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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13 | 인스티즈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 

w.안개비  

 

 

 

 

 

“태형아, 얘가 참, 회장님 깨시기 전에 조용히 올라가.”  

 

술에 취한 태형이 비틀거리며 집에 들어오자 조용히 거실에 앉아있던 여자가 화들짝 놀라며 그런 태형을 부축했다. 태형은 제 친모인 여자의 손길을 뿌리치고 쳐다보았다.  

회장님, 회장님.. 도대체가 제 엄마는 이토록..  

태형은 지친다는 듯 여자에게서 시선을 거두고 대단한 그 회장님이 계실 서재로 발걸음을 돌리려 했다.  

 

 

 

 

“뭐하는 행동이야, 이실장, 태형이 방으로 데리고 올라가요.”  

그런 태형을 막아선 여자가 제 수행비서이자 태형을 감시하고있는 남자에게 취한 태형을 방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13 | 인스티즈

 

“놔, 놓으라고 했어, 놓으라고.”  

 

태형의 발악에도 상관없다는 듯 술에취해 힘이빠져있는 태형을 2층으로 데려올라가는 남자였고, 여자는 혹여라도 회장이 들었을까 노심초사할 뿐, 태형의 행동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해보였다.  

 

 

 

 

“꿀물이야, 마셔”  

태형은 제 어머니가 건네주는 꿀물을 신경질적으로 쳐내고 올려다보았다.  

 

 

 

 

“도대체 엄마가 바라는게 뭐야,”  

 

 

 

“태형아, 엄마는 네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것일뿐이야.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식이 행복해지는걸 바라지 않겠어”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13 | 인스티즈

 

“행복? 엄마는 지금, 내가 행복해보여?”  

 

 

태형은 허탈한 듯 여자에게 물었다.  

그런 태형을 보고 여자는 동요하지 않고 말했다.  

 

 

 

 

“돈, 명예, 권력.TM의 오롯한 주인이 되면 행복은 따라오게 되어있어. 모든걸 누릴 수 있고 모두가 우러러 보는데 행복하지 않을 수 없잖니, 그때까지만 참아, 머지않아 엄마가 다 이뤄줄게.”  

 

애정어린 손길로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는 제 엄마의 손길을 태형은 경멸스럽다는 듯 뿌리치곤 물었다.  

 

 

 

 

 

“그래서 당신은, 행복한가? 돈, 권력, 명예 다 가졌잖아  

행복해?”  

 

태형은 자조적으로 웃었다.  

태형의 물음에 여자의 얼굴이 잠시간 동요했다.  

 

 

 

“엄마의 행복은, 네가 TM의 주인이 되는 날 이뤄질꺼야.  

피곤할텐데, 어서 자. 내일 본사 경영실장님 만나뵙고,  

얘기해뒀어”  

 

태형의 어깨를 두어번 친 여자는 방을 나가기 위해 몸을 틀었다. 태형은 끝까지 회사를 들이미는 제 엄마를 지친듯 쳐다보곤 말했다.  

 

 

 

 

“지민이도 아버지 아들이야.”  

“알아두라고, 엄마가 자꾸만 간과하는거 같아서 말이야”  

 

태형의 말에 잠시 멈칫 발걸음을 멈추던 여자가 곧 발걸음을 떼고 태형의 방을 나갔다.  

문이 닫히는 소리에 태형은 제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팔을 제 이마에 올리곤 어지러운 취기에 숨을 몰아셨다.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  

 

 

 

 

 

지민씨가 처음으로 사준 꽃다발을 예쁘게 풀어서 유리병에 옮겨담았다. 자꾸만 행복한 걸 바라게만 되는 욕심이 한편으론 무서웠다. 갑자기 또 지민씨가 예전처럼 상처가득한 말만 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  

사람은 간사하게도 원래부터 바라지 않았다면 무뎌진다지만, 한 번 따스함을 받고나니 다시 냉대를 받는다면 받을 상처를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런 생각들을 하며 애꿎은 꽃잎만 만지작거렸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13 | 인스티즈

 

“뭐해?” 

 

 

 

언제들어온건지 지민씨가 멍때리고 있는 나를 보곤 물었다. 그는 확실히 전보다 나를 따뜻하게 봐주었다.  

 

 

 

“아...꽃 옮긴다고요. 일 다봤어요? 피곤하죠, 얼른자요.”  

꽃을 담은 유리병을 화장대 옆에 두었다.  

 

 

 

그는 침대에 앉아서 나를 쳐다보았고  

의문가득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자 그가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13 | 인스티즈

 

“왜? 할 말있어?”  

 

 

 

“오늘은 방에서 주무시려고요?”  

내 물음에 그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 그럼 제가 작은방가서 잘게요.”  

 

 

 

“왜..”  

 

 

“네?”  

 

 

 

“왜..작은방가서 자려고..”  

 

지민씨의 의문가득한 표정은 내가 더 의문스럽게 만들었다. 그럴 것이 어쩌다 결혼을 하게 되어서 같은 집에서 살긴 했다만, 우린 같은 곳에서 잔 적은 없었다. 

그렇기에 지민씨의 물음은 나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지민씨 자꾸 이러시면 저 착각하게 돼요. 아주버님 때문이라면, 굳이 이러시지 않으셔도 저 안가요.. 

그리고 피해갈 행동들은 제가 알아서 다 잘ㅇ..!”  

 

 

 

 

“그런 이유 때문 아니야.”  

“처음에는 네가 싫었어, 그여자에 의해 강제로 하게 된 결혼이, 마음을 열면 마치 나는 그 여자의 꼭두각시가 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싫었어. 이젠 내 숨 쉴 공간까지 자신이 지배하려 드는구나, 그 여자에 대한 분노를 철없이 당신한테 모진말들로 상처를 줬어. 그럴때마다 흠많은 나를 안쓰러워 안아주는 네가, 사실은 나는 내 사람이 너무도 그립고 필요한데..”  

 

 

지민씨의 진심은 진심이었다. 단 한번도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않아하던 지민씨가 내 앞에서 자신의 짐을 내려놓는 모습은 낯설었지만 변함없이 그를 안아주고 싶어 외로운 그의 어깨를 팔로 감아 안았다.  

 

 

 

 

“나는 계속 지민씨 곁에 있을거예요, 지민씨 손 잡아줄래요. 감히 제가 그래도 돼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13 | 인스티즈

 

“당신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줘서 용서를 못받으면 어쩌나  

수없이 고민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미안해, 모진말들로 상처줘서, 외면해서”  

 

그러곤 그를 껴안고있는 나를 자신의 품에서 살짝 떼어내곤 울먹이며 서있는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내 손 잡아줘, 감히 내가 그걸 바라도 될까?”  

나는 흘러내리는 눈물들을 뒤로한 채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우는 나를 그가 일어서서 토닥이며 안아주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밤은 오래도록 빛났다.  

 

 

 

 

 

출근하는 내내 지민은 괜스레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기위해 애썼다. 아침부터 앞치마를 매고 총총 걸어다니는 탄소의 모습이 그렇게 귀여웠나, 쳐다보고 있으니 탄소가 부끄러운 듯 왜요, 하면서 웃던 모습까지.  

아침부터 지민을 들뜨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13 | 인스티즈

 

“아침부터 기분 좋아보이네”  

 

 

 

지민은 제 방 앞에 서있는 태형을 쳐다보곤 지나쳐 방으로 들어갔다. 자신을 지나쳐 방으로 들어가는 지민을 쳐다보곤 씁쓸한 듯 웃은 태형은 곧 표정을 굳히곤 어디론가 향했다.  

 

 

 

 

[도착했어] 

[점심 같이 먹을래?]  

 

 

출근한 지 얼마되지않아 문자가 왔고 나는 그 문자를 확인하고 웃었다. 몰랐는데 지민씨가 은근 가정적인 부분이 있다니깐.. 웃으며 문자에 답을했다.  

 

 

[점심시간 맞춰서 회사로 갈게요]  

문자를 보내놓곤 오랜만에 집청소를 했다. 

점심시간에 맞춰 나가려면 지금부터 서둘러야겠다.  

 

 

 

 

 

 

(본가)  

 

 

 

“그러니깐 말이야, 그런 대물을 지민이한테 넘겨놨으니 말이야. 내가 내 무덤을 판 셈이지 뭐야.  

뭐 그래도 법적으로 부부는 아니니 까다롭진 않겠어,  

응, 고아로 자라봐서 알꺼야, 부족함의 서러움 정도는.  

아무렴 손가락 빨고살테니 TM의 안주인. 결국은 우리 테이를 선택할테지, 어 그래, 이따 통화하자”  

 

 

여자는 조소를 띄며 전화를 끊고는 앞에 놓여져있는 차를  

한모금 마셨다. 다, 내 계획대로 되게 되어있어, 안되면 되게 만들꺼니깐. 당최 알 수없는 자신감으로 여자는 으쓱거렸다. 치밀한 여자가 간과한 것이 있으니 적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것 말이다.  

 

 

 

 

여러분...(털썩)  

즐거운 화요일 보내셨나요:)  

어떤분이셨지요! 한 독자님께서 쪼꼬미커플이라고 칭해주셨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앓는다....) 저도 막 꼬미커플,꼬미커플 그러고 잇어요.... 

우리 꼬미커플ㅠㅠㅠㅠㅠ드디어 트루러브길만 걷는건가요.....ㅎ 지켜봐주세요!!  

오늘은 태형이가 너무 맴찢ㅠㅠㅠㅠ  

아닌....씨마덜 왜 저러죠(작가가 만들어 놓움...)(절레절레)  

 

 

 

+암호닉을 복붙했더니 글들이 자꾸만 띄어쓰기 없이 다 붙어져서....(동공지진) 좀따가 수정해보께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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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가을이에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제 현생의 찬란한 빛이 되어주셨습니다....ㅠㅠㅠㅠㅠ 오늘 테이 넘 아련하고.. 안타깝구ㅠㅠㅠ 근데 울 꼬미커플..! 왜이리 귀엽고 큐티뽀짝 ㅠㅠㅠㅠㅠㅠ 롬곡 납니다,,,8ㅅ8 오늘도 넘 재밌게 보고가요><! 다음편도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비회원109.215
흐앙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아 지민이가 드디어 마음을 이렇게... 읽으면서도 진짜 인걸까 막 믿겨지지않고 너무 좋아버리는..ㅜㅜ 태형이 너무 맴찢인데.. 저 엄마라는 작자때문에..하아..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
저 어머뉘 왜 저러시는 건가요ㅜㅜㅠㅠㅜ 진짜 이제 둘이 행복할 일만 남은줄 알았는데 너무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둘이서 잘 헤쳐나가길 바라면서 다음화를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3
헉쓰 이제 더더욱 알콩달콩한 모습만 보여줬으면 좋기오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불가사리에요!!꼬미커플이라니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진짜 오늘 서로 마음도 말하고 오해도 풀어서 너무 기쁩니다ㅎㅎㅎㅎㅎ 태형이가 많이 맴찢이고 저 계모 너무 화가 나요 부들부들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47.10
안온입니다..!
와 태형이 어머님..진짜 어마무시하네요..또 무슨 계획을..진짜 지민이랑 여주ㅎㅎㅎㅎ보기좋네요! 잘보고가용!!

6년 전
독자5
ㅠㅠㅠㅠ규ㅣ여워 귀여워 탄소도 지민이도ㅠㅠㅜ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6
이슬이예요!!!!!
드디어 탄소와 지민이가 행복해지는군요ㅠㅠㅠ
하아 진짜 행복이 시작되는 이 지점은 한 번만 읽어서는 안 되는 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새김질을 해야해요ㅜㅜㅜㅜㅜㅜ
달다구리하니 글 읽는 내내 행복합니다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7
꾸꾸야 입니다! 할,,, 대물을넘겨줫다니,,, 여주의 정체의 반전이있는건가요?! 궁금하네여!' 다음퍈도 기대됩니당!!
6년 전
독자8
ㅠㅜㅠㅜㅠㅜㅠㅜ지민이가 마음을 열어서 너무좋은데 저 엄마라는 사람이 뭔일을 꾸미고있는거같아서 너무불안해요ㅜㅠㅜㅠㅜ 이제 행복한일들만 있어야할텐데ㅜㅜ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만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ㅜㅠㅜ 얼른보고싶어요ㅜㅠㅜ
6년 전
독자9
가든천사입니다!!
지민이랑 여주랑 알콩달콩 너무 좋은데ㅜㅜㅜㅜㅜ태형이 어머님 왜그러세요,,,,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
지민이랑 여주랑 알콩달콩 잘 지내서 보기 너무 좋아요ㅠㅠ 근데 저 어머님의 뒷 일이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네요ㅠㅠ 작가님 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따로 언제까지 받겠다는 말씀이 없으셔서요..! 혹시 지금도 신청이 가능하다면 [린린]으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정주행 잘 하구 갑니당 신알신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2
오뎅이에요!!!
하 ㅜㅜㅜㅜ드디어 지민이가 여주에게 말을 했네요 꼬미커플 이루어졌다ㅠㅠㅠㅠㅠㅠ박수 짝짝
근데 어머님이 무슨일을 벌이실까요...하 벌써부터 불안해요

6년 전
독자13
숯 임니다아ㅠㅠㅠ 제가 현생에 치여서 늦었죠오유ㅠㅠ 근데 이거 진짜 짱이네요 드디어 지민이가 마음을 다 열었어요!!! 탄소랑 꽁냥꽁냥꽁기꽁기 하는 거 막 기대해도 되는 거신가요...!
6년 전
독자14
왕... 지민이랑 여주랑 너무 달달하구ㅠㅠㅠㅠ 으휴휴ㅠㅠ 너무 좋아여 정말 너무 재밌어서 이것만 기다립니당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
봉이에요!!! 으아 꼬미커플ㅠㅜ 너무 이름 찰떡인것ㅠㅠ 너무 귀엽구 서로 마음 트면서 얘기하는것두 귀엽구 감동이네요!!ㅠ 항상 따뜻하게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6
프라코입니다.
어!!!!!!!아!!!!!이!!!!!!우!!!!!!!에!!!!오....
아니 정말 저 아줌마 왜 저러죠. 제발 한 번만이라도 이야기에서 안나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주머니 덕에 아프고 찌통인 아가야들이 몇 명인줄 압니까.^^진짜 하 제발 그 아들인 태형이도 마음 아프고 휘둘리고 다녔을 지민이 그리고 여주 진짜 아...우리 찌통이들 좀만 버텨.이건 드라마라 생각해 아가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
다 꽃길만 걷ㄱ게 될테니까.......
_정줄 나간 한 독자_

6년 전
독자17
설마 여주가 막 제벌가 딸이였거나 한 걸까요..?무튼 저 아주머니 빨리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ㅠㅠ
5년 전
독자18
태형이가 진짜 안타깝네요...ㅠㅠㅠ 너무 마음아파요... 꼭두각시처럼 사는 건 지민이가 아니라 아마 태형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리고 지민이가 막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까ㅠㅠㅠㅠ 제가 막 기분이 좋아서ㅠㅠㅠ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ㅠㅠ 그리고 대물이라고하는 건 탄소를 칭하는 것 같은데... 왜 탄소가 대물인지... 그건 차차 나오겠져...?ㅎㅎㅎㅎㅎㅎㅎ
5년 전
독자19
작가님 ㅠㅠㅠㅠㅠ 지민이 속마음 너무 예쁘게 글로 표현이 잘된거같아요😭💜💜
5년 전
독자20
아 너무좋다........지민ㅇ쓰 다정한 모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영원했으면 조케쓰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21
진심으로 마음 열고 편안해지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은 회차에요! 저번에 정주행하면서 썼던 댓글들이 날아가서 다시 쓰고 싶고 읽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진짜 속마음 열면서 편안하고 차분한 부부의 모습이 떠올라서 몽글몽글해져요 ㅠㅠㅠㅠ 다시 정주행 하면서 제가 다 설렙니다 ㅎㅎㅎ 작가님 사랑해요!!
5년 전
독자22
뭐지...... 어머니 뭐세요.....!! 아 재밌어요 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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