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DELUSION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이준혁 성찬 엑소
DELUSION 전체글ll조회 4973l 1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9 | 인스티즈

 

 

 

 

 

 

 

 


좁은 욕조안에서 서로에게 고개를 파묻은채 한참을 있었더니 어느새 물이 미지근해졌음을 느꼈다. 윤기가 먼저 고개를 들어 태형의 곱슬곱슬한 노란머리칼을 바라보았다.

 

 

 

 

 


 

 
" 물 식었다. 나가자. "

 

 

 

 

 


 

 
태형이 고개를 끄덕거리더니 몸을 일으켰다. 미지근한 욕조안의 물이 작은 파도를 만들어내며 출렁였다. 잠이 오는지 물기를 털어내다시피 대충 닦아내고는 속옷만 입고 침대에 벌러덩 눕는모습이 거듭 대형견같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배수구 뚜껑을 열어 욕조위에 올려놓자 미지근한 물이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빠져나갔다. 물이 빠져나감과 동시에 살짝 한기를 느낀 윤기의 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는다. 그대로 큰 티셔츠하나만을 꿰어입은채로 태형에게 안겨들자 태형이 윤기를 꼭 안아 머리를 쓰다듬는다. 따뜻해, 윤기가 생각했다.

 

 

 

 

 


 

 
" 골든리트리버, "

 


" 뭐? "

 


" 너 같아. "

 

 

 

 

 


 

 
전부터 말해주고싶었어, 윤기가 태형을보며 웃는다. 태형은 영문도 모르고 따라웃는다. 휘어지는 태형의 눈꼬리가 무거운지 느리게 꿈뻑였다. 이제 자도 되, 윤기가 속삭이자 태형이 고개를 살짝 끄덕이더니 금새 새근새근소리를 낸다. 살짝 젖은 태형의 머리가 곱슬곱슬 곡선을 그리는것에 비해 직모로 예쁘게 뻗은 속눈썹이 움찔움찔거렸다. 평안한 태형의 자는모습을 보고있자니 다시 잠이왔다. 다시금 무거워진 눈꺼풀은 윤기를 편안한 꿈속으로 인도했다. 꿈속에서, 윤기는 흰 나비였다. 우아한 날갯짓을하며 붉은 노을빛을 날개에 한껏 담아 노오란 갈대밭을 유영했다. 아무도 없고 들리는 소리라곤 노란 갈대가 서로에게 몸을 부대끼며 나는 바스락소리, 간간히 들리는 가을바람소리였다. 평화로움을 만끽하며 꽃을 찾아 헤맨다. 저 멀리 노을빛에 붉게물든 하얀 꽃이보인다. 윤기를 닮아 하얀꽃은 흐드러지게 웃으며 윤기에게 손짓한다. 윤기가 곧 가겠노라며 날갯짓을하자 하얀꽃이 가을바람에 고개를 끄덕이며 은은한 향내를 풍겼다. 그 은은하고 묘한향에 이끌려 힘찬 날갯짓을한다.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는 꽃, 개의치않고 계속 날갯짓을한다.

 

 

 

 

 


 

 
" …흐윽! "

 

 

 

 

 


 

 
다시 찾아오는 복통과함께 윤기의 날개가 잘게 찢어진다. 윤기는 벌거벗은 몸이되어 갈대밭속으로 떨어진다. 그래도 하얀 꽃밭이라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이 떨어진곳은 하얀 꽃밭이아니라 역겨운 털투성이의 커다란 거미의 하얀 거미줄이라는것을 깨닫는다. 거미줄에 전해진 작은 충격에 이끌려 털투성이의 다리로 윤기에게 다가오는 그 모습에 토가 치민다. 눈이 뜨이질않는다, 토가 목젖까지 치밀어오르는데 그 상태로 역류하지도 내려가지도 않은채 윤기의 호흡을 방해했다. 하얀 윤기의 피부가 시체같은 창백함을 띄었다. 그리고 환청, 좋지? 이제 만족하나? 윤기가 처음 강간을 당했을때 강간범에게 들은 말이다. 겁에 질린채로 고개를 끄덕이는 윤기의 네, 네, 하는 목소리. 정적, 외딴호텔, 끊어질듯한 허리, 몸의 붉은자국들. 모든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키득거리는 비웃음과 하얀 가루들이 윤기의 몸을 휘감는다. 넌 절대 날 벗어날수없어, 하얀가루들이 몸을 기어오르며 속삭인다. 이 모든게 역겨워 토악질이 나왔지만 막힌 목은 꿈쩍도 하지않은채 역겨움을 유지한다.

 

 

 

 


 

 

 
" 욱! "

 

 

 

 

 


 

 
눈이 번쩍 뜨였다. 꿈, 꿈이었다. 깨끗하게 씻겨나갔던 몸이 다시 식은땀으로 끈적거렸다. 악몽때문에 쏟아지지 못했던 토가 식도를타고 솓구쳤다. 화장실로향해 달음박치는 윤기의 발바닥이 땀에 바닥과 달라붙어 쩍쩍소리를 낸다. 먹은것도 없는데 또 다시 몸안의 모든것을 토해낸다. 이러다 정말 장기까지 나오는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끝없는 구역질이 윤기를 괴롭혔다. 이제 더 이상 토해낼것도없는지 헛구역질만 웩웩해댄다. 시큰해진 코끝과 따가운목이 서러워 눈물만 흐른다. 눈물로 흐려진 시야안에는 희묽은 물토가 섞인 변깃물이 검정색 털복숭이 거미들로 변해 윤기를 비웃고있었다. 소름이 돋아 몸을 뒤로하자 거미들이 윤기의 발끝을 타고 스멀스멀 올라온다, 소름이끼쳐 발작하며 소리를 질러댔지만 히익 하는 쇳소리밖에 나오지않아 옆에 살짝 벌어진 타일조각을 짧은손톱으로 들어내어 거미들을 힘껏 찍어댔다. 죽어, 사라져!

 

 

 

 


 

 

 
" 미쳤어?! "

 

 

 

 

 

 


 

 
거미를 마구 찍어대는 윤기의 손목을 잡아낸것은 태형의 손이었다. 윤기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타일조각을 떨궈냈다. 그제서야 눈앞에 들어온것은 자신에의해 마음껏 후벼파인 자신의 피투성이가 된 다리.

 

 

 

 

 


 

 
" ㄱ, 거미가… "

 

 

 

 

 


 

 
덜덜 떨리는 몸, 태형의 복잡한듯한 눈빛, 피투성이된 다리, 덜덜 떨리는 몸, 태형의 복잡한듯한 눈빛, 피투성이된 다리, 피투성이된 다리, 피투성이된 다리, 사라진 거미들.

 

 

 

 

 


 

 
" 이제 환각까지 보이는거지. 환장할 노릇이군. "

 

 

" 흐윽, 진짜, 거, 거미가, 거미가…!"

 

 

" 알았어, 이제 거미는 없어. "

 

 

 

 

 


 

 
태형이 팔을벌려 윤기를 안아 한손으로 윤기의 등을 토닥인다. 그제서야 다리에서 느껴지는 고통, 아이처럼 목놓아 엉엉우는 윤기. 흐려지는 눈앞에 사라졌던 거미가 잠시 모습을 나타내더니 대뜸 킬킬 웃어댄다. 윤기가 몸을 발작하자 태형의 괜찮아, 괜찮아 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 태형아, 나, 아, 파, 흑, 흐윽… "

 

 

" 알아, 알아, 괜찮아. 치료해줄게. "

 

 

 

 

 


 

 
침착한 목소리로 대답하면서도 대뜸 답이 서질않는다. 슬럼가에 멀쩡한 병원이란 있을리가 없고, 갱과 마약에 어지간하면 연관되는걸 싫어하는 병원측에서 딱 봐도 마약중독자처럼 보이는 윤기를 순순히 치료해줄리 없었다. 태형이 한숨을 푹 내쉬며 품속에서 호흡이 안정된 윤기를 확인하고는 미간을 찌푸렸다.

 

 

 

 

 


 

 
" 집에 전화 되? "

 

 

 

 

 


 

 
끄덕, 윤기의 흐리멍텅한 동공이 그렁그렁한 눈물을 달고 아슬아슬하게 떨려왔다. 태형은 윤기의 어깨를 괜찮다는듯 툭툭 두드리고선 티브이옆의 낡은 전화기의 수화기를 들었다. 뚜- 하는 신호음이 들려오자 익숙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번호를 누른 태형이 수화기를 손을든채 손가락을 틱틱거린다.


 

 

 

 

 


 

 
" 여보세요. "

 

 

" 나야. "

 

 

" V? 이거 어디번호야? 어젠 왜 바에 안왔고. "

 

 

" 친구만나서 다른 바에서 한잔했어. 지금 시간있어? "

 

 

" 있는데, 무슨일이야. "

 

 

" 직접 와서봐. 여기 주소가… "

 

 

 

 

 


 

 
수화기 너머의 낮고 굵은 남자의 목소리는 제멋대로인 태형의 말에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윤기의 집주소를 멋대로 불러놓고선 수화기를 딸깍 내려놓은 태형이 다시 화장실로가 어깨를 떨며 무릎에 얼굴을 묻고있는 윤기를 바라보았다. 아마 윤기에게 필요한건 약이겠지, 이 전에는 중독이 되었더라도 약을 맞고나나면 몽롱하지만 어느정도의 생활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 환각까지 보이는 지경이니 더 이상의 약 사용은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 태형이 얼굴을 감싸쥐었다.

 

 

 

 


 

 
" ㅌ, 태형아, 나, 약, 좀… "

 

 

 

 

 


 

 
윤기가 새하얘진 입술을 깨물며 작게 중얼거렸다. 태형은 협탁위의 하얀 약 봉지를 바라보고선 갈등했다.

 

 

 

 


 

 

 
" 미안, 약은 있는데 물이 없어 윤기야. "

 

 

 

 

 

 


 

 
윤기가 잠시 고개를 들더니 환각이 다시 보이는듯 고개를 다시 푹 숙이고선 몸을 떨어댔다. 간지러워, 하는말을 몇십번 반복하는 윤기의 모습이 조금 소름이 끼친다. 술기운에 윤기를 다시 찾지않았더라면 어떻게됐을까, 윤기는 저 뾰족한 타일조각으로 기어이 자기 다리를 잘라냈을수도 있었던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안도감과 불안감, 상반된 두개의 감정이 동시에 태형을 엄습해왔다. 숙취에 얼마 자지도못해 머리도 깨질듯하고, 안그래도 속도 좋지않은데 저 앞에서 발작하는 마약환자를 보니 토가 치민다. 아니, 윤기가 역겹다는게 아니라 그냥 마약환자가 발작하는 모습 자체가 실로 두 눈 똑바로 뜨고 보기 힘든 광경이다. 윤기의 찢겨진 다리에서 피가 줄줄이 흘러나왔다. 하얀윤기의 피부와 붉은 피가 마치 살인현장을 목격하는듯한 효과를 자아냈다. 슬럼가에서 살인현장이야 보기 드문것은 아니었으나, 하필 그 대상이 윤기니 기분이 언짢아 속이상했다.

 

 

 

 


 

 
" 의사불렀어, 조금만 참자 윤기야. "

 

 

" 나, 약, 약좀, 아파, 태형아… "

 

 

 

 


 

 

 
그냥 아프다고만해도 속상해 죽겠는데 끝에 저 이름을 꼭 담아내니 환장할 노릇이었다. 헤로인에는 일정량 통증완화 효과가 있다던가, 그래봤자 마약성분중에 하나겠지만 말이다. 윤기가 괴로워하는것은 보기 싫고, 약하는것도 보기싫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어 발만 동동굴렀다. 이 새끼는 왜 안와, 괜시리 자리에도 없는 방금 부른 사람한테 성질을 냈다가, 다시 약에 눈이 갔다가, 또 다시 윤기를 쳐다봤다가. 어깨를 움츠린채로 이제 배까지아픈지 배까지 움켜쥐고선 추운듯이 덜덜 몸을 떠는 윤기가 위태로워 보였다. 아 거 씨발, 결국 협탁으로 향한다. 윤기가 아프다는데 뭐 어째, 마약치료는 그렇다치고 사람이 지금 아프다는데, 저가 듣기에도 같잖은 변명을 투덜대며 기껏해야 오십미리정도 남은 생수통에 약을 털어넣고 흔들었다. 이놈의 하얀 약은 물에 넣으면 언제 있었냐는듯 자취를 감춰 투명해진다. 신경질적으로 주사기에 급하게 만들어낸 주사액을 넣어 윤기에게 다가간다. 흐느끼는 윤기의 어깨에 손을 얹자 윤기가 고개를 들어 주사기를 바라보더니 팔을 쭉 뻗는다. 젠장, 그놈의 메타돈인가 뭔가 하는 약만 구하면 이딴 헤로인따위 찾지도 못하게 다 불태워버리겠어. 물론 생계수단이니 윤기만 못찾게. 꽂고, 피스톤을 꾸욱 누른다. 어지간히도 투입했는지 이제 혈관이 꽁꽁 숨어 어디가 혈관인지도 잘 분간되지않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윤기의 피부가 하얗고 투명한편이라 핏줄색으로 대충 이쯤이겠거니 하고 찔러넣으면 그곳이 맞다는것 정도.

 

 

 

 


 

 
" 아윽, 흑! "

 

 

 

 

 


 

 
어쩐지 요즘들어 자주 듣게되는 마약환자의 탄성 섞인 신음. 윤기라 그나마 좀 낫긴하다만 적응되지않는 목소리. 윤기의 목 핏대가 확연하게 드러나는듯 하더니 고개를 머리위로 쳐들어 목 울대가 꿀렁인다. 마른 윤기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쥐락 펴락, 뭐가 급한지 몰아치듯 쉬는 숨. 멍청하게 벌어져 뻐끔대는 입과, 벌어진 동공. 계속 보고있기가 거북한 그 모습에 등을 돌린다. 다리의 피는 괜찮을까 하는생각에 아차 싶었으나 지금 오는사람이 그닥 못믿을사람이 아니었다. 걱정은 되지만 믿으니까. 베란다로 나가 담배를 문다. 담배 안사둔거같은데 뒷주머니에 잔뜩 구겨져 꽂혀있던걸 보니 아마 존의 것 인듯했다. 모양은 찌그러져서 그닥 폼은 안나지만 폼낼려고 피는 담배가 아니니까, 불을 붙여 볼이 홀쭉해질만큼 깊게 빨았다. 윤기의 모습에 놀랐던 가슴이 안정되는 기분이 들었다. 이래서 마약을 하는건가, 하는 시덥잖은 생각 반, 윤기 걱정 반.

 

 

 

 


 

 
" V! "

 

 

" 왔네. "

 

 

 

 


 

 
 
담배가 반쯤 타들어갔을때 베란다 창살너머로 보인 노란택시와 남준이 보인다. 태형의 의형제, 굳이 정의 하자면 그렇다. 슬럼가 출신주제에 어느날 갑자기 공부한다더니 기어이 의사가 되고말았다. 뭐 만지기만 하면 다 부서지는 주제에 무슨 의사야 했는데 환자들은 예외였는지 잡지나 티브이에도 드문드문 얼굴을 비친다. 귓가에 남자구둣소리가 탁탁탁 들려온다.

 

 

 

 

 

 

 

 

 

 

 

 

 

 

 

 

 

 

 

 

---------------------------------------------------------------------------------------------------------------------------------------------------------

 

 

내님들..! 내가 왔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혹여나 절 잊으신건 아닌지요ㅠㅠㅠㅠ

스토..리구성은 무슨, 하려고하니까 더 안되더랍니다. 그냥 푹 쉬다왔죠.

그래도 글을 섬세하게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언젠가는 ㅌ..텍파로도 풀고싶은데 이게 과연 텍파가 만들어질 글인가도싶네요..ㅋㅋㅋ

과분한 사랑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암호닉 신청은 가장 최근화에 해주세요~

늦은댓글 짧은댓글 긴댓글 모두 신경써서 읽고있습니다.

정말 정말 힘이나요!

 

암호닉

(호시기호시기해 융기쨔응 비리미 명치 유니크 복숭 22 독방 민트초코 태태매거진 슈가 깨끗한나라 TRG-42 에어컨 뷔뷔 스웩)

많이 기다렸죠 내님들? 달립시다!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9  53
9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신알신 오자마자 달려왔어요! 이번 편도 정말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DELUSION
늦게주무시나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민트초코에요ㅠㅜㅠㅠㅜ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잘 쉬다오셨어요?
얼른 윤기가 마약을 끊었으면...ㅠㅠㅠㅜㅜ 잘보고가요!!

9년 전
DELUSION
덕분에 잘 쉬다왔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와ㅠㅠ 대박이에요ㅠㅠ
이제는 환각까지 보게되다니 어서빨리 끊어야할텐데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 점점 심해지죠ㅠㅠ
9년 전
독자4
신알신보고 달려왔어요ㅠㅠ 태형이가 더 굳게 맘을 잡고 마약좀끊게했으면...
9년 전
DELUSION
윤기에게만 약한 태형이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22] 자까님 글 진짜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 연재 빠른 편 아닌가요? 작가님 절대로 늦지 않았는데ㅜㅜ...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좀 푹 쉬다 오세요 걱정됩니다 허윽
9년 전
DELUSION
걱정하지마세요! 전 건강하답니다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6
[슈가] 엉엉 오랜만이에요 푹 쉬다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아 윤기 안쓰러워요 결국 그런 윤기한테 져버리는 태형이도 안쓰럽고.. 거미줄에 걸린 것 처럼 마약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윤기를 좋아하는 태형이라도 소름이 끼칠텐데 아 참 착잡할 것 같아요 (눈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DELUSION
슈가님은 항상 제가 쓴 글의 의도를 잘파악해주시는것같아요 ㅠㅠ 쓰니감동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명치] ㅠㅠㅠㅠㅠㅠ윤기가 이젠 환각까지 보이나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어뜩해ㅠㅠㅠㅠㅠㅠㅠㅠ헐 그리고 남준이가 의사라니 헐헐헐!!!!!! 김 선생님..!?
9년 전
DELUSION
닥터 킴이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환각이라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어떻게 윤기를 살려낼지 궁금하네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DELUSION
얼른 약을 끊고 행쇼해야겠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뷔뷔] 푹 쉬다오셔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윤기가 환각까지 보이네요 진짜 안쓰러워요ㅠㅠㅠ 어서 빨리 조금씩 마약을 줄여나가서 아예 끊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윤기가 하는 말이니까 들어줄수밖에 없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 그리고 의사가 남준이... 대박.... 보다가 깜짝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가 의사.. 진짜 기대되네요 다음편 진짜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ㅠ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ㅠㅠ 다른 글잡작가분들에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복숭] 신알신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이제 환각이 보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윤기 마약을 끊게 했으면..ㅠㅠㅠ
그리고 남준이가 의사라니!!! ㅠㅠㅠ 빨리 윤기를 잘 치료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DELUSION
닥터김! 굿닥터이길바라며!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융기쨔응] 흐앙 작가님 진짜 필력 짱짱이에요 ㅜㅜ 표현력짱 ㅜㅜㅜ 윤기 ㅜㅜ 환상까지보인다니 ㅜㅜ 어서 마약을 끊어으면... 안따갑네요 ㅜㅜ 남준이가 나와서 놀랐어요 ㅋㅋ 남준이가 잘치료해쥬겠져 ㅠㅠ
9년 전
DELUSION
필력이 짱이라뇨 ㅠㅠ 감사해요 쓰니감동.....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이번편도 잘보고가요ㅠ윤기가 지금은저래도 언젠가 끊을수는 있을꺼라믿어요 ㅠㅠㅠ
이번편에는 남주니가 등장하네요....남주니는 어딜가든 엘리트ㅋㅋㅋ 짜식ㅠ

9년 전
DELUSION
현실이나 픽에서나 엘리트한 김랩몬이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허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 증상이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남준이 등장!ㅠㅠㅠㅠ윤기가 다리도 치료하고 태형이 도움받아 마약 끊었으면 좋겠네여ㅜㅜㅠㅜㅜ
9년 전
DELUSION
맞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얼른 윤기가 마약을 끊게됐으면..ㅠㅠㅠㅠㅠㅠㅠ 환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끊고 사겨라ㅠㅠㅠㅠㅠ 존도만나고!!ㅠㅠㅠ
9년 전
DELUSION
상견례해라 (짝)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비리미]푹 쉬다 오셨어요???기다렸어요ㅠㅠ 윤기 안쓰러워요ㅠㅠ태형이가 있어서 다행이였네여ㅠㅠㅠㅠ그리고 남준이가 의사로 등장한다니..ㅠㅠㅠㅠㅠㅠ어울려요ㅠㅠㅠㅠㅠ
9년 전
DELUSION
안녕하세요 비리미님ㅎㅎ 닥터김! 어울리는거같아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어우 작가님 저 스웩이예여!! 좀 늦게왔져? 밀뤄진거 볼려구 오늘 컴퓨터까지 켰어옇ㅎㅎ 잘했죠?ㅎㅎㅎ 아유 윤기 하얀피부에 빠알간피 상상이 되가지고 소름이 오소소...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윤기야 아프지마..ㅠㅜㅠㅜㅠㅜㅠㅜ윤기아파하는거 보고 저까지 심장을 움켜잡으며 몰입해서 봤어여ㅠㅜㅠㅜㅠㅜ아ㅣ이ㅠㅠㅜㅠㅜㅠㅜ진짜 태형이가 없었으면 윤기는 지금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빨리 완치하고 나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ㅜㅠㅜㅠㅜㅠㅜ 담편에서 또 봐여^^*
9년 전
독자17
재밌어요ㅠㅠ 쭉쭉 정주행? 중인데 정말 재밌어요ㅠ
9년 전
독자18
태태매거진이에요!! 왜 이제 봤는지 참.. 완전 좋네요.. 진짜 매번 말하지만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너무 잘쓰시는거 같아요 ㅠㅠㅠ
9년 전
독자19
아유 우리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ㅠㅠㅠㅠㅠㅠ얼른 마약 끊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헐...이제 환각까지 보인다니 겁나 슬퍼요. 이러다가 우리 태형이가 윤기를 놔버리면 어쩌죠 처음에는 설렜는데 이번에는 좀 걱정돼고 착잡하고 그래요ㅠㅠㅠ 우리 윤기ㅜㅜㅜ아푸디마ㅠㅠ
9년 전
독자21
아 윤기어떡해.. 빨리 마약끊고행쇼했으면 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23
네좋아요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4
남준이등쟝!!!전다음화를보러감니당빨리암호닉신청하고싶음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야될텐데...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26
헐헐..윤기....어서 마약 끊어라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가 다 안쓰러워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27
남주나!!!!!!!!!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왔군뇨ㅠㅠㅠ먼가 누구 불른다고 할때 김남준 같더니!!!!!얼릉 치료해 주세요ㅜㅜㅜㅠ
9년 전
독자28
우와 남준이다ㅠㅠㅠㅠㅠ 남준이가 의사구나ㅠㅠㅠㅠ 얼른 윤기가 마약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남준이의 등장이네요!남준이가 의사라니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ㅋㅋ그래도 아예 안어울린다거나 그런건 없는 것 같네요!
암튼 윤기의 첫경험이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네요 빨리 치료하는 약은 찾아서 윤기가 약을 끊을 수 있게 됐음 좋겠어요~~

9년 전
독자30
와 남준이등장ㅠㅠㅠㅠ윤기 치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서 어떻게요ㅠㅠㅠㅠㅠㅠ진짜 모든일은 다 그 흑인 때무니엽....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아ㅠㅠㅠ진ㅋ자 브금이랑 잘 어울려요ㅠㅠㅠ뷴위기 쩔어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헐 남준아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나준 멋있어ㅠㅠㅠㅠ남준 멋져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남준이가 왔구나ㅠㅠㅠㅠ 윤기좀고쳐주세요ㅠㅠㅜㅜ
9년 전
독자36
우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윤기야... 태형아... 진짜 태형이 같은 남자 벤츠 아닌가요
8년 전
독자38
헐 오늘도 엄청 좋네요.. 윤기.. 윤기야....
8년 전
독자39
윤기가 과연 마약을 끊을수있을지가 의문이긴 합니다만 꼭!!! 꼭 태형이의 바램대로 어서 끊었으면좋겠어요ㅠㅜㅜ 그리고 남주니 등장...
8년 전
독자40
와작가님...진짜...필력대박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RELIGION, CONTRADICTION_2 (부제:싸이코사형수김태형X정신과전문..15 DELUSION 01.02 01: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향수 프롤로그11 DELUSION 12.04 21: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RELIGION, CONTRADICTION_1 (부제:싸이코사형수김태형X정신과전문..58 DELUSION 12.05 22: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871 DELUSION 11.29 11:32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DELUSION 11.26 23: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손만 잡고 잘게 上 (부제: 취한척)33 DELUSION 11.17 00:0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6 DELUSION 11.16 03: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763 DELUSION 11.15 23: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645 DELUSION 10.25 14: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칠석2 (부제:미련남은 김태형X헤어진뒤 유부남된 민윤기)33 DELUSION 09.15 00: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칠석 (부제:미련남은 김태형X헤어진뒤 유부남된 민윤기)37 DELUSION 09.07 09: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CONVENIENCE STORE(부제:고딩 김태형X편의점 알바생 민윤기] 上28 DELUSION 09.06 04: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567 DELUSION 08.31 00:3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4 DELUSION 08.28 00: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361 DELUSION 08.23 03: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266 DELUSION 08.18 22:2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1 DELUSION 08.08 01:1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 DELUSION 08.05 23: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953 DELUSION 08.05 02:1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9 DELUSION 07.28 16: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753 DELUSION 07.26 13:4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8 DELUSION 07.25 13:26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0 DELUSION 07.24 14:2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5 DELUSION 07.23 22:1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8 DELUSION 07.22 19:5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2 DELUSION 07.22 14: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82 DELUSION 07.2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