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본 크라임탄은 실제 인물, 역사, 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모든 것이 글쓴이의 상상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 를 '매우 많이' 각색하였으며
범죄, 스릴러물이 아닌 판타지와 로맨스에 치중된 추리 게임임을 밝힙니다. -
BGM :: 1
BGM :: 2
BGM :: 3
신들의 세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대체 어찌하여 불멸인 신이 사라진단 말입니까…!”
"…….”
“제우스시어. 부디 말씀 좀 해주십시오!”
"……인간은 신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신 또한 인간으로부터 비롯되었지.”
“…….”
“인간의 믿음이 없는데 어찌 신이 살아갈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신들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몰랐던 신들은 인간에게 잊혀지고 나서야 소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고,
그 감정은 신들을 파멸로 몰아갔다.
“내가……이 세계에 막대한 권한을 가진다면, 인간이 나를 잊는 일은 없지 않을까?”
사라지지 않기 위해, 소멸되지 않기 위해 감히 신들의 정점을 노렸던 그들은
결국 정점에 올라서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
‘이제 네가 나설 때가 된 것 같구나, 아이야.’
지키기 위한
돕기 위한
누군가를 위한
삶을 위한
재미를 위한
되돌리기 위한
신들의 이야기
The Olympus ; 신화
* R U L E *
단서는 진실만을 이야기하나 인물은 거짓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나뉩니다.
여러분이 인물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인물이 여러분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이 이야기에는 '시스템'이 출현합니다.
본문 등장인물들의 밑 대사는 이야기와 연계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Hidden Hint가 단서와 인물의 대화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 F I N D *
기억을 찾아라.
이야기의 전말을 밝혀내라.
이야기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는 무엇인가.
* W R I T T E R *
이 이야기는 '로맨스판타지' 입니다. 절대 전쟁물이 아닙니다! 강조합니다. ☆로 맨 스 판 타 지☆ 물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의 일부분을 따왔을 뿐 '그리스 로마 신화' 와는 매우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를 모르시는 분도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습니다!
이야기가 매우 많습니다.
7명 멤버 전원 참여합니다.
살인도 없고 범죄도 없고 도둑질도 없고 누군가가 죽지도 않는 평화로운 이야기이니
그냥 소설 한 편을 본다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이도 : 下
2019 / 05 / 11 PM 22 : 00
RUNNING TIME : 4시간
Chapter 1. 존재
PAGE 1 ~ 5
Chapter 2. 어머니
PAGE 5 ~7
Chapter 3. 기억
PAGE 7 ~ 9
Chapter 完. 사랑
PAGE 9 ~ 10
<11페이지는 스포일러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