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재환이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재환이 전체글ll조회 387l 1

[재환] 자기야 얼른 이리 와봐! | 인스티즈

이거 우리 자기 꺼. 아, 해봐.

 

 

-선착순 없는 톡

히히히히 늦게 왔는데 금방 갈 수 있는

잉.. 나 감기 더 심해졌어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막 그래 T_T

감기 조심해 내 자기들..♥

 

 

지켜주세요♥

띄어쓰기, 맞춤법, 이모티콘 기본적인 것만 맞춰주면

정말 코맙습니다 ^< ^

싸움톡 집착톡 무슨톡 무슨톡 다 못해!

나는 무조건 달달한 재환이 톡이야!

샤웅훼♥ㄴ♥


이런 글은 어떠세요?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연애/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독자1
뭐야? 자기가 만든거야?
10년 전
재환이
응, 자기 주려고 내가 만들었어. 맛있겠지?
10년 전
독자4
응! 자기가 먹여줘 아-
10년 전
재환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주먹밥을 먹여주고 웃어) 어때? 괜찮아?
10년 전
독자9
(엄지손가락을 들며 웃으면서)응 완전최고야! 우리자기 요리도잘하고 못하는게없네
10년 전
재환이
9에게
맛있어? 진짜? (네 반응에 웃으며 저도 한 입 먹어) 맛있다, 맛있다.

10년 전
독자15
재환이에게
귀여워, 이거 언제부터 준비한거야? 그리고 요리는 언제이렇게 배운거야?

10년 전
재환이
15에게
자기 오는 시간에 맞춰서 만들었어, 잘했지? 인터넷에 치면 다 나와 없는 게 없어.

10년 전
독자17
재환이에게
역시 우리자기 능력자네- 난 요리못해서 요리잘하는남자가 좋던데

10년 전
재환이
17에게
나도 잘 못하는데, 음… 내가 할게 내가. 내가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 줘야지.

10년 전
독자22
재환이에게
저번에 만들어 준것도 맛있던데? 우리자기 나한테 장가오면 되겠다!

10년 전
재환이
22에게
저번에 만들어 준 것도 맛있었어? 또 해줘야겠다 그럼. 장가? 그럴까? 자기한테 장가갈까?

10년 전
독자2
오구 예뻐라. 진짜 내 거야?
10년 전
재환이
응, 자기 거야 자기 주려고 내가 만들었지.
10년 전
독자5
잘했어. 나 요리 잘하는 남자 좋아하는데! 역시 우리 애기야.
/
완전 급하게 댓달았어요 아프지마ㅠㅠㅠㅠ 푹 자야해요ㅠㅠㅠㅠ약속!

10년 전
재환이
애기 아니고 애인, 애인이지 애인. 잘했어?

-
응응, 쨍이도 감기 조심해요!

10년 전
독자14
싫어, 애기. 잘했어요!
/
나는 강철인간이라서 ㅎㅎㅎㅎ 오랜만이야. ㅠㅠ 다음에는 아프지 않은 모습으로 보기

10년 전
재환이
14에게
애기 아닌데, 애인인데. (너를 보며 웃다가 마저 정리를 해) 이거 먹자 우리.

-
응응, 다음에는 안 아픈 모습으로!

10년 전
독자20
재환이에게
응, 아- (입 벌리고 제 입술 툭 치는) 먹여줘.

10년 전
재환이
20에게
(정리를 하다말고 주먹밥을 또 먹여주며 웃어) 맛있다고 하니까 다행이다 진짜.

10년 전
독자23
재환이에게
왜, 맛 없을까봐 고민했어? (너 보고 저도 따라 웃는)

10년 전
재환이
23에게
응, 진짜 걱정했거든 입에 안 맞을까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하고 정리를 해)

10년 전
독자28
재환이에게
(몇 개씩 집어먹다 다 먹고는 빈 그릇 보며 울상 짓는) 너무 잘 맞아서 탈인걸. 살찌겠다.

10년 전
재환이
28에게
내가 맨날 얘기하지, 자기는 좀 쪄야한다고. (빈 그릇을 보며 뿌듯하져 웃고는 접시를 들어 싱크대에 넣어둬)

10년 전
독자32
재환이에게
(정리하는 너 가만히 보며) 나한테 시집와야겠다. 완전 현모양처야.

10년 전
재환이
32에게
장가를 가는 거지, 시집은 자기가 오고? (금세 정리를 다 끝내고 너를 보고 웃어)

10년 전
독자36
재환이에게
과연 그럴까? (음흉하게 웃다가 쇼파에 털썩 앉는)

10년 전
재환이
36에게
뭘 또 그럴까야, 그럴까는. (네 표정에 웃음을 터트리고는 네 옆에 따라 앉아)

10년 전
독자42
재환이에게
(네 무릎 베고 누워 눈 살짝 감으며) 먹고 따뜻하니까 좋다.

10년 전
재환이
42에게
(자연스레 네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다 살살 쓰다듬어) 머리 많이 길었다, 자기야.

10년 전
독자49
재환이에게
응. 금방 자라는 거 같아. (제 머리카락 배배 꼬다 너 보며) 왜? 마음에 안 들어?

10년 전
재환이
49에게
응? 아니, 마음에 들어. 머리카락 이렇게 길면 안 무거워? 신기하다.

10년 전
독자50
재환이에게
그냥, 거기서 거기인 거 같아. 가끔 불편한 점도 있지만..

10년 전
재환이
50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장난을 해)

10년 전
독자3
우와 이거 뭐야? 먹는거야?

-
헣 감기 나도 감기 걸렸는데ㅠㅠ 쨍이도 얼른 나아ㅠ

10년 전
재환이
응, 내가 만든 주먹밥이지 주먹밥!

-
쨍이도 얼른 나아 T_T

10년 전
독자8
맛있겠다- 나 주세요 아-
10년 전
재환이
우리 이거 먹자, 저녁에는. (네게 주먹밥을 먹여주고는 웃어) 어때?
10년 전
독자18
엄청 맛있어!(널 보며 웃는)으..나도 요리 잘하고 싶다
10년 전
재환이
18에게
왜, 자기도 요리 잘하잖아. 나보다 훨씬.

10년 전
독자26
재환이에게
아니야 자기가 더 잘하지- 난 아직도 가끔 간 못맞추고 그러잖아...헤

10년 전
재환이
26에게
그래도 맛있기만 하던데 뭐, 맛있으면 됐지.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보이곤 주먹밥을 하나 집어 먹어)

10년 전
독자34
재환이에게
나 또 주세요- 아아-(뒤에서 네 허리에 팔을 감아 안고는 옆으로 고개 내미는)

10년 전
재환이
34에게
(우물거리다 말고 네게 주먹밥을 건네고는 웃어) 잘 먹네, 우리 자기.

10년 전
독자40
재환이에게
(우물거리며)나 요즘 엄청 먹는거 같아-

10년 전
재환이
40에게
잘 먹어서 예쁘다, 나는. (네 볼을 살살 쓰다듬고는 웃어) 예뻐.

10년 전
독자46
재환이에게
으...나 안 예뻐 뭐가 예뻐...(얼굴이 붉어진 채 고개를 숙이며)그래도 아직 아침먹는건 좀 그래...입맛도 없고

10년 전
재환이
46에게
아침을 먹어야 좋은데. (붉어진 볼에 살짝 입을 맞췄다 떼)

10년 전
독자54
재환이에게
(부끄러운듯 웃으며 널 보곤)더 자고싶은데 깨워서 막 먹이는게 누군데-

10년 전
재환이
54에게
다 좋은 거니까 그러는 거지, 먹으면 확실히 든든하단 말이야. (네 머리를 쓰다듬다가 한 번 꼭 누르고는 웃어)

10년 전
독자59
재환이에게
(머리를 꼭 누르자 입을 삐죽이는)누르지마- 안 그래도 작은데 더 작아지면 안된단 말이야..

10년 전
재환이
59에게
(삐죽 튀어나온 아랫 입술을 손끝으로 톡 건드려) 왜, 더 귀엽겠다. 품에도 더 쏙 들어오고.

10년 전
독자64
재환이에게
싫어- 여기서 더 작아지면 큰일나!(네 손끝을 장난스레 아프지 않게 무는)

10년 전
재환이
64에게
(눈을 살짝 크게 떴다가 웃으며 네 머리를 다시 쓰다듬어) 왜, 진짜 귀여울 거 같은데.

-
미안해 더 이어줘야하는데.. 내가 졸려서 T_T 진짜 미안해! 좋은 꿈 꿔 쨍아!

10년 전
독자66
재환이에게
졸리면 자야지! 쨍이도 좋은 꿈 꿔~

10년 전
독자6
(불안) 아...아아-
/

감기라니ㅠㅠㅠㅠ힘내요ㅠㅠ는사실나도..하...밥잘챙겨먹구!

10년 전
재환이
아니야, 내가 먹어봤는데 되게 맛있어 자기야. (불안해 하는 너를 보고 고개를 저으며 먹여줘) 어때, …이상해?
10년 전
독자11
(오물거리다가 눈동그랗게뜨고너올려다보는) 헐, 왠일이야, 맛있어!짱!(엄지치켜세우고웃는)
10년 전
재환이
진짜? 맛있어? (너를 따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웃어) 다행이다.
10년 전
독자16
기특행ㅇㅅㅇ(머리쓰다듬어주려다 안닿이자 까치발들고겨우쓰다듬는)
10년 전
재환이
16에게
(고개를 살짝 숙여 네가 편하게 해줘) 기특해? 만들기 잘했네.

10년 전
독자21
재환이에게
응, 너어어어무기특해! (그제서야까치발내리고 머리에손올린채로 너쳐다보다 짧게뽀뽀하고는 웃는)

10년 전
재환이
21에게
(뽀뽀에 기분이 좋아져 웃으며 네 볼에 따라 입을 맞춰) 예쁘다.

10년 전
독자29
재환이에게
아아- (괜히 부끄러운듯 고개푹숙이고웃는)

10년 전
재환이
29에게
(어질러진 주위를 정리하며 너를 따라 웃어보이다 손을 씻어) 예쁘다, 우리 자기.

10년 전
독자33
재환이에게
(쫑쫑따라가서 정리도와주다 밉지않은표정으로너쳐다보며) 아, 하지마- 창..피하잖아아..

10년 전
재환이
33에게
왜, 예쁘니까 예쁘다고 하지.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웃어)

10년 전
독자38
재환이에게
뭐가예뻐, 완전오징어구만....(너올려다보곤 손으로 오글오글만드는) 오징오징ㅇㅅㅇ

10년 전
재환이
38에게
오징어는 무슨 오징어야, 예쁜데 우리 자기.

10년 전
독자44
재환이에게
그...이쁘다는말은있잖아 세살짜리 아가가 막 너한테 아장아장걸어와서 뎨화니오빠- 할때나쓰는말이야ㅇㅅㅇ

10년 전
재환이
44에게
그런 게 어디있어, 예쁘면 예쁜 거지.

10년 전
독자47
재환이에게
아냐- 아니라니까? (찡찡) ...여보는 맨날 이쁜사람들많이보면서 그래도내가이뻐보여???
진짜큰일이네ㅇㅅㅇ

10년 전
재환이
47에게
내가 예쁜 사람을 어디서 봐, 어디서. 응, 자기 진짜 예쁜데?

10년 전
독자51
재환이에게
니네과 애들도이쁘고 선배들도이쁘고...신입생ㄷ.. 아, 무튼 자꾸이쁘다하지마- ..하지마! (얼굴살짝빨개져서 눈동자굴리는)

10년 전
재환이
51에게
그럼 이제부터 안 해준다? 진짜 해주지마?

10년 전
독자56
재환이에게
어, 어...? 진짜? 계-속안해줄꺼야? ...그건싫은데..(시무룩)

10년 전
재환이
56에게
자기가 예쁘다고 하지 말라며, 진짜 하지 말까? 응?

10년 전
독자58
재환이에게
아, 아아아아ㅏ-(울상짓다가 너슬쩍안고는 얼굴묻고도리질치는)

10년 전
재환이
58에게
응, 자기 예쁘니까 예쁜 거 해. 알았지? 우리 자기 예쁜데 왜 싫어해.

10년 전
독자62
재환이에게
(그제야 너올려다보는) 아니, 싫은건 아,아닌데.....부끄럽잖....아.........(다시얼굴묻고웅얼거리는)

10년 전
재환이
62에게
그랬어? 우리 자기? (그런 너를 내려다보다 네 등을 토닥이며 웃어)

-
내가 졸려서 T_T 다음에 보자 쨍아! 잘 자!

10년 전
독자7
자기가 만들은 거에요? 아-
/나는 감기 약안먹었는데 나았다ㅜㅜ 얼른 나아요ㅠㅠㅠ

10년 전
재환이
응, 내가 다 만든 거. 얼른 먹어봐, 나는 맛있는데 자기 입에 맞아야 하니까.

-
감기 유행인가 보네 T_T 조심해 쨍아

10년 전
독자12
얼른 먹여줘어- 자기가 만든거 얼-른 먹어보고싶다.

/응 쨍이도 얼른 나아야되ㅜㅜ

10년 전
재환이
응, 얼른 먹여줘야지 우리 자기. (주먹밥을 먹여주고 우물거리는 너를 따라 우물거려) 괜찮아?

-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4
(우물거리다 인상을 쓰고 멈칫해)음.... 자기야.....(갑자기 웃으며 오물거려)맛있다- 자기 짱-!
10년 전
재환이
24에게
(가만히 지켜보다 인상을 쓰는 너를 따라 인상을 쓰고는 고개를 저어) 이상해? 어어, 억지로 먹으면 체해 자기야.

10년 전
독자30
재환이에게
아니야, 진짜로 맛있다- 어디서 이런거 배워왔데-?

10년 전
재환이
30에게
자기 주려고 내가 검색해봤어, 검색. 근데 진짜 맛있어? 안 이상해?

10년 전
독자35
재환이에게
응,진짜로 맛있어- 자기두 먹어!

10년 전
재환이
35에게
다행이다, 그럼. (고개를 끄덕이며 하나를 집어 먹고 우물거리며 주위를 정리해)

10년 전
독자39
재환이에게
(하나를 다 먹고 하나더 집어 먹으며 주위를 정리하는 너를 빤히 쳐다봐)

10년 전
재환이
39에게
(네가 쳐다보는지도 모르고 정리하는 데에 집중하다 고개를 들어 너를 보고 웃어) 자기 귀여워, 지금.

10년 전
독자43
재환이에게
응? 막 와구와구 먹는데? 뭐가 귀여워요-

10년 전
재환이
43에게
볼이 이렇게, (입안에 있는 주먹밥때문에 볼록 올라온 볼을 두 손으로 감싸) 귀여워.

10년 전
독자48
재환이에게
(코를 찡끗하며 웃고 네 입술에 뽀뽀하고 도망을 가)

10년 전
재환이
48에게
(도망 가는 너를 보고는 소리내 웃음을 터트리고는) 진짜, 귀여워서 어떡하지.

10년 전
독자53
재환이에게
어떡하기는 뭘 어떻게 뽀뽀해주면 돼지-

10년 전
재환이
53에게
(슬금슬금 다가가 네 허리를 끌어안고는 얼굴에 마구 입을 맞춰) 아, 예쁘다.

10년 전
독자57
재환이에게
(얼굴에 입을 마구 맞추자 얼굴을 구기며 피하려하다 널 꼭 껴안고 얼굴을 숨겨)

10년 전
재환이
57에게
(제 품에 얼굴을 쏙 숨긴 너를 내려다보다 머리를 쓰담아) 오늘 왜이렇게 예뻐?

10년 전
독자61
재환이에게
자기가 해준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10년 전
재환이
61에게
어이구, 말도 예쁘게 하고. (기분 좋게 웃으며 너를 꼭 끌어안아)

10년 전
독자10
어, 우와. 먹을래. (네 말에 고개를 돌리고 너를 보며 입을 살짝 벌려) 아.

/
♥설마 답글 보고 온거 아니지ㅠㅠ?

10년 전
재환이
(한 입 크기의 주먹밥을 먹여주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너를 봐) …, 어때?

-
답글 보고 왔지요?

10년 전
독자13
(오물오물 씹는데 말없이 계속 먹기만 하고 있는)

/
?!?! 얼른 가ㅠㅠㅠ뭐하러 피곤한데 왔어..ㅠㅠㅠ

10년 전
재환이
(아무 말이 없는 너를 보고 망했다 싶어 입술을 삐죽이며 만들어 놓은 주먹밥을 봐) …, 이거 다 못 먹는 거야? 많이 이상해?

-
재환이가 필요하다는데 잠깐이라도 보고 가야지!

10년 전
독자19
(고개를 살짝 들어 너를 보다가 이내 푸스스 웃으며 너에게 손을 내밀어) 또 줘, 맛있다.

/
ㅠㅠㅠㅠ괜히 달았다..진짜 안와도 되는데ㅠㅠ자기 봤으면 됐어ㅠㅠ이 못난이

10년 전
재환이
19에게
맛있어? (언제 시무룩해져 있었다는 듯이 금세 웃으며 네 손에 주먹밥을 올려주고는 주위를 정리해) 정리하고 앉아서 먹자.

-
아니야 아니야, 오려고 했었어. 안 미안해도 괜찮네요, 응?

10년 전
독자25
재환이에게
응, 맛있게 됐다. (손바닥 위에 올려진 주먹밥을 먹으면서 너와 같이 주위를 정리하는) 이재환한테 시집가야겠네.

/
ㅠㅠㅠ피곤하면 꼭 얼른 자.. 답글 안 해줘도 되니까.. 알았어 안 미안할게ㅠㅠ..

10년 전
재환이
25에게
나한테 시집와야지 그럼. 내가 맨날 주먹밥 해줘야지. (장난스레 웃으며 너를 보고는 마무리를 하고 만든 주먹밥을 접시에 옮겨담아)

-
졸리면 자야지 졸리면, 근데 금방 졸릴 거 같아...ㅠㄴㅠ

10년 전
독자27
재환이에게
어, 갈까. 말까. (널 따라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을 하고는 주먹밥 하나를 들어 네 입에 갖다대) 우리 남편도, 아.

/
나도 자기 자면 자야지~.~

10년 전
재환이
27에게
(주먹밥을 받아 먹고 손바닥에 쪽, 하고 뽀뽀를 하며 웃어) 자기가 주니까 훨씬 더 맛있다.

-
그럼 내가 일찍 자야겠네~

10년 전
독자31
재환이에게
에이, 자기가 만들어서 훨씬 더 맛있지. 고생했어, 우리 자기. (주먹밥을 담은 접시를 탁자 위에 두고 네 엉덩이를 툭툭 두들겨)

/
..어ㅠㅠ그건..안돼

10년 전
재환이
31에게
(네 말에 신이 나 작은 소리로 흥얼거리며 몸을 좌우로 살살 흔들며 식탁 위를 다 정리하고 손을 씻고 얼른 네 허리를 끌어안아) 진짜, 말도 예쁘게 하고.

-
히히히 왜요?

10년 전
독자37
재환이에게
우리 재환이가 너무 예뻐서 그런가. (한 손은 제 허리를 잡은 네 손을 겹쳐 잡고 다른 손으로 주먹밥을 집어 먹는) 재환이도 예쁘고, 주먹밥도 맛있고.

/
어.. 아니 자기 피곤하면 일찍 자는게 맞긴한데ㅠㅠ..그..너무 빨리가면ㅠㅠ보고시푸쟈나...

10년 전
재환이
37에게
잘 먹으니까 더 예쁘네. (네 어깨에 턱을 괴고 네 손을 따라 시선을 옮기다 아, 하고 입을 벌려) 나도, 나도.

-
근데 금방 졸릴 거 같.. 아니야 두 시까지는 있어야지 그래도..

10년 전
독자41
재환이에게
자기도? 아. (주먹밥을 하나 들어 네 입에 가까이 가져가다 손을 멀리 떨어뜨리고는 픽 웃어버리는) 재밌다.

/
나도 자기랑 같이 자야지. 그래야지

10년 전
재환이
41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주먹밥을 받아 먹으려다 장난을 치는 너를 보다 장난스레 네 어깨를 아프지 않게 물어) 얼른, 얼른 주먹밥 나도 아.

-
응, 내일은 아니 오늘은 화요일이니까 일찍 자야지.

10년 전
독자45
재환이에게
(어깨부근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자 몸을 살짝 비틀고 웃으면서 네 입 안에 넣어줘) 아..진짜, 무는 거 반칙.

/
늦게자도 자기봐서 좋다

10년 전
재환이
45에게
(주먹밥을 받아 먹고 웃어 보이다 네 허리를 더 꼭 끌어안으며 몸을 살살 흔들어)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거 반칙.

-
좋다고 해주니까 다행이다 히히 :)

10년 전
독자52
재환이에게
..잘못했어요. (더 장난치려다 대꾸할 말이 없어 장난스럽게 툴툴대고는 주먹밥을 하나 더 집어먹는)

/
진짜야!! 정말! :):):)

10년 전
재환이
52에게
잘 먹네, 진짜. (톡 튀어 나온 볼에 뽀뽀를 하다 먹는 모습이 귀여워 또 볼에 몇 번 입을 맞췄다 떼)

-
좋아 좋아 좋아!

10년 전
독자55
재환이에게
(볼에 닿는 느낌이 간지러운지 웃다가 몸을 너를 향해 돌리고는 제 입술을 가리켜) 여기도 해주세요.

/
꺄꺄♡.♡

10년 전
재환이
55에게
(손을 올려 두 손으로 네 볼을 감싸쥐고는 입술에 꼭 맞췄다가 떼) 또 어디 해줄까요?

-
히히 ♥ㄴ♥

10년 전
독자60
재환이에게
음.. 여기랑. 여기, 여기. 다. (제 이마와 눈, 코, 볼, 입술을 차례로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는 눈을 감아) 해주세요.

/
오늘은 키쭈날인갑다^3^

10년 전
재환이
60에게
여기랑, 여기, 여기 다요? (네가 가리킨 곳을 따라 차례대로 입을 맞추고 내려와 입술에 두 어번 입을 맞추고 꼭 끌어안아)

-
재환이랑 키쭈하러 가야게따..

10년 전
독자63
재환이에게
(자연스럽게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 품에 부비적거리는) 너무 좋아, 지금.

/
떽!!! 안대

10년 전
재환이
63에게
나는 자기가 좋아. (너를 끌어안은 채로 뒤뚱거리며 걸어 거실로 나와) 좋다, 둘이 간만에 이러고 있으니까.

-
히히, 나는 이제 자러 가야지.. 졸려... 힝.. 미안해 더 오래 있어야 하는데 ㅠㄴㅠ

10년 전
독자65
재환이에게
와주면 된거야!! 힐링해따!! 잘 자♥♥♥사룽행♥♥♥

10년 전
재환이
65에게
코맙습니다 코마워요 샤웅해 잘 자!♥ㄴ♥

10년 전
독자67
재환이에게
♥♥♥♥♥♥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빅스 [재환] 자기야, 나야161 재환이 07.07 00:31
빅스 [재환] 어, 어 넘어진다. 천천히 와 자기야212 재환이 07.08 00:05
빅스 [재환] 자기야 왔어?253 재환이 06.20 23:38
빅스 [재환] 자기야 뭐해?131 재환이 06.13 13:33
빅스 [재환] 자기야, 안아주세요192 재환이 06.08 23:55
빅스 [재환] 자기야, 거기서 딱 뒤돌아봐172 재환이 06.05 00:15
빅스 [재환] 띵동, 택배왔습니다185 재환이 05.28 00:21
빅스 [재환] 자기야, 우리 그거 사러 가자270 재환이 05.21 22:34
빅스 [재환] 잠은 오는데 자기는 싫고103 재환이 05.18 02:59
빅스 [재환] 자기야 얼른 이리 와봐!133 재환이 05.13 00:38
빅스 [재환] 자기야, 오늘도 도서관이야?196 재환이 05.09 01:22
빅스 [재환] 아, 우리 자기 보고 싶다277 재환이 04.30 22:35
빅스 [재환] 과제 같이 하자고 해놓고, 어이구 자기야?241 재환이 04.13 00:44
빅스 [재환] 자기야, 자기야 자는 거야? 응?198 재환이 04.10 00:25
빅스 [재환] 자기야.. 무슨 일이야204 재환이 04.06 22:52
빅스 [재환] 자기야, 여기 여기야!212 재환이 03.30 00:42
빅스 [재환] 자기야, 이거 같이 먹자!212 재환이 03.25 00:07
빅스 [재환]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181 재환이 03.24 00:35
빅스 [재환] 자기야, 자기야 나 오늘은 못 만날 거 같은데409 재환이 03.22 23:47
빅스 [재환] 자기야, 왜 연락이 안돼258 재환이 03.21 00:50
전체 인기글 l 안내
6/12 20:38 ~ 6/12 20: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