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자유톡_제라늄 (FOR.맘마)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제라늄 오케이! '밥' 접수했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제라늄 대박 감동ㅠㅠ 선댓 날리자! 11년 전 제라늄 (음악방송 MC큐시트 보다가 낯선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찮이를 보고 툭툭치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제라늄 (목소리 낮게 깔고) 여기 니 오빠 없으니깐 내려. 11년 전 제라늄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너 뭔데 여기있어. 내리라고. 11년 전 제라늄 (목배게 낚아채서 자기 목에 걸치고 눈감는) 알았으면 얼른 내려라. 11년 전 제라늄 (여전히 의자에 기대어 눈감은채) 꼬우면 너도 까던가. 언제까지 거기있을거야. 향수냄새 역해서 머리아픈데. 11년 전 제라늄 (눈떠서 찮이가 나간자리를 한번 보더니 다시 눈감다가 다시 뜨는) ..이 핸드폰은 나 가지라고 준건가. (가방속에 슥 넣더니 다시 눈붙이는) 11년 전 제라늄 (막 깊은 잠에 빠져들려던 찰나 차문 두드리는 소리에 무시하고 잠드는) 11년 전 제라늄 (짜증스럽게 눈을 뜨고 찮이를 쳐다보는) 야, 자꾸 짜증나게 굴래? 왜 자꾸 찾아오는데. 쪽팔려서 갔으면 다시 오지 말아야지. 11년 전 제라늄 니 핸드폰을 왜 여기서 차..ㅈ..아, (가방 뒤적거리더니 의자위로 던지는) 가져가. 지 물건 관리하나 못하고, 쯥, 11년 전 제라늄 (퍽 닫히는 문을 보고 어이없단듯 보더니) 나나 너나 인상 따질 처지는 아닌데 별, (다음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제라늄 내가 계속 쫒아다닐테다ㅋㅋㅋㅋ 찮아, 근데 이거 3시반까지밖에못하겠다ㅠㅠ 점점 졸려와 끙, 모처럼 열어줬는데 미안ㅠㅠ// (사정상 찮이와 같이 대기실을 쓰게 된 대현이는 대기실로 들어와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 11년 전 제라늄 날밝을때다시오면이어두돼! // (눈감고 메이크업 받고있어서 찮이가 온지 모르는) 11년 전 제라늄 (눈떠보라는 코디말에 눈을 뜨고 상태 확인해가면서 수정받는데 옆에 누가 앉아서 슥 보는) 또 본다. 11년 전 제라늄 (다시 고개를 돌려 거울속 자신을 보며) 니가 나가면 나는 혼자쓰니깐 좋지. 11년 전 제라늄 꼭 너 있다고 불편한 것도 아니야. (거울속에 보이는 코디를 보고) 누나 다 됐어요? 맨날 누나가 화장해줘서 내가 카메라 빨 좀 잘 받는거 같애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대기실 쇼파에 앉는) 11년 전 제라늄 (찮이가 어떻게 앉아 있던 신경 안쓰고 핸드폰보다가 큐시트 확인하는) 11년 전 제라늄 ㅋㅋㅋㅋㅋㅋㅋ이톡은쿠크를단디잡아야대// (찮이가 자리 차지해서 옆으로 밀려오는 물건들에 눈살을 찌푸리며) 야. 이걸 치우던가 한쪽으로 비켜앉던가해. 11년 전 제라늄 (손으로 퍽 밀치고서 다시 큐시트보는) 니 물건을 왜 내가 치우는데. 11년 전 제라늄 나만큼 잘나가는거 아니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뭘 믿고 이래? 11년 전 제라늄 (신경질적으로 대기실을 나가는 찮이를 보고 이내 어깨를 으쓱이며 잠시 눈을 붙이는) 11년 전 제라늄 ....진정해. 츤데레니깐잘해주기도할거야..미안;;//(리허설 갔다가 다시 대기실로 돌아와 눈가가 빨간 찮이를 보고)..울었냐? 11년 전 제라늄 ㄱ.고마워..빙의라니..ㅋㅋ//(휴지로 흐르는 땀닦으며) 찌;질하게 왜 운데. 나때문에빈정상한거면 니가 아직 욕을 많이 못먹어서 그런가보다. 11년 전 제라늄 (매니저 코디 다보는앞에서울어버리는찮이를보고당황하더니팔을잡아이끌고나오는) 너 나와. 11년 전 제라늄 (표정을 굳히더니) 뚝그쳐. 여기 너 달래줄사람아무도없어. 어디서어리광에땡깡이야.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내가 몇마디했다고이렇게질질짜면 나중에 제대로 욕먹었을땐어떻게할래. 가수때려칠거야? 11년 전 제라늄 꿈도크다. 꿈이크니깐간도크냐? 어디서 스폰서얘기가나와. 너 그게 뭔지는 알고 내뱉는거냐? 그리고, 나도 나혼자서 내회사 못살렸는데 니가 무슨, //찮아! 이제 자야겠다ㅠㅜ날밝으면보쟈!! 미안해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1 으아아아아아악!!!!!!!!!!!!!!!ㅠㅠㅠㅠㅠ 11년 전 제라늄 ....헐, 미안해요ㅠㅠ 우리 날밝으면만나요....;; 11년 전
	독자25 현소꿉_..힘내,아자!헿 11년 전 제라늄 거마워ㅜㅠ 하지만이제곧잘거아... 안자고뭐해ㅠㅠ 11년 전 독자27 방금땀에흠뻑젖은체로 팔에감각없을정도로쥐나다 깼어..으아, 더워ㅠ_ㅠ 11년 전 제라늄 ?.?쥐가나? 자다가?....가위눌린거야 그냥 단순히 쥐난거야? 11년 전 독자29 단순히쥐..왜났는지모르겠엉..ㅋㅋ큐 11년 전 제라늄 ㅋㅋㅋㅋㅋ놀랬네. 그래서잠다깼어? 11년 전 독자31 응응ㅋㅋ지금되게더워,땀식힌다고 마른오징어처럼너덜너덜하게있는중ㅋㅋ 11년 전 제라늄 ㅋㅋㅋㅋㅋㅋ그래서언제다시잘라고ㅜㅠ 11년 전 독자33 ㅠㅠ그러니까..에효,워리어연습좀했다고몸이삭신이수시길래 일찍잤거든ㅜ_ㅜ...언니,..배고파..흡 11년 전 제라늄 워리어연습해? 왜?.? 이시간에배고프면어쩌나.. 11년 전 독자35 학교축제나이런거거의다나가고애들이댄동들어가라고추천해줘서(수줍)이번년도에하고싶었는데, 저번에말했듯이다리다쳐서 오디션을못봤..ㄸ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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