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감기 걸려서 에취에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퇴하고 방에 들어가서 뒹굴거리다가 노트북 키니까 애잉님이 땋! 하고 들어오는고양!
그래서 달려가서 업어달라고 떼써서 침대까지 업혀서 왔쪙!!!!!!
애잉님이 나보고 꾀병 아니녷ㅎㅎㅎㅎㅎ 왜이렇게 팔팔해 보이녷ㅎㅎㅎㅎㅎㅎㅎㅎ
나보고 침대에 얌전히 있으라하고 책상에다가 밥상차려줬쪙!
본아기죽!!!!!!!! 내가 왜 아기죽이냐고 찡찡거리니까 치즈들어간 마땅한게 이거밖에 없었뎅... 내가 게맛살 싫어해성...잉...
그래서 작은통 3개중 2개 깠는데 엄청 뜨겅!!! 그래서 애잉님이 후후 불어줬당!!!!!
지금 하나씩 먹그 여부가 배고프면 하나 더 먹으라했는데 배불러...
타이쿨에프? 그거 약 먹어야 하는데 너무 큰거양... 그래서 여부가 먹여줬졍...
나보고 옷 다 입고있으라했는데 답답해서 자꾸 벗으니까 이불 두개 다 쓰고있으랭.. 온몸이 뜨끈뜨끈햏
감기걸리디망...
미르누야, 노하, 소고기누나, 쵹, 크림, 쫑, 시야누나, 대딩누나, 세모, 향기, 제주누나, 뀨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