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니라 혹시 글 그 애와 저를 기다리고 있으실 소중한 여주 (독자) 분들께 한가지 사항을 알려드리고자 왔습니다! 다행히 컴퓨터는 잘 수리되었지만 개인적인 수술 때문에 당분간 렌즈와 안경 착용이 금지되어 연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보시는 바와 같이 계속해서 손으로 글은 쓰고 있지만 .. 시력 바보인 제게 렌즈와 안경 없이 한글로 첨삭 및 옮기는 과정이 불가하기 때문에 엉엉 이미 3화 이상은 쓴 것 같아요 ,, 아무쪼록 어떤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늘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같이 달려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더욱이 따뜻한 그 애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허석 드림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