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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 자기야, 안아주세요 | 인스티즈

안아주세요, 힘들어요 나.

 

 

-선착순 없는 톡

올까 말까 또 고민했지만

주말에 한 번은 꼭 오기로 혼자 약속했었거든요

약속은 지켜야하니까

안녕 내 자기들

 

지켜주세요♥

띄어쓰기, 맞춤법, 이모티콘 기본적인 것만 맞춰주면

정말 코맙습니다 ^< ^

계속 그러면 넘어갈게요 미안해요

싸움톡 집착톡 무슨톡 무슨톡 다 못해!

나는 무조건 달달한 재환이 톡이야!

샤웅훼♥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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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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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재환이
BGM:: 김연우 - 그대라서
(w. 재환이가 팬사인회에서 한 번 짧게 불러준 노래인데 딱 좋은 노래 좋아요 좋아)

9년 전
재환이
미안해요 내 자기들 내가 진짜 너무 졸려서... 왜 나는 댓글 200개를 넘기지 못하는가.. 다음에는 200개 넘기기 하고 가야지 내일 월요일이니까 얼른얼른 다들 꿈나라로 가세요 잘 자요 내 꿈꿔는 아니고 재환이 꿈꿔요 안녕 안녕! ♥ㄴ♥
9년 전
독자1
(네 머리를 내 무릎에 천천히 뉘이고는) 왜그럴까 오빠? 무슨일있어?
9년 전
재환이
(네 다리를 베고 누워 너를 올려다보는) 그냥, 아무 일 없는데 그냥 조금 힘들어.
9년 전
독자22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왜이러지 오빠답지않게- 회사에서 무슨일있었어요?
9년 전
재환이
아니, 아무 일도 없었어 그냥.. 기분이 그래. (고개까지 내저으며 대답을 하곤 너를 보며 살짝 웃는)
9년 전
독자38
으ㅏ앙 더하고싶ㅇㄴ데 오늘은 일찍ㅈ 자야할것같아ㅛ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도 즐톡하다가 언능자용ㅇ
9년 전
재환이
38에게
잘 자요 좋은 꿈꿔

9년 전
독자2
이리와요, (두 팔을 크게 벌리는) 뭐가 그렇게 힘들까-?
9년 전
재환이
그러게, 뭐가 그렇게 힘들까나. (네 허리를 끌어안으며 웃는)
9년 전
독자30
뭐야- (널 토닥이는) 정말 많이 힘든 거 있으면 다 말해줘요- 오늘은 뭐가 힘든데 말을 안해줘요?
9년 전
재환이
오늘은, (할 말을 고르는 듯 잠깐 생각을 하다 웃으며 말을 이어) 자기 보고 싶어서 보기까지 참느라 힘들었어요.
9년 전
독자41
에이- 거짓말 자기 진짜 아무일도 없었어요?
9년 전
재환이
41에게
응, 진짜 아무 일도 없었어요.

9년 전
독자52
재환이에게
(안고 있던 손을 풀고 네 얼굴을 잡아) 내 눈 봐요, 정말 아무 일 없는 거 맞아요?

9년 전
재환이
52에게
응, 아무 일 없는 거 맞아요. (고개를 끄덕이며 너와 눈을 마주하고 웃는)

9년 전
독자65
재환이에게
(네 가슴에 얼굴 묻는) 걱정했잖아요, 아무 일 없으면 다행이고-

9년 전
재환이
65에게
걱정했어? 괜히 안아달라고 했나.. 내가 이제 안아줘야겠다 항상, 그래도 괜찮지?

9년 전
독자73
재환이에게
응, 그러면 나는 엄-청 좋지요-

9년 전
재환이
73에게
나도 엄청 좋지요, 자기 안아주는 거 좋아.

9년 전
독자82
재환이에게
자기는 있지- 안으면 좋은 냄새난다? 그래서 매일 뽀뽀하고 매일 안아주고 싶어요.

9년 전
재환이
82에게
나한테 좋은 냄새나? (제 팔을 들어 옷깃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다가 고개를 갸웃해) 안 나는데, 향수 냄새 밖에. 향수 때문인가?

9년 전
독자92
재환이에게
모르겠어, 자기만의 냄새가 있어 나는 그 냄새가 너무 좋아-

9년 전
재환이
92에게
그런가.. 나는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어, 좋은 거야?

9년 전
독자95
재환이에게
응, 엄-청 좋아 막 아기 냄새? 같아

9년 전
독자3
(내게 안기는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는 내 어깨에 묻는 네 머리칼을 만지작거리며) 많이 힘들어요?
9년 전
재환이
그냥 조금? (제 머리칼을 매만지는 손길에 가만히 안겨 있는)
9년 전
독자24
많이든 조금이든, 오빠 힘든거 내가 다 힘들었음 좋겠다 (네 머리 쓰담거리며 귓가에 속삭이듯이 말하는)
9년 전
재환이
에이, 그러면 어떡해 자기 힘들게 하기 싫어. (고개를 돌려 가까이 다가온 네 볼에 입을 맞춰)
9년 전
독자37
(네 입맞춤에 푸스스 웃고는 네 입술에 쪽하고 입맞추며) 나도 오빠 힘든거 싫어요, 내가 다 힘들고싶어 진짜로
9년 전
재환이
37에게
그런 소리 하지 마, 내가 다 속상해. (네 이마에 제 이마를 맞대며 코를 찡긋해)

9년 전
독자4
뭐가 그렇게 힘들어요 우리 재환이?
9년 전
재환이
그냥 힘들어요 조금.
9년 전
독자15
(너 말에 살짝 웃고는 너 안아줘 등 토닥거려주면) 그냥이라도 안 힘들었으면 좋겠는데
9년 전
재환이
응, 그냥이라도 안 힘들었으면 좋겠다. (고개를 끄덕이며 네 손길에 살짝 웃어)
9년 전
독자28
(푸스스 웃는 네 웃음에 너 살짝 떼어내고는 네 입꼬리 억지로 올려주며) 힘내요 재환아 내가 있잖아요 옆에 (말하고 살짝 웃으며) 내가 있어서 더 힘이 안날려나?
9년 전
재환이
28에게
자기가 옆에 있으니까 힘이 나지, 같이 있어주는 게 얼마나 힘이 되는데. (제 입꼬리를 올리는 네 손끝에 살짝 입을 맞춰)

9년 전
독자5
우리 재환이 왜 그럴까-? (널 향해 팔을 벌려주는)
9년 전
재환이
(네 허리를 끌어안아 안겨들어) 그냥 조금.
9년 전
독자12
(네 등을 꼭 안아주며 천천히 토닥이는) 무슨 일 있었어요? 많이 힘들어보여-..
9년 전
재환이
나 힘들어 보여? (네 말에 놀라 고개를 들어 너와 눈을 마주해)
9년 전
독자26
(살짝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지쳐보여 자기. 요즘 일 힘들어요?
9년 전
재환이
26에게
그런가.. (제 얼굴을 한 손으로 한 번 쓸어내리는) 그냥, 좋은데 지쳐 보여?

9년 전
독자40
재환이에게
(양 손으로 네 볼을 잡아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눈은 나 요즘 힘들어요- 하는데? 아니야?

9년 전
재환이
40에게
내 눈이 다 말하고 있어? (네 말에 얼른 눈을 꼭 감으며 푸스스 웃는) 아닌데, 안 힘들어요.

9년 전
독자55
재환이에게
(눈을 감은 네 눈꺼풀 위에 짧게 입을 맞춰주며) 진짜? 진짜에요? 나한테 거짓말 하면 혼나요-

9년 전
재환이
55에게
응, 진짜예요 나 자기한테 거짓말 안 하는 거 자기가 제일 잘 알면서.

9년 전
독자63
재환이에게
(너를 다시 꼭 안아주며) 그럼 다행이구요.. 자기, 오늘은 무슨 일 없었어요?

9년 전
재환이
63에게
(네 콧등에 살짝 입을 맞추며 너를 마주 안아와) 음, 오늘은 아무 일 없었어요 자기는?

9년 전
독자75
재환이에게
나도 별 다른 일 없었어요. 오늘 날씨 되게 꿉꿉했다, 그쵸? (네 품에 파고들며)

9년 전
재환이
75에게
응, 내일은 맑았으면 좋겠다. 해도 나고, 그치?

9년 전
독자6
왜 힘들까, 우리 재환이? 무슨 일 있어?
/
쓰니 안녕!!!!안녕해요!!!!!!

9년 전
재환이
아무 일 없는데 그냥 조금, 힘들어요.
-
응 안녕해요 안녕!

9년 전
독자25
그래? 알았어. 이리 와. (두 팔 벌려 너 바라보는) 안아줘야지.
/
오늘따라 더 반가워 ㅇㅅㅇ 잘지냈어요?

9년 전
재환이
(그런 네게 얼른 다가가 허리를 끌어안으며 안기는) 좋다.
-
오늘따라 더 반가워요? 응, 잘 지냈어요

9년 전
독자42
사실 너보다 내가 더 좋을걸. (살짝 웃으며 네 머리 헝클어뜨리는)
/
그렇구나!!팬싸 당첨되셨어요?! (두근) 브금 설명이..!

9년 전
재환이
42에게
나 보다 자기가 더 좋아? (제 머리를 헝크는 네 손을 잡아오며 웃어) 진짜? 그럼 다행이고.
-
응? 아니요 아니 영상보고 영상.

9년 전
독자58
재환이에게
응, 앞으로 자주 안겨줘. 넓은 품으로 안아줄게. (저도 따라웃으며 네 목 감싸안는)
/
그렇구나! ㅇㄴㅇ 재환이 워더

9년 전
재환이
58에게
자주 안겨도 돼? 진짜 자주 안긴다? (네 허리를 끌어안으며 토닥여)
-
재환이는 안 돼요..

9년 전
독자66
재환이에게
얼마든지. (네 어깨에 얼굴 파묻는)
/
그럼 빅스워더 ㅇ슢ㅇ

9년 전
재환이
66에게
자주 안겨야겠다, 좋아 자기가 안아주니까.
-
빅스도..

9년 전
독자7
(너를 꼭 껴안고 걱정된다는 듯이 널 바라보는) 왜 힘들까, 우리 재환이.
9년 전
재환이
(네 어깨에 팔을 둘러 꼭 껴안으며 얼굴을 묻어) 그냥, 조금 힘들어 조금.
9년 전
독자14
(말없이 네 등을 토닥이다가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힘든 거 있으면 다 말해봐. 들어줄게.
9년 전
재환이
힘든 거 하나도 없는데 그냥 조금, 생각이 많아져서 응.. (네 어깨를 더 힘있게 끌어안아)
9년 전
독자29
그럴 땐 푹 쉬어야되는데. 자기 우울한 모습 보면 나도 우울해- (살짝 미소를 짓다가 계속 네 등을 토닥이는)
9년 전
재환이
29에게
그러면 안되는데, 나 기분 좋아지면 자기도 좋아져? (네 볼에 제 볼을 살살 부비다 웃어)

9년 전
독자39
재환이에게
당연하지- 자기가 좋으면 나도 좋고, 자기가 슬프면 나도 슬프고. (너 따라 같이 웃으며 너를 쳐다보는) 자기 울 때 같이 울어줄 수 있어-

9년 전
재환이
39에게
그럼 맨날 웃어야겠다. 나는 우리 자기 우는 거 싫으니까.

9년 전
독자56
재환이에게
근데 난 자기가 힘들 땐 울었으면 좋겠어. 혼자서 속앓이하는 거 싫단 말이야.

9년 전
재환이
56에게
나 속 앓이 안 해, 눈물도 안 나는데? 나 울면 자기도 따라 울 거면서, 안 울어 걱정 마.

9년 전
독자67
재환이에게
계속 안 울까봐 걱정 돼- 누구나 힘든 일이 있고, 그러다보면 울고 싶을 때가 있는 건데 그때도 자기가 안 울까봐. (너를 보고 네 입술에 살짝 입맞추는) 힘들면 나한테 와, 알았지?

9년 전
재환이
67에게
응, 제일 먼저 찾아올게. 우리 자기한테 제일 먼저 올게, 그래도 돼? (네 입술에 똑같이 입을 맞췄다 떼며 네 어깨를 끌어안아)

9년 전
독자76
재환이에게
당연하지, 나한테 제일 먼저 와도 돼. (너를 안고 가만히 있다가 살짝 미소를 짓는) 난 자기가 안 힘들었으면 좋겠어.

9년 전
재환이
76에게
나도 자기가 안 힘들었으면 좋겠어. 내가 안 힘드면 자기도 안 힘든가? (살짝 웃으며 네 등을 토닥이는)

9년 전
독자8
왜요, 뭐가 그렇게 힘들어? 나한테 다 말해봐요, 응?
9년 전
재환이
아무 일 없는데, 그냥 지치고 응.. 힘들어요.
9년 전
독자16
이리와요 (팔을 벌리곤 서툴게 널 안아)
9년 전
재환이
(네 모습에 살짝 웃다가 어깨를 끌어안아) 좋다.
9년 전
독자31
(베시시 웃곤 네 품 안에서 널 올려다보는) 내가 항상 뒤에서 응원할테니까 힘들어하지 말고 좋은생각만 해요, 응?
9년 전
재환이
31에게
응, 그럼 자기 생각만 해야겠다 그치? (그런 너와 눈을 마주하며 따라 웃어)

9년 전
독자45
재환이에게
(널 보며 웃다 표정을 굳히곤 네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아무튼, 혼자 힘들어하지 말기.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꼭 말하기다? 알았어요? 혼자 끙끙거리는게 더 힘들잖아.

9년 전
재환이
45에게
응, 알겠어 힘들 때 정말 힘들 때 얘기할게요 자기야. 맨날 얘기하면 자기가 더 힘들고 싫어할걸? 정말 도저히 안 될 때 얘기할게, 알겠지?

9년 전
독자9
자기야 많이 힘들어요? 일로와요, 안아줄게요 (너를 향해 팔을 벌리는)
9년 전
재환이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네게 다가가 허리를 끌어안아와)
9년 전
독자18
(네 목 꼭 끌어안으며) 힘들지마요, 자기야, 난 자기가 항상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9년 전
재환이
(그런 네 허리에 팔을 둘러 끌어안으며 웃어) 응, 항상 기분이 좋아야지.
9년 전
독자10
내가 안으면, 자기가 나 안는거 될텐데... 이리 와요. 안아줄게. (내 앞에 서 있는 널 향해 걸어가 팔을 벌려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곤 널 올려다보고 웃는) 이제 좀 힘나요?
9년 전
재환이
응, 힘난다 우리 자기가 안아주니까. (살짝 웃어 보이며 너를 마주 끌어안고는 등을 토닥여)
9년 전
독자20
자기야, 힘든 거 있으면 말해요. 내가 다 들어주고 토닥토닥 해줄게. (내 등을 토닥이는 널 따라 눈을 감고 널 끌어안고 있다가 까치발을 들어 볼에 뽀뽀를 해주는) 나도 해줘.
9년 전
재환이
자기가 뽀뽀해주니까 다 괜찮아지는 거 같아. (웃으며 네 볼에도 살짝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독자11
(팔벌려 너를 꼭안아주며) 왜그래 무슨일있었어?
9년 전
재환이
아무 일 없었는데 그냥 기분이 그래. (고개를 저으며 대답을 하고 네게 안기는)
9년 전
독자54
(네 등을 토닥토닥 해주며) 괜찮아 힘든일 생기면 꼭 나한테 말해줘야돼!
9년 전
재환이
응, 힘든 일 있으면 꼭 자기한테 말 할게. (너를 따라 등을 토닥여주며 웃는)
9년 전
독자13
(너를 바라보다 말없이 꼭 끌어안아 한 손은 머리를 쓰다듬고 나머지 손으로 등을 토닥이는)
/
♥ 힘내자.

9년 전
재환이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살살 부비다 아무 말없이 가만히 안겨 있는)
-
노래 괜히 이 노래 한 거 같아

9년 전
독자27
(그런 네 등을 살살 쓸어주며 한참을 안고 있다가 작게 입을 여는) 재환아.
/
모바일이라 안 들린다.. 우울한 노래 했어?

9년 전
재환이
응, 자기야. (네 어깨에 얼굴을 묻은 채로 대답을 하며 팔을 들어 네 허리를 감싸 안아)
-
재환이가 불렀던 노래라 했는데 음 좋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야

9년 전
독자36
..사랑한다고. (웃으며 너를 한번 꽉 안았다가 고개를 내려 네 정수리에 입을 맞추는)
/
듣고 싶다, 무슨 노래지. 근데 왜 잘못 한 거 같아?

9년 전
재환이
36에게
나도, 나도 사랑해. (그제야 살짝 웃으며 네 허리를 있는 힘껏 끌어안고 등을 토닥여)
-
몰라 나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날 거 같아 히히

9년 전
독자51
재환이에게
(고개를 돌려 네 볼에 입을 맞추곤 너와 같이 꽉 마주 안는) 우리 재환이 웃는 모습이 예쁜데, 얼굴 보고 싶다. 우리 자기.
/
응, 알았어.

9년 전
재환이
51에게
(네 말에 고개를 저으며 네 어깨에 더 얼굴을 꼭 묻으며 웅얼거려) 안돼, 잠깐만 이러고 있자. 좋다 자기 안고 있으니까 힘이 막 난다?
-
정확히 무슨 의민지 모르겠어 자기 말 와서 해줘 자기야

9년 전
독자60
재환이에게
(그런 네 말에 등을 토닥이다 양 팔을 네 목에 감고 제 품으로 더 끌어안는) 힘이 많이 나야 할 텐데.
/
바쁘겠다, 사람 많네.

9년 전
재환이
60에게
자기랑 있으면 힘 많이 나니까 걱정 마, 힘 난다 진짜. (눈을 꼭 감은 채로 말을 이으며 네 허리를 더 힘 있게 안아와)
-
많은 게 좋아 좋아

9년 전
독자70
재환이에게
울어도 돼, 재환아. 괜찮아. (손을 올려 네 머리를 쓰다듬고는 천천히 네 등을 토닥이다 너를 꽉 안고 있는)
/
재환이 달래주고. 방에서.

9년 전
재환이
70에게
나 기분 좋으니까 안 울 거야 진짜. (고개를 저으며 대답을 하고 웃으며 고개를 들어 너와 눈을 마주해) 봐, 안 울지? 자기랑 있는데 어떻게 울어 좋은데.
-
토닥토닥

9년 전
독자77
재환이에게
..응, 예쁘다. (괜히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네 얼굴을 감싸고 한참을 바라보다 짧게 입을 맞추는) 우리 예쁜 자기.
/
우리 자기가 더, 토닥토닥.

9년 전
재환이
77에게
(아프지 않게 이마를 콩, 하고 맞대자 살짝 닿는 코끝을 찡긋하며 웃어) 응, 우리 예쁜 자기.
-
내가 더 더 토닥토닥

9년 전
독자17
어....(너안아주려 까치발들고 꼭안고 말없이 토닥여주는)
9년 전
재환이
(까치발을 든 너를 보며 살짝 웃다가 허리를 숙여 네가 편하게 해줘) 고마워요.
9년 전
독자33
(자세가좀더편해지자 너 힘는힘껏꼭끌어안는) 으응, 아냐 내가미안해요 진짜 꼭안아주고싶은데 내가너무작다..헷
9년 전
재환이
왜 자기가 미안해야, 아니야 내가 너무 큰 거야 자기는 딱 적당해 예뻐. (네 등을 토닥이며 끌어안아)
9년 전
독자53
(너에게서 살짝떨어져 빤히쳐다보다 짧게입맞추곤 이쁘게웃어보이곤 고개흔들흔들하면서노래불러주는) 자기, 힘내세요- 별빛이 있자나요~ 자기, 힘내세요! 별빛이 이써요!
9년 전
재환이
53에게
(그런 너를 보며 귀엽다는 듯이 웃다가 제 얼굴을 한 번 쓸어내리고 노래가 끝나자마자 너를 안아줘) 잘 하네 우리 자기.

9년 전
독자59
재환이에게
(같이 너 꼭안고 올려다보면서 약간시무룩해지는) 응, 그니까 힘들어하지마요- 속상해.

9년 전
재환이
59에게
응, 속상해하지 마 나 진짜 괜찮아, 정말. (고개까지 끄덕여 보이며 대답을 해)

9년 전
독자69
재환이에게
알았어요, (너꼭안고 니품에 볼부비다 얼굴묻고웅얼거리는) 근데 그래도 나한테 말해줘서고맙다. 앞으로도 숨기지말기

9년 전
재환이
69에게
응, 자기도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꼭 얘기하기. 나한테 제일 먼저.

9년 전
독자79
재환이에게
응, 알았어요 약속- (약지걸고약속하고는 베시시웃으며 올려다보는) 무슨일이었는지는안물을게, 나중에 말하고싶어지면 그때 꼭얘기해줘요

9년 전
재환이
79에게
응, 다 해결되면 그 때 딱 말해줄게. 나 이렇게 했어요, 하고. (손을 살살 흔들며 웃고는 손을 펴 네 손을 꼭 잡아와)

9년 전
독자85
재환이에게
(고개끄덕이고 활짝웃으며 네손같이꼭잡는) 그떄되면 자기 칭찬많이해줘야겠다.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9년 전
재환이
85에게
응, 칭찬 많이 받게 얼른얼른 해결해야겠다. 뽀뽀도 해줄 거야? 뽀뽀도?

9년 전
독자97
재환이에게
뽀뽀? 응, 많이많이해줄게요! 그러니까 힘내서 잘해결하고와 알았지?

9년 전
독자19
(너를 품에 가득 안으려하지만 잘 안되서 낑낑거리며 꼭 안아주는)우리 자기 왜 그럴까...무슨 일 있었어요?
9년 전
재환이
(제 어깨에 낑낑거리며 팔을 두르는 너를 보며 허리를 숙여) 아무 일도 없었어, 근데 그냥 기분이 그래요.
9년 전
독자32
(등 토닥토닥해주는)그랬어요? 아구....(아무 말 없이 가만히 토닥여주기만 하는)
9년 전
재환이
응, 그랬어요 자기야. (너를 따라 같이 등을 토닥이며 웃어)
9년 전
독자44
(그런 너에 푸스스 웃다 볼에 쪽하고 뽀뽀해주는)우리 자기, 힘내요- 응?
9년 전
재환이
44에게
응, 힘낼게요 자기야 고마워. (고개를 끄덕이며 네 볼에도 같이 입을 맞췄다 떼)

9년 전
독자57
재환이에게
(히히 웃고는 계속 너 안고있는)우리자기, 힘들면 꼭 이렇게 얘기해요. 내가 오늘처럼 이렇게 안아줄게.

9년 전
재환이
57에게
응, 꼭 얘기할게. 그럼 이렇게 토닥토닥해줘요, 알았지? 그럼 힘날 거야 나.

9년 전
독자68
재환이에게
응, 당연하지. 우리 자기 힘들때마다 이렇게 꼭 안고 토닥토닥해줄게요.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9년 전
재환이
68에게
응, 알지요 자기가 나 많이 사랑하는 거. 내가 자기보다 조금 더 사랑하는 것도 알아요?

9년 전
독자83
재환이에게
응? 아닌데- 내가 자기를 더 더 많이 사랑하는데?

9년 전
재환이
83에게
아닌데, 내가 더 사랑하는데? 더 더 더 많이.

9년 전
독자84
재환이에게
정말? 흠...어떡하지..나는 늘 자기가 나 사랑하는것보다 이만큼 더 많이 사랑해-

9년 전
재환이
84에게
음.. 내가 더 사랑하는데, 훨씬 더 많이 내가 사랑해 자기야. 좋아해.

9년 전
독자88
재환이에게
(너 말에 환하게 웃으며 꼭 안기는)우리 자기...사랑해요-

9년 전
재환이
88에게
(안겨오는 네 등을 끌어안으며 토닥토닥거리며 웃는) 응, 나도 사랑해.

9년 전
독자90
재환이에게
(헤헤 웃고는 쪽쪽 뽀뽀하는)우리 자기, 오늘 왜 이렇게 잘생겨보이지-

9년 전
재환이
90에게
오늘따라 잘생겨 보여? (제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리며 웃고는 네 볼을 손으로 감싸) 왜 그럴까나?

9년 전
독자93
재환이에게
글쎄- 뭐 원래 우리 자기가 잘생기긴 했는데, 오늘따라 더 잘생겨보이네-

9년 전
독자21
(걱정스런 표정으로 팔을 벌리고 까치발을 들어 널 안아주며 등을 토닥이는)우리 자기 무슨 일 일까..많이 힘들어요?
9년 전
재환이
많이 아니고 조금? 그냥 생각이 많아져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는 너를 따라 표정을 짓다 허리를 꼭 끌어안아)
9년 전
독자35
우리 자기 많이 힘든가보다..(울상이 되어 너와 눈을 맞추며)내가 막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으 나 바보같아 자기 도와주고 싶은데..
9년 전
재환이
같이 있어주는 게 최고로 잘 도와주는 거네요, 걱정 마. (울상이 된 눈에 살짝 입을 맞추고 웃어)
9년 전
독자50
(널 따라 같이 웃고는 손을 뻗어 네 볼을 쓰다듬는)그럼 계속 같이 있어야겠다 나도 자기랑 같이 있으면 힘든 일 있어도 기분 금방 좋아진다-
9년 전
재환이
50에게
응, 계속 같이 있고 싶다 자기랑. (제 볼을 쓰다듬는 손을 잡아 깍지를 끼고는 살살 흔들어)

9년 전
독자61
재환이에게
(깍지를 낀 손을 꽉 붙잡고 말하는)난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편이니까 힘내요! 그리고 이렇게 힘든거 말 해줘서 진짜 고마워 내가 위로해 줄 수 있는 거 자체가 너무 좋아

9년 전
재환이
61에게
항상 무슨 일 있어도 내 편인 사람이 있으니까 좋다, 마음도 편하네. 나도 항상 우리 자기 편이니까 나 필요하면 막 불러야 해 내가 꼭 갈게. 알았지? 좋다, 자기가 이렇게 있어주니까.

9년 전
독자74
재환이에게
나도 무지 좋다- 그럼 나도 막 부를꺼니까 자기도 꼭 나 막 불러줘야 돼! 약속하자 약속-(새끼손가락을 네 쪽으로 내미는)

9년 전
재환이
74에게
그래, 약속하자 약속. (너를 따라 손을 내밀어 약속을 하곤 네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췄다 떼) 도장.

9년 전
독자80
재환이에게
(그런 너의 행동에 배시시 웃고는 발뒤꿈치를 들어 널 따라서 네 입술에 살짝 입맞추는)나도 도장

9년 전
재환이
80에게
응, 진짜 지켜야 돼 뽀뽀 도장했으니까 알았지? 서로 힘들 때 꼭 부르기다?

9년 전
독자86
재환이에게
당연하지- 난 꼭 지킬 거야 자기도 꼭 나 불러야 돼! 자기하고 관련된 일은 내가 제일 먼저 알 거야

9년 전
재환이
86에게
나도 우리 자기가 제일 먼저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 일 관련된 건. 기분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치? 서로 알려주는 거면.

9년 전
독자91
재환이에게
그렇지 나도 자기한테 항상 좋은 소식만 알려주고 싶다- 앞으로 기분 좋은 일 엄청 많을거야! 난 그렇게 믿을래-(장난스레 웃으며 널 보는)

9년 전
재환이
91에게
응, 나도 노력해야지 좋은 일만 얘기해줄 수 있게.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을 하고 웃는)

9년 전
독자96
재환이에게
나도 그래야지 재미있는 일도 많이 일어나서 자기 맨날 웃게 해줘야겠다

9년 전
독자23
(양팔을 벌려 너를 꽉 안고는) 왜요, 우리자기 왜 힘들까요?
9년 전
재환이
그러게 왜 힘들까.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저으며 네 허리를 마주 끌어안아)
9년 전
독자34
누구야, 우리 자기 괴롭힌 사람! (네 등을 토닥이며) 노래 불러줄까?
9년 전
재환이
누구야 나와 우리 자기가 혼내준대! (네 말을 따라하며 웃고는 고개를 얼른 끄덕여) 응, 노래 불러줘 자기야.
9년 전
독자49
(살짝 웃어보이며 네 허리에서 팔을떼어나와 네 손을 양손으로 감싸 잡으며)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하곤 까치발을 들어 네 코에 짧게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재환이
49에게
응, 자기가 응원해주서 항상 고마워. 힘난다. (귀엽다는 듯이 너를 내려다보며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고 잡고 있던 손을 놓으며 네 허리를 꼭 끌어안아) 고마워, 자기야.

9년 전
독자64
재환이에게
(너를 올려보며 이상한표정을 계속 지어 보이는)막 이렇게 하면 , 웃기나? 응?

9년 전
재환이
64에게
(그런 너를 보며 웃고는 두 손으로 네 볼을 감싸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해) 응, 좋다.

9년 전
독자72
재환이에게
으! (하곤 뒤돌아서 다시 딸기향이 나는 립밤을 바른후 다시한번 널 올려보는) 한번 더!

9년 전
재환이
72에게
(네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다 다시 입을 맞췄다 떼는) 딸기향 나, 딸기.

9년 전
독자81
재환이에게
딸기향! 딸기향말고 포도향도있고 체리향도있고- 음, 사과향도있고 (하곤 주머니에서 온갖 향이 나는 립밤을 죄다 꺼내는)하나만 골라봐!

9년 전
재환이
81에게
나는 그래도 딸기향이 제일 좋다. (네가 꺼낸 립밤들을 하나하나 구경 하다 딸기향 립밤을 들어)

9년 전
독자89
재환이에게
그래? 난 사과향도 좋던데, (하고는 네 입술에 발라주며 입을 움직이는) 음마음마!

9년 전
재환이
89에게
(네 모습을 따라 입술을 마주 댔다 떼기를 반복하는) 어? 사과도 좋다.

9년 전
독자94
재환이에게
그치? 맛있지? (하곤 웃다가 네 입술을 멍하니 보며) 뽀뽀하고싶소- (하며 재빨리 입을 맞췄다떼는)

9년 전
독자43
안아줘요? 이리와-.(두팔 벌려 베시시 웃으며)
9년 전
재환이
응, 안아주세요 자기야. (고개를 끄덕이며 네게 안기는)
9년 전
독자48
(네 넓은 등을 쓰다듬듯 토닥이며) 왜 그래요, 재환이-. 속상해?
9년 전
재환이
그냥 기운이 안 나, 조금. (작은 소리로 대답을 하며 네 허리를 끌어안는)
9년 전
독자62
(제 허리를 꼭 끌어안는 너에 픽하고 웃으며 네 가슴팍에 얼굴을 뭍는) 왜 그래..왜 기운이 안 날까. 내가 기운 나게 해줘?
9년 전
재환이
62에게
그렇게 있으면 기운 날 거 같아, 가만히 꼭 안겨있어봐 얼른. (네 허리를 더 끌어안으며 웃고는 네 머리에 턱을 살짝 괴는) 좋다, 이렇게 있으니까.

9년 전
독자71
재환이에게
(네 허리를 꼭 끌어안으며 품에 가만히있는) 으이구..뽀뽀해주려고 했는데-.

9년 전
재환이
71에게
그랬어? 그럼 하면 되지. (고개를 숙여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하고 눈을 마주해) 자, 자기도 해주세요.

9년 전
독자78
재환이에게
(푸스스 웃으며 까치발들어 네 입술에 쪽하고 뽀뽀하는) 기운 났어요?

9년 전
재환이
78에게
응, 기운 났어요 힘이 막 난다. (너를 따라 웃으며 네 손을 꼭 잡아오는)

9년 전
독자87
재환이에게
다행이다..(네 눈을 마주치며 입꼬리 살짝 올려 웃어보이는)

9년 전
재환이
87에게
(네 입꼬리를 손끝으로 살살 매만지며 웃어)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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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재환이
(네게 안기며 살짝 웃는) 아, 자기가 안아주니까 다 괜찮아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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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재환이
진짜야, 하나도 안 힘들어 자기가 안아줘서.
-
응? 그냥 조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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