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세는 도영패치
초상권이라곤 없는 편. (김도영=현 등장인물 중 가장 선배)
(김도영/ 23살/ 휴롬이 메모리 훔칠 궁리 중)
2. 선배를 공경 하는 다양한 방법
휴롬=선배 착즙 전문이라 생긴 별명. 생긴 이후로 아무도 그녀의 이름을 부르지 않음.
하극상에 능숙한 사람들.
구리에 모르는 사람 빼면 안 친한 사람 없다는 왕자님.
3. 선배를 공경하는 다양한 방법2
이미 정해진 교내 다트왕
미담도영
인생은 혼자지만 혼자인 사람이 있으면 함께 있어주는 타입.
오늘도 선배 덕에 좋은 거 깨달은 동혁이
4. 사랑도 착즙이 되나요?
친구 이름 팔기에 거침이 없는 편
휴롬/16학번/쪽팔림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함.
5. 서공주와 휴롬
남이 본인을 휴롬이라고 부르는 것에 괘념치 않는 편
갑을대학교 처세학과 탈룰라 전공
내 말이 그 말...
6. 팔천원 착즙
나카모토 유타/ 14학번/ 돈 갚음.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삐 소리 후-
"아, 진짜..."
(김도영/ 23살/ 초상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
7. 생각보다 좋은 사람의 친절을 착즙하는 방법
사과와 입덕은 빠를 수록 좋음
그런 줄 알았지...
단무지(단순 무식 지랄) 후배가 귀엽긴 하나 웃다보니 자존심 상함.
아직 초상권 찾는 중임.
8. 사랑도 착즙이 되나요? 2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진실을 마주한다.
휴롬/16학번/ 진짜 못 봄.
고의 아님. 핑크머리가 저러고 있길래 거기만 보였을 뿐...
9. 밥
사랑을 쳐다볼 줄 모르는 개인주의적 사회
문태일/ 5학년/ 연금술사
팩폭에 능숙한 후배
부러움을 두려움으로 상대에게 전하는 편.
이게 무엇이냐...면...
다음 글을 쓸 때까지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으시라고 들고 와본 것입니다...
오늘 꿈에 글에 달린 댓글 500개가 전부 욕인 걸 제가 경험해가지고... 식겁했고요? (tmi)
후딱후딱 써볼테니 일단 이거라고 씹고 계세요? 항상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