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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잉또오잉 전체글ll조회 43698l 13

어젯 밤에 백현이가 반지 끼워주고 나서 나 또 폭풍처럼 울어재꼈거든. 백현이는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라서 그냥 나 품에 안고 토닥토닥해주면서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했었어. 그렇게 열심히 수분을 빼내고 백현이랑 꼭 껴안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식탁에 밥 차려져 있고 쪽지에 
'밥 꼭 챙겨먹고 와. 사랑해' 이케 적어놨어. 나 또 폭풍 감동 먹고 손에 반지보고 눈물 나오려는거 또 참고. 어찌됐든 내가 100일 기억 못하고 그냥
지나쳤던 거니까..기억도 못한 주제에 어제 백현이 병원간다고 서럽다고 울어서는 백현이 마음 또 안좋게 만들어버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레기..



무튼 백현이가 어젯 밤에 굉장히 달달하게 네가 아플때마다 내가 의사라서다행이야..★ 스킬을 시전했잖아? 그 주문이 먹혔는지, 오늘 몸살기운이 친히 날 찾아오셨어. 
평소같았으면 출근하자마자 백현이한테 가서 나 아파, 열나. 이마 짚어봐바 했을 테지만 솔직히 지금은 백현이가 아파야 정상인데 괜한 내가 아프니까
말하기도 미안한거야. 게다가 요즘에 백현이 눈코뜰새없이 바쁘기도 했고.

정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하긴 했는데, 사람이 아프니까 아무것도 하기싫고 신경질만 늘어나는거 알지? 내가 딱 그 상황인거야. 
그래도 나레기 사람의 탈을 썼다고 양심은 있었는지 병원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백현이 얼굴 한번 보고 일하려고 옷 갈아입고 백현이부터 찾았어.

찾을 필요도 없이 응급실 내려갔더니 열심히 일하고 있는 변백현이 딱 보였어. 어제 내가 백현이 가운 입고 엉엉 우는 바람에 소맷자락에 내 화장품
묻어 있는 그대로 일하고 있는거야. 저걸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지울 시간이 없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백현이 숨 돌릴 때까지 멀찍이 떨어져서 
기다리다가 바쁜 일은 끝났는지 멸균장갑 벗으면서 터벅터벅 걸어와.

"아침부터 뭐가 그렇게 바빴어?"

"어, 왔어? 밥은. 먹었어?"

"응. 먹었지. 누가 차려준 밥상인데."

"집에 반찬이 없어서.."

"소매 봐, 여자화장품 이렇게 묻히고 다니면 못써요."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소매 살짝 접어줬더니 쓸데없이 너무 귀여운거야..매일 이렇게 접고 다니면 안되나 싶을 정도로. 
괜히 내가 베실베실 웃고 있으니까 백현이도 기분 좋은지 웃어. 웃는데도 그 피곤함에 쩌든 웃음 있지..막 정말 졸음과 피곤함이 가득한 눈을
잔뜩 휘면서 웃는데 내새끼 누가 이렇게 고생시키나 싶어서 병원 다 부셔버리고 싶을 정도였어.

결국 미안하다는 말은 못한 채로 백현이랑 빠빠이 했는데..데스크와서 앉자마자 긴장이 확 풀리면서 얼굴로 열이 오르는거야. 아까 백현이 앞에서
멀쩡한 척한다고 애썼더니 한번에 몰려오나 싶었어. 일찍오긴했는데 백현이가 바빠서 오래 있지 못한 관계로 나는 시간이 좀 남은거야. 
그래서 삼십분정도 눈 좀 붙일까해서 당직실 들어가서 눈 좀 붙였지.

"..선생님, 선생님. 괜찮으세요?"

"어..?"

"열 나시는 것 같은데. 어디 안좋으세요?"

누가 자꾸 나를 흔들어서 눈 떠보니까 일주일 전 쯤에 새로 들어온 신규 한명이 울상이 되어서는 내 이마 짚어보고 있는거야. 내 밑으로 들어온 애라
병원만 오면 나 찾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그게 되게 귀여운 애였거든. 괜히 나 신규때 뭐만 하면 당황하던 시절도 생각나고 해서 잘해주려고 했지만
서투르게 할 때마다 일부러 뭐라 한 적도 있었고 진짜 답답해서 한숨 뱉은 적도 많았어. 애가 맘이 약한지 그 때마다 눈물 그렁그렁 고이긴 했는데
고맙게도 병원에서 나만 졸졸 쫓아다니더라고. 

"열나면 어떻게 해야해? 내가 며칠 전에 알려줬지?"

내가 몸 일으키면서 물어보니까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진짜 풋풋하고 애기냄새 나는 것 같았어 ㅠㅠ
나도 신규때 저렇게 귀여웠으려나, 아닐거야..난 툭하면 혼났었거든.

"선생님..근데 괜찮으세요? 눈도 빨개요, 쌤."

어제 밤에 늦게자서 그렇다고 대충 둘러대고 신규 손 끄집고 나오는데 누워있다가 갑자기 우뚝 서서 그런지 눈 앞이 휙 도는거야. 얘 손목 잡고있던 손에
힘이 풀리면서 무너지다시피 주저 앉았더니 얘가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는거야. 너무 어지러워서 눈 감고 몇 초 버티다가 신규 부축 받으면서 일어섰는데
얜 벌써 놀라서 눈에 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고..

"쌤, 오늘 일 안하면 안돼요? 하지마요, 네?"

"나 일 안하면. 니가 대신 일해주게?"

"쌤.."

"괜찮으니까 이따 네 이름으로 약 좀 타줘."

내 말에 의아한 표정을 하더니 금새 알았다고 고개 세차게 끄덕끄덕거려. 들어온지 얼마 안된애라 내 밑에 딸려서 하나하나 봐줘야 되는 애거든. 
그래서 근무시간도 나랑 거의 똑같으니까 자기가 대신 하겠다는 말도 못하고, 불안하기도 불안하겠지. 모르는거 물어보고 자기가 잘못하는거
집어내줘야 할 사람이 거의 죽을 상을 하고있으니.

앞번이랑 인수인계한다고 하는 시늉은 했는데 눈 앞도 흐릿하고 귀에도 앵하는 소리 들리면서 잘 들어오지도 않는거야. 옆에서 신규는 내 상태 살피느라
정신없고 나는 정신줄 붙잡느라 정신없었어. 인수인계 끝나고 나가면 당장 변백현이랑 마주해야 하는데 열은 점점 오르는지 설상가상으로 속도 안좋아지는거야.

오늘은 좀 쉰다고 하고싶은데, 내가 쉬면 길 잃은 내 신규는 어떡해. 들어온지 일주일 된 애를 그것도 응급실에 혼자 떨구고 갈 수가 없는거야. 
어찌어찌 인수인계 끝내고 신규한테 니가 잘 기억해야해, 당부한 다음에 일을 시작했지. 딱히 응급 환자가 실려온 것도 아니었고 정말 한산하다하면
한산하다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나는 정말 응급환자 밀려 들어오는 날보다 힘든거야. 베드 위에 널부러져 있는 검사 기구들 정리한다고 
베드 모서리를 딱 잡았는데 순간 아까처럼 힘이 쭉 풀리면서 겨우 난간 잡고 일어섰어. 

항상 그랬듯이 나 졸졸 쫓아 오던 신규도 옆에 딱 붙어서 쫓아오다가 괜찮냐며 내 팔을 살짝 잡았는데 얘가 내 팔을 잡음과 동시에 몸에 균형이 흔들리면서
속에 있는게 욱하고 올라오는거야. 올려도 화장실은 가서 올려야겠다 싶어서 올라오는거 누르고 누르면서 버티고 있었어. 근데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도 않고..ㅠㅠ

"쌤, 여기다가 토 해요. 네? "

내가 고개 도리도리 저으면서 계속 욱욱 거리니까 얘가 발 동동 구르면서 제가 치울게요, 네? 계속 이러는데. 지금 치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여기다가
토해버리면 변백현이 백타 볼 거란 말야. 얘는 내 속도 모르고 머릿 속에서 내가 예전에 가르쳤던, 환자가 토할 것 같다 싶으면 하게 하라고. 차라리
그게 속이 편하다고 했던 말만 떠올랐는지 내 등을 손으로 퍽퍽 치는거야. 그 상황에서 어떻게 내가 그걸 참고 견뎌, 순식간에 시트 위에 속 게워내고
그 와중에도 이거 변백현이 보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커텐을 치려고 손으로 잡았는데,

"아파?"

변백현이 언제 보고 언제 달려온건지 내가 커텐 치려던 손을 잡고 자기 소매 끝으로 내 입주위를 닦는거야. 내가 아무 말도 못하고 숨만 들이쉬니까 
이마 짚어보고 손이랑 귓볼 만져보더니 신규한테 내 상태 왜 이러냐고 물어. 신규는 이미 패닉상태가 와서 이해 안될 법한 나랑 변백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전혀 신경을 못쓰는 듯했어. 외과 병동 사람들은 많이 알았는데, 응급실 사람들은 거의 몰랐거든. 준면오빠 빼고는 변백현이랑 나랑 사귀는 것도, 동창인 것도 
몰랐어. 쨋든 신규도 울먹울먹거리면서 대답하니까 변백현이 계속 다그쳐 묻는거야.

"언제부터 이랬대요?"

"모르겠어요, 아까 아침에 자면서..열나고, 그래서 제가 깨웠는데.."

"아침부터 열 났었어요? 속은, 안 좋다고 말했었어요?"

"아니요..아까도 괜찮다고. 계속 괜찮다고 하셨는데.."

"괜찮아 보였어요?"

"그건 아니었는데.."

"그럼 얘기를 했어야죠, 애가 이 지경 될 때까지 뭐한거야."

아니 백현아, 죄없는 애한테..끽해봐야 병원 온지 일주일 좀 넘은 앤데. 변백현은 벌써 목소리 톤부터 달라져서 내 신규한테 다그치고 있는거야.
백현이도 신규가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했다기 보다는 그냥 답답함에 그랬던 것 같아. 예전부터 그랬다시피 애가 여간 다혈질이어야지. 
신규는 죄송하다고 눈물 뚝뚝 흘리고 있고 변백현은 옆에 깨끗한 침대로 나 눕히더니 커텐을 휙 둘렀어.

"어제 더 재울걸."

"..."

"내가 잘못했네."

백현이가 한숨 푹 쉬더니 조용히 앉아서 내 머리만 쓸어넘기고 있었어. 

"영양제 맞고 쉬자, 당직 바꿔야겠다."

"..아니야, 나 혼자 집 가서.."

"집가서 아픈거 엄마한테 보여주게?"

"..."

"금방 올게."

금방 온다며 나간 백현이는 정말 금방 돌아왔어. 병원에서 가운벗은 백현이를 보는게 굉장히 어색하다고 느낄 새도 잠깐, 나도 당직실에서 힘겹게 옷만 대충 갈아입고 나왔지. 백현이가 이미 우리 수쌤한테 얘기해서 내 근무 뒤로 미뤄놨어. 눈가 촉촉히 젖은 채로 쌤, 푹 쉬세요. 하는 신규를 뒤로하고 병원을 나섰어.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고 그냥 몸이 계속 뜨거워져서 변백현이 중간에 다시 병원으로 차 돌려서 급하게 수액 가져온 것만 기억이 나.
그렇게 백현이 집에 가서 거실에 침대 차지하고 누웠는데 나한테 이불을 꽁꽁 덮어 씌우는거야. 

"백현아, 나 더워."

"땀 조금 빼고 시원하게 해 줄게. 잠깐만 참아, 응?"

솔직히 반항할 힘도 없고, 평소같았으면 불같이 화냈을 백현인데 오늘따라 너무 다정하게 말해주니까 신경질 내기도 미안하고해서 나도 잠자코 있었어.
사실은 오늘 나때문에 백현이 오프낸 게 너무 미안했지. 아침부터 출근해서 일 했는데 괜히 나때문에 쉬는 날 병원 나가야 하는 거잖아. 

"목 말라? 물 줄까?"

입술이 왜이렇게 말랐어, 하면서 물 가져다 주더니 살짝 몸 일으켜 주면서 내가 꼴깍꼴깍 먹는거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야.

"맘같아선.."

"..."

"입으로 주고싶은데."

"어휴.."

"오늘은 아프니까."

입꼬리 휙 올리면서 웃더니 컵 싱크대에 놓아두곤 다시 내옆으로 와. 그러면서 자자, 이러고서는 토닥토닥 두드려주는거야. 안그래도 눈이 계속 감기던 터라
그냥 잠들어버렸지.


한참 잤나, 몸은 엄청 더운데 추운 느낌 알아? 이불 덮고있으면 땀나고 그렇다고 안덮으려니 너무 춥고. 그래서 비적비적 눈을 뜨고 손으로 이불 더듬더듬거리는데
백현이가 내 손 붙잡더니 일어났어? 이러는거야. 

"머리 안아파?"

"아파, 근데 추워.."

"열이 왜 이렇게 안떨어져, 속은 괜찮아?"

"아니. 미슥거리는데.."

이마에는 얼음주머니 올려져 있고 백현이는 땀 뻘뻘 흘리면서 물수건으로 내 팔다리랑 목덜미를 계속 닦고 있었어. 수건이 닿는 곳마다 차가워서
움찔움찔거리니까 한손으로 손 꽉 잡고 닦아주는거야. 그러면서 계속 인상은 찌푸리고 있더니,

"옷..안에 뭐 입었어?"

"어?"

"안에,그러니까..뭐, 반팔 티..라던지..어.."

"나시..입었는데.."

"그러면, 열. 나니까..잠깐 티셔츠 좀.."

그러고서는 한참을 망설이더니 주섬주섬 팔부터 빼서 티셔츠를 벗기는거야. 내가 딱 달라붙는 긴팔 티셔츠를 입고 오는 바람에 팔도 끝까지 안 걷어져서
몸을 제대로 닦을 수도 없었거든. 그리고 열 날 때는 팔다리만 시원해서 열이 내리는게 아니니까..안그래도 달라붙는 옷인데 내가 땀까지 흘려서 아예
푹 젖어버려서 백현이가 더 낑낑댔어. 내가 벗는다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내가 내 몸을 맘대로 움직일 만큼의 힘도 안났고..

"열 빨리 내리고, 내 옷..줄게."

그리고 정말 백현이는 열심히 닦기만 했어. 내가 어지러워서 앉아있지도 못하겠다고 하니까 한손으로 살짝 안듯이, 그렇게 받쳐서 등도 꼼꼼하게 닦아주고.
이런 건 원래 내가 외과병동에서 근무했을 때 많이 했던건데, 밤새워서 열 내리고 체크하고 했었는데 그걸 내가 받고 있으니 되게 기분이 이상했어.
그리고 원래 백현이는 이런거 잘 안하거든. 병원에서도 의사들은 이런거 잘 안하니까, 그래서 그런지 조금 어색하기도 했어.

"집에 해열제 없어, 백현아?"

"해열제 벌써 들어갔어. 너 자고 있을 때."

"너 힘들어서 어떡해.."

"내가 뭐가 힘들어."

내가 그냥 배시시 웃었어. 예전에 백현이 아팠을 때 있었잖아. 수술하고 막 열나서 혼자 집에 있었을 때. 그 때 딱 이 침대에 혼자 누워서 아파했었는데
우리 둘이 딱 그때처럼 위치만 바뀐거잖아. 나는 겁나서 백현이 들고 응급실로 달려가긴 했지만.

"뭘 웃어, 웃기는. 아픈애가."

"왜애, 백현이 간호사같아. 이러니까."

"옷 그렇게 입고 막 웃는거 아니야, 어디가서 그렇게 웃지마."

"왜, 불안해?"

"그럼 안 불안해?"

"왜 불안해, 너만한 남자 어디있다고."

아까 백현이가 나 안고서 등이랑 어깨랑 닦아줬다고 했잖아. 그 상태로 계속 말하고 있었거든. 나는 거의 정신 반쯤 나간 채로 중얼거리듯이 말하고 있었고
백현이는 애랑 말하듯이 약간 받아주고 있었는데 내가 마지막 말 딱 하니까 백현이가 시선 내려서 나 쳐다보더니 스윽 웃어. 눈 밑까지 다크서클은 내려와서는
좋다고 웃는데 정말 이런 말에도 이렇게 좋아할 만큼 내가 표현을 안했나 싶은거야.

"백현아, 나 많이 좋아해?"

"응?"

"내가 주사 싫어해서 수액 안 놓을 만큼?"

"아.."

"그래서 몇시간 동안 열내리느라 끙끙댈 만큼?"

나 자는 사이에 꽂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전에 내가 깨어버렸는지 바닥에 그냥 널부러져 있는 수액세트를 봤거든. 그거 편하게 꽂았으면 열이 금방 내렸을 지도 
모르는 일인데. 예전 같았으면 그냥 걱정만 하면서 막무가내로 놨을 수도 있던 일인데, 며칠 전 사건도 그렇고 내가 백현이한테 하는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신경써주는 느낌이 드는거야. 내일 출근하려면 지금 자도 모자른 시간이거든. 백현이는 원래 시간이 남으면 밥은 안먹어도 
잠은 잘 정도로 잠이 많은 애라는 걸 나도 아니까.

"나 이제 의사여도 괜찮아?"

"음.."

그냥 뭐랄까, 저런거에 쉽게 응.하고 대답하지 않고싶은게 여자의 심리잖아, 정말 내가 연애하기 전에는 쓸데없는 놀부심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연애하고 보니 대답해주기 싫은거야. 백현이 안달나있는 것도 귀엽고 그게 또 나를 좋아하는 표현같아서 더 보고싶고. 괜히 애기들 삐진거 귀여워서
계속 놀리는 것처럼. 그래서 내가 그냥 웃으면서 백현이 입술에 쪽 소리나게 뽀뽀했어.

"너 하는거 보구."

저렇게 말하고 내가 또 입술에 뽀뽀 쪽쪽쪽 하니까 백현이가 내 허리 감아서 받치고 있던 손에 힘주더니 다른 손에 들고있던 수건 침대 밑으로 던져버리고
내 뒷통수 잡으면서 훅 들어오는거야. 순간 얼굴에 열이 오르면서 내가 몸살 걸렸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입술 뗏더니 백현이가 눈꼬리 축 내리면서 왜그러냐는
표정으로 날 쳐다봐.

"감기 옮아, 안돼."

"그 뿐이야?"

"그럼 뭐 내가,"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백현이는 아까 열기 그대로 다시 다가왔어. 나, 감기 옮으면 안되는데. 머릿 속으로는 계속 걱정하면서도 정말 오랜만에 하는
입맞춤이라 그런지 이기적이게도 밀치고 싶지가 않은거야. 민다고 밀릴 백현이도 아니었고. 백현이 손은 내 몸 지탱하느라 바쁜데 나는 두 손을 어디다
뒤야 될지 몰라서 백현이 허리 쪽 옷깃만 꼼지락거렸더니 살짝 입술 떼고 내 손 내려다보며 웃어. 그래서 내가 참았던 숨 훅 들이쉬니까 내 손 끌어다 자기
허리에 둘러주고선 못했던 거 마저한다는 듯이 다시 다가와서 입맞추고 음..그랬어. 내 숨은 뜨거운데 백현이 숨은 차가워서 열 내리는 기분..도..든건 
기분 탓이겠지.ㅎㅎ..

 

 

 

 

-

 

 

 

망했어요 엉엉. 오늘 공휴일이라 오랜만에 (사실 처음으로) 공부나 해볼까하고 전공책 몇권 짊어지고 집으로 왔는데 그대로 내일 다시 학교가게 생겼어요 ..^_^..나만의 일이 아니라는 걸 난 잘 알고있지. ㅎㅎㅎㅎㅎㅎ 사실 저는 여러분이 아픈게 싫지만 아플때 다정한 백현이가 좋아서 ..자꾸 나쁜맘을 먹게 되어요..그리고 나 요즘 궁금한게 있는데 변백현 왜때문에 자꾸 리즈갱신?ㅠㅠㅠㅠㅠ내 심장 폭행당해서 많이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여러분 투표 하셨나용? 저는 생일이 지나지 않아 하지 못했답니다.^_T나도 투표란걸 해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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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9년 전
독자2
헐헐허!!!!!!!!!!!!!!!!!!!!내가 첫댓글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
엄훠......작가님 사랑합니다.......설렘설렘 저러면 저는 평생 아플 자신있습니다......아 새벽에 이렇게 잠 못들게........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결론은 최고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벚꽃 모티로 보고 달게염
9년 전
독자35
백현이 다정다정열매 섭취했나봉가? 여주가 주사 싫어하는 거 알고 본인이 더 끙끙대면서 간호해줬네요 ㅠㅠ 백현이가 마음상으론 자기가 물을 입으로 주고 싶다고 했을때 설렘사 당하는줄ㅎ.ㅎ 능글맞고 다정한 배켜니가 조아유♥ 단언컨대 백현이 인물 성격 제 취향저격 하셨습니다 ㅜㅜ 여주도 철없기만하고 이기적인 성격이 아니라 현실성있고 이해심이 많은 성격이라서 아주 좋아요 (*・ω・)b 그리고 키스신! 아주 바람직합니다!! 백현이 짱짱맨이네요. 남자네 남자 ㅠㅠㅠㅠㅠ 그럼 전 이만 감사히 설렌마음을 가지고 잠들러가요 ㅠㅠ 이미 잠드셨는지 모르지만 좋은 꿈 꾸시길~~♥
9년 전
독자5
3
9년 전
독자8
완전두근두근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ㅡㅠㅜㅠㅠ작가님짱짱ㅠㅠㅠㅠㅠㅠㅠㅡ새벽에이렇게두근두근하게해놓으면ㅠㅠㅠㅠㅠ저못자잖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쮸쀼쮸쀼
우아달달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이제진도를살짝씩빼는군

9년 전
독자7
변백현씨... 이러시면 제가 잠을 못이룹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 의사라서 더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 전 오늘 투표했어요 !ㅋㅋㅋㅋ 작가님 쓰느라 수고하셔쏘영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배긴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지금 자려고 했는데 마침 딱 신작알림이 오지 뭐에요ㅠㅠ 자기 전에 이리도 설레는 글을 봐버려서 잠도 못들겠어요.. 백현아 난 니가 의사라서 더 좋아ㅠㅠ.. 백현이가 징어 아껴주고 좋아해주는게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로 다 보여서 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몇번을 하는 말이지만 진로를 바꿔볼까봐요... 요즘 드라마 닥터이방인을 보며 살아가는데 볼때마다 항상 이 글이 생각나지 뭐예요ㅠㅠ 끙끙 백현아.. 꿈에서라도 나만의 의사선생님으로 찾아와주지 않겠니?.. 오늘도 설렘가득한 좋은 글로 제 심장을 마구마구 폭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욯ㅎㅎ♡ 굿나잇굿나잇!!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아배켠아설레세하지마ㅠㅠㅠㅠ냐심장이나대자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ㅠㅜㅠㅠㅠㅜ설렌다설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흑 심장아파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진짜뭐라고설명을못하겠네 너무설레어서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5.12
ㅠㅠㅠㅠㅠ 자기 전에 완전 설렘설렘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못자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서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아심장아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ㅣ심장폭행...와...왜저리설레...아백현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설렌다는말로밖에표현을못해여ㅠㅠㅠㅠㅠㅠㅠ,아미치겠네ㅜㅜㅜㅜㅜㅜㅌ아작가님항상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헐.. 완전.. 배켜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이러시면 저 잠 못자요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설렌다는...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
준짱맨은 맨날 글로만연애하는듯^▼^ 에라잇^^^^^^^~~~
9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설레ㅠㅠㅠ어쩌면돟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쭈야에욤 아 변백현 ㅠㅠㅠㅠ 변다정씨네요 여자친구 너무너무좋아하는모습이 참 예뻐요!!!
9년 전
독자18
ㅠ ㅠ ㅠ아아파도달달하네요 ㅠ ㅠ
9년 전
독자20
배켠이 섬세하네여ㅠㅠㅠ저도 저런 남자친구ㅜㅠㅠㅠ가필요한데..ㅋㅋ큨ㅋㅋㅋㅋ없네여(허탈)..ㅎ
9년 전
독자21
으아 ㅜㅜㅜㅜ달달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
딸둥이에요 변배켠인ㅜㅜㅠㅜㅜㅠㅜㅠㅡ나도아픈데나도저렇게해줘쥬ㅠㅠ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이거기다리느라지금까지깨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진짜깨있던보람이있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24
변백현 너무 다정하쟈나..예전처럼 화도 안내구 오프내서 챙겨주는거봐ㅠㅠㅠ고생할꺼알면서 수액놓지도않고 계속 땀닦아주고ㅠㅠㅜㅠ
9년 전
독자25
하...대리만족...☆★ 좋다좋다 너~무 좋다! 아픈 여친 간호해주는 백현이~*^^* 가뜩이나 바쁘고 피곤한 백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여친아파서 걱정해주면서 다정하게 간호해주는 모습이 저도 매우 좋은걸요? 헤헤 앞으로도 가끔 아픈걸로..^^!
9년 전
독자26
워~~~~~후~~~~~~~ 아플때 챙겨주는 다정한 백혀니..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좋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허류ㅜㅜ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가끔씩 ㄱ서로 이렇게 아픈것도 좋은 것 같....ㅠㅠㅠㅜㅜㅠㅠㅠ백혀나ㅜㅜㅠㅜㅠ
9년 전
독자28
백현아ㅠㅠ설렌다진짲ㅎㅎ저도오늘공부안했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9
보시엔 왔져여! 아 진짜 미쳐... 이 글 볼때마다 백현이때문에 주글거가타여...ㅠㅠㅠㅠㅠㅠ넘예뽀우리애기ㅠㅠㅠㅠㅠㅠ진짜 다정한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너무 좋다 정말ㅠㅠㅠㅠ달달해서 녹을거같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나저나 저도 과제 해야 되는데...ㅎㅎ...시험기간인뎋ㅎㅎㅎㅎ...공부안하고 간병하고왔다는 피곤ㅡㅠㅠㅠㅠㅠ작가님 글보고 힐링하고 가요 잘 봤슴다!
9년 전
독자30
vivid 입니다 ㅠㅠㅠ역시 ㅠㅜㅠㅠㅠㅠ짱잼 휴..정주행 다시 할까봐요
9년 전
독자31
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크림치즈에요!!!오늘도달달ㅜㅠㅠㅠㅠㅠㅜㅜ백현아설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이러다 백현이한테 옮기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설렌다 설레ㅠㅠㅠ백혀나ㅠㅠㅠㅠ항상 볼때마다 설렜는데 오늘도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ㅠ벌써 다음편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와 진짜 백현이랑 여주랑 상황이 바껴서 돌봐주네요ㅎㅎ 아프지 않았으면ㅠㅠㅠ 백현이가 간호해주면서 그 수액 건도 있고 바쁜 상황 속에서도 말 하나하나 들어주고 하는게 진짜 보기좋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37
변골반)헐ㅋ.....백현아.....헐.....백현아!!!!!!!!사랑한다!!!!!!!사랑해!!!!!!!!!!으어어어ㅓㅎ허허ㅓ헣ㅎㅇ어허허허허ㅓ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다정할일인가...흡...이렇게설렐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망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잘왓어요ㅎ공부는무슨ㅋ..그런거는원래..전날..급하게..다급하게해야머리속에들어오는겁니다...예?ㅎ...공부같은걸공휴일에하려듭니까...예?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ㅈ..제얘기..아..아..맞습니다.허허...요새과제하느라밤낮바껴서지금자고일어앗더니!!!작가님글이뙇!!!!!!!완전좋네여^-^행복이란이런거겟죠ㅎ안그래도꿈에백현이가나왓는데...하..진짜달달햇던거같은데기억이안나네...내가진짜..다시잠들고싶어서(백현이꿈이어서꾸고싶어서..)잠들라거발악을ㄹ햇는데..망할...화장실이ㅣ가고싶어서깨버렷네여...그래도깨서인티들어왓더니작가님글이렇게잇쟈나ㅎ내꿈뭐엿는지기억하나도안나게설ㄹ레쟈나ㅎㅎㅎㅎㅎㅎㅎ고마워여작가님ㅎㅎㅎㅎㅎ역시...뭘해도변백현은설레.......하....사랑한다..내사랑처먹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이만..이제뭘해야하지?...공부..는아니고...어...잠을닫시잘까...하..어제과제가모두끝나는바람에..분명기쁜일인데할게없네..하...모르겟다..일단..작가님안녕..다음편은...더달달...더설렐..아닙니다.오기만하셔요.빠이!
9년 전
꼬잉또오잉
ㅎㅎ하.. 꿈. 저 예전에 백혓이나오는 꿈 꿨었는데 모했는지아라여? 저 막..하..지금생각해도빡침.. 백현이랑 옆자리에앉아있었는데..그랬는데....너무현실같아서.. 오빠 얼른들어가봐야되지아나여??오빠 제가붙잡고있는거아니져? 오빠 근데 손한번만잡아보면안되죠? 아 안잡을게요!! 하..이러고 꿈에서 깬뒤 폭풍오열.. 나레기 왜 꿈에서 그렇게 백현이를 아낀거니..★ 그냥막아주막 뽀뽀퍼붓고 깰걸....밤낮바뀐거 공감이에요..ㅈ...우리만그런거아니니 안심해요 우리. 1년늦게졸업하죠 뭐 ㅇㅅㅇ..
9년 전
독자47
헐!!!!!!!!!!!!답글보고생각났어ㅎㅎㅎㅎㅎㅎ저어제밤꿈에서백현이볼에뽀뽀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뒤다자르고그거만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내가!!!!!백현이볼에!!!!!으하!!!!!!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백현이표정이썩었던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흨ㅋㅋㅋㅋㅋㅋㅋ흐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이뇨쏙..ㅎ......크흐....\(ㅠ-ㅠ)/.....
9년 전
꼬잉또오잉
아니 진짜 뭐하세요..백현이 기분 누가지켜주나요.. 핰ㄱㄴㄱㄴㄱㄴㄱㄴㄱㄴ가칵캌 꿈인데 백현이기분은무슨ㅋㄱㄱ구ㅜㅜㅜㅜㅜㅜ나도 뽀뽀해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레기 왜 꿈속에서 쓸데없이 개념찬행동을했던거니!!!!!!!!!솔직히 진짜 저같은 더쿠없죠? 상줘야돼여..상줘..상..상은 백혀니 뽑뽀★
9년 전
독자202
캬..이편도 괘설레네...꿀내난다..꿀내나......캬..........우리작가님 키스신하나 쓰는것도 저렇게 진땀빼면서 썼더랬는데..미개한 내가 저번편부터불맠타령을했으니...다시한번 사과드림.......그리고......7개월전에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저런 꿈꾼거 백현이한테 사과함..백번함...
9년 전
독자38
츄파츕스~.~ ㅠㅠㅠㅠㅠㅠㅠ아픈건 싫지만 아파서 백현이가 간호해주는건 ㅠㅠㅠㅠㅠ설레고 너므 젛네요ㅠㅜㅜㅜ의사여도 괘차나♥♥ 너라면 ㅜㅜㅜㅜㅜㅜ 아직도 그 말 기억하거 있는거보면 진짜 많이 신경쓰이나봐요ㅠㅠㅠㅜ5959으리백현이ㅠㅠ♡ 진짜 평생아프고 싶을만큼.다정해요ㅜㅠㅠㅠ진짜 다정다정열매 섭취했나봉가 여기다 이불펴고 누워야겠어요ㅠㅠㅠㅠ굿밤 작까님♡
9년 전
독자39
소희예요~ 역시백현이는흑발ㅠㅠㅠㅠ 아 흑발하고내걱정하는거상상하뮤ㅠㅠㅠㅠㅠ 으앙설레쥬그뮤ㅠㅠㅠ 우리백현이는하찮은나따위때문에잠도못자고.. 고생이많다 니가... 소리지르는니가..챔피언.....☆ㅎㅎㅎㅎㅎㅎ죄송합니다 우쭈쭈힘들어할까와수액도못놔ㅠㅠㅠㅠ 지디세여?ㅠㅠㅠㅠㅠ수액수액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성장통]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하....뭔가 드라마를 보는 듯한 이 리얼함ㅋㅋㅋㅋㅋ제가 정주행 하려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오늘 다 봤네요 ㅎ ㅎ 항상 제가 생각하던거지만 이 썰을 보면서 간호사는 너무 힘든 직업이구나 라는걸 새삼또 깨닫게 되네요....공휴일에 못 쉬고 아파도 못쉬고 약 잘못 투여하면 난리나고 안투여 했어도 난리나고 의사들이 무시하는건 엄청 서럽고 수술실 파트되면 외울껀 또 왜 그렇게 많은지.....이런거 다 넣어 주셔서 정말 리얼해지는거 같아요 ㅎ ㅎ 앞으로 잘 보겠습니다~
9년 전
꼬잉또오잉
하..진로를 바꿔볼까..(진지)
9년 전
독자50
간호사가 되고 싶으셔서 간호학과 들어가신거면 몇년만 참으시면 저렇게 년차가 쌓이니까요 괜찮을꺼에요 ㅎ ㅎ 뿌듯함을 느끼는 일도 많다고 들었으니까 되고 싶으셔서 정하신거라면 고민하지 마세요 ㅎ ㅎ
9년 전
꼬잉또오잉
핫..그래야지요..! 후회남지않을만큼은 공부하고 일도 해야죠^~^ 좋은말씀 고마워요!
9년 전
비회원36.157
시카고걸. 그럼 다음편은 ㅇㅅㅁ...ㅋㅋㅋ. 나 원래 안 이런데 작가님 글읽고 나도 약간 작가의 기질이 동해서 상상력이 날로 날로 성장합니다.
9년 전
꼬잉또오잉
좋은 기질이에요..제가 부끄릐워서 안쓰는것들 상상력으로 채워주세여......♥
9년 전
독자41
ㅜㅠㅠㅠㅠ흥아어ㅠㅇ융유유ㅠㅜㅜ내심장..크루우어우우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하유ㅠㅠㅠㅠㅠㅠ설레요아침부터어어어ㅠㅠㅠㅠㅠ그나저나 백현이 감기 옮으면 어떡해여?ㅋㅋㅋㅋㅋ
9년 전
꼬잉또오잉
뭐 감기걸려야죠 머..(후비적..)
ㅋㄱㄱㅋㄱㅋㅋㄱㄲ

9년 전
독자43
백현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의사 남친 좋구말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큥아ㅠㅠㅠㅠㅠ설래쟈나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의사고머고 너라서좋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헑 백현이 너무 설레요ㅜㅜ 저런 의사쌤이 어디계실까요ㅜㅜ
9년 전
꼬잉또오잉
(없)(어)(요)!
9년 전
독자46
밍글맹글입니당!!!!ㅠㅠㅠㅠ다정한백현이에여ㅠㅠ자까님은어떻게이렇게다설레게쓰세여!!!!잘읽었어요!!!
9년 전
독자48
작가님글을 모닝첫글로 맞이하게되서 참 기쁜 유후랍니다^0^오호홍ㅋㅋㅋㅋㅋ아 왜때문에 변백설레져..? 저진짜 요즘 변백때문에 하루하루가 걍 행복에겨워서ㅠㅜㅠㅠ하ㅠㅠㅠ흑발하니깐 진짜 사랑...S2작가님도 요즘 자주오시니깐 제사랑♥♥ 오늘 학교도안가는데 정주행이나하면서 추천누르고갈께용~♥ 사랑둥이에 이어 추천요정이 되볼께용ㅇㅎㅎㅋㅋㅋㅋㅋ그럼 빠이빠잉♥
9년 전
꼬잉또오잉
추천요정~♥ 고마워용♥3♥학교를 안갔다니..!사실 저도 오늘 수업 11시에끝났어요 ! 백현이 흑발은 러브..♥
9년 전
비회원242.84
Jane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진짜 진심으로 사랑해 날 가져 (박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워더.... 병원에서 욕먹고 잠 못자도 되니까 저런 남친좀....... 하.........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외국이라서 첫 투표 기회를 이렇게 날렸져..... ㅎ.....ㅎ........ 나도 투표하고싶당....... 여튼 작가님 사랑해요...... 백현아 날 바칠게 날 가져.......
9년 전
독자49
냐냐냐인데여 이렇게ㅠㅠ백현이 다정하고 ㅏㄹ달하면ㅠ 백현이 데리고 도망가고싶어지쟈나요ㅠㅠㅠㅠㅠㅠ어쩔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다음은 변백현 간호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파워 달달..하...ㅇ (-(
9년 전
독자52
어아앙아ㅜ 밷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난 너가 의사여서 좋아 흐즈허뉴어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오늘도역시나설리설리설렌댱♥♥♥백현아ㅠㅠ
9년 전
독자54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ㅜㅜㅜ백현이진짜자상해서진짜심장터질꺼같아요ㅜㅜㅜ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나랑살까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
9년 전
독자56
와 쿠키에여! 대박 야자하다가 보는뎈ㅋㅋㅋㅋ 소리는 못 내고 진짜 온갖 표정 다 지었어욬ㅋㅋㅋㅋㅋ 생각하니까 웃기넼ㅋㅋㅋㅋ 저 과학공부하려고 가져왔는데 하나도 모르겠고 집중도 안돼서 들어왔어염ㅋㅋ 와 쉬는 시간 1분 남았다!!!! 이거 열두시에 올리셨네여ㅠㅠ 나 열두시에 잤는데..ㅋㅋㅋㅋ 빨리 확인할 걸ㅠㅠㅠㅠ 이제야 본 저를 내치세여..ㅋㅋㅋ큐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내일 공휴일이라 작가님도 쉬시져?!! 우리 같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생각해보아요..ㅋㅋㅋㅋ 잘쉬어용 오늘 피곤해죽는 줄ㅜㅠㅠ 오늘도 잘 봤어요! 수고하셨스여 작가님! 찡긋
9년 전
꼬잉또오잉
쿠키님~.~오늘 현충일인데 어제 새벽에 자서 열두시넘어서야일어났네요..나레기왜낮밤이 바뀌었나요?ㅠㅠ야자라니 야자는 째는게 제맛아닙니까ㅠㅠㅠㅠ!!!그래도 열공하시궁 힘내욧 곧 방학이니까!
9년 전
독자80
감사해여! 아이고 이제야 확인한다ㅠㅠㅠㅠ 응원 고마워여 작가님도빠잇팅!
9년 전
독자57
백현이ㅜㅜㅜㅜㅠ진짜 다정다감하네요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58
작가님=저!! 저도 생일안비나서 투표못했어요ㅜㅜㅜ 나도!!! 책 가져왔다가 나니ㅜㅜ 왜 책을 본 기억이 없는거져ㅜㅜㅜㅜ 다정한 현이 왜이렇게 쥭겠져ㅜㅜ 진짜 요즘 하루하루가 리즈갱신이라 진찌 심장폭행ㅜ.ㅜ 아ㅜㅜㅜㅜㅜ쥬글까같아여ㅔㅜㅜ
9년 전
독자59
이씽이에요ㅠㅠㅠ아진짜 제가 원래 이렇게 눈물 많은 사람이 아닌데 ㅠㅠㅠ너무 달ㄹ달해서 설레서 눙물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변백현 같은 의사가 피료해요ㅠㅠㅠ 어레스트? 어레스트!!!!!!!!김간불러주세요 심장 멎을꺼 같아요ㅠㅠㅠㅠㅠ오늘 엠카 월광 보셨어요..? 진짜..저는 백현이가 의사도 좋지만 가수백현이도 좋은거같아요ㅠㅠㅠ이런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너란 남자ㅠㅠ 갖고싶다ㅠㅠㅠ나도 김씨인데ㅠㅠ나도 김간 빙의 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ㅠㅜ 정주행했는데 불행히 쓰차 상태여서 의도치않은 눈팅을 시전했네요ㅜㅠ 증말 재밌어요ㅠㅠ 잘보구가요ㅎㅎ
9년 전
독자62
백개에여.......오늘도 작가님은 제심장을 폭행하시는군여......... 사실 오늘 월광무대보고 심장폭행당했는데 이어서 바로 이 글을 봤더니....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여ㅠㅠ..
백현이두 요즘 계속 리즈갱신하고........... 제가 이글보면서 의사의 꿈을 키워가고있다고 말했나여? 했었던거같응데...ㅎㅎ... 요즘 시험기간이라 열공하구있씀다....... 곧 시험인데 이 글 신알신 울린거보고 바로 달려와써여 그래두 늦지만..... ㅎㅎㅎㅎㅎ 전언제쯤 일등을할쑤이쓰까여? 암튼 작가님 매번 하는말이지만 사랑하구 또 사랑하구 사랑함다..... 저랑행쇼해여.......작가님강제루팡......... 저두 감기걸렷는데 백혀ㄴ이한테 간호받구싶ㄴ여....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가면 저런 남친있을까여? 남사친이라두 좋습니다.........ㅠㅠ.... 글잘읽고가여ㅠㅠ!

9년 전
꼬잉또오잉
의대라니! 저는 꿈꾸지도못했던 곳이네요!(사실문과출신임) 헤헤 의대 정말 좋은곳이죠 좋지만..좋지만..난갈수없ㄴㄷㄴ 그곳.. 저희학교 의대생들은 어딜갔는지 보이질않아요ㅎ..공부만하나봐요.. 의사가 굉장히 힘든직업같더라구요 그래두 의사만한직업없죠!!! 꼭 이번시험 일등하시궁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9년 전
독자72
감사해요♥ 쉬려고 인터넷을 켰다가 작가님 댓글보고 다시 공부하러갑니당ㅠㅠ!
9년 전
독자63
저도고딩이라..ㅎㅎㅎㅎㅎㅎ아 백현이 설레ㅠㅠㅠㅠㅠ이 썰 나무 조아여진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배켜나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5
겁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 글 쓰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백현이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허거덕이에여~~~~~~~아 변백현 같아여ㅠㅠㅠㅠㅠㅠ리즈갱신 짱이고요ㅠㅠㅠㅠㅠㅠ저도 전공책 들고왓지만 그대로 들고 가야할듯해여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 시험인데ㅜㅠㅜㅠ그리고 전 사전토표를 햣답니덯ㅎㅎㄹㄹ 그리고 오늘 변백현은 매우 멋잇네여ㅠㅠㅠㅠㅠㅠ주사 안꽂은거 진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진짜 자상자상하고 설레요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오아우우우로오아!!!!!! 변백현 왜그렇게 멋있어!!!!!!!
9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 진짜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고 달달하고ㅠㅠㅜㅜ헝
9년 전
독자71
행성
첫투표를 했지요 ㅠㅠㅠㅠㅠ 저도 전공책 가져왔다가 그대로 다시가져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만그런게아니였엉....이번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다정해ㅠㅠㅠㅠㅠ슼슼...ㅠㅠㅠㅠ슼안할수없어ㅠㅠㅠ

9년 전
독자73
둘이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딱풀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정한거 진짜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의사라도 좋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와우ㅠㅠㅠㅠ진짜 아플때 저렇게 옆에서 돌봐주는거 로망이에요ㅋㅋㅋㅋㅋㅋ아아 왤케 좋은거져ㅠㅠㅠㅠ슼슼해놓고 생각날때마다 볼꺼에요ㅎㅎㅎ
9년 전
독자76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의사남친.....ㅠㅠ아플때챙겨주는......ㅠㅠㅠㅠ부럽네요달달터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다리구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 어제부터 이글 정주행햇서요ㅠㅠㅠㅠㅠ왜 이런 명작을 지금알았을까요ㅠㅠㅠㅠㅠ지금도 암호닉 신청 받나요...? 만약 받으신다면 [뽀순]으로 신청할께요!! 신알신두 하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하느튜ㅠㅠㅠ
9년 전
꼬잉또오잉
암호닉은 다음편에 한번에 받을게용! 저도 사랑함니당..♥
9년 전
독자79
네!!!
9년 전
독자81
뭐가망햇어요자까님!!!!이편도완전설렘설렘.ㅠㅜㅠㅠ진짜백현이랑결혼하구파ㅜㅜㅠㅠ♥♡
9년 전
독자82
와ㅇ변백현개설ㄴ렌닿ㅎㅎ... 너란남자ㅠㅠㅜㅜ 백현이같은의사면평생아플수있어여ㅜㅜ엉엉
9년 전
독자83
아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작가님사랑해여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끄앙... 백현이 왤케 머쪄여....ㅎ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으헝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둘이싸우고나서더애틋해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가면백현이같은남자를만날수잇나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허엉백현아ㅠㅠ진짜ㅠㅠㅠ너란남자ㅠㅠ진짜둘이너무달달하네요ㅠㅠㅠ좋ㅇ아요ㅠ
9년 전
독자87
백현아ㅠㅠㅠ설레ㅠㅠㅠㅠ싫어하는것까지다생각해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허어엉엉엉ㅇ유ㅠㅠㅠㅠㅠ백혀나ㅜㅠㅠㅠㅠㅠ니가 의사여도 좋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혼은 저런남자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정말 백현이가 징어를 얼마나 생각하는지가 한글자한글자에 느껴져서 제 가슴마저도 따뜻해지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화에서 징어의 화장이 묻은 상태로 일했던 백현이 모습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장면장면마다 주인공들이 얼마나 예쁘고 서로를 생각하는지 잘 묘사하셨지만! 이 장면에서는 뭐랄까ㅎㅎㅎ제가 약간 변태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 뭐라햐야하지....가장 안정되고 음... 가장 예뻤어요ㅠㅠㅠㅠ참 제마음속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백현에게 징어를 낙인찍은 기분? 백현과 징어의 애정이 녹아내린 기분?? ㅎㅎㅎ.....가장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항상 잘 읽고 가요S2
9년 전
꼬잉또오잉
좋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긴긴 피드백 너무 감사해요♥ 저도 요번편 다시 읽어보고 와야겠네요, 흐흥. 누구나 변태같은 취향이 있죠..예를 들자면 전 싸우는걸 글케좋아한다는.. ㅠㅠ..! 앞으로도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
9년 전
독자91
작가님글때문에심장폭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ㅠㅠㅠㅠㅠㅠㅠ햄보테ㅠㅠㅠㅠㅠㅠㅠ완전햄보케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92
ㅠㅠㅠ심장폭행당했어ㅠㅠㅠ완전너무설렌다ㅠㅠㅠㅠ작가님짱
9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미ㅊ...아....아!!!!!!!!!!!!작가님 진짜 자꾸 저 폭행하실거에여???독자 폭행하기 있기없기!! 있기!!! ㅠㅠ저 폭행당하는거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엉엉 더때려줘요ㅜㅠ
9년 전
독자95
저렇게 다정하고 설레는 주치의만있다면 평생아플수있는데ㅜㅜㅜㅜㅜ
오늘 이커플 달달함의 끝장판이네용

9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하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그 사건 뒤로 계석 신경쓰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ㅎㅎㅎㅎㅎㅎㅎ 더 달달해진거 같아서 좋아옇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99
ㅠㅠ큥아 난 괜찮다ㅠㅠㅠㅠㅠ아무리 의사가 싫어도 넌 변백현이잖아ㅠㅠㅠ우리 큥이인데 뭔들 안좋겠니ㅠㅠㅠ지금은 애매모호하게"너하는거 봐서"라고 대답해도,언젠간 백현이의 물음에 재대로 대답해주는날이 오겠죠? 그때 변백 울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감동받아섴ㅋㅋㅋㅋㅋ솔직히 몇년만에 드디어 받아낸 대답인데 정말 울수도 있을꺼같아요..모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ㅎㅎㅎ
9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의사남자친구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저렇게하나하나챙겨주고ㅠㅠㅠㅠㅠㅠㅡ몇시간동안 열내리라고 닦아주고ㅠㅠㅠㅠ 자기 자는시간도 부족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ㅠㅠㅜㅜㅜㅜ그래도 나레기가 백현이 생각해서 아픈거참았는데 변백현은 빨리도 알아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항상 생각하고있나봐요ㅜㅠㅜㅜㅜㅜ감기가 안옮길바라며...^^.........감기옮으면 큰일나니까ㅠㅠㅠㅜㅜ!!!! 근데 요즘 되게 피곤하게나오던데ㅜㅜㅠㅠ잠도 못자고ㅜㅠㅠㅠㅠㅜㅜ미안하게ㅜㅠㅠㅜㅜ그냥 맘편하게 쉬는날도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ㅜㅠㅠㅠㅠ글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03
의사남자친구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의사남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깅ㅇ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엉엉엉엉어어어어어작가님이렇게설레기글찌시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코피쏟을꺼같네요ㅠㅠㅠㅠㅠ워후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큥이..저렇게 설레게 하면 오늘도 잠을 못이루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최고!!
9년 전
독자107
백현이 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엄청 아파도 행벅할 것 같다...
9년 전
독자108
아요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플맛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저렇게달달하면감당이안되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겁나좋다세상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겁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어ㅏ.. 진짜 의사가 아니라 설탕 공장 노동자 아니에요?? ㅏㅈ닌짜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4
졓다.....끄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흐렁어ㅓㅇ아아아아미쳐버릴것갗아요ㅠㅠㅠㅜㅜ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헕어택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녹아서없어져버릴것같아여ㅠㅠㅠ
9년 전
독자116
어후ㅠㅠㅠㅠㅠ둘이서ㅜㅜㅜㅜㅜㅜㅜㅜ꽁냥꽁냐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같은남자있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어휴 혈기왕성하네요ㅎㅎㅎ좋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편ㄱㄱㄱ
9년 전
독자119
나도 저렇게 아프면 땀좀 닦아줄려?...나 땀많은여자야....
9년 전
독자120
완전달달해요ㅠㅠㅠㅡ백현이같은남자있었으면ㅠㅠㅠ
9년 전
독자121
헐꾸 백현...정주행하고잇는데 너무재밋어용ㅠㅠㅠ으헝엉엉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122
이러다가 일내겠어요 둘다!!!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3
왤케 자주아퍼ㅠㅠㅠㅠㅜ그래도 백현이가 걱정해주니깐 좋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현이는 사랑입니다ㅠㅜㅠㅠ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124
으아....언제봐도 키스썰읁달달해.....으마쥬아....죠아.....
9년 전
독자125
ㅠㅜㅜㅜㅜ설레 설렌다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쟈밌너ㅜㅜㅜ
9년 전
독자126
아아아아저럼남친어디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뷰뷰ㅠㅠㅠㅠㅠ배고ㅕㄴ앙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느ㅏㅇ은,ㅏㅏ으ㅏ내시쟝.......으으아으엉어ㅓ엉설ㄹㄹ레ㅔ레레렐레레ㅔㄹ
9년 전
독자130
젭알백현이같은남자친구..백현아사랑해..너때문에내가심장이아파..ㅜㅜㅜ아설렌다설레갑자기간호사가되고싶으면이상한건가ㅜㅜ..
9년 전
독자131
하...,,,너무좋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혹시수호천사니
9년 전
독자132
백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설레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저런 남자친구 있으면 참 좋겠군요...저런 남자친구라면 아파도 괜찮을 거 같...은건 좀 아니네요 왜냐하면 아픈건 정말 싫으니까..아파서 열나고 속안좋고 어지러운 그때의 고통이란..아 정말 싫다..
9년 전
독자134
ㅠㅠ얘네사랑하는것좀보세요. 보시라구요..ㅜㅜ 하.. 나도 아프면 백현선생님이 돌봐주시나
9년 전
독자135
평생아파야지...
9년 전
독자136
여주너무자주아픈것같지만 오예입니다ㅜㅜ
9년 전
독자137
백현이같은남친있으면 밥안먹어도배부를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징어진짜복받았쒀ㅠㅠ저런 남자가 어디있어ㅠㅠㅠㅠ짱죠아ㅠㅠ결국오늘도키쥬했군녀 좋아좋아 맨날맨날달달볶는당
9년 전
독자139
아유ㅜㅜㅜ달달해서 심장이 찌릿찌릿해요ㅠㅠㅠ 꿀떨어지네 아주 아유 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0
ㅠㅜ 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 만날 아파도 행복할듭
9년 전
독자141
아... 심장 폭행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2
예 기분 탓입니다. 에잇 커플 싫은데 쟤네는 또 보기 좋은것 같기도 하고 에라이
9년 전
독자1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아플래 백혀낭ㅍㅍㅍ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4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같은 남친은 안바래도 친구라도 있었으면좋겠당
9년 전
독자145
참 달달한 커플 한쌍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아플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ㅣㄸ쮸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7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8
아파도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ㅠㅠㅠㅠㅠ하 백현아...끙끙 백현이 한테 앓는기분이예요ㅠㅠ
9년 전
독자150
와 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친있으면 걍 ㅋㅋ
9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백현인 ㄴ짜다정다정
9년 전
독자153
ㅠㅠㅜㅜㅠ의사남친이이렇게 설레는거구나...그렇구나.....ㅠㅜㅜㅠㅠ작가님..완전 심장폭행@!!!!!!!!!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4
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백현아ㅠ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155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파도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6
달달해여ㅠㅠㅑㅑ좋닿... 여주는 진짜 남친이 의사라서 좋겠어여!!!!
9년 전
독자157
어머어머 이번글은 쵸큼 야하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헿ㅎ헤헤헤헤헿
9년 전
독자158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159
아진짜....그까지 수액제가 맞아줄수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진짜최고예요작가님짜유ㅜㅠ
9년 전
독자160
저도원래의사애인별로안좋아하는데너무설레네뇨.... 느쥬금...
9년 전
독자161
ㅠㅠㅠㅠㅡㅠㅠㅠㅠㅡ설레서죽을것같아요ㅠㅠㅠㅡ대박ㅠㅠㅠ
9년 전
독자162
설렘사.....ㅠㅠㅠㅠㅠ변백현때매죽을꺼같애요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163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같은남친있으면 아파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4
직가님자까님 지금자야되는데진짜멈출수없어서ㅜㅠㅠㅠㅠㅠ정주행중인데이번퍈진짜레전드인것같아요ㅠㅠㅠㅜㅠㅠㅠ레전드대박대박
9년 전
독자165
아아아어유어우우ㅜㅜㅜㅠㅠㅜ설렌다. ㅜㅜㅜ
9년 전
독자166
허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7
아진짜 설레서죽을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9
나도 아플만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가 저렇게 잘해주는데 진짜 너무 좋을듯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0
ㅠㅠㅠㅠ아진짜 백현이같은 남자친구있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171
아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2
하.....진짜 부럽다.....하...백현아.......누나가 흘리는건 눈물이 아니라 땀이야.....흡
9년 전
독자173
원래 몸이 약한가...ㅠㅠㅠ 자주 아프네 ㅠㅠㅠ아프지 말아여 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은 또 왜이리 다정해 ㅠㅠㅠ
9년 전
독자174
ㅇㅓ 백현이ㅠㅠㅍㅍ감기옮으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ㅍ아겁나설레요ㅠㅍㅍㅍㅍㅍ
9년 전
독자175
아유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달달해서 녹을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6
키스!!!!키스!!!!!kiss!!!!!!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구려ㅠ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7
아.... 최고다...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ㅜ 진짜 변백현 애정이 넘치는게ㅠㅠㅠㅠㅠ 느껴져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8
ㅠㅠㅠ아작가님진짜잘보구가요♥작가님은진짜짱인듯요!!
9년 전
독자179
워후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아진짜백현이도사랑하고작가님도사랑합니다ㅠㅠㅠㅜㅜㄷᆢ도ㅛᆞ도ᆞ
9년 전
독자180
훟훟ㅎ흐힣힣ㅎ 백현아ㅜㅜ너같은천사는어디서내려온거니ㅠㅜㅜㅜ
9년 전
독자181
설레서쥬글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3
백현이같은 남자는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자 있다면 세상 남 부럽지 않을 것 같은데 ㅠㅠㅠㅠ 백현아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4
왜캐자주아픈거야ㅠㅠㅠㅠ우리현이힘들게
9년 전
독자185
백현아ㅠㅠㅠㅠ 내가다설레고 행복하다ㅠㅠㅠㅠㅇ
9년 전
독자186
진짜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7
여주가 아플땐 더 설레는것 같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변백현 왜이리설레 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8
아너란남자...
9년 전
독자189
아 백현아 ㅠㅠㅠㅠ 나는 왜 연속으로 자꾸 덕통사고 당하는 거야 ㅠㅠㅠㅠ아 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ㅠ 너무 좋자나여 ㅜㅜㅜㅜㅜㅜㅜ아 ㅠㅠㅠ진짜 설레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로기 있긔? 없긔? ㅜㅜ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0
아휴ㅠㅠㅠ아파서 미안하긴한데 한편으로는. 여주가싫은거할구 일부러 저렇게 ㅜㅜㅜ어후ㅜㅜㅜㅜㅜㅜㅜ이뻐죽겠어요 ㅜㅜ
9년 전
독자191
아플때 저렇게해주는 변백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핵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2
와 진짜 저란 남자친구만 있으면 평생 소원이 없ㄱ겠네....
9년 전
독자193
어 ㅎㅎㅎㅎ 진짜 이번편 달달의 끝을 달리는거같아요 ㅠㅠㅠ 진짜 대박 ..♥
9년 전
독자194
어어헝ㅇ유ㅠㅠ아파도행복해ㅠㅠ근데백현이고생시켜ㅠㅠㅠㅠ아프지마!!백현이힘들어ㅠㅠㅠ
9년 전
독자195
진짜 백현아......더럽....the love... 진찌 백현이 같은 남자친구 한명만 있어도 세상살아가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7
하ㅠㅠㅠㅠ 너무 챙겨주는게 보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8
진짜변백현같은의사없아요?ㅠ
9년 전
독자199
워~~~후~~~ 그래서 결혼 날짜가 언제라구여?ㅇㅅㅇ
9년 전
독자200
현앙..
9년 전
독자201
허루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3
작가님 사랑해여...진짜 사랑해여 제마음을 받아주세여!!(똘망
9년 전
독자204
ㅠㅠㅠㅠㅠ백현아.. 내사랑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쥬거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끙..낑낑거린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거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5
백현이 같은 의사쌤있으면 입원해도 좋을거같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6
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백현이 너무 다정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7
백현이같은 남친 어디없나요...그래요...없겠죠.....
9년 전
독자208
나는작가님글보고 왜때문에 심장폭행?ㅠㅠㅠ
9년 전
독자209
ㅠㅠㅠㅠㅠㅠㅠ 끙끙 ㅠㅠㅠㅠ 왜 이렇게 간호를 잘 해주는거야 백현아ㅠㅠㅠㅠ 내 심장아......... 그만 ㅁ뛰어........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0
꺄꺄ㅠㅠㅠ백혀나ㅜㅜ나두아픈거같애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왜아프지도않아^^..튼튼해..
9년 전
독자211
의사남친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탕탕
9년 전
독자212
이제 백현이가 몸살 오겠네여ㅋㅋㅋㅋ 옮겠다ㅋㅋㅋㅋㅋ 저런 의사 남자친구도 좋아여ㅜㅜ흐헝
9년 전
독자213
ㅠㅠㅠㅠ백현이취향저격ㅠ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
9년 전
독자214
갑자기 막 아프고싶다.....그럼 의사변백현이 와주려나....
9년 전
독자215
백현이는 아주 간호도 잘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 하는게 뭘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6
작가님 글 볼때마다 설렘사로 쥬금ㅠㅠㅠㅠㅠ심장이 막 나대고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217
변백현 내 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 나대지마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8
하....제심장이 남아 나지를 않네여...하하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19
키쭈?
키쭈?
나도하고싶다.....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

9년 전
독자220
나 설렘사 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사 변백현이 필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ㅅ!♥
9년 전
독자221
핥어택.. 짐짜 달달하다.. ㅠㅠㅠㅜㅜ백현이도 여주도 너무 이쁘다..
9년 전
독자222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3
ㅜㅜㅜㅜㅜㅜㅜ끙끙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4
내가 문열어서 분위기를 망치고 싶다...왜이리...나쁜맘을 먹게되지....
9년 전
독자225
ㅎㅎㅎㅎㅎㅎㅎ 백현이 ㅎㅎㅎㅎ 갑자기 그러면 몬써 ㅎㅎㅎㅎㅎ 나 부끄럽다나 너 그렇기 등 닦아주면 부끄러버 매우 ㅎㅎㅎㅎㅎㅎ 근데 오늘 스토리ㅜ너뮤 맘에드니요 !!!!!
9년 전
독자227
워ㅠㅠㅠㅠ미치뉴ㅠㅠㅡ개달달해ㅠㅜㅠㅠ
9년 전
독자228
나는왜때무네이렇게아프지않고튼튼한가....저런남자있으면아파도상관무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9
ㅎㅎㅎㅎㅎㅎㅎ 백현이 ㅎㅎㅎㅎ 갑자기 그러면 몬써 ㅎㅎㅎㅎㅎ 나 부끄럽다나 너 그렇기 등 닦아주면 부끄러버 매우 ㅎㅎㅎㅎㅎㅎ 근데 오늘 스토리ㅜ너뮤 맘에드니요 !!!!!
9년 전
독자230
그러다 백현이가 감기걸리겠네여 거참ㅇㅇ
9년 전
독자231
좋아!!! 좋아요!!! 좋아 죽겠어요 작가님!!!!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9년 전
독자232
으으///달달 정말 달달에 극치에요 ㅠㅠ
9년 전
독자233
백현아 . . . . 넌 내 심장 폭행범☆ 자까님ㅜㅜㅜㅜㅜㅜㅜ 완전 글 잘쓰세요bbbb 진짜 이 글만 읽으면 설렘사할 것 같아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235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그냥 변다정으로 개명해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6
변뱍현은설레고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8
키스ㅜㅠㅠㅠㅠ심장폭행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9
작가ㅣ님매일제심장을퍽행하시네여...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0
작가ㅣ님매일제심장을퍽행하시네여...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1
와 의사남친.... 나같으면 당연리 허락해줄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2
아진짜 심장폭행..와..
9년 전
독자243
진짜취저 마지막부끟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44
아아나도열이나는데 잘생긴백현선생님을좀 불러줘요..(음흉)
9년 전
독자245
ㅎㅎㅎㅎㅎㅎㅎ 백현이 ㅎㅎㅎㅎ 갑자기 그러면 몬써 ㅎㅎㅎㅎㅎ 나 부끄럽다나 너 그렇기 등 닦아주면 부끄러버 매우 ㅎㅎㅎㅎㅎㅎ 근데 오늘 스토리ㅜ너뮤 맘에드니요 !!!!!
9년 전
독자246
ㅎㅎㅎㅎㅎㅎㅎ 백현이 ㅎㅎㅎㅎ 갑자기 그러면 몬써 ㅎㅎㅎㅎㅎ 나 부끄럽다나 너 그렇기 등 닦아주면 부끄러버 매우 ㅎㅎㅎㅎㅎㅎ 근데 오늘 스토리ㅜ너뮤 맘에드니요 !!!!!
9년 전
독자247
아진짜너무설렌다ㅠ ㅠㅠ요새계속정주행하고잇어요
9년 전
독자248
저런의사잇으면 병원갈수있습니다....수액만 맞고올게요...
9년 전
독자249
어우 변백현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신경써쥬는거봐ㅠㅠㅠㅠ퓨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0
아 저런 의사선생님 시급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자친구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2
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3
작가님 글 완전심장푀행이에요ㅜㅜ엉엉너무좋다요진짜
9년 전
독자254
심장이아파.....잘생긴백현이의사를 불러줘.......
9년 전
독자255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액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6
하ㅠㅠㅠㅠㅠ심쿵이다 ㅋㅋㅋㅋㅋㅋ부럽네요 진짜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7
허엉...ㅠㅠㅠㅠㅠ 진짜 너무...ㅠㅠㅠㅜ백현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8
ㅜㅜㅜㅜㅜ 왜 때문에 내가 열나는것같지..? 왜 내 심장이 아픈거죠 윽우ㅜㅜㅜㅠㅠㅠㅠ 다정해 백현이...
9년 전
독자259
하..키쓰..대박....설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6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배쿄나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1
이두커플이독자에게키스하기스킬을사용하셨습니다..☆☆ 으어억
9년 전
독자262
으앙설레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4
아..심장이 나댄다..아..ㅠㅠㅠㅠㅠㅠㅠ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5
하...ㅡ나도 아프면 간호해줄 남친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ㅠㅠ내 심장아 나대지마라ㅠㅠ
9년 전
독자266
애봉이에요...저 수액 안놓는 저거는 진짜..볼때마다 설레네요...좋다..바람직하다...좋아...나랑 결혼해...
9년 전
독자267
크헉ㅠㅠㅠㅠ심장폭해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쩔어염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9년 전
독자268
어진짜 현기증나게 설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의사여도 괘ㅐㄴ찮아!!!!!!!
9년 전
독자269
아ㅠㅠㅠㅠㅠㅠ변백현때문에 심장이 sick함....ㅠㅠ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70
변벡현 정말 ㅁ취저....ㅠㅠㅠ이제 백현이가 아플차례인가요???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271
아....나도 어디 한번 아파서 저런...제발,,,,병원갈까....ㅠ
9년 전
독자272
백현아ㅠㅜㅜㅜㅜㅜㅠ끙끙ㅠㅜㅜㅜㅠ니ㅡ도 아플테니까 얼른 우리집으로 와서 치료좀ㅠㅜㅠㅡㅜㅜ
9년 전
독자273
입맞춤씬많이올려주세요.....♥
9년 전
독자274
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진짜 설레구ㅠㅠㅠㅠㅠ 왜이제서야 읽는거죠ㅠㅠㅠㅠㅠ 백현이 진짜 다정다정하구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6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자상하고ㅠㅠㅠ으아ㅠㅠㅠ
9년 전
독자277
끼야아ㅠㅠㅠㅠㅠ 다시읽어도 재미있는걸요... 기억이 새록새록 진짜 의사변백현은 짱짱이에요ㅠㅠㅠㅠ 이ㅣ작가님 글을 사람들이 왜 모루나 몰라요진짜 재밌는데...
9년 전
독자278
변백현 저렇게 훅 치고 들어오면 완전 감사한데 몸살 옮을까봐 걱정되잖아ㅜㅜㅜ힝 아프면 안되는데 우래기
9년 전
독자279
어디변백현같은남자업나여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280
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겁나설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1
역시 믿고보는 의사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 설레고싶다면 이글을
8년 전
독자282
여주가 싫어할까봐 한없이 닦아준 현이...아아 꿀물냄새 ㅠㅠ
8년 전
독자283
저는 작가님 글때문에 심장폭행당해서 덕사....진짜 너무너무너무달달해서 좋아요..
8년 전
독자285
이것을지금몇번째정주행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죠아ㅠㅠ
8년 전
독자2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아픈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7
벤츠남이여기있어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그러고그뒤???없대???
8년 전
독자288
ㅇ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9
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0
와.....진짜 심장이 남아 나질 않을것 같아여 살려주세여 어서 어여쁜 김간 을 불러주세요!!!!!!김간!!!!!!김간!!!! 어딨어!!! 나 좀 살려줘!!!으허ㅠㅠㅠ변백현 때문에 내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것 같아!!!
8년 전
독자291
진짜ㅜㅜ 너무 예쁘게 사귀는 모습이 부럽네요ㅜㅜ
8년 전
독자292
아플때 같이 있어주는 너란 남자 짱이다.
8년 전
독자293
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주그무ㅠㅠㅠ
8년 전
독자294
읽는내내 행복합니다ㅠ
8년 전
독자295
ㅠㅠㅠㅠ대박쓰ㅠㅜㅠㅠ사랑해요
8년 전
독자296
아 백현이 진짜 너무 잘해줘요..ㅠㅠㅠㅠㅠ 너무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7
어머낫 이럲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렘 완전 가득하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98
세상에...현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9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변백현 변다정....변선생님....ㄹㅇ..심쿵 ㅠㅠㅠㅠ 심작폭행 쩔..
8년 전
독자3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 너무 다종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눈에서 눈물이 다 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1
아살려줲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2
와...심장폭행 당해써여 ㅠㅠ
8년 전
독자303
대박이야진짜ㅠㅠㅠ 저런남자갖고싶다
8년 전
독자304
ㅠㅠㅠㅠㅠㅠㅠㅠ신입도 되게 당황스러웠겠다 그나저나 백현이 수액도 안 놓고 계속 열 내리게 간호하고 있었다니ㅠㅠㅠ
8년 전
독자305
개졓아ㅠㅠㅠ
8년 전
독자306
아 너무좋아요ㅠㅠㅠ ㅠ
8년 전
독자307
끄어ㅜㅜㅜㅠ심장아ㅜㅠ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ㅠ백혀나ㅠㅠㅠ벽뿌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8
정주행 하는 중 ~ㅅ~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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