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자유톡] _종료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인삐니뚜 감사함니당^0^ 11년 전
	독자1 딸기예유/성규!사내연얘하는커플성규는팀장나는신입네가어제회식자리에서성규한테토했는데나는기억몬함/팀장님 오셨어요?좋은아침이네요- 11년 전 인삐니뚜 음, 난 좋은아침아닌데.. 11년 전 독자24 네?무슨일이 있으세요?.. 11년 전 인삐니뚜 정말 몰라서 물어요? 11년 전 독자33 ...어?제가뭐잘못한거라도... 11년 전 인삐니뚜 내 방에 좀 들어와봐요 (하고는 팀장실로 들어감) 11년 전 독자39 (뭄앞에서심호흡한번하고들어가는)무..무슨일로..? 11년 전 인삐니뚜 어제 한일 진짜 기억안나? 진짜로? 11년 전 독자47 어제요?어제 술마신거밖에... 11년 전 인삐니뚜 너 때문에 나 어제 입은 옷들 버려야되.. 11년 전 독자52 왜...요?내가발로찼나?머쏟았나?멀까,머지?... 11년 전 인삐니뚜 이씨, 어제 니가 나한테 우웩했잖아! 11년 전 독자61 우...웩..?...헐,나성규씨한테토했어요?어..죄송해요.. 11년 전 인삐니뚜 그 옷 버리게 생겼거든? 11년 전 독자68 (미안한듯웃으며)내가그렇게 토를 많이했..나?흐흐내가어쩌다가..내가옷사줄까요? 11년 전 인삐니뚜 됬거든요, 어젠 아주 날 알아보지도 못하더라? 11년 전 독자70 아니이-막,동우씨랑명수씨가자꾸술주니까,그분들은내상사잖아?..나는신입이고.. 11년 전 인삐니뚜 어휴- 내가 막았어야했어!! 내탓이지- 11년 전 독자75 ㅅ..성규씨,내가,괜히많이마셔서그러지...내탓이네,내탓이야- 11년 전 인삐니뚜 잘못했지? 어? 11년 전 독자81 (성규팔흔들며)아아,잘못했어요-한번만봐줘.. 11년 전 인삐니뚜 그럼 뽀뽀! 11년 전 독자87 어?여기서?(망설이다가볼에다뽀뽀하는) 11년 전 인삐니뚜 뭐어때, 밖에선 여기 안보여서 상관없어 11년 전 독자93 볼에다해줬잖아-나이제일하러가도되? 11년 전 인삐니뚜 응, 이따 점심같이 먹자! 11년 전 독자96 점심은당연히,,성규씨가쏘는거? 11년 전 인삐니뚜 응, 내가 쏠게 뭐 먹고 싶어? 11년 전 독자101 나는....성규씨를먹고싶은데..는장난이고,오랜만에고기썰러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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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2 호원이 아고톡 / 호원이가 매일 야근해서 내가 심통부리는거! 카톡애서 상황으로 넘어가용♥ 나 스티치인데 ㅠㅠ 아저씨ㅠㅠ 오늘도 야근? 11년 전 인삐니뚜 오잉암호닉정리확인해주세요ㅠㅠ //응 아저씨 오늘도 바쁘다 11년 전 독자18 아니야ㅜㅠ 나이제 자주 못와요...정리해요ㅠㅠ흑흑.... ....또? 매일 야근이야.... 미워 11년 전 인삐니뚜 힝ㅠㅠㅠㅠ 슬프다.. //미안해 아저씨도 일찍가고 싶은데 어쩔수가 없다.. 11년 전 독자26 ㅠㅠ 엉엉 됬어 ㅠㅠ 미워.. 이호원나빠 11년 전 인삐니뚜 미안해 익인아 진짜 미안해 최대한 일찍하고 들어갈테니까 기다리지말고 먼저자 11년 전 독자32 싫어 무섭단 말이야 나 우현이네 갈래 11년 전 인삐니뚜 어? 안돼 걔네집갈꺼면 아저씨 회사로 와 11년 전 독자38 아저씨 회사가서 내가 뭘해 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무섭다며 그니까 회사로와 아저씨랑 같이 있자 11년 전 독자41 아저씨 회사까지 가는게 더 무서워 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그래도 걔네집엔 안갔으면 좋겠는데.. 11년 전 독자44 그러니까 집 좀 일찍 와 ㅠㅠㅠ 이게뭐야 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알겠어.. 금방갈께 아저씨 지금갈께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인삐니뚜 (우당탕거리는 소리에 일어나서) 아, 뭐야..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인삐니뚜 (소리난 쪽으로 걸어가서 익인을 확인하는) 누나?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인삐니뚜 왜,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11년 전 인삐니뚜 요가? 여기서? 아까 막 넘어지는 소리 들리던데?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인삐니뚜 어? 아냐, 얼른 누나 올라가! 11년 전 인삐니뚜 여기에 왜 있어, 얼른 올라가 자야시 피곤할텐데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인삐니뚜 어? 누나 넘어졌구나! 11년 전 인삐니뚜 어디봐, 많이다쳤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인삐니뚜 업혀봐, 일단 소파로 가자 (등을 내줌) 11년 전 인삐니뚜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소파에 앉히고 불을키고서) 어디 보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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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4 오 11년 전 독자7 아ㅠㅠㅠㅠㅠㅠ상황..누가나에게주제좀 11년 전 인삐니뚜 ㅠㅠㅠㅠㅠ엉엉 11년 전
	독자5 성열/어렸을때부터 친해서 막 서로 멀대다, 꼬맹이다 맨날 키로 놀려대기 바쁜데 (막 야동봐서 키 안큰다같은ㅋㅋㅋ....하....) 어느날 비오는데 서로 우산 안가져와서 성열이 교복마이로 머리 감싸주며 같이 집에 가다가 서로 눈맞아서 행쇼/(학교 끝나고 나오는데 비가 많이 내리는걸 보곤 한숨 쉬며) 아..우산 안가져왔는데. 이게 뭐야. 11년 전 인삐니뚜 (뒤에서 익인을 놀래키며) 야! 11년 전 독자21 (깜짝놀라 소리지르며) 아,깜짝이야!! 야!! 맞을래?! 왜 놀래켜!! 너때문에 비 맞았잖아!! 아오씨!! 11년 전 인삐니뚜 (소리내서 웃으며) 야, 그렇게 놀랬냐? 아 표정 진짜 웃겨- 11년 전 독자27 아 진짜?! (성열을 밀려고 낑낑대다 안밀리자 더 짜증내며) 아오, 이 멀대!! 빨리 꺼져!! 11년 전 인삐니뚜 어유- 꼬맹이, 꼬맹이 익인이 언제 키크나아? 11년 전 독자36 이씨..! 꼬맹이라고 하지말라고 이 멀대야! 아, 몰라몰라. 이 누나가 오늘은 좀 기분이 안좋거든? 그냥 조용히 집에 가라? (비를 보며 다시 짜증내는) 아 진짜 왜 갑자기 비가 내리고 난리야! 11년 전 인삐니뚜 풉- 너 우산 없냐? 11년 전 독자40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그래! 그러니까 좀 조용히 꺼져라..응? 이 누나가 화가 많이 났어요. 친구라는 년들은 다 지들 남친 챙긴다고 다 가버리고,..!! 11년 전 인삐니뚜 아- 왕따네 김익인? 11년 전 독자43 ...야!!!! 이게 왜 자꾸 화를 돋궈?! 팍씨!! (성열의 무릎을 차버리며) 아, 몰라 비 맞든 말든 그냥 갈래. (비 맞으며 걸어가는) 11년 전 인삐니뚜 아!! 야!! 비맞잖아!!! (하고는 뛰어가서 마이를 같이 씀) 11년 전 독자50 (위를 살짝 올려다보곤) 아,뭐야. 너도 우산없냐? 너 비 다 맞잖아! 11년 전 인삐니뚜 그렇다고 나 혼자 쓰고 여자는 맞게 두냐? 11년 전 독자54 (비웃으며) 꼴에 남자라고? (비에 젖어 속이 다보이는 와이셔츠를 보곤 얼굴이 빨개져서) ㅇ,야! 너 그러다 감기걸린다! 11년 전 인삐니뚜 풉- 야, 너 지금 얼굴빨개진거냐? 왜 빨개지냐 어? 11년 전 독자60 (째려보며 배를 한번 세게치고선) ㅊ,추워서 그런거야 인마! 추워서! 사람이 걱정을 해줘도 진짜..! 11년 전 인삐니뚜 억- 야, 힘은 아주 남아도네 남아돌아! 야 너 춥겠다 (마이 어깨에 걸쳐주고 비피할곳 찾아 데리고 들어가는) 11년 전 독자66 (비에 미끄러질까 허리를 살짝 잡고선) 으.. 넌 안추워? 마이 입어! 다른사람들이 다 너.. 너.. (와이셔츠를 가리키며) 으..쳐다보잖아!! 11년 전 인삐니뚜 아, 뭐 어때- 여자가 보이는거보단 낫지 11년 전 독자72 치.. 그래도 매너는 있나보네? (더 세게 내리는 비를 보면서) 근데 이래서 우리 집에 어떻게 가냐? 너 춥지 않아? 마이 줄까? 11년 전 인삐니뚜 아냐 됬어 (익인이를 슬쩍 쳐다보고는 고개를 휙돌리고) 너, 너도 많이젖었다 좀 가려.. 11년 전 독자80 ..응? 아! (와이셔츠를 보곤 깜짝놀라며) ㄷ,다 봤어?! 11년 전 인삐니뚜 큼큼, 아, 아냐 안봤어! 11년 전 독자83 (슬쩍 째려보며) 야... 나 오늘 속옷 무슨색이게? 11년 전 인삐니뚜 어, 어? 분.. 아!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11년 전 독자89 분?! 부운-?! 분 뭐!! 야, 너 봤지!! 봤잖아!! (짜증난다는듯 콩콩 뛰다 마이가 떨어지며) 아 진짜?! 너 봤지?! 11년 전 인삐니뚜 아씨, 마이 떨어졌잖아!! 안봤다고!! (하면서 다시 걸쳐주는) 11년 전 독자94 이씨.. (부끄러워하며) 다른사람들은 안봤겠지? 아 몰라 진짜..! 너 봤다고 얘기하지마? 얘기하지 마라?! 11년 전 인삐니뚜 아, 얘기안해 걱정마!! 11년 전 독자100 너, 봤네. (살짝 웃고선 젖은 머리를 보며) 아, 머리로 다 젖었어! 나 얼굴 엉망이야? (셔츠를 살짝 잡고선 올려다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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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6 연필이에요!!/우현/첫데이트하는거요 우현이는 뭐지 그 여자 많이 만나봤고?? 나는 우현이가 처음으로 만나는 남자인거??//(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 우현에게 빠른걸음으로 다가가) 미안해요..많이 기다렸어요..? 11년 전 인삐니뚜 아, 아니에요 (웃으며) 오늘 뭐할래요? 11년 전 독자25 (따라 웃으며) 음...글쎄요...우현씨는 뭐 하고싶은거 있어요? 11년 전 인삐니뚜 음, 난 지금 좀 배고픈데 밥먹을래요? 11년 전 독자35 네, 그래요. 뭐 먹고싶은데요? 11년 전 인삐니뚜 스파게티요, 익인씨는요? 11년 전 독자58 그럼 저도 스파게티 먹을게요. 11년 전 인삐니뚜 아, 그럼 맛있는 스파게티 집아는데 거기로 가요! 11년 전 독자67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네, 가요 11년 전 인삐니뚜 (걸어가다가 익인의 손을 ㅅ잡으며) 으아, 춥다 그쵸? 11년 전 독자74 (우현이 손을 잡자 살짝 움찔하고는) 네..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셨어요? 11년 전 인삐니뚜 네, 당연하죠- 익인씨 나한테 이쁘게 보인다고 얇게 입고 다니지 마요- 꽁꽁싸매도 예쁘니깐 11년 전 독자90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푹숙이고걸으며) 네? 아..예쁘다고 해줘서고마워요.. 11년 전 인삐니뚜 (웃으며) 익인씨 얼굴 되게 잘빨개진다- 부끄러워요? 11년 전 독자98 아, 아니에요..(다른 한손으로 손부채질을 하는) 11년 전
	독자8 헐 . 잠시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톡 싸우는거이어도되요?//그럼어떡하라고!이렇게있는다고 할께있어 그럼? 11년 전 인삐니뚜 하세요! 11년 전 독자14 참고! 11년 전 인삐니뚜 이렇게 있으면서 말로 풀면 되잖아요 11년 전 독자46 …말할게또있어? 말,.해봐 11년 전 인삐니뚜 왜 내가 말하기만 바래요, 누나가 애취급 안한다고 그 얘기만하면 풀릴거 11년 전 독자56 그럼니가 애처럼행동하지말던가! 오늘 괜히온것같다.(한숨푹쉬고는) 11년 전 인삐니뚜 내가 언제 애처럼 행동해요? 어떤 행동을 하던 누난 그냥 어린애쟈럼 보는거잖아요. 11년 전 독자63 그래.맞아,그러니까 헤어지자고 차라리. 둘다이런데 어떡해. 어떡하냐고!(물기어린목소리로) 11년 전 인삐니뚜 ... (아무말없이 쳐다보다가) 누나는 헤어지는게 편해요? 11년 전 독자77 (살짝당황스러운듯)ㅇ,어? 너랑나 어차피 끝까지못가잖아...(울먹이는)/ 11년 전 독자78 (살짝당황스러운듯)ㅇ,어? 너랑나 어차피 끝까지못가잖아...(울먹이는) 11년 전 인삐니뚜 누가 그래요, 누가.. 누가 끝까지 못간데? 11년 전 독자82 그랬단말야..원래 연하랑은 오래못간다고. 둘다 질려한다고..(눈물이흐르자 벅벅닦으며) 11년 전 인삐니뚜 (익인에게 다가가서 안아주며) 울지마요, 우리 질려서 이러는거. 아니잖아 연하랑 오래못간다는거 다 거짓말이야 나 누나랑 결혼할껀데 오래 못갈리가 없잖아요 11년 전 독자88 의견충돌이 잦은건맞잖아(끅끅대며)시간지나며 더그럴까봐..흐.. 11년 전 인삐니뚜 아.. 그만울어요.. 뚝! 그만! 내가 미안해요.. 잘못얬어.. 11년 전 독자103 눈물이안멈추는걸어떡해..요즘 많이싸우니까 걱정되고 막.. 11년 전
	독자9 헐 세륜 똥컴...엉엉 2초 11년 전 인삐니뚜 하세용! 11년 전 독자15 헐 대박사랑해여/우현/우현이친구네,사실 라이벌이었던 친구 커플이랑 만났는데 자꾸 테이블 밑으로 장난치고 능글거리게하고 결국 막 스킨십하는거 승부욕 붙어서 하는거?힣.../(고데기로 머리도 말고 이쁘게 하고 와선)우현아! 나왔어!! 11년 전 인삐니뚜 어? (익인을 넋놓고 봄) 예쁘다.. 11년 전 독자28 (우현이 옆에앉으며 살짝 귓속말로)우현아,쟤네가 니 어릴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었던 애야? 11년 전 인삐니뚜 응, 짜증나- 요즘에도 막 그러는데 지금은 내가 더 쎄(웃음) 11년 전 독자37 (살풋 웃곤)오늘 이쁘게 하고왔지? 11년 전 인삐니뚜 (웃으며) 응, 완전 예뻐 우리가 기 꺾었다 11년 전 독자42 (상대편 남자한테 눈웃음 지어주곤)우현아,저 여자처럼 나도 화장많이 하고나올걸 그랬나봐. 11년 전 인삐니뚜 아냐, 무슨 변장한거도 아니고 이상해- 너가 훨씬예뻐! 11년 전 독자49 (웃으며 대놓고 볼에 뽀뽀하며)응,고마워 11년 전 인삐니뚜 (양볼을 살짝꼬집으며) 예쁘다, 우리익인이- 11년 전 독자53 (눈치보다가)여자는 가려는 태세인데? 11년 전 인삐니뚜 어, 어? 왜가 우리한테 졌나보지- 11년 전 독자57 (탁자밑의 다리 툭툭 치면서)그런말하면 어떡해! 11년 전 인삐니뚜 왜 뭐어때, 들으라고 해! 11년 전 독자69 (손으로 허벅지 꼬집으며)뭐 먹고싶은거는 없어? 11년 전 인삐니뚜 으으, 어, 어.. 난 별로.. 하하.. 11년 전 독자76 (앞머리 넘겨주며)우현아,왜 니친구는 너처럼 안잘생겼어? 11년 전 인삐니뚜 (웃으며) 음, 옛날에 심통을 많이부려서 그래서 그래! 11년 전 독자85 (와플 포크로 쿡쿡 찌르며)그렇구나.. 11년 전 인삐니뚜 (와플 잘라서 먹여주며) 자, 아 해봐- 11년 전 독자92 (어색하게 받아먹고는 괜히 우현이 골려먹으려는 재밌는 장난 생각난듯)우현아,나 뽀뽀해줘 11년 전 인삐니뚜 뽀뽀? (볼에다 살짝 뽀뽀함) 11년 전 독자97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입술에,응? 입술에.. 11년 전 인삐니뚜 입술? 다 보는데? 11년 전 독자102 (웃음참고 눈꼬리 추욱 내리며)하지말던가 그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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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0 헙.... 11년 전 독자11 쥬금이 헿고마워요♥/우현/ 동거하는연인! 요즘들어 우현이가 나한테 콩깍지씌여서 하나하나 내행동들 다 이뻐보이고 그래서 막 능글맞게 구는거!ㅋㅋㅋ/ (흔들어깨우며)오빠아- 언제까지잘거야 얼른일어나! 11년 전 인삐니뚜 음, 졸리다- 뽀뽀해주면 일어날께 11년 전 독자31 (볼에가볍게뽀뽀하곤)됬지?얼른일어나- 11년 전 인삐니뚜 (익인을 껴안으며) 아, 이러고 있으니까 좋다- 우리 이러고 있자! 11년 전 독자48 (멀뚱멀뚱쳐다보다가허리껴안고)배안고파? 11년 전 인삐니뚜 응, 아직은 안고파 이러고 있자 11년 전 독자55 (볼꼬집으며)으유 진짜!(얼굴잡고입술에쪽뽀뽀한다) 11년 전 인삐니뚜 (웃으며) 오늘 왜 이렇게 이쁜짓만 해 이뻐 죽겠네- 11년 전 독자64 (따라배시시웃으며)응?뭐가-맨날하던거잖아! 11년 전 인삐니뚜 몰라, 오늘따라 더 예쁘다- 11년 전 독자71 (흐트러진머리칼정리해주며)이쁜거이제알았어?으히 11년 전 인삐니뚜 씻고와야겠다, 씻어야지! 11년 전 독자84 응 얼른씻구와!(부엌에가서식은찌개다시끓이며 주방정리한다) 11년 전 인삐니뚜 (씻고나와서 백허그하며) 맛있는냄새난다- 11년 전 독자95 (쓱보고 웃으며)김치찌개다끓었다 (팔풀고 찌개 식탁에올려놓으며)얼른와서 드세요 11년 전 인삐니뚜 (식탁에 앉고서) 잘먹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04 (따라의자에앉고)오빠먼저먹어봐,맛있어?.. 11년 전
	독자12 에잇...ㅠㅠ 성규뱃살이에요ㅠ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하세요! 11년 전 독자17 지금 알바 한시간 남았는데..... 그때해도되요??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네네!! 11년 전 독자107 이제끝났어용.....ㅠㅠ 음.. 주제는... 성규랑 저랑 5년째 연인인데 어쩌다가 제가 임신하게 되서 성규한테 말하면서 지울까말까 고민하는데 성규는 애기낳자면서행쇼해요!!ㅋㅋ /(데이트 끝나고 같이 집까지 걸어가는동안 말검)성규야.. 11년 전
	인삐니뚜 진짜컷 11년 전
	독자13 ㅠㅠ스페셜왔는뎅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미안해요ㅠㅠ 11년 전 독자20 어쩔수없죠ㅠㅠ담엔꼭만나여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네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울리미 지각두둥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미안해용!!ㅠㅠ 11년 전
	독자22 으앜이제들어왔다ㅠㅠㅠ 티라노에요!_! 11년 전 인삐니뚜 ㅠㅠㅠ 티라노 미안해요!! 11년 전
	독자23 ...현숙이 퇴근했는데ㅠㅠㅠㅠ어엉 오늘 너무 힘든데ㅠㅜㅜ 11년 전 인삐니뚜 ㅠㅠㅠ미안해요.. 많이 힘들어요? 11년 전 독자30 클라이언트한테 엄청 시달려서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ㅠㅠㅠ 어휴 힘내요...!! 11년 전
	독자59 치킨이왜렉걸ㄹㅁㅜㅜㅜㅜㅜ그대톡왜매일.... 11년 전 인삐니뚜 ㅠㅠㅠㅠㅠ으엉치킨이다!!미안해요ㅠㅠ 11년 전 독자105 오늘...살생을했어요...치킨을먹엇거든요.. 11년 전 인삐니뚜 우오오오오치킨이가치킨을먹다니!!!ㅋㅋㅋㅋㅋ나이제어디가야뇌서톡종료했어요.....나중에봐요! 11년 전 독자106 잘갔다와~~~~뜨시게입고갘ㅋㅋ 11년 전
	독자65 으아ㅠㅠㅠㅠㅠ난왜늦게본거여ㅠㅠㅠㅠ날개에요ㅠㅠㅠㅠ 11년 전 인삐니뚜 ㅠㅠㅠㅑㅠ엉엉.. 미안해요! 11년 전
	독자108 콩콩이에여 오티 와서 휴대폰을 못.......봤네?ㅠㅠㅠㅠㅠㅠ아숩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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