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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켄엔] 싸이코패스 이재환과 차형사 썰 22,23 (부제 : 비투비가 주인공인 것 같다) | 인스티즈

 

(헐헐헐헐 저 초록글 됬어요!!!!! 와ㅠㅠ 독자분들 감사해요ㅠㅠㅠㅠ 내가 이런 날이 올줄이야..헐..나 캡쳐도 해놨음..ㅠㅠㅠ

감사해요 나라세ㅠㅠㅠ 독자분들 ㅠㅠㅠ 앞으로 더 소름돋게 써드릴게요ㅠㅠㅠ...뭔소리야 나 또 ㅋㅋㅋ)

 

 

 

 

 

터덜터덜 걸어가는 홍빈의 앞으로 그림자가 졌다.

어깨 통증에, 아까 만난 미친놈 하나의 생각까지 겹쳐 정신이 없던 홍빈은

제 앞에 그림자를 드리운 자가 누구던 신경도 쓰지 않은채 옆으로 비껴가려 발을 돌렸다.

그러나 홍빈의 앞길을 집요하게 막아세우는 놈에 결국 화를 내려 고개를 들고 얼굴을 본 홍빈.

 

....ㅎ...헉.

 

그 앞에는 담배를 제 눈 앞에 들이민 택운이 있었다.

 

 

 

 

 

 

야, 육성재.

어라? 일훈이네-

일훈이 형이라 부르라고 몇번을 말하냐.

오구구, 형이라고 불러줘요? 우리 일훈이?

 

내가 말을 말아야지.

앞에 놓인 땅콩을 한움큼 집어 제 입에 털어넣은 일훈이

제 앞에 있는 성재에게까지 들릴만큼 소리내어 땅콩을 씹었다.

오드득, 오드득.

 

근데- 왠일이야?

와도 난리냐 넌.

아니, 평소에는 오래도 안오면서.

 

뭐, 와줘서 나야 좋다고- 성재가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능글거렸다.

화상아, 일훈이 약하게 성재의 얼굴을 밀어넘겼다.

 

은광이 형은?

서선생님? 아까 환자 보러 간거 같던데?

환자? 형 요즘 주치의 안한다며.

응, 근데 이번에 들어온 환자가..

 

사실 형사거든, 그것도 꽤 유명한 형사인가봐. 앞에 형사들 쫙 깔렸어.

성재가 목소리를 낮추고 소근거렸다.

 

근데 그 형사가 왜? 오.. 막 조폭사건 수사하다가 배 찔리고 그런건가?

에이, 그런거면 차라리 말도 마.

그럼?

수면제 먹고 실려왔는데, 자살이라기엔 유서도 없고 동기도 없고. 그래서 타살인가 해서 수사하는 거래.

와, 누가 그랬는지는 몰라도 진짜 간 크다. 그래서, 죽었..어..?

아니. 아직 의식불명이긴 하지만 뭐. 괜찮긴 한가봐.

어휴. 요즘은 형사도 노리나봐.

 

으으, 닭살이 돋은 팔을 문지른 일훈이 말을 이었다.

 

근데, 그러면 택운이형도 위험한 거 아닌가?

택운이형? 아.. 너 사촌형?

너 아니라고 했지.

알았어. 일훈이 사촌형?

아오!

말 그만 끊고. 그 형이 왜?

아니.. 형도 형사인데. 아무래도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서.

별 걱정을 다한다. 저번에 형 덩치랑 뭐..포스같은 거 보니까 누구한테 당하고 살 사람은 아닌거같더만.

그거야 그렇지만.

 

그럼 걱정 안해도 되겠지? 일훈이 방긋 웃으며 나머지 땅콩을 털어넣고 방문을 나섰다.

 

땅콩이 들어있던 빈 통을 쳐다보던 성재.

채워놔야겠다라고 생각하며 거울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있었다.

거울로 비춰진 병원 내부.

누군가가 빠른걸음을 재촉해 어느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상하다...

 

누구지..?

 

한참 그 사람의 거동을 지켜보던 성재가 호출을 받고 가운을 챙겨입으며 중얼거렸다.

 

 

 

우리 의사들 중에...

 

 

 

빨갛게 염색한 머리를 가진 의사가 있었나...?

 

갸우뚱, 성재는 애써 발끝에서부터 올라오는 의심을 무시한 채 응급실로 달려갔다.

 

 

 

 

 

 

 

 

 

어이, 어이.

아 뭐!!!!

어허..지금 화낼 상황이 아닐터인데 동생?

 

아씨! 신경질을 내며 민혁에게 달려들려던 재환이 아차싶었는지 화를 가라앉히고 자리에 앉았다.

 

뭐냐, 왠일로 고분고분해? 재미없게?

마음대로 해줘도 지랄.

아니 내 하나뿐이...는 아니지만 둘 중에 하나인 동생아. 나는 네 입 험하게 키우지 않았다?

니가 키웠냐? 내가 컸지.

이젠 형 소리도 안해?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재환을 바라보던 민혁이 피식거리며

발로 구석에 있던 응급상자를 밀어 재환의 앞에 갖다놓았다.

 

뭐야. 무슨 꿍꿍이야.

그걸로, 차학연 좀 치료해.

싫어.

어디보자.. 차학연 실종사건 제 1..

알았어, 하면 되잖아. 하면!!!

 

씩씩거리며 학연에게 다가가 서투른 솜씨로 팔꿈치와 무릎을 치료하는 재환.

재환의 표정을 보아하니, 단지 자신이 감옥에 들어갈까봐 민혁을 무서워하는 것만은 아닌 듯 싶다.

 

그나저나, 차학연 없어진 지는 어찌 알았는데? 하루도 안지나서.

니네 집 CCTV 확인하다보니까 어디서 많이 본 형사님 얼굴이 계시잖아.

그래서?

근데 니놈이 저 형사님한테 하는 행동이 보통 가관이 아니어야지.

그래서?

뭘 그래서야. 그럼 차학연 납치한 거 같은데, 실종사건처리 해버렸지.

미친놈.. 한마디로 니가 신고하고 니가 사건접수?

그렇지.

날 족쳐 넣으려고 작정을 했지 아주.

 

민혁이 입술을 핥았다.

미간을 찌푸린 재환.

 

동생, 말은 바르게 해. 난 널 집어넣으려는 생각은 없어.

..그래서.

사실 뭐.. 니가 이를테면 한상혁을 잡아왔다거나.. 하물며 정택운을 잡아왔다거나?

어.

그래도 난 상관 안해.

..근데?

근데, 하필 니가 데려온 게 차학연이잖아.

..그게 ㅁ..

내가 차학연을 얼마나 눈여겨 봤는데.

...서은광은 어쩌ㄱ..

 

재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구급 상자 안에 들어있던 실패가

민혁의 손에서 던져나가 정확히 재환의 머리에 퍽소리가 나게 명중했다.

 

알지도 못하면서 서은광 서은광 하지마.

...하, 웃기네 이 형? 형이야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차학연 챙기는 짓 하지마.

누가 차학연 챙긴데? 나도 싸이코로는 너 못지 않거든?

자랑이다 아주. 내가 차학연 손에 얻으려고 한 짓이 뭔데-

뭐, 성폭행? 소매치기? 살인? 둔기가격?

형 나 뒷조사했냐? 뭔데 다알아?

니가 그렇지 뭐.

 

한심하다는 듯 민혁이 혀를 찼다.

 

그래서, 형이 온 이유가 뭔데!!!!!!!

 

광분하는 재환을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민혁은 더 흥미로워졌다.

아..역시, 우리 삼형제는 이래서 잘 맞아.

이런.. 여기에 원래는 우리 창섭이까지 껴있어야하는데.

우리와는 다르게 순수하고 착한 창섭이.

우리의 이런 깊은 형제애를 바라보며 항상 싸우지말라고 울부짖던 창섭이.

아- 창섭이 보고싶다.

 

쉿, 소리지르지는 말고.

하..화나게 하지마. 뭔데, 왜 왔는데.

차학연 데리러 왔지, 뭘 어째.

왜 데리러 와. 형이 뭔데.

뭐..차학연을 갖고싶어서? 음, 사실 그건 둘째 이유고.

...

일단은 재환아. 이제 이런 짓 그만하자.

...갑자기 무슨 뜬금없이 착한 소리..

내가 널 막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우리 창섭이도 생각해야지.

창섭이형은 형이 알아서 한다며.

창섭이가 너 이러는 거 알면?

미친소리 하지마.

왜, 창섭이도 죽이게?

 

민혁이 재환을 살기어린 눈빛으로 쳐다봤다.

 

ㅁ, 무슨..

니가 그랬잖아. 널 이해해주지 못한다면, 그게 누구든 다 없애버릴거라고.

...

그 근거로 부모님도...

닥쳐, 닥쳐. 닥치라고!!!!!!!!!

 

재환이 폭발했다. 들고있던 연고, 붕대, 그리고 주변 물품까지 싹 다 민혁에게 던진 후

그래도 화가 사그라들지 않는지 씩씩대며 집을 나간 재환.

 

아, 이재환.

 

그리고 집에 남은 민혁과

 

....ㅁ, 뭐..누구..

 

재환의 폭발로 잠에서 깬 학연. 이렇게 둘이 집에 남았다.

 

어라..검사님..?

차형사. 괜찮아요?

저, 저는 괜찮은데... 검사님은 안다쳤어요?! 저 미친놈한테!!

괜찮아요, 전 괜찮아요. 이재환은 알아서 할테니까 형사님은 일단 쉬세요.

하...네...

 

안도의 한숨을 쉬는 학연, 그리고 그런 학연을 의미심장하게 쳐다보는 민혁.

 

차형사님.

 

네?

 

 

뒤에 조심하셔야해요, 알았죠?

 

 

 

...네...?

 

 

아 그리고. 차형사님. 저 누구 닮지 않았어요?

그, 글쎄요...? 누구를...

음... 안닮았어요?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누구랑요...?

 

 

 

 

아까 나간 이재환이랑요. 성격이 특히 닮았다던데. 싸이코같다고.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예요...?!

 

 

 

 

무슨 소리를 하긴요.

 

민혁이 입술을 핥았다.

 

 

 

 

 

내가 이재환과 한패라는 걸 알려주는 소리지-

 

 

학연은 썩어빠진 동아줄을 붙잡았다 저 위에서 바닥으로 추락한다는 그 기분을

그대로 체험하는 듯 싶었다.

 

 

 

 

 

 

 

 

 

 

 

 

 

담배.

내려놔, 그거.

싫어.

뭐하는 거야!!

내가 너 내꺼라고 어깨에 그렇게 해놨는데도 사람들이 못알아보잖아.

아, 아니야. 닥쳐, 너..너 설마!!

그러니까, 얼굴에 지져놓으면 다 알아볼거아냐.

시끄러워, 그딴 개소리 지껄이지마!!! 하지마!!!!!!!!!

 

 

 

툭.

잠시 후, 꺼진 담배가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과연, 홍빈이 화상을

 

 

 

입었을까?

 

 

 

맞추면, 그냥 넘어가고.

 

 

 

 

 

 

못 맞추면-

 

 

 

 

 

 

 

 

 

 

 

 

 

 

 

 

 

 

 

 

 

밤길에 조심하세요, 독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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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저진짜너무소름돋아서 웃음밖에안나와요진짜.........헐.................................이민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학연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홍빈은또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cherish's
웃으라고 이랬어요!...는 무슨 네 죄송해요 제가 무리수를 ㅠㅠㅠㅋㅋㅋㅋㅋㅋ 저희 홍빈이와 학연이는...그저 애도만 ㅠ
10년 전
독자2
헐 이자르에욬ㅋㅋㅋㅋ큐ㅠㅠㅠ 마지막 뭐에요ㅠㅠㅠㅠㅠㅠ짱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홍빈이 얼굴에 화상안돼여ㅠㅠㅠㅠㅠㅇ예쁜얼굴에ㅠㅠㅠ그리고 민혁이ㅣ!! 민혁이도 나빠.퓨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학연아 어떡해츄ㅠㅠㅠㅠ하겨니ㅠㅠ
10년 전
cherish's
이자르님 그래서 답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혁이는 뭐 자기 재미로 사람 이용하는 캐릭터라 학연이가 어떻게 되진 않을거에요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라뭐야작가님무사밚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자기전에읽고자려고했는데 ㅠㅠㅠㅜㅠ밤길조심하라그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cherish's
....무사밚ㄴ아..가 뭐지...(소심) 욕으로 보인다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 헤헤 독자분 소름 좀 돋으시라고 ㅋㅋ....^^
10년 전
독자12
무섭잖아여!!!!!!!!!!!!작가님무서워 ㅠㅠㅠㅠ소름 ㅠㅠㅠㅠㅠㅠ 그날 꿈에 쟈니가 저 때리는 꿈이나왔다는건 안비밀....☆★
10년 전
cherish's
헐 오죽하면 그래요 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재환아 내 독자님 때리면 안돼ㅠㅠㅠ
10년 전
독자4
찌꾸!! 안지졌을꺼같아용!!
10년 전
cherish's
찌꾸님! 안지졌을거 같아요? 그래요...?
10년 전
독자5
ㅁ....무서워!!!!!!!!!!!ㅈ....작가양반....밤길조심하라니요.....작가님.......역시작가님이에요!!!소름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연이랑빈이만죽어나네요....아..효기도ㅠㅠㅠㅠㅠㅠㅠ갈수록민혁이가제일섬뜩한캐릭터인것같아요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cherish's
여..역시 작가님이라 그러니까... 저 그거 칭찬맞죠ㅠㅠㅠ 제가 소름돋는 사람은 아니에요..ㅋㅋㅋㅋ 그저 세명의 애도만 비는거죸ㅋㅋㅋ
10년 전
독자6
나비에요! 제가 오늘은 좀 많이 늦었네요 하핫. 근데 이게 무슨일이래요. 어후 이민혁은 은광이 놔두고 왜 그런데요 어후..ㅋㅋㅋ빨간 머리는 누구지...동근인가...착한 이창섭은 아닐테...(흠칫) 그리고 전 밤길 조심 안해도 되요. 뭐 학원은 갔다 오는데 별로 안 무섭걸랑요 (코가 길어진다) (몸이 벌벌 떨린다) 그리고 홍빈이가 손으로 막았을거 같은데요~? (천일염) 암튼 등장인물이 많아져서 작가님 머리만 더 아프겠다ㅠㅠㅠ힘내시구요 오늘도 수고하숐어요~
10년 전
cherish's
나비님 오늘도 날아오셨네요!ㅋㅋㅋ미녀기에게 은광이는 조금 다른 존재인가봐요 말하는 거 보면?ㅋㅋㅋ 빨간머리가 누굴까.. 에이 설마 창섭이겠어요?(당황) 아하하.. ㅋㅋㅋㅋㅋㅋ 밤길 조심하셔야되요 진짜로^^ 홍빈이가 손으로 막을 정도로 용기있는 캐릭터가 아니라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아ㅠㅠ작가니뮤ㅠ작가님껀항상챙겨봅니다진짜항상수고해주셔서감사해요진짜!!계속눈팅만하다보니까손으로쓰는데뭐라고쓰는지모르겠네요 마지막에소름돋네요!!항상잘보고가여!!!!
10년 전
cherish's
오모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이렇게 답글 달아주시면 저야 고맙죠!ㅎㅎㅎㅎ 그래서 답은요?ㅋㅋㅋ
10년 전
독자7
안했겠지, 안했기를 바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맞추면 작가님이 밤길 조심하기!!!!!!! 뛰는 이재환 위에 나는 이민혁이네ㅋㅋㅋㅋㅋ 창섭이는 싸이코가 아닌가봐요!!! 다행이다ㅠㅠㅠㅠㅠ 미녁아 은광이는????? 아 그리고 빨간 머리는 누구야??????? 음... 육빅스는 다 나왔으니 설마 프니엘이나 현식이는 아니져...? 얘녜가 싸이코라는건 상상한 수 없쪄요ㅠㅠㅠㅠㅠㅠ 막 반전으로 황쟈니황세준??? 엌 이건 소오름... 일훈이랑 성재 얘녠 뭐야?? 오늘도 재밌네요ㅠㅠㅠㅠ 마지막이 젤 소름이네!!!!
10년 전
cherish's
어머... 저는 이미도 밤길 조심중이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전 답알고있는데 너무하세욬ㅋㅋㅋㅋ 창서비는 차마 제가 못건들겠어요...(그럼 민혁이는..?)ㅋㅋㅋ큐ㅜㅠㅜㅠ빨간머리가 누굴까요~ㅋㅋㅋ 헐 세준짱이면 안돼요 우리 음악바보..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으아 빨간 머리는 누구죠!!!!!ㅠㅠㅠㅠ 마지막에 너무 무섭쟈냐요ㅠㅠㅠㅠ 학연아ㅠㅠㅠ오또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줄은 더 무섭쟈냐요!!ㅠㅠ오늘도 엄마랑 자야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cherish's
빨간머리는 누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소름돋으셨어요? 그래서 답은요?ㅋㅋㅋㅋㅋㅋ 어머니랑 매일매일 같이 주무시길 바래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엄마야...마지막에 밤길 조심하세옄ㅋㅋㅋㅋㅋㅋ이거 무서운데여..ㄸㄹㄹ
10년 전
cherish's
헤헤헤헤 그래서 답이 뭘까요~?
10년 전
독자10
빨간머리는누굴까요ㅠㅠㅍ퓨퓨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마지막..ㅠㅠㅠㅠㅠㅠ무서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엄마랑잘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cherish's
빨간머리..사실 저도 그게 궁금ㅎ...하하히하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랑 주무시는 분들이 늘어나네요..
10년 전
독자11
귤껍질이에요..밤길조심해야겠다..벌벌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화상안입었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이민혁..흐흐흐브후ㅠㅠㅠㅠㅠ정말취향저격이야..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빨간머리가누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재환설마..부모님도..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재화나ㅠㅠㅠㅠㅠ그리고진짜학연아넌어쩌니..ㅠㅠㅠㅠ어규ㅠㅠㅠㅠㅠㅠ창섭이도형제였다니..창섭이가설마빨간머리..이상한소리그만할께요(소금)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진짜아침에학교갈준비하면서보니깐더소름..정말대박잼있어ㅠㅠㅠㅠ작가님오늘도너무잘보고가요♡♥
10년 전
cherish's
우앙 귤껍질님이다!ㅋㅋㅋㅋㅋ 학교갈준비하면서 보시면 바쁘실텐데요?!ㅋㅋㅋㅋㅋㅋ 홍빈이는 다음편에 알아보시면 되고..미녀기ㅋㅋㅋㅋㅋ 에이 다 반하시면 큰일나요 ㅋㅋㅋ 빨간머리는 저도 궁금해요 누구냐 넌...ㅋㅋㅋ 음..재환이가 참 불효자식이에요 아하하하 ㅋㅋㅋㅋㅋㅋ다들 창섭이냐고 그러는데 저 창섭이느누차마 못건들여요ㅠㅠㅠ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우으아....진짜 순식간에 삭삭 읽었네요 진짜 재밌어요ㅠㅠㅠ작가님 진짜 금손인것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5
Aㅏ.. .화상을안입었을것같으면서도입은것같고. ,그냥!안입었어요!
9년 전
독자16
이쁜얼굴에화상이라니....마지막말은뭐에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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