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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 자기야, 거기서 딱 뒤돌아봐 | 인스티즈

 짜잔, 오다가 자기 생각나서 샀어. 예쁘지?

 

 

-선착순 없는 톡

장미 꽃 들고 있는 재환이 보자마자

달려온 톡!

 

 

지켜주세요♥

띄어쓰기, 맞춤법, 이모티콘 기본적인 것만 맞춰주면

정말 코맙습니다 ^< ^

계속 그러면 넘어갈게요 미안해요

싸움톡 집착톡 무슨톡 무슨톡 다 못해!

나는 무조건 달달한 재환이 톡이야!

샤웅훼♥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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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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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재환이
흐에엥 나 너무 느리다 느려 느려 느려!
9년 전
독자74
화이팅ㅠㅠ! 괜찮아 괜찮아
9년 전
독자1
어? (네 목소리에 뒤를 돌자 보이는 네 모습에 웃는) 장미꽃이네?
9년 전
재환이
장미꽃이지요, 장미꽃. (네게 얼른 다가가 두 손으로 꽃을 건네며 쑥스러운 마음에 괜히 장난스레 말을 해) 받아주시지요.
9년 전
독자28
(살풋 웃다 큼큼 목을 가다듬고) 예, 감사합니다. 어쩐 일이야- 꽃을 다 사고..
9년 전
재환이
그냥, 꽃집 지나가는데 자기가 딱 생각나는 거야. 그래서 바로 사서 왔어.
9년 전
독자38
그랬어? ..진짜 이쁘다.. 착하네- 길 가다 내 생각도 해주고,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맙습니다-
9년 전
재환이
38에게
나야 항상 생각하지, 우리 자기. (제 머리를 손끝으로 톡톡 건드리며 웃어)

9년 전
독자2
에게, 겨우 한 송이? 농담이고 너무 예쁘다. 어디서 샀어?
9년 전
재환이
꽃집 새로 생겼던데? 지나가다가 자기 생각나서 샀지.
9년 전
독자11
어떡해.. 너무 예쁘다. 진짜 고마워!
9년 전
재환이
좋아해주니까 내가 더 고맙지, 예쁘다.
9년 전
독자29
응, 꽃 너무 예쁘다.
9년 전
재환이
29에게
아니, 자기 예쁘다고 한 건데?

9년 전
독자40
재환이에게
어...어..... 뭐야아..

9년 전
재환이
40에게
왜왜, 자기가 진짜 예뻐서 한 말인데?

9년 전
독자48
재환이에게
부끄러우니까 그렇지..

9년 전
재환이
48에게
예쁘니까 예쁘다고 한 건데, (네 모습을 보고 웃으며 다시 말을 해) 예쁘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재환이
응, 우리 자기 꽃이야.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재환이
내가 더 예뻐? 자기가 훨씬 예쁜데?
9년 전
독자4
우와, 나 주려고산거야?
9년 전
재환이
자기 생각나서 얼른 사왔어.
9년 전
독자13
(네 엉덩이를 톡톡치면서)그랬어요? 잘했어. 이쁘다
9년 전
재환이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고는 꽃을 네 손에 쥐여줘) 자, 장미꽃 자기 거.
9년 전
독자5
뭐야 꽃은 왜 샀어? 여깄는데 (꽃받침하며 너보고 베시시 웃는)
9년 전
재환이
(그런 네 모습에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그러게, 괜히 샀네. 더 예쁜 꽃이 여기 있었네.
9년 전
독자15
근데 어쩐일로 꽃이야? 예쁘다, 나 꽃 좋아하는데!
9년 전
재환이
자기 생각나서 샀지, 가다가 딱 생각났어 보자마자.
9년 전
독자31
꽃 보자마자 내가 생각났어? 어유 예뻐 (네 머리 쓰담거리며) 오늘 우리 자기 왜이렇게 예쁘지?
9년 전
재환이
31에게
응, 자기 생각이 났어. 음, 오늘따라 나는 자기가 왜 이렇게 예쁘지?

9년 전
독자41
재환이에게
나는 원래 예뻤지롱 (말하고는 푸스스 웃고는 네 팔짱끼며) 예쁘면 나 뽀뽀 해줘

9년 전
재환이
41에게
(네 말이 끝나자마자 고개를 숙여 입을 맞췄다가 떼고 웃어) 이렇게?

9년 전
독자49
재환이에게
(네 말에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아니, 이렇게 (베시시 웃어주다가 네 입술에 쪽쪽하고 뽀뽀하는)

9년 전
재환이
49에게
에이, 나 그렇게 했는데? 이렇게, (다시 고개를 숙여 네 입술에 입을 맞췄다가 떼) 맞지?

9년 전
독자57
재환이에게
응 맞아 (헤헤 웃어주고는 네 어깨에 기대며) 꽃 향기도 좋은데, 오빠 향기도 좋다 (푸스스웃는)

9년 전
재환이
57에게
(제 어깨에 기대며 걷는 네 모습이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어) 가자, 내가 데려다 줄게.

9년 전
독자64
재환이에게
데려다준다고 집에? (내 물음에 끄덕거리는 네 모습 보고는 네 볼에 뽀뽀해주곤) 빨리 빨리 가자

9년 전
재환이
64에게
응, 나 없는데 예쁜 자기 누가 데려가면 어떡해, 내가 데려다 줘야지.

9년 전
독자70
재환이에게
오빠말고, 데려갈 사람 없는데 (장난스럽게 웃으며) 오빠가 먼저 나 데려갈거잖아

9년 전
재환이
70에게
왜, 자기 예뻐서 혼자 두면 누가 데려갈까 봐 얼마나 걱정되는데.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맞다, 내가 제일 먼저 데려갈 거야.

9년 전
독자75
재환이에게
나도 빨리 오빠한테 잡혀갔으면 좋겠다, 맨날 맨날 오빠 보게

9년 전
재환이
75에게
내가 진짜 잡아가야겠네, 우리 자기.

9년 전
독자6
우와, 완전이뻐....진짜 장미보고내생각했어?헷
9년 전
재환이
응, 자기 생각이 딱 났어 딱.
9년 전
독자24
뭐야 저번엔 튤립이었으면서(푸스스웃고는 꽃만지작거리는) 귀엽다. 잘키울게ㅇㅅㅇ 빨리죽으면안되는데...오래오래이쁘게살아있어야된다 알았지?
9년 전
재환이
그냥 꽃 보면 자기 생각나, 다 선물해주고 싶어.
9년 전
독자30
진짜아? ..나그렇게안이쁜데, 감사합니다아-(유치원생이인사하듯 배꼽에손얹고 90도로인사하고는 해맑게웃는)
9년 전
재환이
30에게
귀여워 진짜. (네 모습에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주며 웃어)

9년 전
독자7
우와, 예쁘다!
9년 전
재환이
예뻐? 내가 그 자기 생각하면서 샀어 자기 생각.
9년 전
독자20
와, 거짓말. 재환이는 사는 방법을 너무 빨리 터득했어.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은 듯 해사하게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주는)
9년 전
재환이
에이, 나 거짓말 안 해. 진짜 자기 생각났다니까? (까치발 든 너를 보고 고개를 숙여 편하게 해주며 웃어)
9년 전
독자36
(괜히 네 머리 잔뜩 헝클어트리고 뒷짐 지는) 어쨌든 고마워. 살다가 꽃 선물도 다 받아보는구나.
9년 전
재환이
36에게
내가 자주 해줘야지, 꽃 선물. 진짜 자주 할 거 같아, 꽃집 보일 때마다?

9년 전
독자43
재환이에게
음? 그럼 지출이 너무 많아질 거 같은데. (고개 젓고 네 입술에 입 맞추는) 뽀뽀해줘.

9년 전
재환이
43에게
꽃 대신 뽀뽀? (가만히 생각을 하다 고개를 끄덕이며 네 입술에 뽀뽀를 해) 좋아, 이게 더 좋은 거 같아.

9년 전
독자56
재환이에게
대신 뽀뽀는 더 자주 해야해. (웃으며 네가 건네준 꽃 머리에 다는) 어때? 막, 미친 사람 같진 않아?

9년 전
재환이
56에게
예쁜데? 졸업사진 찍는 학생 같아, 학생. 귀엽다.

9년 전
독자58
재환이에게
학생? 내가 졸업한게 언젠데. (잔뜩 울상짓고 있다 너 올려다보는) 네가 더 귀여워.

9년 전
재환이
58에게
내가 뭘 귀여워, 귀엽기는. (흘러내리는 꽃을 다시 예쁘게 머리에 달아주며 웃어)

9년 전
독자69
재환이에게
(네가 다시 달아주자 웃으며 너 바라보는) 재환아, 너도 꽃 하나 꽂아줄까?

9년 전
재환이
69에게
둘이 같이 하고 집까지 갈까? 별로 안 남았으니까? (네 말에 무릎을 살짝 굽혀 눈높이를 맞춰)

9년 전
독자71
재환이에게
(고개 끄덕이고 네 목 끌어안는) 응, 좋아. 이번엔 내가 꽃 사줄게. 골라봐!

9년 전
재환이
71에게
그래, 가자 여기 금방이야 꽃집. (네 등을 토닥이다 손을 꼭 잡으며 꽃집으로 걸어가)

9년 전
독자76
재환이에게
(의외로 일찍 도착해 향긋한 향기 맡으며 돌아다니다 네가 꽃을 고르길래 곁에 가서 서있는) 어떤게 마음에 들어?

9년 전
재환이
76에게
음, 꽃 종류가 되게 많았네 아까는 장미만 딱 보였었는데. (꽤나 신중하게 꽃을 둘러보다가 고갤 저으며 너를 봐) 자기가 골라줘, 꽃.

9년 전
독자80
재환이에게
다 사주고 싶다. 화관 만들어서 말이야. (이리저리 꽃 고르다 예쁘게 웃으며 파란 장미 머리에 꽂아주는) 예쁘다, 이거.

9년 전
재환이
80에게
파란 장미? 나 처음 봐, 예쁘다 색깔. (신기한 눈으로 장미를 조심히 들어 구경을 하다 웃어) 예뻐? 이거로 할까?

9년 전
독자81
재환이에게
응, 예뻐. 이거 장미 염색한 거잖아. (몇 송이 더 골라 계산하고 네게 한아름 안겨주는) 어때?

9년 전
재환이
81에게
어어, 너무 많은데? (꽃을 안다시피 해 꼭 잡으며 너를 보다 꽃을 나눠 들어 네게 또 건네) 반 반 나눠 들자, 예쁘다 꽃.

9년 전
독자83
재환이에게
끄응, 무거워서 나한테 넘기는 게 아니라? (장난스레 웃으며 꽃 들고 먼자 앞서 걷는)

9년 전
재환이
83에게
아니야, 예쁜 꽃 둘이 나눠들면 더 좋지. (그런 너를 보다 핸드폰을 꺼내 들어 네 모습을 찍어) 예쁘네, 우리 자기.
-
내가 졸려가지고ㅠㅠㅠ 더 못 이어줘서 미안해ㅠㅠㅠㅠ
ㅠㅠㅠ잘 자 좋은 꿈 꾸고 안녕! ♥ㄴ♥

9년 전
독자8
내꺼야? 짱이다!
9년 전
재환이
응, 자기 꽃이에요 자기 꽃.
9년 전
독자22
(해맑게 웃으며 꽃내음을 맡고는 널 올려보는) 예쁘다, 향기도 되게 좋아-
9년 전
재환이
향기도 되게 좋아? 나도 아까 오는 길에 맡아봤는데 진짜 좋더라.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고 가만히 너를 봐) 예쁘다.
9년 전
독자35
(입술을 깨물어 양볼에 바람을 살짝 넣고는 계속해서 장미꽃에 시선이 향해있는) 그치, 진짜 예쁜거 같아- 어디서 샀어?
9년 전
재환이
35에게
여기 오는 길에 꽃집 새로 생겼더라고, 잠깐 구경만 하고 갈까 했는데 자기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사버렸어.

9년 전
독자46
재환이에게
(실실 웃으며 네 허리를 한번 꽉 안았다가 팔을 다시 풀고는) 고마워, 근데 있잖아. 눈감고 백만 세고있어봐 자기야!

9년 전
재환이
46에게
응? 갑자기 왜, 백까지? (네 말에 당황해하다가도 눈을 감으며 소리 내 숫자를 세기 시작해)

9년 전
독자52
재환이에게
(네가 눈을 감고 백을 세는 동안 얼른 뛰어가 똑같은 장미꽃을 사들고 와 네 앞에 숨을 몰아쉬며 서있는) 백까지, 다 셌어?

9년 전
재환이
52에게
…구십팔, 구십구, 백! 지금 다 끝났어, 눈 떠도 돼? (숨이 잔뜩 찬 네 목소리에 고개를 갸웃해 보여)

9년 전
독자60
재환이에게
(다시 숨을 천천히 쉬며 눈을 뜨려는 너를 뒤돌려놓고는) 응, 눈 뜨고 딱 뒤돌아봐 자기야!

9년 전
재환이
60에게
어어, 넘어질 뻔했어. (중심을 잡고 서서 눈을 뜨고 뒤를 돌아보다 꽃을 들고 있는 네 모습에 놀라) 어? 자기야?

9년 전
독자65
재환이에게
(개구지게 웃고는 양손으로 꽃을 잘 잡고 아까 네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짜잔, 저기-갔다가 자기 생각나서 샀어, 예쁘지?

9년 전
재환이
65에게
저기 갔다가 내 생각나서 샀어? (제 말을 따라하는 너를 보고 웃으며 두 손으로 네 볼을 감싸쥐며 입을 꼭 맞췄다가 떼)

9년 전
독자9
어? 꽃이야? 예쁘다-
9년 전
재환이
예쁘지, 딱 보자마자 자기 생각났어 꽃 보자마자.
9년 전
독자10
뭘 이런 걸 사 왔어... 고마워
9년 전
재환이
꽃 선물 나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던 거 같아서, 그냥 또 자기가 딱 생각나기도 했고.
9년 전
독자21
내가 꽃만큼 예쁘다는 거네? 감동이야 진짜
9년 전
재환이
자기가 꽃보다 예쁘지, 꽃처럼 예쁜 건가? 아니야, 꽃보다 예쁜 거, 이게 맞는 거 같아.
9년 전
독자34
말도 예쁘게 하고. 누가봐도 내 애인이네
9년 전
재환이
34에게
그치? 누가봐도 자기 애인이지?

9년 전
독자42
재환이에게
응. 멋있어.

9년 전
재환이
42에게
아, 예쁘다 말도 예쁘게 하네 우리 자기는. (네 말을 곧장 따라 하며 웃고는 네 손을 잡아)

9년 전
독자14
(네 목소리에 뒤를 도는데 너보다 먼저 보이는 장미꽃에 표정이 환해지는) 우와, 장미꽃이다-
9년 전
재환이
(꽃에 먼저 눈기를 두는 너를 보고 얼른 다시 등 뒤로 꽃을 숨기며 입술을 삐죽여) 나는?
9년 전
독자23
(네가 꽃을 등 뒤로 숨기자 그제서야 너를 올려다 보고 활짝 웃는) 우와, 우리 자기다- (네 얼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건 무슨 꽃이에요-?
9년 전
재환이
(무슨 꽃이냐는 네 물음에 눈을 굴리며 할 말을 고민하다가 헤실 웃으며 너를 봐) 재환이 꽃?
9년 전
독자32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재환이 꽃이에요? 재환이 꽃은 어떻게 살 수 있어요? 무지 사고싶은데-
9년 전
재환이
32에게
음 뽀뽀 세 번이면 살 수 있는데, 뽀뽀 세 번 해줄 수 있어요?

9년 전
독자44
재환이에게
(놀란 토끼눈을 하고) 힉, 뽀뽀 세 번이나요? 그렇게나 많이 해줘야 돼요? (장난스래)

9년 전
재환이
44에게
에이, 세 번이면 진짜 적은 건데? 음, 그럼 두 번으로?

9년 전
독자51
재환이에게
(네 말에 냉큼 까치발을 들어 네 얼굴을 양 손으로 잡고 입술에 두어번 뽀뽀를 해주는)

9년 전
재환이
51에게
(꽃을 들고 있지 않은 손을 제 턱 밑에 대며 웃어보여) 짠, 재환이 꽃.

9년 전
독자59
재환이에게
(팔을 쭉 뻗어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아이, 예쁘다- 재환이 꽃 이제 내꺼죠?

9년 전
재환이
59에게
응, 자기 꽃이에요 자기 꽃. (제 등 뒤에 숨겨둔 꽃을 네게 건네며 웃어) 이 꽃도 자기 꽃.

9년 전
독자67
재환이에게
(장미꽃을 받아 향기를 맡고 활짝 웃으며) 음, 좋다- 나 장미꽃 제일 좋아하는데 어떻게 알고 사온거야? 예쁘다-

9년 전
재환이
67에게
자기 생각나서 산 꽃인데, 제일 좋아하는 꽃이라 다행이다. (네 모습에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줘)

9년 전
독자16
응, 예쁘다. 내가 꽃좋아하는건 어떻게알았대? (손잡고 흔들흔들하는)
9년 전
재환이
딱, 내가 다 알지 우리 자기 좋아하는 거. (네 손을 꼭 잡으며 꽃을 건네)
9년 전
독자17
어? 꽃이다- 진짜 이쁘다 자기야(네 모습을 보고 웃는)
9년 전
재환이
에이, 자기 생각나서 샀는데 괜히 샀다. 자기가 훨씬 예쁘네. (너를 따라 웃으며 꽃을 네게 건네)
9년 전
독자26
(꽃을 받아들고는 환하게 웃으며 네 입에 살짝 뽀뽀하는)이건 내 선물- 너무 적나..?
9년 전
재환이
내가 조금 더 하지 뭐. (고개를 숙여 네게 다시 입을 맞췄다가 떼)
9년 전
독자33
(그런 너의 행동에 잠시 멍하게 있다 두 볼이 붉어진 채 고개를 숙이는)
9년 전
재환이
33에게
(손등으로 네 붉어진 볼을 살살 부벼주며 웃어) 진짜 예쁘다, 귀여워.

9년 전
독자47
재환이에게
(여전히 두 볼이 붉게 물든 채 널 따라 웃으며)자기 거라서 그래-

9년 전
재환이
47에게
내 거라서 그래? (네 말에 살짝 웃으며 저도 따라 고개를 숙어 너와 눈을 마주하려 해)

9년 전
독자54
재환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눈을 맞춰오자 부끄러워 널 빤히 보면서도 버릇처럼 입술을 살짝 깨무는)

9년 전
재환이
54에게
어허, 입술 상해 입술. (손끝으로 네 입술을 톡 건드리며 깨문 입술을 놓게 해)

9년 전
독자61
재환이에게
(손끝으로 제 입술을 톡 건드려 놓게 하자 놀란 표정을 짓다 배시시 웃고는 네게 안기는)이거...버릇 잘 안 고쳐진다

9년 전
재환이
61에게
내가 옆에서 자주 알려줘야지. 그거 입술 상해, 아프다? (네 어깨에 팔을 두르며 네 집 쪽으로 걸어)

9년 전
독자66
재환이에게
(제 입술을 검지로 툭툭 건들며)사실..요즘 들어 조금 따갑기도 했었어.

9년 전
재환이
66에게
거 봐, 입술 상해 많이 아파? (걱정되는지 네 입술을 살피며 아프지 않게 톡톡 건드려)

9년 전
독자72
재환이에게
(제 입술을 조심스레 건들자 움찔거리는)아니 많이 아프지는 않아-(널 빤히 보며)많이 상했나..?

9년 전
재환이
72에게
응? 눈에 딱 보이지는 않은데 자기가 따갑다고 하니까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제 주머니를 뒤적거리다 입술 보호제를 꺼내들어 네게 건네) 자, 이거 바르면 좀 덜 따가울 거야.

9년 전
독자77
재환이에게
(입술 보호제를 건네 받고는 바르는)으으음..좀 나은거 같아-(웃으며 널 보는)근데 이런것도 챙겨다니는거야? 자기가 나보다 더 꼼꼼하다

9년 전
재환이
77에게
내가 입술 만지는 버릇 있어서, 입술 자주 상하거든. (네 말에 웃으며 대답을 하고 손을 잡아와) 이제 가자, 데려다줄게.

9년 전
독자78
재환이에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네 손을 잡는)이렇게 같이 있으니까 진짜 좋다-

9년 전
재환이
78에게
응, 나도 좋다 자기랑 이렇게 있으니까. (잡은 손에 살짝 힘을 줘 더 꼭 잡으며 웃어)

9년 전
독자82
재환이에게
(널 따라 저도 조금 더 힘을 쥐 네 손을 꼭 잡고는 마주보며 웃어)이렇게 계속 같이 있고싶어

9년 전
재환이
82에게
자기 집에 데려다주고 집 앞에서 또 한참 있겠다, 내가 자기 보내주기 싫어서.

9년 전
독자84
재환이에게
나도 자기 얼굴 계속 보고 싶어서 한참 동안 집 안 들어가고 앞에 있을거 같아-

9년 전
재환이
84에게
진짜 둘이 그러다 밤도 샐 수 있을 거 같아, 그치?
-
ㅠㅠㅠ이제 졸려서 못 이어줄 거 같아 미안해 진짜ㅠㅠㅠ
다음에 또 보자! 잘 자 좋은 꿈 꾸고 안녕 켄녕 ♥ㄴ♥

9년 전
독자85
재환이에게
응응! 다음에 또 봐 쓰니도 굿밤 켄녕^o^♥

9년 전
독자18
어.. 꽃. 너무 오랜만에 받아서 떨려. (얼떨결에 받고는 멍한듯 있다가 이내 기분 좋게 웃어보이는) 고마워, 예쁘다.
/
♥ 왔네. 사람 많다, 힘내요 우리 자기. 내 꺼는 천천히 해줘도 돼.

9년 전
재환이
오랜만에 받아서 떨려? (네 말에 살짝 웃다가 네 모습에 고개를 숙여 얼른 입을 맞췄다가 떼) 아, 예쁘다.
-
응, 오늘 진짜 많다. 우리 자기 왔쪄용?

9년 전
독자27
(갑자기 입을 맞추는 너에 멋쩍게 웃으며 꽃을 받지 않은 손으로 네 허리를 장난스럽게 툭 치는) 오늘 자꾸 설레게 할래?
/
그랬쪄용. 자기 보고 싶어서 왔쪄용.

9년 전
재환이
뭘 설레게 해, 설레게 하기는. (제 허리를 툭 치는 손을 잡아 깍지를 끼고 웃으며 너를 내려다봐) 왜, 오늘 자꾸 설레?
-
오구, 잘 했쪄용 예쁘다

9년 전
독자39
너 보니까 기분 좋아져서 그런가. (눈을 마주하며 씩 웃다가 발을 살짝 들어 짧게 입을 맞추고 바라보는) 설레지?
/
하트 하트. 피곤한데 괜히 온 거 아니지? 그러면 너무 미안해져

9년 전
재환이
39에게
(그런 너를 지긋이 쳐다보다 웃으며 저도 모르게 너를 와락 끌어안아 잔뜩 힘을 줘 꼭 안았다 놓으며 너를 봐) 진짜, 나 순간 심장 떨렸어.
-
안 피곤해서 왔어, 자기 생각도 나고.

9년 전
독자50
재환이에게
(그런 네 행동에 웃으며 고개를 들고 다시 잘게 입을 맞추며 바라보는) 이러면, 심장 떨어지려나. 우리 재환이.
/
에이.. 나야 뭐ㅋㅋ내 생각을 뭘.. 괜찮아! 정말 안 피곤하지? 졸리면 바로 자. 응?

9년 전
재환이
50에게
으이구, 진짜 길에서 이러면 고맙습니다. (장난스레 웃으며 말을 하고 네 손을 꼭 잡고 다시 걷기 시작해) 가자, 집에 데려다줄게.
-
응, 졸리면 바로 잘게요 진짜.

9년 전
독자55
재환이에게
(손을 흔들흔들 거리며 걷다가 아쉬운듯 걸음을 점점 느리게 하는) 헤어지기 싫다, 집 너무 가까워.
/
맞다, 지금 밖이지.. 매일 집에 있어서 헷갈렸다
응. 우리 자기. 쪽쪽. 착하다.

9년 전
재환이
55에게
(점점 느려지는 걸음과 함께 뒤로 손이 빠지자 자리에 멈춰서서 너를 보고 웃어) 헤어지기 싫어? 나도 그래, 나도 헤어지기 싫다.
-
재환이는 거의 홈데이트ㅋㅋ 응, 우리 자기도 쪽쪽.

9년 전
독자63
재환이에게
조금만 천천히 걷자, 응? (주위를 둘러보고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걸음을 멈춘 네 뒤로 가 허리를 꼭 껴안고 등에 얼굴을 묻는) 헤어지기 싫어.
/
ㅋㅋㅋ이번에 재환이 사진도 엄청 예쁘다. 캬

9년 전
재환이
63에게
헤어지기 싫은 사람이 얼굴도 안 보이게 뒤에서 안아주고. (제 허리를 뒤에서 끌어안아 배 위에 올려져 있는 네 손을 꼭 잡아와)
-
사진 보자마자 얼른 달려왔어.

9년 전
독자68
재환이에게
그러게, 그렇네. 무작정 안고 싶은 생각만 했어.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작게 웃다가 제 손을 잡는 네 손과 깍지를 끼며) 떨어지기 싫어, 재환아.
/
잘했어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순 모순이야. 졸리면 자라면서 보고 싶었대ㅋㅋ

9년 전
재환이
68에게
나도 떨어지기 싫다, 자기야. (몸을 돌려 마주 안아주며 등을 토닥이고 어깨에 턱을 괴) 오늘 재워주고 갈까?
-
ㅋㅋ보고 싶은 거 따로 졸리면 자라는 거 따로

9년 전
독자73
재환이에게
(그런 네 허리를 끌어안다가 등을 살살 토닥이며) 괜찮겠어? 내일 수업은?
/
맞아.. 둘 다 하고 싶어. 자기는 보고 싶은데.. 피곤한 사람 억지로 붙잡고 싶진 않으니까.. 사람 진짜 많나 보다. 사담할까?

9년 전
재환이
73에게
내일 수업은, 자체 휴강? (살짝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고 눈을 마주해) 하루 쯤이야 뭐.
-
아니 아니, 괜찮아!

9년 전
독자79
재환이에게
에이, 나도 우리 애인 못 보내겠다. (눈을 마주하는 네 목을 그대로 꽉 껴안고 볼을 마주대는) 못 보내. 안돼.
/
응, 알았어. 화이팅

9년 전
재환이
79에게
오늘따라 애교가 넘쳐나는 거 같아, 우리 자기. 귀엽다 진짜. (네 등을 토닥이다 허리를 끌어안으며 뒤뚱뒤뚱 걸어 집 쪽으로 가) 다른 사람이 보면 진짜 웃기겠다, 그치?
-
나 조금 빨라진 거 같아! 아닌가?

9년 전
재환이
79에게
잘 자, 좋은 꿈 꾸고 안녕 자기야 ♥♥♥

9년 전
독자19
어....? 뭐야? (멍하니 꽃 안 받고 너 쳐다보다 결국 받고는 환하게 웃는).....향 좋다
9년 전
재환이
나 자기한테 꽃 선물 처음하는 건데, 내가 다 떨린다? (손바닥으로 제 가슴에 손을 올리고 웃다가 네 머리를 쓰다듬어) 괜찮아? 꽃?
9년 전
독자25
그러게, 꽃은 처음 받아본다- (너 말에 웃으며 대꾸하다 고개 끄덕이는)응, 아주 괜찮지- 기분 좋다.
9년 전
재환이
다행이다, 꽃 좋아해서. (고개를 따라 끄덕이며 웃고는 네 손을 잡아)
9년 전
독자37
(그런 너 손등에 쪽하고 뽀뽀하는)오늘 무슨날이야?
9년 전
재환이
37에게
응, 오늘 무슨 날이지. 자기 만나는 날.

9년 전
독자45
재환이에게
(너 말에 푸스스 웃는)나는 맨날 만나잖아. 갑자기 왠 꽃을 사왔냐구-

9년 전
재환이
45에게
그냥 자기 생각나서 샀어, 꽃집 보이길래 구경하다가 딱 자기 생각나서 샀어.

9년 전
독자53
재환이에게
그랬어? (기분 좋은지 계속 환하게 웃는)진짜 고마워. 나 이렇게 꽃 받아보는거 처음이야.

9년 전
재환이
53에게
나도 꽃 선물해주는 거 처음이야, 둘 다 처음이네?

9년 전
독자62
재환이에게
(장난스럽게 너 올려다보며)처음맞아? 한두번 줘본 솜씨가 아니던데..흠..

9년 전
재환이
62에게
진짜 처음 맞아, 자기한테 처음으로 꽃 선물 한 거야 진짜.

9년 전
독자86
재환이에게
알겠어- 다음에도 다다음에도 나한테만 해야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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