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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눈이 하도 부시길래 일어나보니 역시 어제 본 늑대들은 꿈인 듯 내방으로 돌아온....

  

  

  

  

  

  

게 아니잖아???!!!

  

  

  

  

  

  

  

하늘색 벽지를 바른 내 방과 다르게 새하얀 여기는 대체 어디지? 어제 그건 꿈이 아니야?

  

  

  

  

  

  

복잡한 마음을 추스리고 하나씩 추리해보기로 했다. 내 방에서 자다 일어나보니 웬 늑대들이 있었고, 늑대들이 달려오는 바람에 펑! 하는 소리를 들으며 내가 기절했지.. 그리고 눈떠보니 어딘지 모를 방?!

  

  

  

누가 날 구해줬나보네!

  

  

  

  

  

  

나는 날 구해준 사람에게 인사를 하려 침대에서 일어섰다. 폭신한게 계속 누워있고 싶었지만 은인이 먼저니까. 침대 밑에 있던 슬리퍼를 질질 끌고 가서 방문을 열었는데,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왁!!"

  

  

  

  

  

  

"흐어아악!!!!!"

  

  

  

  

  

  

문을 열자마자 나에게 달려드는 남자의 모습에 놀라 나도 덩달아 소리를 질러버렸다.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런 괴상망측한 소리를 내다니..

  

  

  

  

  

  

내가 창피한 나머지 아무렇지 않은척 누구세요?라 묻자 남자는 웃음을 참으며 몸은 괜찮냐고 물었다. 설마....이 남자가 내 은인?

  

  

  

  

  

  

그때 남자 뒤에서 커다란 외침이 들려왔다. 변백현! 빨리 내려오라고! 그러자 변백현이란 남자는 나의 손목을 잡아당겼다.

  

  

  

  

  

  

"일단 밥먹고 얘기하자."

  

  

  

  

  

  

  

그렇게 뛰어서 도착한 곳은.. 한두명이아닌 무려 일곱명의 남자들이 앉아있는 식탁이였다. 내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있자 그들은 서로 날 옆에 앉히겠다며 싸우고 난리가 났다.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잘생긴 나랑 밥을 먹어야 소화가 잘된다고!"

  

  

  

  

  

지금 뭐라는..?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형은 니 옆인데 왜 소화가 안되냐?"

  

  

  

  

  

  

그렇게 나의 의사는 일프로도 반영되지 않은채 그들끼리 자리싸움은 계속되었다. 나의 욱하는 성격이 튀어나오려했지만 주먹을 쥐어가며 꾹꾹 눌러담았다. 00아 참아, 쟤네가 날 늑대 먹이에서 구해준 놈들이야.

  

  

  

  

  

  

하지만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싸움에 나의 일코는...벗...겨.....져......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시끄러워!!!!! 내가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거야!!!!! 신경쓰지 마!!!!!"

  

  

  

  

  

  

결국 소리지르고 말았다. 오늘 처음보는 남자들 앞에서...흡.. 결국 나를 이곳으로 데려온 변백현 옆에 앉아 포크를 들었다.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시선에 무안해져 괜히 또 소리를 질렀다.

  

  

  

  

  

  

"고기 더 큰거 줘!!!"

  

  

  

  

  

  

그러자 그들의 표정이 미묘하게 변하는가 싶더니.하나둘씩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왜 웃지? 대체 뭐가 웃긴거지? 웃는 남자들을 번갈아가며 바라보다 나도 웃었다. 이 쓸데없는 친화력이란.

  

  

  

  

  

  

  

한참이 지나서야 그들은 웃음을 멈췄고 나는 이때다 싶어 하려던 말을 뱉었다. 고마워요 구해줘서. 그러자 남자들의 입꼬리가 또다시 씰룩이기 시작했다.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우리가 구해줬다고?"

  

  

  

  

  

"저 늑대들한테 잡아먹힐뻔한거 구해주신거 아니예요?"

  

  

  

  

  

  

그러자 내가 어제 기절하기 직전에 들은 펑!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맨 끝에 앉아있던 남자가....

  

  

  

어제 본 늑대로 변해있더라.

  

  

  

  

  

  

너무 놀란 나머지 포크도 떨어뜨린채 입을 벌리고 있자 나의 맞은편에 앉은 남자가 말했다. 아직도 모르겠어? 그 말에 혼이 나간 듯 고개를 끄덕였다. 예.. 모르겠는데요..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우리가 어제 늑대들인데."

  

  

  

  

  

  

자기가 늑대라 말하며 머리 위로 늑대 귀를 쫑긋 내밀었다. 내가 아직도 입을 다물지 못하자 내 옆에 변백현은 꼬리를 보여주며 만져보라했다. 자기 꼬리가 제일 부드럽다나 뭐라나. 결국 나는 또 만져보고 와..부드럽다.. 라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었다. 그때,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야."

  

  

  

  

  

  

쫙 내리깔은 목소리로 날 부르는 남자에 의해 나는 쭈구리가 되어 대답했다.

  

  

  

  

  

  

"느...느에..?"

  

  

  

  

  

  

대답을 해도 하필 저렇게 말할게 뭐야! 속으로 엄청난 자책을 하고 있을때 남자는 자신의 꼬리를 내 손 위에 올려놓았다. 쟤꺼보단 내께 더 부드러워.

  

  

  

  

  

  

결국 양쪽 무릎에 꼬리를 올려놓고 쓰다듬어주어야했다. 뭔가 친해진것 같기도 한 느낌은 나만 받은것이 아닌지 변백현이 나서서 자기소개를 외쳤다. 내가 변백현을 가리키며 너 변백현 이라 말하자 그의 입꼬리가 승천하듯 올라갔다.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그럼 나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내가 한심하단 표정으러 바라보자 혼자 상처받았다는 듯 자신을 가리키며 외쳤다. 박찬열이라고! 박찬열! 결국 나는 변백현 이름만 안다는 죄로 밥을 먹기 위해 그들의 이름을 달달 외워야했다.

  

  

  

  

  

김준면과 김민석은 나이가 가장 많았고 그 밑에 박찬열, 변백현, 김종대, 도경수가 있고 나와 동갑이였다. 마지막으로 막내들인 오세훈과 김종인.

  

  

  

  

  

  

모두의 이름을 다 외웠다는 것을 검사를 맡고 나서야 나는 고기가 담긴 접시를 돌려받을 수 있었다. 내가 이름을 외울때 밥을 먹기 시작한 그들은 접시를 거의다 비워갔다. 혼자 먹겠네.. 싶어 쓸쓸히 포크를 집어들었다. 그래 인생은 마이웨이지.

  

  

  

  

  

  

하지만 내 예상과 다르게 밥을 다먹은 그들은 식탁을 떠나지 않았다. 오히려 깔깔 유머집에서 나올듯한 개그를 던지며 나를 기다려주었다. 괜히 뭉클해지는 마음에 감동을 받아 이 자식들.. 하면서 쳐다보고있는데 뒤에서 종인이가 불쑥 튀어나와 코를 킁킁거렸다.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누나 몸에서 꿀냄새 나."

  

  

  

  

  

  

대뜸 꿀냄새가 난다길래 나의 옷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다. 꿀냄새는 커녕 섬유 유연제 냄새도 안나는데..날 놀리는가 싶어 종인이를 밀어냈다.

  

  

  

  

  

그런데 종인이의 말을 들은 일곱명의 표정이 똥씹은거마냥 구려졌다. 종인이가 나만 나냐는 식으로 물어보자 그들은 종인이에게 달려들었다.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어떻게 너까지 각인이야?!"

  

  

  

  

  

  

[EXO/너징] 나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01 | 인스티즈 

  

"에라이 경쟁자만 더 늘었잖아!!"

  

  

  

  

  

  

하... 대체 이게 뭔상황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늑대인간은 각인이 될 상대에게서 꿀같이 달콤한 냄새를 맡는다는 설정으로 잡았어요..  

  

종인이를 뺀 나머지 일곱명은 종인이가 그 냄새를 맡기전에 벌써 00이에게서 나는 꿀냄새를 맡고 각인된..ㅋ  

  

암호닉 받아요!  

  

♡ 모카, 니찡, 용용, 힐링힐링, 뽀조개, 들레, 마지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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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모카입니다.
옼ㅋㅋㅋ 다들 각인이 되었군욬ㅋㅋㅋ 아니 니니가 늦은편이었던건가욬ㅋㅋㅋㅋ 그래서 다들 식사할따 그렇갴ㅋㅋㅋ ㅇㅇ이를 옆이 앉힐려고 애를 썼군욬ㅋㅋ

9년 전
그랭
니니가 왤케 늦었을까요..ㅋㅋ
9년 전
독자2
뽀조개에요!! ㅋㅋㅋ 다 각인이 되었군욬ㅋㅋㅋ 누가 어떻게 ㅇㅇ이를 쟁취하는 위너가 될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그랭
하..과연누가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ㅋㅋㅋㅌㅌㅌㅌㅌ옼ㅌㅌㅋ각인이되엇다닠ㅋㅋㅋㅋ다음편두 궁금해욬ㅋㅋㅋㅋ
9년 전
그랭
오늘 또올라구요~~
9년 전
독자4
각인이라니 느아 왘ㅋㅋㅋㅋㅋㅋ여러와 여러명이다같잌ㅋㅋㅋㅋ짱이다
9년 전
그랭
여주가 사랑둥이
9년 전
독자5
각인이뭐에요????ㅋㅋㅋㅋㅋㅋ고기더큰거줘!!
9년 전
그랭
각인은 늑대인간이 어느 사람을 보고 지켜주고 싶다 라든가 뭔가 마음이 맞는 듯하면 맺어지는거..? 늑대인간이 어느 사람에게 각인이 되면 꼭 사랑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이 일순위가 되고 항상 지켜주게되요
9년 전
독자6
들레에요~~~이러다가7명다각인하고~유후~~~~다음편이시급합니다!!!!꺄아!!!!!!
9년 전
그랭
워후~~오늘안으로 또올게요
9년 전
독자7
마지심슨이에요!! 하...부러운징어ㅠㅠㅠㅠㅠ 애들의각인이라누ㅜㅜㅜㅜㅜㅜㅜ이와중에 민석이표정 귀엽다 ㅠㅠㅠ
9년 전
그랭
민석이가...ㅠㅠ사진이너무이쁨..
9년 전
독자8
용용이에요 각인이라니!!! 그리고 김민석 무섭게 말해놓고 꼬리 더 부고 하니까... 귀여워!!!!!!!ㅋㅋ
9년 전
그랭
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츤데레스타일!
9년 전
독자9
볼때마다취격ㅠㅠㅜ작가님 내가 사랑하는거 알죠?ㅠ 혹시 암호닉신청돼요..?
9년 전
독자10
'핑핑이'로 해쥬세용
9년 전
그랭
넹!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오홐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그랭
ㅋㅋㅋ감사함당!
9년 전
독자9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각인됐어ㅠㅠㅠ 그럼이제 여주는 누굴고르기만하면ㄲ...............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부러워ㅠㅠㅠㅠㅠㅠ암호닉[이리오세훈]으로 신청해도될까여????ㅎㅎ
9년 전
그랭
3편부터 올릴게요!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11
넹!!ㅎㅎㅎ
9년 전
독자10
니찡이예요! 악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다 각인됐는데 더 좋아ㅠㅠㅠㅠㅠ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그랭
여주를 사랑둥이로!ㅋㅋ
9년 전
독자12
헉 다들 여덟명..?마리...??모두각인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이러시면ㅋㅋㅋㅋㅋ설레요ㅎ
9년 전
독자13
헐ㅋㅋㅋㅋ힐링힐링이에요! 각인ㅋㅋㅋㅋㅋ아 귀여워랔ㅋㅋㅋㅋ진짜 엄ㅁㅏ미소나와요ㅋㅋ
9년 전
독자14
다들 각인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대는 항상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와 전부다 각인이라니ㄷㄷㄷㄷ짱이예여ㅠㅠㅠㅜ완전 좋아여ㅠㅜ
9년 전
독자16
ㅋㅋㅋ귀여운 늑대들ㅋㅋㅋ자기꼬리만져보라고ㅋㅋㅋㅠㅜ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구도 좋았는데 아쉬워요ㅠㅠ그래도 이번편도 재미있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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