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있었던일을털어놓으려고 제가왔어요
… 쓰니, 오늘중학생들에게 돈뜯길뻔했어요
매장에 급한일이있어서 집에있던 편한차림으로 느슨하게 나갔었는데
소근소근,노란후드티에 치마레깅스였대요
그런데 갔다오는길에 어떤아리따운여학생이 팔짱을끼고 자기뒤에서누구쫓아오는거같으니까
저쪽까지만 같이가달라고해서 같이갔는데 와,잘생긴애들무리가있어서 30분동안잡혀있었어요
요새애들무서워요 T_T
그러니까,결론은
조심하고나랑대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