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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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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째, 녀석의 자리 텅 비어있었다.




녀석은 병원으로 실려 가자마자 그동안 몸에 쌓아두었던 멍들로 의사를 놀라게했고 전치2주를 때려맞았다. 하지만 2주는 안된다는 강력한 여주의 주장에 결국 찢어진 머리를 꼬맨 부분이 낫고, 안정을 좀 취할 수 있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으로 합의를 보았다며 전화로 쫑알거렸다. 




-근데 여기 병원밥도 너무 맛없고, 갑갑합니다. 제가 자꾸 2,3일만 쉬어도 낫는다고 해도 의사가 절대 안된다고, 나중에 몸 망가진답니다. 멍이랑 꿰멘 부분은 어짜피 시간이 지나야 낫는거고, 여기 있으나 일하면서 시간 보내나 똑같은거 아닙니까? 내 몸은 내가 제일 잘아는데...


"그래도 의사말 들어. 그러다 나중에 진짜 몸 상한다.


-황형사님, 근데 옹성우는 많이 바쁩니까? 전화 한통도 안합니다. 저 삐졌다고 좀 전해주십시오.




전화를 통해 목소리를 듣기만해도 여주의 표정이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졌다. 삐져서 툭 튀어나온 입을 내 눈으로 직접봐야 더 귀여울텐데. 아니, 물론 다른뜻은 없고 그냥 막내니까 어려서 귀엽다는거다.




그렇게 범인을 체포한 이후로, 취조와 조사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이틀이나 계속되었다. 그리고 밤을 꼴딱새어 범인과 함께 사건 현장 재현을 나갔다오면, 수많은 기자들과 맞서 싸우느라 진이 다 빠져있었다. 




물론 바쁘기도 했지만, 우리가 여주의 병문안을 갈 수 없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새벽에 모든 집을 조사한다며 그 난리를 피웠으니, 사건이 메스컴에 알려지는건 당연한 일이었고 연쇄 납치 사건은 기자들이 딱 좋아하는 기사거리였다. 그 과정에서 여 형사가 위장해 범인에게 납치되고 온몸을 던져가며 피해자들을 구해냈으니, 이 드라마 같은 일을 취재하기 위한 기자들이 앞다투어 병원앞에 몰려있었다. 병원앞 뿐만 아니라, 경찰서 앞에도 한가득인 기자들 덕분에 우린 꼼짝없이 배달음식만으로 배를 채웠고 병원에 있는 여주 또한 병실밖으로 나가지를 못했다. 계속 안에만 머무르는걸 딱 지겨워하는 녀석인데 그 좁은 병실안에 갇혀있으려니 심술로 가득찼을 얼굴이 떠올라 자꾸만 웃음이 지어졌다.





"성우야, 아무리 바빠도 사랑스러운 친구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떻게 전화 한 통 없냐? 고 여주가 그대로 전해달래."


"...네."




여주와의 전화통화를 끊고 성우에게 말을 전해주었다. 지금에서야 든 생각이지만 확실히 지금의 성우는 전 과는 많이 달랐다. 뭐랄까, 그 사건 이후에 늘 풀이죽은 모습이었다. 자칭,타칭 우리팀의 에너제틱이라는 놈이 요즘엔 축쳐진 어깨로 다니며 웃는모습 조차 보이질 않았다. 그 모습에 성우가 평소 좋아하는 장난을 쳐도 돌아오는 반응은 형식적인 웃음일 뿐이었다.




"야, 황민현. 너 요새는 왜 몸에 페브리즈 안지니고 다니냐?"


"맞아. 그거 안뿌리니까 남자냄새가 가득해, 아주."


"필요하시면 직접 뿌리십시오."


"어쭈?"




나의 도발적인 대답에 가장 먼저 말을 꺼낸 하성운 형사님이 내 목을 졸라왔다. 사실, 요즘의 나도 예전과는 다른게 맞았다. 남자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뿌리던 페브리즈를 안가지고 다니는 것도 맞고, 출근 하면 가장 먼저 하던 히터와 난로틀기를 안하는것도 맞고, 졸릴 시간에 맞춰서 커피를 타주는 일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모든 이유가 인정하긴 싫지만, 김여주가 없기 때문이었다. 홀아비 냄새 라고도 불리는 남자냄새가 가득한 이곳에 홀로 여자인 여주를 위해 페브리즈와 향수를 늘 지니고 다녔고, 추위에 약한 여주를 위해 매일 아침 따뜻한 온도를 맞추어 놓았다. 그리고 막내인 여주가 매번 커피를 타는 고생을 하지 않게 먼저 커피를 타 날랐다.




솔직하게 나에게 이런 변화가 일어난건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다. 김여주가 몸을 던져 범인을 잡은 날?, 매번 까칠하게 구는 나에게 늘 같은 미소를 보이며 웃어주던 때? 언제부터인지 모를 감정이 자꾸만 나를 휘감았다. 아니라고, 그냥 귀여운 막내라서 챙겨주고 싶은 거겠지, 살갑고 선배한테 잘하는 애니까 호감이 가는게 당연해. 라고 애써 내 마음을 감추고 부정해봐도 나도 모르는 사이 그 마음이 자꾸만 커져갔다.




 여주가 농담처럼 던진 칭찬에 귀가 빨개지거나,  여주가 다니엘과 함께 앉아있는 모습, 성우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화를 내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자꾸만 그렇게 반응하는 내 자신이 이해가 되질 않고 싫었다. 




그저 매일같이 얼굴 보고, 같이 생활하는 여자를 혼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내 자신이 용납이 되지 않았다. 여긴 직장이고 그 어떤것보다 이성적인 생각으로 일을 진행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고 믿어왔는데, 자꾸만 여주의 말 한마디에, 행동 하나에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한다는게 그게 너무 싫으면서도 "황형사님이랑 같은 팀이여서 진짜 좋아요!" 이 한마디에 빨개지는 귀와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걸 다 바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않아 그저 미친사람으로 치부해버릴 때가 많았다. 하지만 내가 이런 내 감정에 대해 확신을 갖고 인정하게 된건,  김여주가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매일 아침 "황형사님, 오늘도 진짜 좋은 향기 납니다!" 하며 웃어주어야 할 네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고, 니가 괜찮은지 아닌지도 확인이 되지 않을 때, 그 때야 말로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았고 어느새 내가 그 미친사람이 되어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냥, 이 모든 내 감정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나 황민현이 김여주를 사랑하고 있었고, 지금 너무 보고싶다는거.














***












건조한 병실 내에, 하얀 수증기를 내뿜는 가습기만 위잉-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가습기 만큼이나 규칙적인 숨을 내뱉는 여자가 ‘김여주,금식’ 이라고 써진 팻말이 붙은 침대위에서 곤히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 옆 간이의자에 앉은 민현이 부드럽고  여주의 머리칼을 쓸어내리다 이내 천천히 다가가 부드럽게 입을 맞추었다. 하지만 그와는 상반되게 민현의 눈에서는 눈물이 툭 하고 흘러내렸다. 






♩♪♪♪-






달콤했던 잠을 깨운건 시끄럽게 울려대는 전화 벨이었다. 




“여보세요?”


-누나, 일났어요? 점심 뭐 사갈까요?”


“아, 아무거나!!”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죄 없는 다니엘이 불쌍하다는걸 알면서도 나의 달콤한 꿈을, 것도 황형사님이랑 이,입을...맞추고 있는 꿈을!!!! 깨워버렸다는게 너무 미웠다. 





드르륵-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7 | 인스티즈


“어? 드디어 일어났네? 이야, 무슨 잠을 하루종일 자냐.”


“....이제 동안 못잔거 몰아서 잔거거든요?”


“나는 무슨 겨울잠 자는줄.”




벌써 다니엘이 왔나 싶어 문소리에 고개를 들리면 하얀 가운을 입은 재환쌤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재환쌤은 레지던트 1년차로, 내가 입원했을때 내 몸에 든 멍을 보고 기겁한 사람이자 내가 담당전문의 선생님께 입원일 줄여달라고 하면 안되냐고 그렇게 졸랐는데도 들은척도 안해주던 사람이었다. 물론 그러면서 친해져버렸고. 




“쌤은 일 없어요? 무슨 맨날 여기로 와요.”


“일이 많아서 여기로 온거야. 환자 드레싱하러 간다 하고 여기 숨은건데? 어제 밤샘하고 지금까지 한번을 못 앉았다. 봐줘라, 좀.”


“의사는 진짜 할짓 아닌것 같아요.”


“네 몸 보면, 경찰도 할짓은 아닌것 같애. 너 그래가지고 시집이나 가겠냐?”




의사치고는 젊은 쌤이여서 그런지 나도 유독 재환쌤과 잘 맞았고 그래서 의사와 환자 이상으로 서로를 편하게 대하고 있었다. 사실, 동족을 알아본다고 저 쌤도 분명 정상은 아닌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편해지냐고. 




그렇게 쌤과 이야기하다보면 ‘시집’ 이라는 단어에 가장 먼저 황형사님이 떠올랐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방금 꿨던 꿈이 떠올랐다. 




“아, 맞다. 쌤, 저 혹시 금식 안해요?”


“네가 지금 여기 입원해서 먹은 밥이 몇그릇인데?”


“아.. 뭐지. 그럼 혹시 이 병원복 줄무늬 디자인은 없어요? 아니면 병원복 새로 바꾸거나 그럴 계획 없어요?”


“자꾸 말도 안되는 뜬금없는 소리로 내 휴식을 망치지 마라.”




너무나도 확고한 대답에 울상이 지어졌다. 아씨, 꿈에선 분명 금식이고 병원복도 이거랑 다른데. 아, 안되는데. 황형사님이랑 뽀뽀해야되는데. 또 다칠까? 




♩♪♪♪-




그렇게 혼자 애태우고 있으면, 재환쌤의 전화기가 울렸다. 의자에 앉은지 1분도 지나지 않은 재환쌤이 다시 머리를 쥐어뜯으며 일어났다. 



“에휴, 나간다. 금식같은거 생각하지말고 많이 먹어.”


“쌤, 힘내요.”



한걸음 걷기도 피곤해보이는 재환쌤은 한숨과 함께 문을 열었고 문을 열자 그 밖에서 “오, 머시고. 놀래라.” 하며 봉지를 손에 들고 있는 다니엘이 보였다. 




“누나 마이 아파요? 어째 오늘따라 예민하노.”


“아니야... 근데 넌 운동 선수라는 애가 훈련도 없어? 어째 매번 여기로 와.”


“오늘 오전 훈련 끝내고 누나랑 같이 점심먹을라꼬 왔다아이가. 아, 매운 떡볶이 사왔다. 세트로 주먹밥이랑 튀김, 음료수까지.”


“야, 아무리 그래도 나 입원한 환자인데, 맵고 짠 음식으로 사오냐?”


“꿈에서 보니까는 이 많은걸 누나야가 다 먹길래.”




 눈을 깜박이며 순수한 눈빛으로 대답하는 다니엘에게 내가 왜 자꾸 얘한테 짜증을 내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되게 고마워해야할 상황일텐데.




“근데 너는 왜 자꾸 내꿈만 꿔? 좀 그만 꿔라!”


“음, 누나도 맨날 황형사님 꿈 꾼다이가. 자기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 꿈을 자주 꾸는건가?”




엇, 진짜 그런가? 매번 황형사님 생각만 해서 황형사님 꿈이 자주 나오는건가? 하는 솔깃한 생각에 반대로 다니엘이 왜 내꿈을 자주 꾸는지에 대한 생각은 미처 하지를 못했다. 




아무리 순한맛이지만 빈속에 매운게 들어가면 안좋다며 다니엘은 자꾸만 내입에 주먹밥을 밀어넣었다. 아니, 그럼 밥말고 튀김...




“그래가꼬 막 경찰들이 내를 막는데 황형사님이 딱! 내를 발견해가꼬 들여보내줘 이러니까 바로 들여보내주는거 있죠.”




밥을 먹는 동안 다니엘은 내가 몰랐던 상황들을 이야기해주느라 신이 나있었다. 진짜 밤에 잠을 자다 내가 잡혀있는집이 어딘지 꿈을 꿨고 새벽 3시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거기까지 달려왔다는거였다. 거기다가 경찰들이 사건현장이라 자기를 막는데 황형사님이 들여보내줬다는 이야기를 하면서는, 젓가락을 내려놓고 손으로 눈꼬리를 올리고 목소리는 한껏 깔아 “들여보내줘.” 하며 황형사님 성대모사를 하기도했다. 그 모습이 25살의 저런 덩치를 가지는 애한테 나온다는게 마냥 귀엽기만 했다. 




“나이가 25인데, 아직도 묻히고 먹어?”




입가에 떡볶이 국물을 묻힌줄도 모르고 신이나 이야기를 하는 다니엘의 말을 들어주다 휴지도 입가를 닦아주었다. 그러면 손으로 X자를 가려 자기 몸을 감싸안고 감동받은 표정으로,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7 | 인스티즈


“누나야, 내 설렌다. “




했다가 그대로 등짝을 맞았다지. 




“아,맞다. 이제 기자들 다 가고 없더라.”


“진짜?! 야, 그걸 왜 이제 말해!!”




일단 먹는걸 멈출 수는 없으니까, 마저 다 입에 넣고 다니엘이 가자마자 병실 밖으로 나가 간호사 선생님을 찾았다. 




“네? 환자분은 재환쌤이 밖에 나가는거 금지라고 당부하셨는데...”


“ 밖에 기자들도 이제 다 갔고, 머리에 상처 덧나지않게 거즈도 새로 갈고, 완전 조심히 갔다올게요! 저 진짜 경찰서에 자료 넘겨줘야할게 있어서 그래요. 네?”


“안돼.”




일부러 재환쌤이 다른 병실에 들어가길 기다렸다가 들어가자마자 간호사 쌤에게 달려나온 내 노력이 무색하게도 어느새 내 뒤에있는 재환쌤은 단호한 목소리로 안된다고 대답했다. 



“서류 있으면 노트북으로 보내. 빌려줄게.”


“아니... 그 제가 가서 사건정리를 할게 좀...”


“전화로 해. “


“아...쌤. 제가 이렇게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저 쌤 펠로우한테 가서 아까 일 다 말합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7 | 인스티즈


“박간호사, 김여주 환자 외출 끊어주세요. 거즈도 새걸로 갈아주시고.”









***









환자복을 입고 밖에 나가고 싶진 않았는데, 집에서 사복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할 사람이 없었다. 씁쓸하게도 그럴 가족이 없을뿐더러 성우는 연락이 되질않아 부탁을 할 수도 없었다. 




결국 환자복에 황형사님이 주셨던 긴 롱패팅을 입고 경찰서로 향했다. 물론 가는길에 카페에 들리는것도 잊지않았다. 미쳤다고 입원중에 일을 하러 가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만큼 황형사님이 너무 보고싶었다. 




“커피 배달 왔습니다-“




“어? 뭐야?”

“야, 김여주. 너 나와도 돼?”




사무실 문을 열고 양손가득 커피를 들어보이며 인사를 건넸더니, 모두가 깜짝 놀라하며 나에게 달려왔다. 




“뭐, 안되긴 한데 제 일까지 더해져서 워낙 고생하시고 계실까봐 와봤습니다.”


“어쭈, 막내. 이제 다 컸는데?”




평소 늘 장난으로 대화하던 하성운 형사님 마저도 따뜻하게 나를 쓰다듬어주셨다. 그리고 옆 팀 형사님들도 나에게 안무를 물어오시는 통에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문을 열고 반장님, 황형사님, 성우가 함께 들어왔다. 




“어, 반장님! 우리 경찰서 간판스타가 놀러왔답니다.”




반장님또한 반갑게 나에게 걸어오셨고 황형사님은 급하게 자리에서 무언갈 찾고 계셨다. 모두가 반가운 표정인데에 반해, 가장 잔소리를 늘어 놓을줄 알았던 성우가 의외로 조용했다. 



“야, 옹성우. 너는 전화도 없고 반겨주지도 않냐?”


“....미안.”



얘가 왜이러지? 평소 답지않은 성우의 모습에 모두가 고개를 돌리며 눈치를 봤고 또 이럴때 분위기 전환의 달인인 윤형사님이 말을 돌리셨다. 



“어유, 너 없을 때 반장님이 술드시고 여기로 오셔서는 자기가 작전하자고 해서 여주가 다쳤다고 얼마나 소리를 지르시던지...”


“야, 윤형사.”


“어유, 그때 새벽에 저한테 전화하셔서 한 시간을 얘기했는데 하나도 기억못하십니다.”




귀여운 반장님의 모습에 다시 모두가 웃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옆 팀의 형사님들도 애써 웃음을 참는듯 했다.




“야, 황민현. 너는 왜 갑자기 향수를 뿌리냐?”


“아니, 반장님이 담배피셔서... 냄새 남을까봐 그럽니다.” 




그렇게 갑자기 향수를 뿌리신 황형사님은 어느새 내옆으로 오셔서 가장 따뜻한 눈빛으로 “몸은 괜찮아?” 하고 물어주셨다. “네, 그래서 황형사님보러 바로 왔어요!” 하고 대답하면 또 빨개진 귀와 함께 자리로 돌아가셨다. 




“아, 맞다. 점심시간 지난지 얼마 안되서 졸리실까봐 커피 사왔습니다! “



나 스스로에게 완전 센스쟁이라는 칭찬을 하며 선배님들께 커피를 가져다드렸다. 그리고 성우에게도 커피를 주면 내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고 “고마워.” 하더니 그대로 밖으로 나가버리는 성우였다. 이상함에 고개를 갸우뚱 했다가 마지막으로 황형사님께 향했다. 




“황형사님껀 자몽에이드입니다! 커피 못드시잖아요.”




그렇게 혼자 만족해하며 자몽에이드를 건네면 그토록 보고 싶었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고맙다며 음료를 받는 형사님이었다. 내가 커피를 건넸을 때와 자몽에이드를 건네는 지금 우리 사이가 너무 달라져서 기분 좋은 마음에 눈이 휘어져라 웃음이 나왔다. 예전에 꿈에서 본 고맙다는 미소가 저거였거든. 그땐 그게 커피가 아닌줄 몰라서 더 까칠함을 맛봐야 했었지만.




물론 황형사님이 자몽에이드를 한입 드시자, 그걸 발견하신 형사님들은 “왜 황민현만 저거야?” “커피 못드시잖아요.” “난 카페모카 좋아하는데, 알고는 있니?” 하며 귀여운 삐짐을 보이시기도 했다. 





형사님들의 옆에 앉아 그동안의 사건 정리가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에 대해서 듣고 있으면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이 울렸다. 




「김여주님, 병원입니다. 김재환 선생님께서 빨리 안들어오면 입원기간 2주로 늘린다고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문자를 보고 아, 아직 저녁 6시 밖에... 이나 되었구만. 하는 마음에 나도 모르게 입이 툭 튀어나오면, 옆에 앉아계시던 황형사님이 슬쩍 문자를 보시고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으셨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7 | 인스티즈


“입원기간 늘어나기전에 얼른 가. 아직은 무리하면 몸에 안좋아.”



















나를 병원까지 태워주라는 반장님의 말에 간절히 황형사님이기를 바랬지만 역시나 그 몫은 막내 성우의 몫이었다. 하긴, 뭔가 아니, 많이 이상한 옹성우와 이야기를 할 필요도 있긴했다. 




많이 이상한 옹성우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더 어색한 공기를 뿜어냈고 그 때문에 차에서는 나의 수다만 이어졌다. 




“아, 진짜. 야, 옹성우 너 왜그래?”


“미안.”


“미안이 아니잖아! 너 진짜 이상해.”


“알아. 그래서 미안.”




도저히 진도를 나가지 않는 대화에 결국 말이 끊겼고 그 뒤로 병원에 도착할 때 까지 우리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다 왔어.”


“나 네가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안내려.”


“하... 밥먹으러 갈래?”








***







시끌시끌한 고기집에 우리둘은 말이 없었고 그 사이로 고기만 지글지글 익어갔다. 



“너만 밥먹고 들어가도 돼?”


“몰라, 니가 먹어달라고 했다고 하지 뭐.”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씩 입을 연 성우와 (근무중이고, 환자니까) 물을 가득 채워 짠- 하고 부딪혔다. 간단히 목을 축인 나와는 다르게 물을 술처럼 꿀꺽 꿀꺽 원샷하는 성우였다. 



“여주야, 미안해.”


“너 그 미안하다는 소리 한번만 더 하기만 해봐.”


“진짜 미안해. 난 진짜 실력도 없고 무능한 경찰인가봐.”



늘 자신감과 알 수 없는 허세로 가득찬 성우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무슨일이 있었던게 분명했다. 




“맨 처음에 네가 잡혀있던 그 집 조사한 경찰이 나였어. 네가 그 집에 갇혀있는데, 나는 바보같이 그 범인새끼한테 늦은밤에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어. 그리고 다니엘이 와서 그 집으로 무작정 들어가려하길래 무단침입죄라고 내가 막아서기까지했다? 진짜 한심하지않냐. 무슨 경찰이라는 새끼가, 운동선수보다 못해. “



“야...”



“맨날 남자는 힘이지, 이딴 말만 하고 살았던 새끼가 정작 경찰 되고나서는 여자인 너보다 몸사리고, 위험한 일도 네가 다 했어. 난 진짜 경찰로서 자격이 없어.”




처음 듣는 성우의 속마음이었다. 그리고 저런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어떤말을 해줘야할까 고민이 들었다. 




“와, 옹성우 진짜 멍청해.”


“.......”


“다니엘, 내 사촌동생이야. 걔 진짜 신기있어. 막 가끔씩 내가 점심으로 뭐 먹었는지도 맞춰. 그런 신기있는 애를 너 같은 일반인이 어떻게 이기냐? 그리고 다른 형사님들도 거기 또 다른 지하실이 있는지도 몰랐데. 나도 거기 탈출하면서 보니까 이게 문인지도 모르겠더라. 바보같이 마음만 여러가지고, 그게 왜 니탓이야 멍청아.  경찰답게 범죄 저지를뻔한 다니엘 막아선것도 잘한거지! 하여튼 네가 이러니까 옹청이 소리를 듣는거야. 나보다 여리다니까, 진짜?”


“........”


“그리고 형사님들이 뒤에서 너 칭찬 얼마나 하는지 모르지? 내가 자존심상해서 이말은 안할려했는데, 너는 실력이 있으니까 다치기도 전에 범인을 잡는거고, 나는 실력이 없으니까 몸이라도 던지고 보는거야. 나는 널 본받아야지 하고 열심하는데 네가 그런 생각 하고있으면 내가 뭐가 되냐?”


“......김여주, 넌 진짜... 돼지야.”


“뭐?”


“이 돼지고기처럼 뗄래야 뗄 수가 없다.”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걱정하는 마음이 커서였을까, 성우나 내 자신이나 서를 위한 마음에 늘 내탓을 일삼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오랜만에 또 진득한 대화를 하면서 우리의 우정은 고기판 밑에서 활활 타오르는 숯불마냥 타올랐다.





"어쭈. 2시간 나갔다 오라고 보내줬더니, 4시간도 아니고 6시간 동안 외출을 해? 거기다가 고기냄새까지 풀풀 풍기고?"
"아,맞다. 쌤 드리려고 쌈싸서 주머니에 넣어오다가, 배고파서 먹어버렸습니다."

잘못했다며 살살 기어도 모자를판에 내가 고기먹었다고 놀림더 놀리기 시작하자, 플라스틱 차트를 옆으로 세워 머리를 콩-하고 때리시는 재환쌤이셨다. 

"어,어? 이것도 폭행입니다. 게다가 의사면 처벌이 더 무거워요!"



"이걸 진짜, 너 일로와. 의사면허랑 경찰증 걸고 한판 붙자."
사람을 대하다보면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면 가장 편하고 친해지냐는 알게되는데, 그 중 놀리고 장난을 치며 친해지는 스타일도 있다. 재환쌤이 그랬다. 그래서 기어오름을 넘어 점프를 하고 있는 나와 재환쌤이 티격태격 하고 있으면 어느새 드르륵-하고 병실문이 열렸다.
"어, 황형사님!!"
예상치못한 황형사님의 등장에 나를 때려오는 재환쌤의 공격을 막을 생각도 못하고 멍하게 황형사님을 바라보고 있으면, 재환쌤도 밖을 향해 고개를 돌렸고 나보다 환한 표정으로 웃었다.

"형!!!"
그리고는 그 어떤 때보다 환한 웃음을 보이며 달려가 황형사님의 품에 쏘옥 안겼고, 특유의 으흐흥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뭐지?
"아, 그럼 지리리도 말 안듣는 얘가, 형 후배에요? 말을 하지~"

여긴 나의 병실인데 왜 나를 빼놓고 둘이서 저렇게 신이 나 대화를 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두사람을 가만히 침대에 앉아 보고 있으면, 또 재환쌤에게 호출이 들어왔고 급히 인사를 정리해야했다.

"나 인턴 때, 의사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때 환자이던 형이 옆에서 나 잡아줬어. 멋진 형이니까 잘좀 배워라. 아, 그리고 약 먹고 자고!"

시끌벅적했던 병실 안이 어느새 조용해졌다. 황형사님은 병문안 선물로 가져오신 음료수세트를 알아서 척척 냉장고에 넣어놓으셨고 조금은 어색한지 허벅지에 손을 문지르시며 침대 옆 의자에 앉았다.
"재환이 귀엽지?"

"저 보다는 아닌, 아.. 귀엽습니다."

매일 경찰서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낯선 공간에 그것도 단 둘뿐인 공간에 있으려니 무언가 모르게 자꾸 어색함이 몰려왔다. 황형사님도 그러신지 자꾸 고개를 돌려 병실 안을 구경 하셨다. 그러다가 재환쌤이 고기냄새가 난다고 꾸지람을 줬던게 기억나, 양치라도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가만히 둘이 앉아있기도 어색한데 차라리 잘 됬다 싶어서 침대에서 내려오면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앞이 새까매져 아무것도 안보일 때가 많았는데 지금이 그런듯,)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잠깐 머리가 핑-도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중심을 잃고 넘어지려고 하면 무언가 든든한 손길이 나를 받아드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가만히 서서 고개를 몇번 흔들며 눈을 깜박이면, 서서히 밝아지는 시야와 함께 가장 먼저 황형사님의 얼굴이 보였다. 무슨 말이라도 하는 순간 입술이 닿아버릴것만 같은 가까운 거리에 짧은 비명과 함께 빠르게 뒤로 물러났다. 하지만 바로 한걸음 뒤에 침대가 있었고, 얼마 못가 침대에 걸려 자동적으로 침대에 넘어지듯 앉아버렸다.

​ 자꾸만 얼굴에서 느껴지는 황형사님의 숨결과 가까웠던 입술, 오늘 꿨던 꿈이 오버랩되면서 얼굴이 타오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7 | 인스티즈

"어떡해. 아직 안좋은데, 오늘 돌아다니면서 무리해서 그런가보다."
안그래도 터질것 같은 얼굴인데, 내 이마에 손을 짚고 자신의 이미와 비교해보는 황형사님의 따뜻한 손길에 빨갛게 익어버린 얼굴이 식을줄을 몰랐다.
"열도 있네. 빨리 약먹고 자야겠다."
그렇게 애초에 화장실을 가려던 목적도 잊어버리고 황형사님이 손수 챙겨주시는 약과 물을 받아먹었다. 약을 꿀꺽 삼키고 컵에 든 물을 마시면, 잘먹네-하고 웃으며 쓰다듬는 손길에 마치 애기가 되버린것 같은 착각도 들었다.
 
그렇게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우면 자는걸 보고 가겠다는 황형사님이셨고 잠들기는 좋게, 하지만 혼자 새벽에 일어났을 때 무섭지는 않게 조명 밝기를 조절해주셨다. 그렇게 둘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아까까지만 해도 가득하던 어색한 기운이 언제 그랬었냐는듯 사라지고 웃음소리만 들려왔다.
"어쩐지, 성우가 너 만나고와서는 다시 예전같길래 역시 친구뿐이구나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진짜 옹성우 바보같죠."
"아니라고는 안할게. 성우 기분도 잘 풀어주고 기특하네."
그렇게 황형사님의 취미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쓰다듬기를 당하고 있으면, 둘이 같이 있는데 어떻게 잠이 오겠어? 했던 생각이 우습게도 잠이 몰려왔다. 그렇게 끔벅끔벅 감기는 내 눈을 보신 황형사님은 한번 더 이불을 올려 덮어주시고는 나갈준비를 하시며 코트를 입으셨다.
"선배님, 제가 바래다 드릴게요..."
"스읍, 침대 밖으로 나오기만 해봐. 얼른 나아서 출근해주는게 나한테 더 좋은거야. 그러니까 몸조리 잘하고."
황형사님은 내가 바래다드리겠다며 일어나면, 손으로 다시 나를 눕히셨고 최대한 조용히 문을 닫으셨다.
그렇게 황형사님이 떠나고 나면 더 휑해진 병실공기에 더 공허해져 한숨이 나왔고, 결국 그 꿈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괜시리 기분이 나빠 이불을 발로 차다 머리끝까지 뒤집어 썼다.
좋은 꿈을 꾸고 나면 그 꿈을 이어 꾸고 싶어서 늘 생각하며 잠이드는데, 그날 따라 아무런 꿈도 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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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또 빨리 돌아온 작가입니다.​
오늘의 킬링포인트는..미녀니의 속마음과 여주오니까 급하게 향수뿌리는 미녀니! 그리고 입틀막 다녜리 짤 ㅎㅎ너무 귀엽죠 ㅠㅠ
하지만 가장 귀여운건 특별출연 째화니♥
아마 앞으로도 멤버들 이렇게 특별출연시킬 예정이에요 ㅎㅎ
아, 그리고 제가 저번 글 마지막에 성우가 풀죽은 이유가 떡밥이라고 했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이 아닌데 제가 괜히 이야기 한것 같아요 ㅠㅠ 그냥 우리 성우가 그 집을 조사한 경찰이었는데 그게 범인집이고, 거기 여주가 잡혀있었다니 속상할만도 하죠? 그냥 이거 다음편에 나오니까 독쨔님들 잊지말라고 기억하시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언급했는데, 다음부턴 조심히 생각해야겠어요! 
하지만 진짜 떡밥을 드리자면, 과연 여주가 꾼 뽀뽀하는 꿈이 정말 가짜일까요!? 여주가 꾸는 모든 꿈은 뒤로 갈수록 하나하나 나온답니다 ㅎㅎ 벌써 또 몇가지나 나왔죠! 그러니 여주가 꾼꿈 다들 잊지마시고 기억해주세요!
매번 사건을 쓰다보니, 이렇게 사건이 없는 편은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기까지도 하네요 ㅋㅋ 그치만 쉬어가고, 그래야 달달해지기도 하고 그렇죠?ㅎㅎ
미녀니의 마음을 조금더 풀어드리자면, 스스로 감정을 숨기다가 이제야 확실히 깨달은 미녀니! 그리고 성우나 지성이가 하는 말보면 둘은 이미 눈치를 챈걸 알수있죠 ㅎㅎ 또 저는 다녜리 마음에 대해서 크게 막 티를 낸적 없는 우리 독쨔님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역시 우리 독쨔님들이 짱이야!! 그래서 오늘은 티 좀 내줘봤답니다 ㅎㅎ 
오늘따라 말이 길어지는데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고민이 있어요!!
바로 연재속도가 너무 빨라서 고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슨 맨날 글만 잡고 사는 사람같이 ㅋㅋㅋㅋㅋㅋ 제가 매번 자기전에 새벽감성으로 글을 쓰는데 어느새 잠보다 글 쓰는게 더 좋아져서 그런지 게속 몇시간째 글만 써내려가더라구요 ㅋㅋㅋㅋ 할일 없이 글만 쓰고 사는 사람...인가봐요.. 사실 2월 되면 많이 바빠질 예정이라서 지금은 쉬면서 그냥 글쓸래요!! 그러니 독쨔님들도 그냥.. 좋아해주시면서 읽어주세욧!!!
오늘의 말많오 작가는 이제 사라지겠습니다! 암호닉 신청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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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3
뜻산입니다!! 이번편 재환이 특별출연해서 매력 발산하고 갔네요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여주 배려해서 향수뿌리는 황스윗..! 여주 같이 정의감 넘치고 모든 일이든 자신이 해결하고 싶어하는 성격이 좋긴하지만 뭔가 꿈내용이.. 여주가 또 사건 해결하려다 크게 다쳐서 우는 게 아닐까 조심스래 추측해봅니다.. 민현이 울면 ㄴr두 tears... ㅠㅠ 아 점점 매화 거듭할수록 내용이 진짜..!(입틀막) 다녤이 자기보다 남 먼저.. 누구보다 여주 먼저 생각하는것도 스윗 아 여긴 무슨 스윗 파티야ㅜㅜㅠ 잘 봤습니당(´°̥̥̥̥̥̥̥̥ω°̥̥̥̥̥̥̥̥`)
6년 전
쮸블링
뜻산님 ㅎㅎ 앗 저는 일부러 꿈 달달한척 여주가 뽀뽀에 집착하게 만들었는데 다 알아채시는 독쨔님들....더이상 독쨔님들을 농락하기엔 너무 커버리신 우리 독쨔님들..❤️ㅋㅋㅋㅋㅋ우리 스윗파티 하는 남자들이란..❤️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19
꼼데민현입니당ㅎㅎ 읽는 내내 성우가 풀이 죽어있길래 걱정했는데 여주랑 잘 풀어서 다행이에요ㅠㅠ 아 병원복 입고있는 여주를 보고 우는 민현이라니.. 또 안좋은 사건이 터질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왜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작가님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엄청! 빠른 연재속도인데 그게 고민이었다닛,,!ㅎㅎㅎ어쨌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제가 더 ❤️해용~

6년 전
쮸블링
꼼데민현님~ 며칠전 출국에 미녀니가 꼼데옷입었길래 꼼데민현님이 또 생각났어요~ㅎㅎ 사실 꿈 달달한척 할랬는데 슬픈거 다 알아채셧규나...ㅎㅎ 꼼데민현님처럼 우리 독쨔님들이 제 일상생활에도 작용해서 저는 햄볶합니닷❤️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31
작가님 정태풍입니다! 자기전에 이런 선물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 어떡해요ㅠㅠ 풀죽었다고해서 왜저러지 했는데ㅠㅠ 아이고 성우야ㅠㅠ 민현이 페브리즈ㅋㅋㅋㅋㅋㅋ 귀엽다 황형사♡ 다니엘 짤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작가님 연재속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라뇨? 이게 무슨 소리죠?????? 제가 잘못본걸까요?ㅠㅠㅠㅠㅠㅠ 전 너무 좋은데요ㅠ.ㅠ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ㅠㅠ 감기 조심하시구 다음편에서 뵈요!♡

6년 전
쮸블링
정태풍님!!!ㅋㅋㅋㅋ페프레즈 리얼 귀엽쬬 ㅠㅠㅠㅠㅠ 정태풍님처럼 이렇게 절 좋아해주시는분이 있으니 매일처럼 열심히 달려올게요❤️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9
작가님 구르밍이예요!!! 작가님 요새 너무 열일하시는 거 아닌가요...? 물론 저는 너무너무 좋지만요!! 무리해서 하루에 한 번씩 찾아오지 않으셔도 좋아요ㅠㅠ 그나저나 황형사가 자기 마음을 깨달았네여ㅠㅠㅠㅠ 여주 오자마자 향수 뿌리고 변명하는 건 또 을매나 기엽구요...... 성우가 저렇게 신경을 쓰고 속상했다는 것도 넘 마음아푸네요ㅠㅠ 그래도 역시 만능 여주 성우 마음풀기를 또 해냅니다ㅜㅜㅜ 오늘은 뭐 하나 안 올라오나~ 하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작가님이 이렇게 7화를 주시다니 전 정말 행복해요>< 작가님! 이번 주는 많이 춥다고 하니까 혹시나 외출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셔요!! 오늘도 재밌는 작품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구르밍님 ㅎㅎㅎ 울 애귀들 너무 귀엽쬬>< 제 걱정이 더 좋다고 해주시는것도 모자라서 무리하지말라고 걱정까지 해주시다닛!!! 저는 구르밍님의 사랑을 받아서 여주보다 행복합니닷❤️❤️
6년 전
독자5
@불가사리입니다 아 진짜 황민현ㅋㅋㅋㅋ 그동안 향수와 페브리즈의 이유가 여주 때문이었다니 몰랐습니다 너무 귀엽고 향수를 칙칙뿌릴 민현이의 모습이 상상이가서 더 웃음이 납니다ㅎㅎ 성우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었는데 여주와 이야기 나누는거보고 아 그럴수도있겠구나하고 성우를 더 응원하게되었습니다!!성우는 정말 훌륭한 경찰이니까요!ㅎㅎ 오늘 편도 진짜 너무 대박 헐 레알 재밌고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 ㅎㅎ 진짜 미녀니 탱 ㅠㅠㅠ 성우도 다녜리도 여주도 너무 하나같이 매력터지네용 ㅎㅎㅎ 저도 삼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퍼플 어흑 우리 성우가 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야ㅜㅜㅠㅠㅠㅠㅠㅠ 내가 더 잘할게(?)퓨ㅠㅠㅠㅍ
6년 전
쮸블링
퍼플님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역시 ㅋㅋㅋㅋ성우파셨어!!
6년 전
독자7
줄리 암호닉 신청 합니다!!!
너무 열일 하시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멋있어요 근데... 얼른 꽁냥되는 모습 많이 보고싶은데 여주 꿈에 금식에..... 민현이 눈물까지....뭐 좋은 일은 아닐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작가님의 금손 아래 멋진 글들이 또 나올거라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줄리님!!! 줄리님 보려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ㅎㅎ 달달한 꿈인척 뽀뽀만 계속 언급했는데 이미 눈치채신 우리 독쨔님들..ㅎㅎ
6년 전
독자8
꾸까에용!! 으흥 페브리즈 여주때문이였구냨ㅋㅋㅋ 하 민현이 귀여워ㅠㅠㅠㅠ 그리구 여주 꿈 뭐야요ㅠㅠㅠㅠ 왜 또 병실에퓨ㅠㅠ 미녀니눈 왜 우는거여ㅠㅠㅠㅠㅠ 의사로 나온 재환이 꿀귀야ㅠㅠㅠㅠ 민혀니 보자말자 형이라니ㅠㅠㅠㅠ 나한테도 그렇게 안겨주세요(?) 아 그리고 여주 다쳤을 때 괜히 보냈다고 자책(?)하시는 반장님 귀여우세요!!! 오늘두 잘 보고 가욤!! 작가님 감기 조심 독감 조심 그냥 아푸지 마세요!!!!!!!!!!!!(와장창)
6년 전
쮸블링
꾸까님!!!! 페프리즈 미년 탱 ㅠㅠㅠㅠ 달달한 꿈인척 계속 뽀뽀이야기 했는데 이미 슬픈 꿈인거 다 아시는 독쨔님들 ㅠㅠ 우리 반장님 귀엽죠!!!! 반장님 팬 하세요!!!
6년 전
비회원91.5
우와앙 작가님 0118이에요!!! 작가님 정말 열일하시는군요!!! 민현이가 여주오니깐 향수 뿌리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성우 기분 다시 좋아져서 다행인덧 깉아요ㅠㅠㅠㅠㅠ 여주꿈에서 왜 민현이가 울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0118님!!진짜 오늘의 킬링파트는 미녀니 페브리즈랑 향수 ㅎㅎ
6년 전
독자10
문달입니당!! 페브리즈 황민현!!! 넘 귀여워요ㅜㅜㅠㅜㅜㅜㅜㅜㅠ여주 꿈에서 민현이 눈물얘기가 있는데 어떤 일인지 궁금하네여ㅜㅜ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문달님!!진짜 황미년 너무귀여운것 ㅜㅜ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으엥 꿈 설레는데 눈물 흘리는 민현이면 여주 많이 다치는거 아닌가요ㅜㅜㅠㅡ그럼 안되는데... 그리그 세상에 무슨일이야 오늘 성우 엄청나게 귀엽네오♡♡♡♡ 침우정 지키는 둘 모습 보니 제가 다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그리그 저도 오늘 떡볶이 먹었는데 다녤이랑 통했네요>< 작가님 글 너무너무 재밌어요 진짜 항상 감사합니다아!!
6년 전
쮸블링
앜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ㅠㅠ 다녜리랑 통하신거 인정할게요!!!! 두리 우정도 너무 귀엽고 미녀니 향수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
작가님 열일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민현이 페브리즈 넘 기엽,,, 여주 꿈 뭔가 더 큰 사건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되긴 한데 ㅜㅜㅜㅜ 다음화 기대되네요 77ㅑ그렇다고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좋은 글 써주세요 :) ♡
6년 전
쮸블링
사실 독쨔님들 언능 보고싶어서 달려왔어요 ㅎㅎ 이렇게 제 걱정까지 해주시면 너무 좋아서 또 담편들고 달려와야겠어요❤❤
6년 전
독자14
녤니짱이에요!!! 작가님 자주와주셔서 넘 고맙습니다..❤작가님 글 볼때마다 감탄해요ㅎㅎㅎ감정표현도 잘하시고 사건도 잘짜내구 ㅜ 역시 민현이는 세심하고 센스있네요 ㅋㅋㅋ페브리즈ㅜㅜ그리고 민현이짤보고 넘심쿵해서 계속보고있었어요 ㅋㅋㅋ 오늘도 여주가 꿈꿨는데 민현이가 왜울고있죠?????????????네?????? 둘이 사귀고 꽁냥꽁냥할려면 한참멀었겠어요....ㅜㅜ다음편은 사건이터지겠죠??흐 넘기대됩니다 오늘도 잘읽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녤니짱님 ㅎㅎ 진짜 미녀니 페브리즈 너무 귀엽죠 ㅎㅎ 그리고 짤도 오늘은 제가 아끼는 짤 많이 썻답니다 ㅎㅎ 눈깜박이는거 ㅜㅠㅠ 모두가 미녀니를 보길 바라며 ㅎㅎ 과연 작가는 언제쯤 꽁냥거리게 할까요?ㅠㅠ
6년 전
독자15
황제호빵입니다!!흐억 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진짜진짜 빨리오셨네요ㅠㅠㅠ이전편의 킬링포인트는 민현이의 마음이 확실하게 드러난게 아닐까요?!?!오늘도 민현이는 쏘스윗-♥하네요 아! 그리고 성우가 그 범인집을 조사한 경찰이였군요!!!그래서 풀이 죽어있었고ㅠㅠㅠㅠ정말 디테일한거같아요!!!여주가 이번편에서 꾼꿈은 진짜가 아닐까요???진짜라면 왜 또 여주가 병원에 있는지 왜 민현이는 눈물이 났는지 정말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쮸블링
황제호빵님!!! 우리 독쨔님들 보고싶어서 또 달려왔습니다 ㅎㅎ 저는 달달한 꿈인척 할려고 여주가 뽀뽀에만 집착하게 만들었는데 우리 독쨔님들 이제 저에게 속아넘어가시질 않네요 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
6년 전
독자16
블루22예요 허ㅜㅜㅜ오늘도 설레는 민현선배.... 이와중에 특별출연 재환이 너무 ㅋㅋㅋㅋ 귀엽구요ㅋㅋㅋㅋㅋㅋ뜻 밖의 카메오 였어요 쌈 싸왔단 드립부터 의사 경찰 구도로 모는 것도 너무 웃기고ㅋㅋㅋㅋㅋㅋ 협박당하고 외출증 끊어줄때 짤이 너무 찰떡이라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 흑 민현이한테 정신이 팔려서 지금껏 짚고넘어간 적이 없는데 다니엘 찌통이에요 ㅠㅠ 어쩌다 다니엘만 주인공 꿈을 꾸는지도 궁금하고요 깊어지면 안돼,,. 단식이라면서 나온 또 다른 병실과 눈물은 어떤 관계일까요? ㅠㅠㅠㅠ 단식이면서 울 상황이면,, 넘나 궁금..제 상상력으론 내시경..(;)까지밖에 못 미치네요 흑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다릴게요77
6년 전
쮸블링
블루22님!!! ㅋㅋㅋㅋ째니 귀요미.... 그 짤은 제가 너무 찰떡인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편집했어요!!! 그래서 이런 댓글을 받으니 완전 뿌듯뿌듯 하네요 ㅎㅎ 아니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시경진짴ㅋㅋㅋㅋㅋㅋㅋ저 이거 다음편 글에서 언급할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7
ㅅㄷ
6년 전
독자18
두부햄찌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황스윗 김재환 탱 아닌가요 ㅠㅠㅠ 재화ㅏ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귀여워요 진짜 작가님 오늘도 응원하고 항상 잘 읽고 잇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두부햄찌님 ㅎㅎ 진짜 황스윗과 탱쪠니 ㅠㅠ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자까님 .. 제가 쓰차 당해서 너무 댓 달고 싶었는데 이제야 답니다 ...사랑핮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미년이와 여주가 빨리 럽~ 럽~ 했으면 좋겠그비낟 ㅜㅜㅜ그리구 [머스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6년 전
쮸블링
머스크님!!! 반가워요 ㅎㅎ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둘이 럽럽할때까지 쭉쭉~ 함께해주세요❤❤
6년 전
독자21
황소입니다!!!!!앜ㅋㅋㅋㅋ민현이 이제 자기 감정을 알았군욯ㅎㅎㅎ너무좋네요ㅠㅜㅜ크하핳페브리즈 뿌리는 너란 남자....아아악 너무 좋아요ㅠ 성우 기분 풀어주는 여주도 귀엽고 돼지라고 말하는 성우 와ㅠㅠㅠ돼지라고 말할 때 저렇게 말하다니...작가님 완전 대박 예쁘고 천재네요헣헣 째환이 나와서 반가웠구요 뭐 다좋아요 ㅎ힣
6년 전
쮸블링
황소님!!!!진짜 페브리즈 너무 귀엽다.... 성우는 돼지란 단어에도 이렇게 설레게 만드는 남자라니 ㅠㅠ 탱 쪠니까지 오늘 애들 귀여움이 다했네요!!
6년 전
독자22
하... 작가님
스릴넘치는 글만 잘쓰는줄알았눈대 이렇게 달달한 글까지 잘쓰시먄 진짜 너무해ㅠㅠ
진짜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짱이예요!! 진짜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쮸블링
꺄><이런칭찬 받으면 너무 부끄럽고 좋아서 빨리 다음편들고 돌아와야겠어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6년 전
비회원105.135
자까님 새벽이슬이에욥??????? 특별출연한 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거 너무 똑같아오ㅌㅌㅋㅋㅌㅌㅋㅌㅌㅌㅋ아니 여주 설마 또 몸 던져서 범인 잡다가 또 거하게 다쳐서 입원해서 민현이가 우는거면 암 쏘 쌔드ㅠㅠㅠ 대니얼이 여주위해서 맛있는거도 많이 사온거두 귀엽고 좋아하는거도 너무 귀여워요 크크 그나저나 민현이가 자기 마음 잘 알아차려서 정말 조아용 민현이가 여주 병문안와서 째니랑 아는 사이였던거도 놀랍고 째니 마음 다잡을 수 있게 도와준것두 너무 쏘 스윗 그 자체인 민현이인데 여주한테 하는 모든 행동들이 너무 설레서 죽을거같아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 전 편에서 주웠던 성우 떡밥도 여주랑 둘이서 잘 해결해서 좋고 또 기죽어있던 성우 생각하면 귀엽고 찌통에 그 와중에 여주 째니한테 고기쌈 장난치는거 보면 넘 웃겨요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민현이가 페브리즈 뿌린거도 변명하는거도 너무 귀엽고 민현이 돈트 크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맴아파요ㅠㅠ아 진짜 민현이 너무쏘스윗한 인간이라 심장폭격기가 맞는거같아요...자까님 진짜 넘넘 사랑하구요❣?❣?❣?오늘부터 진짜 춥다는데 밖에 나가실 때 몸 꽁꽁 싸매세요...정말 너무 추워요........감기 걸리면 안 돼요!!!!!싸랑합니당??
6년 전
쮸블링
새벽이슬님!!!! 쟤니 으흐흥>< ㅋㅋㅋㅋㅋ오늘 우리 애들 귀여움이 다했는데 새벽이슬님 심장.... 전용 보호막이라도 하나 사드려야겠어요!!!오늘 날씨도 장난아닌데 내일 날씨는 더 춥데요 ㅠㅠㅠ그러니 더더 꽁꽁 싸매시고 그래도 안되겠따!!! 싶으면 제글을 읽고 심장 빠운스 시켜서 열을 냅시다❤❤ 매번 사랑해요 새벽이슬님❤❤ ❤❤
6년 전
독자23
[리본]이에요!!! 와 작가님 연재속도도 빠르시고 읽는 내내 몰입감 최고인거 아시나요ㅠㅜ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리본님 ㅎㅎ 독쨔님들이 보고싶어서 바로 또 다음글 들고 찾아왔죵 ㅎㅎㅎ 칭찬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4
황달이에요
아 작가님 ㅠㅠㅠ진짜 황미년 향수안뿌리다가 갑자기 뿌리는거 상상하니가 미첬다...귀엽다....그리고 여주가 꾼꿈들 하나도 안잊고 기억하고있어요 혹시 꿈이 잘못된건아니겠죠??..오능꿈에서 금식인거 보니 여주가 의식이 없는건 아닌거같고...이것도 언젠간 밝혀지겟죠 !!! 그리고 재화니 ㅋㅋㅋㅋㅋ의사랑 잘어울리네요.....그래....어쨌든 오늘도 잘봤슺니다 !!

6년 전
쮸블링
황달님!!!진짜 황미년 너무 귀엽다.... 꿈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ㅎ 아무래도 기억하시면 읽는데는 무리가 덜할것 같네용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5
글 빨리빨리 올려주시면 저는 너무 감사하죠..... 이 새벽 황형사님과 함께해서 넘나리 행복한 걸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살앙해요
6년 전
쮸블링
ㅎㅎ 매번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은 황형사님 꿈 꾸세요❤❤
6년 전
독자26
작가님 ㅈㅂ입니당!! 오늘도 연재! 감사드립니다 역시 이제 민현이도 확실히 여주 좋아하는 거 확정!!!!!! 박수! 성우ㅠㅠ 저 같아도 속상했을 것 같아요 역시 친구인 여주가 잘 풀어주네요 그 꿈ㅜㅜ 꿈이 아니라 실제로ㅎㅎ 실제일꺼에요ㅎㅎ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용
6년 전
독자27
작가님 ㅈㅂ이라는 암호닉에서 슈퍼파워황제로 바꿀 수 있을까요??
6년 전
쮸블링
네네 얼만든지 바꾸실수있지용>< 오늘은 애들 마음이 좀 더 들어났고, 그걸 알아주셔서 감사하네용 ❤❤
6년 전
독자28
히잉.. 작가님...너무 빨리오셨어요!!!!! 저는 매우 좋지만 작가님이 걱정입니돳...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옹청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진짜 엉엉ㅇ..... 재미있었어료!!@
6년 전
쮸블링
앜ㅋㅋㅋㅋㅋ너무빨리왔나요!!! 독쨔님이 좋아서 왔는데 이렇게 제 걱정까지 해주시면 또 다음편 들고 날아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29
1010입니다아아~~
민현이의 속마음이 잘 보이는 편이라서 제가 다 설레네요.. ☺️
성우한테 해주는 이야기도 왜 이렇게 예쁘게 하는지 작가님 너무 글을 예쁘게 잘 쓰시는 거 또 한번 알아갑니다..
이번에 꾼 꿈은 무얼 나타낼지!!
앞으로 특별출연으로 나올 멤버들이 있다면 기대해보겠슴돠ㅎㅎㅎ
매번 많은 분량에 재밌는 글로 빨리 찾아와주시는 작가님 대단합니다 정말??
작가님 말대로 기다리고 있겠어요~~❤️❤️❤️❤️❤️

6년 전
쮸블링
1010님 ㅎㅎ 매번 이렇게 길고 예쁜댓글 남겨주시는 1010님 보러 빨리 오죠 ㅎㅎ 저야말로 이렇게 늘 예쁜댓글 남겨주서서 감동받는답니다 ㅎㅎ 그러니, 얼른 또 다음편 들고 달려올게요 ㅎㅎ❤❤
6년 전
독자30
소리없는아우성 입니다!!! 작가님!!! 연재속도가 빨라서 고민이시다니요!!! 저는 느무느무 좋습니다ㅠㅠ 황형사를 빨리 보는것이...저에게는 얼마나 큰 감사인지...? 그치만 작가님 생각과 마음이(?) 더 중요하니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 그리구 오늘 보면서 뽀뽀뽕씐이 나오길래 현실 소리질렀어요ㅜㅅㅜ 이렇게 저는...^^ 밝히는 여자로 커밍아웃을 하게되고..☆ (숙연) 또 민현이 자기마음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아파트 뽑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엉엉,, 증맬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구ㅠㅠ 막 벌써부터 럽라인이 기대되구...그르네여 하 오늘은 이걸로 망상하며 잠들겠어요 작가님 제가 정말로 사랑합니다..❣ 조흔 새벽 되세요 총총><
6년 전
쮸블링
소리없는아우성님!! 이렇게 제 걱정 까지 해주시면 저는 감동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뽀뽀가 밝힌는거라니요!! 더 하고 싶지만 (짤리까봐 무섭답니다ㅠ) ㅎㅎ 이번화는 우리 애들 마음이 좀 더 드러나서 좋은것 같네용 ㅎㅎ 오늘은 그럼 황형사님 꿈꾸세요!!!ㅎㅎ 저도 정말로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2
작가님이 빨리오시면 너무 좋은걸요 ㅠ ㅠ 민현이 너무 스윗하고 재환이도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 녤이 보면 귀여운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찡하고 ㅠㅠ 여주가 꾼 꿈들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쫌 찌통인 글이 전개되지 않을까라고 예상해봅니다 ! 작가님 최고에요 ㅠㅠ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
6년 전
쮸블링
오늘 애들 너무 스윗하고 귀엽고 자기들끼리 다해먹네요 ㅠㅠ 여주가 꾼 꿈 ..ㅠㅠ 힝 저는 안가르쳐줄래요!!!ㅎㅎ 제가 독쨔님 더더 많이 좋아합니다❤❤
6년 전
독자33
재화니 특별출연 조아욫ㅌㅋㅋ큐ㅠㅠㅠㅠ귀여워 ㅜㅜ ㅜㅜ
6년 전
쮸블링
귀엽죸ㅋㅋㅋㅋㅋㅋ나중에 다른멤버도 기대해주세용❤❤
6년 전
독자34
센터입니다
하루하루 작가님 글 기다리면서
인티에도 더 자주 들어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
빠른연재일수록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ㅠ
여주가 꾼 꿈에서 황형사님과 러브러브 하는건 좋지만 병원에 입원해있는것과 황형사님의 눈물이 신경쓰이네요. 크헝 왜 제가 다 불안한건지...
역시 옹과 여주는 서로의 자존감메이커인것 같아요 왜 친구인지 알 것 같은 사이네요
그리고 다니엘은 제가 가서 안아주고싶네요 흑흑 니엘이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째니의사님이 나오셨는데 성격과 대사가 찰떡이에요 우리 의사님 대단해....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가요~

6년 전
쮸블링
센터님!!! 크, 저는 일부러 꿈에 대해서 여주가 뽀뽀만 이야기해서 달달한 꿈인척 할려했는데 우리 독쨔님들 아무도 안속으시고 알아차리시네요.. ㅠㅠ 언제쯤 달달해지련지 ㅜㅜ 오늘은 애들이 귀여움으로 다 해먹었는데 담편에는 여주와 미녀니중심의 이야기가 나올테니 또 기대해주세용❤❤
6년 전
독자35
1232 암호닉 신청할게용 ?
6년 전
쮸블링
1232님 반가워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6년 전
독자36
0209입니다!! 특별출연 째니!! 오늘은 뭔가 깨발랄한 째니가 눈에 들어오네욬ㅋㅋㅋㅋㅋㅋ 여주가 꾼 꿈을 볼때마다 걱정이 됩니다ㅠㅠㅠㅠ 이때까지 꾼꿈을 보니까 좋은 것보다 안좋은 쪽으로 많이 꾸는거 같아 슬퍼요ㅠㅠㅠㅠㅠ 좋은 쪽으로도 꾸는 꿈 보고 싶습니다!!!
6년 전
쮸블링
0209님 ㅎㅎ 쨰니 진짜 귀엽죸ㅋㅋㅋㅋㅋ 으흐흥 웃음소리가 킬링포인트랍니다 ㅎㅎ 그러게 제가 여주꿈은 거의 다 안좋은것만 했네요 ㅜㅜ 반성합니다 ㅠㅠㅠ 그치만 언젠간... 달달해질 그들을 응원하면서..❤❤
6년 전
독자37
하 작가님 자야하지만 황형사 알림에 바로 들어와 읽었습니다ㅠㅠ 빠른 업뎃 아주 좋아요ㅠㅠㅠㅠ 최고ㅠㅠㅠ 지금처럼 좀 더 아슬아슬한 관계가 이어지는 것도 좋고 발전이 있는 것도 좋고 아 몰라 그냥 황민현이면 다 좋습니다 좋아요ㅠㅠㅠ 형사님 엉엉엉 여주도 씩씩한 캐릭터라 좋지만 꿈이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재환이처럼 다른 멤버들의 등장도 기대가 되요 ㅎㅎ 귀여운 캐릭터로 부탁드릴게요호홋 새벽에 업뎃 정말루 감사드리며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당!!
6년 전
쮸블링
진짜 달달하게 하고싶으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작가..! 그치만 황민현이즈 뭔들 이말이 젤 맞는것 같네요 ㅎㅎ 곧 다른편에서도 다른 멤버가 나올테니까 기대해주세용!!! 그리고 오늘밤은 황형사님 꿈 꾸시길 바래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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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블루황님 ㅎㅎ 페프리즈 미년 진짜 탱 ㅠㅠㅠ 오늘은 성우나, 미녀니가, 여주 마음이 많이 드러났는데 앞으로도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해주세용 ㅎㅎㅎ
6년 전
비회원209.170
뱃살공주입니당!! 핳핳 오늘도 어김없이 심쿵사를 윽... 민현이 정말 세심한남자군요ㅠㅠ 좋아하는 여자가 챙기려고 이것저것 하는것 좀 보세요ㅠㅠ 진짜 설렘사로 사망입니다ㅠㅠ 오늘 다니엘의 마음을 작가님이 대놓고 표현한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고있는 그 삼각관계맞겠죠? 여주랑 민현이가 이어질껄 생각하고 벌써부터 설레고 좋은데 또 니엘이도 신경쓰이고ㅠㅠㅠㅠ 저번화에서 니엘이가 한말이 잔상에 많이 남아서 성우를 생각하지못했는데ㅠㅠ 다시 예전의 성우로 돌아와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 그리고 오늘의하이라이트 의사 재환이라뇨ㅜㅜ 진짜 찰떡궁합아닙니까ㅠㅠ 저병원어디죠 몇달이고 입원할 자신있는데ㅠㅠ 특별출연이라 하기에는 임펙트가 엄청 강하네요ㅠㅠ 담편도 넘기대되요ㅜㅜ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하고 제가 진짜 알랴뷰합니다ㅠㅠ
6년 전
쮸블링
뱃살공주님!!! 우리 미녀니가 심쿵제조기이긴 한데 사망은 안됩니다 ㅠㅠㅠ 저랑 같이 황형사 끝까지 달리셔야죠 ㅎㅎ 오늘은 미녀니 다녜리 성우 여주 다 속마음이 많이 나온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서 또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귀요미 쩨니에 이어서 다른 멤버도 나중에 등장할 예정이니 쪠니처럼 귀여워해주세요 ><
6년 전
독자39
연재속도 빠른거 너무 바람직하고 덕분에 행복합니다 자까님. 앞으로도 화이팅(?
너무 힘드시지 않게 연재 해주셔야 돼요!!!! 가장 중요한건 잣가님이니까요 ㅎㅎ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바람직하다니, 앞으로도 바람처럼 달려오겠습니다!!! 제 걱정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0
콩너블이에요!! 작가님 이렇게 빨리 빨리 글 오ㅡㄹ려주시다니.... ??❣민현이 매번 귀 빨개지는거 너무귀엽고ㅜㅜㅜㅠㅠㅠㆍ째니등장도너무반가웠어요ㅜㅜㆍㅠㅜㆍㅠㅠ이번편도잘읽고가요❣
6년 전
쮸블링
콩너블님 ㅎㅎㅎ 진짜 오늘 애들 귀엽고 막 다해네요 ㅠㅠㅠ니들이 다 해먹어랏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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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톨비님 ㅎㅎ 진짜 향수 탱 ㅠㅠ 여주꿈이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독자42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사건도 하나하나 너무 좋고 재밌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사건 하나하나 좋다는 말 , 너무 좋은 칭찬인것 같아요!! 꺄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3
작가님!!!!이렇게 또 와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ㅠㅠㅠ[코난]입니다!!ㅎㅎㅎ여주가 꾼 꿈에서 금식이면 혹시 큰 수술을...?나중에 해야하는건가요 ㅠㅠ 아! 그리고 다니엘이 처음에 어떻게 여주를 좋아하게 된건지도 너무너무 궁금해요ㅠ 이렇게 탄탄한 스토리를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작가님 알림이 오면 제대로 읽을 준비를 마치고 경건한 마음으로 !읽고있어용ㅎㅎㅎㅎ
6년 전
쮸블링
코난님 ㅎㅎ 역시 코난님답게 추리가..! 그치만 저는 아무말도 하지않을래요...!!하하핫. 얼른 코난님이 또 오실 수 있게 빨리 담편 들고 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44
꺄아아아악!! 안녕하세요 자까님 곱대입니다ㅠㅠㅠㅠ 아 작가님 연재속도 진짜 실화냐구요 이러니까 제가 자까님을 사랑해요 안해요? 증맬 오늘같이 사건 없이 삼삼한 글도 너무 좋아요... 흐흫... 달달한 황형사와 여주 정말 보기 좋은데 전 아직도 그 꿈이 생각나요 비오는날이었나? 여주가 황민현 형사님한테 “저 황민현 형사님 때문에 강력반 남아있는 거 아닙니다.” 여기요ㅠㅠㅠ 하 사실 이거 읽은 후로 언제던간에 이 둘은 필연적으로 싸우게 될 걸 아니까..ㅠㅠㅠ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ㅜ.. 오늘 꾼 꿈도 그 꿈과 연장되어있는 거 맞죠!? 흐흐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아 맞아 다니엘에게도 여지를 조금만... ㅠㅅㅠ)
6년 전
쮸블링
곱대님 ㅎㅎㅎ 제 연재속도까지 사랑해주시니 더더 감사하네용❤❤ 그리고!! 그 꿈을 잊지마세요..흙흙 좀 더 뒤에서 곧 꿈에 대한 내용들도 풀려갈테ㅣ 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다녜리...도!! 다 챙길거랍니다...!!! 하하하!!!스포는 여기까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5
작가님ㅠㅠ 7화 안나온줄알고 초록글 첫번째에 있는6화 보고 거기다가 암호닉 신청하고 왔는데 바로밑에 7화가 나왔었네요ㅠㅠㅠㅠ 신알신 국누르고 암호닉도 [홀롤로]로 신청하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홀롤로님!!!제가 글을 너무 빨리올려서 이런 사태까지 발생하는군요!!!>< 두번이나 신청하게 해드려서 괜히 죄송하네요 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46
작가님 완전 빨리 오신거 보고 소리지를 뻔 했어요ㅠㅠ너무 좋아서 맨날 맨날 보고 싶어요 거의 맨날 이거 기대하고 글잡 들어오는 급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쮸블링
꺄아 ㅎㅎ 우리 독쨔님 보고싶어서 언능 달려왔지요 ㅎㅎ 곧 다음편 들고 또 빨리 날아올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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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풀리님!!!진짴ㅋㅋㅋㅋ오늘 녜리도 성우도 미녀니도 자기 마음에 대해서 많이 드러냈는데 정작 여주는 아무것도 모르네요... ㅋㅋㅋㅋ꿈이 점점 많아지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기억해주세용❤❤ 앞으로 언젠가 달달해질 미녀니와 여주를 위해 함께 달립시당 ㅎㅎ 푸린님, 오늘도 이렇게 긴댓글 달아주셨는데 제 연재속도만큼!! 많이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48
작가님 여름이에요!!!!제가 현생이 치여서 작가님 글도 3개나 밀려서 봤오요ㅠㅠㅠㅠㅠㅠㅠ절 잊으시면 안돼여ㅠㅠㅠㅜㅠㅠ근데 3편 연달아서 후루룩 읽으니 몰입감 더더 최고....乃우리 성우 많이 죄책감 가졌구나ㅜㅜㅜ여주가 성우 마음을 잘 풀어줘서 다행이에요!ㅎㅎ우리의 황형사님...뭔들...여주 없을 땐 페브리즈도 안뿌리다갘ㅋㅋㅋㅋ귀여워진짴ㅋㅋㅋㅋ
앞으로는 알림 울릴 때마다 바로바로 올게요! 작가님의 연재속도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여름님 ㅎㅎ 잊을리가 있나요 >< 진짜 오늘 울 애긔들 다 너무 귀엽죠 ㅎㅎ 천천히 오셔도 저는 늘 여름님을 반갑게 맞이할게요❤❤❤
6년 전
독자66
힝퓨ㅠㅠㅠㅠㅠ작가님 댓글 너무 따뜻해서 순간 울컥했네요ㅜㅜㅜㅜ 저도 작가님 글 올라오면 반갑게 맞이할게요❣️
6년 전
독자49
릴라이에요!! 현실에 치여 살다보니 어느새 작가님의 글이 2개나 올라와있네요ㅠ 연재 속도에 놀라고 타이밍을 놓친 저에게 한번 더 놀랐습니다ㅠㅠ꿈에서 봤던 여주의 상황이 일어났지만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다니엘의 활약도 정말 멋있었지만 황형사의 벽돌막기는 크..대단한 것 같아요 성우도 좋은 생각만 하면서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황스윗이 있어서 좋고 필력이 대단해서 좋은 글인 것 같아요? 저의 하루 마무리를 작가님의 글로 기분좋게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릴라이님!!! 앜ㅋㅋㅋㅋㅋ니엘이도 황형사도 너무 머싯죠 ㅠㅠ 릴라이님의 하루 마무리를 제가 그나마 기분좋게 해드릴 수 있다니, 그것보다 좋은 칭찬은 없을것같네요 ㅎㅎ 저야 말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0
작가님 [얼음]이에요!! 매 회 역대급을 넘는 작가님의 금손에 감탄합니댜ㅜㅠㅠㅠ 연재속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시라면 편히 마음 놓아주세여ㅜㅠㅠㅠ(T^T) 저는 이 작품이 올라오길만을 기다리고있답니다('∀'●)♡
6년 전
쮸블링
얼음님!!! 우리 얼음님이 기다려주시다길래 또 빠르게 들고 와봤습니다 ㅎㅎ
6년 전
독자51
저 완전 겁 진짜 많아서 꿈도 조심히 보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도 조심히 봐요ㅠㅠㅠㅠㅠㅠ 병원복이 다른 거면 또 병원에..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 성우 같은 사람이 자기분야에 적합한 사람이란 걸 성우가 알았으면 좋겠네요ㅎㅎ
6년 전
쮸블링
ㅜㅜㅜ진짜 성우도 짱짱경찰인데 ㅎㅎ 우리 독쨔님이 알아주셔서 성우도 이젠 알겠죠?ㅎㅎ
6년 전
독자52
뿜뿜이입니다 작가님!! 글을 읽는 사람으로써 글 빨리 올려주시는건 너무 좋아여ㅠㅠㅠㅠ오히려 자주 써주시니까 현생에 방해가 되진않나 염려도 되구여..ㅎㅎ결론은 자주써주시는거 사랑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ㅎㅎㅎ 현생에 할일이 없어서일까요.. 제가 글에 빠져버려서일까요..?ㅋㅋㅋㅋ큐ㅠㅠㅠ 결론은 늘 읽어주시는 뿜뿜이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38.180
헐...나 이거 왜 이제 정주행했지...와...너무재밌어요... 미쳤....너무 늦게 달아서 못보실거같긴한데 암호닉 [황형사향수]로 신청합니다ㅠㅠ...이런 현생보단..황형사의 향수가 되겠어요...
6년 전
쮸블링
황형사향수님!! 이제라도 함께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ㅎㅎ 황형사의 향숰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저는 황형사의 페브리즈로 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53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민현이 시점으로 통해서 민현이의 마음을 확실하게 확인 할 수 있었네요! 민현이가 커피도 타고 페브리즈 뿌리고 그랬던 것은 다 여주를 위한 행동이였네요ㅠㅠㅠ역시 황미년 넌 쏘스위한 남자였어ㅠㅠㅠㅠ아 그리고 꿈 내용이 너무 ㅠㅠㅠ민현이가 눈물을...ㅠㅠㅠㅠㅠㅠ무슨 상황인지 궁금해요ㅠㅠㅠㅠ그리고 째니도 너무 의사역할이랑 잘 어울리는거 아니에여?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성우는 풀죽어 있길래 신경쓰였는데 여주가 잘 위로해줘서 다행이에요 성우도 멋진 경찰인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오늘 글도 너무너무너무 잘 읽고가요❤️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쮸블링
꼬꼬망님!!!! 진짜 미년 쏘스윗 ㅠㅠㅠ 오늘 애들 다 너무 귀엽죠 ㅎㅎㅎㅎ 미녀니 눈물은 너무 슬프지만.....! 그치만....! 안알려줄래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댓글도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4
흐어 작가니뮤809입니닷!!!! 재환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조금 나와도 귀여워 캬 그리고 민현이가 이제 마음을 깨달아서 젛네여~~~ 여주가 또 병원에 입원해야해서 속상하지만 민현이와의 뽀뽀라니 기대하고 있을게여!
6년 전
쮸블링
809님!!! 오늘 우리 애들 귀여움이 다했죠!!! 그 꿈이 과연 의미하는게 뭘지!!! 기대해주세용❤❤
6년 전
독자55
작가님 [녜리요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어제부터 작가님 글을 읽엏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계속 생각납니다ㅜㅠㅠㅜㅜ 요즘 제가 가장 기다리고 있는 글인것 같아요 ㅜㅜㅜㅜ♡ 비록 처음부터 같이 달리진 못했지만 이제부터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겟슴당♡♡
6년 전
쮸블링
녜리요정님 반가워요 ㅎㅎ 이제부터 함께 달려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6
발암과함께사라지다 입니당~ 요즘 작가님 글 자주 볼 수 있어서 전 너무 좋습니다ㅠㅠ 오늘은 뭔가 민현이 시점이라서 민현이가 여주 좋아하는거 다 알아버렸네요ㅋㅋㅋ근데 여주가 꾼꿈은 대체 뭘까요ㅠㅠ 다음편에 나오겠죠..?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쮸블링
발암과함께사라지다님~ 저도 요즘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용!!! 글을 빨리 쓰니 이런 장점이!! ㅎㅎ 여주의 꿈은 조금 ㄷ더 뒤에..!! 기다려주세용❤❤
6년 전
독자57
맑음입니다!! 아 황민현 여주오니가 향수 뿌리는거진짜 ㅠㅠㅠ 매너짱 ㅠㅠㅠㅠ 민현이가 재환이랑 있는것도 질투할줄알았는데 아는동생이라뇨..ㅋㅋㅋㅋㅋ 진짜 이번글 달달해요ㅠ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맑음님!!!ㅋㅋㅋㅋㅋ 오늘 우리 애들 귀여움이 다했다 ㅠㅠ 귀엽고 달달하고 ㅜㅜ 이러니 우리만 힘들죠❤❤
6년 전
비회원146.181
작가님 새편올라오길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오늘도 진짜 잘봤습니다 사랑합니다퓨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담편도 들고 왔는데 ㅜㅜㅜ사랑합니닷❤❤
6년 전
독자58
진짜 민현이 너무 스윗해요ㅜ근데 또 급하게 향수 뿌리는 모습은 귀엽구..?이번 편은 재환이가 나와서 더 재밌었어요!앞으로의 특별출연 기대하겠습니다?그리고 여주가 꾸는 꿈이 후에 다른 편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걸 보면 작가님 글 솜씨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연재 속도도 빠르셔서 너무 감사하구요ㅜㅜ2월에는 천천히 오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6년 전
쮸블링
ㅎㅎ오늘 다들 너무 귀엽쬬 ㅎㅎ 다음에 나올 특별출연도 기대해주시구용!!이렇게 예쁜 댓글만 달아주시니 제가 보고 싶어서 더 빨리 오는것 같네용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9
포테이토 피자 입니다! 성우가 왜 풀이 죽었나 싶었는데 암튼 귀여운 성우,,, 황형사님도 갈수록 쏘스윗 해지고 이야기도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연재 속도가 빨라서 걱정이라뇨ㅠㅠㅠㅠㅠ 저는 진짜 대박 감사합ㅂ니다 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다음편에서 봐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포테이토피자님 ㅎㅎ 성우도 애들도 오늘 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귀여움이 다했죠 정말 ㅠㅠ 다음편도 들고왔답니닷!!ㅎㅎ
6년 전
독자60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CR입니다. 읽는 건 전에 읽었는데 댓글 달 시간이 없어서 지금 남깁니다. 성우가 속상해 하는 걸 보니 저도 마음이 짠하네요. 동료를 지키지 못했다며 슬퍼하는 걸 보니 벌써 경찰이 다 된듯 싶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은 매우 춥다고 들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화에서 뵙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CR님 ㅎㅎ 저번에 읽으시고 이렇게 또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성우랑 여주랑 점점 커가는 모습도 너무 멋지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10.52
우리 원 부인입니다 하하 ❤️❤️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요즘 막 자주 들어오셔서 인티 들어올 때마다 엄청 설렙니다 크크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작가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우리원부인님!!!ㅎㅎ 그래서 오늘도 새편을 들고와버렸습니다ㅎㅎ 우리원부인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6년 전
독자61
굥뷰죰햬입니다!
꺄아아 반가운 째니.. 으흐흥 하는 거 너무 귀엽구요ㅠㅠ 민현이가 점점 감정의 변화를 느껴가는 것도 좋고 성우가 다시 기운을 되찾은 것도 좋고 다니엘의 은근한 애정공세도 좋네여.. 그리고 헙 하는 다니엘짤 보고 심쿵하면서 아 이게 킬링포인트다 이러고 있었는데 포인트였다고 언급까지 해주시니 뭔가 뿌듯뿌듯...ㅎㅎㅎ 작가님 요새 폭풍연재 덕분에 제가 행복해요.. 그치만 조금 느려도 좋으니 연중만 하지 말아주세여...!! 세이브도 야금야금 모아놓으시고..(오지랖)ㅋㅋㅋㅋ 여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힣

6년 전
쮸블링
굥뷰죰햬님!! 으흐흥 하고 웃는거 너무 현실이죠 ㅎㅎ오늘 우리애들 너무 귀엽지않나요 ㅠㅠ 진짜 귀여움이 다한 기분 ㅎㅎㅎ 독쨔님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래서!! 오늘도 새로운 편을 들고온 작가랍니당ㅎㅎㅎ
6년 전
비회원53.102
후렌치후라이에요! 빠른연재 제가 굉장히 좋아합니다❣️짱이에요진짜!!ㅠㅠㅠㅠ 재환이 진짜 너무귀여워요 재환이같은 레지던트있으면 저 그 병원에서 통학 가능한가요?ㅋㅋㅋㅋㅋㅋ힝 성우 풀죽어있는 모습 안타깝고 그러다가도 돼지라고 하능거보고 너무 귀여웠어요>< 민현이 갑자기 향수뿌리는것도 진짜 이세상 제일 ?다녤 입틀막짤급으로 귀여웟어요ㅎㅎㅎㅎ 그리구 저는 사건없이 이렇게 쉬어가는 글도 진짜 진심으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그러니 노잼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한번씩 꼭 껴주세욥❣️ 그나저나 오늘 여주 꿈은 민현이가 눈물흘리는거보니 뭔가 또 한번 큰 사건이 있을 것같아서 걱정인데 기대도 되네욤ㅠ헿 항상 감사합니댱!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진짜 졔니도 성우도 미녀니도 다녜리도 오늘 너무너무 귀엽네요. 애들 귀여움이 다해서 전 할게없을정도...ㅋㅋ큐ㅠㅠ 이렇게 쉬어가는 글도 좋아해주셔서 너무 다행이에ㅛ1!! 오늘도 후렌치후라이님 덕에 힘 얻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48.253
포도에요!
이런 달달한 편도 정말 좋아요ㅠㅠ 다니엘도 너무 찌통이네요ㅠㅠ 다니엘은 고백은 하겠지만 여주가 못받아줄거 같고 설사 받아준다고 해도 이미 사무실 사람들에게 사촌동생이라고 해놔서....암튼 민현이랑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히힣
연재주기 빠른거 너무 좋아요ㅠㅠ 학교생활 (물론 방학이지만..!) 에 지친 저에게 힐링되는 작품이에요ㅠㅠ
소재는 큰 사건해결하고 단체 회식에서 여주 술취해서 민현이한테 애교나 뽀뽀같은 주사 부리는거요! 민현이의 반응이 보고싶어요ㅋㅋ

6년 전
쮸블링
포도님!!!! ㅜㅜㅜㅜㅜ다녜리찌통이지만 오늘 넘 귀엽죵 ㅎㅎ소재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네용!!! 다음에 한번 참고해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2
역시나 늦었어ㅠ 참새랑이에용 작가님! 뭔가 처음에는 옹이 서브남주인가.. 이랬는데 이제는 정말 남사친같은 느낌이네요..ㅎㅎㅎ뭐 어떠케 되더라도 다 조아요ㅎㅎㅎㅎㅎㅎ그리고 오늘은 황미년이 인정했어ㅠㅠ사랑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글 짱재미써용bb
6년 전
쮸블링
참새랑님!!! 서로에게 힘이 되는 현실친구죠!!!ㅎㅎ ㅠㅠㅠㅠ오늘 들여다 본 미녀니 마음도 달달했네용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12.250
시작부터 민현이의 시점이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ㅜㅜ
전화를 하길래 두큰두큰하면서 봤는데 흑흑 둘이 전화도 하고 많이 컸다 ㅜㅜ 이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향수 관련 일화는 재미있었고 민현이가 자기 마음도 알아채고 잠깐 들렸을 때 향수를 찾아 뿌리는 것도 귀여웠습니다 ㅎㅎ

근데 꿈 뭔가요 ㅜㅜㅜㅜ
금식할만한 일이 뭐가 일어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중간에 재환이 허락맡고 나가길래 그때 무슨 안 좋은 일이 일어날까 했는데 아니더구먼요?
민현이가 우는 상황을 보니 슬픈 것 같던데... 흠

근데 다니엘도 점점 티 내는 것 같아요!! 호오

연재 속도... 저는 일단 저 꿈이 정말 궁금하고 다른 사건들도 하루빨리 보고 싶고 애들이 더 친해지는 것도 보고 싶네요 ㅎㅎㅎ
작가님이 좋으시다면 뭔들 (하트) 헷
부담만 가지지 마시고 편하게 써 주세요 ㅎㅎ

다음 화도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아 맞다 ㅋㅋㅋㅋㅋㅋ 친9입니다 ㅎㅎ
6년 전
쮸블링
친9님 ㅎㅎㅎ 미녀니 너무 귀엽죠 ㅠㅠㅠ 꿈은...!! 비밀입니닷 ㅎㅎㅎ 점점 티내는 다녜리가 귀여우면서도 마음이 아프죠 ㅠㅠ 친9님이 좋으시다면 저도 좋습니다!!!! 그래서 다음화를 들고 왔으니 함께해주세용❤❤
6년 전
비회원39.70
자까님..종종 글잡 들어올때면 항상 자까님 글이 보여서 궁금증으로 시작해 어제 모든 작품 정주행 했어요ㅠㅠㅠ❣..한 작품 빼고는 전부 다 완결내셨고 게다가 빠른 게시라니..솔직히 독자 입장에서는 좋을 뿐입니다ㅠㅠㅠ진짜진짜요! 좀 주제 넘는 얘기인데 문체도 점점 레벨업 하는게 느껴져서 더 좋더라구요..헤헿 작가님 성실상 받아야해요 진심이에요! 게다가 작품 소재마다 취향적이라서 더 좋구>_<>_<>_<가기 전에 암호닉도 신청하고 갈게요!!! ❤황꽃❤ 으로 부탁드릴게요! 우리 오래오래 봐요?‍♀️
6년 전
쮸블링
황꽃님 반가워요 ㅎㅎ 세상에 모든작품이라니.. 정주행 하느라 힘드셨을게 걱정도 되고 사실 옛날글은 저도 부끄러워서 잘 안보는데... 하핫.부끄럽네요 ㅎㅎㅎ 이 작품이 끝나면 아직 완결나지 않은 작품도 완결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63
홈런볼이에요!! 성우 풀이 죽어 있어서 걱정했는데 여주랑 잘 풀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ㅜ처음 시작할 때 민현이 시점이여서 색다르고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 오자마자 향수 뿌리는 것도 귀엽고ㅜㅜㅜㅠㅜㅜㅜㅜ그리고 특별 출현한 째니!!!너무 귀엽고 잘 어울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가끔씩 또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맴버들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해요!!!!오날도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6년 전
쮸블링
홈런볼님!!!! 미녀니 시점을 다들 많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해요!!!! 그리고 오늘 우리 애들 다 너무 귀엽지않나요 ㅠㅠㅠㅠ 진짜 애들이 다했다 ㅠㅠㅠㅎㅎㅎㅎ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23.211
박쏠로에요! 오늘 넘 달달해서 진짜보는내내 엄마미소로 봤어요ㅋㅋㅋ 미녀니 향수 뿌리는것도 그렇고 그냥 웃어주는것마저 넘 설레서ㅠㅜㅠ그리고 저 사실ㅋㅋㄲ 뽀뽀한것땜에 별생각없었는데 다른분들은 막 슬픈일 생기는거 아니냐구 하시네요..ㅋㅋㅋㅋㅋ 나빼고 다 예리헤 ,, 작가님 울 여주민현 꽃길만 걸어야해요 ㅠㅇㅠ 믿습니다 !ㄱㄲㅋㄱ
6년 전
쮸블링
박쏠로님!!!! 저는 우리 애들 한명한명 이번편에서 너무 귀여움 폭팔이라 쓰면서도 엄마미소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다들 예리하셔서 깜짝놀랐자나요 ㅠㅠㅠ 우리 미녀니와 여주가 꽃길만 걷기위해...조금의 시간들이 필요하지만!!! 그날을 위해❤❤
6년 전
비회원180.157
작가님 안녕하세욧!♥[황배박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따흐흑...저는 이런 형사물?수사물?되게 어려워서 보는 게 어려웠는데 작가님 글은 이상하게 물 마시듯(?) 쉽게 읽어지는 것 같아유...♥연재가 너무 빨라서 고민이라니!!!!!작가님이 힘들지 않으실까 걱정이 될뿐...빠른 연재 주기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아,소재 신청이라고 했나요?다니엘 시점이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다니엘이 어떤 눈으로 여주를 바라보고 있는지 보고싶어요!그럼 비회원 박하는 갑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박하임♥아 구리고...ㅠㅠ 저는 되게 달달하고 재밌어서 아물렇지 않게 보고 있었는데 슬픈 일이라뇨..............안돼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황백박하님!!! 이게 암호닉이신거 맞나요..?ㅎㅎ 아무래도 제 사건은 쉬운 사건들이라.. 그런거겠죠?!ㅎㅎㅎ 다녜리시점도 아마 곧 중간에 나올것 같네요 ㅎㅎ 그때 까지 기다려주세용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89.16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황형사님 너무 멋있고 스윗한것ㅠㅠㅠ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ㅠㅠ
암호닉은 [쥬니랍]으로 신청할께요!!

6년 전
쮸블링
쥬니랍님 ㅎㅎ 반가워요 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6년 전
비회원172.31
지망으로 엄닉 신청해도 될까요 ㅎ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민현이는 꿈속에서 왜 울었는지 알 순 없지만 울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슬프네요 ㅠㅠ
6년 전
쮸블링
지망님 반가워요!!ㅎㅎ ㅠㅠㅠ미녀니 눈물 너무 슬프지만 조금 뒤에 나올 꿈이니까 기억해주세용❤❤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비회원172.31
지밍으로 암닉 신청해도 될까요 ㅎ 정말 잘 보고 있어요 ! 민현이는 꿈속에서 왜 울었는지 알 순 없지만 울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슬프네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욤!
6년 전
쮸블링
앗, 위에 지망님 이신가요..? 암호닉이 지밍인지 지망인지 한번만 확인 부탁드릴게용❤
6년 전
독자64
포로링이에용용~크 오늘도 완전 재밌어요ㅜㅠㅠㅠ이제 미녀니랑 여주 러브라인이 더 뚜렷해지는 느낌이에오!! 다음화도 기대기대~
6년 전
쮸블링
포로링님!!! 그러쵸!! 미녀니 마음도 나왔고 앞으로 둘이 꽃길만 걷기를..❤❤
6년 전
독자65
몽구에요 재환이가 나와서 웃음을 주고 갔네용ㅋㅋㅋㅋ
민현이 너무 스윗하고ㅜ

6년 전
쮸블링
몽구님 ㅎㅎㅎ 오늘은 애들 귀여움이 다했습니다 ㅠㅠ
6년 전
비회원15.128
작가님 듐입니다 ㅠㅠㅠ 옹도 어쩔수 없었던 그 상황에서 마땅히 했어야만 했던거죠 ㅠㅠㅠ 시무룩하지마로라 걱정스럽다 ㅠㅠㅠ 와중에 여주 꿈.... 하 ... 8ㅅ8 역시 걱정되네요
6년 전
쮸블링
듐님!!! 성우도 멋진 경찰이 되어가는 과정인거죠..!ㅎㅎ 여주꿈은...! 걱정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옹❤❤
6년 전
독자67
아이구야 성우가 마음이 너무 아프겠네요 그래도 잘 풀렸으니 다행ㄹ이지 이렇게 다니엘은 그냥 서브가 되는 건가요...
6년 전
독자68
그 꿈이 어쩐지 좋은 꿈일 것만 같진 않네요ㅠㅠ 맘 여린 성우....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맴 아푸네요....그래도 여주가 여주답게 잘 풀어줘서 다행입니다 ㅎㅎ! 여주에 대한 맘 깨닫고 여주 신경써주고 혼!자! 병문안까지 와주는 스위 황형사님ㅠㅠ체고최고ㅠㅠ글구 재환쌤 넘 귀엽슴다 여주랑 톰과제리 같아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69
아 진짜 귀여운 황미년 ,, 귀여운거 미년이가 다 해먹어ㅠㅠㅠㅠ 작가님 자주 와주셔서 감사해용 ??? 흐흐 담편두 넘 기대즁 ㅎㅎㅎ !!!!! ❤️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오세용 ㅎㅎ
6년 전
독자71
성우가 무슨 일인지 우울해보였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기도 하고 별거 아니라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 와 오늘 황형사님 진짜 설레요.... 여주 오자마자 바로 향수 뿌리고 부드럽게 봐준다니....쏘스윗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성우가 그런생각을 하고있었다니ㅠㅠㅠ 성우도 성우 나름대로 힘들었겠어요ㅠㅠ 그래도 여주가 잘 풀어줘서 다행이네요! 재환이 ㅋㅋㅋㅋㅋ 이렇게 유쾌하게 특별 출연 이라닠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재환쌔 자주 보여주세요!!!! 우히 황스윗 형사님 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안 좋은 느낌..금식이라면 .. 뭐지 뭐가 걸린거지
6년 전
독자75
성우가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아요ㅠ 그래도 여주가 잘 위로해줘서 다행이에요! 여전히 황스윗은 그대로군요ㅎ
6년 전
독자76
버드입니다! 서 안에서 민현이의 모습이 원래 이랬었다니 ㅋㅋㅋㅋㅋㅋ새삼 여주 생각하는 게 제대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성우가 의기소침해 있던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도 서로 잘 풀었으니까 다행,,,,, 재환이의 특별출연도 정말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여주는 어쩜 그리 인물 간의 케미가 넘쳐 흐르는지 ㅎㅎ계속 정주행하고 있어요 재밌는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7
이거 드라마 아니죠? 진짜 대박 재밌어 하 자야되는데...
6년 전
독자78
작가님 영휴입니다~ 재환이가 등장했군요 의사라니 너무 잘 어울려요 ㅜㅜㅜㅜ 그나저나 황형사님이랑 좀 더 가까워진거 같아서 좋지만 니엘이 생각하면 맴이 짠하네요 ㅜㅜㅜㅜㅜ 이번 편도 너무 잘 읽었어요 !!
6년 전
독자79
성우야 .... 그런 생각 말어 ㅠㅠㅠㅠㅠ 충분히 멋있는 쏴람 너야 너 너야 너 .... 작가님 저 나갈 준비도 대충 하고 지금 엄청 빠져 있어요 황미년 .... 넘 달달구리 한 거 아님니까????? 글고 뽀뽀라뇨???? 눈물은 모에요 .,,,, ( 불안한 감정이 쏟아 진다 ) 아무튼 작가님 덕분에 넘 행복한 목요일 아침임니다!!!!!!
6년 전
독자80
성우 에너제틱 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센스쟁이
아 그리고 향수 형사님 진짜 어떡할꺼야ㅠㅠㅠㅠ
귀여워요 진짜 .. 아! 그리고 새로운 꿈.. 여주가 투혼을 하는건가요..ㅠㅠ 안돼여주야ㅠ
그리고 성우.. 죄책감 들지 않아도 돼 으어어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작가님 ㅠㅠㅠ
사는동안 많이 버셔야 해요..............진짜루?

6년 전
독자81
민현이랑 여주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 역사 황스윗 이번에도 너무 달달해요ㅜㅠㅠㅠㅠㅠ 그리구 재환이 넘 귀엽네요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82
성우 ㅠㅜㅜㅜㅜ 맘고생이 심했구나 ㅠ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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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23:00 ~ 6/10 23: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