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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김여주. 운동하러가자."










여기 내 눈앞에 쌓인 종이뭉텅이만 봐도 할일이 천지인데, 갑자기 왜 운동인가요. 라는 말을 애써 삼키며 앞장서가는 황형사님을 따랐다. 





황형사님을 따라간곳은 경찰청안에 있는 체력단련실, 그곳에서는 강력반과 특수경찰을 위한 사격장도 있었다.



권총이니만큼 연습일지와 서류를 작성하고 각자의 자리에 섰다. 얼굴에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손에 총을 쥔채 앞을 겨누는 황민현 형사님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절로 입이 벌어졌다. 특히 저 지긋이 감은 한쪽눈 곧게 뻗은 속눈썹 하나 하나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연습 안해?"


"아,네."




나도 모르게 너무 쳐다봤던걸까, 시선은 그대로 과녁을 보면서도 나에게 묻는 황형사님의 말에 놀라 앞에 놓인 총을 들었다. 입사해서 지금까지는 잘한다라는 칭찬만을 들어왔기에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아서 심호흡을 한뒤 사격을 시작했다. 세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탕-탕- 소리가 사격실안을 가득 매웠다.





가장 먼저 사격을 시작하 황형사님은 권총에 있는 탄알을 모두 사용하신 뒤 총을 내려놓으셨다. 얼핏 봐도 대부분이 정 중앙을 향해 탄착군이 형성되어 있었다.





옆에 보이는 성우또한 정중앙에 몰려있는 탄착군을 보고는 더 조급해진 마음에 다시한번 자세를 잡았다.





"자, 팔을 조금 더 낮추고."




그때, 갑작스럽게 뒤에서 황민현 형사님의 부드러운 향과 동시에 손이 나의 몸을 감쌌다. 아, 아니아니 정확히는 뒤에서 감싸안듯이 오셔서 나의 사격자세를 고쳐주고 계셨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 절로 숨이 흡-하고 멈추어졌다.





"그렇지. 호흡 멈추고 집중해서 쏴봐."




황형사님, 저 사격도 잘하는 여자에요. 이 한마디를 증명하고 싶어서, 이 총알이 사랑의 총알이다, 황형사님께 날리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집중해 사격한 뒤 보호 안경을 벗고 과녁판을 바라보면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있었다. 절로 미소가 새어나와 곧바로 황형사님을 바라보면 이미 나를 보며 웃어주고 계시는 황형사님이셨다.




"곧 잘하네."




요즘들어 스윗함의 끝을 달리시는 황형사님이 너무 달달해서 성우와 내가 붙인 별명이 하나 있는데 바로 황스윗이다. 그리고 그 별명에 맞게 칭찬과 함께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는 황스윗, 아니 황형사님이시다. 너무 달달하잖아. 게다가 자주 보여주시는 저 미소는 또 어찌나 부드러운지, 그 미소를 보고있자니 절로 녹아내릴것만 같았다.




"황형사님 저는요?"



"어. 잘했네. 가자."




칭찬을 기다리던 강아지처럼 살랑거리던 성우의 꼬리가 축 쳐졌다. 그런 성우의 어깨를 툭툭 토닥여주면 나를 더 째려보며 좋냐? 하고 물어오는 성우였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5 | 인스티즈


"씨, 다음엔 내가 옆자리에 있을거야."





















또 한번 휘적휘적 걸어가시는 황형사님을 따라가면 이번에는 푹신한 매트가 깔린 작은 유도장이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매트에 손으로 매트를 팡팡- 치고 있으면 어느새 앞서가던 성우가 "너 그러다 늦는다."라고 말하며 재촉했고 그말이 맞다싶이 황형사님은 저앞에서 벌써 탈의실로 들어가고 계셨다. 





오랜만에 유도라니, 몸좀 풀어볼까. 허리를 좌우로 돌려가며 탈의실 커튼을 열어 젖히면,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5 | 인스티즈







하야면서도 듬직한 , 그러니까 상의탈의를 하신 황형사님의 모습이 보였다. 






"으악!"




반사적으로 뒤를 돌았다. 눈앞에 살색그림이 사라지고 나서야 사고회로가 돌아갔고 나도모르게 꿀걱- 침이 삼켜졌다. 미쳤나봐.





"죄, 죄송합니다."




손으로 눈을 가리고 다시 뒤를 돌아 죄송하다는 말을 건넸다. 옹성우는 늘 말했든 못볼꺼 다 본 사이라, 놀라지도 않고 "이젠 아주 대놓고 변태라고 인증하냐?"라며 아무렇지 않게 나를 놀려댔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5 | 인스티즈


"...괜찮아."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탈의실 밖으로 나왔다. 진짜, 김여주 이 멍청아. 남자들이랑 생활한다고 이젠 아무렇지 않게 탈의실까지 따라들어가냐. 사실, 운동을 하면 남자애들이 벗고 생활하는게 기본인지라 남자의 몸을 봐도 전혀 아무렇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심장이 마구 두근거렸다. 가슴에 손을 얹고 심호흡을 한번 하면, 또 눈앞에 황형사님의 태평양같은 어깨, 거기서 유도를 해도 될것 같은 넓다란 등이 자꾸만 떠올랐다. 자꾸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상상을 손으로 휘휘 저어 치워가며 여자 탈의실 커튼을 열었다. 근데, 유독 황형사님의 귀가 빨간것 같은 기분은 기분탓인가. 













빠르게 도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면 벌써 매트 중앙에서 겨루기를 시작하고 있는 성우와 황형사님 이셨다. 도복을 입은 모습은 처음보는데도 하얀 도복이 황형사님과 매우 잘 어울렸다.





학원에서 늘 유도 에이스로 불렸던 옹성우와 우리 팀 내에서 유도로 손꼽히신다는 황형사님의 대결이라니 서로 옷깃 싸움을 하려 스텝을 밟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있었다. 하지만 풀어진 옷깃 틈으로 자꾸만 자기주장을 하며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황형사님의 복근이 경기에 집중하는 내 자신을 꾸준히 방해했다.




그렇게 눈으로 열심히 황형사님을 쫒고 있으면, 먼저 왼손을 잡힌 성우가 살짝 중심을 잃자마자 그 틈으로 파고트는 황형사님 이셨고 경기는 빠르게 황형사님의 한판 승으로 끝이났다. 멍하게 매트옆에 앉아 박수만 치고 있으면  어느새 나를 보시며 고개를 까딱히시는 황형사님이셨다. 





그렇게 매트위에서 황형사니을 마주하자니 자꾸만 나의 눈높이에서 어슬렁거리는 황형사님의 가슴팍이 눈에 밟혀 시선처리를 하는것 부터가 힘이들었다. 





"흠, 업어치기 성공하면 오늘은 통과."



"선배님, 저 나름 유도 여자 에이스였습니다."





진짠데, 그냥 웃기만 하는 황형사님이라 한번 제대로 보여줘야겠다 싶었다. 혹시 손톱 때문에 손에 상처를 남기진 않을까 조심 조심하며 황형사님에게 파고들었고 업어치기를 시도하면, 예상과는 다르게 꿈쩍도 하지 않는 황형사님이셨다. 그러다보니 팔로 감싸안는것 만 안했지 자꾸만 뒤에서 안아오는것 같은 자세를 취하는 기분에 얼굴이 화르륵 달아올랐다.





그렇게 있는 힘껏 허리를 굽혀 업어치기를 시도하면 넘어가는듯 하던 황형사님은 어느새 옆으로 빠져나와 매트위에 멀쩡히 서계셨다.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다리길이 차이 때문일까 내가 열심히 업어치기를 시도해봤자 땅에서 다리뜨는 모습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형사님이셨다.





"제가 한번은 넘길겁니다."





이상한 기합들을 넣어가며 기술을 시도해도 여전했고 그런 내가 웃긴 황형사님은 계속 하하 소리내어 웃으시며 아예 팔 한쪽을 업어치기 하라고 내주셨다. 그렇게 무의미한 시합이 계속 되고 이제는 체력이 떨어져 넘어가준다해도 넘길 힘이 나질 않았다.





"포기하면 지는거야."





여전히 뒤에서 멀쩡히 서계시는 황형사님의 말이 들렸고, 그 말을 끝으로 형사님은 나에게 잡혀있는 팔로 나의 어깨를 감싸고 다른팔로 나를 안아들고 살포시 매트위에 등부터 내려놓았다. 세상에, 이렇게 달콤한 한판 패가 어디있어. 어이가 없으면서도 자꾸만 설레이는 가슴에 멍하게 누워 황형사님을 바라보면 그만 일어나라는듯 손으로 콧잔등을 툭툭-치시는 황형사님 이셨다. 





"우와, 억울해."




다음엔 유도말고 그냥 맞고 때리는 복싱을 하자고 할까, 생각하고 있으면 하하 웃으시다가 손을 내미시는 황형사님이셨고 나는 그 손을 잡고서야 매트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애초에 키차이가 이렇게 나는데 나를 어떻게 넘겨. 그래도 잡기싸움은 잘하네."




지쳐서 입이 툭 튀어나와있는 내가 정말 억울해보였을까, 나를 달래다싶이 쓰다듬으며 탈의실로 갈때까지 칭찬을 해주시는 황형사님이셨다. 저 정말 억울한데 그렇게 또 스윗하면 너무 쉽게 풀리잖아요, 제가.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5 | 인스티즈


".......(여기 사람 있어요)"















운동후 샤워까지 마치고 따뜻한 난로앞에 있자니 졸음이 술술 몰려왔다. 어떻게든 졸음을 쫒아내려 커피도 연속 두잔이나 먹어보고 머리를 질끈 당겨묶어봐도 소용이 없었다. 




결국 냉수를 한잔 들이키고 세수라도 해야겠다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면 손에 서류파일을 한가득 안아들고 돌아오시는 반장님이 보였다. 아, 설마 아니라고 해줘요. 





“다들 회의실로 집합.”





불안한 예감은 늘 틀린적이 없듯이 반장님은 화이트보드에 여러사진을 자석으로 붙이셨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가리킬 하얀 막대기를 집어들면, 비로소 브리핑이 시작되었다.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24살 김희정, 23살 최예진. 둘다 여대생인데 오늘로 실종 이틀째다. 둘의 마지막 행적은 유흥업소로 방학을 맞아 유흥업소 도우미로 단기간 알바중인걸로 보고되었다. 

단순실종으로 보기엔, 둘다 비슷한 직종, 지역에 거주한다는점이 수상해 연쇄사건으로 보고있다. 여자 두명이 집으로 가는 비슷한 동선에 피가 묻은 벽돌이 하나씩 나왔는데 지금 국과수에서 분석중이다. 두 피해자의 혈흔으로 나왔을 시에, 곧바로 연쇄사건으로 분류하고 우리 강력1반이 사건을 담당한다. 

이상, 나는 지금 바로 국과수에 갔다올테니 그동안 체력이라도 비축해놔.”






반장님의 브리핑이 끝나자마자 형사님들의 입에서 동시에 한숨이 터져나왔다. 영문을 모르는 나와 성우만이 멀뚱 멀뚱 열심히 눈동자를 굴렸다. 설명이 필요하다는듯 형사님들을 빤히 바라보면, 윤지성 형사님이 먼저 입을 여셨다. 




“하...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자기 개인정보를 거짓으로 기입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야,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수도, 수사를 할수도 없어.”





아-하고 고개를 끄덕이면 머리를 감싸쥐시던 하성운 형사님이 말을 이어갔다. 





“게다가 연쇄사건으로 분류되는 순간, 몇일간 집에 가지도 못하는건 기본이요, 그냥 대한민국을 다 뒤진다고 생각하면 돼. 게다가 수사가 안되서 공개수사로 전환하는 순간, 여론질타에 윗선들 압박에 그냥 죽음이라고 생각하면 돼.”





하성운 형사님의 뒷말은 듣기도 싫다는듯 윤지성 형사님이 애써 손으로 귀을 막으셨다. 형사의 직감으로 다들 연쇄사건임을 짐작한다는듯, 반장님은 국과수로 가기 전 현장검사 나갈 두명 정해놔라-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셨다. 





윤형사님은 정보담당이시니 서에 계시는게 더 당연했기에 윤형사님을 제외하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하성운 형사님의 추천으로 점점 내가 그 대상이 되어가는 분위기였다. 물론 서 안에서 컴퓨터, 종이랑 씨름하는것 보다는 발로 뛰는게 내 타입인지라 그 분위기를 덥썩 물어버렸고. 




“좋아, 그럼 여주랑 누가갈래? 성우 너 첫사건 말고는 현장 한번도 안나가봤지?”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5 | 인스티즈


“내가 갈게. 안에 있으려니 답답해서.”











***











현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더 스산했다. 아직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이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좁고 길게 이어진 골목과 조명이 나간듯 깜박거리는 낡은 가로등이 이곳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이야기해주는것 같았다. 




재개발 구역이라 빽빽하게 들어선 빈집이 많다는것, 골목 골목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라는것, 마을분위기는 대채로 그러했고 길바닥에 하얀 자국만이 이곳에 혈흔이 묻은 벽돌이 있었다라는 사실을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워낙 골목이라 쓰레기인지 증거일지도 모르는 물건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떨어져있는 비닐봉지까지도 증거물로 담았다니까요. 근데 정작 지문이나 단서가 될만한것들은 나오질 않네요.”





먼저 도착한 감식반의 말이었다. 그 말처럼 증거물 목록에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하나같이 다 쓰레기같아 보였다. 아이스크림 봉지, 보석이 빠진 티아라, 낡아빠진 한쪽만 남겨진 신발까지. 황형사님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셨다. 





지금 당장 조사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다음 현장검사가 필요한, 마지막 행적이었던 유흥업소로 향했다. 





“김희정씨, 최예진씨에게 뭐 특이한 점은 없었나요?”




“둘다 그냥 단기간 알바라서 별로 아는건 없어요.”
“젊고 예뻐서 그런지 인기가 많았어요.”
“스토커나 이런것도 없었고 걔들을 싫어할만한 사람도 없어요.”






두 여자가 일하던 업소에 들려 이것저것 알아내려하면, 업소 특성상 경찰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경찰이 뜨면 그 날 영업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니까. 그렇기때문일까 이 업소의 형님이라는 불리우는 사람은 우릴 주의깊게 바라보다 점점 노골적으로 나가줄것을 이야기했다. 





그렇게 직원들에게 등떠밀려 이곳을 나서려다 보면, 아까 쓰레기장에서 보던 보석빠진 티아라와 비슷한 티아라가 전시되어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이 티아라는 뭐죠?”


“매일 밤마다 팁 1등을 여왕으로 뽑는데, 3일전에는 희정이, 2일전에는 예진이가 뽑혔어요.”




동시에 황형사님과 나의 발이 멈추었고 서로를 바라보았다. 사건의 실마리를 잡았다라는 눈빛이 오고갔다. 














사건의 실마리는 잡았지만 아직 우리쪽으로 완벽히 넘어오지 않은 사건이기에 더이상 손을 쓸 수 없어 모두가 반장님을 기다리다 다같이 숙직실로 향했다. 
  




“어휴, 다들 많이 자둬라-“




홀로 잘 준비를 마치고 숙직실로 돌아오면, 이미 침대에 누워계시는 하형사님, 윤형사님이셨고 성우는 바닥에서 팔굽혀펴기를, 황형사님은 침대에 걸터앉아 팔운동을 하시고 계셨다.이제는 가득한 남자냄새가 내 냄새려니- 하며 비어있는 1층침대에 몸을 뉘었다. 





"야, 내 침대야. 늦게 왔으면 2층써."
"니 침대, 내 침대가 어딨냐? 누우면 임자지."
내가 누운 침대가 자신이 찜해놓은 침대라며 우기는 성우였다. 2층침대를 두고 아이처럼 티격대격 대는걸 알지만, 2층 침대 계단하나도 오르기 귀찮단 말이야. 그냥 배째라 라는 식으로 침대에 누워있으면 어디 한번 해보자인지 성우또한 그 좁은 침대에 비집고 들어와 누워버렸다. 서로 "아- 좁아!" 하면서도 누구하나 먼저 침대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야,옹성우 나 잠온다. 잔다?"
비좁든 말든 따뜻한곳에 누우니 기다렸다는듯 졸음이 몰려와서 옹성우의 팔을 하나 베고 베개삼아 눈을 감으면, "아이-!" 하며 짜증을 내는 옹성우의 소리와 함께 다른 소리도 들렸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5 | 인스티즈

"둘다 기상."
목소리에 잔뜩 화가나신듯한 황형사님의 목소리에 성우와 빠르게 침대에서 나와 열중쉬어 자세를 취했다. 
"숙직실 안에서 지금 뭐하는거야."
"죄송합니다."
"야, 황민현. 너 왜그래."
처음으로 화를 내시는 황형사님의 모습에 잔뜩 얼어버린 성우와 나였고, 그런 황형사님이 이상한지 분위기를 살피며 말려주시는 윤형사님이셨다. 그러자 황형사님은 머리를 쓸어넘기시며 침대에 털썩 누우셨다. 아무래도 사건을 앞두고 예민하신것 같았다. 결국 성우는 눈치를 보며 2층 침대로 올라갔고 나또한 눈치를 보며 침대에 누웠다.
옆으로 힐긋 황형사님을 바라보면 여전히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쓸어올리고 계셨다. 용의선상에 오른 용의자도 없고 어떤 단서도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겠구나라고 짐작만 할뿐,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조용히 눈을 감을 뿐이었다. 
***







"국과수 검사 결과 벽돌에 묻은 혈은이 두명의 피해자의것으로 확인되었다. 동일한 범행수법, 비슷한 피해자유형을 통해 연쇄사건으로 분류되었고 오늘부터 우리팀이 이 사건을 담당한다. 황민현, 어제 현장조사 브리핑 시작해."
"실종현장은 사람이 많이 다니지않는 골목이라 주변 쓰레기들이 많아 단서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단서들 중에 악세서리 티아라가 발견되었고 조사결과 그날 업소에서 가장 많은 팁을 받는 사람에게 티아라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17일에는 김희정이, 18일에는 최예진이 이 티아라를 가져갔고 실종된 각 현장에 티아라들이 떨어져있었습니다. 다른 흔적은 모두 없애는 치밀함을 보이는 범인인데, 이런 물건을 남겨놓은것으로 보았을 때는 범인이 남긴 시그니쳐 같아보입니다."
"용의자로 단축된 사람 있나?"
"피해자들의 주변인물을 다 조사해봐도 딱히 용의선상에 오를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긴 브리핑이 끝나고 결과적으로 용의자가 없다는 마지막 말에 기나긴 한숨과 침묵이 함께 맴돌았다.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손을 들고 말을 꺼냈다. 회의때는 늘 명령만 듣는 나와 성우이기에 조심스런 나의 말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심호흡을 크게 한번 내쉬고 말을 이어갔다.
"용의자는 없지만, 피해자 유형은 확보가 되었습니다. 용의자를 알 수 없다면, 용의자를 불러내겠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야."
"제가 미끼가 되겠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가 파악한 정보는 범인이 어떤 피해자를 노리는가였다. 범인을 알 수 없다면 범인을 불러내야지, 내가 미끼가 되어 범인의 눈에 띄고 나를 노리는 범인을 잡자는 나의 의견이었다.
"안돼."
모든 형사님들이 동시에 반대의견을 꺼냈다. 예상했던 반응이었다. 
"다른 방법이 없지않습니까. 이렇게 있는동안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면 어떡합니까?"
"조용히해, 김여주."
"....위헙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다 잠복하시면 되고, 범인이 나타나면 그냥 잡으면 됩니다. 제가 다칠일 없습니다."
"조용히 하라고 했어."
생각보다 격한 반응이 이어졌다. 모든 팀원들이 다 반대를 하고 나섰지만 반장님만은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시며 고민에 잠기셨다. 하지만 다른 형사님들은 말도안되는 의견이라며 다른 방법에 대해 논의하시기 시작했다.
"좋아."
"반장님!!!"



반장님의 말에 빠르게 황형사님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소리치셨다. 그에 따라 반발하는 다른 형사님들을 반장님이 애써 진정시키셨다.
"그냥 안보내. 지원요청해서 모든 루트에 경찰들 잠입대기하고, 무전기도 착용해."
"네, 반장님!"
"반장님 안됩니다."
평소 반장님의 말이면, 누구보다 먼저 실천했던 황형사님이 끝까지 반장님을 막아섰다. 그런 황형사님에게 눈을 맞추고 조용히 어깨를 두드리는 반장님이었고 결국 말없이 다시 자리에 앉는 황형사님이셨다.
벌컥-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5 | 인스티즈

"누나, 안돼요."
모든 상황이 정리되어갈 때 즈음, 갑작스럽게 회의실 문이 열렸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강다니엘의 얼굴이 보였다. 뭐야, 쟤가 왜 저기있어?
"야, 회의중인거 안보여?"
"누나, 안돼요. 누나도 봤다이가, 죽고싶어서 작정했나!"
잔뜩 흥분한 다니엘은 회의중임에도 신경쓰지 않고 하고싶은 말을 내뱉는듯 했다. 하지만 너도 이미 미래를 본듯했고 그래서 이렇게 흥분한것 같았다. 결국 회의실에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다니엘을 끌고 밖으로 나갔다.
"누가 진짜 이거는 아니잖아요. 누나 그새끼한테 당한다고!!"
"알아. 아는데, 이제 다르잖아. 너도 있고 나도 있어. 다니엘 니가 와줄거잖아."
 
나도 이제 미래에 따라가지만 않을꺼야. 나도 있고 너도 있으니까, 이제 그 미래 바꿔볼꺼야 내가. 그런 내마음을 너도 알아챈건지 살며시 나를 잡았던 팔을 살며시 놓는 다니엘이었고 나는 다시 회의실로 발걸음 돌렸다. 내가 다시 돌아오자 반장님은 마지막 말과 함께 회의를 마무리하셨다.
"김여주. 위험하면 실탄을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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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번편에서 갑작스럽게 민현이가 운동을 가자고 했죠? 그 이유를 짐작하시는분도 계시고 아닌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ㅎㅎ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힌트를 드리자면...

?질투의화신 황민현?

숙직실에서 화를 내는 이유도 이 때문이겠죠?



그리고 탈의실에서 민현이 짤 넣다가 뭐에 홀린듯이 한 스무번 그냥 봐버렸네요. 우리 독쨔님들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겠죠..(다알아요)


우리 귀요미 다니엘의 등장으로 여주에게도 그동안처럼 미래에 순응하는게 아니라 미래를 바꿔보겠다는 의지가 생겼네요!! 
과연 여주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다음편에서 지켜봐주세요!!


마지막으로 작가가 족그만 글쓰기 어려워요, 사건짜기 힘들어요 하면 저보다 두배, 세배로 더 걱정해주시는 예쁜독자님들!!

항상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편 되게 재밌게 쓰려고 했는데 마지막부분에 급하게 쓰느라 마음에 들지않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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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34
작가님 정태풍입니다ㅠㅠ 이거 다 읽구 다시 정주행하구 오느라 댓글이 초큼 늦었어여ㅠㅠㅠㅠ 우리 민현이 황스윗된건가요ㅠㅠ 너무 좋다
진짜루ㅠㅠ 제가 이 장면 볼라고 얼마나 기다렸게요ㅠㅠㅠㅠ 그나저나 도대체 꿈에서 뭐 본거죠 다니엘?ㅠㅠㅠㅠ 벌써부터 다음편이 걱정되구ㅠ_ㅠ 여주 많이 안다쳤음하네요ㅠㅠ 작가님덕분에 주말을 행복하게 보네요.감사드리구 다음편에서 뵈요♡

6년 전
쮸블링
정태풍님!! 이게 뭘 늦었나용 ㅎㅎ다녜리 꿈은 다음편에서 좀더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ㅎㅎ 여주도 무사하길 바라면서 정태풍님도 다가올 월요일을 위해 화이팅하세요!!
6년 전
독자2

6년 전
독자21
뜻산입니다!! 와 미래에 순응하다가 이젠 미래를 바꿔 보려고 한다니 진짜 현실에서 본받고 싶은 성격이네요ㅠㅠㅜ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되면 두려워하기 마련인데... ㅜㅜ 모쪼록 아무 일 없었으면 해요 이런 글 보면 경찰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와 이 와중에 황제님 등 근육 솔직히 멈춰서 다섯 번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와 짤 이랑 내용이랑 적절해서 더 실감 체고..!! 성우랑 둘이 한 침대에 있으니까 질투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 (● ˃̶͈̀ロ˂̶͈́) ੭ꠥ⁾⁾ 이번화 작가님 필력 최고.. 연제 속도 최고.. 내용 전개 최고.. 그냥 제 사랑받으세요❤️(⁎⁍̴̆Ɛ⁍̴̆⁎)
6년 전
쮸블링
뜻산님!!! 멋있죠 ㅠㅠ 이렇게 성격이 바뀐 탓도 용기를 준 다니엘 덕분이겠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황제님 등근육 다섯번 밖에 안보셨나요 저는 독쨔님들 댓글보다가 또 보러가고 한번 보러가면 10번이상....ㅋㅋㅋㅋㅋㅋ 오늘 짤은 저도 조금 마음에 드네요(부끄) 매번 감동적인 댓글주시는 뜻산님도 제 사랑 다받으세요??
6년 전
독자3
작가님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한지요..?헤헿헤 설레는 민현이덕분에 제 머리가 다 어지럽구뇨..♥ 물론 행복해서..♥ 다녜루랑 여주가 본 미래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당9ㅅ9
6년 전
쮸블링
그럼요 ㅎㅎ암호닉은 언제든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그 미래는 담편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6년 전
독자4
블루22예요 흑 ㅠㅠ 질투 모먼트 볼 때마다 막 설레는데 저번에 꿈에서 봤던 둘이 싸우는 모습이 자꾸 기억 나서 긴장해요 ㅠㅠ 현실이 되진않겠죠? 그리고 미끼 얘기도 꿈을 꾼대로 실행하는 것 같은데 긴장감 뿜뿜 ㅎㅎ.. 다칠까봐 걱정도 되지만 어떻게 해결될지, 반응이 어떨지 넘나 궁금해서 다음편 알림 올 때까지 잠 못 들 것 같아요... 뭔가 큰 사건이 될 것 같은 예감이 하학ㅋㅋㅋㅋㅋ
6년 전
쮸블링
블루 22님~ 캬 역시 저번 꿈잊고계시지 않았네요 ㅎㅎ 긴장감 뿜뿜 ㅋㅋㅋㅋ다음편에서는 더 긴장감 뿜뿜하는 내용들로 들고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5
1010입니다!!!
흑 어떡해요 너무 재밌어요ㅠㅠ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선 이렇게 미끼가 돼서 범인 만나는 이런 부분 좋아합니다❤️
여주가 안 다쳐야 할 텐데요ㅜㅜ
다음 편 진짜 기대돼요?
퀄리티 높은 글 쓰시는 작가님 사랑합니다.. 매번 사랑한다고 얘기할 거예요!!??

6년 전
쮸블링
1010님!!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걸 좋아하시다닠ㅋㅋㅋ 걱정되지만 저도 좋아합니다..ㅎㅎ ㅋㅋㅋㅋㅋ퀄리티가 높다니 감사해용 ㅜㅜㅜ 저도 매번 1010님 댓글 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답니다 ??
6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 작가님! 체리콕이에요
역시 민현이가 질투할 것 같았어요ㅎㅎ히
마지막에 다녤이 한 말이 너무 신경쓰여요ㅜㅜㅜㅜ 여주도, 다니엘도 안 좋은 미래를 봤는데 그 미래가 바뀌어 평화롭게 끝나기를 바라요..!
오늘도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체리콕님!!! 질투 너무 귀엽지않나요 ㅎㅎ 그 미래는 다음편에서도 기대해주세용 ㅎㅎ 오늘도 댓글 덕에 힘얻고 갑니다아??
6년 전
독자7
마요입니다! 민현이가 자기마음을 이제 더 많이 표현하네요♡♡아주 보기 좋아요!여주가 설마 위험한 상황이 오는건가요?너무궁금해요ㅠㅠㅍ빨리 다음편 보고 싶어요♡
6년 전
쮸블링
마요님!!! 아주 보기 좋죠 ㅎㅎㅎ 여주가 위험할지 아닌지는 담편에서 꼭꼭 확인해주세요!!!
6년 전
독자8
황형사님 질투 모야모야ㅋㅋㅋㅋㅋㅋ헤헤 마지막 내용이 좀 걱정이네요 여주 다치지 말고ㅜㅠㅜ다들 힘 모아서 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질투 너무 귀엽쬬 ㅠㅠ 질투심에 까칠황으로 복귀 ㅠㅠ 여주가 다치지 않길, 아무일 없길 바라면서 담편에서 확인해주세용~~
6년 전
독자9
백지에요.오 그렇군요.민현이 숙직실에서 화낸 이유를 알것같네요.여주 제발 무사히 사건을 잘 마무리하길바래요.그래도 민현이가 여주를 옆에서 잘 지켜주겠죠?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백지님!! 질투미년이도 너무 구엽지않나요 ㅎㅎ 여주가 위험해도 우리 멋진 왕자님들이 지켜주길 바라면서 담편도 재밌게 봐주시길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10
꾸까에요!! 아ㅠㅠ 민현이 질투 좋아요ㅠㅠㅠ 너무 좋은 자세인거같아요 까칠황,스윗황 사랑해요ㅠㅠㅠㅠ 이번에 범인 잡겠다고 했는데 여주 어휴ㅠㅠㅠㅠ 다니엘이랑 민현이가 지켜주겠죠?ㅠㅠㅠ 여주 대신에 민현이가 여장하구 범인 잡았으면ㅠㅠㅠㅠ 어허 이게 무슨 소릴까여 그랴서 결론은 질투왕 황민현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꾸까님!!!질투미녀니 너무 귀엽죠 ㅠㅠ 질투심에 스윗황에서 까칠황이 되어버린 ㅠㅠ ㅋㅋㅋ큐ㅠㅠ 정말 비록 여주가 위험해도 왕자님들이 지켜주겠죠..?ㅎㅎ
6년 전
독자11
발암과함께사라지다입니다~ 벌써 다음편이 기대되요ㅠㅠㅠ빨리 읽고싶어요작가님~ 미년이의 질투도 너무 좋지만 성우랑 친구같은 케미도 전 너무 좋습니닿ㅎ 오늘도 재밌는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발암과함께사라지다님~~ 크, 이렇게 또 성우파도 등장해버립니다. 얘낸 매력이 너무 많아서 문제야 ㅠㅠㅋㅋㅋ큐ㅠㅠ 재밌는 담편으로 또 돌아올게요~~
6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작가님 황달이에요 !! 작가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민현이 상의탈의짤에서 몇분은 머물렀네요... 그리고 저번편 꿈처럼 여주가 당하고있지만은 않겠죠..??? 미래를 바꿀수있길바래요 ㅠㅠ 여주는 그럴수있죠 그렇죠?? 그와중 민현이 살짴쿵...질투하는거같은데 너무 설레고....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작가님이 설마 여주를 막 ...막 위험에빠뜨리겠엉ㅅ 안그래요.?!? 위험에빠져도 민현이가 구해주겠죠 !! 그럼 다음편에서뵈요.. !
6년 전
쮸블링
황달님!! ㅋㅋㅋㅋ진짜 저도 이렇게 댓글 읽다가 또 보러가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 미녀니는 질투심에 스윗황에서 까칠황으로 되어벼렸답니다 ㅎㅎ 하지만 그래도 여주가 위험해지면 우리 왕자님들이 다려오겠죠...?!?! 작가를 믿지마세용..힝 ㅠㅠ 다음편에서 확인해주세용??
6년 전
독자13
황소입니다!!!오우 황스윗이 역시나 예상대로 질투의 화신이었군요ㅎㅎ헤헿 황스윗 어깨 한참동안 봣네요하헣 성우 오늘도 귀엽네요ㅎㅎ 여주 범인한테서 무사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다치지않기를ㅠㅠ안다치게 황스윗이 지켜주세요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황소님!!! 질투의 힘으로 인해 황스윗에서 까칠황으로 변신 ㅎㅎ ㅋㅋㅋㅋ 담편에서 여주가 무사하길 바라면서 담편도 재밌게 봐주세용~~
6년 전
독자14
구르밍입니다!! 황형사는 자기가 여주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겠죠?? 중간에 낀 성우 불쌍하면서도 넘 기여워요ㅠㅠㅠㅠ 여주가 그 업소에 들어가게 된다면 여주가 다치지 않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작가님 항상 재밌는 작품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6년 전
쮸블링
구르밍님!!! 진짜 성우든 다니엘이든 미녀니는 셋다 너무 귀엽고 멋있어서 문제 ㅠㅠ ㅋㅋㅋ큐ㅠㅠㅠ 여주에게 무슨일이 생길지 담편에서 확인해주세용~~
6년 전
독자15
작가님! 그리즐리 입니닷! 사실 이렇게 범죄 같은 사건 이야기 들으면 무서워서 안볼려고하는데 작가님 글은...무서운데 사건이 안일어나고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는데 자꾸 보게되요..진짜 최고라고ㅠ생각합니다♡ 어서 하루 빨리 이어 주세요!
6년 전
쮸블링
그리즐리님!!! 사실 제 글을 읽으시는 독쨔님들 중에서도 무서워서 안보는데 겨우 본다고 하시는분들이 많ㄷ라구요 ㅠㅠ 그래서 걱정인게 담편은 더 무서울지도 모르는데 힝 ㅠㅠ 다음편처럼 무서운일은 잘 없을테니까 담편만 눈 딱 감고 봐주세요!!!ㅠㅠ 그리고 무서우면 제가 진영이를 안는 미녀니처럼 안아드릴게요??
6년 전
독자16
아 어떡해요ㅠㅠ 너무 재밌다 진짜 설마 민현이 저거 질투?ㅎㅎㅎㅎㅎ 아 정말 어쩜 좋아요 호호호 제발 다음편에 여주 위험한 일 일어나지 않길...
6년 전
쮸블링
질투심에 우리의 스윗황은 까칠황이 되어벼렸답니다 ㅎㅎ 여주가 아무일없길 바라면서 다음편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아??
6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 포테이토 피자 입니당!!!!!!! 요즘 작가님 글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살아요 하하하 드라마 한편 보는것 처럼 흥미진진하고 암튼 그렇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미끼가 되겠다고 했는데 아무쪼록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포테이토피자님!!!! ㅠㅠ저도 우리 포테이토피자님 댓글 보는 재미로 산답니다?? 우리 여주 ㅠㅠ 담편에 무슨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언능 언능 담편들고 돌아올게요~~
6년 전
독자18
문달입니당 작가님!! 여주가 안전하게 이번 일을 잘 해결했으면 좋겠네여ㅜㅜㅜㅜㅜ 잘 보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문달님~ 여주가 이번사건도 잘 해결하길 함께 도와주세용 ㅎㅎ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9
센터입니다
아 어떡하죠 여주 너무 걱정되네요 과연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이 글을 보다보면 제가 참 열심히 본방사수했던 드라마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생각나요 여기서 모티브를 가져오신건가요? 아무튼 그 드라마에서도 여주가 꿈을 꾸고는 많은 미래를 바꾸는데 이 글의 이번 사건에서도 제발,제발 미래가 바뀌길 바라요 여주가 다치는건 황형사님보다 제가 못볼 것 같네요ㅠㅠ우리 여주 소중해 흑흑
다음 글만 기다리면서 살 것 같아요 항상 재밌는 글 감사드립니다!

6년 전
쮸블링
센터님!!! 맞아요, 꿈으로 미래를 보는건 저도 당잠사 보고 모티브를 얻었답니다!!! 소중한 우리여주 무슨일이 생겨도 멋진 왕쟈님들이 달려와 구해주길 바라면서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0226이에요! 아 황민현 이제 아주 대놓고 나 여주 좋아해요 티내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여주 미끼 그거 어 아니야 위험해~ 안 돼~ 민현이 심장 안 돼 걱정돼서 걔 잠 못 자 안 돼~ 다니엘 말대로 죽으려고 작정했니~ 반장님 그거 안 돼요~ 방금 한 말 취소해주세요...~
6년 전
독자23
작가님 민현이 시점도 함 써주세요옹~♥
6년 전
쮸블링
0226님!!! ㅋㅋㅋㅋㅋㅋ숨길수 없는 기분 노노노노~ 우리도 여주 걱정되는데 저기 애들은 더하겠죠?! ㅎㅎ 민현이 시점도 곧 나올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
6년 전
독자22
헐 ㅜ여주한테ㅡ제발 위험한 일이 안 닥쳤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자꾸 여주만 고생시키는 나쁜 작가랍니다 ㅠㅠ
6년 전
독자24
0209입니다! 아ㅠㅠㅠㅠ 다녤이 말한것 처럼 여주가 당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 아ㅠㅠㅠㅠ 그럴일 없길 바랍니다ㅠㅠㅠ
6년 전
쮸블링
0209님!!! 여주가 무슨일을 당할지..아닐지..! 다음편에서 확인해주세용 ㅎㅎ 언능 들고 올게요~~
6년 전
독자25
작가님 꼬꼬망입니다!
탈의실짤 진짜 몇초간 스크롤 안내라고 보고있었던거 같은데 작가님의 말에 흠칫했어요 뭔가 들킨거 처럼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그리고 유도할때 옹성웈ㅋㅋㅋㅋㅋ여기사람있아요 이부분 너무 짤이랑 너무 찰떡이라서 진짜 현웃터졌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의 화신 황민혆ㅎㅎㅎㅎㅎ숙직실에서 질퉇ㅎㅎㅎㅎㅎ귀여워요ㅠㅜㅠㅜ아 여주 미끼 되는거 너무 걱정되네요ㅠㅠㅠ다니엘도있고 형사님들도 있겠지만 너무 불안한건 사실이네요ㅜㅜㅜ얼른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여ㅠㅠ과연 미래를 바꿀수 있을지! 작가님 글 너무 진짜 대박 헐 레알 재밌아요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꼬꼬망님!!!!!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댓글 mvp는 미녀니 등짤... ㅋㅋㅋㅋ모든 독쨔님들이 다 그이야길 해주시네용 ㅎㅎ 저는 이렇게 댓글 달다가 또 보러가고 그런답니다..ㅋㅋㅋㅋ 유도하는데 둘이 너무 달달해서 성우도 잊어버리길래 제가 우리 성우 챙겼어요..하하 여주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담편에서 꼭꼭 확인해주세용 ㅎㅎ 언능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항상 예쁜댓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민현이 질투한거져?ㅎㅎㅎㅎㅎㅎㅎ너무귀엽네여 ㅎㅎㅎㅎㅎㅎ
6년 전
쮸블링
그쵸?너무 누가봐도 황민현 질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123.211
작가님 박쏠로입니다 ! 5화 뜬거보구 1화부터 다시 정주행하고 오는 길인데 진짜 형사물 넘 체고에요ㅠㅜㅜㅜ 작가님이 잘써서 그런거겠지만 내용 알고도 진짜 홀ㄷ린듯이 봤어요 ,, 그리고 이번 화 이렇게 야심한 시각에 보니깐 막 등 뒤에 누구 있을것같구 막막 그래요 .. 아이무셔 ... ㅋㅋㅋㅋㅋ 무서운데 또 넘 재미있어서 다음화가 또 기다려지고 ㅠ 다음화에 황스윗이 여주 지켜주겠죠?? 그런ㄱ겟죠 ?? ㅠㅜㅠ 여주ㅈ아프지않게해주세요 슨생님 ㅠㅠㅡㅜ
6년 전
비회원 댓글
그리고 추신으로 이번 글 모티브는 어디서 얻어오신건지 넘 궁금해용ㅋㅋㄲㄱㄱㅜㅜ 제가 시그널과 당잠사를 갱장히 열심히 본 애청자로써 두 내용이랑 비슷해서 혼자 우주뿌셔 하고있었어요.. 둘다 제 인생작? 그런건데 넘 비슷해서 이것도 제 인생작으로 찜꽁했어요(박력) 이상.... tmi였습니다....쭈굴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박쏠로님의 tmi 새겨듣겠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 미래를 본다는 모티브만 담장사에서 얻어왔어요!! 저도 되게 재밌게 봤거든요 ㅎㅎ 그리고 또 무섭다고 해주시는 독쨔님들이 많아서 담편은 좀더 무서울텐데 걱정도 드네용 ㅠㅠ 여주가 담편에서도 무사할수있게 담편도..무섭지만 재밌개 봐주세용!!ㅎㅎ ??
6년 전
독자27
꼼데민현이에요ㅎㅎ!! 민현이 등근육짤 10번은 계속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말보고 소름돋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여주랑 다니엘의 노력으로 미래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벌써부터 걱정×100000일 민현이 생각하면 맘아프구ㅠㅠㅠㅠㅠ 작가님글은 정말 술술 잘 읽혀서 너무 몰입잘되고 언제 새글알림오나 기다려져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6년 전
쮸블링
꼼데민현님!!! 그쵸!! 10번은 봐야죠 ㅎㅎ 저는 독쨔님들 댓글 읽다가 등근육짤 이야기를 다들 해주셔서 또 보고왔더니 또 눈앞에서 아른아른거리네요..ㅎㅎㅎ 제발 담편에 여주에게 아무일이 없길 바라면서 담편이 나오면 꼭 재밌게 봐주세용 ㅎㅎ 진짜 몰입잘된다는 말은 언제들어도 너무 감사하고 기분좋은 칭찬인것 같아요 ㅎㅎ 저도 글올리면 꼼데민현님 댓글 뜨면 헤헤웃으면서 먼저 보러온답니당 ㅎㅎ 담편에서도 뵈어욥??
6년 전
독자28
몽구애요 민현이 설렌다ㅠㅠㅠ 여주이번사건애ㅔ서 안 다쳤으면
6년 전
쮸블링
몽구님!!! ㅋㅋㅋ우리 여주 담편에서도 무사할 수 있게 언능 들고올테니 재밌게봐주세용~~
6년 전
비회원105.135
꺅 자까님 새벽이슬이에욥!!!!저 진짜 자까님이랑 병원가야할까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좋아서 미칠거같아요ㅠㅠ 민현이 질투하는거 진짜 귀엽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넘 귀여워서 어떡해요ㅋㅋㅋㅋ성우랑 침대거지고 투닥거리는거도 부럽고 민현이의 등근육을 볼 수 있는 여주의 회사환경 아주아주아주좋아서 부러워요ㅋㅋㅋㅋ그리고 울 여주 꿈에서 본 거 말고 바꼈으면 좋겠는데 안 바껴도 재밌을거같은 느낌이랄까요 다니엘 들어오는 타이밍도 아주아주아주 좋고 자까님은 더 좋아요??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자합니당❣?
6년 전
쮸블링
새벽이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도 온몸이 부스러져도 좋으니 저기서 일하고 싶어요... 우리 같이 저기서 일하고 손잡고 병원다닙시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새벽이슬님 심장을 맞거나 치이거나 아프단 말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저야말로 항상 보기만 해도 즐겁고 힘나는 예쁜댓글 더더 감자합니당 사랑해용??
6년 전
독자29
안 되겠어요 매번 댓글만 남겨왔는데 이젠 암호닉 신청을 해야겠어요!!!! [굥뷰죰햬]로 신청할게요
저거 진짜 민현이 등짝이죠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홀린 듯이 몇 번을 봤네여 그리고 여주.. 눈치없는 우리의 여주.. 미녀니가 화난 이유가 단순히 그것뿐이겠니..?ㅋㅋㅋㅋ큐ㅠㅠㅠ 여튼 여주도 민현이도 다른 형사들도 다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녤이도요ㅠㅠㅠ엉엉

6년 전
쮸블링
앜ㅋㅋㅋㅋㅋ굥뷰죰햬님!! 반가워요 ㅎㅎ 암호닉 쓰다가 계속 읭?하고 다시 쓰고 그랬네욬ㅋㅋㅋㅋㅋ 잊지못할 암호닉..★ 진짜!! 눈치 없는 여주를 알아주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진짜 미녀니 등짝이에요!! 앞부분 보면 미녀니얼굴도 나온답니다!!! 저 등짝에 한번 안기고 그냥 미녀니한테 체포될 독쨔님 구해요??
6년 전
독자30
ㅠㅠㅠ어 제발 여주에게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매번 독쨔님들 말 안듣는 나쁜 작가.... 이번엔 노력할게요??
6년 전
독자31
[홈런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성우랑 여주랑 민현이한테 예쁨 받을려고 티격태격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질투왕 황민현도 귀엽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 안다쳤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홈런볼님!! 반가워요 ㅎㅎ 여주도 여주인데 미녀니한테 이쁨 받으려는 성우가 더 귀여워요 저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질투로 스윗황에서 까칠황이 된 미녀니도 귀엽고 ㅠㅠㅠ 여주도 안다치길 저도 바래봅니다..하핫??
6년 전
독자32
뿜뿜이입니당ㅎㅎㅎ아구 우리 민현이 질투가 저렇게 심해서 나중에는 어떻게 하려나 모르겟네여ㅎㅎ근데 이번사건은 너무 심각한ㄷㅔ 큰일 안났으면싶어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곧 미녀니마음도 알려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ㅎㅎ 제 생각에도 이번사건이 젤 심각할것 같네요 ㅠㅠㅠ 늘 독쨔님말 안듣는 작가이지만 저도 이번엔 안심각하길 바래용 ㅠㅠ
6년 전
독자33
작가님 콩너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소재도 너무 좋고 재밌어요ㅜㅜㆍㅠㅠㅠㅠ잘보고있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콩너블님 반가워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5
작가님!!![코난]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평소에 추리물도 좋아하고 코난도 열심히 보는 독자입니다 작가님 ㅠㅠㅜㅜㅠ너무 좋아요 진짜 황형사님 황민현 찰떡이구여 질투하는모습 너무 좋고요 흑흑 작가님을 이제야 알게돼서 너무 슬픕니다 그 기념으로 전 작품 다 정주행하고 왔어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ㅜ너무 좋은 작품써주셔서...ㅠㅠ
6년 전
쮸블링
코난님!! 저도 코난 업데이트되면 바로바로 보는 사람이랍니다!!!ㅠㅠㅠㅠ전작품 정주행 많이 힘드셨을텐데..ㅠㅠㅠㅠㅠ옛날글들은 부끄러우면서도 어뜨케 정주행하셨지 걱정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제가 더 잘 부탁드릴게요 코난님??
6년 전
독자36
맑음입니다! 민현이 등짤에서 멈춰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황민현 잘생기고 몸도좋고 혼자다해 ㅠㅠㅠㅠ 숙직실에서 질투맞죠..? 질투민현 좋아요ㅠㅠ 진짜 작가니 어떻게 사건을 생각해내시는지 진짜..대단하세요ㅠㅠㅠ 그런 작가님 덕분에 글 늘 잘읽고있어요ㅠㅠ❤️❤️ 여주 미래가 바뀌길바래요 진짜 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맑음님!! ㅋㅋㅋㅋㅋㅋ오늘의 하드캐리는 미녀니등짤입니다.. 질투의 미녀니는 스윗황을 까칠황으로도 바꾸어놓습니다..크 ㅋㅋㅋㅋㅋㅋ맑음님 같은 독쨔님들 덕분에 매번 신이나서 사건을 생각한답니다 ㅎㅎ 저도 덕분에 힘 많이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88.139
아 역시... 지난번 그 꿈 그냥 막꿈이 아닌거였군요 ㅜㅜ
진짜 이거 그냥 여주 힘들어질 루트인데요 ㅜㅜㅜ어떡해요
앞에서 너무 설레서 막 설레요!!! 유도 마지막 특히 ♡이러려다가 벽돌 이야기 나오자마자 완전 정색했어요!!!
아 진짜 그 꿈대로 안가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발
아 맞다 친9입니다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복선 너무 좋아요♡헷

6년 전
비회원 댓글
다시 보고 왔는데 침대에서 질투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진짜 장면장면이 다 설렌다구요 ㅜㅜ

아 이 말 하려고 온 게 아니라 마지막 반장님이 하신 말의 문장을 보고 생각이 났어요
그냥 실탄을 쓸 일이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ㅜㅜㅜㅜ

하지만 이거 어차피 보면서 긴장하면서 보면 대박일 것 같아요 ㅜㅜ 작가님 글 완전 대박 긴장감 넘치고 멋있게 써주셔서 ㅜㅜ

(자아분열 中)

6년 전
쮸블링
친9님!!ㅎㅎ 와 제가 실탄말한거 되게 무게있어보이려고 쓴말인데 유일하게 알아주시네용?? ㅎㅎㅎ 진짜 귀엽다가도 사건은 무섭네용 ㅠㅠ 긴장감넘친다는 말은 언제들어도 너무 칭찬인것 같아용 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댓글달아주셔서 제가 더더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7
황제호빵입니다! 여주가 저반에 봤었던 꿈이 이사건인가봐요ㅠㅠㅠㅠㅠ그꿈에선 여주가 납치??당했었는데 이번엔 꿈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그와중에 질투하는 민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쮸블링
황제호빵님!! 맞아요!!! 그 꿈을 기억하시는 독쨔님들도 계시고 아닌분들도 계셔서 다음편에서 좀더 자세히 설명해드릴려구요 ㅎㅎ 진짜 질투해서 까칠황이 되어버린 미녀니는 너무 귀엽씁니당 ㅠㅠ 담편도 언능 들고오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220.165
암호닉 [포도] 로 신청할게요!
민현이는 여주 걱정되고 저도 여주가 걱정되는데 다니엘을 만나고 나서 바뀐 여주의 마음이 대견하네요ㅜㅜ 그래도 너무 걱정돼요ㅜㅜㅜㅠ 중간에 없는 취급 받는 성우는 귀엽네요ㅠㅜ

6년 전
쮸블링
포도님!! 반가워요 ㅎㅎ 걱정도 되지만 늘 기특한 우리 여주 아닙니까 ㅠㅠ 진짜 성우가 전 여기서 젤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 여주에게 과연 무슨일이 생길지 담편이 올라오면 확인 부탁드려용??
6년 전
독자38
아 다니엘도 멋있고... 아니 근데 ㅇ다니엘은 어디까지 본 걸까 대체 뭘까요 뭐지
6년 전
쮸블링
다니엘이 본 미래는 여주가 꾼 꿈과도 비슷하겠죠..!! 담편에서 한번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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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쮸블링
푸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번 애태우게 끊어버리기... 진짴ㅋㅋㅋㅋ질투 너무귀여운데 그걸 모르는 여주도 귀엽죠,,, 끝까지 여주를 지키려는 미녀니가 담편에서도 여주를 지킬 수 있을지 다음화에서도 확인해주세용??
6년 전
독자40
[퍼플] 신청해여오오오오오 제발 저도 암호닉에 끼우ㅏ주세뇨ㅠㅠㅜ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퍼플님!!!!반가워요오오오오오 암호닉, 제 마음속으로 들어오신걸 환영해요오오오오??
6년 전
독자41
녤니짱입니다!! 이제황형사 대놓고 질투를하네요 ㅎㅎㅎㅎㅎㅎ바람직합니다 여주ㅜ다녤과 미래를알고있지만 바꾸겠단마음으로 직접나서는데 멋있기도하면서 너무걱정되요 ㅜ다음화가 정말기대되네욯ㅎㅎㅎ잘읽고갑니다❤❤
6년 전
쮸블링
녤니짱님 ㅎㅎ 질투를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서 우리 여주에게 무슨일이 생길지 함께 지켜봐주세용 ㅎㅎ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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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쮸블링
ㅠㅠ역시 스윗황이죠!! 하지만 질투에 빠진 스윗황은 까칠황이 되어벼렸네요...ㅋㅋㅋㅋㅋ 우리독쨔님들 다들 다음화 걱정인데 언능 들고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43
인티에서 글잡 글 보고 댓글 남기는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어요.
6년 전
쮸블링
꺄. 이런 소중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4
으아아아 정주행하고 왔는데 넘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다치면 안돼ㅠㅠ엉ㅇ엉어
6년 전
쮸블링
감사해요오오오 우리 여주 무슨일 있을지 담편에서 확인해주세요오오오오
6년 전
독자45
릴라이에요!! 황형사가 너무 스윗하고 귀여워서 웃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이렇게 또 흥미진진한 사건을 써주시다니..진짜 너무 제 취향입니다ㅠㅠ 제발 현장나가서 아무 일도 없길 바랄께요?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릴라이님!!!스윗황 질투로 변신한 까칠황 너무 귀엽다가도 무서운 사건이 ㅠㅠ 다음화에서 또 어떤 일이 생길지 같이 지켜봐주세용 ㅎㅎ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6
참새랑입니다 작가님! 마지막에 다니엘 등장이 신의 한수 였던 화인거 같아여ㅎㅎㅎㅎ뭔가 퐉 하고 터지는 느낌이랄까.. 다니엘조하...ㅎㅎㅎㅎㅎㅎㅎㅎ황미년 질투하는거 완젼조아요ㅠㅠㅠ둘다기상 하는데 막 상상되구 징챠 내가 미쳐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용♥️
6년 전
쮸블링
참새랑님!!! 다녜리 미녀니 성우 다좋아서 걱정입니다 ㅠㅠㅠㅠ 까칠황을 좋아해주시다니 ㅎㅎ 종종 보여드릴게요 ><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7
배낭맨소녀입니다. 세상에 우리작가님을 방송국 작가로!!!!
왕 두근두근해.. 또어떤사건을 어떻게 잘해쳐나갈지 두근두근해요♡ 그렇게 해체나가는게 성장하는모습이 뿌듯합니당

6년 전
쮸블링
배낭맨소녀님!! ㅋㅋㅋㅋㅋㅋ방송국작갘ㅋㅋㅋㅋㅋㅋ세상에 부끄럽자나요>< 마자요 늘 걱정투성이로 만드는 여주지만 그만큼 많이 성장하는 모습 쭉 지켜봐주세용??
6년 전
독자48
여기서 제가 안건 민현이가 여주랑 성우랑 누워있는거 보고 질투가 나서 화를 더 심하게 낸거라고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헼 좋다..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그러쵸!!!! 달달하던 스윗 황이 질투로 인해서 까칠황이 되어버린거랍니다 ㅎㅎ 질투하니 미녀니 너무 귀엽지만 정작 알아야할 사람들은 모르고 우림 ㄴ아네요 ㅎㅎ
6년 전
독자49
미녀니..등..근육..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아 근데 미래를 본다는게 여주의 입장에서는 장점이 많겠지만 괴로울 것 같아요ㅜㅜㅜㅠ 마지막에 다녤이랑 여주가 본 미래가 걱정되고ㅜㅠㅠㅠㅜ 아프지만 말아ㅜㅠㅠㅜ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오늘의 댓글 핫토픽은 미녀니 등근육? ㅋㅋㅋㅋ 여주와 녤이가 본 미래가 바뀔 수 있을지 얼른 다음화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50
와 진짜 작가님 최고최고♥️ 글 쓰기 힘드실텐데 좋은 글 싸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편 진짜ㅜㅜㅜㅠㅠㅠ 여주 안 다치겠죠??ㅠㅠㅠ 암호닉 [얼음]으로 신청하고갈게요!
6년 전
쮸블링
얼음님 반가워요! 힘들다가도 이렇게 예쁜 댓글만 보면 글쓰고 싶은 의지가 뿜뿜 샘솟는답니다 ㅎㅎ 여주에게 무슨일이 생길지 담편이 올라오면 꼭 확인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51
@불가사리입니다 와 진짜 대박입니다 민현이 질투하는 것도 걱정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짜로 핫 황민현 질투해~~~ 키득키득하면서 봤습니다 우리 (((성우)))는.... 미안.... 아 그리고 여주가 너무 걱정되고 다치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잘 해낼 거같고 이번엔 미래도 꼭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여주 다니엘 파이팅입니다ㅎㅎㅎ 마지막 반장님 말도 진짜 심궁 당했어요 실탄 써도 된다 하는데 머리에서 두둑하고 이제 진짜 사건을 시작하는구나 하는 기대감이 맴돕니다 항상 작가님 글 보면서 되게 놀라요 진짜 같고 너무 대입도 잘 되고요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 ㅋㅋㅋㅋㅋㅋㅋ독쨔님 모습이 상상되서 더 귀여워요 >< 오늘 달달하다가도 질투때문에 까칠황이 되어버린 미녀니죠 ㅎㅎ 전 사실 여기서 성우가 젤 귀여워욬ㅋㅋㅋㅋ중간에 있어서 불쌍하면서도 자기도 미녀니한테 이쁨받고 싶어하는 모습이 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그리고 늘 고난과 역경속에 성장해가는 우리 여주 같이 응원해주세용!! 마지막말에 되게 힘주려했는데 전달 되서 기뻐요 ㅎㅎ 저도 불가사리님 댓글 보고 항상 힘을 얻ㅇ요 ㅎㅎㅎ 이런 칭찬보면 기분도 너무 좋구용 ㅎㅎ 제가 더더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52
ㅠㅠ 혹시나 큰일생기면 ㅠㅠㅠ 별로 안 다쳤으면 좋겠다 꿈 속에서 맞던 여자가 여주는 아니겠죠 ㅠㅠ 와중에 황스윗 정말 ㅠㅠ 사랑해... 암호닉 [몰랑몰랑]으로 신청합니다! 항상 글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๑ゝω・)ノ♡
6년 전
쮸블링
몰랑몰라님~반가워요 ㅎㅎ 여주와 다녜리가 본 미래는 다음화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려야겠어요~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3
이거는 진짜 대박이다요...ㅠㅠㅠ 민현이의 질투도 귀엽고 진짜 경찰서 안에 사건도 대박이예여.. 드라마로 내야됨 이거느뉴ㅠ
6년 전
쮸블링
앜ㅋㅋㅋㅋㅋㅋ드라마로 내야한다니 이런 칭찬 너무 감사해요 >< 댓글도 감사드립니당??
6년 전
독자54
작가님 진짜 필력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ㅠㅠ 오늘도 즐겁게 읽고 갑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암호닉 신청 가눙할아요? [두부햄찌] 로요 ㅠㅠㅠ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잘 읽고 있습니다 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두부햄찌님!!! 너무 반가워요 ㅎㅎ필력이라할것도 없는데 ㅜㅜㅜ 감사해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앞으로 더더 자주 만나욥??
6년 전
비회원53.102
후렌치후라이입니다!!
와...유도를 배워야하능건가요...유도할 때 민현이 너무 스윗해서 저약간 외마디 비명 나왔어요...?
그리구 자리 안뺏길라하는 성우도 귀엽구 그거 질투하는 민현이도 에여ㅜㅠ 하 그리구 다음화 걱정이네욥?저 워낙 막 아프고 긴장감 넘치는거 쓸데없이 공감성 높아가지구 여주가 다칠까바 제가ㅜ다 걱정되여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후렌치후라이님!!! 진짜 그렇게 스윗하던 미녀니는 질투로 인해 까칠황이 되어버리곸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사이에서도 미녀니한테 예쁨받고싶어하는 성우가 젤 귀엽지 않나욬ㅋㅋㅋㅋㅋㅋ 우리 여주 다음화에서 무슨일이 생길지..!!!아닐지!!!!! 다음화 언능 들고 올테니 확인해주세용??
6년 전
비회원110.52
[우리원부인]으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희희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으셔서 언제나 잘보고 있ㅇ습니다 ❤️❤️
6년 전
쮸블링
우리원부인님!!! 반가워요 ㅎㅎ 필력이랄것도 없는 글인데 ㅜㅜ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5
저번 편에 더 재밌어질 것 같다고 댓글 남겼었는데 진짜 더 재밌어요ㅜㅜ?꿈을 바꾸는 여주..다칠까 걱정되는데 너무 멋있습니다ㅠㅜㅜㅜ그리고 민현이는 더...ㅎㅎ민현이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여ㅜ??둘이 얼른 잘됐으면 좋겠어요!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우와, 더 재밌다니 다행이에요❤️질투하는 까칠황 너무 귀엽죵 ㅎㅎ점점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알아가겠죠?!ㅎㅎ 좋은 댓글 제가 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6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 제 암호닉은 [CR]로 부탁드립니다!
6년 전
쮸블링
CR님 반가워요!!! 제가 다음편 올리기전에 급하게 암호닉만 체크하고 이제야 답글을 드리네요 ㅠ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3
작가님 저도 다음편 읽고 답글 다신거 봤어요ㅋㅋ 이번편도 재미있고 다음편은 더더욱이 재미있었네요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53.221
자까님 뿡치버섯 입니다 ! 다음 화 너무 기대돼요 ,,, 사랑합니다 .. ❤️
6년 전
쮸블링
뿡치버섯님!!!제가 댓글을 이제야 확인하네용 ㅠㅠ담편 올렸으니 어서어서 읽어주시와요❤️그리고 비밀인데, 제가 더 사랑한답니다..??
6년 전
독자57
809입니닷!!!성우가 둘사이에서 무시?당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민현이가 질투하는것도 너무 귀여워여 다음편에서 여주가 많이 안다치기를 ㅠㅠㅠ
6년 전
쮸블링
809님!!! 무시당하는것도 귀여운 성웈ㅋㅋㅋㅋㅋ 질투해서 까칠황된것도 너무 귀여운데 담편이 올라왔으니 읽어주시와용❤️
6년 전
독자58
아놔 소리없는아우성 입니다ㅠㅠ 신알신이 울렸는데도 못듣고 지금에서야 4편 5편 본 저레기...용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ㅜ 거부권 당연히 드립니다?? 5편 보ㅇ는 내내 제가 했던 생각은 황민현은 왜이렇게 스윗하지요? 성우 왤케 귀엽지요? 저는 왜 여주가 아니지요?ㅠㅜㅠ 제가 실제 여주라면.. 업소고 뭐고 진짜 무서워서 벌벌벌벌 떨었을텐데 여주 리스펙트ㅠㅠ 하루만 여주가 되고싶다... 저 경찰 안에서 일하면 무슨느낌일까요... 엉엉 암튼 그건 그렇구 마지막 장면보고 또 깜짝 놀랐어요!!! 벌써부터 걱정되구 막 그르네여...ㅠㅠ 죽지만 마 여주야...용사님.. 꼭 사셔야 해요ㅠㅠ 저 울어요 작가니무ㅜㅠ 글 써주셔서 넘 감사하구..(읭? 국어공부 좀 더 해ㅠ 댓글보니까 무슨말인지 1도 모르겠어ㅠ) 담편 댓글 달 때는 국어공부 열심히 해서 예쁜 댓글 달아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에이 이렇게 긴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레기라니요!!!제 사랑이십니다요❤️진짜 여주 리스팩트하면서도 부럽네요. 그치만 저런 근무환경이라면 저도 그냥 몸이 부서져도 저기 다닐래요❤️ 늘 이렇게 예쁜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제가 더더더더더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9
헐 오늘 처음봣는데 너무 흥미진진해요!! 황스윗도 너무 좋아요!
6년 전
쮸블링
꺄 반가워용 ㅎㅎ앞으로도 잘부탁드랴요❤️
6년 전
독자60
헐ㅠㅠ 작가님 지금 정주행 했어요ㅠㅠ 이거 명작입니다ㅠㅠ [ㅈㅂ]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ㅈㅂ님 반가워요 ㅎㅎ 제가 다음화올리느라 암호닉만 확인하고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ㅎㅎ 앞으로도 잘부탁으랴요❤️
6년 전
독자61
강댕땡 입니다 작가님 ㅠㅠㅠ 민현이 쏘쓰윗 장난아니네용 ㅠㅠㅠ 질투도 하구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ㅠㅠ 오을도 잘봤습니다 헤헤헤
6년 전
쮸블링
강댕땡님ㅎㅎ 진짜 질투에 까칠황으로 변신한것도 귀엽죠 ㅠㅠㅠㅠ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헤헤헤
6년 전
독자62
포로링이에요!!헐ㅜㅠㅠ그 꿈이 이 사건이랑 연결되어 있었군요ㅜㅜㅜ어떡해ㅠㅠ여주가 많이 다치지 않기를 바라길 따름입니다..
6년 전
독자64
영휴입니다 ! 황형사님 질투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여우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요런 귀여운 질투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다음편 여주 ㅜㅜㅜㅜㅜ 걱정되네요 ㅜㅜㅜ
6년 전
독자65
와.. 읽는데 제 심장이 쫀득쫀득해지는 느낌이에요!! 대박대박..
6년 전
독자66
유도장에서 성우 표정 너무 귀여워요ㅠㅡㅠ 부끄러워하는 민현이, 질투하는 민현이도 다 너무 귀엽구~~~저번에 여주 꿈에 나왔던 일이 이제 시작되었네요ㅠㅠ 제발 꿈과는 다르게 여주가 다치지 않고 사건을 잘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67
여주 다치면 안돼ㅠㅠㅠㅠㅠ무사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아 저번에 그 꿈인건가......여주 다치면 안되는데
......민현이 마음 찢어질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여주 무사히 돌아와주길 바래요 작가니뮤ㅠㅠㅠ

6년 전
독자70
여주야 안돼ㅠㅠㅠㅠ 구러지마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는 많이 생각해보고 의견을 낸 거겠죠? 많이 무서울 텐데 여주가 이런 식으로 행동해주니 정말 멋있고 자랑스럽네요ㅠㅠㅠ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71
그 꿈이 여주 꿈이었구나 ㅜㅜㅜ 언돼 ㅜㅜㅜ
6년 전
독자73
세상세상 황스윗이라뇨ㅠㅠ 너무 좋습니다????
6년 전
독자74
작가님 버드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하는 건가요
..여주가 너무 열정적이라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 다음 장면이 궁금하기도 해요! 또 미래를 아는 다니엘은 수사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지도 정말 기대됩니다 한 화 한 화 아껴가며 보고있어요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5
와ㅠㅠ 너무 재밌어요 글이라서 괜찮지
드라마였으면 저 무서워서 못봣을거에요...
작가님 재밌는 글 진짜 감사합니다 충성!

6년 전
독자76
작가니임 ...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계시다니요 .. ㅠㅠㅠㅠ하 진짜 막 감탄 중이에요 글고 옹성우 다니엘 다들 역할이 넘 잘어울리고 아 ㅠㅠㅠㅠㅠ 곧바로 다음편 갑니다 하 너무 행복햐요
6년 전
독자77
황스윗 ㅋㅋㅋㅋㅋ 진짜 황스윗..
민현이 질투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화도 꿀잼이네요 역시ㅜㅜ 좁은 일층침대에 꼬물꼬물 들어간 성우 생각해보니 또 귀엽구 그래요ㅠㅠ
그리고 매 화 마다 사건들! 사건 생각해내느라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진부함없는 전개 진짜 짱짱
오늘도 재밌게 읽구 가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78
다니엘 회의실 들어올 때 저도 괜히 떨렸네요ㅠㅠㅠㅠ우리 여주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4.6
작가님...저잘려했는데멈출수가없어요...일단다음편까지만...어휴
6년 전
독자79
아 제발 둘의 힘을 보태 미래가 바뀌었으면 ㅠㅜㅜㅠㅠㅠㅠㅠ 여주 다치면 안되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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