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겨울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벚꽃이 피고 졌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여러분.......
저는 정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고... 안 보이시겠지만 머리 박고 타자 치고 있답니다..,,
본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현재 저는 연재 불가능 상태입니다 ,,
개강 하고나니 너무.. 정말 너무 힘들고 바쁘고 그렇더라구요... 피치크러쉬 쓸 때는 정말 어떻게 썼는지.. 한 살이라도 젊었을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답니다..
그리구 제일 답 없는 건 제가 또 내 글 구려병이 와버려서 문장을 시작도 못하겠어요 ㅠㅠ
새로 올린 글도 너무 마음에 안 들구 그래서... 이번 주말에 <너는 한없이 다정하게>를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시간에 쫓기지 않고 글을 즐기면서 쓸 수 있을 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건강히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ㅎ^ㅎ
- 영호야 쟈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