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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전체글ll조회 4180l 38

안녕하세요. 조팝나무입니다!

주말동안 소설을 쓰지 못한 저를 매우 때려주세요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오늘은 2편을 올리려구요 흑흑흑

일단 6편을 올립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7편을 쓰러 가겠습니다.. Hㅏ...

독자분들 죄송해요. 항상 성실연재 하기로 했는데 ㅜㅜㅜ 제가 너무..흑... 똥손 주제에 그걸 못하다니...

반성하는 의미로 저는 ... 글을 쓰러 짜지겠습니다.. 소금처럼...

야동 커플은 다음편에 쓰겠습니다!

아마 다음편은 야동/ 이어지는 현성이 될거에요!

bgm은 소녀시대-kissing you 사근사근 ver입니다.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06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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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여기서 뭐하고 계세요?"

 

 

점심 시간, 넘치는 체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모래 자갈 위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시꺼먼 사내 자식들을 스텐드에 앉아 별 감흥 없이 바라보던 성규가 기척도 없이 다가온 목소리에 깜짝 놀라 자신의 양 옆을 확인했다. 헤헤, 뒤에요. 이제는 뒤에서 또렷이 들려오는 웃음기 섞인 소리에 성규는 자신을 생글생글 바라보고 있던 성종과 마주했다.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예쁜 외모로 마성의 이성종이라 불리우며 무한남고 화제의 인물들 반열에 오른 성종은 아직 1학년이라 자신과 다른 하늘색의 명찰을 달고 있었다. 저 아이는 같은 xy 염색체끼리인데도 뭔가 다르긴 달라보였다. 잡티도 없이 허여멀건하고 매끈한 얼굴에 딱 안성맞춤인 선홍색 입술이 유한 곡선을 그리며 올라갔다. 저 새끼는 나 몰래 여성 호르몬이라도 쳐맞나? 왜 이렇게 날이 갈 수록 예뻐져? 형? 하고 갸우뚱 거리며 묻는 소리에 성규가 이제서야 혼자만의 생각에서 빠져나왔다.

 

 

"아, 성종아. 그냥 생각할게 많아서."

"역시 생각이 많을 땐 레몬 사탕이죠."

 

 

그건 또 무슨 개 같은 논리야. 쟤는 다 좋은데 좀... 오글거려. 자신의 친구들에게라면 (예를 들어 이호원이라던가 이성열이던지 남우현 포함) 눈 한번 껌쩍도 안하고 꺼낼 수 있는 소리를 겨우겨우 목구멍 속으로 다시 집어넣은 성규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성종이 내미는 레몬 사탕을 받아들였다. 친형인 성열과 한살 차이 밖에 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숙한 성종이 성규는 이상하게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안친한 것도 아니고 누구보다 아끼는 동생인데 말이야. 사탕 껍질을 까서 입 안에서 혀로 돌돌 굴리니 특유의 새콤달달한 맛이 미각을 자극했다. 자신의 작은 호의를 거리낌 없이 받아들인 성규를 성모 마리아가 연상 되는 듯한 자애로운 표정으로 바라보던 성종이 말을 다시 이었다.

 

 

"성규 형, 장미꽃 한 떨기 같이 가련한 표정으로 왜 이런 곳에 앉아있어요? 얼굴에 구름이 낀 것 같이 걱정 근심이 가득해보여요."

 

 

얘는 대체 뭐래니. 저게 18살 남학생한테 17살 후배가 할 소리인가? 가끔은이 아니고 사실은 성종을 만날 때 마다 매번 성종이의 오그리토그리 정신이 이해가 되지 않는 성규는 자신의 손발이 갑자기 불판에 구워지는 오징어 마냥 안으로 말리는 희한한 기분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손발이 오글거리는 기분일까? 오 마이 갓, 손발 펴줄 안마사 급구! 아냐, 나 아무 일도 없어. 아니에요, 형, 한 개 더 드세요. 손가락이 주먹 쥐는 것처럼 말려져 있는 성규의 손을 굳이 펴서 레몬 사탕 한 개를 더 꼭 쥐어준 성종이 자신이 성규의 엄마라도 되는 것 마냥 등을 토닥여주었다.

 

 

"형이 이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우현이 형 때문인걸까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혼자 하는 사랑은 어떤 시련보다도 힘든 것이죠."

"헐, 뭐라고? 나,남우현이 왜 여기서 나와?"

 

 

정곡이 완전히 찔려버렸다. 쟤는 또 어떻게 알아? 이성열 그 놈이 불량식품보다도 저렴하게 입을 떠벌린걸까? 아닌데, 걔 좀 또라이라도 입싼 애는 아닌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말을 부자연스럽게 더듬어버린 성규가 불안한 시선처리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선보였다. 그런 성규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성종이 머나먼 제 3의 세상을 보는 것처럼 허공을 눈을 가늘게 뜨고 응시하였다. 성규 형.. 불쌍한 사람... 또르르... 또르르... 눈물아, 나오지마. 형의 측은한 사랑을 축복할 수 있게.

 

 

"저는 다 알 수 있었어요. 형의 주변에 있을 때 마다. 형이 우현이 형을 바라볼 때 숨 막힐 정도로 느껴지는 그... 슬픔. 설레임. 기쁨. 그런 복합된 감정들을요. 지극히 슬프고도 애처로운 그 감정은 말이죠. 그건 바로 사랑... Love is the destiny. You know?"

 

 

거기서 왜 사랑이 운명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건지 의문을 던질 법도 한데 크게 한번 식겁한 뒤라 그런 궁금증 따위 생길 여유 조차 없는 성규가 작은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 성종을 바라보았다. 눈치라던지 직감이라던지 이런건 이상할 정도로 뛰어난 성종이었지만 이거까지 알아챌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그렇게 티났나? 근데 왜 그 남멍뭉 찐따 새끼는 몰라? 어우, 갑자기 빡쳐. 아무 말 없이 자신을 보고 있는 채로 석상처럼 굳어있는 성규의 눈 앞에 손을 휘휘 저어본 성종이 아무 예고 없이 성규의 어깨를 두 손으로 턱 하고 잡더니 얼굴을 들이밀며 눈을 맞췄다. 갑자기 시야에 가득찬 오밀조밀 모여있는 여성스러운 이목구비에 깜짝 놀란 성규가 힉 하고 소리를 냈지만 보기보다 힘이 센 성종은 그의 어깨를 놔줄 생각 따위 없었다. 형, 제게 모든걸 말해보세요. 저는 아직 하염없이 부족하지만 조금은 전지전능한 것 같아요. 난 형의 카운셀러. 다 들어주겠어요.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소리였지만 이상하게 성종에게 믿음이 가기 시작한 성규의 동공이 사정없이 흔들렸다. 아 시바, 이걸 말해야 돼? 말아야 돼? 머뭇거리는 성규를 흔들림 없이 바라보던 성종이 눈에 힘을 빡 주고 성규를 재촉했다. 그게 신호라도 된 것인지 성규의 입은 주인의 의지를 배반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다 말하기 시작했다. 저래서 마성의 이성종인가 보다. 미친? 나를 이렇게 현혹시키다니. 후회해도 늦은 상황, 이미 물은 엎질러진 뒤였다. 지 동생은 아마 나중에 사이비 교주라도 될거 같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던 성열의 얼굴이 머릿 속에 떠올랐다 사라졌다.

 

 

어제 새로 갱신된 유지애 스토리까지 빠짐없이 듣고 난 성종의 표정은 충격과 공포로 휩싸였다. 일은 내가 당했는데 왜 쟤 표정이 더 리얼한거지? 성규는 자신을 소년소녀 가장을 보는 듯한 성종의 시선에 기분이 살짝 나빠졌다. 형, 저는 정말 인쓰, 인간 쓰레기였던거에요. 형이 이렇게 몹쓸 짓을 당했는데 방관만 한 저의 죄를 어떻게 사해야 하는걸까요? 성종의 큰 두 눈에 눈물이 가득찬 것을 발견한 성규가 깜짝 놀라 두 손을 휙휙 내저었다. 아니야, 아니야. 성종아, 괜찮아. 누가 보면 내가 죽을 병이라도 걸린 줄 알겠다. 그만해. 성종을 진정시키기 위해 성규는 인위적인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바들바들 떨리는 입꼬리에서 풍겨져나오는 참을 수 없는 어색함은 성종의 풍부한 감수성을 더욱 자극하였다. 흡, 안되겠어. 내가 이러고 있어서는 안되겠어. 성종은 무언가 결심한 듯 성규의 두 손을 덥썩 잡았다.

 

 

"형, 제가 형을 돕겠어요. 이 한 몸 다 바쳐 큐피트 역할을 다 할게요. 하, 왜 이렇게 눈 앞이 뿌얘지는걸까요. 아, 미치겠다, 별들아."

 

 

대낮에 별을 찾는 성종이 좀 미친 것 같았지만 성규는 도와준다는 그 아름답고 훈훈한 마음 때문에 고마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자신의 친구들인 성열, 호원은 성규의 우현 앓이를 지지해주는 옹호자들이지만, 음, 뭐랄까?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응원해주는 타입이었다. 물론 괜히 나섰다가 잘못 되어서 까칠모드 성규에게 나노 단위로 까이고 싶지 않아서이기도 했지만 모든 사람은 믿어도 성열과 호원은 믿지 말자는 주의의 성규는 그들의 그런 태도가 무지 고마웠다. 제발 모두들 내 애정전선에서 꺼져주렴 이라고 항상 외치던 성규였지만, 이번에는 좀 이야기가 달라졌다. 남멍뭉한테 초특급 여신이 꼬이기도 했고, 제길, 이건 좀 성규가 생각해도 혼자로는 역부족인 문제인 것 같았다. 남우현 이상형인 한지민 판박이에게 내가 게임이 되겠니, 시부럴.. 예선전에 오르기만 해도 감지덕지지. 그런 그의 눈에 성종은 사랑의 구세주로 보였다. 쟤는 좀 오글오글 열매를 먹었고 형을 닮아 미치긴 했지만.. 그래도.. 마성의 이성종이잖아. 그렇지? 무한남고 뭇 남성들의 눈에서 피눈물 뽑아내고 그들의 지갑을 자동으로 열리게 하는 그 이성종이잖아. 믿어도 되겠지?

 

 

"어떻게 도와줄건데?"

"성규 형, 사랑의 아픔에 상처 받은 사슴의 눈망울을 일단 고이 접어두고 당분간은 제가 하라는대로만 해주세요. 약속해주실꺼죠? 새끼 손가락을 얼른 내밀어주세요."

"어? 어.."

"약속 하신거에요? 이 사나이간의 피 끓는 약속을 절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이 찬란한 우정을! 하, 미치겠다! 이 세상과 맞짱이라도 뜰 수 있을 것 같아!"

 

 

게이들의 여왕님인 이성종의 네임벨류만을 믿고 가기로 하고 새끼 손가락을 얼떨떨한 기분으로 걸어버린 성규였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의 의심의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우정 운운하며 전세계와 맞짱을 뜨겠다고 벌떡 일어나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의 교복을 잡아뜯으려하는 성종을 보니 과연 자신이 잘한 선택인가 싶었다. 갑자기 왜 세상이랑 갈등을 빚는다는걸까.. 얘는 보면 볼수록 좋게 말하면 특이하고 나쁘게 말하면 상또라이인 놈인데. 마성의 타이틀은 얼굴빨로 받은 것 같은데... 행동은 전혀 아닌데... 주변을 살펴보다 방방 뛰는 성종을 겨우 진정시켜 앉힌 성규가 자신의 소매로 이마에 맺혀있던 땀을 닦아냈다. 애들이 쳐다보잖아. 미친 놈아... 절대 성대 밖으로 나가지 못할 메아리를 속으로 꾹 삼키며 그는 왠지 남우현과 더 멀어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어여쁜 얼굴을 외면하고 싶었다. 저 사이버 교주 꿈나무한테 속아 내 무덤을 내가 판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그런 성규의 마음과는 상관 없이 이미 "이성종만 믿고 가는 남우현 꼬시기 프로젝트"는 실시되었다.

 

 

 

-

 

 

 

프로젝트 개시 1日

[성규 형, 형도 알다시피 남자들은 눈웃음에 약한 짐승이에요. 일단 우현이 형도 생물학적으로는 남자니까 형의 살풋 접어지는 두 눈망울에 맥을 못추릴게 분명해요.

형의 까칠한 모습만 봐오던 우현이 형은 형의 한 떨기의 백합처럼 온 몸으로 품어주고 싶은 모습에 눈을 뜨게 될거에요.

15년 소꿉친구의 색다른 모습은... 새로운 자극과 같죠. 자극은 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열쇠. 하... 우현이 형의 마음을 여는 하나의 Key, 미치겠다 별들아..]

 

 

그 때 그냥 욕지거리라도 하고 프로젝트고 나발이고를 물렀어야 했다. 성종에게 온 장문의 카톡을 확인하던 성규는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 자신의 똑똑한 핸드폰에 홀드를 걸어버렸다. 얘는 왜 계속 별을 찾아. 남몰래 천문학자의 꿈이라도 키워왔나.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어느새 까맣던 핸드폰 화면에 성종에게 새로운 카톡이 와있었다. 성규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래, 약속은 약속이니까..

 

 

[형이 여기까지 읽고 약속을 파기하고 싶어 마음을 불태울거라는건 이미 제 계산에 있었어요. 하지만 이건 효과가 무조건 있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얼른 실행에 옮기는 바람직한 된사람이 되길 바라며 손가락을 키패드 위에서 떼겠어요. 작전명은.. 꽃 같은 미소의 산소 같은 너로 하겠어요.]

 

 

성규는 생각했다. 귀신 같은 새끼라고. 산소 같은 너 같은 소리 하고 있다. 성규는 성종이가 성규한테 뒤지게 얻어맞고 산소에 묻히고 싶나 싶었다. 이 작전이 이산화탄소 같은 너로 퇴색될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을 애써 외면한 성규가 그새 파리해진 안색으로 이마를 짚었다. 그래, 지금 마침 남우현이 물이라도 마시러 갔는지 자리에 없으니까 이 작전은 안하는게 좋겠어. 라고 생각이 끝나기도 무섭게 우현이 뒷문을 열고 교실로 들어왔다. 이런 see bird?! 마치 신의 농간 같은 이 상황에 성규는 속으로 시벌세벌네벌 하며 욕을 쉴새없이 지껄였다. 남들이랑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빛이 나는 잘난 놈이었다. 우현에게로 다가가는 성규의 발걸음은 1톤 트럭보다도 무거웠다. 그래, 성규야. 용기를 내. 너는 이 거지같은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어. 힐끗 성규를 보고는 다시 시선을 돌리는 녀석이 보였다. 아 미치겠네. 저 새끼 설마 삐진거 아니야? 어제 유지애 사건 이후로 처음 말거는거라서 엄청나게 어색하긴 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난 모름.

 

 

"우현아, 아,안녕?"

 

 

악! 등신 같이 말을 더듬어버렸어. 남우현은 나를 이상한 애로 볼게 틀림 없었다. 이건 저 새끼 머릿 속을 안봐도 비디오였다. 최대한 상냥하게 눈을 찡긋해서 눈웃음을 만들어봤다만 왠지 역효과가 난 것 같다. 아.. 일부러 이 지랄을 떠니까 되던 것도 안되는구나.. 니미럴, 내가 그렇지 뭐. 민망함에 몸을 베베 꼬며 스크류바 코스프레를 하고 있던 성규는 우현이 이상한 눈빛으로 자신을 응시하는 것을 느꼈다. 창피해서 셔플 댄스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성종 개새끼. 소새끼. 말새끼. 남우현 놈아. 제발 아무 말이라도 해보렴...

 

 

"어.... 김성규, 안녕."

 

 

우현이 말을 질질 느리게 끄는 모양새가 이상했다. 성규는 우현이 자신의 눈웃음을 역겹다고 판단을 내리고 자신을 찌랭이 브라더스 (이호X, 이X열)와 동급으로 생각할 것이라는거에 영혼을 걸 수 있었다. 그대로 정적이 흐르는 어색한 분위기를 이기지 못한 성규는 자리를 뜨기로 했다. 이대로 있다가는 본래의 까칠남으로 돌아가 승질을 낼 것 같으니 지금은 이쯤 해주겠어 라며 자기 합리화를 애써한 성규의 안색은 누가 봐도 썩어들어갔다. 성규야, 식중독이라도 걸렸니? 자리로 돌아가는 성규에게 다가가 다정한 말투로 개드립을 던진 성열이 걱정스러운 듯이 성규의 어깨를 감쌌다. 이런 시벌! 너를 보니까 이성종이 생각난다! 갑자기 성규에게 밀쳐진 성열이 아잌, 개새끼야 왜 밀어! 라고 화를 내려고 했지만 타오를 것 처럼 불타고 있는 두 눈을 마주하고 입을 꾹 닫았다. 성규, 왜 저래.. 무서워... 영문도 모른 채 스스로 소금처럼 짜져야 했던 성열이 장승처럼 서있는 우현에게 다가가 징징거렸다. 그런데 너도 이상한 것 같아.. 아무 대꾸도 없는 우현의 앞에서도 성열은 스스로 짜지기를 선택해야만 했다. 단체로 약이라도 했나. 그게 단순한 그가 내릴 수 있는 가장 그럴 듯한 결론이었다.

 

 

[성종아, 미안한데 나가뒤져라... 반응이 구리다.]

[형, 계속 해봐요. 괜찮아요.]

 

 

성규는 처음으로 성종에게 욕지거리를 해봤지만 죄책감 따위 느끼지 않았다. 얘는 쌍욕을 먹어도 싸. 불안한 마음에 카톡을 보내봤더니 반응이 이런다. 저 근거 없는 자신감은 뭐야? 지가 마성의 이성종이다 이거야? 아오 빡쳐. 하느님, 제가 얘 죽이고 지옥 갑니다.

 

 

[ㅗ]

[형... 모음 하나로 형의 모든 울분을 삭힐 생각 따위 접어두세요. 그러지 말고 저를 더 믿어주세요. 그리고 우리 약속까지 했잖아요? 우리의 겹쳐졌던 그... 새끼 손가락들의 온기.. 잊은거에요?... 실망이에요... 눈 앞이 뿌얘지네요...]

[알았어...]

 

 

그래도 아끼는 동생인지라 저런 태도의 성종을 모질게 뿌리치지 못한 성규는 자신의 손가락을 고문하고 싶었다. 이 쓸모 없는 손가락들, 그냥 없애는게 좋겠어. 그래, 일단 이 프로젝트에 응하기로 한 아까의 나를 매우 때려주는게 좋겠어. 그렇게 성규의 멘탈이 전혀 온전하지 못한 채로 무한남고의 하루는 계속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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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쮸에옄ㅋㅋㅋ쪽지오자마자달려왔씀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ㅏ..성종Ar..?ㄴH가더 me치겠d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성종이왤켘ㅋㅋㅋㅋㅋ웃겨욬ㅋㅋㅋㅋㅋㅋ
혼자서실실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하.. 뀨형그냥형성격대로욕한번날려줰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쮸 그대 안녕하세요! 으헝 오랜만이에요!! 제가 느무 늦게 왔죠...ㅁ7ㅁ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는 오글거림이 컨셉입니다. 성종아.. 미안해 지못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가 언젠가는 욱! 하겠죠? 흐흐흐흐
12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안냥 나 핫식스에요 ! 그대 덕분에 오늘 도빵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죵아 ㅠㅠㅠㅠㅠ 쫑이 이런이미지 느므느므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피틐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 무슨시인이에여 ? 말투하나하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브금도 너무 귀엽고 잘조고가여 ! 그대 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오오 핫식스 그대!! 반가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 이미지 좋아해주셔서 감사함미다 ㅜㅜ 쓰면서 걱정했었으요.. 혹시 막 병슨미 엄청 돋는다고 싫어하실까봐...ㅁ7ㅁ8 칭찬 고마우여! 스릉합니다!!
12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일등인가요아잌ㅋㅋㅋㅋㅋㅋㅋ기다렸어요...드디어올라왔네요ㅎ,ㅎ 오늘성종이 넘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거어떻게쓰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소같은너 ㅋㅋㅋㅋㅋㅋ하...미치겠다별들아...☆★☆7편쓰고계신다니까인티질하면서기다릴게요 사랑해요작가님..♥아잌아잌
12년 전
독자4
흡....일등이아니야...★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핰... 일등이 아니지만 그대는 내 마음속의 일등..ㅁ7ㅁ8 은 무리수인가..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잌ㅋㅋㅋㅋㅋ미치겠다별들앜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7편이 올라왔습니다. 하.. 많이 늦었죠 ㅜㅜ 송구스럽네요.. 흑... 그래두 즐감해주시길 바라며! 조팝나무는 그대를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5
base에욬ㅋㅋㅋ모터나무그댘ㅋㅋ진짴ㅋㅋ그댘ㅋㅋㅋ금손입니다 그대는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영 그냥ㅋㅋㅋㅋㅋ성종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성규야 우현이는 지금 너의 눈웃음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것 같은데..!왜...눈치를 채지 모태..!제가 잘못짚은거면 죄성해영...ㅁ7ㅁ8..우현이에게 이말을 해주고싶네요 왠짘ㅋㅋ생각이 많을땐 레몬사탕이지^^!지금 우현이 상태로는 몇십개는 먹어야할것같네욬ㅋㅋ그대 내사랑 다먹어요 그대..거절할수는 없어요..♥쿡..그대는 내꺼에요 이제
12년 전
조팝나무
base 그대! 반가워요!! 엄허 금손이라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ㅜㅜ 너무 감사해요 그대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우현이 마음이 어느정도 예상이 가신다니 역시 스마트한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 시점을 최대한 배제하고 쓰고 있는데 우현이의 시점은 성규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쓸 예정이에요 하하. 우현이한테 레몬사탕 한번 머경 두번 머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Hㅏ.. 그대 사랑을 먹다니 영광이에요.. 쿡... 저를 강제 선물합니다.. 미치겠다 별들아!
12년 전
독자25
이제 그대는 제것입미다!그대는 나에게서 벗어날수음써!후흫..♥
12년 전
독자6
아 이성종때문에미치겟다진짜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의 개드립의 향연... ㅁ7ㅁ8.. 그대 리플 고마우요!
12년 전
독자7
으허유ㅠㅠㅠㅠㅠㅠ쭈구리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얼매나기다렸는지 상상이나 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성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힣히힣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이성종ㄲ..꽃같은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브금도그렇고 기다린 보람이 있는 편이네여! 스릉스릉해여!히이히이 음원기다리는동안 ㄱㅣ분이좋아졌어여!
12년 전
조팝나무
쭈구리 그대 너무 반가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헝 제가 늦었죠..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앞으로 진짜 정말 성실연재할게요. 으헝 절 믿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 좀 특이하고 좋죠!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흐흐흐.. 저는 소설을 다 쓰고 이제서야 음원을 듣습니다 흑... 인피니트 짱.. 사랑한다 얘들아..
12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종드립쩌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야....당하고있잖니이러지마....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성규))))))))) 이성종은 고도의 성규까일까요? 리플 고마워요 그대!!!
12년 전
독자9
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이거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ㅠ너무좋아서심장떨려여...♡
12년 전
조팝나무
하... 그대!!!! 심장이 떨린다니.... 그대 말을 듣는 내 심장도 떨려요. 미취겠다 별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 고마우요 고마운 그대 흑흑
12년 전
독자10
아이고ㅋㅋㅋ저 에빕니닼ㅋㅋㅋㅋ(((((((((((((((((이성종))))))))))))))))))성종이 까지마여.....성종인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아이라구요..!!!! 성종이 까면........하....더이상 개드립이 생각이 안나ㅋㅋㅋㅋ이성종 답이 없닼ㅋㅋㅋㅋㅋ내가 까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빵빵터진닼ㅋ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에비 그대! 에비 그대!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 반전이네요. 이성종 내가 까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비 그대는 성종까와 의 양날을 가진 그대인가요...ㅁ7ㅁ8 리플 고마우요!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0
성종이를 사랑하지만 성종이는 참을 수가 없어!!!!ㅋㅋㅋ.............. 음원나와서 정신놓고 좋네요....상모돌리기를 멈춰야 할 듯..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 저도 7편 쓰자마자 바로 음원 들으러 갔었어요.. 아... 너무 좋아요 ㅜㅜ 스윗툰 진짜 아.... 너무 좋아서 말이 안나오네요! 언어장애가 온듯 ^^..... 하... 날 언장으로 만드는 인피니트 사랑한다.. 미치겠다 별두라
12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를 완전 ㄸㄹㅇ로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개드립의신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나중에 성종이 얼굴 어떻게 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죄스러울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엌ㅋㅋㅋㅋ 개드립의 절정체..ㅁ7ㅁ8 그대 리플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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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문학자 꿈나무 이성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는 앞으로도 자주자주 나올 예정이에요! 기대해주세요 그대 ㅁ7ㅁ8 미취겠다 별들아!
12년 전
독자13
한낱!성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드립신이닼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낱 그대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신 이성종 OHOHOHOH 리플 고맙슴미다!!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즐거워하다니 저도 좋아요 헿...ㅁ7ㅁ8
12년 전
독자15
ㅋㅋ으앜ㅋ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 특이하고 좋지 않나요? 벌레벌레벌레벌레! 이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리플 고마워요!
12년 전
독자16
저쫄면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너므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별들아ㅋㅋㅋㅋ조팝나무님수고하셧성열^0^
12년 전
조팝나무
쫄면 그대!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미치겠다 별들아!! 미치겠다 성종아!! 흡.. 이번 인피니트 노래 왤케 좋음 ㅜㅜㅜ은 제 사담이었구 ㅋㅋㅋㅋ 으헝 감사합니다 쫄면 그대!!!
12년 전
독자17
아나 성종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 이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문체 쩌시는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미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헝 그대가 이렇게 즐거워하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정말 좋아요 헿헿헿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체가 쩔다니 완전 ㅜㅜㅜㅜ 과찬이시구.. 스릉해요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 절 강제선물 함미다
12년 전
독자1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끜ㅋㅋㅋㅋ읍그흐브흐브읍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에서 땀이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꽁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것이 문제가아니고 이번편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우오 꽁기 그대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종...성종이 지못미.. 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함미다! 그대그대!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9
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헠ㅋㅋㅋㅋㅋㅋ성종이 말투 지못미.. 흑.. 내가 미안해 이런 인슾이라서 성종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고마우요 그대!!
12년 전
독자21
반례하!!성종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의드립력은도대체어디서나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들ㅋㅋㅋㅋㅋ별드립찌응바알매력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킁킁크아아킁ㅋㅋㅋㅋㅋㅋ잘읽엇어요!!!수고하셧습니닼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반례하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핰... 성종이의 드립력... 성종이를 이상한 애로 만든 저를 용서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못미. 그래도 별들드립 계속 들으니 뭔가 정이 가죠? ㅋㅋㅋㅋㅋㅋ오늘도 리플 감사함미다!!!!!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기다렷어여조팝나무님!>_<꺄아>_<왠지 그대의 손길은 금같아요 똥손이라뇨!!말이안대죠 >_<꺄꺄꺄꺄꺄꺄꺄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헙 그대 완전 과찬이세요 ㅜㅜㅜㅜㅜㅜ 스릉해요 ...♥ 그리고 리플 고마워요! 꺄꺄꺄꺄
12년 전
독자23
전편 정주행했다던익인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재밌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금손!!!저도 암호정할래요 똑똑이폰이라고기억해주세요!!!!! 전 다음편보러 갈께요 그대 잘봤어요!!!!!!!!!!!
12년 전
조팝나무
똑똑이폰 그대!! 반가워요!! 흐흐흐 정주행! 느무느무 감사하고 금손이라는 과분한 칭찬도 감사함미다!!!! 똑똑이폰 그대 암호 제 머릿 속에 꼭꼭 넣어두었습니다 !!! 리플 고마우요!
12년 전
독자24
허약하규!!!!아 언니 어뜨케 나 내일 시험 봐!!! 근데 떨리지않는게 함정ㅋ
12년 전
조팝나무
허약하규 그대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헙 시험.... 으헝 잘 볼꺼야. 내 기를 불어 넣어줄게!
12년 전
독자26
보고싶다성열!!!!레몬사탕부터 성종오빠야 왜 그래요.......Hㅏ........ㅋㅋㅋㅋ그래도 웃고 있어요ㅋㅋ그리고 이제 봐서 죄송해요ㅜㅜ그나저나 성규오빠는....참...성종오빠의 드립력에 잘못 걸린 것같아..ㅋㅋㅋㅋ그나저나 그대는 이런 성종이의 드립을 어떻게 창조하셨어요..?ㅎ보다가 물 뿜을뻔한 곳이 한 두군데 있어요ㅋㅋㅋ특히 별드립...★얼른 그대의 7편도 봐야겄으요!!ㅋ
12년 전
조팝나무
보고싶다성열 그대! 반갑슴미다. 즈는 방금 7편에서 리리플로 뵙고 왔네요 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 좀 골때리죠? 알아요 저도.. 미치겠다 별두라..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절대 실제로 오글 거리는 사람이 아닙니당... 그냥 저걸 쓰려고 오글거려진 것일 뿐. 절대! 오해하지마세요 그댘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방금 리리플 다보고 왔지요ㅋㅋㅋ그대도 착하니까 궁디 팡팡!!ㅋㅋ지금 성종이의 별들아드립으로 인해 노래하나가 떠오르네요ㅋㅋㅋ소녀시대의 별별별....ㅋㅋ성종이가 좋아할 것같아요 제목에 별만 3번 들어가니까요ㅋㅋㅋㅋ잿든 아직 10분이 덜 되어 8편에 일 등으로 댓글을 아직 못 단 것이 아쉬워요ㅋㅋ이제 한 번 쓰러가야지요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별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절 빵터트렸어요. 언제 한번 소설에 등장을 시켜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으헠..ㅋㅋㅋㅋ언제나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보고싶아성열 그대! ㅋㅋㅋㅋㅋㅋㅋ 합.. 사랑..사랑함미다. 절 가지세요 절 강제선물 해버릴거여요..
12년 전
독자28
어머 써주신다면 저야말로 영광이죠ㅋㅋㅋㅋ제가 다니는 학교 이름도 영광이 들어가는데....아 이게 아니죠ㅋㅋㅋㅋㅋㅋ그대...저도 사..사랑합니다ㅋㅋㅋ저도 그대에게 저를 강제로 선물하죠ㅋㅋㅋㅋㅋㅋㅋ저희 친하게 지내봅시다!!
12년 전
조팝나무
오오오! 저도 스...스...스릉함다 ㅋㅋㅋㅋㅋㅋㅋ 헠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서로 강제 선물 했으니까 서로 가진거네요..!! 넹 그럽시다 우리 정말로 친하게 지내봅시다!!!
12년 전
독자2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픽읽다가 이렇게 웃은적 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제 신체기관중에 가장 연약하고 아리따운 가녀린 손가락을 함께걸고 꼭꼭 약속해주시겠써요???????????????????????????? 꼭 빨리빨리 올려주세요........ㅁ7ㅁ8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웃으니까 저도 좋으다 막 좋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당연히 그대의 가녀린 손가락을 함께 걸고.. 우리의 맞닿은 손가락 사이의 온기를.. 간직해주세요.. 하늘아 ... 보고있니? 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함미다!! 리플 감사해요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진자 왤케글을 잘 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한데 나가뒤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 감사드려요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 그대가 즐거워하니 저도 좋슴미다
12년 전
독자31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왜이렇게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가 좀 골때리나욬ㅋㅋㅋㅋ헼ㅋㅋㅋㅋㅋㅋ 그게 마성의 이성종의 매력이죠
12년 전
독자32
스마트폰 ㅎㅎ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웃음작전 좋은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스마트폰 그대 안녕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성종이의 첫등장이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터리 작전 같지만 뭔가.. 먹히고 있답니닼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33
익이닝!! 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산소같은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가...이런식으로...등장할줄...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현성은..뭐아직도남멍뭉이그렇죠...눈치좀채라 이바보얔
12년 전
조팝나무
그대 방가방가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가 참 많이 오글거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성종아 미안하다 이렇게 캐릭터를 잡아둬서 ^^... 그래도 스릉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 리플 감사해요 그대!
12년 전
독자34
달팽이예요 으캬캬컄ㅋㅋㅋㅋ 성종이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레몬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휘둘리는 성경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가 여기서 성규의 싸늘한 말발을 당해봐야 할텐뎈ㅋㅋㅋ 그대 글 읽으니까 안좋았던 기분도 다시 업업 되는 것 같아요!
12년 전
조팝나무
달팽이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가 좀... 오글거리죠? 하지만 성종이는 생김의 감초역할이여요 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 정주행하시느라 거추장스러우실텐데도 리플 꼬박꼬박 달아주시고 그대는 멋쟁이!
12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이성종왤케웃겨요작가언니내꺼닼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는이만담편가볼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그댘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이번 편이 우리 성종이의 임펙트 있던 (이라고 믿고 싶은) 첫등장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금스해요!
11년 전
독자36
하.... 하늘의 별들이 날 쳐다보는 이 야심한 시각에 생김 이성종을 보며 핵폭탄처럼 터지는 웃음을 참는다는것은... 이 정신력이라면 세상과 맞짱이라도 뜰 수 있을 것 같네요... 보고있니 별들아...? 끌레....도르르.....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끌레도르 그댘ㅋㅋㅋㅋㅋㅋ아이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와 별드립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죠 흡... 미치겠다 별두라! 별두라! 별두라! 이번편도 리플 느무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독자37
성종이 땜에 미치겠다 별들아...ㅁ7ㅁ8 일하는 중에 읽고 있는데 웃겨서 입술 깨물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드립을 이렇게 잘 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 담편 읽으러 갑니당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의 별드립ㅋㅋㅋㅋㅋ 충분히 무리수인데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 아잌아잌!
11년 전
독자38
성종이 4차원 이상 어린왕잔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확실한건 정상은 절대 아니에요 허허
11년 전
독자39
성종이오빠때문오그라들어죽을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글그만잘쓰실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내려다가도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 성종아 미안햌ㅋㅋㅋㅋㅋㅋ내가 오그리토그리로 너를 재탄생시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아잌
11년 전
독자40
아놔 완전웃겨 ㅋㅋㅋㅋㅋㅋ 하 미치겠다 별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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