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부분 브금 _성규부분이 끝나면 꺼주세요 )
화이트 시티 05 |
[제 2세계/성규 ] 2071.06.11
성규가 눈을떳다 새하얀 천장이 보인다
인상을 찌푸리며 일어난다
밥을먹고
씻고
항상그래왓듯이 산책을하고
꽃에 물을주고
책을 읽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
아니 찾아올일 없는거였다
성규가 성규자신을 혼자만의세계에 가둬버렸으니깐
성규가 힘없이 침대에 눕는다
눈을감으니 과거의 일이 회상된다
"김성규 너 교수님한테 몸대줘서 이번학점 A받은 거라며? 내가 돈줄게 나랑도 자자"
"싫어 ? 걸레년 주제에 무슨말이 많아 밑에 깔리면 신음흘리면서 좋아할년이 한번 하자고 나랑 자자고 "
성규가 눈을번쩍 하고 뜬다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언제쯤이면 이면 세상이 자신을 잊어줄까 .....
언제까지 ........
하루를 혼자 시작해서 혼자끝내는 이생활을
언제쯤이면 끝낼수있는걸까 ...
그래 , 끝은없다
난 영원히 혼자다
성규는 그렇게 울다가 잠들었다
. . . . .
(이제 성규브금 끄시고 이걸로 체인지 !!)
[제 2세계 - 동우 성열 우현 ]
아침에 성열이 배고프다고 찡찡되는 소리에 눈살을 찌푸리며 일어났다
"동우야 우현아 배고파 완전 배고파 먹을것좀 사다줭줭줭 '
'아오 시끄러워 동우야 니가좀 편의점가서 먹을것좀 사와주라 저새끼는 어딜가도 똑같아 진짜 이성열은 이성열이다 "
"오케이 같다올게 메뉴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우유 불만없지 ? "
역시 착한동우 다 어제 시내에서 산 후드티와 츄리닝을 입고 집을나서는 동우이다
"흠 ..... 어디보자 편의점이 디게 많네 어딜 들어갈까 ? 음 .... 현성편의점 ? 저기 로 가야지" 하며 들어가는 동우이다
(편의점안 /호원,동우 )
편의점 안에는 호원이 있었다 왜냐고 ? 호원이 알바하는곳이 바로 이 편의점 이 였으니깐
호원은 카운터 에 앉아서 지루한듯 턱을괴고 멍 때리고있었다
그때 딸랑 하는 소리와 함꼐 공룡을 닮은 남자가 들어왔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좋죠 ? 크하핳핳하 "
"네..네 그렇네요 ;"
보통 알바생이 어서오세요 라고 하면 무시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남자는 넉살좋게 웃기까지 하며 날씨가 좋다고 한다
호원은 동우를 계속 지켜본다
"흐음.. 삼각 심밥 6개 샌드위치 3개 우유는 초코우유 로 통일 크하핳 이거면 되겟다 !"
혼잣말 을 주저리주저리 늘어트리는 동우가 귀엽다는 생각이드는 호원이다
"여기 계산이요 " 동우가 웃으며 카운터를 보자 호원과 눈이 정확하게 마주친다
순간 동우는 숨이 턱막히고 심장이 빠르게 뛰엇다 그리고 든 생각
초능력자.....? 인가 ...?한번 물어볼까? 아 ...아니야 아니면 어떡하지 아 ...어떡하지 ....?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동우 가 이내 결심한듯 말을건다
"저 ...저기 호 ...혹시 ....초 ..초..초...고추장 있어요 ?!!!!! "
그럼 그렇지 순둥이 같은 동우에겐 무리 였다
그리곤 초능력자 대신 초고추장 이라는 말 이 튀어나왔다
"네? 뭐라구요 ?ㅋㅋ 초고추장이요 ?아이고 웃겨라 ㅋㅋ크하하하하 초고추장이래 ㅋㅋㅋ"
동우의 말에 아주 빵터진 호원이 였다
동우가 자꾸 조심스렇게 초 ...초 .. 거리 길래 초능력자 라고 물어보는거 같아 이내 긴장 했던 호원이엿지만 초고추장이라니 정말 귀여운남자다
호원이 웃는동안 동우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갔다
"그...그만 웃어요 왜..자꾸웃어요 "
" 아...알겠어요 ...그럼 안 웃을테니깐 이름좀알려줄래요 ?"
"음 ....제이름이요 ? 장동우 에요 "
" 아그렇구나 .. 여기 계산 다됫어요 아 그리고 있잔아요 내가 맛있는거 많이 줄테니깐 내일 여기 다시 놀러 오면 안되요 ?"
"왜 ...왜요 ?"
" 나는 동우 씨에대해 알고싶어요 왜냐면요 동우씨한테 관심이 가거든요 내이름은 이호원이에요 내일 다시 와줄꺼죠?"
"모 ...몰라요 안녕히 계세요 "
하곤 동우가 후다닥 나갔다
호원이 동우 의 뒷모습을 보곤 큭큭 웃었다
얼굴이 붉어진 채로 나온 동우는
내일 놀러오라는 호원의 말에 몰라요 하고 나온 동우지만
내일 다시 가볼까 ? 라는 생각이 드는 동우이다
동우의 머릿속에선 자꾸 호원이 둥둥 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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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가 말해요 |
어휴 프롤 만 하고 관심도 못받은채 버려질거같던 화이트 시티가 5화까지 왓어요 ㅠㅠ 계속 손팅해주시는 이쁜 그대 들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아 그리고 눈팅에대해서 얘기좀 할께요 제 글솜씨가 아주 매우 많이 부족한거 알아요 그래서 그만큼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조회수와 댓글수 가 너무 많이 차이나는건 사실이더라구요 비회원 그대들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회원 그대들은 보셧으면 댓글좀 달아 주셔야죠 ㅠㅠ 많이 안바래요 ㅠㅠ 그냥 다섯 글자라도 써주세요 그대들의 댓글 정말 사소한거같지만 저한테 많은힘 이 된답니다ㅠㅠ
자그럼 손팅해주실거라 믿고 5화 얘기를 해봅시다
성규 의 과거 가 아주 쪼금 밝혀졋죠 ㅋ 회상신 을 통해서 말이죠 ㅠ 안좋았던 과거 인건 확실한거같고요 이제 서서히 밝혀 집니다 성경의 과거는 ㅋㅋ
아 그리고 짱똥과 호원이 의 만남 !! 드뎌 만낫어요 ㅎㅎㅎ 다음편엔 수열 이 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대들 그럼 안녕 다음편에서 봐요
어휴 사담 줄일려고 노력좀 해야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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