신알신하고가요 사랑합니다ㅜㅜ암호닉은 이어폰으로신청이요!
11년 전
독자46
우왘...왘...오...옧...와....진짜 피코 쓰시는 분들이 금손작가님들이 많은가봐유ㅠㅠㅠ 글잡에서 읽은 두번째 픽인데 우왕ㅇ.... 진짜 재미써여...와...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 암호닉은 안경으로 뷰탁드려요!!!!!!!! 대박ㄱ 오오오오오옹 표지훈의 ㄹ속셈? 이 궁금하고 엉엉 지호가 안타깝? 음 그래요ㅠㅠㅠㅠㅛㅠㅠㅠㅠ엉어으ㄹ 재미써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7
헐헐 대박..... 처음부터 다읽고왔어요 ㅠㅠㅠ 왜이제읽게된건지 정말최고에요 뒷내용완전 궁금터져요 ㅠㅠㅠㅠ 자까님 완전스릉해용 신알신하구가요!!! 암호닉 신청도 되나요?? 하품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증말 사랑해요자까님!!
11년 전
비회원82.134
또언제올라오지...
7년 전
독자48
와 히트사이크으으으을!! 와 너무 좋아서 코피날 것 같아요><와 어뜩해요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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