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익인들!!! 난 와쥐래퍼 ㅇㅇㅇ이야!! 근데여긴어쩐일이냐구?? 사실 나.... 비밀연애중이거든.... 누구랑이냐고?? 안알려줌ㅎㅎㅎㅎ 일단 우리의첫만남을 얘기해줄게 맞춰봫ㅎㅎㅎ 그날은 월말평가날이였어 원래우리회사는 남자여자따로 연습하고 월말평가도따로본단말이야 근데..어찌된일인지 사장님께서 오늘은. 남자여자나누시지않고 장르별로나누시는거야 그래서 랩하는연습생들끼리 한방에 옹기종기모여있었어 대부분처음보는사람이많더라고... "자 오늘은 좀 다르게 너희를 랩하는애들끼리 모이게해놨는데 음.. 오늘은 너희가 하는걸봐서 조를 나눠줄거야 그팀으로 다음월말평가때보면되는거다" 사장님 말씀이끝나기무섭게 난경악했어 누군지도모르는사람이랑 한조가될지도모른다는소리잖아.. 나 엄청 낯가리거든.. "그럼일단....ㅇㅇ이부터해볼래??" 2차경악!!! 거기다가 내가 첫번째순서라니.. 그래도 열심히준비한게있으니깐 긴장한거숨기고 당당하게앞으로나가서 GD선배님의 삐딱하게 라는곡을 나한테 맞게편곡한걸 들려들었지 나중에 내애인한테들었는데 진짜멋있었뎈ㅋㅋㅋㅋㅋ 완전 한팀안되면 사장님한테 무릎꿇고 빌생각이였다곸ㅋㅋㅋ "음..ㅇㅇ이.. 기대보단..잘했던거같아 근데 지루한부분이있네 보는사람이즐거운게아니라 좀부담스러워할거같아 즐기는그런게없었어" 사장님의말씀을경청하며들으며 고개를끄덕이고있는데.. 그거알아?? 누가 옆에서뚫어져라쳐다보고있으면 그게느껴지는거.. 옆에서 어떤남자애 둘이서 완전뚫어져라보는거얔ㅋㅋ 평소같으면. 그냥 내가착각하는거겠지..싶겠는데 이건ㅋㅋㅋㅋ 너무대놓고쳐다봤엌ㅋㅋㅋ "다음은.. 지원이해보자" 그 나쳐다봤던남자 둘중한명 이름이 지원인가봐 자기이름들리니깐 나쳐다보다가 완전크게 움찔하는거얔ㅋㅋ... 좀..귀여웠다 ㅎㅎ "제가 들려드릴곡은.. i'm ill 이란 곡입니다" 수줍게나와가지고 사장님앞에서 곡설명하고 뭐가좋은지 눈이휘도록 활짝웃는데 귀엽더라진짜..ㅎㅎ 근데 그귀엽던애가 마이크를들자마자 표정이 싹바뀌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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