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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



문 밖에 편의점 음식들이 한 봉투에 버려져있는걸 보니 틀림없이 범인이 이 방안에서 지냈음이 분명했다.




숨을 죽이고 문틈에 귀를 가져다대면, 깊은 밤에 잠이라도 들었는지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 방에서 밖으로 나갈만한 곳은 유일하게 이 문이었기 때문에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혹시나 하며 문고리를 돌렸다. 






예상치 못하게 문고리는 편안하게 돌아가 집안을 활짝 열었고, 그 안에 우리가 찾던 범인은 보이지 않았다. 작은 공간이지만 분명 쇼파와 전등 등이 있는걸로 봐선 이곳에 있었던게 분명한데...




밖에는 사람이 사용했던 쓰레기가 있지만 안의 짐들은 모두 사라져 있던걸로 보아, 아무래도 우리가 접근하는 동안 어디선가 눈치를 채고 빠르게 도망친것 같았다. 
제기랄, 도대체 어떤 놈이길래 경찰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는건지. 보통 놈이 아님은 분명했지만 대한민국의 경찰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는 사실에 나도 모르게 주먹에 힘이 들어갔다. 





언제까지 이곳에 있었을까, 밖에 놓여진 쓰레기들을 봤을땐 얼마 되지 않은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천장의 전등에 손을 가져다댔다.  

​​​


“앗,뜨거.”



손을 데자마자 화끈 하게 올라오는 열에 급하게 손을 떼어냈다. 형광등이 아니라 전구를 사용하는 전등이기 때문에 이토록 뜨겁다면, 얼마전까지 불을 켜두었다는 뜻이고 그 의미는 분명 얼마전에 이곳을 빠져나갔다는 의미였다. 




게다가 짐을 모두 가지고 도망간거라면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계획일테고, 그렇다면 ....인질을 무사히 놔둘리가 없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여주의 꿈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던 지훈이의 상태와, 혼자서 그런 지훈이에게 갔을 여주가 걱정되었다.  





그 마음에 여태컷 조심히 올라왔던 계단을 두,세개씩 건너뛰어 내려갔을땐, 여주는 온데간데 없고 굳게 닫힌 지하실만 문만 보였다. 




지하실의 창문은 검게 칠해져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아는 여주라면, 범인을 봤다고 지금 이상황에 무리해서 쫒아갈 아이도 아니었고 우리의 목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아이었다. 




그렇기에 망설임없이 지하실 문 앞에 다가섰다. 바깥쪽에서만 열고, 닫을 수 있는 큰 문이 소름끼치는 쇠 마찰음 소리를 내며 힘겹게 열렸다. 




 “김여주!!”






그리고 그 안에는 피를 흘린채 여주의 품에 안겨 의식을 잃어가는 지훈이와, 그런 지훈이가 의식의 끈을 놓지않게 계속해서 지훈이를 부르며 자신의 옷으로 배를 지혈하고 있는 여주가 보였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지훈이에게 달려갔다. 딱봐도 상당한 양의 피를 흘렸기에 빨리 병원으로 가야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박지훈....니..."
내 소리를 듣고 달려온건지, 어느새 지하실 문앞에 서있는 다니엘은 그토록 그리던 지훈이가 곧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모습으로 있자 적잖이 충격을 받았는지 멍하게 서있기만 했다.
하지만 그런 두사람의 감동적인 재회보다 중요한건 지훈이의 상태였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휴대폰으로 신고를 하면 그 기록이 조회되어 우리가 여기 왔음을 알리는 꼴이 되는게 뻔했다.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지. 모든 경우의 수를 동원하기 위해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지만 번뜩 생각이 떠오르질 않았다.
​​
"다니엘, 교회 옆에 공중전화 있었어. 너 인거 티 안나게 119에 지훈이 상태 이야기하고,"
​​
그런 나와 다니엘을 움직이는건 여주였다.
늘 그랬다. 본인 또한 충격받고 약해져있으면서, 누군가 충격이나 위험에 빠지면 그 어떤 때 보다 침착해지고 이성적으로 변해 상황판단을 했다. 이번에도 용케 교회 옆에 공중전화 박스가 있었다는걸 기억해낸 여주가 다니엘에게 그 기억을 상기시켰고, 그덕에 이성을 되찾은 다니엘은 여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알겠다는듯 먼저 움직였다.
 다니엘이 신고를 할 동안 우리는 지훈이를 지하실 밖으로 데려가야만 했다. 피를 많이 흘린 상태라 의식을 붙잡는것 조차도 힘들어 보였던 지훈이도 여주의 "조금만 버텨줘." 라는 말을 제대로 들어주는 건지 조금은 수월하게 지훈이를 밖으로 데려나와 벽에 기대게 앉혔다.
손으로는 배를 막고, 벽에 기대어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지훈이의 눈이 촉촉하게 차올랐다. 지훈이에게는 몇일만에 보는 밤하늘이, 시원한 공기가, 드디어 벗어났음을 말해주는 증표였다.
어느새 새어나온 피들이 여주의 흰 옷을  빨갛게 적셔 물들어 가면, 멀지 않았던 거리를 뛰어갔다온 다니엘이 돌아왔다.
그토록 그리고, 그렸던 지훈이가 자신의 눈앞에 있는데도 다니엘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지훈이를 바라만 볼뿐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롤러코스터를 탈 때 정말 무서우면 비명소리조차 나지 않는것처럼,  간절히 바랬던만큼 그 벅참이 너무 커서 다니엘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 어떤 말보다 지훈이의 어깨를 토닥이는 다니엘의 손길과 눈빛이 감정을 그대로 전달했다.
​​
"형... 내가 안죽였어요, 나는..."
"말하지마라, 다 안다. 내가 니를 모르겠나."
​​
힘들게 한마디, 한마디를 말해오는 지훈이를 다니엘이 가차 없이 끊어버렸다. 하지만 틱틱거리는 다니엘의 말에 무엇보다 애정이 묻어나있음을 지훈이도 아는지 이제야 안심이라는듯 힘없이 살짝 웃어보였다.
지훈이의 그 웃음에 이젠 정말 웃을일만 남았다는듯 멀리서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제 지훈이만을 남겨두고 우리는 몸을 숨겨야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했다.
​​
"박지훈, 단디 들어라. 오늘 우리는 여기에 온적이 없는거다, 범인이 니를 찌르고 도망갔고 문이 열려있어서 니가 스스로 탈출한거다. 알겠나, 내 믿고 그것만 기억해라. 이유는 치료받고 이야기해줄게."
​​
다니엘은 그 말을 끝으로 지훈이의 손에 들려있던 여주의 옷을 들고는 가차없이 뒤돌아서 차로 향했다. 지훈이를 위해 일부러 더 강하게 행동하는듯 했지만 가장 먼저 차에타서는 단 한순간도 지훈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증거가 남지 않게 공중전화로 신고도 했고, 지훈이의 상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구급차도 거의 도착했다. 지훈이의 부상이외에는 모든 작전이 다 순조롭게 흘러간터라 그제야 숨이 트였다.
"여주야."​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지훈이의 구조 소식이 경찰서에 알려지기전에 먼저 경찰서에 도착하는 일 뿐이라, 아까부터 신경쓰였던 여주에게 입고있던 점퍼를 내밀었다.
"아...."
여주 본인도 그제야 자기의 옷차림을 인지한건지 빠르게 옷을 받아들었다.
지훈이의 배를 지혈하기 위에 천을 가져다댄건 분명 칭찬받을 일이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다 떠나서 내 여자가 나시 하나만 입고 몸을 드러내고 있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게다가 그동안 사촌관계라서 애써 이해하려 했던 다니엘의 행동들이 더욱 경계가 되어버린 지금, 이 상황에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어쨌든 신경쓰이는건 신경쓰이는 일이었다.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훈이를 한번, 저 멀리 다가오는 구급차를 한번, 번갈아 보느라 제대로 지퍼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여주였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이리 줘."
더군다나 사이즈가 큰 옷이라 소매 밖으로 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낑낑거리고 있는 여주를 대신해 지퍼를 목 끝까지 올리고 조수석의 문을 열었다.
타이밍 좋게 차가 출발했고, 멀어져가는 모습뒤로 지훈이가 탄 구급차가 출발하는것 까지 확인했다. 내내 몸을 돌려 뒤를 바라보던 다니엘이 그제야 편하게 웃으며 앞을 바라봤다.
​​
"아마도 이 근처 대학병원으로 이송될거야, 그 앞에 내려줄게. 보호자 필요하다고 연락들어오면 바로 병원으로 들어가."
​​
 "네. 황형사님, 누나 진짜 고마워요."
​​
어떻게 보면 경찰로서 당연한 일임에도 다니엘은 끊임없이 고마움을 표현했다.
​​
"근데, 누나 내 쫌 두렵다. 이제 지훈이한테 꿈에서 봤다고 이야기 해줘야 하잖아요, 근데 내 이제 지훈이랑 떨어져 지내야 하거든요. 멀어져도 지훈이가 그걸 이해해줄까요?"
​​
새벽이라 도로에 차 하나 없어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차 안에서 다니엘은 진지한 고민을 여주에게 털어놨다. 분명 둘 사이엔 내가 알 수 없는 유대감과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기에 함부로 끼어들 수 없었다.
그런 점 들은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이해할 수 없는건 바로 이 순간에도 이유 모를 질투심이 타오르는 내 자신이었다.
다른것도 아니고, 그저 답답한듯 옷의 지퍼를 가슴까지 내려서 여주의 목주변이 훤히 드러난게 신경이 쓰인다는게. 그리고 그런 여주의 옆에 바짝 붙어 고개를 내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다니엘이 신경 쓰인다는게.
황민현. 왜그러냐 진짜. 이렇게 보수적이고, 답답하고 꽉 막힌 그런 사람 아니잖아, 너.
속으로 하는 말과는 전혀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바짝 말라오는 입술을 잘근잘근 씹었다.
후. 황민현, 너 그런사람 맞아. 
결국 빨간불에 멈춰서자 마자 최대한 자연스럽게 여주의 지퍼를 목 끝까지 올렸다. 물론 어색하지 않게 "감기 걸려." 라는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그 뒤로 백미러를 통해 느껴지는 다니엘의 웃음을 애써 피했다는건 비밀이다.  
***
중간에 다니엘이 내리고 차는 빠르게 달려 지훈이의 소식보다 먼저 경찰서에 도착했다.
새벽 5시를 넘어선 시간이라, 경찰서 안은 그야말로 쥐죽은듯 조용했다.
씻거나 할 틈도 없이, 바로 숙직실로 살금살금 걸어들어갔다. 평소 황깔끔이라 불리는 황형사님도 세수와 손, 발 정도만 씻고 금세 침대에 누웠다.
내일은 눈이라도 붙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 지금이라도 잠을 선택해야 했다.
 
생각은 나중에 하자, 지금은 잠만 자도 부족한 시간이야.
애써 머리에 가득한 지훈이의 일을 뒤로 미루고 푹식푹신한 이불에 얼굴을 묻었다.
​​
"모두 기상. 방금 실종되었던 박지훈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왔다."
​​
침대에 눕자마자, 기다렸다는듯 문을 열고 들어와 방안에 환한 불을 키는 반장님이었다.

하, 그래. 12시가 지났지, 잠은 못잔다는건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었다.
우리가 다니엘을 병원에 내려주고 경찰서로 오는 동안 지훈이는 가까운 병원에서 긴급수술을 받았다.
범행현장에서 한번, 감금된 지하실에서 한번. 총 두번이나 배에 칼을 맞았지만 다행스럽게 처음의 상처는 깊게 찔리지않아 스스로 지혈되었고, 두번째 상처도 내부의 장기를 건드리지 않아 꼬매기만 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 진행되었다고 했다.
워낙 젊고 건강한 운동선수라 남다르긴 한건지 수술이 끝나자마자 바로 우리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어 지금은 마취에서 깨어나고 있다고 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알겠는데, 내 방에 다 자러 왔냐고요."
​​
새벽부터 시작된 강제 기상에 지훈이가 깨어나기를 기다리던 형사님들은 결국 모두 익숙하게 우진이의 병실을 찾았고, 이곳은 어느새 수면실이 되어 있었다.
처음엔 그 누구보다 낯을 가리던 우진이는 '네가 여주를 살려준 멋진 친구?' 라는 타이틀을 주며 몇번 병문안을 왔던 형사님들과 금세 친해져버렸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시작되며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우진이의 병문안을 아무도 갈 수 없었다.
그렇게 뜸 하던 사람들이 오랜만에 와서는 모두 쓰러지듯 잠만 자는게 서운한건지 우진이의 입은 참새부리처럼 툭 튀어나와 들어갈 줄 몰랐다.
 하지만 우진이의 입이 참새부리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그래서 휴게실에서 시비가 붙었는데, 맨날 자기가 권투인가 복싱인가 그 선수라던 아저씨가 바로 내한테 주먹을 날리는 거에요. 근데 내는 또 이유없이 사람 안 때리거든요. 누나, 듣고 있어요?"
그래, 이야기 조금 들어주다가 나도  쉬어야지. 라고 생각했던 나의 착각은 아주 큰 착각이었다.
우진이의 입은 참새처럼 짹짹 거리며 멈출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인가 자꾸만 머리가 아팠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하늘이 핑 도는듯 어지럽다가도, 속이 울렁거리는게 몸이 정상은 아닌듯했다.
​​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여주야, 너도 눈 좀 붙혀."
 
역시 내맘을 알아주는건 황형사님 뿐인듯, 황형사님은 자연스럽게 내 자리에 앉아 우진이의 말을 들어주었다.
황형사님 특유의 다정함으로 초롱초롱한 눈빛에 고개 끄덕임의 리액션이 더해지자 우진이는 더 신이나서 그 상황을 재연까지 해가며 신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드르륵-
​​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민현이형!!"
엎친데 덮친격으로 보기만 해도 시끌시끌, 재환쌤까지 문을 열고 들어오자 더이상 버틸순 없다는듯 머리가 핑- 돌았다.
울렁거리는게 내 속인지, 바닥인지, 하늘인지 분간하지도 못할만큼 세상이 빙빙 돌았다.
그렇게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어느새 재환쌤과 작은 방에 앉아 CT사진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 옆에 앉은 황형사님이 걱정되는 표정으로 손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래서 범인이랑 싸우다가..."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싸우다가?"
"거기서 부터 기억이 좀 흐려요... 아, 그래. 범인이 주짓수가 몸에 베여있는것 같았어요. 지훈이가 당한것도 그렇고, 분명 보통 사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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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의사지, 경찰이냐? 범인 말고 니 상태를 말하라고."
아차차, 이것도 직업병이다. 흐릿하지만 차츰 떠오르는 기억에 곧바로 범인의 특징부터 잡아내버렸다. 
같은 경찰인 황형사님도 직업병은 어쩔수 없는지 범인의 특징을 진지하게 듣다가 나와 같이 "아..."하는 바보같은 소리를 내며 다시 나를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싸우다가... 곧바로 제압당했어요. 그리고나서 지하실로 밀쳐졌는데 그때 벽에 머리를 쎄게 부딫힌것 같아요."

제압당했다는 말을 듣자, 황형사님이 손을 주무르는 행동을 멈추었고, 벽에 머리를 부딫혔다고 이야기하자 자신도 모르게 손에 힘을 꽉 주었다.
"저... 황형사님, 아파요."
"아, 미안해."
매번 같이 장난만 치는 친구같은 오빠이던 재환쌤이 간만에 진지한 표정으로 내 증상을 종이에 받아적었다.

"머리도 아프고, 어지러워요. 속도 메스껍고."
"아마 머리에 충격때문에 뇌진탕 증상이 온것같아. 이명도 없고, 팔 다리도 잘 움직여지니까 심각한건 아니고 그냥 하루,이틀정도 머리아프고, 어지러울거야."

진짜 김여주, 하다 하다 별결 다 하는구나. 안그래도 나쁜 머리 더 나빠질것도 없는데...
하지만 몸이 아프긴한듯 축 쳐지고 무기력한 탓에, 황형사님이 "재환아, 여주 다친거랑 이유 좀 비밀로 해줘." 하며 수습하는 동안 그저 멍하니 앉아있기만 했다.
게다가 피곤까지 겹치니, 아무래도 오늘 하루가 걱정이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아, 맞다. 그 박지훈 환자 일어났다더라? 근데 보호자가 다니엘이던데?" 
***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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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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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뭐했길래, 이렇게 늦었데?"
"죄송해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재환쌤이랑 있었어요."
정말로 지훈이가 깨어난지 꽤 시간이 흐른건지 지훈이와 다니엘도 다른 형사님들도 어느새 익숙하게 병실에 앉아있었다.
그치만 아무리 오래걸렸다고 해도 방금 수술을 마치고 일어난 애가 어떻게 저렇게 생글생글 거리고 웃을수가 있지. 
아무래도 이건, 젊음의 차이인게 분명하다.

​​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지훈이 찾는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안반갑냐? 보자마자 난리칠 줄 알았는데."
아차차, 그래. 난 지금 지훈이를 처음 본거지.
허를 찌르는 성우의 말에 그제야 지훈이에게 달려가 놀라운척, 반가운척 연기아닌 연기를 했더랬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6 | 인스티즈

"아, 네가 지훈이구나. 처,처음 보네."
물론 어색한 황형사님의 발연기까지.
반가운척 물어본 지훈이의 안부는 다행히 좋았다. 수술도 잘 되었으니 이렇게 생기가 넘쳤고, 수술 이후 컨디션도 좋아서 또 이렇게 생글생글 웃고 있고.
그럼 이제 지훈이에게 그 동안의 이야기들을 들을 차례인데 라고 생각하면, 내 표정을 읽은 듯 수첩을 바라보며 윤형사님이 입을 열었다.

"민현이가 추리한 그대로였어. 우리는 다 듣고 정리했는데, 너희한테는 지훈이가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네."

그 말에 다니엘에게 다들리는 귓속말로 "진짜 잘생긴 경찰이라더니, 어마무시하게 잘생겼네. 형은 쨉도 안되겠다." 라고 말하던 지훈이가 화들짝 놀라며 황형사님에게 귀여운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생각하신대로 저는 그 날 그 집앞을 지나가다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간간히 비명소리도 들렸구요. 그래서 집에 들어갔더니 이미 집안은 온통 피투성이더라구요. 그리고 범인은 집을 뒤지면서 현우를 찾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 신고하려는데 범인이랑 마주쳤고, 몸싸움이 시작됐어요.
 그 사람, 분명 운동을 전공한 사람같았어요. 제가 바로 밀렸거든요. 그 과정에서 으, 배에 칼도 찔리고.. 근데 범인도 제 등장은 예상못한건지 당황해서 저를 죽이려다가 말더라구요, 엄청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

지훈이는 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한듯 손으로 양팔을 비볐다. 
그리고 그 다음말은 윤형사님이 다시 이어갔다.
"예상대로 범인은 지훈이한테 모든걸 다 덮어씌울 생각으로 현장을 조작하고 지훈이를 데려갔어. 그리고 지하실에 가둔채 죽기를 기다렸대. 근데 이놈이 몸이 좋은건지, 맷집이 좋은건지 그 어두운 지하실에서도 버텼어. 
그래서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지훈이를 칼로 찌르고 도망갔다더라구, 그리고 그 틈에 지훈이도 지하실에서 빠져나왔대. 그 새벽에 누가 지훈이를 발견해서 공중전화로 신고를 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어휴."
그래도 지훈이가 다니엘이 시키는대로 잘 말했구나. 덕분에 완벽한 시나리오 구성대로 진술이 만들어졌다.


아직도 상상만으로 아찔한지 윤형사님이 눈을 질끈 감았다. 물론, 병실안에서 4사람만이 어색한 눈빛을 주고 받았다.




윤형사님은 그런 지훈이가 기특한지 계속해서 지훈이의 머리를 헝클어트렸다. 

그런 지훈이에게서 얻은 범인의 단서는 꽤 있었다. 




범인이 모자를 푹 눌러써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몸은 굉장히 다부졌고 키도 컸다고 했다. 
내가 예상한대로, 지훈이도 분명 운동을 전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범인은 "나약한 경찰새끼들", "경찰주제에." 라는 말을 늘 달고 살았다고 했다. 
그 피해가 경찰인것을 고려해 범인은 분명 경찰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어쩌면 범행의 대상이 경찰일지도 몰랐다. 
여기까지 모든 내용이 정리되자 형사님들이 하나, 둘씩 자리에서 일어났다. 

모두가 다시 달릴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 신호탄을 손에 든 반장님이 사기를 돋구듯, 크게 박수를 두어번 쳤다.
"자,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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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쨔님들, 보고싶었어요!!

사실 그동안 혐생에 시달려서 글에도, 댓글에도 많이 신경을 못썼는데 오늘은 오랜만의 주말업뎃이라서 우리 귀요미들 짤도 많이 넣으려 노력했답니다아...ㅎㅎ


이번 사건은 유독 전개가 더딘거같죠?ㅎㅎ 아마도... 가장 큰 사건이기때문에 그런가 싶어요. 
하지만 우리 독쨔님들 모두 끝까지 형사님들과 함께 해주셔야해요!! 제 혐생의 유일한 활력소가 우리 독쨔님들 이니까요><


다들 이제 봄이 왔는데, 모두에게 봄꽃이 활짝 피기를 바랄게요♥




   ❤️소중한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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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킹제 77입니다
지훈이가 크게 안다쳤다는게 다행이에요ㅜㅜㅜ
나시 입고있는 여주 신경쓰는 민현형사님 오늘 넘 귀여워요.....ㅠㅠ
그래도 지훈이가 일단 범인이 아니라는거에 세상 감사하고 밤인은 어떤 시끼길래 저런 짓을 한걸까요ㅠㅜ
경찰한테 악감정이있는거라면 다들 사건 해결하면서 안전하게 끝냈으면 좋겠어요ㅠ 잘 보고가요 직가님!

6년 전
쮸블링
킹제77님!!! 첫댓글 감사드려용 ㅎㅎ범임은 어떤시키길래 ㅜㅜㅜㅜㅜㅜ 저도 얼른 잡혔으면 좋겠네용 ㅎㅎ 오늘도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2
1025입니다 왜 항상 작가님 글은 볼때마다 드라마를 보듯이 입술을 자꾸 깨물고 숨을 죽이면서 보는건지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ㅎㅎ
6년 전
쮸블링
1025님!!!ㅎㅎ 드라마 같다는 칭찬 너무 좋아용...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작가님 짼꾸에요!! 와... 읽다가 순간 여주 어디 심하게 아픈줄 알고 걱정했어요... 다행히 크게 아프지 않아 다행이고ㅠㅠ 지훈이가 드디어 누명을 쓰게 됐다는걸 모두가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지하실에 여주를 민현이가 빨리 발견해줘서 역시 다행이구요ㅠㅠ 이번편은 독자에게 안심을 주는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른 범인이 잡히기만을 바라며!!! 작가님 감사해요!!❣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짼꾸님!!! 그렇네용 ㅎㅎ 이번편은 간만에 독쨔님들 마음 편안하게 해드렸....을까요..?ㅋㅋㅋㅋㅋㅎㅎㅎㅎ 제가 더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
아이고 작가님..! 뽀짝콩입니다 :)
이렇게 이른 새벽에 작업하신 파일을 올려주시다니!! 정말로 정말로..! 좋아요><
읽고 오겠습니다 ㅎㅎ

6년 전
쮸블링
뽀짝콩님!!!! 자기전에 쓰는 글이 최고다보니 늘 늦게 올라가는데 누군가에겐 아침이데더라구여...ㅎㅎㅎ💕💕
6년 전
독자5
백지에요.드뎌 지훈이를 구해냈어요.그런중에 질투하는 민현이 모습 넘 귀여워요.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백지님!!! 이젠 늘 사건때마다 스윗하고ㅠ귀여운 황형사죠ㅠㅎㅎ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쮸블링
수수님!!! 질투빼면 시쳌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질투 너무 귀욥지않나용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아침에 일어나니까 작품이 올라와있네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8
꼬꼬망이에요! 무엇보다도 지훈이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ㅠㅠ그리고 질투하는 민현이는 왤케 귀여운짘ㅋㅋㅋㅋㅋㅋㅋㅋ더 질투해줘 민현아ㅜㅜㅜ범인은 왜 현우를 찾았을까요....무슨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ㅜ얼른 잡히길ㅜㅜ형사님들을 믿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6년 전
쮸블링
꼬꼬망님!!! 이번편은 좀 더 다행인게 많은 편같아용 ㅎㅎㅎ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9
어어엉ㅇ ㅠㅠㅠㅠ 귀중품은 카운터에 입니다!
오늘도 역시 재밌게 읽었어요
항상 재밋는글 감사그려요
작가님도 이제 봄이니까 활기찬 봄 맞으세용

6년 전
쮸블링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해용 ㅎㅎ💕💕
6년 전
비회원47.25
아 진짜ㅠㅠㅠ 왜 이제야 본건지 여주 진짜 킹킹 멋있어요... 완전 매날 몸 먼저 나가고 많이 다치는데 그만큼 짱 멋있잖아요..ㅠㅠ 이 글은 여주가 거의 80퍼센트 끌고가는거 같네용!! [봄부기]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쮸블링
봄부기님!! 반가워요 ㅎㅎ 마자요 여주가 리얼 걸크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10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6년 전
쮸블링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09.181
빈츠입니당!!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 미녀니랑 여주랑 녜리가 쥬니 찾아낸거 수사 종료될 때까지 들키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야 할 텐데ㅠㅠㅠㅠㅠ 이쯤되면 대체 범인은 뭐하는 사람인지 왜 그러는건지 궁금해 죽겠네요ㅠㅠㅠㅠㅠ 진짜 잡아서 콩밥 백년은 먹게 해줘야지ㅠㅠㅠㅠㅠ 오늘도 쫄깃쫄깃하게 잘 읽었슴댱♡ 좋은 하루 되세요 자까님!!
6년 전
쮸블링
빈츠님!!! 빈츠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잘 해결되어야할텐데요...!ㅎㅎ 빨리 범인잘기를 저도 바라네용 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1
꾸까에요!!!! 지훈이 크게 안다쳐서 뎡말뎡말 다행이에요ㅜㅜ 미녀니 질투 진짜 너무 좋은거같아요 아.. 왠지 저 변태끼가 있는거 같ㅇ아요..엉엉엉 경찰한테 악감정 있다면.. 막 범인이 여주한테 무슨 짓 하는거 아니겠져? 범인은 여주를 봤으니까 막 너가 다 망쳤어!!!! 이러면서..ㅎ 죄송해요 드라마 너무 많이 봤나봐여 ㅋㅋㅋㅋㅋ 오늘두 잘 보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꾸까님!!!! 그러개ㅔ요 ㅎㅎ 이번편은 다행인것같네용 ㅎㅎㅎ 미녀니 질투는 모든 사람들이 앓는거죠!!변태라니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닷 (땀 닦기)ㅋㅋㅋㅋ 아참 저는 [두근두그니]입니당 아유 드디어 실마리가 잡히고 있어서 다행이에요ㅜㅜ 지훈이두 금방 회복하고 있다구 하고ㅠㅠ젊..젊음의 차이인가봐요 하하하 그동안 궁금했던 우진이 소식도 이렇게 들려주시다니, 역시 자까님 센스bb 그나저나 우리 여주 심각하게 다친 건 아니겠죠ㅠㅠ 속이 울렁거린다고 할 때부터 약간 불안했는데, 가벼운 뇌진탕이라니... 크게 안 다친 건 다행이지만 나중에 무슨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초반에 황형사님ㅋㅋㅋ질투 대마왕 등장🤯🤯 저 같아도 근데 막 질투할 것 같아요ㅋㅋ싸우다가 셔츠가 찢어져서 몸이 보이는 황형사님이라고 생각하면(?) 어, 좋을 것 같은데요 흐흐흐흐흐, 아무래도 전 틀렸나봐요. 얼른 범인을 잡거! 강력팀을 비롯한 지훈이, 현우, 우진이 모두 다 건강한 모습으로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ㅠㅠ작가님... 현생 화이팅 하시구 아참, 제가 사는 곳은 벌써 벚꽃이 여기 저기 피었더라구요~ 자까님도 예쁜 꽃 많이많이 구경하시구 힐링하세용🌸🌸 그래도 밖에 나갈 때는 미세먼지, 꽃가루 조심하시고요ㅜㅜ마스크 꼭꼭 잊지 마세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쮸블링
듀근듀그니님 ㅠㅠㅠㅠㅠㅠ이렇게 댓글로 감동을 주시면 제가 힘이 빠지다가도 ㅠㅠㅠ으쌰으쌰 우주최강파워를 얻는답니다앗!!!!사실 저도 나시만 입고 잇는 민현..? 상상을 했더니 세상에...좋더라구요....ㅎㅎㅎㅎ저도 틀렸나봐요 ㅎㅎ 오늘도 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3
초록딸기입니다!
지훈이가 무사히 수술도 받고 몸도 나아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여주의 이성적 판단이 빛을 발했네요! 그와중에 황형사님은 피 지혈하느라 나시만 입고있던 여주가 많이 신경쓰였나봅니다,,, 질투왕ㅎㅎㅎ 그런 질투 매우 감사하고요~? 범인이랑 몸싸움하다가 머리를 세게 부딪혔을때도 갑자기 손에 힘이 들어가는 황형사님 보면 정말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꺄아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초록딸기님!!!질투날만하죠!!! 내남저가 황민현인데 나시만 입고 있어....세상모든 눈을 뿌셔버릴꺼에요...ㅎㅎㅎㅎ진정하고 ㅎㅎㅎㅎ 황형사님이 여주좋아하는만큼 저도 초록딸기님을 ....읍읍❤️
6년 전
비회원39.138
작가님 린타입니다~!!
6년 전
쮸블링
린타님~ㅎㅎ감사핮니당❤️❤️
6년 전
독자14
기요미입니당!!!! 지훈이도 수술 받고 멀쩡한 거 같아서 다행이구ㅠㅠ 오랜만에 나온 우진이 조잘조잘 대는거 넘
귀엽고,,, 무엇보다 황미년,,,,, 질투하는 거 넘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걱정하는 것도 스윗하구...ㅠㅠ 사건 빨리 잘 풀렸으면 좋겠네용!!! 작가님 재밌는 글 감사합니당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파이팅 :)

6년 전
쮸블링
기요미님!!! 조잘조잘 너무 귀욥죠 ㅠㅠㅠㅠㅠ 질투왕은 너무 조쿠요 ㅠㅠㅠㅎㅎ 기요미님도 파이팅이에요❤️
6년 전
비회원39.138
가가님 린타입니다~!!
오늘도 역시 민현이의 스윗함은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네요ㅠㅠㅠㅠ 그리고 지훈이가 빨리 몸을 회복해서 다행이에요ㅜㅜ 이제는 범인을 잡는것만 남았네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6년 전
쮸블링
린타님!!! 위에 쓰시고 또 오셨네용 ㅎㅎ 우리 스윗황이 어디가겠습니까 ㅠㅠㅠ 오늘도 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5
안녕하세요 작가님 CR입니다. 드디어 지훈이가 공식적으로 범인 누명을 벗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아직도 남아있는 궁금증 다음화에는 풀릴 수 있겠죠? 이번화도 수고하셨습니다.다음화에서 뵐께요!
6년 전
쮸블링
CR님!!! 드디어 누명탈출이네요 ㅎㅎ 진짜 범인 조만간 밝혀지겠죠?? 이번화도 역시나 감사드려요❤️❤️
6년 전
비회원100.190
작가님 톨비입니다!!! 역시 민현이 여주 다니엘이 지훈이를 구했네요ㅠㅠㅠㅠ 최고다ㅜㅜ 지훈이도 괜찮아졌으니 이제 하루 빨리 범인을 잡아야되는데 범인이 운동전공자면 형사님들이 또 다칠 수도 있다는 건데ㅠㅠㅠㅠㅠ 다칠까봐 걱정이 되네요ㅠㅠㅠㅠㅠ 다치면 안돼ㅠㅠㅠ 오랜만에 나온 우진이 너무 반가워요!! 오랜만에 나타나서 너무 귀엽게 나오는거 아닌가요???? 여주한테 질투하는 민현이도 너무 귀엽고ㅠㅠㅠ 오늘은 귀여움에 미칩니다..❤️❤️❤️
6년 전
쮸블링
톨비님!!우리 지훈이 드디어 다행입니다요 ㅠㅠㅠ오랜만에 우진이도 째니도 너무 귀엽네용 ㅠㅠㅠㅎㅎㅎ 질투황 황미녀나 최고지만요❤️❤️
6년 전
독자16
0529입니다 으앙 울 지훈이가 살았다니;ㅅ;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우진이 넘 오랜만이잖아요! ㅋㅋㅋㅋ 다니엘 사촌동생 아닌 거 알고 괜히 신경쓰는 황형사~ 사랑은 사람을 바꾼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ㅋㅋㅋㅋ 작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오늘 하루도 예쁜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0529님!! 오늘은 다행이고 귀여운편이네용 ㅎㅎㅎ 저도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 오늘도 저만큼...예...예쁜하루 되세요❤️
6년 전
독자17
으엉 0920예여ㅠ 지훈이가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ㅠㅠ ㅇ그와중에 똑부러진 여주..! 질투하는 황형사님도 짱 우진쓰도 카와잋ㅌ 이제 수사 진행되면 얼른 범인 잡을 수 있겠죠ㅠㅠ 수사 중 달달도 좋지만 작정하고 달달도 있었으면 젛겠습니다ㅠㅠ
6년 전
쮸블링
0920님!! 다행이죠 ㅠㅠ 다행이고 모두다 귀엽ㅎ ㅎㅎㅎ 일이 끝나면 또 작정하고 달달해지겠죠??
6년 전
독자18
ㅠㅠ 1102에요 작가님 오늘도 황형사님은 달달하네요 ㅠㅠ 지훈이가 크게 안다쳐서 진짜 다행이에요 우진이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흑흑 진짜 좋아요 앞으로 민현이의 많은 질투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진짜 범인이 누구일지 왜 일을 저질렀는지 하나 하나 너무 궁금해요 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6년 전
쮸블링
1102님!!!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범인도 밝혀지겠죠?! 민현이의 질투는 사랑입니다❤️
6년 전
독자19
작가님ㅠㅠㅠㅠ 줄리입니당...진짜 영화 만들어도 되겠는데...진심으로..특히 오늘 마지막 멘트 쩔었어요..ㅠㅜ 온몸에 소름.. 여주 머리 얼른 괜찮아 져야할텐데 또 저걸로 무슨 일 생길까 걱정이네요.. 다음 사건에 범인을 잡기 전에 쓰러진다거나..안돼ㅠㅠ 지훈이 무사히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정말 작가님 천재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줄리님!!! 앜ㅋㅋㅋㅋ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감사해요❤️ 오늘도 제 활력소 줄리님 짱짱💕💕
6년 전
독자20
사막미년입니다!!!!!!!! 지훈이가 잘 깨어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오늘도 질투하는 황형사는 너무 귀엽네요.. 흑 ㅠ 사건이 빨리 잘 해결됐으면!! 좋게써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ㅎ
6년 전
쮸블링
사막미년님!!! 다행이죠 ㅠㅠㅠㅠ근데 왜 다들 귀여운건지 ㅠㅠㅠ 얼른 사건이 해결되면 달달해지겠죠..?❤️
6년 전
독자21
[윙크장인]암호닉 신청할게요~!!! 제가 아직 암호닉 신청을 하지 않았다니.... 말도 안되네요... 꿈만황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하나같이 다들 다정하고 너무 좋네요ㅠㅠ 늘 기다리고 있어요!!! 지훈이가 무사히 나와서 다행이에요ㅠㅠㅠ 다음엔 또 어떤 일이 생길지.... 다음화 기다릴게요!!
6년 전
쮸블링
윙크장인님!!!반가워요 ㅎㅎ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22
뿐뿌니가조아요임미다
지훈이 무사해서 넘 다행이에요 진짜 누나누나 함서 볼때마다 이쁘게 말하는거 넘 귀여워요ㅋㅋㅋ 우진이 삐쳐서 입삐죽하는것도 너무너무 귀엽구 황형사님 질투하는거 진짜 좋아여ㅠㅠ 넘 귀여워ㅠㅠ 빨리 범인 잡혓음 좋겠어요 나쁜 범잉

6년 전
쮸블링
뿐뿌니가조아요님!! 말하는것도 예쁜데 얼굴도 예뿐 지후니...ㅎㅎㅎ 오늘다 귀엽고 난리네용. ㅠㅠㅠ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3
그리즐리입니다!! 요즘 현생에 치여서 매번 글이 올라오는 때마다 못보고 며칠 지나서 봤는데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봤는데 만우절이라서 장난인가?? 진짜인가?? 수천번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진짜네요!!
지훈군 살아나서 다행이고 또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고 ㅠㅠㅠ 범인은 얼른 잡혀서 콩밥먹길...원합니닷...작가님 항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우절이라고 거짓말로 생각하지 마세요 ㅜㅜ 진심입니다...just true..

6년 전
쮸블링
그리즐리님!!!!현생은 너무나도 힘들어요 그쵸 ㅠㅠㅠㅠㅠ 만우절인것ㄷㅎ 그리즐리님덕에 알았네요...허허허....ㅎㅎㅎㅎ 전 만우절 지낫으니까 그리즐리님 제가 많이 살앙해요❤️
6년 전
비회원56.61
작가님!!황제보나예요~
지훈이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
이렇게 사건이 잘 끝나서 넘나리 좋은것ㅎ호호
그리고!!우리 미녀니...너...신경...많이 쓰네??ㅋㅋ 너무 귀여운 미녀니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황재보나님~ 오늘 다 귀엽고 난리네요 ㅠㅠㅠㅠㅠ 앞으로도 다글 귀여워라...ㅎㅎㅎ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4
황제호빵입니다!! 헐! 작가님!! 드디어 지훈이를 구했군요ㅠㅠㅠㅠ 지훈이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알아냈지만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분명 범인이 여주를 지하실로 밀쳐내고 도망을 간건데 나중에 범인이 잡히고 난뒤에 범인이 그때 여주를 봤다고 말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보는내내 여주 걱정이에요 엉엉어 ㅠㅠㅠㅠㅠ와중에 오늘도 민현이는 너무 귀여워요!
6년 전
쮸블링
황제호빵님!!! 구해서 다행이죠 ㅠㅠㅠ 황제호빵님 요즘 추리에 너무 물오르신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작가는 오늘도아무말을 하지 못하고.....사랑한다고만 하고 떠날게요❤️
6년 전
독자25
와우내 황개미임니다 지훈이 어떻게 누명 벗을까 지짜 걱정했는데 역시 ❤️❤️👍👍👍❤️ 행복합니다 진짜 흑 앞으로 건강하셔서 매일매일 글 올려주셔야해요 제가 진쩌 만닣 조아합니다 ㅎ민현이도 그루코 다들 캐릭터 찰떡이라서 감탄해요 오늘도 레전드~
6년 전
쮸블링
황개미님!!지훈이가 구해져서 다행이죠 ㅎㅎㅎ 레전드라니>< 감사합니다 매일먀일 저랑 함께 해주셔야해요💕❤️
6년 전
비회원208.157
물맨두입니당!! 범인은 누굴까요 !!! 이 나쁜 자식 지훈이한테 다 덮어씌우려고 하다니 ㅜㅜ 구래도 지훈이 찾아서 치료 받아서 살아나서 다행이에요 다음편에는 진범 찾을 수 있겠죠?? 제발 ㅠㅠ 다음편에는 황형사님과 여주에게 꽃길만 있길
6년 전
쮸블링
뮬맨두님!!!ㅠㅠㅠ지휴니가 구해져서 다행인데 이제 곧 범인이 나오겠죠???ㅠㅠㅠ얼른 범인잡고 달달꽃길 걸어야죳💕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쮸블링
두메라님!!! 지훈이 너무 다행이고 애들은 다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 두메라님도 저랑 행복한 4월 보내요❤️❤️
6년 전
독자27
작가님!!!더데이에여💙💙지훈이도 여주도 무사해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ㅜㅜㅜ정말 조마조마...오늘따라 유독 재환이의 존재가 왜이리 고마울까요???비밀도 지켜주고ㅜㅜ재환이같은 의사 민현이같은 나자친구 다니엘같은 동생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더데이님!!! 진짜 여주 주변엔 다 부러운 사람뿐이네요 ㅠㅠㅠ더데임 주변에도 저런 사람들 가득하기를...💕💕
6년 전
독자28
박참새짹입니다!
지훈이를 무사히 구할수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
그나저나 여주가 크게다친게아니였으면 좋겠는데..
뭔가 불안한건뭐죠..!정말 이제 꿈을꾸지않는건아니죠ㅠㅠㅠ안돼요작가님ㅠㅠㅠㅠ
그리고 미년이의 질투는 날이갈수록 커지네요!
사촌동생이 아니란거알고나니 더 불안해하겠는데요?! 황형사님 소유욕 칭차내ㅠㅠ
그나저나 범인누군지 너무궁금해요!!!
그리고우진이ㅜ오랜만에ㅠ나왓어요ㅠㅠㅠ
우진이잘지내고있다니다행이에요ㅜㅜㅜ우진이가 아주 중요한 정보를 준거같네요!!
다음편 너무기다려져요ㅠㅠㅠ엉엉

6년 전
쮸블링
박참새짹님!!!걱정가득거득하시네용 ㅠㅠㅠㅠ 범인이 곧 밝혀지겠죠...?ㅎㅎㅎ 우리 스윗황 칭찬합니당 ㅎㅎㅎ 오늘도 긴 댓글에 저도 엉엉 울고 갑니다 ㅠㅠㅠㅠ감사해요❤️❤️
6년 전
독자29
홈런볼입니다!! 지훈이 무사하고 누명도 벗어서 다행이에요! 여주도 크게 다치지않아서 다행이고 오랜만에 보는 우진이도 괜찮은거 같아서 좋네요! 그리고 우리 황형사님 질투 하시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ㅜ이렇게 다들 무사히 진범 잡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홈런볼님!!! 그러게요 다행이에요 ㅎㅎ 그리고 다 너무 귀엽고 난리네용 ㅠㅠㅠㅠ 범인도 곧 잡히겠죠??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0
슌이에요!!!하....지훈이진짜 살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으허...간간히 민현찌의 질투가 너무 보기좋아요ㅎㅎㅎㅎㅎ
6년 전
쮸블링
슌님!!! 다행이네요 지후니 ㅠㅜㅜㅜ 질투도 ㅅ달달한 우리 스윗황입니다💕💕
6년 전
독자31
배배에요ㅠㅠㅠㅠㅠㅠ지훈이 괜찮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ㅁㄴ현이도 너무 귀여웠고 오늘은 그래도 마음 편히 읽었던거 같아요 범인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네요ㅠ
6년 전
쮸블링
배배님!! 다행이죠 ㅎㅎ 다들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범인도 빨리 잡히기를..
6년 전
독자32
체리봄입니다!!!와 지훈이가 무사히 돌아와서 너무 다행이에요ㅜㅠㅠ그동안 지훈이가 범인리하고 의심받는 것도 슬펐는데...이제 그 슬픔이 다 사라졌네요!!!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체리봄님!!! 디훈이가 구해죠서 다행이죠 ㅠㅠㅠㅠ 슬픔이 사라지셨다니 저도 좋네용 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3
조독자3이에요 오늘은 늦잠자느라 일찍 못왔네요 ㅠㅠ 보수적은 황민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핳 범인은 목적은 황민현 일까요 ..? 범인알아내면 완결일까요?? 그럼 평생 몰랐으면 오늘 날씨 덥다는데 전 감기에 걸려부렸습니다.. 자까님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쮸블링
조독자3님!! 질투왕 황민현은 최고죠 ㅠㅠㅠㅠ 범인이 목적이 뭘지 ㅠㅠㅠㅠㅠ 저도 감기에 걸려버렸엇....하핫 얼른 나아요 우리❤️
6년 전
비회원4.151
코난입니다!!! 드디어 지훈이가 구해졌군요 ㅠㅠㅠ...무사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 질투하는 황형사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ㅎㅎㅎ이제 범인이 밝혀지는 일만 남았군요! 누가 범인일지 궁금해여 작가님 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코난님!!!지후니 너무 다행이죠 ㅠㅠ 황형사도 우지니도 다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 전 이미 감기가 걸렸지만 코난님도 감기조심하세요!!! 힘든 현생와중에도 비회원으로 늘 와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4
녤니짱입니다!~ 드디어지훈이가탈출 ㅜㅜ살아서넘다행이고 범인증거도 모아졌네요..경찰누구에게 원한이있는걸까요 ㅜㅜ저들중에있을려나 설마민현이..? 빨리잡혔음좋겠네요 ㅜㅜ우진이 오랜만인데 짤넘귀여워욬ㅋㅋㅜ참새씨...왤캐귀엽죠ㅋㅋㅋ여주머리다쳐서 여주꿈못꾸는거아니에요?.???설마..ㅎㅎㅋㅋㅋㄱ사건다루는건 전개가느릴수록뭔가 더집중되는느낌이있는거같아요 벗..빨리범인이누군지알고싶답니다...ㅋㅋㅋ오늘도 잘읽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녤니장님 ㅎㅎ다행아죠 ㅠㅠ 범인의 목적은 알구없지먼 ㅠㅠㅠ 다들 너무 귀여워서 난리입니다 ㅎㅎㅎ 범인도 조금있으면 밝혀지겠죠..?! ㅎㅎ 늘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5
꼬질이에요 ㅠㅜ 어떤 자식이길래 지훈이한테 몹쓸 짓을 했을까요...! 어쨌든 지후니가 누명 벗게 돼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범인 얼른 잡아서 참교육 시켰으면 좋겠슴미다...!
6년 전
쮸블링
꼬질이님!!! 지후니가 구해죠서 다행이죠 ㅠㅠㅠㅠㅠ참교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잡히길 ㅠㅠ
6년 전
독자36
토깽입니다!
아 지훈이가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혹시라도 더 다칠까봐 조마조마조마조마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황형사님... 질투하는 거 귀여워서 어쩜 좋아요 감기 걸린다고 지퍼 올려주는 것도 스윗하고 ㅋㅋㅋㅋㅋ ㅠㅠ 질투황도 최고 된다 증말 ㅎㅎ 사건 진행이 느려서 그런가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몰두하기 쉬운! 작가님 글은 언제나 기다려진답니다 ㅎㅎㅎㅎ 우리 쭉 함께해요 자까님 오늘도 좋은 작품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

6년 전
쮸블링
토깽님 ㅎㅎ지훈이는 다행이고 나머지는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 사건진행이 느려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들으니가 안심되네요 ㅠㅠㅠㅠ 저도 토깽님 댓글 기다려도 되나요><ㅎㅎㅎ 우리 쭉 함께해요💕💕이렇게 예쁜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7
항미년입니다!! 작가님 글은 항상 퀄리티가 좋은거같아요ㅠㅠㅠ 드라마를 글로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늘도 여주와 민현이의 케미는 너무 좋고 설레네욯ㅎㅎㅎㅎㅎㅎ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읽고가요♥️♥️
6년 전
쮸블링
항미년님!!! 이렇게 또 칭찬해주시면...💕💕얼른 다음편으로 돌아올게요 ㅎㅎ 저도 오늘도 이렇게 기분좋게 댓글읽고 갑니다앗❤️❤️
6년 전
독자38
작가님 듐입니다 ㅋㅋㅋㅋ 아휴... 이제 지훈이가 말하는거 보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네요ㅠㅠㅠㅠ 진짜 범인 자식 걸리면 아작을 내버려야져 우진이랑 떠드는 상황에 재환이 까지 들어오니 현실 한숨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
6년 전
쮸블링
듐님!!! 지훈이 너무 다행이죠 ㅠㅠㅠㅠ나쁜범인 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유일하게 여주한테 공감안된 부분이랍니다. 재환이까지 들어오면 행복할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헿💕💕
6년 전
비회원132.85
포도에요!
지훈이도 회복이 빨라서 다행이구 다니엘도 안심이 된거 같아서 다행이네욧ㅎㅎ 다니엘한테 질투하는 황형사님도 귀엽고 여주느 아프지마로라요..... 우진이랑 재환이 딱 들어왔을때 음성지원됐어요ㅋㅋㅋ 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흥
작가님! 글 잘 읽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아!

6년 전
쮸블링
포도님!!! 그러게요 이번편은 다행이고 애들은 너무 귀엽고 ㅠㅠㅠ범인은 이제 점점 밝혀지겠죠...?ㅎㅎ 저야말로 항상댓글 잘읽어요 ㅎㅎ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7.169
암호닉 신청 받나요 ?? 받으시면 ‘개브라고’ 신청할게요 글 너무 좋아요 ㅜㅜ
6년 전
쮸블링
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고았어요 ㅎㅎ 개브라고님 반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39
1010입니다~~
지훈이가 살아서 나와주었군요ㅠㅠ
우진이도 나와주고!!ㅋㅋㅋ
와중에 다니엘이랑 여주한테 질투하는 황민현...
범인은 어디갔을까 그게 또 궁금하네용
지훈이 수술도 잘 되서 괜찮아지고 형사님들한테도 잘 얘기했는데 여주가 몸상태가 안 좋아서 무슨 일 생기면 안 될텐데ㅠㅠ
다음편이 기대가됩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 작가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6년 전
쮸블링
1010님~~오랜만에 애들도 다 너무 귀엽고 지후니도 밝혀지고 ㅠㅠ 다행인편이네용 ㅎㅎ 범인은 점점 차차 밝혀지겠죠?? ㅎㅎ 저도 1010님 너무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긴댓글 또 남겨주셔서 감사해요오옹 1010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옹❤️
6년 전
독자40
퍼플 작가님 짱재밌어요!!! !!!!!!!!!!!!!!!!!! 진심으로!+!!!!!!!!
6년 전
쮸블링
퍼플님!!ㅎㅎㅎ 재밌으시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매번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41
대박.... 이번화도 정말 대박이에요.... 진짜 이 글 읽으면서 대박 영화를 보고있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용!!!! 이번화도 잘 읽었어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영화같다니용 ㅠㅠㅠㅠ이런 칭찬 너무 오예입니다 ㅎㅎㅎㅎ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2
666666입니다 지훈이가 크게 안다쳐서 천만다행이에요 이와중에 다니엘과 여자사이를 질투하는 황형사님의 귀여움도 킬링 포인트네요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년 전
쮸블링
666666님 ㅎㅎㅎ 지훈이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 황형사도 우진이도 다들 너무 귀여운 편이엿어용 ㅎㅎ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3
@불가사리입니다 와ㅠㅠㅠ 다행이에요ㅠㅠ 다니엘과 민현이가 여주와 지훈이를 잘구해주었네요ㅠㅠ 다른 형사님들께도 안들키고 잘했다ㅠㅠㅠ 너무 대박이에요 이제 범인 뙇 잡고 뙇 벌주고 해피해지면좋겠오요ㅎㅎㅎ 질투왕 민현이도 너무 귀여워요 소곤)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지훈이가 구해죠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이제 범인도 잡아야할텐데 말이에요 ㅎㅎ 질투왕 황민현은 사랑입니다💕💕
6년 전
비회원203.208
텍스트황입니다!! 헐 그래도 다들 무사하네요ㅠㅠㅠ 보수적 황형사 너무 좋습니다. 진정한 섹시란 수트에 셔츠 목끝까지 단추채우는 예..고런거 예 좋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녤의식하는것도 너무 규ㅣ엽고 ㅠㅠㅠㅠ 귀빨개져있었겠져??ㅎㅎㅎ 그리고 재환이 오늘 좀 설레는데여 내가 의사지 경찰이냐 상태말하라 할때 와ㅠㅠㅠㅠ 째니 오.... 좀 달라보임다?ㅎㅎ 그나저나 우진이니 우진이?? 우리 여주 구해준 우진이 맞니?? 형사분덜 우진이 짹짹거리는거,,,웨 안들어 주세오.... 왠지 휴게실에서 싸웠다는 그 아저씨가 범인일듯요 백퍼입니다. 이 저의 엄청난 똥촉은 그아저씨인것 같아요. 권투 어쩌구저쩌구 그런거보니 맞을거에요!! 휴게실에서 시비붙었다고 때리다니 아저씨 도덕 아니 바른생활부터 다시 배우셔야겠으요....^^ 여주 가벼운 뇌진탕이라고 하긴하지만 이참에 형사님들 정기검진좀 받았으면 좋겠구... 궁예를 해보자면 막 반장님이나 현우 아부지랑 전에 친분있던 막 그런 범인 아니겠죠 (파워틀림) 아무튼 이번화도 긴장한채로 봤어요ㅠㅠㅠ자까님 필력 엄청나셨구 4월도 꿈만황 오래오래 해주세용❤️❤️❤️
6년 전
쮸블링
텍스트황님...! 어마어마한 댓글 읽기전에 눈물부터 닦을게요 ㅠㅠㅠ어쩜 민현이하나하나 상상하는 글에서도 애정이 뚝뚝💕제가 노린 째니의 설렘포인트까지 정확히 캐치해주시고 역시 ㅎㅎ 우진이 짹짹거리는거 전 참 잘들을수있는데 말이죠 ㅠㅠㅠ정기검진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스트황님의 폭풍추리는 오늘도 입을 다물게요 ㅠㅠㅠㅠ흙흙 ㅜㅜㅜㅜㅜ 오늘도 이런 엄청난 댓글 너무 감사드리고 저랑 오랭오래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45.93
후렌치후라이에요! 그래도 다행이에여ㅠㅠ우리 지훈이 멀쩡히 살아돌아왓구나ㅠㅠ
민현이 질투하는거 왤케귀여워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진이도 신나서 조잘대는거 너무귀엽구 귀요미들 천지>< 범인이 빨리 잡혀버렸음 좋겠어여 나쁜사람

6년 전
쮸블링
후렌치후라이님!!진짜 오늘 애들 다 너무 귀엽네용 ㅎㅎ 질투미년은 늘 말할것도 업소 ㅠㅠㅠ우지니도 째니도 다 귀엽네요 ㅠㅠㅠ 정말 귀요미들 천지 ㅎㅎ 범인 함께 빨리 잡아요 우리..💕💕
6년 전
독자44
릴라이에요ㅠㅠㅠㅠ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역시 작가님 글은 여전히 알차고 재밌네요ㅠㅠㅠ역시 지훈이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근데 범인이 경찰을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걱정이 또 생겼버렸네요..제발 아무일도 없길 바랄뿐이에요!!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미세먼지가 많으니 몸 조심하세요!!!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릴라이님!! 오랜만이에용 ㅠㅠㅠ 이렇게 가끔이라도 찾아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아무일도 없이 범인이 잡힌다면 다행이겠죠 ㅠㅠㅠㅠ 릴라이님도 많이 바쁘실텐데 감기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ㅎㅎ 다음에 또 와주세용💕💕
6년 전
독자45
랭이에요! 지훈이가 회복이 빨라서 진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큰일 나는 건 아닌가 엄청 걱정했는데 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랭님!!!지훈이 정말 다행이죠 ㅠㅠ이제 범인만 잡으면 되겠네요!!ㅎㅎ
6년 전
독자46
뿜뿜이입니다ㅠㅠㅠ다들 무사해서 넘무 다행이구..여주 아프디않게 해주세여ㅠㅜ범인녀석 잡아서 마구마구 때려야해!!!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다행이쥬 ㅠㅠㅠㅠ 범인 우리 독쨔님들이 한대씩만 때려줫으면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작가님 밀혜입니다! 드디어 오해들이 풀려서 다행입니다ㅠㅠ 그 오해들을 풀기 위해 노력한 여주와 황형사님 다니엘 다 너무 멋있는 부분이고,,, 엄지 척,,,!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쮸블링
밀혜님!!! 다행이에요 ㅠㅠㅠ지훈이 오해도 풀고 구하고 ㅠㅠㅠ 다 너무 멋있지만 다 우리 독쨔님들이 응원해주신덕이 아니겠습니꽈 ㅎㅎㅎㅎ 밀혜님도 엄지척❤️❤️
6년 전
독자48
크런키에요!!!지훈이 무사해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얼마나 마음 졸였는지ㅠㅠㅠ근데 범인이 경찰한테 안좋은감정이 있다고 하니까 걱정이에요ㅠㅠ부디 다들 무사하기를!!오늘도 글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크런키님!!! 지훈이가 드디어 구출되었네요 ㅎㅎ 범인이 걱정이니 얼른 잡혀야할텐데용 ㅠㅠㅠ 범인이 무사히 잡히길 바래주세용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9
지훈이가 무사히 회복해서 다행이네요..ㅜㅜㅜ 근데 민현이랑 여주랑 몰래 지훈이를 구해준건 반장님께 말씀안드려도 될란지 쓸데없는 ? ㅋㅋㅋㅋㄱ걱정이드네요 ㅎㅎㅎㅎ
6년 전
쮸블링
아무래도 반장님께 여주의 비밀을 말하긴 힘드니 반장님께도 비밀이겠죠 ㅠㅠㅠ반장님이 독쨔님들 좋아하시겠어요 ㅎㅎㅎ
6년 전
독자50
예전부터 신알신 하면서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 [오앙]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지훈이가 무사해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오앙님 반가워요 ㅎㅎ앞으로도 쭉쭉 잘부탁드릴게용💕💕
6년 전
비회원4.155
플라이크입니다 짝까님! ㅎㅎㅎ
제가 전에 면담전에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던가요?ㅎㅎㅎㅎㅎㅎ정말 사당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현 이 질투하는거 너무 죻아여ㅠㅠㅠ둘이 언제 결혼한답니까? 애는 한 셋 낳겠죠? 노후엔 둘이 여행 많이 가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쮸블링
플라이크님!!ㅎㅎㅎㅎ휴 면담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서 다행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후에 여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연금받으며 알콩달콩 많이 가겠죠?ㅌ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플라이크님 너무 제 취향... 제 사랑도 받아줘요❤️❤️
6년 전
독자51
씽씽이에요! 현생때매 늦게봤어요(울ㄹ먹) 시나리오대로 완벽하게 되서 넘나 다행이에요 완전 짜릿해여...!아 죵말 범인 그자식 얼렁얼렁 잡혀야하는데 말이에요!!!! 오늘도 재밌게 잘읽고갑니다ㅎㅎ자까님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씽씽이님!!! 현생은 정말 ㅠㅠㅠㅠ울머규ㅠㅠㅠㅠㅠ 범인만 잡히면 완벽그자체일텐데 그쵸 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하고 제가 더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187.179
작가님!!!!0118입니다~~~ 지훈이하고 여주가 무사히 구조되서 다행인거같아요 정말 다행이에요!!! 범인이 누굴까요 진심 너무 궁금합니다.....
6년 전
쮸블링
0118님!!!! 정말 정말 다행이죠 ㅎㅎㅎ 범인도 천천히 밝혀지겠죠....?!ㅎㅎㅎ
6년 전
독자52
지훈이 무사히 구출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한테 시비털던 복싱인가 권투인가 선수라는 저 사람이 심히 매우 몹시 거슬리네요
6년 전
쮸블링
지훈이 너무 다행이죠 ㅠㅠㅠ모든 독쨔님들이 그 사람을 폭풍경계...ㅎㅎ
6년 전
독자53
붕에요! 일단 지훈이가 무사히구출돼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 저 방귀 안뀌어도 되겠어요ㅜㅜㅠ 작가님 증말 밀당쟁이.. 저 지훈이한테 무슨일 생기는줄 알고 눈물 머금고 방귀낄 준비했잖아요ㅜㅜ 증말 너무해요..^^
6년 전
쮸블링
붕님!ㅎㅎ 정말 다행이죠 ㅠㅠㅠㅠ방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붕님 방귀 안뀌실수있게 노력항게요...❤️❤️
6년 전
독자54
어현이에요 ! 지훈이도 다니엘도 똑똑한 친구들이라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ㅠㅠ 진짜 지훈이 너무 걱정 많이 햌ㅅ었는데ㅠㅠㅠㅠㅠㅠ힝구 무사히 치료도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애기들 모두 꽃길만 걷자ㅠㅠ
6년 전
쮸블링
어현님!!! 지훈이에게 든든한 사람들이 있어 정말 다행이죠 ㅎㅎㅎ 어현님도 꽃길만 걸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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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푸린님!!!ㅋㅋㅋㅋㅋㅋㅋ어이규 그럼 저도 감사하니까 일단 푸린님도 제 절받으세요 ㅠㅠㅠㅠ(맞절꾸벅) 오랜만에 애기들 나 너무 기엽죠 ㅠㅠㅠㅠㅠㅠ 우리 푸린님은 어찌그렇게 다니엘 마음을 잘 아시는지 ㅠㅠㅠㅠㅜㅜ다니엘이 감동받을거에요 ㅠㅠㅠㅠㅠㅠ그리고 큰사건이라는 말에도 떡밥을 눈치 채시다니.......저 소름돋아서 이제 앞으로 말한마디 한마디가 무섭네요 ㅎㅎㅎㅎ 푸린님짱❤️❤️
6년 전
독자56
수다링입니다!! 지훈이를 무사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몸을 던져 지훈이를 구하려한 여주도 멋있고 민현이도 다니엘도 멋있어요ㅠㅠㅠ 지훈이 많이 아팠을텐데 잘 버텨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오랜만에 우진이 너무너무 반갑네요>< 범인이 경찰에게 안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니..! 경찰이 꼭 범인을 잡길 바랍니다!!아자아자!!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수다링님!!! 지훈이 주위에 너무 멋있는 사람들이 다행이죠 ㅠㅠㅠㅠ 범인 꼭 같이 잡고 또 달달한거ㅠ봐야죠>< ㅎㅎㅎㅎ 수다링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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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지후니 ㅠㅠㅠ다행이죠 ㅠㅠ범인 나빠요
6년 전
독자58
즈쿠에요 단짠단짠, 당근과 채찍을 너무 잘 아시는 우리 작가님...지훈이 걱정했다가 황형사님이 여주 걱정해주는 게 너무 좋아서 간질거리구..갑자기 심각해졌다가 달달해지구...이 정도 되면 작가님은 제 훈련사 하셔도 될 거에요....ㅎㅎㅎ 지훈이가 무사히 구출되어서 진짜진짜 다행이구요 여주도 뇌진탕 증세가 있지만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연기 못하는 4인방 귀여워..ㄱㅇㅇ.. 지훈이가 말해준 단서를 바탕으로 어서 범인 검거합시다~~~♡♡♡♡
6년 전
쮸블링
즈쿠님 ㅎㅎ 앜ㅋㅋㅋㅋㅋㅋ그럼 즈쿠님은 저의 댕댕이가 되어주시는건가요..?음?뭔가 어감이 이상한데>< 댕댕이는 제 사랑이라 그렇습니당 ㅎㅎㅎ 오늘은 다행이면서도 다 너무 귀엽죠 ㅜㅜㅜㅜ 얼른 범인도 잡고 또 달달해져야죵 ㅎㅎ 즈쿠님 오늘도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9
지훈이가 무사해서 다행이예요 ㅜㅜ 얼른 범인이 밝혀져야 할텐데 ㅠㅠ
6년 전
쮸블링
다행이죠 ㅠㅠ범인도 곧 밝혀지겠죠..?ㅎㅎ
6년 전
독자60
아니야 그래도 다니엘도 희망은 있어야죠 안타까우러ㅏ 좋아하는데 꿈에서 민현이랑 노는 거 보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우리 맴찢 다니엘 ㅜㅜㅜ
6년 전
독자61
황소입니당ㅇ이전화보고 왔숩니당ㅎ키야ㅑ지훈이진짜 무사해서 다행이에옇ㅎ4월이니까 막 꽃도피고 그루는데 꽃피는거 처럼 좋은 일만 가득가득 했으면 젛겠아양ㅎㅎㄹ
6년 전
쮸블링
황소님!!ㅎㅎㅎ 지훈이 너무 다행이죠 ㅎㅎ황소님도 요새 다시 날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62
마요입니다. 요즘 진짜 현생이 너무 바빠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작가님 글이 있다니ㅠㅠㅠ하 너무 좋네요♡♡♡하 알게모르게 질투하는 민현이 너무 귀여워요...♡
6년 전
쮸블링
마요님!!! 저도 현생이 바빠서 힘들었는데 마요님 댓글보니까 힘이나네용 ㅎㅎ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29.247
코스믹입니다!!! 지훈이 피 철철나는줄 알고 디게 걱정했는데ㅜㅠㅠ다행이에요! 지훈아 크게 안다쳐서 진짜 고마워♡ 그나저나 저 나쁜 범인을 빨리 잡아야 할텐데 말이죠ㅠㅜ 작가님이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저는 참 많은걸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고3에게 때때로 이런 글을 읽는 시간 정말 꿀같은 휴식이에요! 작가님은 누군가에게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분이세요!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뵐게용♡♡
6년 전
독자63
자까님 새벽이슬이에요!!자까님 암호닉 길이가 엄청엄청 길어져서 지렁이 같아염 근데 전보다 더 큰 사건이 벌여졌다니ㅠㅠㅠ여주 이번엔 진짜 안 다쳤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그리구 민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년이가 질투하는 장면 없으면 서운할거같고 막 그런거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쏘스윗젠틀핸섬황형ㅇ사님ㅠㅠㅠㅠㅠ진짜 귀여워 쥬거ㅠㅠㅠ심장폭폭폭행이자나여ㅠㅠㅠㅠ그리구 울 쥬니 무사히 탈출해서 진짜 다행이구ㅠㅠ 범인 완죠니 초강력인간아닙니까....자까님 글 끊는 스킬에 감탄하구...또 감탄하구..자까님 가랑해요❣❣요즘 낮엔 너무 덥구 그래가지구 최선은 집 밖에 안 나가는게 젤 좋을거같아염ㅠㅠ 그러면 다음 화도 기다릴게영
6년 전
독자64
작가님 얼음이에용~!! 지훈이까지 무사하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이제 빨리 범인 잡는 일만 남았어요ㅠㅠ 진행속도 완전 좋아여!!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5
[홀롤로]에요!! 혐생 진짜 아내요 ㅠㅠㅠ 저는 아무것도 못허고 맨날 학원에서 집오자마자 퍼질러자는대 ㅠㅠㅠ 틈틈히 글까지 쓰시고 ㅠㅠ 정말 존경합니다 분량이랑 스토리도 혜자.. 너무좋어요 ㅠㅠ 지훈이 누명 벗어서 다행이에요 빨리 법인놈 잡혔우면 좋겠어요 ㅠㅠㅠ너무 궁금해 ㅎㅎ 담편애서 봐도 될까요..? ㅎ
6년 전
독자66
#0809이에요~~
어ㅜㅜ 다행이에요!! 지훈이 찾아서
저 여주가 재환이한테 상담받는 부분이 너무 귀여워 보여요 호

6년 전
독자67
몽구에요ㅠㅠㅠㅠ 지훈이 괜찮아져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범인빨리 잡히면 좋겠너요ㅜㅠ
6년 전
독자68
자몽이입니다!! 지훈이가 빠르게 회복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민현이 다니엘두 넘 고생 많았구..ㅠㅠㅠㅠㅠ범인은 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6년 전
독자69
뽀짝콩이에요 작가님!!!!!!!!!!!!!
박진감 넘치는 전개는 진짜로 정말이지..언제나 취저 탕탕탕이고요 ㅎㅎ
곧 하늘나라로 갈 것 같던 지훈이가 너무나도 멀쩡하게 돌아와서?! 사알짝 허탈하다고 해야할지 마냥 좋다고 해야할지 ㅋㅋㅋㅋㅋㅋㅋ 잘 모르겠슴다
끄런데에... 여주는 왜 아픈거죠..?! 여주 아파요?! 큰 병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ㅜㅜ 범인 잡느라 너무나도 바쁜 강력반 생활인데... 아프기까지 하면은..... 꿀물 뚝뚝 떨어지는 연애는 못하는..건가요...? 흐잉ㅜㅜ (어쩌면 여주가 입원하고 황형사님이 옆에 꼬옥 붙어있게 하려는 블링님의 빅...픽...처...? >< 어쨌든 저는 작가님 글에 이미 발을 담갔으니까! ㅋㅋㅋ 끝까지 따라가 보겠습니다!!!!!!!!!!!!!!! 작가님 빠샤 파샤!!)

6년 전
독자70
꾸리에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인거 같아요 한달만에 들어왔는데 황형사님이 이렇게 많이 올라와있다니!! ㅜㅜ 공부하다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선물받은 기분이에요 ㅋㅋㅋ 지훈이가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지훈이가 범인은 아닐거라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누명을 벗어서 다행이네요 진짜 범인이 누군지 궁금하지만 꾹 참고 다음편 보러 가겠습니당 ㅎㅎ 잘보고가용!!
6년 전
독자71
지훈이가 크게ㅜ안다치고 금방 회복해서 다행이다 ㅠㅜㅜㅠㅠㅠ 그나저나 여주야 ㅠㅜㅜㅠ 아프지 맣어라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2
지훈이 회복력 아주 그냥 죽여줘요오오오오오
5년 전
독자73
ㅜㅠㅠㅠ지훈아ㅜ살았구나 ㅠㅜ누나가ㅜ진짜 많이 걱정했는데 너는 모르겠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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