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올리는 글인줄 알고
낚여서 온 아가들 분명 있을거야, 그럴거야.
일단 이번에는 흥분이라는 옷을 조금 벗어내고 차분하게 이야기 해볼까?
오빠의 이런 지적인 모습, 좋지 아니한가. 혼자 존나 흐뭇 ㅋㅋㅋㅋㅋ
근래에 안좋은 일들도 좀 있었고 그래서 사실 썰을 계속 쓸지 말지 고민을 했었어.
하지만 변변치않은 썰인데도 너무 많은 아가들이 응원해줬고, 같이 웃고 울어줬잖아?
연재를 그만두더라도 일단 마침표는 찍고 그만두는게 예의라는 생각을 해서 돌아오게 됐어.
너무 오래걸렸지? 미안해 ㅋㅋㅋㅋㅋ 오빠가 진짜 쏘ㅑ리
일단 어떻게든 몰입해서 썰은 써보도록 노력하겠는데, 어떻게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 참, 이 글을 쓴 진짜 이유는 따로있는데
사실 이딴 우중충한 얘기를 하려고 한게 아니라
암호닉 쓰고가라고!
아가들 암호닉을 오빠가 새로 다 초기화 하고 새로 받는다!
제일 처음 댓글단 10명에게는 백오빠가 하트줄테니
언넝 달려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