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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을 틀어주세요. 

 

 


 


 


 

*[MXM/임영민] 처음은 어렵다 (상)편 

- 총 4편으로 구성된 단편빙의글입니다. 


 

[MXM/임영민] 처음은 어렵다 上 | 인스티즈 

 

* 그와 헤어진 어느 날,

정신 차려보니 날씨는 이미 추워져있었고, 눈이 내리려고 하는지, 맑던 하늘이 어느새 흐려졌다. 겨울내내 코트만 입다 이제서야 패딩을 꺼내는 거울에 비친 나를 보았다. 하루 종일 정신은 없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른 채 회사와 집을 오가는 지금,

이별 중이다. 아니, 영원할 줄 알았던 그와 이별했다.

 


 


 


 


 


 


 


 


 


 



그는 내 첫사랑은 아니었다.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는 말. 역시 옛말은 틀린 게 없다. 주위를 봐도 다 그러더라 하지만 첫사랑이어서 그와 헤어진 건 아니었다.


내 첫사랑은 표현하지도 못한 채 예전에 끝이 난 상태였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이별은  그런 징크스적인 그런 건 아니다. 그는 내 몇 번째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루어진 첫 번째 사랑이었다.



짝사랑만 줄곧 하던 사랑만 주는 것 밖에 못했던 내가 처음으로 너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날을 기억한다. 수 많았던 그날의 우리를 잊지 못하고 있다.








 


 


 


 


 


 


 


 



 


 


 


 


 


 


 


 



* 


" 성주임님, 커피 한잔 마시고 천천히 해요,"

 


 


 



작업 속도가 느린 탓에 일주일 내내 야근을 하느라 지쳐버릴 대로 지쳐버린 어느 한 여름밤,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던 우리의 시작은 무심하게 건네줬던 꽤 달콤했던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도 충분했다.



 


 


 


 


 


 


 


 


 


 


 


" 성주임님 뭐 해요-? "

 


 


 





그가 휴게실에서 회의 때 쓰일 ppt 문서작업을 하고 있던 내 옆으로 와서 말을 건넸다. 항상 그의 한손에는 아메리카노로 추정되는 커피가 들려있었다. 나와 나이 차이가 안 나 보이던 그도 역시 상사구나, 싶었다. 이거 빨리하라는 소리로 알아들으면 되는 거 맞죠.



 


 


 



" 죄송해요. 제가 좀 자랑은 아니지만 작업이 느려서- 지금 하고 메일로 빨리 보내드릴게요. 아니 직접 방으로 파일을 가져다 드릴까요- " 



" ,,,아 "
 


 


 


 





내 대답이 당황스러웠다는 듯, 아-라는 소리를 내며 그의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 그런 의미로 말한 건 아닌데. 부담됐다면 미안해요- 그냥 점심이라서"

" ..네? "

 


 


 




그가 아랫입술을 깨물고는 머뭇거리다가 말을 건넸다.


 


 


 



" 밥은 먹었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

" ,,,, "

" 성주임님, 밥 아직 안드셨으면 우리.. 점심 같이 먹을래요? "


 


 


 


줄곧 내 눈을 피하다 내 눈을 처음으로 빤히 쳐다보는 직장 상사가 너무 귀여워서 처음으로 직장에서 웃었던 그날을 잊을 수 없다.

 


 


 


 



" ,,,좋아요- "





 


 


 


 


 


 


 


*
아마 그 다음날이었을거다. 늦잠에 평소에 타던 버스까지 놓쳐버리고 다음에 탄 버스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결국 지각을 했고 일도 산더미고 되는 일 하나 없던 최악의 하루를 맞은 날이었다. 그래도 오후가 되기 전까지 오전 할당량을 모두 채울 수 있었다.
 


 


 


 


 




" 다들 먹고살려고 하는 일인데 밥은 먹고 해야죠, "

" 저기 앞에 새로 생긴 국밥집 어때- "

" 오~ 거기 맛있다는데 "


 


 


 


 


 


' 성주임도 가야지- '라는 김 차장님의 말에  아직도 방에서 일하고 있을 임 팀장님이 눈에 걸렸다. ' 네- 저도 가야죠. 근데 임 팀장님은요? '

 


 


 


 


 



" 일할 때 건드는 거 별로 안 좋아해- 그냥 우리끼리 빨리 갔다 오자 "
 


 


 


 


 




그래도-라는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김 차장님은  빨리 가자-라고 말하며 날 이끌고 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자꾸 그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았다. 그래도 사람이 정이 있는데, 어떻게 혼자만 두고 우리끼리 나가서 밥을 먹어-

 


 


 


 


 


 


" 저.. 아직 다 못한 게 있어서 그것만 마치고 저는 따로 먹을게요 "

" 그렇게 급해? 먹고 천천히 해, 그런다고 월급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
 


 


 


 


 


 


좀 급해서요. 저 그럼 다시 올라가 볼게요-라는 말을 남기고는 다시 임팀장님이 있던 그곳으로 갔다. 아마 그를 어떤 이유인지 지금 따져보기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냥 그땐, 그가 보고 싶었나 보다.







 


 


 


 


 


 



*

똑똑- 저 성주임인데요, 들어가 봐도 될까요- 그가 일할 때 건들면 싫어한다는 김 차장의 피셜에 최대한 조심스럽게 말했다.

 


 


 



" ,,,, 잠깐만요 


 

이제 들어오셔도 돼요 "

 


 


 



역시, 일할 때 건드는 게 아니었나- 그냥 밥이나 같이 먹으러 갈걸, 싶었는데 태연한듯한 그의 입가에 묻은 샌드위치를 보고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았다.
 


 


 




" 무슨 일이에요? "

" 그냥 점심이라서 밥은 드셨는지- 궁금해서요 "
 


 


 


 


 


 


 

그가 나에게 건넨 말이랑 같았던 걸 기억했는지 앉아있던 그가 내게 웃음을 지었다.
김차장님, 아무래도 그 소문은 가짜소문같아요,


 


 


 


 


 


" 아직 안 먹었었어요, "

" 네. 그럴 줄 알고 같이 먹으려고 다 뿌리치고 올라왔는데, 푸흡- 임 팀장님은 이미 맛있는 거 드신 것 같네요.  "

" 네? 분명 제가 성주임님 들어오기 전에 빨리 다 먹은...? 아- "


 


 


 



그는 당황했는지 목덜미를 만지며 모니터와 나를 번갈아 보며 두 눈을 깜빡일 뿐이었다.



 


 


 


 


" ..... "

" ... "

" 저 지금 너무 배고픈데, 그거 저랑 밥 먹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돼요? " 


 

" ,,, 아마도요 " 


 


 


 


 

입꼬리를 한껏 올리던 그의 대답에 마음껏 오해하고 싶었다. 


 


 


 


 



" 근데 점심 드셨는데 어떡해요 "

" 그거 점심 아니고 간식이에요... "라고 말한 그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우울한 날이었다가도 그를 만나면 웃음이 나왔다. 그는 나에게 있어 그러한 존재였다.

 


 


 


 


 


 


코트를 입으면서 그가 자연스럽게 점심 메뉴를 나에게 물어보았다.
 


 


 


 



" 점심이니까.. 가볍게 쌀국수 어때요? "

" 헐! 저 쌀국수 정말 좋아해요- "

" 그리고 토요일은 바빠요? "
 


 


 


 


 



능글거리는 웃음을 지으며 팀장실 문을 여는 그의 뒤에서 대답했다.

 


 


 


 



" 아니요, 한가할 것 같아요 "

 


 


 


 


 


 


 


 


 


 


 


 



처음으로 받아본 데이트 신청을 잊을 수 있을까-







 


 


 


 


 


 


 


 


 



*
그 뒤로 기쁜 일은 아니지만 프로젝트가 겹쳐지는 탓에 야근도 같이 하는 일이 많아졌다.
 


 


 


 



" 성 주임님 데려다줄게요, 타요 "

" 저 예의상으로도 거절 잘 안 하는 거 아시죠? "
 


 


 


 


 



임 팀장의 웃음은 볼 때마다 나를 두근거리게 했다.

 


 


 


 


 


" 알죠, "

 


 


 


 


 


 


야근이 끝나고 쓸쓸하기만 했던 집에 가는 길도 어쩌다 보니 그와 함께였다.

그렇게 토요일이 되었고, 야근으로 인해 피곤했던 터라 늦잠을 잘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을 실천하며 약속 장소로 걸어나갔다.
그날은 밥도 2끼나같이 먹었다. (대화중에 우리는 항상 밥만 생각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그리고 이것저것 얘기 나오다가 나이 얘기가 나왔는데, 꽤나 놀랐었던 기억이 있다.

 


 


 


 


" 성주임님, 신기한 거 하나 알려줄까요- "

" 뭔데요? "

" 저, 성주임님이랑 동갑이에요. "

" ,,,네? "

" 그게, 우리가 나이가 같아서.. 내가 성주임님을  사적으로 만날 때 이름아 -라고 불러도 상관없다는 소린데- "


 


 


 


 


손까지 움직이며 나름 진지하게 설명해주는 그에게 " 몰라서 묻는 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라고 말하자 그저 웃었다.

 


 


 


 


 


 


 


 



" 임 팀장님. 영민아, 아 - 아무리 생각해도 임 팀장이 입에 잘 붙는데 "

" 난 이름 부르는 게 더 편한데- ,,,이름아 - , 성주임보다 예쁜잖아. "
 


 


 


 


 


 


 


 


" 방금 뭐라 그랬어-? "라고 너에게 묻자, 능청스럽게 기억이 안 난다며 딴 말로 돌려버리는 너였다.

 


 


 


 


 


 


 


 


 


이렇게 반말을 쓰다 보니 직장에서 그동안 존댓말이 일상이었는데도 잠시 어색해서 둘이서 복사기 앞에서 웃음을 참았다.  


 


 

결국 공과사 구분이 정확하신 임 팀장님 때문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어쨌든 회사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하기로 정했다.

 


 


 


그렇게 가까워져만 가던 어느 날이었다.








 


 


 


 


 


 


 


 


*
 일주일간의 외근과, 출장까지, 한동안 그를 잘 보지 못했다. 너무 바쁜 탓에 보이는 건 고민이 많아 보이는 그의 어두운 표정과 잘 다녀오라는 인사가 전부였다.

 


어쩌면 그게 전부인 게 당연했다. 요즘 많이 힘든지 물어보고도 싶고, 안 좋은 일이 있다면 그를 위로해주고 싶다. 


 


 

사람 한 명 만나 얘기하기도 버거워 포근한 침대 위에서 가만히 누워있는 게 최선인 지금 그에게 위로도 받아보고 싶다. 보고 싶어도 너무 바빠 보이는 그에게, 내가 뭐라고 그에게 다가갈 수나 있을까.

 


 


 


 


하루는 그의 예쁜 그 웃음이 나에게만 보여주는 어떤 특별한 것이었으면 했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그와 함께 있는 나의 모습을 머릿속에서 상상하기도 했다. 피곤할 때마다 임 팀장님이 건네줬던 달달했던 아메리카노가 염치없게도 온전히 나를 위했던 거였으면 했다.


바보같이 표현하나 못하는 나는 바보같이 상대방의 말만 기다리다가 항상 그렇게 끝난다. 어렸을 땐 발표를 잘했던 아이를 동경할 정도였으니까 - 진짜 이렇게 끝나면 어떡하지. 이번엔 좀 다른게 있다면 상처받는 거보다 그를 놓치는 게 좀 더 두렵다.


일에 빠져 거울도 잘 확인 못하고 집 밖을 나갈 때쯤. 나를 돌아보니 이미 임영민을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


그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원했다.














 


 


 


*
요즘 너무 과로했는지 하던 일도 안되고 힘들어서 잠깐 바람만 좀 쐬고 오던 길이었다. 자리에 앉으려고 할 때쯤 옆자리에 있던 이 대리가 칸막이 옆으로 눈을 빼꼼 내밀 고서는 말을 걸었다.

 


 


 



" 성주임님~ 팀장님이 찾으셨는데, 어디 갔다 오셨어요? "

 


 


 


 


까먹고 있던 연중 보고서가 생각이 났다. 요새 너무 정신이 없네-


" 알려줘서 고마워요, "


안 그래도 바쁜데, 그를 도와주지 못할망정 그에게 짐만 실어준 꼴이 된 날이었다.





 



똑똑-
그가 있던 방의 문을 꽤 오랜만에 두드렸다.
 


 


 




" 저 성주임인데요, 찾으셨다고 해서- "

 


 


 



' 들어와요 ' 오랜만에 들은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좋았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마감시간을 조금 넘겨버린 파일을 USB에 담아 건넸다.

 


 


 



" 제가 급하게 오느라 수정을 못한 부분이 있거든요-그건 메일로- "
 


 


 




USB를 건넨 내 손이 민망해질정도로 나를 빤히 쳐다보는 눈빛에 잠깐 할 말을 잃었다.

그가 USB도 받지 않은 채 의자에서 일어나 나에게 다가왔다.

 


 


 


 


 


 


 


 



" 일시키려고 부른 거 아닌데, 왜 자꾸 일 얘기만 해요 - "

" .... "

" 성주임님은, 나 안 보고 싶었어요? "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서있는 그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영민이가, 나를 바라보며 나에게 보고 싶지 않았냐고 물어온다.

 


 


 


 


 


 


 


 


 


" ..... "

" 나는 성주임님 많이 보고 싶었는데.. "

" ......"
 


 


 


 


 


 


 


 


" ...역시 괜히 꺼냈나 봐요- 부담 줬다면 미안해요,. 


 

...불편했으면 지금 나가도 돼요. "


 


 


 



내가 너무 보고 싶었던 사람이 나를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기적 같은 일이 나에게도 일어났다. 내가 하고 있던 걱정을 그도 가지고 있었다. 말이 없는 나에게 그가 부담감을 덜어주려는듯 슬프게 웃는다. 대답을 해주고 싶은데, 할 말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 .....부담 아니고- 너무 좋아서, 좋아해서 그래요. "

" ,,,, "

",,,, 나는 말주변도 없고, 표현도 못하고 임팀장님이 생각하는것만큼 잘 웃지도 않아요, 근데 임 팀장님만 보면 말주변이 없는데 어느새 말이 많아진 나를 보게 되고 없던 용기도 막 생겨요, 어느 날은 너무 떨려서 하려던 말고 까먹고- 그리고 아까까지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 다 잊어버릴 정도로, 행복해요 "

" ,,,, "
 


 


 


" 임팀장님, 아직도 괜히 얘기 꺼낸 것 같아요? "
 


 


 


 





라고 말하고 널 보며 활짝 웃어 보였고, 그런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위에서 나를 바라보는 그의 진한 속쌍꺼풀이 보였다. 나의 볼을 감싸고 계속해서 다가오는 그에, 눈을 감았다.


" 뭐 하냐- "라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에 눈을 살짝 다시 떴다. 그가 나에 어깨에 얼굴을 묻고 포옥- 안겼다. 그러고는 내 귓가에 속삭였다. 


 

 "좋아해,"   


 

" 물론 말주변이 없고 안웃는 너도 "  


 


 

쿵,쿵,쿵,쿵. 속삭이는 그의 빠른 심장소리가 선명하게 느껴졌다.


잠깐 동안 쭉- 심장소리를 느끼며 그렇게 있었다. 그러고는 처음으로 그 일이 있던 다음에 똑바로 서서 그를 바라봤다.

 


 


 


 


아까 눈 감았다 뜬 게 생각이 나기도 하고, 임영민에게 잠깐 장난을 쳤다.

 


 


 


 


 


 



" 처음 아까 분위기 다시 돌려 내- "

" ....아까 어쩐지 심장이 너~무 빨리 뛰더라, 계속 그 생각만 했지- "
 


 


 


 


" 아,,,그렇게 따지면 사실 그 생각은 조금 밖에 안 했는데, "

 


 


 


 


 


 


귀여워서 어떡하냐고 웃어대는 그에게 이미 다 분위기는 얼어 죽었으니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했다.  


 


 



앞장서는 나를 붙잡고 분위기 그거 다시 만들면 되지, 라며 눈을 감으며 내 목덜미를 감싸 입술을 포개어오던 그였다. 


 


 


 


 


 


 


 


 


 


 


 


 


 


 


 





우리는 그렇게 시작했고, 5년이 지난 지금, 누구의 잘못도 따지기 싫을때, 특별하게만 느껴졌던 영원 할 것만 같았던 우리도 보통의 연인들처럼 헤어졌다.


 


 


 


 


 


 


 


 


 


 


 


 


 


 


 


 


 


 


 


 


 


 


 


 


 

+) 

안녕하세요 이번엔 조금 긴 단편을 써보려고해요 총 4편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당 제가 가장 애정하는 조금은 진한 장르,,,,다음화는 영민이의 시점을 다룰듯한데, 기대해주세요, 암호닉은 오늘도 받아요. 인물별로 받으려고 하고 있어요, 3분 모두 외웠고 소중한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고 너무너무 힘이 돼요 신알신 해주신 분들 모두 고마워요 이번 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암호닉 

 ♡ 미니츄 ♡ lia ♡  계좌불러 ♡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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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미니츄입니다!!
아니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할때의 그 몽글몽글함이 느껴지다가도 담담하게 헤어져서 더 현실같고 슬픈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옥수수크림
미니츄님♡ 항상 댓글달아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다음편은 아마 오늘내일 안에 올라갈거에요!
6년 전
독자2
헛 이거 대작 느낌이 스멀스멀.....!!!!! 다음편 너무 기대돼요ㅠㅠㅜ 신알신 하고 갈게용ㅎㅎ
6년 전
옥수수크림
기대된다니 다행이에요ㅠㅠ 신알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계좌불러입니다!! 아ㅠㅠㅠㅠ 왜 헤어지는 겁니까ㅠㅠㅠㅠ 저런 남자 놓치면 안되는데...ㅠㅠㅠㅠ 흐엉 그와중에 너무 달달하잖아요쥬ㅠㅠㅠㅜ 작가님 사랑하고 오늘 글도 완벽하게 완벽하십니다♡♡♡♡
6년 전
옥수수크림
계좌불러님♡또 와주셨네요!!♡♡ 달달하게 느끼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 그렇죠...영민이같은 남자를 놓치면 안된다고 저도 생각하죠... 새드엔딩과 해피엔딩 깊게 고민중이에요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비회원181.245
랜이 에이 작가님:) 오늘도 따뜻한 글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글이에요ㅠㅠㅠㅠ또 보러 올게요,, ' _ ' ,,♡

6년 전
옥수수크림
랜님♡ 와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그렇게 느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ㅜㅜ또 와주세요♡♡
6년 전
독자4
작가님 ㅠㅠㅠㅠ글 너무좋아요ㅠㅠㅠ 신알신 누르고갑니다! 전에 쓰신 영민이글도 다 보러가겠습니다 ㅠㅠㅠ
6년 전
옥수수크림
꺅ㅠㅠㅠ너무 고마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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