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주친 눈에 내가 피하지도 않고 온전히 쳐다보자 정재현 저가 먼저 눈을 피했다. 뭐야 내가 전염병이야 뭐야. 아까 우리 좋았잖아 재현아.
나는 시무룩한 마음에 다시 도영쌤을 향해 고개를 돌렸는데 도영쌤이 묻는다. 아는 사이야 둘이? 에?아..뭐..조금?
손가락을 사용해 어리를빗을 표현하자 쌤이 그래 재현이는 다른 학교에서도 유명하니까. 라며 말을 이어왔다.
"이름아 선생님이 다른 건 아니고.. 전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무 조심스럽게 물으며 이내 고개를 숙여오는 도영쌤에 놀라 이태용을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거린다.
그래서 내가 주먹을 쥐고 째려보자 이툥이 입모양으로 말한다. 진짜 기억 안 나는 거야? 장난치는거야? 미친아, 누가 기억상실증으로 교무실에서 쌤까지 속이는 장난을 치냐고. 답답해진 마음에 다시 쌤을 보고 말했다.
"쌤 진짜 안 믿기시겠지만..저 진짜 아까 이후로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
마주친 눈에 내가 피하지도 않고 온전히 쳐다보자 정재현 저가 먼저 눈을 피했다. 뭐야 내가 전염병이야 뭐야. 아까 우리 좋았잖아 재현아.
나는 시무룩한 마음에 다시 도영쌤을 향해 고개를 돌렸는데 도영쌤이 묻는다. 아는 사이야 둘이? 에?아..뭐..조금?
손가락을 사용해 어리를빗을 표현하자 쌤이 그래 재현이는 다른 학교에서도 유명하니까. 라며 말을 이어왔다.
"이름아 선생님이 다른 건 아니고.. 전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무 조심스럽게 물으며 이내 고개를 숙여오는 도영쌤에 놀라 이태용을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거린다.
그래서 내가 주먹을 쥐고 째려보자 이툥이 입모양으로 말한다. 진짜 기억 안 나는 거야? 장난치는거야? 미친아, 누가 기억상실증으로 교무실에서 쌤까지 속이는 장난을 치냐고. 답답해진 마음에 다시 쌤을 보고 말했다.
"쌤 진짜 안 믿기시겠지만..저 진짜 아까 이후로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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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친 눈에 내가 피하지도 않고 온전히 쳐다보자 정재현 저가 먼저 눈을 피했다. 뭐야 내가 전염병이야 뭐야. 아까 우리 좋았잖아 재현아.
나는 시무룩한 마음에 다시 도영쌤을 향해 고개를 돌렸는데 도영쌤이 묻는다. 아는 사이야 둘이? 에?아..뭐..조금?
손가락을 사용해 어리를빗을 표현하자 쌤이 그래 재현이는 다른 학교에서도 유명하니까. 라며 말을 이어왔다.
"이름아 선생님이 다른 건 아니고.. 전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무 조심스럽게 물으며 이내 고개를 숙여오는 도영쌤에 놀라 이태용을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거린다.
그래서 내가 주먹을 쥐고 째려보자 이툥이 입모양으로 말한다. 진짜 기억 안 나는 거야? 장난치는거야? 미친아, 누가 기억상실증으로 교무실에서 쌤까지 속이는 장난을 치냐고. 답답해진 마음에 다시 쌤을 보고 말했다.
"쌤 진짜 안 믿기시겠지만..저 진짜 아까 이후로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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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구나.. 어쩌면 좋지 병원 가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정도는 아니고..곧 기억날 것도 같은뎅.."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림자가 져서 보니까 이툥이였음. 도영쌤도 나도 개깜놀해서 쳐다보니까 가만히 나를 훑어보다가 입을 열었다.
"그정도는 아니고..곧 기억날 것도 같은뎅.."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림자가 져서 보니까 이툥이였음. 도영쌤도 나도 개깜놀해서 쳐다보니까 가만히 나를 훑어보다가 입을 열었다.
"그정도는 아니고..곧 기억날 것도 같은뎅.."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림자가 져서 보니까 이툥이였음. 도영쌤도 나도 개깜놀해서 쳐다보니까 가만히 나를 훑어보다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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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병원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오 왠일로 이태용이 내 편? 그래 병원에 가도 난 기억상실증 판정 받을 수 있을거야. 하지만 너무 골치아파지는 것도 많고 걱정시키는 것도 싫고 그걸로 더이상 더 떠들썩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응? 아..그런가.. 그렇지 이름이도 병원은 좀..그렇.."
"지금이 기회라구요."
"...에?"
오 왠일로 이태용이 내 편? 그래 병원에 가도 난 기억상실증 판정 받을 수 있을거야. 하지만 너무 골치아파지는 것도 많고 걱정시키는 것도 싫고 그걸로 더이상 더 떠들썩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응? 아..그런가.. 그렇지 이름이도 병원은 좀..그렇.."
"지금이 기회라구요."
"...에?"
오 왠일로 이태용이 내 편? 그래 병원에 가도 난 기억상실증 판정 받을 수 있을거야. 하지만 너무 골치아파지는 것도 많고 걱정시키는 것도 싫고 그걸로 더이상 더 떠들썩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응? 아..그런가.. 그렇지 이름이도 병원은 좀..그렇.."
"지금이 기회라구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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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아시잖아요. 이름이가 얼마나 악명 높고 소문이 자자한 양아치였는지.."
"에????????????"
첫번째 에? 는 도영쌤이고 두번째 에? 는 나다 이새끼야. 명성도 아니고 악명이 높다니. 이건 이태용이 날 안좋게 표현해서 빡친 놀람이 아니고 그냥 놀람임. 저 세계 나는 상 쫄보 찌질이였는데 이 세계 나는 왜 그러는 건데 도대체?
"에????????????"
첫번째 에? 는 도영쌤이고 두번째 에? 는 나다 이새끼야. 명성도 아니고 악명이 높다니. 이건 이태용이 날 안좋게 표현해서 빡친 놀람이 아니고 그냥 놀람임. 저 세계 나는 상 쫄보 찌질이였는데 이 세계 나는 왜 그러는 건데 도대체?
"에????????????"
첫번째 에? 는 도영쌤이고 두번째 에? 는 나다 이새끼야. 명성도 아니고 악명이 높다니. 이건 이태용이 날 안좋게 표현해서 빡친 놀람이 아니고 그냥 놀람임. 저 세계 나는 상 쫄보 찌질이였는데 이 세계 나는 왜 그러는 건데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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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보셨잖아요 쌤. 쟤 애들이 자기 강전왔다고 수군대니까 교탁 뿌시고 나간거요."
"그거 내가 뿌신거라고????????????????????"
"그치만..이걸 기회로 보는 건..너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해.."
"선생님이 뭔 도덕쌤도 아니고 자꾸 도덕을 챙기세요? 잘생각해보세요. 사회악을 근절하고 학교폭력과 일진문화를 박살낼 절호의 기회라고요!"
이태용 말에 틀린 것은 하나도 없지만. 나란 사람이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듣고 난 뒤로 내 멘탈은 쿠크다스보다 더 연약해져갔다. 선생님은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러고 있고 이태용은 그저 유캔두잇 유캔두잇 하고 있고. 처참한 내 현실에 그들을 떠나 고개를 돌리자 정재현이 또 쳐다보고 있다.
"..."
"..."
뭐 좀 웃음기 서려있긴 한데 비웃음이여도 상관없다. 일단 정재현이 웃어줬잖아. 이미지는 어차피 개망했는 걸? 그렇게 정재현 얼굴 감상하고 있는데 도영쌤이 큰 결심이라도 한 듯 나를 불러세웠다.
"그거 내가 뿌신거라고????????????????????"
"그치만..이걸 기회로 보는 건..너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해.."
"선생님이 뭔 도덕쌤도 아니고 자꾸 도덕을 챙기세요? 잘생각해보세요. 사회악을 근절하고 학교폭력과 일진문화를 박살낼 절호의 기회라고요!"
이태용 말에 틀린 것은 하나도 없지만. 나란 사람이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듣고 난 뒤로 내 멘탈은 쿠크다스보다 더 연약해져갔다. 선생님은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러고 있고 이태용은 그저 유캔두잇 유캔두잇 하고 있고. 처참한 내 현실에 그들을 떠나 고개를 돌리자 정재현이 또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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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웃음기 서려있긴 한데 비웃음이여도 상관없다. 일단 정재현이 웃어줬잖아. 이미지는 어차피 개망했는 걸? 그렇게 정재현 얼굴 감상하고 있는데 도영쌤이 큰 결심이라도 한 듯 나를 불러세웠다.
"그거 내가 뿌신거라고????????????????????"
"그치만..이걸 기회로 보는 건..너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해.."
"선생님이 뭔 도덕쌤도 아니고 자꾸 도덕을 챙기세요? 잘생각해보세요. 사회악을 근절하고 학교폭력과 일진문화를 박살낼 절호의 기회라고요!"
이태용 말에 틀린 것은 하나도 없지만. 나란 사람이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듣고 난 뒤로 내 멘탈은 쿠크다스보다 더 연약해져갔다. 선생님은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러고 있고 이태용은 그저 유캔두잇 유캔두잇 하고 있고. 처참한 내 현실에 그들을 떠나 고개를 돌리자 정재현이 또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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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웃음기 서려있긴 한데 비웃음이여도 상관없다. 일단 정재현이 웃어줬잖아. 이미지는 어차피 개망했는 걸? 그렇게 정재현 얼굴 감상하고 있는데 도영쌤이 큰 결심이라도 한 듯 나를 불러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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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 내가 생각해도 병원은 아닌 것 같아. 이름이도 많이 부담스럽겠지 첫날부터."
"예..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라며 자세를 고쳐잡는 도영쌤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공부는 태용이랑 하고.. 평소엔 재현이가 학생회인 겸 이름이 행실 봐주는 걸로 할까? 아니 뭐.. 감시까진 아니여도..보호관찰? 차원에서..애가 사고칠거다..뭐이런건 아니구..기억돌아올 수도 있고..애 또 다칠 수도 있으니까..? 하하.하핳하..반이 쫌 멀긴 해두..아니 그렇다구..쌤이 매일 붙어있을 순 없으니까.."
구구절절 말을 마친 쌤에 나는 멘탈이란게 과열되서 폭발하기 직전이였다. 예? 이태용은 어차피 껌딱지라 그렇다치고 정재현은 무슨 죄예요. 쪽팔리게 보호관찰이 뭐냐구요. 시.발..어린 애도 아니고..뭔..누가보면 제가 사람을 죽였거나..3살짜리 애인줄 알겠다구요..응애예요..
"예..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라며 자세를 고쳐잡는 도영쌤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공부는 태용이랑 하고.. 평소엔 재현이가 학생회인 겸 이름이 행실 봐주는 걸로 할까? 아니 뭐.. 감시까진 아니여도..보호관찰? 차원에서..애가 사고칠거다..뭐이런건 아니구..기억돌아올 수도 있고..애 또 다칠 수도 있으니까..? 하하.하핳하..반이 쫌 멀긴 해두..아니 그렇다구..쌤이 매일 붙어있을 순 없으니까.."
구구절절 말을 마친 쌤에 나는 멘탈이란게 과열되서 폭발하기 직전이였다. 예? 이태용은 어차피 껌딱지라 그렇다치고 정재현은 무슨 죄예요. 쪽팔리게 보호관찰이 뭐냐구요. 시.발..어린 애도 아니고..뭔..누가보면 제가 사람을 죽였거나..3살짜리 애인줄 알겠다구요..응애예요..
"예..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라며 자세를 고쳐잡는 도영쌤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공부는 태용이랑 하고.. 평소엔 재현이가 학생회인 겸 이름이 행실 봐주는 걸로 할까? 아니 뭐.. 감시까진 아니여도..보호관찰? 차원에서..애가 사고칠거다..뭐이런건 아니구..기억돌아올 수도 있고..애 또 다칠 수도 있으니까..? 하하.하핳하..반이 쫌 멀긴 해두..아니 그렇다구..쌤이 매일 붙어있을 순 없으니까.."
구구절절 말을 마친 쌤에 나는 멘탈이란게 과열되서 폭발하기 직전이였다. 예? 이태용은 어차피 껌딱지라 그렇다치고 정재현은 무슨 죄예요. 쪽팔리게 보호관찰이 뭐냐구요. 시.발..어린 애도 아니고..뭔..누가보면 제가 사람을 죽였거나..3살짜리 애인줄 알겠다구요..응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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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응..저번에 탤쌤이 너 다 좋은데 생기부에 쓸 봉사가 부족하다며..시간이랑..이거하면..좋,,좋지않을까? 많이 줄게 봉사시간하핳하핳ㅋㅎㅎ캏ㅋㅎㅋ핰ㅋ핰ㅎㅋㅎ"
"커헣ㅋㅎㅋ헠ㅎ애한텤ㅋㅋㅋ뭐하세욬ㅋㅋ도영쌤ㅋㅋ? 난 뒤로 물러서있을게. 재현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거절해도 상관없어. 쌤에 커버쳐줄게."
나중엔 말하다가 민망함에 실성한 도영쌤과 도영쌤의 머쓱타드적 모먼트에 빵터진 태일쌤에 나는 눈을 꾹 감았다. 응. 망했어. 쌤. 진짜 망한 것 같아요. 이건 리얼 거절각. 진짜 망함요. 안녕 내 로맨스. 내 덕질. 아까의 친분. 거기다 눈치없는 이태용까지 거들어 더 대환장 파티가 될 것만 같았다. 또 무슨 말을 하시려고요 이 양반아.
"아니 쌤 제가 공부랑 보호관찰인가 뭐시기까지 다 하면 되지 쟤를 왜시켜요."
옳소 옳소. 뭔일인진 몰라도 맞는 말만 하는 이태용에 발바닥 박수까지 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정재현이 나섰다.
"하겠습니다 제가."
"정..정말?"
"???????????????????"
"커헣ㅋㅎㅋ헠ㅎ애한텤ㅋㅋㅋ뭐하세욬ㅋㅋ도영쌤ㅋㅋ? 난 뒤로 물러서있을게. 재현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거절해도 상관없어. 쌤에 커버쳐줄게."
나중엔 말하다가 민망함에 실성한 도영쌤과 도영쌤의 머쓱타드적 모먼트에 빵터진 태일쌤에 나는 눈을 꾹 감았다. 응. 망했어. 쌤. 진짜 망한 것 같아요. 이건 리얼 거절각. 진짜 망함요. 안녕 내 로맨스. 내 덕질. 아까의 친분. 거기다 눈치없는 이태용까지 거들어 더 대환장 파티가 될 것만 같았다. 또 무슨 말을 하시려고요 이 양반아.
"아니 쌤 제가 공부랑 보호관찰인가 뭐시기까지 다 하면 되지 쟤를 왜시켜요."
옳소 옳소. 뭔일인진 몰라도 맞는 말만 하는 이태용에 발바닥 박수까지 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정재현이 나섰다.
"하겠습니다 제가."
"정..정말?"
"???????????????????"
"커헣ㅋㅎㅋ헠ㅎ애한텤ㅋㅋㅋ뭐하세욬ㅋㅋ도영쌤ㅋㅋ? 난 뒤로 물러서있을게. 재현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거절해도 상관없어. 쌤에 커버쳐줄게."
나중엔 말하다가 민망함에 실성한 도영쌤과 도영쌤의 머쓱타드적 모먼트에 빵터진 태일쌤에 나는 눈을 꾹 감았다. 응. 망했어. 쌤. 진짜 망한 것 같아요. 이건 리얼 거절각. 진짜 망함요. 안녕 내 로맨스. 내 덕질. 아까의 친분. 거기다 눈치없는 이태용까지 거들어 더 대환장 파티가 될 것만 같았다. 또 무슨 말을 하시려고요 이 양반아.
"아니 쌤 제가 공부랑 보호관찰인가 뭐시기까지 다 하면 되지 쟤를 왜시켜요."
옳소 옳소. 뭔일인진 몰라도 맞는 말만 하는 이태용에 발바닥 박수까지 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정재현이 나섰다.
"하겠습니다 제가."
"정..정말?"
"???????????????????"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왜?왜?대체왜????"
"그냥 하고싶어져서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왔습니다. 예. 저는. 모 리트라이 열차에 탑승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ㅎ
논술 여기저기 보러다니느라 통 오질 못했네요. 넵 저 화작에서 30분 걸렸습니다.ㅎㅎ
어쨌든 다시 와서 너무 반갑구요..까먹었을 수도 있겠군여.. 정주행 고고해주셔요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었삼 도짜님.
(빼먹으면 100퍼 제잘못 꼭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