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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독자 참여 프로젝트 빙의글

 

 

저번화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당첨된 펫은!!

 

[VIXX] 펫 한번 키워보으리 (01. 우리 사이를 정해주세요) 본격 독자 참여 프로젝트 빙의글 | 인스티즈

 

...ㅎ...그래요 쨍들 마음 잘 알아요..ㅎ.... 수니의 마음이 다 똑같져 뭐..ㅎ..

 

 

 

[VIXX] 펫 한번 키워보으리 (01. 우리 사이를 정해주세요) 본격 독자 참여 프로젝트 빙의글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앞으로 신세 지게 될 김원식 입니다

 

 

 

 

 

 

 

*01*

우리의 사이를 골라주세요

 

 

 

 

 

주인언니는 분명 펫을 집에 갈때 함께 데리고 가라고 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내가 고른 펫은 나 먼저 집으로 가있으라고 했다.

나중에 뒤따라 갈테니 걱정말고 먼저 가서 자기를 맞이를 준비나 하란다. 주인 될 사람한테 얼굴도 안 비춰주면서 말이다. 건방진 놈

 

어찌 됐던 설레는 마음으로 내가 선택한 펫을 기다리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깐 집에 오면서 이제 우리 집에서 같이 살게 될 펫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장도 볼 계획이었는데

어쩔 수 없이 나혼자 마트에 들려 이것저것 산뒤에 그 무거운 짐을 나혼자 들고 낑낑 거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앞으론 펫이 생겼으니 이럴때마다 이용해먹어야 겠다. 히히. 집으로 돌아와 새로운 사람을 맞이할 대청소도 하고 펫에게 대접할 저녁식사도 준비해놓고

펫을 맞이할 준비가 모두 끝나자 마침 타이밍 좋게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 어 왔다! 왔다!!왔다!! "

 

드디어 펫이 도착했나 보다. 내가 고른 건 곰성향의 펫.

처음 봤을 때 딱 느껴지던 다정하고 곰같이 푸근한 인상이 내마음에 쏙들어 망설임 없이 그 펫으로 계약했다.

내가 주인언니에게 저 아이로 하겠다고 하자 옆에서 나를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리던 강아지 성향의 아이가 잔뜩 울상을 지었다.

 

' 힝..재환이가 더 귀여운데..재환이로 해요! '

 

[VIXX] 펫 한번 키워보으리 (01. 우리 사이를 정해주세요) 본격 독자 참여 프로젝트 빙의글 | 인스티즈

 

 

< 20xx. x.xx. 내게 애교부리던 펫 한마리 >

 

 

그 모습에 홀딱 넘어갈 뻔 했지만 아직 두마리나 들일 정도로 우리집이 넓은 것도 아니고, 지금은 한마리 만으로도 내 지갑이 텅텅 비어버려서 말이다.

다음번에 꼭 입양하러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겨우 그 아이를 떼어내고 나올 수 있었다.

 

 

" 어서오려..!"

 

벗은 발로 뛰쳐나가 반가운 마음에 문을 벌컥 열어젖히니

대뜸 내 얼굴에 커다란 꽃다발 하나가 들이밀어 졌다.

 

꽃다발 때문에 시야가 가려 이 꽃다발을 나에게 들이미는 인간이 누구인질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오라던 펫은 안 오고 시키지도 않은 꽃다발이 집으로 배달됐다. 나한테 보낼 사람도 없는데 누군지 궁금해 하고 있을 때

꽃다발이 밑으로 쑥 내려가고 나에게 꽃다발을 들이미는 사람의 얼굴이 나타났다.

 

" 반갑습니다. "

 

다름 아닌 우리 집으로 오게 될 펫이었다.

꽃다발은 펫숍에서 준비한 이벤트같은 건가..

 

펫은 당황한 표정의 내게 안그래도 쳐진 눈꼬리가 더 쳐지게 웃어보이며 삼십송이 정도 되보이는 장미꽃을 내게 정중하게 건넸다. 꽤나 매너가 좋아보이는 펫이었다.

내가 원한건 같이 장난치고 친구같이 지낼 펫이었는데..너무나 정중하고 신사적인 행동에 살짝 당황했다.

펫에게 반말을 쓰려고 했지만 나도 모르게 저절로 존댓말이 튀어나왔다.

 

" 아!맞다. 일단 들어오세요. "

 

멍하니 날 향해 생글생글 웃고있는 펫을 쳐다보다가 계속 문 밖에 세웠뒀다는 게 떠올라 화들짝 놀라며

문앞에서 비켜나면서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그러자 펫은

 

" 실례하겠습니다. "

 

하며 집안으로 들어섰다. 그리곤 신발을 벗어 가지런히 정리해두고 거실 한가운데에 섰다.

우리 집이 좁은 편도 있지만 펫이 너무 큰탓도 있어 혼자 들어선 거실이 가득차 보였다. 머리는 거의 천장에 닿을락 말락 하는 수준이었다.

펫은 어디 공식적인 자리라도 가는 듯이 남색 수트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빼입고 노랗게 물들인 머리를 옆으로 넘긴 스타일이었다.

거기에 뿔테 안경까지 쓰니 능력있고 젊은 회사 사장님 마냥 보였다.

 

[VIXX] 펫 한번 키워보으리 (01. 우리 사이를 정해주세요) 본격 독자 참여 프로젝트 빙의글 | 인스티즈

 

 

< 20xx. x. xx 첫만남 때의 원식이 >

 

 

 

나도 문을 닫고 거실로 들어서며 펫에게 앉으라고 권했다.

그러자 펫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나를 향해 몸을 돌린다. 그리고는 허리를 살짝 숙여 내게 인사한다.

 

" 안녕하세요. 앞으로 신세지게 될 김원식 입니다. "

 

..젠장..낭패다. 아무래도 펫을 잘 못 고른 것 같다.

편안한 펫을 원한건데 이 펫 때문엔 앞으로 나도 집 안에서 정장을 입어야 할 것만 같다. 정말로 회사 사장님과 함께 있는 기분이라 숨이 턱턱 막혀 왔다.

하지만 그 와중에 세련된 이름과 매치되지 않는 구수한 이름 때문에 '풋!' 웃음이 터져나왔다.

그러자 아직도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하고 있던 원식이가 허리를 들고 나를 쳐다봤고 기분 나빴는지 눈썹이 살짝 꿈틀거렸다.

 

어떡하지..불쾌한가보다..

 

나는 안절부절 못하고 어쩔줄 몰라하며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원식이의 눈치를 봤다.

하지만 이내 원식이의 표정은 다시 바보같이 헤헤 웃는 표정으로 바뀌었고 나는 그제서야 안심을 하며 걱정을 내려놨다.

원식이가 자기소개를 했으니 이제 내 소개차례다.

나는 이 분위기가 너무 어색해 손에 든 꽃다발만 만지작 거리며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내 소개를 했다.

 

" 아 저는 25살이고요. 이 별빛이에요.

어..앞으로 잘 지내봐요.."

 

이게 뭐냐고.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장기마저 짜부라드는 느낌이다.

내가 원래 이런 애가 아닌데..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면 테이블 위에 올라가 분위기를 장악하는 나다. 처음 보는 사람과 불알친구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굉장히 가볍고 쉬운 스타일의 사람이란 말이다.

 

하지만 이 앞에서 '나 어려워요' 하는 분위기를 뿜고 있는 원식이 때문에 나 또한 괜히 철벽을 치게 된다.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 지가 걱정이다.

 

" ... "

" .... "

 

둘다 할말이 없어지자 집 안에선 어색한 공기가 맴돌고 개미 기어가는 소리가 자세히 들릴만큼 정적이 흘렀다.

 

" 아 맞다! 저녁 안 드셨죠! 제가 밥해놨어요. ..식사하실래요? "

 

지금 내가 펫과 있는건지 새학기 옆 짝꿍과 있는건지 모르겠다.

어색해지니 목소리마저 덜덜 떨려온다. 찌질하게.

 

" 네. 좋아요. "

 

내가 먼저 부엌으로 들어가 식어버린 찌개에 불을 붙이고 식사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자 거실에 남아있던 원식이는 뭐가 잘 못 됐는지 거칠게 머리를 헝클이며 뭐라고 중얼중얼거린다.

 

" ??.. "

 

왜그러는지 궁금하긴 했지만 그런걸 물어볼 사이가 아니기에 조용히 계란말이를 전자레인지에 집어넣는다.

 

 

 

**

 

 

정말 체 할 것같았던 식사였다.

그나마 내가 더 숫기가 있었는지 내가 대화를 진행해나갔다.

얼마나 어색했으면 젓가락으로 국을 퍼먹어 호구라고 인증을 하기도 했다. 그래도 어떻게든 몇마디가 오가니 원식이에 대해 알아 낸것이 있다.

 

원식이는 지금 19살. 철컹철컹 아직 미자였다. 19살이라는 걸 알자 사장님같아 보이던 원식이가 애기같고 귀여워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어색하다(단호)

그리고 그동안 입양 갔다온 적은 한번. 그 전 주인과 좋지 않게 끊났다고 했다.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웃는 원식이를 보자 모성애가 마구 피어올라 짠해져 누나 품에 꼬옥 안아주고 싶었으나

그랬다간 우리 사이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릴것 같아 상상으로 끝냈다.

 

기껏 해야 10마디 정도 주고 받은 것 치고는 꽤나 많은 정보를 얻어내 것 같아 흡족한다. 나름..

밥을 다 먹고 그릇을 전부 싱크대로 옮긴 다음 설거지를 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자 원식이가 곁으로 후다닥 달려오더니

 

" 제가 할게요! 제가! "

 

정말 설거지를 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죽을 것처럼 마치 설거지를 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듯이 전투적으로 자신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주장하는 원식이.

그 기에 놀래서 얼떨결에 어..어 그래..하세요.. 집어든 고무장갑을 원식이에게 건네줬다.

그러자 원식이는 어색하게 하하하 웃으며 고무장갑을 양쪽에 야무지게 끼고 말한다. 산책이라도 갔다오세요. 제가 설거지 마쳐놓고 있을게요.

라고 말하는데 왠지 눈빛이 제발 나가달라는 눈빛이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말이다.

 

야동이라도 보려 그러나. 하고 참으로 나다운 발상을 하며 이번에도 어..어..그래요..그럼 갔다올게요..하고 멍청하게 대답을 한 뒤

봄에 가까워 오지만 아직 춥기에 외투를 걸쳐 입고 신발을 구깃구깃 신었다.

그리고 나를 마중 나온 원식이에게 어정쩡하게 꾸벅 인사를 해보이곤 문을 열었다.

원식이도 내게 고무장갑 낀 손으로 인사를 해주더니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덩달아 나도 하하;; 하고 웃어준 뒤 문을 닫고 집 밖을 나선다.

 

수트에 고무장갑이라니.. 치킨에 소주같은 느낌이었다.

어 치킨 땡긴다. 치킨이랑 맥주나 사가서 친해져볼까.

 

하며 어색한 공기에서 벗어나 가벼운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계단을 내려갔다.

 

 

**

 

 

 

" 이 멍청한 새끼. "

 

문 앞에서 치킨이 땡긴다고 말해놓곤 지갑 가지러 다시 들어갈 생각은 못하냐.

빌라라서 엘리베이터도 없는데 다시 멍청하게 4층까지 걸어올라오니 안그래도 두꺼운 다리에 알이 더 배기는 느낌이다. 불쾌하다.

 

드디어 그 많은 계단을 다 오르고 이제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문을 열려는 순간 집안에서 들려오는 큰 목소리 때문에 잠시 동작을 멈췄다.

아 맞다. 우리 집에 이제 원식이 살지.. 그새 그걸 까먹은 나는 허허 멍청하게 웃으며 열쇠를 끼워넣으려고 했으나 다시 잘 들어보니 약간 화가 난 목소리였다.

결국 난 다시 열쇠를 주머니에 집어놓고는 이 망할 호기심 때문에 문 앞에 추하게 철썩 달라붙어 원식이의 통화 내용을 엿듣는다.

 

" 이게 다 누나 때문이잖아! "

 

 

나한테 하던 행동으로 보아 절대 화 낼 성격이 아니여 보였는데..화가 나도 '저는 젠틀맨입니다' 하고 넘어갈 애 같아보였는데

무슨 일 때문에 저렇게 화를 내는 걸까.

 

" 누나가 하란 대로 했단 말이야! 근데 뭐야아아!! "

 

"...?!! "

 

아까는 들어보지 못한 짜증 섞인 앙탈.

첫인상과 다른 깨물어주고(?) 싶은 말투 때문에 나는 아까보다 더 크게 당황을 했다.

아니. 이 아이가 원래 이런 아인가..;;

 

" 이러면 주인님이 좋아할 거라며! 귀여워 해줄거라며!! "

 

주인님? 나 말하는 건가

 

 

" 몰라! 지금 이미 사이 다 어색해져 버렸잖아!! 이제 와서 이미지 다시 바꾸라고? 어떻게! "

 

아 이제 슬슬 이해가 간다.

 

 

" 아아아- 몰라!! 나 어떡해! 누나가 하란대로 젠틀하게 꽃다발도 건네주고!

예의 있게 행동하고! 그래! 내가 생각해도 인사는 너무 오글거렸어! 근데 누나가 하란 대로 다 했단말이야! "

 

풉!

이제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간 나는 원식이가 너무 귀여워 웃음이 절로 터져나온다.

저 남자답고 걸걸한 목소리로 펫숍 주인 언니께 찡찡대고 투정을 부리는 걸 보니 언발란스 한것 같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잘어울린다.

문이 가로 막고 있었지만 왠지 원식이가 고무장갑을 끼고 수트를 입은채 발을 동동 구르며 투정을 부리고 있는 것을 상상하니 귀여워 죽겠다.

 

 

" 나 원래 이런성격 아닌 거 알잖아! 주인님이 좋아해줄 거라 해서 누나 말만 믿었는데..!

철썩같이 믿었는데..! "

 

 

거의 울기 일보직전이다. 궁디팡팡해주고 싶다. 아직 애는 애라고.

 

그나저나 나는..

 

이 상황에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 두번째 선택지

( 우리 사이를 정해주세요 )

 

의도치 않게 원식이의 전화내용을 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선택지를 통해 원식이와 나의 사이는 천지차이로 달라지게 됩니다. 이 선택지를 통해 이야기의 내용 또한 크게 바뀔 수 있으니 신중하게 골라주세요

 

1. 집으로 들어간다.

 

2. 전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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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2222
9년 전
독자71
놀려먹어야죠 ㅇㅅㅇ
9년 전
독자2
아 미칰ㅋㅋㅋㅋㅋㅋ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들어가야하니 말아야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하겠습니다 전 들어갑니다!
9년 전
루시드드림
올ㅋ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9년 전
독자13
...ㅇㅅㅇ 자까님한테 답글 받는게 얼마만이지...
9년 전
루시드드림
오랜만에 받는 답글이 저래서 죄송함다..ㅇㅅㅇ..
9년 전
독자18
루시드드림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댓글이 뭐 어때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222222222
9년 전
독자4
아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기다려요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규ㅣ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2222222
9년 전
독자7
식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9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9년 전
독자11
김원식!!!!!!!!!!!!!!!!!!!!!!!!!!!!!!!!!!!!!!!겁귀!!!!!!!!!!!!!!!!!!!!!!!
9년 전
독자10
222222ㅠㅠㅠㅠㅠ 원식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222222222222222하..지챠...식아..너무..귀엽다..어쩜좋아...하....ㅅ 식아......으헉......
9년 전
독자14
2222222 커흑... 카와이...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9년 전
독자15
헐 왜 다 222지 전 무조건 111111111111입니다 놀래켜줄겸..흡
9년 전
독자16
11111왜저는일을원해뇨
암튼완전 좋네여

9년 전
독자20
2222222222222222
9년 전
독자21
과늠하고 놀린다
9년 전
루시드드림
괘못됐다 ㅇㅅㅇ.. 하지만 찡찡거릴걸 상상하니 겁귀 ㅎ..
9년 전
독자22
워후~ 전 찡찡대는 원식이가 좋기때무네~ (못됌)(영악)(악마)
9년 전
독자23
22222다엿들어요죠 귀여워라~~ 제가원하던펫은아니지만 귀여워서 좋아용♥
9년 전
독자24
222222222222아 원식이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53.35
11111들어가야져!!!!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오구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5
111111 친밀한사이를 위해 ㅋㅋㅋ 습격!!
9년 전
독자26
11111 들어가서 에에에~~~~~식이~~카와이데쓔~~~~~~~~~
9년 전
루시드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또니 카와이! ㅇㅅㅇ 스고오오이--헤에에
9년 전
독자27
우리식이ㅠㅠㅠㅠㅜ카와이ㅜㅠㅠㅠㅠㅠㅠㅜㅜ전111111
9년 전
독자28
222222원시꾸ㅠㅠㅠㅠㅠ카와이데스네ㅠㅠ
9년 전
비회원102.147
2222아정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빠미소갘ㅋㅋㅋㅋㅋㅋ옆에서엄마가미친사람보듯봐욬ㅋㅋㅋㅋㅋ아구ㅣ이ㅕ워원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222222기다렸다들어간다!!!!!!!!아무런일없었다는듯이!!!!!계속 어색하게!!!!!!결국 원식이가 블편해서 찡찡대게!!!!!!!
9년 전
독자30
111111111ㅜㅜㅜㅜㅠㅜ원식이왜이렇게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반전매려구ㅜㅜㅜㅜㅡㅠ
9년 전
독자32
111111 들어가는것도좋고...2222 어색해서 시기가 숨막혀하는것도 조코...
9년 전
독자33
11111들어가!!!!
9년 전
독자34
아님 2해서 슬쩍 놀리는 것도..ㅇㅅㅇ
9년 전
독자35
222222다 듣고 들어가서 놀려요!
9년 전
독자36
1111111111 지금당장 문열고 들어가서 궁디팡팡ㅋㅋㅋㅋㅋㄲ
9년 전
독자37
121212어찌되든 좋아여ㅠㅠㅠㅠㅠㅠ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11111111!!!!!!!드러가요!!!!+!+++
9년 전
독자39
1111111111이욬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1
11111!!들어가버리는겁니다!!!
9년 전
독자42
11111왜 다 2번이에여ㅠㅠㅠ난 친해지고 싶은뎅ㅠㅠㅋㅋㅋ들어가서 오구오구해주고싶어여 ㅋㅋㅋ111111
9년 전
비회원132.148
111111111111111111111111 원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222222ㅠㅠㅠ오구오구 귀엽다ㅠㅠㅠㅠ 김원식 성격이 아닐텐데 했는데 진짜 아님ㅋㅋㅋㅋㅋㅋ잘보고ㄱㅏ요ㅎㅎ
9년 전
독자44
1111111아 식아 카와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2222222
9년 전
비회원225.228
111111111111111111111111ㅠㅠ카와이해요
9년 전
독자46
아ㅋㄱㄲㄱㅋㅋㄱ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식이..식이ㅋㅋㅋㅋㅋ전화받는데 들어가면 왠지 더 가까우ㅏ..질듯..?도하고ㅋㅋㅋㅋ전ㅇ111!! 들어간다!! ㅋㅋㅋㅋㄱㅋ와 진짜 기대이상이에여 짱좋네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7
1111 드가서 원식이 오구오구 해주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카와이잉 원시쿠ㅜㅜㅜㅜ
9년 전
독자48
11111 으어ㅜㅜ 귀엽네요
9년 전
독자49
111111111들어가서 쓰니가 재치있게 말하면 풀리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111당연히 1이죠! 순딩순딩한 원식이를!
9년 전
독자51
1111111111완전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2
2222222222222222222222222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111111이건 절대로 들어가야합니다. 안들어가면 원식이가 계속 철벽칠꺼 같아ㅠㅠ
9년 전
독자54
아 원식이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번이여!
9년 전
독자55
22222222 일단은 예의는 지켜야돨것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아근디겁나구ㅏ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11111111111들어가버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가서 궁디ㅏ팡팡 귀여워해줄ㅇ테다ㅠㅠㅠ
9년 전
독자57
11111111111
9년 전
독자58
당장 들어가야죠!!!!!!! 111111111111!!!! 김라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9
222222222
9년 전
독자60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9년 전
독자61
111 들어가야지ㅠㅠㅠ
9년 전
독자62
11111111들어가서 얼른 친해져랍
9년 전
독자63
22222222222
9년 전
독자64
11111들어가서 당황하는모습을보고싶다...♥귀여울것깉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65
하..이것참....뭘 골라야할지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랜덤선택은 없나여ㅠㅠㅠㅠㅡ퓨ㅠㅠㅠㅜㅠㅠㅠ12121212....2번하겠습니당ㅠㅡㅠ
9년 전
독자66
들어가고싶다 퓨ㅠㅠㅠㅠㅠ 들어가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11111!!!웡식이 놀래키고싶당 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이거혹시 원식이로 끝나는건가요? 다른 버전으로도 올리실껀가요?...(소금소금)
9년 전
루시드드림
잘 모르겠어요! 독자님들이 뭘 선택해주시냐에 따라 달라질것같아요!!
9년 전
비회원18.119
11111111111들어가야데여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
9년 전
독자68
22222222 아,어떡해요 완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111111111111.....시시가 당황했으면 좋게ㅛ아요 흫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70
111111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원식개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9.211
222222ㅠㅠㅠㅠㅠㅠㅠㅠ시긔ㅠㅠㅠ미치뉴ㅠㅠㅠ
9년 전
독자72
1111오히려 끝나고 들어가먄 엿들은거 같을거같아서...대신 최대한 자연스럽게 들어갈께요
9년 전
독자73
111111 일단 들어 가야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원식이 왷케 카와이데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1111111
9년 전
독자7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식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1111들어가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7
어떻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식이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성격이 저런애가 아닌데 왜저러지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111 들어가서 놀려먹을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디팡팡해주고 싶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8
2222222222222222222222222 난제 두고두고 놀려먹을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9
1111111111 놀려줘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0
111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현웃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막벌컥들어가서 쓰러질듯이웃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김원식진짜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ㅠ사랑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사랑둥이♡아딘짜행복하닼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81
222 하아....너무 귀여워서 죽을것같아요...
9년 전
독자82
당!!!!! 연!!!! 히!!!!!! 1번!!!! 11111111111111111111
9년 전
독자83
1111111111111당황해! 당황해(짝)당황해(짝)
9년 전
독자84
어익후 당연히 들어가야죠^^
9년 전
독자85
ㅇ와 귀여워ㅓㅇㅈ서 쥬거엵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9년 전
독자86
1111111111111111111111빨리 들어가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7
111111!!!들어갑시다!!! 아근데 작가님 그럼 다른 펫들은 연재 아..안해주시는건가욤...? 어..되게 죄송하지만...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 애들도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고작 1편 봤는데 이렇게 막 ㅠㅠㅠㅠ그러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 하..다른 애들편도 궁금해서...ㅠㅠㅠ
실례되는 말이었죠? 힘드실텐데..ㅎ.. 하튼 감사합니다 좋은글ㅇㅠㅠㅠㅠ 또 저 앓을게 생겨서 행복 ㅠㅠㅠ

9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ㄹ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애가 내가 귀옇워햊ㄺㄹ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22222아으..짱귀여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22222
9년 전
독자91
2222ㅈ22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현실엄마미소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11111111 귀여워 ㅋㅋㅋㅋ
9년 전
독자93
111111111111111식이 귀욥자나여 ㅠㅠㅠ
9년 전
독자94
11111 ㅋㅋㅋㅋㅋ 아 당황하는거 겁나 귀여울것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5
111111들어가서 식이 당황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6
ㅎ...학연이는?
9년 전
루시드드림
혹시 뽀또님이세요? ㅎ
9년 전
독자97
아니에요 아까 0화를 보고 와서
9년 전
독자98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들어가야지!!!!!!!!!!!!!!!!
9년 전
독자99
222일단은 다 들어보는걸로!!ㅎㅎ
9년 전
독자100
집으로들어가면더어색해질거같기는한데기다려도어색할거같고ㅠㅜㅜ모르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01
222 귀여워ㅠㅠ
9년 전
독자102
2222222앜ㅋㅋㅋ징챠귀여워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3
111111111111
9년 전
독자104
원식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아 진짜 작가님 이런글 써주시면.. 너무 감사하잖아요ㅠㅜㅠ 음.. 그러므로 전 1번 들어가는걸 선택할께요~
9년 전
독자106
222222222아원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진짜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궁디팡팡해주고시퍼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1111!!!!!!들어가서 친해져라!!!!재밌게 놀아라!!!!!!
9년 전
독자108
2222222
9년 전
독자109
11111111111111원식쨩 모찌모찌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23.203
111111 오구 그래쪄여, 하면서 토닥토닥... 해주고싶다ㅠㅠㅠ 귀요워
9년 전
독자110
111111111111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11111111
9년 전
독자113
1111111
9년 전
독자114
1111
9년 전
독자115
1111111111111
9년 전
비회원142.179
22222
9년 전
비회원251.99
22222222222222222
9년 전
독자116
222222222222222222222
9년 전
독자117
2222222222222원식이당황하지말고끝!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8
2222222222
9년 전
독자119
1111111ㅋㅋㅋ오구오구ㅠㅠㅠㅠㄱ ㅣ여웝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1111111들어가서 궁디팡팡하자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잖아...카와이....철컹철컹..
9년 전
독자121
222222222222 아귀여워.......
9년 전
독자122
22222222222222222222아 지쨔 기여어....
9년 전
독자123
11ㅠㅠ퓨ㅠ궁디팡팡해주꺼에여
9년 전
독자124
22222222222아 기여워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9년 전
독자125
111111111111 원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111111111귀여워진ㅃ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11111오또케ㅠㅠㅠㅠ아 진짜 귀여워ㅣ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11111111 헐 귀여워...원시기....우리식이 모찌므찌히ㅣ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11111111111닥111111오토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여워서 오토케
9년 전
독자130
111111111 원식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1
1111111들어갚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들어가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1111111111오구 귀여워ㅜㅜㅜㅜ들어가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39.71
1111111111
9년 전
독자133
1111111 들어가봅시다 너무 귀여워요ㅠㅠ
9년 전
독자134
22222222222222
일단 듣고 놀려야줘1!!!

9년 전
독자135
1111111원식앜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귀엽고난리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11111111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1.103
22222222222222222222222 이제 나중에 놀려야져(과늠)(사악)
9년 전
독자138
11111111111빨리 들어가서 놀려야징ㅇㅅㅇ!이걸로 원식이랑 사이가 결정난다니 왠지 조심스러워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9
222222 아 김원식 모찌모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7.146
1111111111아진짜꿀잼ㅋㅋㅋㅋㅋㅋ ㅋ
9년 전
독자140
111111김원시구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왜이렇게 귀여웤ㅋㅋㅋㅋ쿠ㅜㅠㅜㅜ
9년 전
독자141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퀴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2
111111귀여워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3
어느쪽이든 원식이가귀여운걸로.... 그럼 1인가...? 11111111......... (동공쉐이킹)
9년 전
독자144
111111111요!!!!들어가야지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79.196
111111번 들어가야죠~ 들어가면 어색해 지기야 하겠지만 이미 원래 성격이 어떤지 대충 걸렸으니 뒤로는 좀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9년 전
독자145
111111걍 들어가라!!!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6
11111들어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7
111111111 들어가서 몰라있을 원식이 한테 웃으몀서 디가기서 오구오구 우리 원식이가 그랬어??그럴것 깉음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8
111111111들어가야져....들어가서김원식이부끄러워하는모습을보고싶네요...벌써카와이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1111111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0
헐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루시드드리머님 글은 언제봐도 좋아요♥♥♥원식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반전이었다닠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1
오구오구 귀여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2
22222222
9년 전
독자154
111111!!!!!
9년 전
독자155
11111111!!!! 들어가야징ㅋㅋㅋ
9년 전
독자156
111111ㅋㅋㅋㅋㅋ원식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식아
9년 전
독자157
아 미치겠네ㅋㅋㅋㅋㄱㅋㄱ와ㅋㅋㄱㅋ진짴ㅋㅋㅋㅋㅋ저는 2222222
9년 전
독자158
11111
9년 전
독자159
왤케귀여웡ㅠㅠㅠ원시깅유그랫쪄욤?ㅠㅠ아구아공
9년 전
독자160
111111111111111111당황시켜야ㅐ죠
9년 전
독자16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아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2
111111원식이를안아주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주쭈
9년 전
독자163
11111 당장들어가서 궁디팡팡을해줘야겠어.
9년 전
독자164
111111111111111111들어가서 원식이를 우쭈쭈해준다ㅠㅠㅠㅠㅠㅠ그래써여ㅠㅠㅠ원시기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5
와ㅏ대박무슨미연시하는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ㅌㅋㅋ원식ㄱ이귀욥다
9년 전
독자166
헐ㅋㅋㅋㅋ처음에왜저러나했는뎈ㅋㅋㅋㅋ귀여우ㅏㅋㅋㅋ소리지르는원식큥!♥
9년 전
독자167
김원식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ㅇ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화를 보러 뛰어가겠습니다! ㅠㅠ짱짱!!
9년 전
독자168
원식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아누나한테오려무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9
너무 귀여워ㅠㅠㅠㅠ2222 하지만 이미 나왔다는...ㅎ 너무 재밌어요 엉엉 재밌게 잘읽었습니다ㅠㅜ
9년 전
독자170
으악 카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71
22222222222
9년 전
독자172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식이....나도 저런 펫을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73
222222222222 19살의 원식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생긴 펫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9년 전
독자174
오구오구그래쪄용저는1111111기먼식당황하는거보고싶어요!!!!!
9년 전
독자175
뭐야김원식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11111
9년 전
독자176
앜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아이러뉴ㅠㅠㅠㅠㅠㅠㅠㅍ
귀요미같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7
아 김원시꾸ㅠㅠㅜㅠ 너무 귀엽다 진짜!! 진짜 긔여워ㅠㅠ
9년 전
독자178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저런펫이 어디있나여...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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