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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9.98]

사고뭉치 손햬주를 위해 이런 판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이야 너무 그리웠어! 우선 저는 마라탕에 유부 소세지 건두부 중국당면 고수 양고기 백 그램(궁금해서 소고기 대신 넣어봄) 숙주 청경채 팽이버섯 백목이버섯 그리고 기억이 안 납니다 그리고 매운맛은 2 단계 햬주의 마라탕 사진은 비회원이 아닌 회원으로 돌아가면 꼭 보여 주겠어 그나저나 재민이 아픈 건 괜찮은 건가요 약과 밥 또는 죽 잘 챙겼어 혹시 냉방병이야 그것이라면 정말 조심해야 해! 근데 아기 친구와 그 아기 친구의 언니 (재민이 친구) 그리고 재민이 셋 다 너무 귀여워 손햬주가 와랄ㄹ랄라 먹겠습니다 그리고 주목해 주세요 ‼️ 답글은 원래 햬주와 재민이의 방에 달아 주세요 비회원 따위에게 알람은 안 온다 햬주는 절대 울지 않아 주르륵 그리고 상현달 너무 귀여워 내가 인스타에 어제 달 찍어 올렸는데 친구가 다렉으로 손햬주 눈곱이다! 라고 보낸 게 생각났어 그렇다면 저건 재민이의 눈곱 감사합니다

[비회원189.98]

장마를 기회를 잡는 거 너무 멋있어 햬주는 돼지갈비를 먹고 오는 길 비가 오길래 기회를 버리고 우산을 쓰고 왔다네 재민이의 여행 이야기 아직 다 듣지 않았지만 감동이야 왜냐하면 나까지 부산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요트 투어 너무 멋있어 햬주는 머리가 자라고 나서 배를 탄 기억이 없는 거 같다네 그치만 이렇게 생생한 후기를 들으니 너무 좋아! 스릴 있게 서서 요트를 즐기는 재민이가 있다면 난 겁정이라 가만히 손잡이만 잡고 있을 것이야 그리고 누군가에겐 비 오는 날씨가 좋은 날씨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비를 좋아하는 재민이로 인해 처음 들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빵순이 햬주에겐 너무 고통스러운 사진이야 그리고 재민이의 말처럼 햬주의 빵 사진 픽은 블루베리 파이 그리고 그 옆에 친구 그리고 아래에 아마 슈 어쩌고 아이처럼 생긴 게 있는데 그것들이 맛이 있어 보여 중간 소감 재민이가 오늘 (간 거 맞지요) 본 풍경과 먹거리를 느껴 너무 좋아요 네 이제 매실주에 대해 얘기를 하면 사진을 보고 ??? 그리고 글을 읽은 뒤에 내 친구 너무 귀여워! 라고 생각하였답니다 회 어쩌고 이야기를 보고 뭐야 회 옆에 가짜 비닐 그런 건가 했는데 매실주 안에 동동 매실이라니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 너무 웃겨 몿 시간 전 고기를 먹고 온 햬주지만 재민이의 고기가 너무 탐나 오늘 햬주는 맞아 나 대박이야 오늘 아니지 10 일 수요일 새벽에 자지 않고 오전 5 시에 아침 산책을 갔어 근데 엄청난 영상을 찍었는데 얼른 보여 주고 싶어! 그리고 조금 자고 연습실에 간 뒤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하고 오늘은 외식을 하는 날이기 때문에 여섯 시쯤에 집에 왔지 다행인 것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왔다는 겁니다 그렇게 집에서 빈둥거리다 내려오라는 부모님 말씀에 우산을 들고 내려간 뒤 돼지갈비를 냠냠 먹고 새로운 라벤더 바디워시를 데리고 집에 왔다 나의 일기 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