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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레밍 전체글ll조회 18875l 2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다르다.) | 인스티즈

 

 

 

 

 

 

 

 

 

 

 

 

 

"야, 김종인"

"응? 왜?"

"이거 어쩔 거야"

 

 

 

 

 

 

 

 

이제 더워지는 날씨에 여름옷을 입고 화장대에 앉았는데, 옆에서 태연하게 옷 매무새 정리하고 있는 사람 부를 수 밖에 없더라

이제야 여름인데 목에는 단풍을 울긋불긋 들여놓은게, 한숨밖에 안나와서 목 들이밀면서 이거 어쩔거냐고 하니까 능글맞게 웃으면서 왜. 예쁜데. 하는거야

꾹꾹 참고 다시 옷장 여는데, 옆에서 넥타이 들고 징징대길래 잘 걸렸다. 생각하면서 확 넥타이 조이니까 켁켁대면서 풀더니 오히려 자기가 툴툴대더라

애써 무시하고 최대한 목 가릴 수 있는 옷으로 고르고 있는데, 옆에서 괜찮은데, 왜.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나.

인상 확 쓰니까 억울한지 자기도 단추 몇개 풀고 목덜미 보여주면서 자기만 했냐고, 이거는 뭐냐고. 따지듯이 말하는데 대답도 안해주고 얼굴 밀쳐냈어

 

 

 

 

 

 

 

 

"여보 내가 미안해, 응?"

"...떨어져요, 더워요"

"...그럼 이제 목에 안하면 되겠다, 그치"

"...야"

"....오늘 늦어도 부장이 봐준대"

 

 

 

 

 

 

 

 

내가 아무말 없이 계속 옷만 고르고 있으니까 슬슬 눈치보다 뒤에서 안아오더니 미안하다고 하는데, 덥다고 떨어지라고 해놓고도 나도 모르게 픽 웃었어

자기도 웃으면서 목덜미에 붉은 자국들 위로 뽀뽀 몇번 하더니 손이 슬쩍 단추 위로 올라오는거야

그러면서 귓가에 이제 목에 안하면 되겠다, 그치. 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놀래서 급하게 손목잡고 야. 하는데도 가볍게 뿌리치곤 단추 몇개 풀더니 귓볼 한번 물고는 오늘 늦어도 부장이 봐준대. 하는데 순간 확 끓어서 뒤로 확 차버렸어

아프게 제대로 맞았는지 바로 발목잡고 떨어지는데, 인상쓰면서 미쳤나봐. 하니까 삐쳤는지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으로 보더니 머리 정리하더라

...진짜, 결혼하고 나서 저런사람이였나. 몇번을 느꼈는지 몰라

그 순간에도 고개 절래절래 흔들면서 옷 입을만한거 골라서 아무렇지 않게 갈아입는데, 뒤에서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여기서 보고 있을 사람이 한 명밖에 더 있나

나가요.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라는데 꿈쩍하는 소리도 안들리길래 안 나가? 하면서 소리 빽 지르고서야 문 열었다 닫히는 소리 들리더라

내가 어쩌자고, 덜컥 도장을 찍어서. 진짜 한 번 더 생각해봤어야 하는건데. 혼자 신세한탄하면서 옷갈아입는데 뒤에서 허,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안 나갔어? 놀래서 뒤돌아 보니까 다시 말해보라는 표정으로 팔짱끼고 나 보고 있는데 당황해서 아무말 안하고 휙 뒤돌아버리니까 어쭈, 하면서 슬금슬금 오더라

 

 

 

 

 

 

 

 

"그래서, 괜히 결혼 하셨습니까?"

".....아니, 그게...."

"...어떡해요, 이제 한달도 안지났는데"

"........."

"어차피 평생 나랑 살아야 하잖아"

 

 

 

 

 

 

 

 

옆에 서서 어차피 평생 나랑 살아야 하잖아. 하고 어깨 들썩이는데 찰나에 얄미움이 확 느껴지는거야. 째려보니까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그냥 한번 더 어깨만 들썩이더라

앞이 캄캄하다, 앞이 캄캄해. 일부러 들으라는듯이 말하니까 상관없다는듯이 나는 밝아서, 괜찮아. 하는데, 와, 진짜 한 대 쥐어박고 싶을정도였어

옷 정리 다하고 빤히 보니까 그저 씨익 웃는데, 진짜 머리라도 한 대 쥐어박을 기세로 손 올리고 다가가니까 자기 발 더 들면서 해보라는듯이 큭큭 웃더라

이씨. 치사하게 키로 저러는거 있어? 그 때만큼은 체격차이나는게 싫어서 울상되니까 무슨 심보인지 머리 대주면서 자, 한 대 때려. 하는거야

그런데 막상 또 그러니까 때릴수가 없어서 손 내리니까 푸스스 웃으면서 씩씩대고 있는 나 안더니 어휴, 이거 다 클 때까지 어떻게 데리고 살아. 하더라

나 다, 다 컸거든요. 개미만한 목소리로 말하니까 아기 보듯이 그래요? 다 컸어요? 하면서 내 머리에 손 올리더니 근데 키는 왜 이렇게 작아. 하는데, 진짜. 뭐하는거야

 

 

 

 

 

 

 

 

"....여자치고 그렇게 작은 키 아닌데"

"아닌데, 작은데"

"...자기가 큰 거예요"

"내가 큰 거야? 그렇구나"

 

 

 

 

 

 

 

 

티격태격, 말씨름 하다 말고 이게 뭐하는거야. 괜히 부끄러워져서 품 확 밀어내니까 웃으면서 나랑 눈 마주치더니 왜 얼굴이 빨개졌어, 부끄러워? 하시더라

내가 말 안하고 계속 눈 피하니까 짓궂게 계속 묻는데, 그냥 그대로 거실로 나가서 짐 챙기니까 알았어, 안할게. 하고 신발장에서 내 단화 미리 꺼내놓은거야

구두 신고 싶은데... 그래도 아직 편한 것 보다는 예뻐보이고 싶은 나이라 신발장에 있는 높은 구두 보고 있으니까 안 돼. 하고 단호하게 말하더니 직접 신겨주더라

내가 신고 현관 나와서도 괜히 신발코 부딪히면서 입 삐죽거리니까 높은거 신으면 허리 더 아프다? 하고 작게 말하는데, 그 말에 얼굴이 붉어졌어

아직 아픈 허리여서 아침에도 징징거렸는데. 내 입을 막을 거리가 될 줄이야.

내가 긁어놓은 차는 전 날 바로 수리 맡긴 터라, 버스 정류장까지 같이 걸어가는 동안에도 아파오는 허리지만, 일부러 입 꾹 다물고 아프다는 소리 안꺼냈어

 

 

 

 

 

 

 

 

"...누구 덕분에 내가 버스를 타고 출근하네"

"........"

"...누가 보면 되게 환경적인 사람인 줄 알겠어"

"....아아..."

"어, 왜 이렇게 팔이 무겁지?"

 

 

 

 

 

 

 

 

휴대폰으로 버스 올 시간 확인하고, 시간도 확인하더니 헛웃음 흘리면서 누구 덕분에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고 하는데, 아무말 못하겠더라

내가 아무말 없으니까 나랑 눈 마주치면서 누가 보면 되게 환경적인 사람인 줄 알겠어. 하는데 그냥 웃으면서 한 쪽 팔 끌어 안고 흔들거리니까 모르는척하는거야

....자기야...잘못했어요... 내가 작게 말하니까 입꼬리 움찔거리면서도 아, 더운데. 하면서 팔에서 나 떼어놓으려고 하더라

괜히 오기 생겨서 더 붙으니까 타이밍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딱 버스가 오는데, 그제서야 나 보면서 버스비는 자기가 내지? 하고 씨익 웃으셨어

결국엔 버스비 내가 내고, 자리 없는 버스에 서서 가는데 되게 기분 묘했어

둘 다 정장 입어서는, 앉지도 못하고 불편하게 출근하는게 내 나이또래한테는 맞는 일인것 같으면서도 남편은 영 어색한지 나랑 눈 마주칠때마다 어색하게 웃더라

정신없는 와중에 대화를 나눌순 없는 상황이라, 멍하게 사람 머리 사이로 창밖만 보는데,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내가 휘청 한거야

 

 

 

 

 

 

 

 

"어딜 보고 있었어, 그렇게 재미있어?"

".......아니요"

"...내가 늙는다, 늙어"

 

 

 

 

 

 

 

 

어쩌면 넘어졌을지도 모를 순간에 옆에 있던 남편이 먼저 꽉 잡아주곤 한숨쉬면서 내가 본 방향 한번 보더니 차분하면서도 혼내는 말투로 어딜 보고 있냐고 하는데,

괜히 기 죽어서 아니요...하니까 사람들 많은 틈에서도 자기 앞에 나 세워두고는 내 허리앞에 손 살짝 두르더니 자기가 늙는다고 중얼거리셨어

원래 내가 버스에서나 어디에서 균형을 잘 못잡는 탓에 몇번이고 회사 가는 동안에 휘청거렸는데, 그 때마다 반사적으로 먼저 잡아주더라

그럴때마다 꼬박꼬박 고맙다고 하는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괜히 먼산만 보고, 잡아 줄 때도 티 안내면서도 힘은 꽉 주고 있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답답함이 풀리는 것 같아서 숨 깊게 내쉬니까 옆에서 버스도 불안해서 못태우겠네. 하고 불만인지, 불안인지 섞인 목소리로 말하는거야

그냥 얼굴보고 민망한듯이 웃으니까 자기도 나보고 못말린다는듯이 웃고 시계 한번 보더니 오사원, 오늘도 지각. 하고 먼저 가버리더라

같이가요! 조금 크게 소리내면서 총총총 쫒아가니까 일부러 느리게 걷고 있던 걸음 내 보폭에 맞춰걸으면서 팔짱끼게 만들었어

 

 

 

 

 

 

 

 

"거봐, 신발 낮은거 신어야 잘 쫒아오지"

"...자기가 느리게 걸으면 되지"

"...어, 그건 생각 못했는데"

 

 

 

 

 

 

 

 

 

회사에서는 저 장난기 어디다 두고 다닌대.

엘리베이터에서도 서로 웃으면서 장난만치다 부서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표정 바뀌어서는 오사원. 열심히 해요. 하고 들어가버리는거야

주말 내내 아기 같은 모습만 보다 갑자기 부장이라고 티내니까 적응안되서 못들어가고 멍하니 있는데 다시 나와서 아, 뽀뽀. 하고 자기가 뽀뽀하고 다시 들어가더라

내가 자리에 앉으면서 나도 모르게 이중인격도 아니고. 하고 중얼거리니까 수정이가 누가? 누가 이중인격인데? 하면서 끼어드는거야. 하여간 귀는 밝아서.

더운 날씨에 비해 옷이 갑갑한 탓에 단추 두어개 풀고 머리도 한쪽으로 넘겨서 얼굴에 부채질하면서 누구겠냐. 하니까 어디 빤히 보더니 갑자기 내 머리 넘겨주는거야

 

 

 

 

 

 

 

 

"왜, 더운데...야, 오늘 왜 이렇게 덥냐?"

"니가 더운짓을 한게 아니라?"

"뭐?"

"...다 보여 바보야. 뭐 했는지 티 좀 안내고 다녀주라"

"....아, 맞다...근데 이쪽엔 별로 없었는데"

"...얼굴선 근처에 떡하니 하나 있거든"

"...아, 진짜..김종인...."

 

 

 

 

 

 

 

 

수정이 말에 내가 놀래서 아 맞다..하고 머리 괜히 한번 쓸었어

그런데 내 기억에 이쪽에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서 수정이한테 물으니까 자기 얼굴선 밑 가르키면서 하나 있다고 말해주는데,

울상되서 아 진짜, 김종인...하니까 눈 동그래져서 부장님 그렇게 불러? 와...언제부터 그렇게 불렀대. 하고 묻는거야

그냥 애 하나거든. 내가 피곤하다는듯이 얘기하니까 큭큭 웃으면서 그래도 결혼하니까 좋지? 하는데, 아직까진...하면서 말 끝 흐리니까 내 팔뚝 치면서 지도 좋으면서. 하더라

덥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고. 머리 묶고 싶은데 울긋붉긋한 자국들 보일까봐 머리카락으로 꼭꼭 목 감싸놓고 일 했어

생각보다 금방 정리하고 파일로 보내도 되는거, 괜히 얼굴 한 번 더 보려고 똑똑, 문 두드리니까 들어오세요. 하고 담담한 목소리가 들리더라

진지하게 서류도 보고, 컴퓨터도 보고. 일하고 있길래 조심조심 조용히 들어가서 문 닫으니까 문 닫는 소리에 고개 드는데, 나인거 보니까 인상 살짝 풀리더니 슬쩍 웃으셨어

왜 왔어요, 오사원. 입꼬리 살짝 올라가면서도 말투는 담담하게 말하는데, 내가 서류 보여주니까 입꼬리도 내리고 표정굳어서 찬찬히 보시더라

 

 

 

 

 

 

 

 

"오사원. 요즘 잘한다고 칭찬해줬는데, 괜히 했나봐요"

"...네?"

"왜 이렇게 엉망진창입니까"

"......"

"제가 이거 말한거 아니였잖아요"

"......"

"회의시간에 뭘 들은겁니까"

 

 

 

 

 

 

 

 

끝까지 무표정으로 읽어내리시는데, 나도 모르게 긴장해서 부장님 눈만 보고 있었어. 한 번도 일에 개인적인 감정 담은적 없는 사람이라, 결혼해도 무서운건 마찬가지야

그래도 요즘엔 내가 그 만큼 열심히 하기도 했고, 꽤 일이 손에 많이 익어서 칭찬 많이 받았는데, 이번엔 달랐어

서류 다 읽고나서 차분하게 내려놓더니 나랑 눈 마주치면서 살벌하게 얘기하는데, 그 특유의 분위기에 압도되서 눈도 못마주치고 고개만 숙였어

내가 고개 숙이니까 더 몰아붙이면서 조금 강도 센 말도 뱉어내는데, 버릇처럼 눈 감고 있으니까 고개 들라고 하더라

고개 들고 눈 마주치니까 회의 시간에 말 제대로 안 들은게 한 두번이냐, 도대체 집중을 어디다 하고 있는 거냐. 조금 더 큰소리로 말하는데, ...서러워질정도였어

그래도 백번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건 맞아서, 아무말 못하고 있다 그저 죄송합니다. 다시 해오겠습니다. 하는데 나도 모르게 서운해서 표정관리가 안됐나 봐

 

 

 

 

 

 

 

 

"오사원"

"....네...."

"오사원이 분명히 어린애 아니라 했어요"

"......."

"...내가 분명히 그런거 바라는거 아니라 했습니다"

 

 

 

 

 

 

 

 

나 가만히 보다 한숨쉬면서 말하는데, 아는데. 나도 아는데. 서운해 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 결국엔 끝까지 표정관리 못하고 서류 빼앗듯이 들고 나왔어

내가 잘못해놓고도 괜히 짜증나서 타자 빠르게 치는데, 옆에서 수정이가 눈치보다 야아, 사람들 다 너만 봐...하고 툭툭 치는거야

그 말에 주위 살짝 둘러보니까 진짜 다 나만 보고 있더라. 하긴, 여기서 나랑 부장님이랑 결혼한거 모르는 사람도 없고, 방금 부장실에서 난 큰소리 못들은 사람도 없겠지.

눈 마주친 선배한테 고개 살짝 숙이면서 죄송하다 하고 타자소리 줄여가면서 그저 아무생각 않고 문서 작성만 하는데, 벌써 점심시간인지 하나 둘 씩 나가는거야

수정이가 사람들이 점심 맛있게 드세요! 하고 나가든 말든, 여전히 타자만 치고 있는 나한테 야, 너 점심 안먹어? 하는데, 내 머릿속에는 여전히 서운한 감정밖에 없었어

옆에서 박대리님도 나한테 징어씨, 몸 상해요...하는데 그제서야 눈치보고 있는 두 사람한테 미안해져서 괜찮다고, 맛있는거 둘이서 먹고 오라고 억지로 웃어보였어

혼자 남아서 문서 다시 작성하는데, 부장님이 와서 같이 점심먹자고 해줬으면 금방 풀렸을텐데. 이 사람은 뭘하고 있는건지, 코빼기도 안보이는거야

서운해, 진짜.

뭔가 울컥하는 감정에 엎드려서 손에 반지만 만지작 거리다, 밝은 사람이라도 만나면 기분 좀 풀릴까 싶어서 홍빈이한테 갈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옆에 익숙한 모습이 보이더라

 

 

 

 

 

 

 

 

"...우리 오사원 어떡하지 진짜"

"........"

"...그래도 울지는 않았나 보네"

"........"

"가자, 밥도 안먹고 뭐해 혼자"

 

 

 

 

 

 

 

 

언제부터 있었던 건지, 부장님이 수정이 자리에 앉아서 나 빤히 보고 있는데 먼저 와줬으면 좋겠다. 싶었으면서도 막상 보이니까 괜히 미운거야

부장님 손에 보이는 똑같은 반지 보니까 괜히 더 울컥해서 자기 부인을 사람들 다 들리게, 다 보이게 그래야했나. 싶고.

말도 안하고 다시 엎드리니까 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그래도 울지는 않았나 보네. 하는데 괜히 확 울어버릴걸. 하는 생각이 들고.

계속 속으로 엇나가고 있는데 내 손잡아 끌고 밥먹으러 가자고 하는거야. 고개 돌려서 부장님이랑 눈 한번 마주쳤다가 안먹어. 하니까 내 머리 다시 쓰다듬으셨어

주말에서 세끼 다 안 챙겨 먹었잖아. 몸 상해, 진짜. 가자, 내가 먹고싶은거 사줄게. 뭐 먹고싶어요?

아까 부장님은 어디간건지, 평소처럼 달래는데 그래도 기분은 풀리지 않았어

 

 

 

 

 

 

 

 

"...먹고 싶은거 없어"

"...그럼 뭐 그 자기 아는 동생 카페라도 갈까?"

"...안 가, 움직이기 싫어. ....허리아파"

"아직도 아파요?"

 

 

 

 

 

 

 

 

내가 달래는 말마다 미운짓하는 아기처럼 단호하게 없어. 싫어. 해대니까 점점 어쩔줄몰라하면서도 그래도 끝까지 말거는데,

내가 작게 허리아프다고 징징대는 말에 주위 한번 돌아보더니 자기 무릎에 앉혀서 허리 콩콩 만져주는거야

얌전히 어깨에 얼굴 기대고 있다가 옆으로 보이는 옆모습도 미워서 냅다 보이는 목덜미 아프게 세게 무니까 아으, 하면서 나 떼어내셨어

새침하게 다시 내 자리에 앉아버리니까 놀랬는지 목 부여잡곤 이건 또 뭐야, 남편 피 보고 싶어? 하는데 괜히 남편이라는 단어가 더 밉게 보이게 하는거야

그래, ...남편이잖아

한번 빤히 봤다가 입 꾹 다물고 일하는쳑 하니까 자기도 지쳤는지 한숨 한번 쉬었다, 내 몸돌려서 자기 보게 만들더니 조금 낮은 목소리로 여기 어디야. 하고 물었어

 

 

 

 

 

 

 

 

".....회사..."

"....내가 공과사는 구분하는 거랬죠"

"........"

"내가 없는 일로 뭐라한거야, 지금?"

"......"

"...말도 안하고. 나보고 어떡하라고"

 

 

 

 

 

 

 

 

조곤조곤 나한테 말하는데, 머리로는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말하면서도 괜히 짜증나는거야

그냥 눈만 마주치다 ...미워..하고 키보드에 손 대니까 미워도 어떡해. 내가 회사 관둬? 아님 자기가 관둘래? 하는 목소리 들리는데, 그건 둘다 싫어서 고개 작게 도리질쳤어

나만 괜찮다고 하면 끝날일인데, 뭐가 그렇게 날이 선건지.

한참을 둘 다 말없이 있다, 결국 점심시간 끝난건지 사람들 부서로 돌아오기 시작하더라

수정이랑 박대리님도 들어와서 우리 둘 눈치 보는데, 내가 집에 가서 얘기하자고 작게 얘기하니까 내 손 끌고 휴게실로 가는거야

집에 가서 얘기하자니까요?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휴게실 들어와서 짜증내니까 웃음기 없는 얼굴로 그러면, 싸움밖에 더 해? 하고 물으셨어

 

 

 

 

 

 

 

 

"...나 조금 있다 밖에 나가야 해요"

"....가요"

"...진짜 이럴래?"

 

 

 

 

 

 

 

 

시계 한번 보시더니 불안하게 조금 있다 밖에 나가야 한다고 하시는데, 내가 눈 피하면서 가라고 하니까 이마에 손 대시더니 인상쓰고 진짜 이럴래? 하는거야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서운함을 넘어서 감정이 복잡해져서 나도 모르게 울먹거리니까 달래주지도 않고 뭘 잘했다고 울어. 하더라

안듣던 모진말 들으니까 괜히 더 울컥하는데, 자존심 때문에 눈물 꾹꾹 참으면서 노려보니까 지친다는 말투로 ...나중에 얘기해, 나 진짜 나가야 돼. 하셨어

그래도 내가 아무말 없으니까 한숨 한번 쉬고 ...시간 맞춰서 앞에 있을게. 혼자가지는 말고. 하고 진짜 나가버리더라

나가는거 보고 나니까 뒤늦게 미안하다 할걸..싶더라. 속이 답답해서 잘 마시지도 못하는 커피들고 자리로 가서 멍하게 앉아있는데, 수정이가 옆에서 조심히 말거는거야

 

 

 

 

 

 

 

 

"...부부싸움은 집에 가서 하면 좋겠는데"

"....싸운거 아니야"

"웃기네, 커피? 잘 마시지도 못하는게 무슨"

"....술 마시고 싶은거 참고 있거든"

"....얘가, 얘가"

 

 

 

 

 

 

 

 

수정이한테 상황 설명해주니까 내 등짝 세게 때리면서 니가 잘못한거잖아! 하고 뭐라하더라

그러니까, 나도 아는데.... 말끝을 흐리니까 기가 찬다는 표정으로 나 보면서 쓸데 없는 자존심이지. 하고 혀 끌끌 차는거야

맞는 말에 얼굴 감싸쥐고 아무말도 못하니까 나보고 이기적이라고, 부장님이 그만큼 맞춰줬음 된거지 뭘 더 바라냐고 막 뭐라하는데, 더 할말이 없어졌어

니가 사과 해. 이런거 길게 끌어서 뭐할건데. 수정이가 아무렇지 않게 답 내놓더니 지는 박대리님이 말 걸어도 들은 척도 안하는거야

 

 

 

 

 

 

 

 

"야, 부르시잖아"

"....누가?"

"...너는 왜 그러는데"

"아아, 아까 다른 여자한테 덜컥 번호 준 사람?"

"...너나 화해해, 너나"

"야, 나는 상황이 다르지. 그 쪽은 니가 잘못한거고, 우리는 저 사람이 잘못한거고"

 

 

 

 

 

 

 

 

수정이가 저 사람이 잘못한거고. 하면서 박대리님 째려보니까 박대리님이 아니..원래 아는 사람이라니까, 수정아. 하고 둘러대시는데 수정이는 누구세요. 하더라

....지나 잘할것이지....두 사람 티격태격 하는 소리에 나도모르게 웃음지으면서 커피 한모금 마시는데 으..쓰다. 이걸 무슨맛으로 먹지.

커피 한모금 마시고, 인상쓰고. 마시고, 인상쓰고. 하고 있으니까 옆에서 수정이가 지랄한다, 지랄. 하면서 결국엔 컵 빼앗아 갔어

손은 계속 일하면서도 머리로는 지금보면 사과할 수 있을것 같은데.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괜히 아무도 없는 부장실만 힐끔힐끔보고.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결국엔 사과도 못하고, 보고서도 못끝내고. 아무것도 해낸게 없는 오후가 지나고 퇴근할 시간인데, 혼자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익숙한 층에 서는거야

 

 

 

 

 

 

 

 

"어, 제수씨! 왜 이렇게 오랜만이예요!"

"아주버님이 너무 바쁘셔서 그래요"

"..아니야, 김종인이 꽁꽁 숨겨놓아서 그래.."

"...그럼 다음에 몰래 식사 한번 하실래요?"

"...제수씨가 나 지켜줄수만 있으면요....김종인 무서워..."

 

 

 

 

 

 

 

 

아주버님이 엘리베이터 같이 타시더니 반갑게 오랜만이라고 하시는데, 내가 아주버님이 바빠서 그렇다고 하니까 부장님이 꽁꽁 숨겨둬서 그렇다고 시무룩해져서 말하셨어

내가 웃으면서 그럼 다음에 몰래 밥 먹자고 하니까 표정 밝아지져서 내가 지켜줄수 있으면 그러라고 하시는거야

부장님이랑 닮은 장난기에 큭큭대면서 알겠다고 대답하는데 어, 근데 걔 왜 같이 퇴근 안해요? 싸웠어요? 하고 묻는데, 괜히 뜨끔. 뭔가 찔리더라

아무 대답도 못하니까 당황하셨는지 내 눈치보면서 ...진짜예요? 아니, 나는 알고 한건 아닌데... 하고 쫑알쫑알 대셨어

그러면서 싸워도 김종인이 잘못했겠지. 하시는데, 내가 그 말에는 아니라고, 내가 잘못한거라고 답하니까 눈 동그래지셔서 제수씨가요? 하고 물으시더라

 

 

 

 

 

 

 

 

"...네...."

"...아아, 에이. 왜 이렇게 기죽어 있어요"

"......."

"..아, 나 말실수 한 것 같은데..."

 

 

 

 

 

 

 

 

내가 우울해지니까 어쩔줄몰라하시면서 말실수 한 것 같다고 중얼거리시는데, 내가 아니라고 손까지 내저으니까 ...걔 은근히 단순해요. 하고 사과하면 될거라 하시더라

고맙다고 하면서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뒤돌아서서 기다리고 있는 부장님 모습이 보이는거야

휴대폰만 보고 계시던데, 내가 다가가려고 하니까 옆에서 아주버님이 나 붙잡더니 웃으면서 ...내가 쟤 속 좀 끓게 해줄게요. 하고 일부러 붙어서 그쪽으로 갔어

내가 부장님! 하고 부르니까 남편도 움찔, 아주버님도 움찔하는거야. 옆에 있는 아주버님 보니까 민망하신지 그냥 웃기만 하시더라

나도 아주버님 보면서 웃음짓는데, 마주보면서 웃다가 앞에 보니까 남편이 마음에 안드는데 티는 못내는 표정으로 보고 있는거야

   속으로 큭큭대면서 일부러 아주버님한테 더 붙으면서 다가가니까 표정 안풀고 계속 우리 둘 사이만 보고 계셨어

 

 

 

 

 

 

 

 

"야, 너는 왜 와이프도 안챙기냐"

"........."

"제수씨, 다음에 밥 꼭 먹어요, 꼭"

"...네! 안녕히 가세요"

"네, 잘가요"

 

 

 

 

 

 

 

 

일부러 남편 앞에서 대화하니까 아무말없이 빤히 보고만 있더라

아주버님이 먼저 인사하고 나가시길래 내가 나가는 쪽으로 몸 조금 움직이면서 잘가라고 손 흔들어주고 있는데, 내 옷 잡아당기는 느낌이 나는거야

뭐지, 싶어서 돌아보니까 남편이 표정은 아까 그대로면서 손은 아기가 옷 잡아당기듯이 내 옷 끌어당기고 있더라. 웃음 꾹 참고 가까이가니까 작게 ...짜증나 하시는거야

진짜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하길래 괜히 눈치보게 되서 아무말도 못하고 시선도 어디 둬야할지 몰라서 신발만 보고 있는데 갑자기 시선에 봉지가 보이더라

그냥 멀뚱멀뚱 보고 있으니까 봉지 흔들길래 받아들었어. 열어보니까 음료수며, 빵이며. 간단히 먹을거 있는데, 뭐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배고프잖아. 하시더라

그거 보니까 갑자기 여러 생각이 드는거야. 마지막엔 수정이가 부장님이 그만큼 맞춰주는데 뭘 바라냐는 말이 머리에 스쳤어

 

 

 

 

 

 

 

 

"....내가 미안해...."

"........"

"...그래도 회사에는 잘 못해줘"

"........"

"....다른사람한테나, 자기한테나 똑같은 상사여야지"

"........"

"....너무 서운해하지말고"

 

 

 

 

 

 

 

 

내가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봉지에서 음료수 꺼내더니 따주면서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너무 미안해 지더라

어느 순간부터 너무 내 위주로만 생각하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나도 미안하다고 하고 싶은데, 진짜 쓸데없는 자존심인지 입이 안떨어져서 그냥 음료수만 다시 건넸어

내가 아직도 서운해하는줄 알았는지 음료수 받아들고 한숨쉬시는데, 그 와중에도 아무말 못하는 내가 너무 바보같더라

그냥 눈 꼭감고 말하려고 크게 숨 들이쉬는데 갑자기 뒤에서 안아오는거야. 놀래서 나오려던말이 다시 들어가는데, 여보 화풀어요..하면서 내 어깨에 고개 묻더라

갑자기 회사라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확 떨어지니까 내가 피했다는거에 순간 울상되더니 음료수 꼭 쥔 손 꼼지락 대셨어

내가 그거 보고 푸스스 웃으면서 안겨서 내가 많이 미안해요...그러면 안되는데, 서운해했어..하니까 떼어내서 내 손에 음료수 쥐어주더니 나 한번 보곤 자기도 웃더라

내 어깨 감싸는척하면서 목에 두르더니 조이는척하면서 혼 좀 나야 돼, 진짜. 하는데 내가 하지말라고 막 피해서 째려보니까 이마 꾹 밀어내는거야

내가 계속 째려보니까 금새 눈치보면서 손 잡아오는데, 덥거든. 하고 빼고 먼저 가버리니까 여보, 같이가야지! 하는 소리 뒤에서 들리더라

  금방와서 내 어깨 감싸더니 ...아기 생기면 회사 그만두는거 맞지? 하길래 고개 끄덕이니까 약속했다. 하고 씨익 웃는데, ...불안불안한건...기분탓이겠지...

 

 

 

 

 

 


 

♡암호닉♡ 워더!...안되면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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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분들은 댓글 보이는대로 추가 해드릴게요! 


이시간에 오는 이유는 사실

어제 한번 썼다가 다시써서 그래요....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썼는데...확인도 제대로 못하고 올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재미있게 보시...는건 바라지도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가볍게 가볍게 시간때울겸 읽어주시길!

 

암호닉 정리했어요! http://instiz.net/writing/443798여기로 다시 신청해주세요! :) 

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해주세요! 

오타나 표현 지적은 거침없이 박력넘치게 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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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예헷!일등이네여ㅎㅎ이방그탄조입니당~♥
10년 전
독자124
으앙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풀어주려고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저렇게좋져ㅎ......안절부절못하는것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도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최고시다아1등이에여어우ㅜㅜㅜ
10년 전
독자2
쇼리에요ㅠㅜㅠㅠㅠㅠ오늘도완전짱짱ㅠㅠㅜ조니니는 사랑이죠유후
10년 전
독자3
나리
10년 전
독자7
종인이 진짜 자상하네요ㅠㅠ잘잘못을 굳이 따지자면 징어가 더 잘못한건데도 먼저 사과하고 맞춰주고ㅠㅠㅠ멋있다ㅠㅠ
10년 전
독자4
니니계속화풀어줄려구하고ㅠㅠ막그런거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ㅜㅠㅠ둘이싸우지마ㅠㅠ
10년 전
독자5
오늘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화 풀어주려고 저렇게 하고퓨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옷 잡아당기는거 진짜 애기같고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6
알쏭입니다ㅠㅠㅠ 오늘도 역시달달하네요ㅠㅠㅠ... 서로사과하는장면으아좋당 둘이 이제싸우지마ㅏ!!! 종인이가계속화풀어주려고하는것도좋고 이번편도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6
이제 김종인은 아기만들기에 몰두합니다
으쌰으쌰으쌰라으ㅑ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아 힘내^^

10년 전
독자8
작가님 짱짱 완전좋아요!!!ㅜㅠㅠㅠ
10년 전
독자9
가글
ㅎㅎㅎㄹ마지막말뭘까
이제징어회사관두는거야~?

10년 전
독자10
두부에요! 저런 남편이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인 화났는데도 계속 화풀어주려고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란남잫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2
우리 종인이 왜그렇게 자상한거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아흐...부럽다
10년 전
독자14
쪼꼬미에요!! 오사원이 공사구분 못한건 맞는데 그래도 전 오사원 마음 이해가 가요ㅠㅠㅠㅠ 그래도 아내인데 굳이 그렇게 큰소리로 혼낼 필요가 있었을까요ㅠㅠㅠ 찡찡. 오사원 힘내여!!!★
10년 전
독자15
둡뚜비에요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내가다설렌다ㅠㅠㅠㅠㅠㅜ완전김종인멋있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애기가지면완전귀여울거같다ㅠㅠㅜㅜㅠ
10년 전
독자16
하... 달달터진다 진짜 ㅠㅠㅠ 작가님 짱짱걸!!!!
10년 전
독자17
하늘하늘해
10년 전
독자17
와 진짜 김종인이 좋은 남자네요 bbbbb
10년 전
독자18
새힘이에요ㅠㅠㅠㅠㅠ 어휴 웬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짱이네요 진짜 저 귀염터지는 김종인이랑 김종인 무서워하는 귀염두번터지는 김종인 형 김준면씨 두분 다 제가 데려갈게여ㅠㅠㅠㅠㅠ 수고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망고입니다!짱짱이예오ㅜㅜㅜㅜ항상굳굳~늘잘보고있습니다작가님ㅎㅎ
10년 전
독자20
펭귄이예요 ㅠㅠㅠㅠ 그래요 징어양 공과사를 구분해야죠 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럴 잘생긴 부장님도 없다는 사실 ㅠㅠㅠㅠㅠㅠㅠ 후 부장님도 부장님 나름대로 고민이겠어요 ㅠㅠㅠ 자기여자 챙기긴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ㅠㅠ 그래도 늘 여자한테 져주고 그러는 부짱님 짜유ㅠㅠ
10년 전
독자22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랑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생겨라(짝)생겨라(짝)
10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달래주는것도귀엽고ㅠㅠㅠㅠㅠ종인이너무착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왕 애기 생기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화풀어쥬려고 하는거 너뮤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레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5
헿...오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상하다ㅡ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차우에요 ㅎㅎㅎㅎㅎㅎㅎ흐핳ㅎ흫ㅎ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짱죠화..
10년 전
독자27
됴륵이에요!!!!아작까님 짱좋아ㅠㅠㅠㅠㅠ진짜달달허다 너무착해요 종인이ㅠㅠㅜㅜ근데 둘이싸울때마다 내가다 먹먹해ㅠㅠㅠㅠ앞으로도 싸울날은많겟죠...?우리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자상하다....진짜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헐..이런거너무좋아 ㅠ 목은아직도빨개?ㅋㅋㅋㅋㅋㅋㅋ설마애기가벌써생기겠어..#...안돼...ㅠ
10년 전
독자29
푸틴이에요! 아이고 부장님이 화 풀어주려고 하는거 왤캐 귀엽나요 ㅠㅠ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0
고기만두입니다!징어가 잘못했는데도 맞춰주는 우리 멋진 김부장 조니니 부장님ㅠㅠㅠㅠㅠㅠ언제 한건 준면 아주버님을 통해 제대로 속 끓는 보고싶네요
10년 전
독자31
바밤바) 김종인 너의 꿍꿍이는 무엇이냐. 빨리 말해라!!!!! 설마 막 임신시켜서 회사 쉬게할려는거는...
10년 전
독자32
와..자상하다...공과사를 구별하는 이중적인 매력이 있다니!!ㅠㅠ
10년 전
독자33
ㅋㅋㅋ큐ㅠㅠ기분탓은 아닐겝니다..♡
10년 전
독자34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너무재밌게 읽고있는걸요 근데 부장님같은 정신너무좋아요ㅠㅠㅠ부인안테나 직원들안테도 똑같은입장이되야한다니..하..
10년 전
독자35
우와ㅠㅠㅠㅜ니니자상한거봐ㅠㅠㅠㅠㅠㅠㅠ 츤데레세요?아좋다ㅠㅠㅠㅠㅠㅜ 작가님제가작가님 엄청좋아해여ㅠㅠㅜㅡㅠㅡㅠㅠㅠㅠ포인트도 적게드는데 분량은 엄청나고 또엄청자주자주나오니까얼마나좋은지몰라여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36
작가님? 도대체저런 남자는어디가면 데려올수있는거죠? 저런남자 어디가면 찾을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대다에요! 종인이멋있어요ㅠㅠㅠㅠ공과사도구분할줄알고! 여자달래는법도알고!ㅎㅎ 알콩달콩잘살아가는것같아서보기좋아요ㅎㅎㅎ! 글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38
그래서 다음편은 불맠인가요?(ㅇㅅㅁ)
10년 전
독자39
로운이에요!! 종인이가 정말 공과 사 구분 철저하게해서 징어 많이 섭섭했겠네... 하면서 봤어요.. 그래도 결국엔 화해해서 다행이네요~
10년 전
독자40
ㅁ부장님ㅠㅠㅜㅅㅜ혼낼때진쨔무서웠어여......부장님ㅠㅜㅅㅠ ㅠㅠ헝ㅇ엉
10년 전
독자41
카메라에요~그래도 부부인데 같은회사에서 일하는게 많이불편하겠다했는데 오늘이렇게...ㅋㅋㅋ그래도 잘풀려서다행ㅠㅠㅠ끝까지 싸우려고안해ㅠㅠㅠㅠㅠㅠ완전자상하고ㅠㅠㅠㅠ나도저런남자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뭉이에요!!!
아ㅠㅠㅠㅠㅠ빨리 임신해라ㅠㅠㅠㅠ이미하고있는 것 같긴 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예전보다 더 예민한 것같기도 하고ㅠㅠㅜㅠ징어야 빨리 병원부터 가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백현렌즈예요 ㅠㅠㅠㅠ공과사를구분할줄아는우리부장님ㅠㅠㅠ
나였으면ㅠㅠㅠㅠ 그치만김종인이니깐ㅠㅠ
작가님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3
흥부장님미워ㅠㅠ그래도남들다있는데너무한거아냐??????이러다가마지막에역시울부장님^^♥..
10년 전
독자44
아진짜 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미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판다입니다ㅠㅠㅠㅜ이해는가는데...나라도저거화나여ㅠㅜㅜㅜ서운해...★☆트뉴ㅠㅠㅠㅠㅠㅜ니니가착하긴착하네요ㅠㅠㅠㅠㅠ우쭈쭈쭈짱차킴여
10년 전
독자46
우앙 뽀으송이에요 ㅣㅠㅠㅠ암호닉 명단에 있는 저를 발견하고 기뻐서 소리질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김부장님 너무 멋져요 으어ㅓㅓㅓㅠㅠㅠ거기다 박력있게 혼내는데 우왕 멋지다 하는 건 저뿐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자상자상 돋고 일적인 면에서는 터프한 종인이 정말 좋네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47
앙쀼에요! 그래요ㅋㅋㅋㅋㅋㅋ 니니야 둘이안부딪히려면 애갖는수밖에없지요ㅋㅋㅋㅋㅋㅋㅋ 아가만들기프로젝트로 징어만죽어나겠네요 허허... 근데 징어 결혼하고나니까 뭔가 대담해졌다고해야하나?! 버릇없...? 나중에 이런걸로 싸우고 그러진않을까 걱정되네영 여튼 늘 좋은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48
그래도결혼생활은잘하는군ㄴ ㅠㅠㅠㅠ보기좋아ㅏㅠㅠㅠㅠ스릉함뮤ㅠ
10년 전
독자49
진짜 종인이가 자상한듯...현실남편이였으면 진짜 좋을듯..
10년 전
독자50
난장이에요!!! 공과사 구분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징어가 서운해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해물탕이에요!!!ㅠㅠㅠ진짜ㅜㅜㅜㅜ종인이가ㅜㅜㅜㅠㅜ너무ㅜㅜㅜ잘챙겨줘ㅠㅠㅠ징어가 더 잘못한거같지만 구래도 유ㅣ해주고 다정하게ㅜㅜㅜㅠㅜㅜ니니야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52
비타민이에요!!!!!달풀려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딸둥이에여 김종인진짜ㅠㅠㅠㅠㅠㅡ너무잘맞춰주쟈나ㅠㅠㅠㅡ감동이쟈나ㅠㅠㅠㅠㅠㅠㅠㅡ ㅎ..혹시오늘저녁에도 오시나요?ㅎㅎ♡오시면 워더해dream
10년 전
독자54
루루)))))다음편에애기생기나요??ㅋㅋㅋㅋ큐ㅠ공과사를구분해야하니부장님이고생이많으셔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이프는또서운해하고ㅜㅜㅜㅜㅜ다음편기대된다!!
10년 전
독자55
엘르에여ㅠㅠㅠ 부장님 너무 멋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지고보명 징어가 잘못한게 ㅁㅈ는데ㅠㅠㅠ 맛 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ㅛㅏ람 설레게하는덴 뭐 있다니까여ㅠㅠㅠ
10년 전
독자56
6002요!!! 아오아오아오아ㅠㅠㅠㅠㅛ 오늘도 부장님이 져주시네요ㅠㅠㅠ너무 조아여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요요 쪼르르르륵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아기??? 어머 기대해도되는건가요? 오늘도 잘읽고가염!!!
10년 전
독자57
이제아기만들기위해 불맠불맠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8
아이고 부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잫읽구갑니다
10년 전
독자59
촛불이에요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고 고귀엽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도마뱀이에요! 종인이 말처럼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징어가 잘못햤어도 항상 종인이가 먼저 굽히고 들어와쥬는게 얼마나 고맙고 예쁜지 몰라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61
토익이에요!
종인이가 아기같지만 틀린 말은 전혀 하지를 않네요... 역시 멋진 김부장님ㅠㅠㅠ 공과 사는 당연히 구분해야죠! 그리고 둘 다 너무 귀엽게 나오네요ㅠㅠ 징어도 종인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10년 전
독자62
완전재밌는데?ㅋㅋㅋ부장님♥
10년 전
독자63
알찬열매에요!!!아 김종이뉴ㅠㅠㅠㅠㅠ종인인 진짜 멋있는 사람이에여ㅠㅠ저렇게 먼저 굽히고 들어가주고ㅠㅠ저런사람이어딨어여ㅠㅠㅠ종인아ㅠㅠ
10년 전
독자64
김종인 설레미폳발...ㅜㅜ
10년 전
독자65
진짜짱짱재미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짱♥
10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귀여워ㅠㅠㅜㅜㅜ 싸우고 서로 안절주절 못 하고 막ㅠㅜㅜㅜㅜㅠㅠㅠ 그나저나 아기.....? 아기....!!!!! 니니 너..... (ㅇㅅㅁ) 그리구 종이니 징어처럼 차녈이 수정이도 빨리 웨딩마치..♡
10년 전
독자67
아유 종인이ㅠㅜㅠㅠ 다정하네요ㅠㅠ신경써주고ㅠㅠ 너무 좋아요ㅠ
10년 전
독자68
열릭이에요! 종인이 너무 자상한거 아닌가요ㅠㅠ 종인이도 서운했을법한데 먼저 기분맞춰주고ㅠㅠ 저런남편 어디없나ㅠㅠ
10년 전
독자69
겁나자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다음편은기대해도되는거지?(ㅇㅅㅁ)
10년 전
독자70
헐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진짜자상하네요ㅠㅠ징어너도이제그만속상해해ㅠㅠ작가님글보고같은회사상사랑결혼해서저렇게알콩덜콩사게로망이였는데..다좋은것만은아니네요ㅋㅋㅋㅋ그래도종인이같은남자라면괜찮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진짜..너무자상하고ㅠㅠ착하고ㅠㅠㅠㅠ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애기는대체언제생기는거죠?맨날하는것같은데..ㅇㅅㅁ
10년 전
독자71
잡초입니다ㅠㅠ마지막줄을보니괜히아기가생길것같은이느낌?아니면부장님이더의심미해질것같은?ㅠㅠㅠㅠ오늘편보는데막자기반성하게되고그렇네요..저도자존심센편이라사과잘못하는데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부장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체리에요!!! 부댱님 너무 착하고 착하고 죠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상하고 다정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가 잘못했는데도 막막 먼저 사과해주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근데 마지막말 불안한거 저뿌니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옄ㅋㅋㅋ
10년 전
독자73
스파게티에여
어휴 부장님.. 화풀어 줄라하는거 왜이리 귀여우신건가여ㅠㅠㅠㅠ 그래도 부장님 나빴어ㅠㅠ 다른 사원들한테까지 다 들리게 혼내면어떡해ㅠㅠㅠ 그래도 부인인데ㅠㅠㅠㅠㅠㅠㅜ 그나저나 마지막 말.. (ㅇㅅㅁ)

10년 전
독자73
에이드예요!! 으아아아아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과일빙수에요 부장인뮤ㅠㅠㅠ진짜 착하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미소천사입니다..신혼 한달째인데 이렇게 싸우면 어쩌려고 그러나요..ㅠㅠ 화해해서 다행이지만 이렇게 자주 싸우면 안되요..ㅠㅠ 그러도 달달하다..ㅠㅠ
10년 전
독자76
뚱이에요!!작가님워더하세요!!!!오늘글도너무재미있어요설레고달달하고~다음편도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77
부장님 내가 잘못했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닼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8
아 종인이 짇짜 자상하다ㅠㅠㅠㅠㅠ 종인이같은 남편 있었으면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고 달달하고 막 나도 부ㄷ글부글 끓었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가.. 뭘.. 하려거.. ㅇㅅㅁ
10년 전
독자79
애니에요!! 불안한건 뭐지... 애기가 생기려나..? 이제 싸우지마ㅜㅠㅠㅠ
10년 전
독자80
와 니니 진짜 대박이다..자상자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됴로로에요ㅠㅠ 진짜 역시 부부싸움해도 달달하게 끝나는구나ㅜㅜㅜㅜ 진짜 좋다ㅜㅠㅜㅜㅜㅜ 김종인 부장님 진짜 가면갈수록 사람이 달달해져요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사람을 설레게하는건가요ㅠㅠㅠㅠ 와 진짜 좋다ㅜㅜㅜㅜ 이번꺼도 정말 잘 읽고가요.하트하트
10년 전
독자82
어구ㅜㅜㅜㅜㅜㅜㅜ속이막타고그러네요!종인...........부장님 설마...
10년 전
독자83
디즈니
역시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라더닠ㅋㅋㅋㅋㅋㅋ다행이예요!!! 그나저나 박대리랑 수정이는 어떡햌ㅋ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그래도누가봐도여주잘못인데먼저숙이고들어오고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ㅔ
10년 전
독자85
코식이
왜때문에 맨날 싸우는거야ㅠㅠㅠㅠㅠ
그래서 애는 언제낳요?흐흫...ㅎ

10년 전
독자86
잉잉/부장님 너무 자상해요ㅠㅠ징어가 잘못한거 같은데도 맞춰주고 먼저사과하고 진짜 자상하네요ㅠㅠ이런남편어디없나요ㅠㅠ
10년 전
독자87
오늘완전짱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미있어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88
어휴.....잘 풀려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저는 막 싸우는줄 알고 식겁했네요....역시 수정이가 해결사 노릇 같은거 해주네요ㅋㅋㅋㅋㅋㅋ종인이도 여주가 그렇게 하는데 잘 참고......그리고 그 불안함이 다음편에 나오는지?(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고 갑니다!!!한나두울세엣입니다!!!!
10년 전
독자89
핫초코에요 종인이가 많이배려해주는구나ㅠ/ㅠㅠ굳이잘못을따지자면징어가더잘못했는데 미안하다는말도안하고 풀려고도안햇는데ㅠㅠ
서운할순있지만 미안한거는빨리미안하다고하는게 좋은데ㅠㅠ 종인이한테더설렌거는ㅠㅠ 누구한테나같은상사여야한다는거ㅠㅠㅠ어유ㅠㅠ좋다ㅠㅠ

10년 전
독자90
장마에요ㅠㅠㅠㅠㅠㅠㅠ달래주는게 어쩜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옷 잡아당기는 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신알신울릴때가 제일 기쁜것 같아요 늘 좋은 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91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얘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2
와 오늘 분량 짱짱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는데 길기까지해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내사랑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 싸우는장면이 그렇게 좋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3
복어양입니다!!!!마지막이(ㅇㅅㅁ)둘이막꺄항
10년 전
독자93
세젤빛입니다♥♥ 에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마음이 그랬구나ㅠㅠㅠㅠ그래도 조니니랑 여주랑 이쁜 신혼생활해서 좋으네요~ 그래두 여주야 조니니도 노력많이 하니까 여주도 알아줘~~
10년 전
독자94
아..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진짜ㅠㅠㅠ다정한거봐ㅠㅠㅠ하ㅠㅠㅠ
10년 전
독자95
아가야에요!!! 부장님 부장님 하다가 남편 하니까 괜히 저만 어색한가요!? ㅋㅋㅋ 아 우리 종인인 끝까지 세심하네요 ㅠㅠㅠㅠ 저런 남편 없나... 아!! 드디어 2세가...?
10년 전
독자96
오 드디어 2세? ㅋㅋㅋㅋㅋ맨날 다정하네요 ㅠㅠㅠㅠㅠ김다정씨 ㅠㅠㅠ
10년 전
독자97
갸또에요! 일어나자마자 레밍님 글 읽다니 전 무슨 행운아인가봐옄ㅋㅋㅋㅋ....ㅎㅎ.....부장님 진짜 능글맞아옄ㅋㅋㅋㅋ...진짜 저런 사람이었나 저도 몇번을 느끼는거 기분...?ㅋㅋㅋㅋㅋ 오늘 완전 푹 빠져서 읽어서 댓글도 제대로 못 달겠지만 뭔가 2세가 생길것 같네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8
종인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같으면못달래줬을텐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설레서 죽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인아 ㅠㅠㅠㅠㅠㅠ다정하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츄파츕스에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분량짱짱 재미도 짱짱 ♥^♥ 그래도 부장님 끝까지 화 풀어주려고 하는 모습 보니까 ㅠㅠ감덩~ ㅠㅠㅠㅠ다정 다정남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조만간에아기생길꺼같은예감...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ㅋㄱ종인이닮아서엄마덕후인귀여운남자아기가순풍!하고나왔으면좋겠네~~~
10년 전
독자102
새싹이에요!!그래도 되게 다정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사람 흔치 않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세가 조만간..나타날꺼 같은데...
10년 전
독자103
루이에요..ㅎㅎㅎ 언제 이둘 엄마아빠되나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04
하...심장이...심장이..멈추지를..않아......
10년 전
독자105
♥글리소♥에요 ㅠㅜㅜㅠ둘이참설레네여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결혼도했겠다 아이만생기면(ㅇㅅ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05
눈두덩이예여ㅠㅠ아침까지만해도 좋았는데 너무 서운했쟈나 그래도 이건 내가 잘못한게 마즘..공과사 확실한 부장님 저두 공과사 구분하는거 좋아하는데여 나랑겨론해..그래도 맨날져주고ㅠㅠ부장님을 누가 안좋아해ㅠㅠ그쳐?흡..ㅂ...그리고 왜 조만간 애기가 생길것같죠..?(부끄)잠깐 출연해주신 아주버님 감ㅅㅏ함다 출연료는 내일 계좌로 쏴드릴께여(도름)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7
유자차
10년 전
독자108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이뉴ㅠㅠㅠㅠㅠ옷자락잡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9
돼지갈비에요 ! 부장님이 일을 치려나보다....그런가보다....
10년 전
독자110
자외선차잔데입니다! 와ㅜ진짜 부장님 너무 멋있네요ㅠㅠ징어가 화나면 먼저 막 풀어주려고하고 징어한테 맞춰주고ㅜㅜ진짜 징어 복받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11
저는 저번에 갑자기 아이스크림 먹고싶다한것도그렇고 기분이 왓다가갔다리하능 여주를 보면 괜히...아가가...ㅎㅎㅎㅎㅎ하는마음이생기네욯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12
♥코코볼♥입니다ㅋㅋㄱ!
마지막에 종인이말 ㅇㅅㅁ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정도에 생기는건가요!!!!

10년 전
독자113
둥이탬/ 김다저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ㅜㅜㅜㅜㅜ허유ㅠㅠㅠ
10년 전
독자114
그래도 끝까지져주고...ㅠㅠㅠㅠㅠ다정다정하기는 부장님ㅠㅠㅠㅠㅠㅠㅠ 곧임신하는건가? 자꾸 그만두는거이야기꺼내는거보면?ㅎㅎ
10년 전
독자115
피글렛이에요 웃는거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작정을했나봅니다 김종인잌ㅋㅋㅋㅋㅋ부장님이 서운하게했는데 어쩌겠어여...어휴....김종인....
10년 전
독자116
기분탓 아니야 징어야... ㅇㅅㅁ... ㅠㅠㅠㅠㅠ 하긴 저같아도 서운했을거 같아요 그러몀 안되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다 맞춰주고 종이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7
아ㅜ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증말♥ 아이고오오오오진짜 저런 남편 음숨네까?ㅠㅠ 회사에서의 부장님은 싫치만...남편 종인이는 진짜 짱좋아♥
10년 전
독자118
봄이예요!! 부장님 맨날 져줘ㅜㅜㅠㅜㅜㅜ다정다정ㅜㅠㅜ으아ㅜㅠㅜㅜ진짜 수정이랑찬열이도맨날티격태곀ㅋㅋㅋㅋㅋㅋㅋㅋ귀어웡ㅓㅜㅜㅜ
10년 전
독자119
완전재밌어요!!! 아 그런데 다음편은 불맠인가여??ㅎㅎ
10년 전
독자119
에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풀어져서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그나저나 애기를 가질 시간이 곧 오는구나보네여큐큐큐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라이트에요!!징어가 좀 서운했겠다ㅠㅠㅠ다른 직원들도 있었는데 저렇게 큰 소리로 혼내다니ㅠㅠ그래도 공과사는 엄연히 구분해야하는건데..암튼 종인이가 너무 다정하게 잘 맞춰주고 달래주고ㅠㅠㅠ정말 복받았어ㅠㅠ저렇게 멋있는 남편을 두다니ㅠㅠ작가님 글은 항상 재밌고 설레요..비록 공부한다고 늦을 때가 많지만 작가님 글 보면 기분 안 좋을때도 활력소가 막 되는것같고ㅠㅠ음..그니깐 오래오래 연재해줘야해요♥♥
10년 전
독자120
어차피 평생 자기랑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아 정말ㅋㅋㅋ 저도 부장님이 이런 사람인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서운한 마음 이해가요 공과 사 구분해야한다는건 머리는 알고 있는데 행동은.. 그래도 잘 마무리 되서 다행이에요!
10년 전
독자122
XoXo입니다!!오늘 글 짱...진짜짱짱..완전 감정이입잘되고...중간에 부장님이 서류땜에 뭐라 하셨을때 제가 너무 감정이 북받혀서 울컥해ㅛ어욬ㅋㅋㅋㅋㅋ아나ㅋㅋㅋ이런적처음이에욬ㅋㅋㅋ..감사해요!!레밍님!!사랑함다!!♥
10년 전
독자122
모카입니다.
크하ㅠㅠㅠㅠㅠㅠ니니가ㅠㅠ진짜ㅠㅜ공과사가ㅠㅜㅜㅜ뚜렷하네요ㅠㅠㅠ그거에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징어느뉴ㅠㅠ서운하고ㅠㅠㅠㅠㅠㅜ하지만 니니가 행동하는개ㅠㅜ옳은 햔동이니ㅠㅠㅜ징어가 이해해줘야죠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허거덕이에여!!!!!!!!!!! 직장상사와 결혼 괜찮은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가지의 모습도 볼수잇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남자의 일하는 모습 볼수잇는게 너무 부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김종인은 항상 짱이네여ㅠㅠㅠㅠㅠ먼저 사과하고 자존심도 버리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애 가지면 진짜 그만둬여????????? ㅡ안그만두면 좋겟는데ㅜㅜㅠㅜㅜ김종인한테 서 다니다가 육아휴직해서 쉬면 안되여?????
10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 진짜 완전 백점만점짜리 신랑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6
진짜 ㅋㅋㅋㅋㅋㅋ결국은 져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당 ㅠㅠㅠㅠㅠㅠㅠㅠ 일하는거도 확실하게하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7
빨강큥 ㅠㅠㅠ으이 자기가 언제나 한발짝 더 앞서나가서 져주고 또 챙겨주고 받쳐주는 부장님 남편님ㅠㅠㅠ애기생기면 또 얼마나 잘해줄지 'ㅅ' 와 상상만해도 벌써 입이 떡- 벌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귀엽게도 짜증난다며ㅋㅋㅋㅋ옷깃끌어당기는데 왜이렇게 귀엽졐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8
진짜그래도저렇게잘챙겨주는남편이어딨어..ㅎ..종인아스릉흔드..곧애기생길거같은이느낌이와
10년 전
독자129
대박쩐다겁나게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죽을것같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김종인완전설레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그냥짱먹으세요ㅠㅠㅠㅇ어허ㅓㅎㄺㄷ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0
워메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ㄱㄱ조만간 애기생기겠구마잉ㅋㅋㅋㅋㄱㄱㄱ유후~~~~~~~~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ㅋ아 부장님 ㅜㅜㅜㅜㅜㅜㅜㅜ혼낼때 나도 이입돼서 막 서운해했음 ㅜㅠ ㅜㅜ ㅜㅜㅜㅜ너무 몰입해가지고ㅋㅋㄱㅋㄱㄱ나도 모르게ㅋㄱㅋㄱㄱㄱ입 삐죽나왔엌ㅋㅋㄱㄱㅋ봨ㅋㄱㄱㅋ역시.....공과사가 뚜렷한 김부장님........ㅋㅋㅋㅋㄱㄱㅋ멋쩌멋져!!!!!!!!!!!ㅋㅋㅋㅋㄱㅋㄱㄱㄱ여주도 잘못하긴했지ㅋㅋㄱㅋ본인이 잘못한건데ㄱㅋㄱㅋ근데....진짜 자존심때문에 사과해야하는데 못할때 있잖아요....그건 정말 공감해욬ㅋㄱㄱㄱㄱㄱ
암튼!!!!!담편은.....흐흐흐ㄱㅋㄱㄱㄱㄱㄱㅋ

10년 전
독자131
곧 2세가 태어날것 같군요ㅎㅎㅎㅎ 남편과 부장님 사이에서 오사원도 힘들것같아요ㅠㅠ
10년 전
독자132
b아몬드d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허헣 둘다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진짜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와우진짜좋ㄴ요ㅠㅠㅠㅠㅠㅠㅠㅠ빙어랑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달달함그자체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4
아ㅠㅠ아침부터 티격태격하는게 뭔가심상치않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결국회사에서 서로 마음상하게됐네요ㅜㅜ그래도 부장님이 공과사는구분해도 마음속으로는 잘챙겨주셔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이와중에 아주버님 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5
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ㅠㅠㅠㅠ귀여으ㅓ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6
요하에요 ㅋㅋㅋ 알콩달콩 ㅋㅋㅋㅋ 싸워도 현명하게 이겨내가고 달달 ㅜㅜㅜ
10년 전
독자13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뭔가 현실적이여서 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39
잘자요, ㅜㅠ둘이 막 안 좋은 방황으로 흘러가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마지막에 좋게 좋게 끝이 났네요 ! :D 늘 잘 읽고 있어요! 오늘 반배정,, 하,,,,,, 흡,, 슬펐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염 ♡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40
크림치즈에요!!ㅠㅠㅠ조니나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줌념이랑 세훈이 노는거 봣으면 좋겟어요ㅠㅠ저번에완전귀엽던데ㅜㅜ
10년 전
독자141
복숭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이자상해라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난다니귀엽기까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노란우산
10년 전
독자151
여주성격이 고집이 좀 있·편이다보니,지금 종인이도 많이참고 더 베푸는입장인데,언젠가 이 남자가 터질까봐..글에 안나와도 현실에서 ㅜㅜ서운해하고 힘들어질 언젠가가 올까봐무서워요.여주도 사과하지만... 글속에서 둘이 영원히 행복하라!
흐흐..전부터 아기를 직감하고있는데 곧 들어설 것 같은 느낌이 점점 다가오네요.언제생기는거지ㅜㅜ
은근히 기다리게되요.아 근데 종인이의 저말은 당분간 더 불타오르는건가요.ㅇㅅㅁ.
우리 여주ㅠㅠ사과는 한다지만,종인 입장에서섭섭해하지않을만큼 더 잘해줘요!빙의된다지만 부탁할께요!!잘 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43
고구마에요ㅠㅠㅠㅠ 저 오랜만에 왔죠ㅠㅠ 어디갔다오니라고ㅠㅠㅠㅠ 작가님글은 여전히 재밌네요!!!♥♥
10년 전
독자144
자몽ㅇㅣ에요! 다시 쓰셨다고 했는데 재밌는데요? ! 역시 이커플은 금방 또 이렇게되네여! 달달,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마지막 말이 걸리는데 ㅎㅅㅎ .. ㅇ, 아기생기면? 흫 .. 흫ㅎ흐흫ㅎㅎㅎ흫 아기가 생기려면 ... 정신차려야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가여! ♥
10년 전
독자145
초코송이가 왔어요

저번화부터 뭔가 예감이 곧 애기가 생길것같은 쁼인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진짜 회사 그만두는건가요? ㅠㅠㅠㅠ 달달한 신혼에도 부부싸움은 있구나, 사내연야로 결혼한커플은 이런 걸로도 싸우구나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6
야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말까기를 서슴없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류 .. 근데 진짜 결혼한 사람이 직장상사면 혼날때 미워졌다가 집가면 또 좋아지고 회전문일거 같아요 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채찍과 당근도 아니곸ㅋㅋㅋ조련하는거봐 ㅠ...밥사주면 풀릴거같아 ? ..어떻게알았지 ㅠ.. 아 왜 목물려서 당황해하는거 상상가지 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ㅠㅠㅠ김종인 귀여워ㅠㅠㅠㅠ내옷잡아당기는거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7
와ㅠㅠㅠㅠㅠ종인아ㅜㅠㅠㅜㅠ화내도디참아주고ㅠㅠ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끄어엉유ㅠㅠ
10년 전
독자148
여기서아홉살많은게또드러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ㅏ여운짓해도진짜어른이더ㅠㅠㅠㅠㅠㅠㅠ 아내삐진것고잘풀어주구ㅠㅠㅠㅠㅠㅠㅠ좋겠다진심.
10년 전
독자149
잇치입니다ㅎ잘보구가요ㅎㅎ
10년 전
독자150
종인이뽀뽀예요! 으아구....여주는 삐진것도 귀옂고난리ㅜㅜㅜ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종인이가 많이이해해주고 감싸줘서 다행이예요..,근데 여주의마음알거같아욬ㅋㅋㅋㅋ 내잘멋맞는데 아는데 이상하게 사과하긴싫고 막그런 꽁기꽁기한게 있어요,,,,신기...
10년 전
독자152
조니니에요"!어후 오늘은징어가백번천번잘못했네요ㅋㅋㅋㅋㅋ부장님왤케착함반만쓰는데도뭐라안하고ㅠㅠㅠㅜ사라해여ㅕ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3
원주민이요!!!!아는데막상속상한건어쩔수없죠ㅠㅠㅡ그래도김종인끝까지맞춰주는거보고 감덩이에여ㅠㅠ
10년 전
독자154
유자닌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김종이뉴ㅠㅍㅍ픂퓨ㅠㅠㅠㅠㅠ달달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5
이제 둘이 애기만생기면 완벽할텐뎋ㅎㅎㅎㅎ종인이가 노력해서 애기를 만들어야겟네옄ㅋㅋㅋㅋ오늘도잘읽고가여
10년 전
독자156
그린티라떼예요!! 공과 사는 구분해야하는게 맞는거지만 조금 서운하기도 하네요ㅠㅠㅠ 그래도 잘 풀어서 다행!!! 수정이네도 잘 풀려야 할텐데ㅋㅋㅋㅋㅋ 근데 부장님..마지막에 뭐라고 하셨죠..? 불안불안한데 진짜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시겠네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7
설날이에요!아ㅠㅠ종인이왜이렇게착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ㅈ!ㅇ
10년 전
독자158
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괘설렘ㅠ픂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ㅍ
10년 전
독자159
종이니 마음씨도 완전 태평양 처럼 넓네요 ㅠㅠㅠㅠㅠㅠㅡ2세 계획 좋쿤요
10년 전
독자160
오, 완전 불안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종이니 귀여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1
우와아아앜 가슴이 선덕선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2
러블리수정이에요! 오늘 진짜 부장님 다정다정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세상에 이런남자가 존재할까 .. 아 곧있음 뭔가 2세가 생길것같은 ... ㅎ.. 와 생각만해도 내가 ㄷㅏ 행복한 기분..
10년 전
독자163
그렇게 아기를 만들고ㅎㅅㅎ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64
yjin이에요!부부싸움인건가!싸움~제취향~ㅋㅋㅋㅋ역시작가님글을잘쓰셔..
10년 전
독자165
아유달달해라진짜ㅠㅠㅠ아그래서부장님은아가를만들생각인가봐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6
거북이에요! 부장님이 징어 혼낼 때 괜히 저도 막 서운했어요ㅠㅠㅠ 공과사 구분하는거 당연히 맞는거고 거기다가 부장이니까 더 그러는게 맞는걸 알면서도 막 괜히 서운해지고 그랬어요ㅜㅜㅠ 점심시간 때 와서 얘기할 때도 괜히 밉고ㅠㅠㅠ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오래 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ㅠㅠㅜ 근데 마지막에 2세 예고하는건가요? (환호) ㅋㅋㅋ 다음편 기다릴게요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67
알바하다 심심해서 봤는데 뭐지.?이 글 짱재밌네여!♡♡ 화풀어주는종이니 왜이래 설레나..?ㅠ??사릉해여 집에가서 처음부터 정주행해서 달려올께여 예전것도 재밌으면 암호닉도 신청할께여~~신알신하고가여ㅡ
10년 전
독자168
매일매일 잘 읽고 있어요! 김종인 어떻게 저리 맨날 설레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9
산딸기

저 같아도 좀 서운하ㅏ긴 하겠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그래도 남편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종인잌ㅋㅋㅋㅋㅋㅋ지금 당장이라도 애기 만들러 갈 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0
렌킨스에요! 이번 편도 참으로 달달하네요 완전 셀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세 계획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은 아가한테도 달달한 남자겠죠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0
김부장님ㅜㅜㅜㅜㅜㅜㅜ갈수록귀여워지시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어어우ㅜㅜㅜㅜㅜ여주의감정상태를보아하니 김부장 주니어가 생길것같은 이느낌은...헣
10년 전
독자171
종인아ㅠㅠㅜㅠㅠㅠㅡ귀여워 죽겟어 징자ㅠㅜ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72
종인아ㅠㅠㅠㅠㅠ왜이렇게 애정이 터져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질투도귀엽고 안절부절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간질간지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3
윤느님이에요♥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멋닣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4
어머.....아기...ㅇㅅㅁ 전 서로 오사원 부장님 하는게 왜 설레져...하긴 뭐 저야 다 설레져....
10년 전
독자175
ㅠㅠㅜㅠㅜ역시ㅜㅜㅠㅡ김종인ㅠㅠㅠㅜㅜㅜ짱설레나ㅜㅠㅜㅜㅜㅡ
10년 전
독자176
신알신해여ㅠㅜㅜ ㅠ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77
딸기소주예요! 헐..헐....아기 만들기 프로젝트 실행할 것 같은 이 느낌..??!!!!?!?!?! 화이팅 부장님 힘쇼^^!!@!!!!!!@!!!!!! 제가 응원할께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78
아 다음화ㅠㅠㅠㅠ저는종이니맘알것같아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79
와 딸은 아빠를 닮는다던데 딸 나으면 엄청 예쁘겠아요ㅠㅠ딸바보 종인이가 될거같은 예감이ㅠㅠㅠ
10년 전
독자18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가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1
처음보는데 재밌는거같아요!이제부터 신작나올때마다 꼭꼭 챙겨볼께요 앞으로도 많이써주세요ㅎ
10년 전
독자182
어흌ㅋㅋㅋㅋ종인이가 아주 그냥 팔불출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3
아기가 생길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얼마나 더 달달해질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4
됴뀽이에요ㅜㅜ진짜 저런남편될남자어디업냐고...☆ 김종인왤케 자상돋냐...회사에선 상사니깐 서운햐하지않을게ㅠㅠㅜㅠㅠ진짜로맨날 저래다정하면 집에선 무슨달달한행동을할ㄲㅏ... 김종인은 애기가빨리갖고싶은가봉가
10년 전
독자184
아....아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달달해 진짜 어떡해... 너무 달달해서 제 몸이 녹아버릴 것 같아요...헐.
10년 전
독자185
잘풀려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전 수정이 커플이 얼른 화해했으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86
햇반이에요ㅠㅠㅠㅠㅠ빨리아기생겨서ㅠㅠㅠㅠㅠ징어도부장님한테안혼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87
ㅜㅠㅜㅜ아진짜 밤에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하네어....ㅠㅠㅠㅠㅠㅠ종이너ㅠㅠㅠㅠㅜㅠㅠㅜ진짜 종이니ㅠㅠㅠㅜ취향저격
10년 전
독자188
세둥이에요!!!!!! 역시 참 예쁜 이야기이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8
양양입니다ㅠㅠㅠ징어가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다정다감해ㅠㅠㅠ저런남자를만나야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9
두부입니다! 아 저는 진짜 볼때마다 너무 부러워요ㅠㅠ현실에 있는 사람인가여?ㅋㅋㅋ불가능한가여?ㅋㅋㅋ저도 저렇게 예쁘게 사랑하고 싶어요
10년 전
독자190
슘슘이에요!!!
서로 알고 이해를 한다 하지만 그래도 섭섭한건 어쩔 수 없겠죠ㅠㅠ 그건 서로가 다 마찬가진거 같아요 회사에서 쟈가운 부장님이나 그런 부장님한테 섭섭해하는 여주나 서로의 입장을 이해는 하지마뉴ㅠㅠ 이래서 사내연애는 힘들다고 하나봐여...

10년 전
독자191
큥부장이에요! 진짜..물론 공과사구분해야하지만 저렇게하면 뭔가 섭섭하기도할듯..그래도 잘달래줘서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2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저런사람은 어디잇는거죠ㅠㅠㅠㅠㅠㅠ저렇게설렐수도잇구나사람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4
아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닌아ㅠㅠㅠㅠㅠㅠㅠ 으허오ㅓㅇ후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5
초콜릿사과에요!ㅋㅋㅋㅋㅋ앜ㅋㅋㅋ곧 임신할 것 같은 느낌이.. 촉이 오네요 단번에 느껴지네용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6
종구에요! 김종인ㅠㅠㅠ제가 김종인이면 아내한테 화도나고 짜증나고 그럴텐데ㅠㅠㅜㅜ진짜 좋은 남편이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97
몬스터U 진짜 작가님 이글이 제일 재밌ㅇㅢ요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98
시나몬이에요ㅠㅠ종인아 그래도 사람들많은데 다들리게 큰소리로 그러면 어떡해 결혼한지도 다 아는사람들 앞에서 그러면 내가 뭐가되니 물론 내가 잘못한게 맞기는하지만 그렇게 반공개적으로 화를내면 내가 뭐가돼
10년 전
독자199
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섭섭한건 어쩔 수 없는데 저렇게 풀어주면 좋은 남편 인 것 같에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0
아이고ㅠㅠ오늘 아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심정으로 봤어요ㅠㅠ 준면시는 사랑의 큐피트인가요?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줄 의미심장해요잉? 치즈밥버거에요!
10년 전
독자201
아기생기면 막 감정기복심해지고 그런데 임신??아 맞는거같은데..회사에선 부장님이니까 당연한데 조금 서운했겠다ㅠㅠ
10년 전
독자202
하ㅜㅜㅠㅠ너무 설렌디ㅠㅠㅠㅠㅠㅠ어디 저런 남편 없나뇨ㅠㅠㅠ
10년 전
독자203
하아....ㅜㅜ징어너무부럽다..ㅜㅜㅜ김종인같은사람이현실에도잇을까요..ㅜ
10년 전
독자204
싸워도 금방금방 풀려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 난 또 더 싸우면 어쩌나 하고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5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걱정해주고 달래주고 신경써주는게 다정다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회사에서 그러니까 더 설레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6
아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7
짱짱재밌어요!!!!!
10년 전
독자208
완전 김보살....보살일세ㅠㅠㅠㅠ성격미남이야대바규ㅠㅠ
10년 전
독자209
세니다니에여ㅜㅜ 완전 쟈밋어여여♥♥♥
10년 전
독자210
아이고ㅠㅠㅠ 싸우길래 얼마나 조마조마하면서 읽어는지 몰라요ㅠㅠㅠ 싸우지마ㅠㅠㅠㅠ 결혼까지하고서 싸우면 앙대여ㅠㅠ
10년 전
독자211
ㅠㅠㅠㅠㅠㅠㅠㅠ부ㅜㅎ럽다ㅜ4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2
아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과 사 구분 철저한 남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상 찌푸리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꼬리 내리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아내지만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하는 김부장님한테 한번 더 반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김부장님은 어쩜 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 이것도 작가님 부모님 이야기일것 같다는 느낌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기분 나쁘시면 말씀해주세요. 수정할게요.) 참 이러기가 쉽지 않은데 김부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다른 사람한테나, 자기한테나 똑같은 상사여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부분에서 새삼스레 한번 더 반했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번 두번 봐주기 시작하는 그 순간 팀의 질서는 깨지고 이런저런 뒷말이 나와서 오히려 징어가 더 힘들어질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을 아예 원천 봉쇄해주시고. 원래 일에 있어서는 칼같으신 분이시니까. 자기 일에서는 항상 완벽을 추구하는 칼같은 남자. 제 이상형이예요. 어쩜 김부장님은 이런 것까지 저랑 잘 맞으시나요??? 아무래도 김부장님 저한테 오셔야겠네요.(뻔뻔)
그리고 우리 준면 아주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랑 김부장님 사이에 껴서 괜히 김부장님 짜증이나 받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가 누누이 말씀 드렸잖아요. 저한테 오시라고.(왕뻔뻔)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 읽으러가요!

10년 전
독자213
종인이너무다정다감하고아기같아요공과사구분하려는것도남자같고여볼때마다너무부럽네여ㅜㅜ
10년 전
독자214
여랴에여! 너무늦게와서 미안해요ㅠ 요즘 너무 바빠요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부댱님 또 징어 풀러주느라 고생했겠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15
서운할거같긴한데 부장님마음으로 결혼했다고 봐주고 그러면 징어가 불이익당할지도 모르는거고 아 이렇게 둘이 티격태격ㅠㅠㅠ 둘의 마음을 잘 알거같아서 더좀 안타까워요ㅠㅠㅠ 그래도 저렇게 위로해주고 하니까 보기좋은거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16
둘다귀여워죽겠어요
10년 전
독자217
크게 싸울뻔했는데 잘풀려서 다행입니디! 둘 진짜 예뻐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218
아진짜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편도 없을텐데ㅠㅠㅠㅠㅠ짜증이며 뭐며 다 받아주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9
아부장님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
10년 전
독자220
헐 ㅠㅠㅠㅠ 설렘 ㅠㅠㅠㅠㅠ 나를 들엇다놧다 들엇다놧다하는 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21
요새 되게 예민한데...설마...ㅎ
10년 전
독자222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더저런사람이랑결혼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3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과사를구분하눈건좋아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4
회사 그만두게 하려고 아기가지는 간 아니겠지...허허 거참 강렬하고 정열적인 남편일세 완전 좋구먼 하핳
10년 전
독자225
설마....임신증ㅎ..후..후우근..?은
10년 전
독자226
김종인 단호박ㅜ무서운남펴누ㅜ
10년 전
독자227
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김부장 모진말 안되ㅠㅠㅠㅠㅠ으헝허유ㅠㅠㅠ
10년 전
독자228
ㅜㅜㅜㅠㅜㅠㅜㅜ아기가 곧 생길까요ㅠㅜ? 뭔가 부장님이 말하는거 보니까 곧 생길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229
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0
공과사구분하는게너무어려운갓도아닌데왜이렇게힘들어보이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연애하고싶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왐전부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2
싸우지마셔요ㅠㅜㅜㅜㅜㅠ제가다속상하네요ㅠ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233
흫흫ㅎ흫ㅎㅎㅎ 진짜 이렇개 공과사구분하면 내입장에서는 멋있는데.당사자면 진짜서운할듯ㅠㅠㅠ
10년 전
독자234
아 박력 나는 공과사 정확하게 구분하는 남자 좋던데ㅠㅠㅠㅠ너 그냥 나한테올래? 아니지 지금 내가 유부남에게 무슨짓을
10년 전
독자235
종이니ㅠㅜㅠㅠ미워할래야미워할수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ㅠㅠㅠ
10년 전
독자236
나같아도 조금 서운할지 모르겠는데 니니가 사과해주고 조금씩 챙겨줘서 괜찮을듯??(아.. 나 뭐래)
10년 전
독자237
아어떡해 꺄악 드디어아리가생겻나봐요 !!! 아니아기아기 아어떡해 진짜 ㅠㅠ 귀야웡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8
징어가 요즘 감정기복도심햇자나여 ㅠㅠ 그래서애기생긴거같아 맞겟져 꺄륵
10년 전
독자239
섭섭한건 어쩔수 없죠ㅠㅠ그치만 공과사도 구분해야 하죠ㅠㅠ 다른팀이면 조금이라도 더 괜찮을텐데ㅠㅠ
10년 전
독자240
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생각하고있는건지 불안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의 행보를 기대하며
10년 전
독자241
종인이진짜자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신시키려는목적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2
저라도섭섭하긴섭섭할꺼같아요!!!그래도부장님이잘달래주니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3
공영 주차장

아진짜 자상하다... 현실엔 없겠지..

10년 전
독자244
여자는 일 계속해야되는데..자기 일이 있어야되는데..
10년 전
독자245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풀려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6
어휴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다정한 부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7
이불안한이 기운은뭐짘ㅋㅋㅋㅋㅋㅋㅋ오늘밤난리날꼬같읃데?
10년 전
독자248
진짜 재밌어요ㅠㅠㅜㅠㅠㅡ작가님 짱이예요!
10년 전
독자2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0
회사꼭그만둬야하나ㅠㅠ
10년 전
독자251
ㅋㅋㅋㅋㅋㅋㅋ이제애기생기나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2
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아직앞에많이남았다보러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253
아유ㅜㅜㅜㅜㅜ서로섭섭한게 없진 않겠죠ㅜㅜㅠㅜㅜㅠ잘 풀려 다행이네요ㅠ ㅜ
10년 전
독자254
어머어머 설마설마~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5
이거플왜이리달달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5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금방풀려서조탕 ㅜㅜㅜㅠㅠㅜ
10년 전
독자257
ㅠㅠㅠㅠㅠㅠㅠ진짜저런 남자 어디서 만나ㅠㅠㅠ
10년 전
독자25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부러ㅝ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9
곧 아기가 생길 삘인데*-_-* 기대하고 있습니다 히히히
9년 전
독자260
종인이는천산가여? 다 바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다야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깨랑강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1
워후~~~~~~~~~~~~~임신해!짝임신해!짝
9년 전
독자2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자기부인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내도 조용히 혼내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3
징엏ㅎㅎㅎㅎㅎㅎㅎㅎ임신했나?ㅋㅋㅋㅋㅋㅋ부부싸움은 너무 무서운듯 연애할때보다 더 무서룬걱 ㅏㅌ악ㄷㄷㄷㄷㄷㄷㄷ
9년 전
독자264
아이고 부장님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 자기 형한테도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거야? 뭔데 귀엽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공과사는 저렇게...하는데 뭔데 설레지? 날 그만 설레게 하세요 부장님ㅠㅠㅠㅠ진짜ㅋㅋㅋ김종인 징어야 힘내...
9년 전
독자2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편 뭔가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6
둘다진짜사랑스랒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종인이가일에저랗게무성ㅝ질ㅋ대가되게무섭고뭔가눈물일거같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7
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봣는대또봐도좋다
9년 전
독자268
아 김종인 점점 귀여워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69
곧 회사를그만두는날이 오겠군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70
생기나여 아기!!!!!!
9년 전
독자271
ㅜㅜㅜㅜㅜ징어가 혼날따 제가 다 서운하고 속상했는데 그래도 잘풀려서 다행이네요
9년 전
독자272
공과사 구분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는건데 종인이가 그래도 잘 풀어주니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종인이랑 결혼하는 여자가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3
아 진짜 너무 부러워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4
ㅜㅜㅜㅜㅜㅜㅜㅜ공과사는 확실히 구분해야하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75
아후ㅠㅠㅠㅠㅠ둘다웰케귀엽지ㅠㅠㅠㅠㅠ종인이반존대하는거너무설레ㅠㅠㅠㅠㅠ여자릉잘알아!!!(흑흐긓ㄱ
9년 전
독자276
네 불안불한하기는 하죠!!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77
그래도 잘풀려서다행이다ㅜㅜㅜ 달달해김종인 진짜설레는일만한다ㅜㅜㅜ
9년 전
독자278
ㅠㅠㅠ김종인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 완전 설레요ㅠㅠ
9년 전
독자279
저런남자가잇을까아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80
공과사를 구분해야하니 섭섭한건 어ㅓㄹ수없다고 보는데 그래도 이렇게 배려해주는 종인이가 멋있네요ㅠㅠ
9년 전
독자281
종인이 맞는 말만 골라서 하는데 서운한건 어쩔 수가 없잖아ㅠㅠㅠㅠㅠ 근데도 다 맞춰주고 화 풀어 주려 하는거 보면 진짜 저런 남자 어딨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2
하ㅜㅜㅜㅜㅜ이런 사랑 하긴 힘글겠죠?ㅠㅠ
9년 전
독자283
김종인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4
아요번편 진짜레전드중에 레전드에여 알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쩌러ㅠㅠ
9년 전
독자285
솔직히회사들어각기엄청힘든데막상그만두려니끼얼마나섭섭할까ㅠㅠㅠ나같아도쉽사리그만둘순없을듯
9년 전
독자286
싸우는것마저 왜케 달달한거져..?ㅠㅠㅠㅜㅜㅠㅠ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7
사내연애가 이래서 힘들죠 ㅠㅠㅠㅠㅠㅠㅠ 주변사람들한테 공평하게 보여야하고 ㅠㅠㅠ
9년 전
독자288
오히려 공과사를 구분하려하니까 더 멋져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김부장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9
ㅠㅠㅠㅠㅠ아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0
서운하긴 진짜 서운하다...남편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ㄴ짜 저런남자없어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2
왜때문에 싸워도 이래 달달하죠?
9년 전
독자293
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왜불안할까징어야?(므흣)
9년 전
독자294
아달달해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저런남자 어디에서구해요ㅠㅜㅜㅜㅠㅠㅜ
9년 전
독자295
와싸우는게 더달달햐ㅠㅠㅠㅠ그랴듀싸우지마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96
아ㅠㅠ김종인점점더귀여워져진짜ㅠㅠ
9년 전
독자297
까칠한여주종인이가다케어해주네ㅠㅠㅠㅠ여주너그러능거아냐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98
아 진짜 계속 긴장하면서 봤어요ㅠㅠㅠ종인이랑 싸우지마라 제바류ㅠㅠㅠ이런 남자 없다ㅠㅠㅠ종인아ㅠㅠㅠ저도 저런남자친구ㅠㅠ남편뉴ㅠㅠㅏㅜㅠ후ㅠㅏㅏㅠㅏ
9년 전
독자2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상하고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0
헣 아 진짜 김종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 이렇게 착해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달달하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훕흦
9년 전
독자301
아진짜 정말 크게 싸울까봐 엄청나게 조마조마하면사 봤어요 ㅜㅜㅜ 그래도 다해외도 좋게 ㅠㅡㄹ랴서 벙말 다행이네요 ㅜㅜㅜㅜ 근데 나닽아도 창피하고 속상했겠가 ㅜㅜㅜㅜ 대놓ㄱ 그렇게 크게 말하명 ㅜㅜ..
9년 전
독자302
잘보고 가요!!
9년 전
독자303
불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종인이 맞춰주려고 하는 거 너무 좋네요ㅠ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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