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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체글ll조회 551l
상황/커플링 정하고 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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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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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어, 나 상황 고자인데 어떡하지.. 혁택 하고싶어
9년 전
하♥
음.. 생각나는거 없어?
9년 전
독자5
학생 이런거 하고싶어 , 선생들은 모르는 학교내 유명한 커플 이런거 ㅎㅎ
9년 전
하♥
음..... 연상연하커플?
구체적으로 생각해봤어? 음....

9년 전
독자6
연상연하 죠으다, 혁이는 매번 택운이 챙겨주기 바쁘고 사랑해주기 바쁘고 막 그런거 잇지
9년 전
하♥
오오오오오 택운이는 현실성격으로 할까? 너쨍은 뭐할래? 사귀기 전부터 아님 사귄후부터?
9년 전
독자14
하♥에게
사귄후 부터!

9년 전
하♥
14에게
내가 누구해?

9년 전
독자16
하♥에게
혀기!

9년 전
하♥
16에게
내가 선톡할께!

9년 전
독자17
하♥에게
응!

9년 전
하♥
하♥에게
(등교하러 집 밖에 나오자마자 너가 있어 속으로는 좋아하지만 너에게 일부로 틱틱거리며 말한다.) 또 왜왔어.. 집도 멀면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는거 힘들어 하면서..

9년 전
독자21
하♥에게
그래도 나 와있으면 기분 좋잖아 (손 잡고 걷는)

/아나 이노무 알람이 자꾸 안떠

9년 전
하♥
21에게
(너를 바라보곤 피식 웃으며) 그렇다고 하지 뭐.. (너가 잡은 손을 바라보다 따뜻한 느낌에 너의 손을 조금 세게 잡는다)

9년 전
독자24
하♥에게
내 손 좋아? ㅎㅎ (누누슴)

/ 잠깐 내가 무슨거였더라

9년 전
하♥
24에게
잉? 커플링 말하는겨? 너쨍은 혁이였어!/

(너의 말에 당황해) 그..그게 무슨 소리야!..... 그냥.... 너의 손이 따뜻해서..... (걷다가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숙인다)

9년 전
독자26
하♥에게
어어, 얼굴봐바 귀여워 (쓰담쓰담)

/ 맞당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하♥
26에게
(너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고개를 살짝 들어 너의 쓰다듬을 받고 있는다.) (부끄러운지 너를 쳐다보지 못하고) 늦겠다... 빨리 가자.. (너의 손을 잡고 너를 지나쳐 먼저 간다)

9년 전
독자28
하♥에게
아아 같이가 같이이 (빠른걸음으로 걷고있는)

9년 전
하♥
28에게
(학교 정문에 다다라서는 너의 손을 놓고 너의 넥타이를 다시 고쳐주며) 넥타이 제대로 않하지.. 이렇게 해서 선도부한테 걸렸으면서.. 또 걸릴려고.. 이따 점심시간에 봐. 도시락 싸왔으니까.

9년 전
독자29
하♥에게
(뾰루퉁한표정으로 넥타이 풀어 헤치고 해맑게 바라보는) 점심 시간 전까지는? 교실 찾아가지마?

9년 전
하♥
29에게
(네가 넥타이를 풀자 표정을 굳혀) 아.. 한상혁.. 넥타이 똑바로 하라고... 너 그러다 진짜 선도부에 찍힌다... (넥타이를 다시 고쳐주면서) 그전에는 오지 마.. 학연이랑 재환이....... (표정을 구긴 채 한참 말이 없다) 걔네들한테 또 뭘 당하려고.. (고개를 젓는다)

9년 전
독자31
하♥에게
(대충 넥타이 매고 교문통과하는) 학연이랑 재환이가 왜

9년 전
하♥
31에게
(형들에게 반말하는 너에게 꿀밤 한대를 때린 후) 형이라고 안하지.... 이러다 나한테도 야라고 하겠다?

9년 전
독자33
하♥에게
그 둘은 아줌마라서 괜찮아 이씨 머리 나빠진단말이야

9년 전
하♥
33에게
(머리가 나빠진다는 말에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렇게 세게 때린건 아닌데.... 아팠어?

9년 전
독자34
하♥에게
형이 때리니까 아팠어

9년 전
하♥
34에게
(당황해 너의 눈치를 보다가) 그.....그래?....마..많이 아팠어?.....미안....(너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9년 전
독자36
하♥에게
뽀뽀 한번 해주면 나을꺼 같은데

9년 전
하♥
36에게
(화들짝 놀라 너의 어깨를 때리며) 미쳤냐 한상혁? 니가 진정 돌았나보다.. 아예 점심 시간에도 안만나도 싶어서 환장을 했구나.... 차라리 연이랑 환이랑 먹을란다.

9년 전
독자38
하♥에게
아아 그 아줌마들이랑 먹지 말라니까 (손 잡아 끌어서 교실앞까지 데리고가는) 점심시간에 올꺼니까 아줌마들 먹이면 혼나 알았지?

9년 전
하♥
38에게
(너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너가 교실로 가려 하니까 너를 불러 붙잡고) 혁아!.... 2교시 체육이니까 보러와....

9년 전
독자40
하♥에게
체육시간전에 옷 갈아 입는거 보러오라는 뜻이야? 어후 정택운 여우 다됬어 (쓰담쓰담) (저말 끝내자 마자 주먹으로 맞고는) 아아,알았어 올께

9년 전
하♥
40에게
(1교시 쉬는 시간에 너가 보러 오자) 왔어? (벌싸 옷을 갈아입었냐는 너의 말에 머리를 한 대 꽁 때리고는) 말이나 안하면 덜 밉기라도 하지... 괜히 오라고 했냐?... (머리를 때리고 그 부분을 다시 쓰다듬는다)

9년 전
독자42
하♥에게
그럼 뽀뽀 열번-

9년 전
하♥
42에게
(황당한 듯 웃으며)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여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갑자기 나를 데리고 화장실로 데려간다) 야!... 좀 있으면 수업이라고! 뭐하는건데 한상혁!

9년 전
독자44
하♥에게
뽀뽀 열번안해주면 안보내 (볼 쭈욱 내미는)

9년 전
하♥
44에게
(환장하는 나를 보며 웃는 너가 얄미워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너가 진짜 안 비켜줄꺼 같아서 볼에 뽀뽀를 해주고) 쪽.. (부끄러워 고개를 숙인뒤) 됐지... 이제 갈래..진짜 늦었어..

9년 전
독자48
하♥에게
그럼 9번은 적립 체육 잘 하고 와요, 아줌마들한테 시달리지말고 알았지?

9년 전
하♥
48에게
응...(고개를 끄덕이며 너를 안고 있는다. 학연과 재환이 나를 찾는 목소리가 들리자 나는 너의 품에서 나와 너를 빤히 바라보다 다른 쪽 뺨에 입을 맞춘뒤) 8번 남았어... 조심히 하고 올께.. 이따 봐..( 하곤 부끄러운지 도망 간다)

9년 전
독자49
하♥에게
(뛰어가는 뒷모습 바라보는) 아휴 귀여워 (종치는 소리에 미친듯이 교실로 달려가는)

9년 전
하♥
49에게
(4교시가 끝나고 점심 시간이 되서 너를 기다리는데 옆에는 학연과 재환이 있고 나의 표정은 썩어 있었다. 몇분 후 너가 오자 나의 표정은 천사를 만난 것 처럼 변하여 너에게 달려가지만 재환과 학연에게 막힌다) 아.. 너네 뭐하는건데.. 오늘은 니들끼리 알아서 먹으라고..( 좌우에서 계속 치대서 환장하는 나는 너를 구세주 처럼 바라본다. 너가 들어오자 재환과 학연은 오늘 체육때 내가 얼마나 날렸는지에 - 너의 입장에서는 내가 얼마나 긔엽고 예쁘고 섹시?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걸 듣는 나는 고개를 숙인 채 환장하고 있다)

9년 전
독자50
하♥에게
어 택운아 가자, 선배님들 얘 내꺼니까 함부로 하지마요 나도 함부로 못하는 애란말이야 건들면 부서질까봐

9년 전
하♥
50에게
헐.... 한상혁 오빠.... 대박 멋있어...

/

(너의 고백에 당황해 너가 가는 대로 따라가다 옥상에 도착해서 너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정신이 든다.) 어..? 응... 밥 먹어야지.. (내가 싸온 도시락을 풀어 꺼낸다. 그렇지만 너의 눈을 바라보며 밥을 먹지는 못한다.)

9년 전
독자52
하♥에게
(얌얌먹으면서 말하는) 우리 택운이 요리 실력 좋네 나중에 나한테 시집와라 냐가 먹려 살려줄께

9년 전
하♥
52에게
(너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 채 그냥 멍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 응.. 그래... (밥알 한 톨 한 톨 세듯이 천천히 먹는다)

9년 전
독자53
하♥에게
(놀란) 진짜나한테 시집 올꺼야??

9년 전
하♥
53에게
(멍하게 있다 시집이란 소리가 들리자)어.... 엉? 뭐라고? 왠 시집? (고개를 들어 너의 얼굴을 보다가 아까의 일이 생각나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숙인 후 빠른 속도로 밥을 먹는다)

9년 전
독자54
하♥에게
(물건네주는) 그럼나한테 시집 안올라 그랬어요? 이거이거 나쁜 형이네?

9년 전
하♥
54에게
(너가 건네주는 물을 마신 후) 하.. 무슨 시집이야... 말도 안되는 소리 할래 계속....(그러면서 피식 웃는다)

9년 전
독자55
하♥에게
나한테 시집오면 내가 다 잘해준다니까

9년 전
하♥
55에게
(웃으면서) 뭐 해줄껀데? 말이나 들어보자. (도시락을 내려 놓고 너를 바라본다)

9년 전
독자56
하♥에게
음..맨날 내가 깨워줄꺼고 밥도 맨날 해줄꺼고 해달라는거 전부 해줄 수 있어

9년 전
하♥
56에게
(크게 웃으면서) 진짜? 그럼 우리 결혼 할까?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9년 전
독자57
하♥에게
응 나한테 시집와서 행복하게 살자 내가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어 택운아

9년 전
하♥
57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너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자 머리 위에 올린 손을 내리고)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야? 상혁아 난...그래 물론 너도 좋고.. 다른 것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 있지만...

9년 전
독자58
하♥에게
(가까이가서 허리끌어안는) 진심이야 아까 아줌마들 앞에서 한 말도 진심이야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고싶지않아

9년 전
하♥
58에게
(너의 대답에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다.) 어.... 음...... 아...아까! 내가 말하는 거 다 해줄 수 있다고 했지. 그..그럼.. 일단 선도부에 찍히지 않게 단정히 다니고.. 아까처럼 쓸데 없는 말 하지말고.. 알겠어...?

9년 전
독자59
하♥에게
선도부 한텐 안걸릴 자신있는데 쓸대없는말은 못하겟어 아줌마들이 너 노리잖아

9년 전
하♥
59에게
(너의 말을 듣고 놀라며) 무슨 소리야.. 걔네는 그냥 친구야... 노릭기는 무슨... 말도 안되..

9년 전
독자60
하♥에게
나한테 쏘아대는 눈빛을못보았구나...

/ 쨍아 나 내일 시험3째날ㅇㄹ 먼저 잘께 ㅠ 학교 갓다와서 이을께!
내사랑 핫튜♥

9년 전
하♥
60에게
그랭!!시험 잘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길!

9년 전
독자61
하♥에게
쨍아 나 왔어!

9년 전
하♥
61에게
오오오오옹오옹
미안 늦게 봐서 ㅜㅜ

9년 전
독자62
하♥에게
아냐! 나 놀고 있엇어!

9년 전
하♥
62에게
ㅜㅜ 계속 할까?/

9년 전
독자63
하♥에게
응 너쨍부터 하면되!

9년 전
하♥
63에게
눈빛..? 어떤... 말도 안돼.... 걔들은..그냥... (갑자기 밀려드는 생각에 고개를 숙인다)

9년 전
독자64
하♥에게
그 아줌마들이 너한테 뭔짓거리하는거야 말해 (밥 먹던거 내려놓는)

9년 전
하♥
64에게
(고개를 들고) 아니... 그냥..... 연이랑 환이는... 좋은 친구야.. 가끔 너무 귀찮을 때도 있지만.... 그냥.... 진짜 별거 없었는데....

9년 전
독자65
하♥에게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다가 다시 밥에 열중하는)

9년 전
하♥
65에게
(너 쪽으로 허리를 기울이며)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왜.. 뭐 때문에 그러는건데.

9년 전
독자66
하♥에게
그 아줌마들 치대는거 내가 다 알고있어요-

9년 전
하♥
66에게
아...아니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처럼은...............(얼굴이 달아오른다) 아니라고...

9년 전
독자67
하♥에게
나 오늘 오후 수업 형네 반 가서 들을래 이 아줌마들 어떻게 하는지 봐야겠어 (밥 재빠르게 먹는)

9년 전
하♥
67에게
(너의 말에 놀라)야!... 너 수업은 어떻게 하고!... 그것도 그거지만.. 수업들어오시는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게!

9년 전
독자68
하♥에게
아 맞다 그거가 있네 에잇 -_-

9년 전
하♥
68에게
(바람빠지듯 웃으며) 걱정하지마.. 내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그렇게 걱정되면 쉬는 시간마다 올라오던지.. 아.. 5층까지는 너무 힘든가? 아니다. 그냥 하교시간에 보자.

9년 전
독자69
하♥에게
(뒷정리하는) 하교까지 몇시간이 남았는데.. 나 죽으라는거야?

9년 전
하♥
하♥에게
푸흐.. 말도 안돼.. 죽기까지야.. (정리된 도시락통을 가지고 내려오면서) 좀 있다 봅시다....우이효기.... (얼굴이 빨개지고) 야.. 그냥 못 들은걸로 해. 나 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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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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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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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하♥
삭제한 댓글에게
뭐야...댓글이 이상해졌어... 다시 할께여ㅜㅜ

9년 전
독자46
하♥에게
네ㅔ, 어쩐지 뭔가 이상했어여;;

9년 전
하♥
46에게
힝 ㅜㅜ

9년 전
독자2
오오
9년 전
하♥
오오오오 할래?
9년 전
독자9
랍혁 / 리얼물. 다정한 식이. 그런 식이한테 설레하는 혁이. 식이는 입에 귀여워를 달고 사는만큼 맨날 혁이한테 귀엽다, 예쁘다, 소리를 하면서 혁이를 우쭈쭈해. 그래서 혁이는 그거에 설레는 거야. 상황은 그냥 평소처럼 연습실에서 연습하면서 식이가 이것저것 챙겨주니까 혁이는 막 이 형이 나 좋아하나.. 이러고 있다가 혁이한테 해주는 행동을 다른 사람한테 하니까 또 질투하고 그러는 거. 사실 식이도 혁이를 좋아하는 상황. 포지션은?
9년 전
하♥
내가 시기 해도돼? 오모오모 이거 죠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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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하♥
그래용!!
9년 전
독자11
(한창 타이틀곡인 기적에 맞춰 춤을 추다 쉬는 시간이 되자 그대로 바닥에 앉아 땀을 뻘뻘 흘리며 숨을 고르는) 아, 목 말라.
9년 전
하♥
하아... 아.. 힘들어.. 엔형~ 여기 후렴 부분이 뭔가 점 안맞지 않아요?( 쉬는 시간이 되자 학연에게 가 안무 이야기를 하는데 상혁이 목마르단 이야기를 하자 그를 들고) 혁아! 목말라? 물 가져다 줄까? ( 혁에게 물을 가져다 준다)
9년 전
독자13
어? 고마워요, 형- (샐샐 웃으며 물을 받아들곤 네가 저를 또 챙겨주는 모습에 저 형이 저를 좋아하는 건가, 생각하는)
9년 전
하♥
13에게
(너가 웃는 모습을 보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귀엽다~ 혁아. 너는 웃을 때가 진짜 귀여운거 같아! 눈이 이렇게 샐쭉 접히는게~ (너의 눈가를 만지려 손을 가져다 댄다)

9년 전
독자15
하♥에게
(네가 눈가를 만지며 귀엽다 말하자 얼굴에 열이 오르며 새빨개지면서 네 손을 떨치고) 귀, 귀엽기는요! 학연이 형한테 할 말 있던 거 아니었어요? 그거 말해야죠!

9년 전
하♥
15에게
(얼굴이 빨개지는 걸 보고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으며) 어? 어...어.. 그래.. 그랬지... (학연에게 가면서 너를 다시 돌아보면서) 진짜귀엽다..(씨익 웃는다)

9년 전
독자18
하♥에게
(제 뺨을 손으로 감싼 채 너를 보는데 학연한테도 저와 똑같이 물도 챙겨주고 앞머리도 정리해주는 손길에 시무룩해지다 이내 고개를 저으며) 으아! 한상혁 정신 차려라!

9년 전
하♥
18에게
(갑자기 너가 소리쳐 깜짝 놀라 너를 바라보는데 너가 고개를 저으면서 있자 다시 너에게 다가가서 너의 정수리 위에 손을 얹으며) 왜 그래. 혁아? 연습이 너무 힘들어서 그래? (걱정되는 표정으로 머리를 쓰다듬는다)

9년 전
독자19
하♥에게
끝까지 다 안 친 거에요?

9년 전
하♥
19에게
수정했어ㅜㅜ

9년 전
독자20
하♥에게
(머리를 쓰다듬는 너에 오히려 울상이 되어 눈을 꾹 감고) 아니요.. 그런 건 아닌데, 그니까.. 하.. (눈을 떠 거울에 비친 널 보다 이내 한숨을 내쉬는)

9년 전
하♥
20에게
(울상을 짓고 한숨을 쉬는 너를 보며 한숨을 쉬며) 우리 혁이가 왜 그럴까.... (너를 마주보며 앉아 너를 바라보며) 혁아.. 무슨일 있는거야?

9년 전
독자23
하♥에게
(제 앞에 앉아 다정하게 절 보는 너에 당황해 또 얼굴이 붉어질 거 같아 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며) 아, 아니에요, 진짜, 아무 것도.

9년 전
하♥
23에게
(너의 상황이 좋지 않아보이고 멤버들이 너에게 왜 그러냐고 너와 내 주변으로 모여들자 너를 데리고 회사 밖으로 나간다)

9년 전
독자25
하♥에게
(어쩌다가 너와 단 둘이 있게 되자 어찌할 바를 몰라 네게 끌려가다 네 팔을 잡으며) 형, 형! 형, 나 힘들어요. 좀 멈춰봐요.

9년 전
하♥
25에게
(너가 내 팔을 잡자 너를 돌아보며) 어..? 응.. 그래.. (걸음을 천천히 해 근처 공원으로 가 벤치에 앉는다) (한참동안 아무말을 않다가)........ (너를 바라보며) 혁아.. 정말 아무일도 없는 거야?

9년 전
독자27
하♥에게
(네 시선에 눈을 돌리며) 아니, 아무 일은 없는데요.. (널 살짝 흘겨보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사람이 저한테 잘해주는 거 보면 나 좋아하나 싶은데, 다른 사람한테도 똑같이 해주고요.. 그럼 저 좋아하는 거 아니겠죠?

9년 전
하♥
27에게
(너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표정을 굳힌다.) ....그래?........ (한참동안 아무말이 없자 너가 나를 부르자) ...어?
.. 아.. 그래... 그 사람이 너에게 잘해준다고....... 내 생각에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닐까.. 하는데..

9년 전
독자30
하♥에게
(네 말에 시무룩 해지며) 아니, 들어봐요. 그 사람이 막 맨날맨날 나 보고 귀엽다, 예쁘다 하는데요. 오늘도 막 물 챙겨주고 머리도 막 쓰다듬어.... (흥분해서 계속 말하다 오늘 일까지 말해버려 제 손으로 입을 막는)

9년 전
하♥
30에게
(너가 좋아한다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듣기 싫어 설렁설렁 듣다 점차 흥분해서 이야기 하는 너가 귀여워 너를 빤히 바라보며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우리며 듣다 오늘도 그랬다는 이야기에 뭔가 이상해 귀를 후벼 파고 듣는데 너가 당황해 말을 멈추자 나도 당황해서)......... 오늘.....도 그랬다고?....... 오늘은........ 우리끼리 밖에 없었는데........... 물도......내가............(놀라 너를 바라본다)

9년 전
독자32
하♥에게
에? 아니, 어, 그게, 아니.. (당황해서 얼굴까지 새빨개진 채 널 보다 정적이 흐르자 자리에서 일어나 연습실 쪽으로 도망가는)

9년 전
하♥
32에게
( 당황해 달려가는 널 바라보다 너가 도망가니 너를 부르며 너를 쫒아간다) 혁아! 잠깐만!!.. 거기 잠깐만 서봐!!

9년 전
독자35
하♥에게
(네 부름을 무시하고 계속 달리며) 형이면 멈출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냥 잊어요!!!

/ 나 야식 좀 먹고 올게요!

9년 전
하♥
35에게
(너의 말을 듣고 욱해서) 너같으면 멈추겠냐! (오기로 달려 너를 쫒아가 너를 잡는다) 허억...... 하.....하... 잠..잠깐만...숨 좀 쉬고....

/무슨 야식을 ㅜㅜ 나도 먹고 싶으다ㅜㅜ

9년 전
독자37
하♥에게
(제 어깨를 잡는 너에 놀라 그대로 멈춰 눈을 꼭 감아 버리는) ....형, 그니까, 아까 한 소리는... 하...

/ 벌써 다 먹었어욬ㅋㅋㅋㅋㅋ

9년 전
하♥
37에게
헐? 위장이 위대한가봉가 대다나다너/

(너를 돌려 나를 바라보게 한 뒤) 그니까... 혁이 너가 좋아한다는 사람이.... 나라는 거야?..... 그러니까... 그게... 나라는 거지.... 나를....

9년 전
독자39
하♥에게
제 위장이 좀 (뿌듯) /

(아직도 눈을 뜨지 못한 채 고민하다 고개를 푹 숙이고) 네.. 죄송해요.. 알고는 있어요, 형이 저 안 좋아하는 거. 근데 형이 막 잘 해주니까..

9년 전
하♥
39에게
뭐 먹었어여? 부러워나 해봅시다!/

(너의 어깨를 붙잡곤) 아.... 아니... 그게 .... 혁아.... 그게 아니라.....나는.... 아니... 일단...잠깐만.....정리좀 하고..... 아니...난 널 싫어하는게 아냐 혁아...

9년 전
독자41
하♥에게
라면 한 그릇 먹었어요ㅋㅋ /

당연히 싫어하면 안 되죠! 내가 뭘 했다고... (눈을 뜨고 네 말에 입술을 내밀고 툴툴대려다 제 어깨를 붙잡은 네 손을 본 뒤 다시 고개를 푹 숙이는) 계속 말씀하세요..

9년 전
하♥
41에게
으아.....라면...밥 말어 먹고 싶다..../

그게... 아니....(한숨을 쉬고) 후....... 일단... 나는 그래... 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정하게 대하는게 익숙해서.... 그냥 의식하지 못하고... 그냥 습관처럼 그렇게 했는데.... 혁이 너한테는..... 다정하게.. 아니 다정한게 아닌..... 그러니까.....

9년 전
독자43
하♥에게
ㅋㅋㅋ 지금 먹으면 살 쪄요! 안 돼/

(저를 달래주려 변명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해 울먹거리는 눈으로 널 쳐다보고는 이내 제 어깨 위에 있는 네 손을 내리곤 연습실 쪽으로 발길을 돌리는)

9년 전
하♥
43에게
(너가 나를 뿌리치고 가려 하자 너를 잡고 돌려 너를 끌어 안는다) 아니..혁아.. 내 말 좀 들어봐.. 지금 내가 정리가 안되서 그런건데....

9년 전
독자47
하♥에게
(저를 돌려 세우는 너에 빨리 들어가고 싶은데 자꾸 네가 잡자 눈물이 터지며) 얼마나, 얼마나 더.. 나한테 이럴 건데요.. 흐으, 내가 뭘, 어쨌다고.. 친절한 것도, 다정한 것도.. 병이에요. 형.

9년 전
하♥
47에게
(너가 울어 당황해 어찌 할바를 모르다가 너를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 주면서 말한다.) 아니... 혁아.... 형이 미안해.... 괜히 너 마음 아프게 해서.... 근데 나는 진짜 그런게 아니라.. (내가 계속 우물쭈물 하자 너가 나를 밀쳐내고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데 너의 붉어진 눈가와 젖어진 눈을 보더니 너에게 입을 맞춘뒤 너를 다시 안고는) 혁아....살랑해... 사랑해.. 사랑해...(이 말을 하자마자 너는 또 다시 울음을 터트린다.)

9년 전
독자51
하♥에게
(네가 제게 말을 하려다 자꾸 우물쭈물 거리자 장난 치지말라 하려 하는 데 네가 갑자기 입을 맞추자 눈을 크게 뜨고 네게 안기고 네가 내뱉는 사랑고백에 다시 눈물을 터트리는) 흐으, 형- 원식이 형... 형아야.. 나랑, 진짜진짜.. 진짜 같은 마음, 흐으, 맞아요?

9년 전
하♥
51에게
(너를 안은 채 토닥여 주며) 응... 맞아.. 미안해 형이... 너무 늦게 말해줬지?.... 미안.... 우리 혁이... 상처 받게 해서 미안해..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 넌..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데...

9년 전
독자3
빅스독방 마쟈?
9년 전
하♥
엉ㅋㅋ 말머리를 안정했었넼ㅋㅋ
9년 전
독자8
콩택 괜찮아?
9년 전
하♥
엉ㅋㅋㅋㅋ 상황이랑 ㄱㅅ정해줘!
9년 전
독자12
쓰니 홍빈이, 내가 택운이!/오메가버스인데 달달한거. 둘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여태까지 택운이가 약 잘 챙겨먹고다닌것도 있고, 홍빈이가앆아껴준다고 손을 안댔어. 그런데 홈데이트 도중에 주기 어긋나서 택운이 힛싸 터지고 처음 하게 되는거^ㅅ^ 홍빈이는 진짜 막하고 싶은데 택운이 다칠까봐 애써 참고! 괜찮아?
9년 전
하♥
12에게
엉엉!! 내가 선톡할께!

9년 전
하♥
하♥에게
(택운이와 함께 하교를 한 후 택운이에게) 오늘은 집에 가서 놀까? 우리집 가고 싶어 했잖아~

9년 전
독자7
지금 밖이라서 나중에 수정해도 there?
9년 전
하♥
그래도 there!
9년 전
독자22
왔다 ㅇㅅㅇ 쓰니 포지션 어떻게돼?
9년 전
하♥
나는 다 가능혀ㅋㅋㅋ 커플링이랑 상황 정해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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