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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2 | 인스티즈

 

 

 

 

 

 

 

 

 
" 내가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이라는건 알고있을거고. "

 

 

" … "

 

 

" 뭐, 너무 불리하다 싶으면 대화에 대한 룰을 너가 만드는것도좋아, 대신 대화를 방해하지않는 선에서. "

 

 

" 그건 생각해볼게. "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걷다보니 어느새 윤기의 집앞이었다. 이젠 아예 제 집인양 노크도 없이 힘껏 문을 열어젖힌 남준의 발걸음에 자신감이 묻어있는듯했다.

 

 

 

 

 


 

 
" 속은 괜찮아? "

 

 

 

 

 


 

 
집에 들어서자마자 윤기걱정인 태형의 물음에 윤기가 고개를 끄덕인다. 아직 약기운이 남았는지 흐릿한 동공으로 애써 태형의 실루엣을 정확히 잡으려는듯 눈을 찡그리던 윤기가 아프지도않은지 찢겨진 다리로 침대로 걸어가 풀썩 걸터앉는다. 창가너머로부터 들어오는 햇빛에 비춰진 먼지가 일렁인다.

 

 

 

 

 


 

 
" 민윤기, 라고 했던가요? "

 

 

" …네? 네. "

 

 

 

 

 


 

 
걸치고있던 얇은 코트를 벗어 탁탁 두번 턴후 옷걸이에 걸던 남준이 갑작스레 질문을 던지자 윤기가 화들짝 놀라며 어깨를 살짝 경련한다. 다시한번 일렁이는 먼지.

 

 

 

 

 


 

 
" 집에 자주 안오나봐요, 먼지가 많네. "

 

 

" 아… "

 

 

" 창문좀 열게요. 환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 "

 

 

 

 

 


 

 
비교적 자연스러운 대화 내용에도 태형은 살얼음판을 걷는것같이 불안했다. 그래도 이 정도 수준이라면…, 남준이 언제 어떠한 갑작스러운 질문을 해올지 몰랐지만 윤기의 컨디션은 사리분별을 하지 못할정도는 아니였다. 남준이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자 공기중에 둥둥 떠있던 아주 작은 먼지들이 창밖으로 쏟아져 나갔다. 그 모습을 넋놓고 보고있던 태형과 윤기를 본 남준이 피식 실소를 터뜨린다.

 

 

 

 

 


 

 
" 태형아, 괜찮을것같지. "

 

 

 

 

 


 

 
윤기의 몸과 정신상태가 최악은 아니었고, 남준은 대화를 하고싶어한다. 무슨 대화일지는 모르지만 아마 태형이 하지 말라고해도 어느샌가 멋대로 시작해버릴 남준이었다. 조심스럽게 끄덕인 태형이 시계를 바라본다.

 

 

 

 

 


 

 
" 30분만. "

 

 

" 알았어 형제. "

 

 

 

 

 


 

 
여유롭게 씩 웃어재낀 남준이 손목시계를 확인했다. 30분, 이정도면 충분하다. 잠깐 실례좀 하겠습니다, 하는 공손한 인사와 함께 창가의 작은 의자를 끌어 앉는 남준.

 

 

 

 

 


 

 
" 일단 윤기씨, 저는 김남준이고 의사예요. 스물아홉살, 태형이랑 의형제구요. 자기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간략하게. "

 

 

" …아, 스물두살, 가족은 없어요. "

 

 

" 직업은요? "

 

 

" …어, "

 

 

" 없군요, 그럼 주로 뭘 통해 돈을 벌죠? "

 

 

" 아르바이트요, 그냥 간단한. "

 

 

" 예를들면? "

 

 

" 전단지를 돌린다거나, 식당 카운터를 본다거나… 낯을 많이 가려서 서빙같은건 안해요. "

 

 

 

 

 


 

 
취조하는듯한 질문들을 말그대로 '대화'식으로 부드럽게 이끌어내는 남준의 질문을 따라 윤기가 입을 달싹인다. 저런 부분에선 누가봐도 마냥 완벽한 사람인데, 태형이 담배를 물었다.

 

 

 

 


 

 

 
" 중독자인가요? "

 

 

 

 

 


 

 
요즘따라 이 질문을 참 많이 듣는 것 같다고 생각한 윤기가 눈을 굴려 태형을 바라보았다. 태형이 괜찮다는듯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서야 작은 목소리로 네, 하는 윤기. 그 모습을 본 남준의 머릿속에 메모지가 펼쳐진다. 태형을 의식하고 있는것을 보아 어느정도는 의지하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게 남준의 입장에서 좋은 패가 될지 나쁜 패가될지는 남준도 아직 모르는 일이었다. 주제도 의도도 없는 대화속에서 남준이 얻어내려고 하는 승리의 기준조차 모호했다. 그냥 이 상황을 즐기고 싶은거겠지, 태형이 담배를 깊게 빨아들이며 생각한다.

 

 

 

 

 


 

 
"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

 

 

" 아마 17살이요. "

 

 

" 왜? "

 

 

 

 

 


 

 
왜? 윤기의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올랐다. 내가 왜 이 남자한테 나에대한것을 말해줘야하는 거지? 저도 모르게 열린 입을 다시 꾹 다물고선 남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본다.

 

 

 

 

 


 

 
" 왜 자꾸… "

 

 

" 아, 기분 나빴나요? 악의는 없지만 나름 주치의가 된 기념으로. "

 

 

" 주치의? "

 

 

" 그냥 어쩌다 보니 급작스럽게 맡게된 임시지만요, 저랑 대화해둬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

 

 

" 태형이가 불렀나요? "

 

 

" 네, 약은 왜 시작했나요? "

 

 

 

 

 


 

 
자신이 하는 질문에는 대강 모호한 대답을 뱉어내고서는 안좋은 기억을 상기시켜내는 남준의 계속적인 질문에 윤기의 눈썹이 확 찌푸려졌다. 말하기 싫어하는구나, 금방 눈치챈 남준이 부드럽게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는다.

 

 

 

 

 


 

 
" 말하기 불편한 내용인가요? "

 

 

" …네, 조금. "

 

 

" 말 안할거예요? "

 

 

" 말 해야하나요? "

 

 

" 말해주시면 좋죠. 치료에 참고할수도있고. "

 

 

" 무슨 치료요? "

 

 

" 약, 끊을생각 없으신가요? "

 

 

" … "

 

 

" 피는 안섞였지만 태형이는 저한테 소중한 동생이거든요. "

 

 

" …아, "

 

 

" 아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태형이는 윤기씨 되게 좋아해요. 솔직히 전 태형이가 멀쩡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거든요. 아, 윤기씨가 멀쩡하지 않다는건 아니고. "

 

 

 

 

 


 

 
윤기가 뒷목을 손으로 마사지하듯 몇번 주물거리더니 한숨을 푹 내쉰다. 하긴, 안그래도 태형은 자신과 어울리기에 꽤 화려한 남자라고 생각되었던 참이고 약을 시작한 이후로 거의 처음으로 약을 끊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위해, 어울리지 않더라도 부족한 사람이 되지않기위해. 소중한 의형제의 애인 혹은 좋아하는 사람이 마약쟁이라니, 아마 윤기가 남준이었어도 탐탁지 않았을것이다.
 

 

 

 


 

 
" 나는 윤기씨가 나한테 얘기 해줬으면 하는데, 치료목적이니까. "

 

 

" …그게, "

 

 

 

 

 


 

 
몸을 움츠린 윤기가 태형쪽을 슬쩍 쳐다본다. 아, 불편하구나. 태형한테 들려주기 싫은 감추고 싶은 부분이구나. 자의는 아니었나보군, 남준의 머릿속에서 윤기의 과거에 대한 그림이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귓속에 기계 돌아가는듯한 소리가 공명한다.

 

 

 

 

 


 

 
" 태형아, "

 

 

" 어? "

 

 

" 형 담배사다줘. 새걸로. "

 

 

" 형 끊었다며. "

 

 

" 피고싶어, 요 앞이니까 다녀와라. 응? "

 

 

" … "

 

 

 

 

 


 

 
태형의 눈이 윤기쪽을 흘끗, 쳐다보자 입술을 꽤 힘주어 꾹 다물고 있는지 핏기가 싹 가신 입술이 눈에 띄였다. 3초 정도의 짧은 정적, 윤기가 고개를 들어 태형을 눈에 담는다. 이제서야 꽤 선명해진 동공이 두드러져 느리게 꿈뻑인다.

 

 

 

 

 


 

 
" …다녀올게, 십분도 안걸릴거야. "

 

 

 

 

 


 

 
잘 다녀와, 이빨을 다 드러내는 남준의 웃음. 윤기의 과거가 듣고싶지 않은것은 아니었으나 태형도 눈치라는게 있는 사람이었다. 자신이 숨기지않고 다가간다고해도 상대방은 숨기고싶은게 있기마련이었고, 특히 사연이 꽤 많아보이는 윤기한테 굳이 과거를 캐묻고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어쩌면 듣지않는게 자신한테도 윤기한테도 이익일것이라는것을 잘 아는 태형이었다. 낡은 문 손잡이를 잡고선 다시한번 뒤돌아보자 새삼 잿빛분위기인 윤기의 집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숨을 크게 내쉰후 살짝 녹이 들어 쇠냄새가 나는 철제 현관문에 부서질듯 붙어있는 손잡이에 살짝 비친 자신의 노란 머리칼이 이질적으로 보였다. 마치 잿빛이어야하는 세상에, 억지로 묻혀놓은 물감같은, 그런 이질감. 난 윤기에게 어울리는 사람인가, 무턱대고 윤기에게 애정을 강요하는것은 아닌가. 끼익- 하는 낡은 쇳소리를 내며 열린 현관문이 무겁게느껴졌다. 쿵, 답지않게 묵직한 닫히는소리.

 

 

 

 

 


 

 
" …불안하네. "

 

 

 

 

 


 

 
태형이 밖으로 나가자 어색한 분위기가 윤기의 집을 가득 메웠다. 닫힌 문을 잠시 바라보는듯하더니 태형의 발소리가 멀어지자 그제서야 윤기를 바라본 남준이 정적을 깼다.

 

 

 

 

 


 

 
" 들어볼수있을까요. "

 

 

" … "

 

 

" 그럼 제가 질문할까요. "

 

 

" … "

 

 

" 성폭행? "

 

 

 

 

 


 

 
곧바로 맹점을 찔러내는듯한 남준의 날카로운 발언에 윤기의 동공이 엷어진다. 차마 네, 하는 대답이 입밖으로 튀어나오질 않았다. 마치 누군가 목젖을 손으로 꽉 쥐고서는 놔주지않는, 그런 느낌. 그저 죄라도 지은양 고개를 끄덕거리는수밖에 없었다.

 

 

 

 

 


 

 
" 나도 뒷골목에 살아봐서 알아요, 아마 약에 취하게 한후 성폭행했겠죠? "

 

 

" … "

 

 

" 그 이후로는 그 기억을 잊기위해 약을하고? 그게 중독이되고. "

 

 

" … "

 

 

" 몸도 팔았겠죠. "

 

 

 

 

 


 

 
차갑게 내뱉는 남준의 말속엔 친절도 배려도 없었다. 추궁도 취조도아닌, 그저 윤기의 기억을 그대로 상기시켜 얇은 면도날로 저며내는듯한, 고문.

 

 

 

 

 


 

 
" 왜 대답을 안하죠? 몸을 팔았나요? "

 

 

 

 

 


 

 
다 알면서, 다 알면서 윤기의 상처를 멋대로 들쑤셔내는듯한 남준이었다. 사실이었지만 인정하기는 싫은, 그런 사실.

 

 

 

 

 


 

 
" …혹시, "

 

 

" …? "

 

 

" 태형이에게도 판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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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마어마하게 늦어버린 델루젼입니다..

ㅆ...쓰차를 먹었어요...하... 제가 손으로 똥을자주싸다보니 이런일이 생기네요..고기가 무려 다섯개..

이번주부터는 제가 바빠질것같네요, 내님들 매일매일 기다리게해놓고 정말 입에 5.5개여도 할말이없습니다.

연재주기를 좀 늦춰야 할것같은데요, 한주에 최소 1-2편 정도로 올리고,

틈틈히 독방에 예전에 써놓았던 조각글 몇가지를 글잡으로 끌어올까합니다. 단편으로요.

때로는 내님들이 원하는 소재, 커플링 신청받아서 써오기도할거예요!

항상 제 글 예쁘게 봐주시는것에대한 제 작은 선물(?)로요!

일단 나코틱부터 완결짓는게 최우선이긴하지만 나코틱조차 저의 작은 망상과 조각으로 시작된 픽이다보니

아주 세밀한 사건전개는 짜여있지않아서 사건과 사건사이를 잇는 그런게 부족해요ㅠㅠ 

아마 제 예상으로는 나코틱이 거의 절반 조금안되게 전개가 된것같네요,

꾸준히 봐주시는 내 님들께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홈을 파서 자유연재로 할까도 했는데 그러기엔 내님들한테 정도 많이들었고 너무 미안해서 옮기질 못하겠네요ㅠㅠ

홈은 제 글이 주체하지못할정도로 많아지면 옮기겠습니다. (아마그럴일은거의없을것같네요)

항상 책임감 없이 이랬다 저랬다 마음대로해버리는 저를 항상 기다려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내시기는 커녕 매일매일 더 걱정해주시고해서 항상 힘이납니다.

정말 혼내주셔도되요 내님들,

쓰차먹어있는동안 여지껏 써왔던 나코틱을 정주행해봤습니다. 정말 오타도많고 표현 부족한부분도많고,

이런 부끄러운글 보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하다는말을 몇백번해도 모자라요ㅠㅠ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항상 죄송하고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 내님들..

때로 화나고 짜증나면 화내고 짜증내셔도 되요! 피드백도 맘껏해주세요!

암호닉도 확인해주세요ㅠㅠ 제가 댓글을 봐놓고 추가하지못하는 경우가있네요ㅠㅠ

혹시 신청했는데 없는 암호닉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독자분들 내가 진짜 너무 좋아해요ㅠㅠ 댓글도 너무 너무 열심히 읽고있어요!

혹시 질문같은거 있으시면 맘껏해도되요! ㅠㅠ

 

 

 

암호닉

( 호시기호시기해 융기쨔응 비리미 명치 유니크 복숭 22 독방 민트초코 태태매거진 슈가 깨끗한나라 TRG-42 에어컨 뷔뷔 스웩 자괴감 검은별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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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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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신알신뜨자마자 왔어여ㅠㅠ 기다렸어요 작가님 ㅠㅠㅠ 혼내키다뇨 오히려 찬양해야죠 끄엉 ㅠㅠ 윤기가 어서 태형이랑 서로마음을 제대로 확인하고 행쇼했음 좋겠네용 윤기 마약도끊고 ㅠㅠ
9년 전
독자2
닉을 안달았네옄ㅋㅋㅋ 융기쨔응 입니당!
9년 전
DELUSION
항상 빠른댓글 감사해요ㅠㅠ 혼날땐 혼나고싶은 쓰니마음입니다ㅠㅠ 감사해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DELUSION
소중한댓글 너무너무감사드려요 ㅠㅠ! 저도 얼른행쇼했음좋겠네요~
9년 전
독자4
민트초코에요!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 혼내다뇨ㅜㅠ 와주셨다고 감사해야져! 와...남준이ㅜㅠ 독설... 얼른 태형이랑 윤기랑 행쇼했으면ㅠㅠㅠ
9년 전
DELUSION
스마트남준은 독설가였습니다ㅠㅠ 저도 민트초코님 엄청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
9년 전
독자5
뷔뷔에요ㅠㅠㅠㅠㅠ 남준이가 일부러 윤기의 아픈 부분인걸 알면서도 쿡쿡 찌르는건가요ㅠㅠㅠㅠㅠ 남준이의 마음도 궁금하네요ㅠㅠㅠㅠ 얼른 윤기가 약에서 벗어나서 평범한 사람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편도 좋아요♥ 저라면 뭐든 다 좋습니다!! 조금 기다리긴했어요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너무 잘읽었습니다:)
9년 전
DELUSION
뷔뷔님ㅠㅠ 기다리셨다니 어떡해요ㅠㅠ 너무너무 죄송해요 앞으로 더 성실히 예쁘게 글쓰려 노력할게요ㅠㅠ 사랑합니다 댓글 너무 잘읽었어요ㅠㅠ
9년 전
독자6
기다렸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인자서 신청해도 되나요ㅠㅠ뷥슈가_ 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벼파네 후벼파ㅠㅠㅠㅠ

9년 전
DELUSION
다음편부터 추가해드릴께요ㅠㅠ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 뷥슈가님퓨ㅠㅠㅠㅠ 암호닉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ㅠㅠ
9년 전
독자7
완전재밋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 독자님ㅠㅠ! 소중한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슈가] 안녕하세요 작가님, 슈가예요 한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긴건 아닐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쓰차를 드셨었다니.. 아아 댓글을 달아볼까 하다가도 혹시 실례가 될까봐 잠자코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제라도 오셔서 다행이네요. 신알신이 뜰 때 마다 연재주기가 참 빠르시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한 주에 1~2번 정도라면 적당한 것 같아요. 홈에서 글을 쓰면 좀 자유로운 부분은 있기도 하지만 뭔가 글 쓰는게 나태해진다고나 할까요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긴 하더라구요. 뭐 작가님이 어디서 연재하건 전 그 쪽으로 갈테지만요 하하...
9년 전
독자9
아 그리고 글 잘 봤어요! 전 개인적으로 남준이 같은 소시오패스라고 해야 하나 싸이코 적인 캐릭터를 좋아해서 되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마지막 부분에서 헉했네요.. 섹시한 남준이...(눈물) 드디어 윤기 과거가 풀리는건가요? 기대된다 아으아ㅏㅏ!!!! 괴로워하는 윤기보고 섹시하다고 하면 돌맞나... 무튼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슈가랍니당. 글 잘봤어요 델루젼님 하트.
9년 전
DELUSION
으아아ㅠㅠ 슈가님 저 감동먹이려고 작정하신거야...ㅠㅠ 언제든지 언제오냐고 조르셔도좋고 혼내셔도 좋아요ㅠㅠ 다 소중한 내님들인데 쓴소리든 단소리든 가릴게 다뭐람ㅠㅠ 슈가님 댓글보면 항상 글쓰는 저보다도 훨씬 더 글을 이해하시고 그런거같아요! 다음편도 열심히 쓰겠습니다ㅠㅠ 저랑 전체적으로 취향이 참 잘맞으시는것같아요... 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0
22 아 작가님 넘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자길 잘했네요 진짜 오늘 개학이라서 완전 피곤했는데 힐링 받는 느낌적인 느낌... 글은 우울한데 왜 힐링을 받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까님 오늘도 잘 봤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DELUSION
22님ㅠㅠ 세륜개학같으니 ㅠㅠ 매일매일이 방학이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헐ㄹ자까님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쓰차미워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DELUSION
으앙앙 ㅠㅠ 저도 쓰차미워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2
작가님 저 희입니당!
9년 전
독자13
목록에는 있는데 알림이 안 와서 완전 당황하면서 왔어요ㅠ 잘못했으면 글 올라온것도 모르고 심심하다하면서 넘어갈뻔했네요 작가님은 제가 처음으로 보게 된 장편물이세요! 그만큼 작가님 너무 재미있게 쓰시는거같아요! 저는 기다리는 걸 싫어해서 주로 단편을 많이 보거든요 저의 기다림은 자주 오는것이 아닌데 작가님이니까(우쭐) 죄송합니다ㅋㅋ! 작가님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글 써주세요! 작가님 알라뷰
9년 전
DELUSION
헉 희님..ㅠㅠ 저도 이게 장편이 될줄은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자부심좀 가져도 되겠군요!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4
음.. 남준이가 윤기랑 태형이 사이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둘 사이를 반대하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ㅜㅜㅜㅜ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5
작가님ㅠㅠㅠㅠㅠ으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편도 짱짱이네요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DELUSION
기다리게해서 죄송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명치] 으앙 ㅠㅠ 작가님 ㅠㅠ 저도 쓰차 먹어서 눈팅만 하고 있다가 방금 풀렸어요 ㅠㅠ 제가 이 글 제일 처음 봤는데 댓글을 못 써서...흑흑흑 ㅠㅠㅠㅠㅠㅠ
남준이가 모든걸 다 꿰뚫어보고 있는거 같네요..남준이와 만난게 윤기랑 태형이 사이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뷔슙 응원합니다!!! 윤기도 처음으로 약을 끊고 싶다고 생각하고 태형이한테 많이 의지하는거 같구 태형이도 그 만큼 윤기 걱정이나 생각 많이 하는거 같아요 ㅠㅠㅠㅠ어휴 둘 다 이쁜데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작가님 문체랑 내용 전개 다 좋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죠 '-'* 그러니까 못 쓰는거 같다고 너무 책망하지 마세여!!! 작가님 화이팅!

9년 전
DELUSION
으흑..명치님도 쓰차의 슬픔ㅠㅠ 저도 명치님 댓글 꼬박꼬박달아주시는거 읽는게 삶의 큰 낙입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
강낭콩이에요!!! 암호닉에 없어서..ㅠㅠㅠㅠㅠ 진짜 잘쓰세요!! 엉엉.. 저도 한동안 쓰차 먹어서 못 들어왔었는데ㅠㅠㅠ 일주일에 한두 편도 괜찮아요!! 언제든 오시면 반갑게 맞아드릴께요!!(쓰차를 먹으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오늘도 감사히 읽고 갑니다!!
9년 전
DELUSION
헉 다음편부터 꼭꼭 추가할께요ㅠㅠ 제가 까먹고 안넣었나봐요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비리미]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남준이가 냉철하지만 그 속에서도 윤기의 마음을 잘 알고 헤아릴거같아요ㅠㅠ 작가님이 글을 쓰는 주기가 길어질수록 내용도가 더 높아질거라 생각해요 기다릴수있습니다!!!
9년 전
DELUSION
비리미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내용퀄리티 더 높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1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사람마음을콕코규ㅠㅠㅠㅠㅠㅠ
9년 전
DELUSION
사람마음을 콩닥콩닥하게하죠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으잉..ㅠ.ㅠㅜㅠㅜㅜ스웩이예여..ㅠㅜㅠㅜㅠㅜ오늘도 역시 늦었네옇ㅎㅎ 지각생이라 불러줘유ㅠㅜㅠㅜㅠㅜ으앙ㅇ.ㅠ.ㅠㅠㅜㅜㅜ저도 참 남준이좋아하는데여..ㅠㅜㅠㅜㅠㅜ계속 저렇게 질문하다가...왠지...큰일...일어날것같은...어우ㅠ..ㅇ우ㅜㅜ그래두 윤기 치료잘해줄거라믿어요!! 오늘편 뭔가모르게 김남준에게....더욱더 매력을 더 느끼게되네ㅠㅜㅠㅜㅠㅜ아허뤼ㅠㅜㅏ
9년 전
DELUSION
스웩님ㅠㅠ 제가 더 늦었는걸요 뭐ㅠㅠ 남준찡 매력있다능..!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ㅠㅠㅠ 진짜반가워요 엄청 오랜만이네요!! 기다리고있었어요.. 오늘도역시 남준이의 역할은 어마무시하군요! 이대로쭉쭉 치료되고 행복했으면 종겠어요!
9년 전
독자22
아 전 검은별입니다!
9년 전
독자23
ㅠㅠㅠ 진짜반가워요 엄청 오랜만이네요!! 기다리고있었어요.. 오늘도역시 남준이의 역할은 어마무시하군요! 이대로쭉쭉 치료되고 행복했으면 종겠어요!
9년 전
독자24
태태매거진이에요! 어제 쇼케다녀와서 자느라고 정신 없어서 못읽었네요 ㅠㅠㅠ 오늘은 남준이와 윤기의 대화가 많아서 뭔가 태태가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 다음엔 태태도 많이 나오길 ㅎㅎ
9년 전
독자25
어..내가왜이걸이제봤지..ㅠㅠ저도암호닉신청할래여.. 이제봤니로..
9년 전
비회원5.159
작가님 글을 오늘 처음보게된 비회원인데요ㅠㅠㅠㅠㅠ 1화보고 와 이건 대박이다 느껴서 2화도 볼려고 하는데 비회원은 볼수없다고 뜨더라고요ㅠㅠ 수정가능하시면 수정해주실수있나요?ㅠㅠㅠ 진짜 보고싶어요
9년 전
DELUSION
ㅠㅠ볼수없는건 불마크라서 그런것일꺼예요 ㅠㅠ 너무너무 죄송하네요ㅠㅠㅠㅠ 초대번호라도쏴드리고싶은심정이예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9년 전
독자26
헐...남준이 뭔가 심사가 뒤틀린 거 같기도 하고 왜 저렇게 윤기를 아프게하능?ㅠㅠㅠㅠㅠㅠㅠ아 아아아아아앙 이제 마지막이에여 금단현상 올듯ㅋㅋ
9년 전
독자27
남준이와 하는 대화들이 윤기에게 도움이 되는게 맞겠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상처받지 않으면 좋겠는데..어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아완전재밌어오늘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여ㅜㅜㅜㅠㅜ
9년 전
독자30
[호시기호시기해]예요ㅠㅠㅠㅠㅠㅠㅠ 왜 이제야 보러 왔을까요ㅠㅠ 정주행하러 갑니다~!
9년 전
독자31
ㅋㅋㅋㅋ헝ㅋㅋㅋ진짜남준이같다말투갘ㅋㅋ큐ㅠㅠㅠㅠ어서태형이랑윤기랑 잘됐음좋겠다
9년 전
독자32
엉엉 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윤기야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아뭐야나울것같아요갑자기왜이렇게슬프지아니야판게아니고태형이좋아하는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니에요나혼자횡설수설뭐하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보러갑니다
9년 전
독자34
헐 남준이 나빴어요ㅠㅠㅠㅠㅠㅠ글너무재미있습니다!
9년 전
독자35
남준이 오ㅐ이렇게 차가워...미워ㅠㅠㅠㅜㅠㅜ우리윤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남준이가 윤기의 아픈부분을 찌르다니ㅠㅠㅠㅠㅠㅠ 남준이의 속내가 뭘까요?ㅠ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 태형이 윤기 얼른 행쇼했으면 좋겠네요ㅠㅠ
9년 전
독자37
옹 남준이의 날카로운 질문 좋아요!!과연 윤기가 어떻게 대답할지 기대되네요!!
9년 전
독자38
..아....남준아...발린다...발린다고......작가님이짱이에요역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윤기도 자기아픈 과거를 스스로 못말할거 아는 남준이가 태형이를 눈치있게 내보낸거 같네요ㅠㅜㅜㅜ
9년 전
독자40
남준이 너무 직설적으로 말한다..윤기한테 아픈 상처란 말이야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아주 마음을 후벼파네요..내가다아파ㅠㅜ
9년 전
독자42
아 진짜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문체도 너무좋고 ㅠㅠㅠ
9년 전
독자43
태형이가 알게 될까 무서워진다. 알아도 잘 감싸안아 줄 거 같지만...
8년 전
독자44
헐 남준이.. 와 낮누... 우오.. 얼른 윤기가 약을 끊었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45
낮누.... 너무 쟈갑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낮누야 그거 윤기한테 다 상처란 말이야ㅠㅠㅡ느느누ㅡ느누ㅡ뉴ㅜㅠㅠ 너무 쟈갸워 ... ☆
8년 전
독자47
그러지마ㅠㅠ남준아 ㅠㅠㅠㅠㅠ윤기 상처 빋어 인마ㅠㅠㅠ뮤ㅠㅠㅠ태형이가 걱정할만하네요..ㅠㅜ남준이 무서워... 근데 남준이가 나쁜 사람이 아닐 거라 믿어요ㅠ
8년 전
독자48
남주나.... 왜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재밌어요 !!!!!ㅜㅜㅜ후하루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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