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성찬
캅코이 전체글ll조회 1219l 2


나 슬리데린 반장이랑 퀴디치주장 다 하고 있다?”


승현은 아침 일찍부터 뜬금없이 그리핀도르 테이블까지 친히 납시어 자기 자랑을 하시는 슬리데린 반장-이며 퀴디치주장까지 하시게 되신 아주 위대하신- GD를 쳐다보며 생각하였다.

어쩌라고.

호그와트 창립 이후로 내가 최초일걸?”

승현은 토스트를 씹으며 천천히 고개를 끄덕여주며 영혼 없는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니예니예 대단하시네요.

승현의 그런 영혼 없는 리액션에 만족한 듯 GD는 특유의 건방진 웃음을 지었다 왜 저런대 진짜

뭐 잡종인 미스터 리는 평생 할 수 없는 지위지?”

“7학년인데 바쁘지 않아요? 가만있는 5학년한테 시비 틀 정도로 한가해요?”

승현이 부글거리는 속을 감추고 비웃는 표정으로 GD를 응시하며 GD에게 시비를 틀었지만 GD는 빙글빙글 웃으며 맞받아쳤다.

나는 할 일을 다 해서 한가한 거야 미스터 리

짧고 굵게 승현의 속을 긁은 후 그 특유의 건들건들 스텝으로 슬리데린 테이블로 떠나는 GD를 보며 승현이 토스트를 쥔 손을 부들부들 떨자 옆자리에 앉은 동기 조나단 가올리가 계란프라이 떨어진다며 핀잔을 줬다.

진짜 저 인간은……!”

승현은 손을 떨며 온갖 저주의 말을 내뱉다 계란프라이를 떨어뜨리고 화가 나서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주워 먹다가 이상한맛이 나는 젤리를 먹곤 비명을 질렀다.

아 이게 다 GD때문이야!!!”

그리핀도르 테이블에 15세 승현 리의 공개험담이 크게 울려퍼졌고 이 광경이 하루 이틀이 아닌 듯 학생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즐겁게 아침식사를 즐겼다.



슬리데린 퀴디치주장이 GD랑 쌈했나봐

아침식사 후 그리핀도르 기숙사 휴게실, 승현은 수업 전 휴식시간 막간을 이용해 건성으로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숙제를 휘갈기며 대성의 말을 들었다

-”

근데 교수가 올 때가 되니까 GD가 힘 쭉빼고 일방적으로 맞아서 그 위그녹-슬리데린 전 퀴디치주장-만 존나게 까이고 GD는 그 주장자리 꿰찼대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아주 족제비 같은 놈이라니까요? 승현은 GD의 험담을 늘어났고 대성은 낄낄 웃으며 승현의 말에 동조 하여 주었다.

걔는 도대체 인간이 왜 그런대요? 진짜 비열한 쥐새끼!!”

지금 누구 얘기하는 거야?”

누구 얘기하긴요!! GD 권 그 인간 얘기 하는 거잖아요!!”

미스터 리가 나를 쥐새끼라고 생각할 줄은 몰랐어

아 형 갑자기 뭔 개소…….”

나를……?

승현은 불안함을 품에 가득 안고 눈동자를 굴렸다. 그래, 모두 예상했듯이


승현의 옆에 있던 건 GD였다.


오 주님 승현이 어질한 머리를 붙잡고 중얼거리자 GD는 흥미로운 얼굴로 주둥아리를 나불대 승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잡종은 입도 험하나봐?”

여긴 어떻게 들어오신거에요?”

아 뭐 그냥 지나가다가 심심해서 저기 여자애들 쫌만 찔러보니까 열어주길래 들어왔지

승현은 GD가 가리키는 2학년 여자애들 무리를 째려보았다. 여자아이들은 GD를 바라보며 꺅꺅거리다가 승현의 째림을 받고 황급히 여자기숙사로 올라갔다. , 저 지지배들을 확!!

너무 무서운 표정 하지 마 미스터 리, 이 기회에 미스터 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게 됐고 말이야?”

아니 그건 오해승현이 꿍얼꿍얼거렸다. GD는 그런 승현을 무시하곤 자신의 비싼 시계를 힐끗 보곤 말하였다.

그래그래미스터 리 어이쿠 수업시간 다 됐네. 우리 점심시간에 또 만나지?”

GD는 승현을 바라보며 충격적이고 강제적인 명령을 입에 담았다.


이따가 나랑 같이 먹자 슬리데린 테이블로 와


.

역시 승현 리 무식한 용감함 대단하다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나타난 대성의 칭찬 아닌 칭찬에 승현은 왁 소리를 질렀다.

아 무식해서 죄송하네요!!”

무식함만 가진 게 아니고 무식한 용감함이라고 했는데

그게 그거지!!”

승현이 짜증을 퍼붓자 대성은 내 잘못 아니라네난 아무것도 안했다네- 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아 어떡해요 그 인간이랑 밥 먹으면 체해 죽을꺼에요!!”

응응 그래 잘 죽어

, 건성건성 대답하지 말구요!!”

아 그래 형은 이제 수업이라 가야 돼~ 사요나라 바이바이 안녕 대성은 무책임한 말을 내뱉으며 허공에 하트를 그리곤 뿅하고 날렸고 승현은 기겁을하며 허공을 내저었다.

잘 해봐 그런 사람이랑 밥 먹을 수 있다는 거 흔한 기회 아냐 혹시 아냐 네가 눈에 잘 들어가서 친해질지

대성이 문을 닫고 나간 그 뒤로 승현은 뭔가 소리를 치려다 말고 자신의 머리를 헝클어뜨렸다.

.

GD. 풀 네임은 G-Dragon Kwon(지드래곤 권) 동양계 순수혈통 명문가 권 가()의 둘째아들로 슬리데린 반장과 퀴디치 주장을 동시에 맏고 있는 능력있는 남자다. 다른 슬리데린과 마찬가지로 머글출신 마법사, 혼혈 마법사를 벌레보듯 구는 사람으로 GD는 특히 승현을 괴롭혀댔다.

그 인연은 승현이 11, GD13살때부터 시작 됐는데 다짜고짜 그리핀도르 1학년들에게 다가와 머글출신 마법사에겐 천한 피, 순수혈통들에겐 민족의 배신자, 혼혈들에겐 저 둘보다 더 더러운 섞인피라고 막말하는 모습에 화가 났던 승현은 GD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내질렀고 GD는 이 더러운 피가 나를 쳤어! 라고 비명을 내질렀다. 승현은 그 모습에 더 화가나 '니 주댕아리가 더 더럽다'를 외치며 머리로 지디의 입을 쳤다. 다행이도 GD의 강냉이는 무사했기에 입학하자마자 퇴학당하는 일은 없었지만 승현은 첫날부터 징계를 받으며 그리핀도르 전설의 1학년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렇게 승현과 GD는 그로부터 3년동안 눈만 마주치면 치고박고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자 GD는 승현의 주먹에 맞대응 하지 않고 웃으며 말로 속을 설설 긁어댔다. 덕분에 승현만 징계가 늘었고 징계를 수행 할때마다 슬슬 다가와서 속을 긁었고 승현은 그때마다 폭팔하여 달려들었고 징계는 징계를 낳았다. 폭팔해봤자 자신이 손해라는 것을 깨닳은 승현은 자제를 하려 했다. 하지만 참을수록 징계는 줄었지만 GD의 말빨이 늘어감에 따라 열불은 커져만 갔고 가끔씩 한번씩 크게 터졌다.


빨리 졸업해 버려라...”

과거를 회상하던 승현이 불현듯 중얼거리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갑자기 어깨를 확 붙잡곤 말하였다,

그거 혹시 GD얘기냐?”

엄마야아! 승현이 놀라 허우적 거리다 뒤로 엎어질 뻔 한거를 받아준 상대는 승현과 얼굴이 마주치자 픽 웃었다.

안녕?”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탑 이었다. 슬리데린 출신이었지만 승현의 맹량한 모습이 맘에 든다며 항상 장난을 거는 친구같은 교수였다. 그의 장난스러운 성격과 저음의 목소리, 멋진 얼굴로 호그와트 인기 탑을 차지하고 있는 교수였다.

교수님!!”

승현이 놀라게 뭐하는 거냐고 빽빽거리자 탑은 어이쿠 하곤 웃는 낯으로 말했다.

내 말 답좀 해 봐 GD얘기냐니까? 맞지?”

아 그 인간 아니면 누구겠어요!!”

탑은 후후 웃으며 말하였다.

근데 GD가 졸업하면 넌 더 안 좋을껄?”

? 그게 무슨 소리...”

호그와트에선 성적 1%학생들에게 무조건적으로 한번쯤 교수직을 권유하게 되어 있걸랑

승현은 탑의 눈을 피하며 말했다.

에이 설마 그 인간이 하겠어요? 오러라면 몰라도...”

너라면 안하겠냐?”

생각해봐 평생직장이라고? 돈도 엄청나게 나오고 교수기숙사는 왠만한 고급호텔 못지않고 밥도 제때제때 나오는덴데? 오러는 훨씬 힘들거든? 거기다 1% 학생들은 교섭으로 보통 교수보다 두배는 급료 받는다니까?

미친...안돼요 안돼 그러면 나 자퇴할꺼야

탑은 자퇴할꺼라며 복도 바닥에서 드러누우려는 승현을 일으켜 세우며 자퇴를 하더라도 오늘 수업은 들어라 하며 질질 끌고 교실로 들어갔다.

.

자 오늘은 실습! 일어나세요!!”

탑 은 교실로 들어가 왁 소리를 질러 졸고있던 학생들을 화들짝 깨게 하였다.

데이빗 기즈던, 에밀리 라본즈 책상 밀껀데 너네도 밀어도 돼나?”

탑의 고함에 뚱뚱한 슬리데린 남학생과 그리핀도르 학생이 황급히 눈을 뜨고 짐을 챙겨서 황급히 옆으로 몰렸고 탑은 바로 지팡이를 휘둘러 책상들을 뒤로 밀었다.

자 자기 책상 있던 자리에 가서 서세요

학생들이 우왕좌왕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자 최승현은 큼큼 목을 풀곤 말하였다.

오늘은 페트로누스를 부르는법을 배울겁니다. 고등마법이지만 니네 선배 해리포터는 13살때 이걸 마스터 했고 15살때 모두에게 알려주었어요

탑은 해리포터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학생들은 다 아는 이야기 지만 들을때마다 존경스러운듯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패트로누스에 대해선 다 알지?”

학생들은 패트로누스란 말에 잠시 기대에 찬 웅성거림을 나누다가 조용히 하라는 탑의 말에 조용해 졌다.

물론 요즘 시대엔 디멘터가 잘 나타나지도 않지만 마법사의 마법컨트롤과 정신력을 시험하기에 가장 적합한 마법입니다 마법부 미스터리 부서를 비롯한 몇몇 부서와 성 뭉고 병원에선 패트로누스를 불러내는걸 시험과제중 하나로 채택했으니까 성 뭉고 병원에 취직할 아이들은 열심히 해보는게 좋을꺼야

탑은 분필을 들어 크게 마법주문을 써내려 갔다.

-익스펙토 페트로눔(expecto petronum)-

승현은 조용히 주문을 입속으로 중얼거렸다.

지팡이를 들고 행복한 순간을 상상하며 주문을 외우는 거야

탑은 주문을 외우며 가볍에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 순간 그의 지팡이에서 커다란 고릴라가 튀어나갔다. 학생들은 멍하게 보다가 탑의 페트로누스와 탑을 번갈아보다가 닮았다고 수근거리면서 와르르 웃었다. 탑은 그 모습에 웃으며 고릴라의 표정을 따라지었다.

잡담 그만하고! 이 마법을 할때 가장 중요한건 행복한 기억인데 남자애들의 경우엔 야한생각하면 잘 된다고 하니 참고하고 여학생들은 주변에 유난히 잘하는 남학생을 경계하도록!”

탑이 윙크를 하자 학생들은 미묘한 눈빛으로 서로를 가르키며 낄낄거렸다.

자 그럼 시작!”

익스페엑토 페이트로오누움!!”

익스펙토...뒤에 뭐였지

시작부터 여기저기서 틀린 주문을 자랑스럽게 내뱉었고 그 광경은 탑에게 웃음을 터뜨리게 해주었다.

교수님 잭슨이 해냈어요!”

첫번째로 해낸 여학생은 방방뛰며 탑을 수줍게 바라보았다. 탑은 그런 여학생을 칭찬하여 주었고 여학생의 친구들은 꺅꺅거리며 수줍은 비명을 질렀다.


한편 승현은 주문을 외우는 과정에서 큰 애를 먹고 있었다.

익스펙톳 펙트로눔!”

미스터 리의 미스터리한 발음 좀 봐

GD의 말투를 흉내내며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윌리엄 엘드의 지속적인 방해에 승현은 저리꺼져라 맷돼지 새끼야 등의 험악한 욕설을 퍼부었다.

승현 리 교수앞에서 욕설하였으므로 징계를 받아야 겠지, 징계는 교수님의 방에서...받을까?”

탑이 조용히 다가와 승현을 감싸안고 위험발언을 감미롭게 귀에 속삭였고 그들 주변의 은밀한 취향을 가진 여학생들은 동시에 페트로누스를 토해내었다.

어우 갑자기 왜 다섯명이 동시에 페트로누스를 토해내냐

윌리엄은 주위에서 갑자기 터져나온 은빛 동물들에 휩싸여 당황한 기색을 펼쳤고 승현은 내가 여자보다 못하다니!! 를 외치며 지팡이를 휘두르다가 윌리엄의 눈을 찔러버렸고 그리핀도르는 10점 감점을 받았다.


그 뒤 이어진 과목수업들은 수월하고 빠르고 이변없이 흘러갔다. 그리고 승현은 점심시간이 가까워진다는 것에 절망하였다.


점심먹기 바로 전 수업인 마법의 역사 시간, 승현은 점점 몸이 떨리기 시작하였다. 평소같으면 호그와트 유일의 유령교수인 빈스 교수의 느릿한 수업을 빙자한 자장가를 들으며 부족한 잠을 보충 하였겠지만 지금은 그저 긴장속에서 시계가 부디 움직이지 않도록 빌뿐 이었다 승현은 도데체 왜 시간을 멈추는 마법은 없는걸까 생각하며 내적통곡을 하였다.


승현. 너 땀 장난아니야

필기를 하던 조나단 가올리가 걱정스럽게 물어보자 승현은 그저 고개를 저었다. 난 건강해 아무렴 그냥 내 마음이 아플뿐이야 알수 없는 말을 횡설수설 내뱉는 승현의 얼굴을 바라보며 윌리엄은 속삭였다.

그 사람 때문이지? GD


그 이름을 내 앞에서 말하지마!!”


승현이 소리를 그만 빽 하고 질러버렸다. 덕분에 주변의 학생들은 깜짝놀라 눈을떳고 승현은 빈스교수의 눈치를 살폈지만 그는 의외로 화를 내지 않았다. 오히려 놀라운듯한 얼굴로 승현을 빤히 응시하였다.

오 그래 우리는 모두 저렇게 소리를 질렀지 앉아줘요, 미스터 리

승현은 서둘러 앉으며 조나단에게 지금 어디하는거냐 물었고 조나단은 234p 어둠의 마왕 '그 사람' 이라고 속삭였다.

그 시대는 어둠의 시기였고 암울한 시대였죠 그때 우리는 밤 7시 후엔 밖으로 나가지 않았답니다 이 모든게 한 마법사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지요

아아, 승현은 이 이야기를 호그와트 들어오기 전부터 마법사인 어머니에게서 귀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위대한 소년영웅 해리포터와-

볼드모트, 우리는 이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못했어요 누군가가 육성으로 말하기라도 한다면 우리는 한입모아 소리쳤습니다. 미스터 리가 한 거처럼 말이에요 '그 이름을 내 앞에서 말하지마!'“

승현을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책에 얼굴을 박았다.

그러부터 십년 이상이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그 이름을 말할때마다 소름이 돋습니다

빈스교수는 투명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다시는 그런 마법사가 나타나면 안됩니다. '그 사람' 때문에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어요


그리고 종이 울렸다.


대연회장으로 가는 길 승현은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 주저앉았다. 안됀다 안돼 이거 가면 내가 죽을꺼다. 한달정도만 열심히 피해다니면 돼겠지 승현은 점심을 굶기로 결심하고 일어나 뒤를 돌았다. 그 순간 누군가 다정하게 승현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이런 미스터 리 대연회장은 이쪽이 아니야


익숙한 목소리에 승현은 숨이 턱 막혀왔다.

설마 도망치려는건 아니겠지?”

승현은 숨을 골랐다 그래 GD가 아닐꺼다 GD의 말투를 흉내내고 목소리마저 흉내내게 된 윌리엄 일꺼야물론 승현은 그게 쓸데 없는 희망인걸 알고 있었다. 승현은 속으로 기도를 드리며 고개를 천천히 돌렸다.


빨리가자?”


기적은 없었다. 당연스럽게도 승현의 어깨를 감싸고 있던건 슬리데린 반장이자 퀴디치 주장까지 하시게 된 GD 권 이었다.



+) 장편소설 도전은 첫번째네요! 몇년째 소설 안잡다가는데 오랜만에 진지하게 잡아서 많이 미숙할지도 모르지만 잘부탁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우오아 오아ㅏ 좋아ㅕ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할게여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9년 전
캅코이
신알신 감사합니다!!! 암호닉 환영해요!
9년 전
독자8
돌록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2
ㅜㅠㅠ 너무 좋아요 신알신 하고 갑니닷ㅜㅜㅠ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9년 전
캅코이
신알신 감사합니다!! 암호닉 괜찮아요!!
9년 전
독자10
음.... 공학용계산기요!!!!!
9년 전
독자3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재밌다 ㅜㅠㅠ앞으로 글잡 자주 와야지
9년 전
독자4
신알신하구가요!!!! 와....♥ 암호닉되나요???
9년 전
캅코이
앗 이제 확인 하네여! 암호닉 환영합니다!
9년 전
독자13
초밥으로 할게용!
9년 전
독자5
대박이에여!!!얼마나기다려온호그와트물인가ㅠ
9년 전
독자6
시험끝나고일글꺼니까 기달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좋다ㅠㅠㅠ완전 취향저격이예요ㅠㅠㅠ
9년 전
독자9
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요!!
9년 전
독자11
우왓!!호그와트~꼭 읽고싶었는데! 신알신 하고 갈게요ㅎㅎ 암호닉 되나요?
9년 전
캅코이
신알신 감사합니다 암호닉 환영해요!
9년 전
독자12
음..어......저는 갸룽?ㅋㅋ갸룽 할게요
9년 전
독자14
넘후져아여ㅜㅜㅠㅠ
9년 전
독자15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우와ㅋㄲㅋㅋ신선해옄ㄲㅋㅋ재밌기도하고
신알신하구가여!암호닉 꺄꺄리리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05.01 21:30
      
      
      
      
빅뱅 [뇽토리] hey, 잡종 미스터 리! 0211 캅코이 07.28 12:36
빅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2 자리비움 07.27 23:58
빅뱅 [빅뱅/뇽토리] 勿忘草(물망초) #단편소설12 린애 07.27 22:15
빅뱅 ㅍㅍㅍㅍㅍ6 린애 07.27 14:22
빅뱅 [빅뱅/뇽토리] 바라지 0419 뿔망이 07.27 03:10
빅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 자리비움 07.27 01:57
빅뱅 [빅뱅/뇽토리] Same Love #단편소설8 린애 07.26 21:28
빅뱅 [빅뱅/뇽토리] 바라지 0315 뿔망이 07.26 16:23
빅뱅 [빅뱅/뇽토리] 東宮 64.5 60 자리비움 07.26 01:12
빅뱅 [빅뱅/뇽토리] 바라지 공지8 뿔망이 07.25 14:28
빅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3 자리비움 07.25 02:54
빅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 자리비움 07.24 01:44
빅뱅 [빅뱅/뇽토리] 바라지 0222 뿔망이 07.23 22:41
빅뱅 [빅뱅/뇽토리] 바라지 0117 뿔망이 07.23 16:37
빅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0 자리비움 07.23 02:05
빅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5 자리비움 07.22 03:34
빅뱅 [빅뱅/뇽토리] 東宮 61.5 46 자리비움 07.21 01:29
빅뱅 [빅뱅/뇽토리] 東宮 61 34 자리비움 07.16 01:36
빅뱅 [빅뱅/뇽토리] 東宮 60.7 76 자리비움 07.14 00:47
빅뱅 [빅뱅/뇽토리] 東宮 60.5 41 자리비움 07.13 00:06
빅뱅 [빅뱅/뇽토리] 東宮 60 83 자리비움 07.10 02:35
빅뱅 [빅뱅/뇽토리] 東宮 59 47 자리비움 07.09 01:31
빅뱅 [빅뱅/뇽토리] 東宮 58.5 33 자리비움 07.08 00:39
빅뱅 [뇽토리] hey, 잡종 미스터 리! 0120 캅코이 07.07 23:16
빅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우히힣 07.07 22:16
빅뱅 경☆공백 800일 달성☆축 예뜰 07.07 19:07
빅뱅 [빅뱅/뇽토리] 東宮 58 47 자리비움 07.07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