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모바일로 쓴당. 갑자기 생각나는 설렘이 많아서..사실 이 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제 친구를 만나러 버스를 탔어.좀 오래 걸리는 길이었는데.. 걔네 집 주변을 지나더라고.생각해보니꺼 이 버스는 내가 걔네 집 갈 때 자주 타던 버스였던거야.아.... 다시 그 때 떠올리니까 괜히 아련해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먹은 썰..그 날도 어김없이 걜 졸라서 걔네 집에서 놀기로 했엉우리 둘다 되게 잘먹기 때문에.. 3개를 끓이기로 하고 물을 올렸지!!평소에도 우리가 스킨쉽울 되게 자주 했었단 말야내가 라면 봉지 하나하나 열고 있는데 갑자기 백허그를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숨멎. 심장소리 들릴까봐 숨도 못쉬겠고, 얘는 뒤에서 나 안고 얼굴 부비고 있고.. 진짜 미치겠더라.당장 뒤돌아서 안고싶고 얼굴 보고싶고 너무 예쁘고..근데 걔가 손을 쪼물쪼물 대면서 내 후드티 주머니에 넣더니아~ 나중에 우리 이렇게 같이 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걔 말은 대학가면 룸메이트 하자는 식이었는데.. 선선한 가을 바람에.. 부엌에서..나진짜 떨려 죽을 뻔 했어.다 끓이고 걔 먹는 거 보는데 그게 또 얼마나 예쁘던지.. 응응 더먹어 하면서 계속 퍼줬다......... 아 모티 힘드렁내일 또 써야짛ㅎㅎㅎ 학교 스킨쉽 이런거 좋아하나...걘 아무감정 없었을텐데 나 변태같다........ 에휴 현자타임 갖고 올게..
라면먹은 썰..그 날도 어김없이 걜 졸라서 걔네 집에서 놀기로 했엉우리 둘다 되게 잘먹기 때문에.. 3개를 끓이기로 하고 물을 올렸지!!평소에도 우리가 스킨쉽울 되게 자주 했었단 말야내가 라면 봉지 하나하나 열고 있는데 갑자기 백허그를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숨멎. 심장소리 들릴까봐 숨도 못쉬겠고, 얘는 뒤에서 나 안고 얼굴 부비고 있고.. 진짜 미치겠더라.당장 뒤돌아서 안고싶고 얼굴 보고싶고 너무 예쁘고..근데 걔가 손을 쪼물쪼물 대면서 내 후드티 주머니에 넣더니아~ 나중에 우리 이렇게 같이 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걔 말은 대학가면 룸메이트 하자는 식이었는데.. 선선한 가을 바람에.. 부엌에서..나진짜 떨려 죽을 뻔 했어.다 끓이고 걔 먹는 거 보는데 그게 또 얼마나 예쁘던지.. 응응 더먹어 하면서 계속 퍼줬다......... 아 모티 힘드렁내일 또 써야짛ㅎㅎㅎ 학교 스킨쉽 이런거 좋아하나...걘 아무감정 없었을텐데 나 변태같다........ 에휴 현자타임 갖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